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1:14:19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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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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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9.11 테러 아프리칸 항공 추락 사고는 사고/테러의 중심 대상이 항공기가 아니었으며 항공기의 탑승자 수보다 건물과 지상의 사망자 수가 더 많았으므로 틀에서 제외함.
<rowcolor=#ffffff> 순위 이름 사고 기종 사망자 수 사고 분류/원인 발생일 및 위치 비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테네리페 참사 보잉 747-121팬암
보잉 747-206BKLM
583명 지상 충돌 / 조종사 과실 1977년 3월 27일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로스 로데오 공항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보잉 747SR-46 520명 벌크헤드 폭발 / 정비 불량 1985년 8월 12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군마현 타노군 우에노무라 다카마가하라산 능선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수 1위
3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 사고 보잉 747-168B사우디아
일류신 Il-76TD카자흐스탄
349명 공중 충돌 / 조종사 과실 1996년 11월 12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하리아나 차르키 다드리
공중충돌 사고 사망자수 1위
4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346명 화물칸 도어 폭발 / 기체 결함 1974년 3월 3일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에르메농빌 숲
5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보잉 747-237B 329명 폭탄 테러 1985년 6월 23일
[[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코크 남쪽 190km 지점
6 사우디아 항공 163편 화재 사고 록히드 L-1011-200 301명 기내 화재 1980년 8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
불시착 후 항공기 전소
7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보잉 777-2H6/ER 298명 민항기 오인 격추 2014년 7월 17일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흐라보베
8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에어버스 A300B2-203 290명 민항기 오인 격추 1988년 7월 3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페르시아 만 호르무즈 해협 해상
9 이란 일류신 Il-76 추락 사고 일류신 Il-76MD 275명 불명 2003년 2월 19일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케르만 지역 산악지대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10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10 271명탑승객
2명지상
엔진 이탈 / 정비 불량 1979년 5월 25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일리노이주 디스 플레이네스
11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보잉 747-121 259명탑승객
11명지상
폭탄 테러 1988년 12월 21일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스코틀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로커비
1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보잉 747-230B 269명 격추 / 조종사 과실 1983년 9월 1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사할린, 모네론 섬 부근 해상
대한민국 항공사고 사망자 수 1위
13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605R 260명탑승객
5명지상
수직꼬리날개 이탈 / 비행규정 미비,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1년 11월 12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시 퀸스 벨 하버 인근 주택가
14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264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94년 4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코마키 국제공항
15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1 261명 공중 폭발 / 정비 불량 1991년 7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16(공동)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257명 CFIT / 조종사 과실 1979년 11월 28일
[[남극|
파일:남극 국기.svg
남극]] 로스 섬 에레부스 화산
화이트아웃으로 인한 추락
16(공동) 2018년 알제리 공군 IL-76 추락 사고 Il-76 257명 이륙 직후 추락 2018년 4월 11일
알제리 국제공항 인근
17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256명 실속 / 날개 결빙, 과적, 조종사 과실 1985년 12월 1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삼림
18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보잉 777-2H6/ER 239명 불명 2014년 3월 8일
인도양 해상(추정)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19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20 234명 CFIT / 조종사 과실 1997년 9월 26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메단 폴로니아 국제공항 북서48km 지점
2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보잉 747-131 230명 공중 폭발 / 기체 결함 1996년 7월 17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동모리츠 남쪽 13km 지점
21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MD-11 229명 기내 화재 / 기체 결함 1998년 9월 2일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핼리팩스 인근 대서양
22(공동)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보잉 747-3B5 228명 CFIT / 악천후,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1997년 8월 6일
[[괌|
파일:괌 기.svg
괌]] 니미츠 힐
22(공동)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30-203 228명 실속 /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2009년 6월 1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인근 대서양 해상
23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 보잉 747-209B 225명 공중분해 / 정비 불량 2002년 5월 25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펑후현 대만해협 상공
24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에어버스 A321-231 224명 폭탄 테러 2015년 10월 31일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시나이 반도
25 라우다 항공 004편 추락 사고 보잉 767-3Z9(ER) 223명 실속 / 기체 결함 1991년 5월 26일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수판부리 주 단창 구 푸 토이 국립공원
26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보잉 767-366/ER 217명 자살 비행 1999년 10월 31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매사추세츠 낸터킷섬 남쪽 100km 지점
부기장의 고의 추락
27 에어 인디아 855편 추락 사고 보잉 747-237B 213명 실속 / 기체 결함, 조종사 과실 1978년 1월 1일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뭄바이 앞바다
28 중화항공 676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622R 196명탑승객
7명지상
CFIT / 조종사 과실 1998년 2월 16일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타이완성 타오위안시
29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 사고 투폴레프 Tu-154B-2 200명 실속 / 조종사 과실 1985년 7월 10일
[[소련|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우즈베크 SSR 우치쿠두크
30 TAM 3054편 활주로 이탈 사고 에어버스 A320-233 187명탑승객
12명지상
활주로 이탈 / 조종사 과실, 활주로 배수 문제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콘고냐스 공항
활주로 오버런으로 인해 건물과 충돌
31(공동) 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 보잉 737 MAX 8 189명 설계 결함, 운항 매뉴얼 교육부족, 정비불량 2018년 10월 29일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자바 까라왕 리젠시(군.)앞바다
31(공동)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보잉 757-225 189명 조종사 과실, 정비 실수 1996년 2월 3일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 플라타
북동쪽 16km 지점 부근
32 1975년 로얄 에어 모로코 보잉 707-321C 추락 사고 보잉 707-321C 188명 CFIT, 조종사 과실 아간다
33 LOT 5055편 추락 사고 Il-62M 183명 제조 결함으로 인한 엔진 고장 바르샤바 카바티 숲
34 아비앙카 항공 011편 추락 사고 보잉 747-283B 181명 조종사 과실 마드리드 메호라다 델 캄포
35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상공 공중충돌 사고 Tu-134A아에로플로트 몰도바
Tu-134AK아에로플로트
178명 공중충돌 우즈베크 SSR 드니프로제르진스크 인근 상공
36(공동)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 격추 사건 보잉 737-8KV(WL) 176명 민항기 격추 테헤란 상공
36(공동) 수리남 항공 764편 추락 사고 맥도넬 더글라스 DC-8-62 176명 조종사 과실 요한 아돌프 펜겔 국제공항 부근
36(공동)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호커 시들리 트라이던트 3B영국항공
맥도넬 더글라스 DC-9-32이넥스 아드리아 항공
176명 공중충돌 자그레브
36(공동) 나이지리아 항공 보잉 707-3D3C 추락 사고 보잉 707-3D3C 176명 기어 탈락/악천후 카노 국제공항
37(공동) 풀코보 항공 612편 추락 사고 Tu-154M 170명 조종사 과실, 실속 도네츠크주 수카 발카
37(공동) UTA 772편 폭파 사건 맥도넬 더글라스 DC-10-30 170명 폭탄 테러 은자메나 테레네 사막
38 케냐항공 43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10-304 169명 조종사 과실 아비장 대서양
39(공동) 파키스탄 국제항공 268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B4-203 167명 CFIT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부근
39(공동) 멕시카나 항공 940편 추락 사고 보잉 727-264 167명 기내 화재 시에라 마드레 옥시덴탈 산
40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20-216 162명 조종사 과실, 기체 결함 탄정 판단 인근 자바해 해상 }}}}}}}}}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99년 10월 31일
유형 고의 추락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매사추세츠 낸터킷섬 남쪽 100km 지점
탑승인원 승객: 203명
승무원: 14명
사망자 탑승객 217명 전원 사망
기종 보잉 767-366/ER
항공사 이집트 항공
기체 등록번호 SU-GAP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경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도착지
[[이집트|]][[틀:국기|]][[틀:국기|]] 카이로 국제공항
1. 개요2. 사고기/사고기편3. 사건의 전개4. 사건 조사
4.1. 부기장의 고의 추락 의혹4.2. 결론
5. 여담6. 대중매체에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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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مصر للطيران الرحلة 990 / EgyptAir Flight 990
사고기의 CVR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상 사고기의 블랙박스 기록

1999년 10월 31일 LA- 뉴욕- 카이로 정기 운항편인 이집트 항공 MS990편 보잉 767기가 뉴욕 JFK 국제공항을 이륙하여 카이로로 향하다 대서양에 추락한 사고.

관제 레이더상에서 아무런 이상 징후가 없다가 갑자기 고도가 떨어지며 급강하 상태임이 목격되었고 이내 교신이 두절되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추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마지막으로 신호가 잡혔던 해상 일대를 수색했지만 생존자는커녕 여객기의 형체조차 산산조각 나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고 결국 승무원 14명과 승객 203명 등 탑승자 217명 전원[1]이 사망한 사고로 판명되었다.

2. 사고기/사고기편

파일:zrdydyr.png
사고 21일 전,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이집트 항공 990편은 장거리 운항편으로, 사고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뉴욕 JFK 국제공항을 경유해 최종 목적지인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까지 가는 보잉 767기였다. 탑승자는 승객 203명과 승무원 14명으로 총 217명이었으며 승객 대부분은 '그랜드 서클 트래블(Grand Circle Travel)' 투어 그룹이 운영하는 14일짜리 이집트 관광 상품을 예약한 중장년층 여행객들이었다.

사고기는 282번째 생산된 767이며 1989년 9월 15일에 첫 비행을 마친 후 1989년 9월 26일에 이집트 항공에 인도되었다. 사고 당시까지 총 이착륙 횟수는 7,556회이며 비행시간은 33,219시간이다.

장거리 비행이었던 만큼 교대 예정인 조종사들까지 포함해 총 5명의 조종사가 탑승했다. 57세의 아흐메드 엘 하바시(Ahmed El-Habashi) 기장과 36세의 아델 안와르(Adel Anwar) 부기장[2]이 조종간을 잡았으며 52세의 라우프 누렐딘(Raouf Noureldin) 기장과 59세의 가밀 알 바투티(Gameel Al-Batouti) 부기장이 교대 조종사로 동행했고 이집트 항공 보잉 767기 수석조종사인 하템 루시디(Hatem Rushdy) 기장도 함께 탑승했다. 엘 하바시 기장은 36세 때 처음 이집트 항공에 입사해 14,400시간의 비행 경험을 쌓은 베테랑 조종사였고 그중 6,300시간 이상을 보잉 767기 조종으로 보낸 경력자였다. 추락 당시 조종실에 같이 있었던 알 바투티 부기장도 12,500시간을 비행한 베테랑이었으며 보잉 767기 조종 경력은 거의 5,200시간에 다다른 상태였다.

3. 사건의 전개

1999년 10월 31일 미 동부 시각 기준 새벽 1시 20분, 990편은 뉴욕 JFK 국제공항의 22R 활주로에서 이륙해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을 향한 비행을 시작했다. 1시 44분경 대서양 상공을 순항하던 990편은 고도 33,000피트에 도달해 안정적인 비행 상태를 유지했다. 알 바투티 부기장은 교대 시간이 남아 있었지만 먼저 조종실로 들어와 안와르 부기장과 교대했고 엘 하바시 기장 옆 부기장석에 앉았다.

1시 48분경 엘 하바시 기장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조종실을 비웠고 알 바투티 부기장 홀로 조종실에 남았다. 사실 이미 목표 고도에 도달한 후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자동 항법 장치를 켜 둔 뒤였기 때문에 딱히 조종에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엘 하바시 기장이 조종실을 나가자마자 알 바투티 부기장은 돌연 "Tawkalt ala Allah(타와켈트 알라 알라 = '신께 나를 맡기리라')"라는 말을 되뇌이기 시작했다. 1시 49분 45초경 990편의 자동 항법 장치가 해제되었고 해제를 알리는 경보음이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블랙박스에 그대로 녹음되었다. 자동 항법 장치 해제 이후에도 990편은 약 10초 동안 고도를 유지하며 수평 비행 상태를 지속했으나 1시 49분 53초경 양쪽 엔진 출력이 모두 급격히 떨어졌으며 1초 뒤 990편은 기수가 급격히 아래로 떨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대서양 상공을 향해 급격히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워낙 갑작스럽게 아래로 급강하한 탓에 순간적으로 기내가 무중력 상태가 될 정도였으며 음속 장벽에 근접할 정도의 비정상적 과속으로 치달았다.

화장실에 갔던 엘 하바시 기장은 갑작스러운 비행기의 급강하에 크게 놀라 서둘러 조종실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급속도로 추락 중인 기체가 내부 무중력 상태를 맞이하면서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힘겹게 발걸음을 옮겨 어렵사리 조종실로 돌아왔지만 그가 조종실에 당도했을 때인 1시 50분 19초경 990편은 이미 추락 최대 속도인 분당 39,000피트(12,000m)에 도달한 상태였다. 겨우 기장석에 앉은 엘 하바시 기장은 옆자리의 알 바투티 부기장에게 대체 무슨 일인지 두 번 연속 물었지만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했다.

1시 50분 21초경 엘 하바시 기장은 조종간을 있는 힘껏 끌어당겨 기수를 다시 상승시키고자 했고 2초 만인 23초경 다시 한 번 조종간을 당겼다. 그런데 알 바투티 부기장은 기장이 용쓰는 동안 엔진 작동 레버를 '작동'에서 '정지'로 바꿔 엔진으로 연료가 공급되는 길을 차단해 버렸다. 엘 하바시 기장은 곧장 스로틀을 최대치로 밀어 이미 한참 떨어진 엔진 출력을 다시 끌어올려 비행 속도를 회복하려고 했지만 부기장이 엔진 레버를 정지 상태로 돌려놓은 탓에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차단되어 출력이 올라가지 않았다. 패닉에 가까운 혼란 상황 속에 기장은 차선책으로 스피드브레이크를 당겼는데 엔진을 역추진시켜 추락 속도를 늦추고 안전한 비행 속도를 회복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연료의 추가 공급이 차단된 상태에서 스피드브레이크를 걸자 양쪽 엔진은 역추진 끝에 연료를 모두 소진하여 멈춰버렸으며 이미 공급된 연료를 모두 써버리자 엔진 정지와 함께 기내의 전기가 나가 버렸다. 그 탓에 2차 레이더(Secondary Radar)로의 비행 정보 수신은 1시 50분 34초를 끝으로 끊어졌고 비행 데이터 기록장치(FDR)는 36초경에,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Flight Recorder)는 38초경에 각각 꺼졌다. 이로 인해 기록이 중단된 이 시점부터 추락 순간까지 990편에서 무슨 말이 오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영원히 미궁 속에 빠져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지상의 1차 레이더(Primary Radar)가 990편의 마지막 순간을 고도와 속도 변화만으로라도 포착했는데 990편이 적어도 한 번은 급강하를 멈추고 다시 기수를 올려 상승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추락을 간신히 멈춘 990편은 37~38초경 급격히 기수를 들어 상승했으며 1시 51분 15초경까지 고도 16,000피트에서 25,000피트까지 상승했다. 다만 급강하의 반대급부로 상승도 매우 비정상적으로 가팔라진 탓에 기수 각도가 80도에서 140도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990편은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1시 51분 15초경 다시 중심을 잃고 급강하, 추락하기 시작했는데 추락 속도는 순식간에 분당 20,000피트(6,100m)까지 올라갔다. 안타깝게도 두 번째 추락을 맞이한 990편은 더 이상 상황을 반전시키거나 개선하는 그 어떤 시도도 하지 못했는데 첫 번째 급강하와 이를 간신히 모면한 급상승 당시 거의 최대치의 고속으로 비행한 탓에 항공기 기체의 철제 프레임 구조 전체가 약해져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마지막이 된 두 번째 추락 도중 990편은 왼쪽 엔진이 기체 피로도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악재까지 맞이하고 말았다. 이미 연료 공급 차단으로 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엔진이라 떨어져나가지 않았다고 해도 큰 도움은 되지 않았겠지만.

미 동부 시각 기준 새벽 1시 52분 5초경 990편은 거의 수직으로 추락한 끝에 대서양 수면에 고속으로 충돌했으며 동시에 1차 레이더에서도 사라졌다. 추락 당시 붙은 가속도 그대로 수면을 강타한 탓에 기체는 산산조각 나 사방으로 흩어졌으며 탑승자 전원은 사망했다.

4. 사건 조사

4.1. 부기장의 고의 추락 의혹

해상 수색 끝에 바다에 흩뿌려진 기체 조각들에서 조종실 음성 기록 장치인 블랙박스가 발견되었고 사건 조사를 공동으로 맡은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1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사고기의 부기장인 가밀 알 바투티가 기체를 고의로 추락시킨 가능성이 높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FBI도 수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업계와 언론 및 정치권은 발칵 뒤집혔고 특히 이집트 당국은 격렬히 반발하면서 결코 아니라며 강하게 이를 부정했다.

알 바투티 부기장이 죽음의 '자살 추락 비행'을 했다는 설의 핵심은 그가 당시 이집트 항공의 부기장들 중 최고참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연차도 웬만한 기장들보다 많이 쌓였고 군 경력도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사실상 기장급 대우를 받아 왔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기장 진급을 못 한 만년 부기장이었다는 것으며 사고 당시 딸이 큰 병에 걸리는 등 집안에 우환이 있었고 회사에서 여러 번 성희롱 등의 문제를 일으켜 구설수에 오른 끝에 990편의 부기장으로 비행하는 것이 마지막 해외 비행이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이 모든 요인이 하나로 합쳐져 상대적 박탈감과 중압감, 좌절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분노가 끓어올라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비행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버렸다는 것이다. 이는 블랙박스에 담긴 조종실 음성 기록을 검토한 결과 추론된 내용으로, 음성 기록에 나타난 알 바투티 부기장의 언행이 여러모로 이상했기 때문이다. 조사팀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지점들은 다음과 같다.
  • 알 바투티 부기장은 990편이 비행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조종을 맡는 부기장이 아니었으며 장거리 비행 후반에 교체 투입될 부기장으로 동행했음에도 예정된 조종사 교대 시간보다 훨씬 일찍 조종실로 와서 비행 전반부의 조종을 맡고 있던 안와르 부기장에게 "내가 맡겠다"며 객실로 내보내고 자신이 부기장석에 앉았다. 엄밀히 말하면 규정 위반이었으나 알 바투티 부기장이 훨씬 선배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조종실 음성 기록을 보면 안와르 부기장이 알 바투티 부기장과 교대 관련 대화를 나누는 대목에서 그를 기장들을 부르는 호칭인 'Captain'이라고 칭하는 것과 자기 옆에 앉아 있는 엘 하바시 기장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대화가 녹음되어 있었다.
  • 알 바투티 부기장이 안와르 부기장을 내보내고 조종석에 앉은 이후 얼마간 평온한 비행이 지속되다가 옆 자리의 엘 하바시 기장이 그에게 조종을 맡기고 잠시 화장실에 갔는데 조종실에 홀로 남은 그 순간 알 바투티 부기장은 대뜸 자동 항법 장치를 끄고 엔진 출력을 낮춘 다음 조종간을 앞으로 쭉 밀었다. 이전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정상 비행 중이던 990편은 이때부터 갑자기 기수가 급격히 아래를 향하며 바다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는데 강하각이 최대 40도에 이를 정도였으며 말 그대로 급강하였다.
  • 비행기에 '급강하'라는 중대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알 바투티 부기장은 관제소에 위급 상황을 알리지 않았다. 실제로 그는 급강하 시작 후 관제소와 교신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대신 "Tawkalt ala Allah(신께 나를 맡기리라)"라는 문구만 계속 중얼거렸다. 신을 찾는 관용구인 이 문구는 그가 자동 항법 장치를 끈 그 순간부터 추락 시점까지 무려 11번이나 블랙박스에 녹음되었다.
  • 화장실을 다녀오다 갑작스러운 비정상적 급강하에 놀란 엘 하바시 기장이 간신히 중심을 잡으며 조종실로 돌아와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두 번이나 다그쳐 물었지만 알 바투티 부기장은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항공 교통 규정에 따르면 비행 이상이 감지되었을 때 부기장은 기장에게 반드시 현 상황을 빠르게 보고해야 한다. 굳이 규정을 따지지 않아도 아무 이상 없던 비행기가 갑자기 아래로 머리를 처박은 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면 상식적으로 조종실에 돌아온 기장에게 추락 사실을 다급히 이야기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도 알 바투티 부기장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Tawkalt ala Allah"만 연신 되뇌었다.
  • 엘 하바시 기장이 비행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조종간을 당겨 기수를 들고 스로틀을 밀어 엔진 출력을 올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을 때 알 바투티 부기장은 엔진 점화 레버를 정지로 돌렸다. 다만 이는 엔진이 꺼진 것으로 인식하여 엔진 재점화를 위해 그랬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엔진 레버를 정지로 돌려 양쪽 엔진이 연료 소진으로 모두 꺼져버린 뒤에도 엔진 재점화를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물론 이집트 당국을 중심으로 반론도 제기됐는데 그 핵심은 "추락하는 동안 다른 승무원들은 대체 무얼 했느냐"는 것이다. 조종실 음성기록장치에 녹음된 소리를 분석해 보면 알 바투티 부기장을 제지하기 위한 언행은 포착되지 않으며 오직 급강하와 급상승, 그리고 마지막 급강하에 걸쳐 패닉에 빠진 비명 소리만 난무한다. 알 바투티 부기장이 진정 고의로 990편과 함께 자살하기 위해 추락시켰다면 그 행동이 명백했을 것인데 다른 승무원들은 왜 이를 막지 않았느냐는 지적이다.

그러나 최초로 급강하가 시작된 시점에서 알 바투티 부기장은 문이 닫힌 조종실에 혼자 있었으므로 다른 승무원들이 그의 이상 행동 여부를 목격할 수 없었고 급강하 당시에는 순간적인 무중력 상태가 일어나며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급상승 당시에는 막중한 중력의 힘으로 눌리는 듯한 힘을 받기 때문에 기내 이동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990편은 첫 급강하 당시 음속에 가까운 속도에 이를 정도로 고속이었으며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수직에 가까운 급상승 궤적을 그렸다. 이에 따라 승무원이든 승객이든 기내 탑승자들은 극단적인 무중력 상태와 의자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짓눌림에 연이어 노출됐을 것이다. 따라서 알 바투티 부기장을 제지하는 뚜렷한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으므로 그의 고의성이 없다는 주장은 적절한 반론으로 보기 어렵다. 더구나 교대 조종사들이나 객실 승무원들에게 알 바투티 부기장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최고참급 회사 동료이자 선배인데, 직접 목격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비행기가 급강하한다면 당연히 비행기의 기체 결함이라고 생각하지 그가 고의로 추락시키고 있다고 곧바로 생각하기는 어려웠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또 다른 반론은 알 바투티 부기장이 고의로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비행 계기를 잘못 조작했다는 가설이었다. 엘 하바시 기장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조종실에 홀로 남은 알 바투티 부기장에게 갑작스레 경련이 일어났고 그 탓에 의도치 않게 자동 항법 장치를 건드리고 조종간에 손을 대게 되었으며[3] 급강하 상태에 이르렀을 즈음에는 이미 경련으로 의식을 반쯤 잃은 탓에 비상사태를 알리는 교신도 못 했고 조종실로 돌아온 기장으로부터 상황 질문을 받았음에도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4] 하지만 NTSB 조사관들이 이집트 항공 측으로부터 알 바투티 부기장의 건강검진 기록을 넘겨받아 조사한 결과 그 정도의 경련이나 마비 또는 이상 행동을 유발할 만한 병세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집트를 비롯한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자살을 굉장히 수치스러운 행위로 여겨 격하게 부정하고 금기시하는데 NTSB는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봤을 때 자신의 일터인 조종실에서 비행기와 함께 의도적으로 자살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반론은 연이어 제기됐다. 중병에 걸려 아프다는 딸의 병세가 최근 크게 호전되어 알 바투티 부기장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990편 비행을 위한 이륙 직전 그가 자신의 아들에게 "네게 줄 선물을 샀으니 카이로에 도착하면 보자"고 전화했다는 점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되었다. 뉴욕에 숙박하는 동안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물의를 일으켜 회사로부터 경고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사측으로부터 비행 근무 배제 통보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진술이 이리저리 엇갈렸다.

4.2. 결론

2002년 3월 21일 NTSB가 최종 보고서에서 '부기장의 조작으로 인하여 항로에서 벗어나 대서양에 추락하였다. 부기장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불분명하다.\'[5]고 결론을 내리자 이집트 내에서 대대적인 반미 시위가 일어나고 이집트 당국이 NTSB에 항의 문서를 보내기도 하였으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알 바투티 부기장의 사고 당시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미루어 본다면 사고 원인은 부기장의 자살비행이 맞다. 심지어 이집트의 조사관들도 이집트 당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르게 조사관 대 개인 인터뷰에서는 '기체 결함보다는 자살 추락이 맞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

5. 여담

  • 해당 사고 이후 이집트 항공은 해당 노선 편명인 990편을 영구결번 처리하고 986편으로 변경하였다.

6.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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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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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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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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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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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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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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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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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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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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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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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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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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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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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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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
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
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
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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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7월 23일
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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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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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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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
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앨러게네이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앨러게네이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리치몬드 가스 폭발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7년 1월 16일
37 플로리다 교도소 화재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2월 18일
20 맥그로우 요양원 화재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wiki style= "margin:0px -10px;"
1963년 11월 19일
26 아틀란틱 시티 요양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5월 18일
27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스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
130 121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2월 14일
20 콜로라도 에반스 스쿨버스 충돌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5일
73 34 사베나 548편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1년 1월 6일
20 토마스 호텔 화재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3월 7일
26 오키나와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9월 5일
20 로빈슨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4년 2월 1일
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4월 17일
35 시카고 하버 공업 빌딩 화재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3월 27일
33 라르고 요양원 화재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2년 8월 4일
29 웨이코 버스 정면 충돌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9월 26일
23 아시야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7월 26일
25 오시마 인근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1950년 1월 7일
41 대번포트 요양원 화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
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
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
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
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
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
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
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
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
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
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
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
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
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
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
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
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
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
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
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
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
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
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
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
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
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
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
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
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
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
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
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
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
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
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
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
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
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
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
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
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
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
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
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
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
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
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
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
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
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
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
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
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
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
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
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
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
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
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
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
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
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
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
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
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
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
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
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
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
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
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
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
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
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
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
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
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
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
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
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
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
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
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
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
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
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
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
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
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
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
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
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
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
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
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
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
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
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
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
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
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
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
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
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
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
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
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
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
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
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
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
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
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
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
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
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
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
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
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
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
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
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
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
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
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
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
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
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
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
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
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
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
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
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
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
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
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
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
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
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
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
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
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
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
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
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
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
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
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
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
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
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
31 USS 니나 침몰 사고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1월 13일
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3월 4일
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
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
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
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5년 12월 30일
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3월 20일
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4년 8월 7일
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
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3년 8월 6일
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2년 9월 19일
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0년 11월 29일
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
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
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5월 1일
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894년 9월 1일
418 힝클리 대화재
1889년 5월 31일
2208 존스타운 홍수
1876년 12월 29일
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
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
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
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
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
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
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
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



[1] 미국인 100명, 이집트인 89명, 캐나다인 21명 및 나머지 국적 [2] 여자친구와의 결혼식을 올리러 제때 이집트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부기장과 비행 일정을 바꿔 이날 990편의 부기장으로 조종간을 잡았는데 이 비행이 마지막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후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3] 하지만 의도치 않게 한 행동치고 너무 복잡한 절차여서 이 역시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 [4] 바로 그런 이유로 조종사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므로 조종사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5] 최소한의 배려 차원인지 보고서에 '자살'과 관련된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6] 이 조종실 소품은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를 재현할 때 한 번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