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34:43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9년 7월 19일
유형 정비 불량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아이오와주 수 시티 게이트웨이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285명
승무원: 11명
사망자 승객: 111명[1]
부상자 승객: 162명
승무원: 9명
생존자 승객: 174명[2]
승무원 11명 전원 생존
기종 DC-10-10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
기체 등록번호 N1819U
출발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덴버 스테이플턴 국제공항[3]
경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도착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1. 개요2. 사고기/사고기편3. 사고 진행4. 사고 원인5. 조종사들의 훌륭한 대처6. 관련 동영상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파일:0_GYFq0_44HYVyR9Vl.jpg
사고 현장 사진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428696.jpg
사고 나흘 후인 1989년 7월 23일 찍힌 꼬리 부분 잔해. [4]

1. 개요

United Airlines Flight 232

1989년 7월 19일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출발해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경유해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로 도착할 예정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DC-10기가 엔진 팬 블레이드의 결함으로 인한 피로파괴로 2번 엔진[5]이 파손되어 유압 계통 자체가 작동 불능이 되면서 오로지 남은 2기의 엔진의 출력 조절만으로 조종하여 아이오와주 수시티 공항에 겨우 비상착륙한 직후 파괴된 사고. 이 사고로 296명 중 185명이 생존했지만 111명이 목숨을 잃어 유나이티드 항공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항공 사고로 남게 되었다.[6]기적적인 착륙에도 불구하고 기체는 세동강이 나버린다.

그러나 이 사고는 유압 계통이 전부 나간 상태에서 공항에 접근해서 착륙 시도까지 했고 추락 후 탑승객의 60% 이상이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기적적인 사고로 평가받는다. 전술한 것처럼 유압 계통이 박살나면 착륙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압 문제가 생기고 사람이 살아남은 민항기는 이 사고를 포함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사실 비슷한 상황에서 착륙에 실패하고 단일 항공기 최악의 참사로 남은[7]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에서도 생존자가 있긴 있었다.[8]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과 상당히 비슷한 상황의 사고였는데 먼저 발생한 JAL 123의 사고가 이 사고의 피해를 줄이는데 영향을 주었다. 당시 승객으로 탑승했던 조종사가 JAL 123과 같은 사고 상황에서 유압계가 나갔을 때 비행법에 대해 깊이 연구하던 사람이었다.

2. 사고기/사고기편

파일:20230619_004434.png
사고 2개월 전,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사고기인 N1819U 기체는 118번째로 생산된 DC-10이며 1971년 유나이티드 항공에 인도되었다. 사고 당시까지 총 이착륙 횟수는 16,997번이며 총 비행시간은 43,401시간.

기장 앨 헤인스(Alfred Clair "AI" Haynes), 부기장 빌 레코즈(William Roy "Bill" Records), 항공기관사 더들리 드보락(Dudley Joseph Dvorak)을 포함해 286명이 탑승해 있었다. 헤인스 기장은 3만 시간의 총 비행 경력 중 숙련된 파일럿으로 인정받는 7천 시간을 DC-10기 조종석에서 보낸 베테랑이었으며 레코즈 부기장 역시 2만 시간의 비행 경력을 50세가 되기 전에 이미 달성한 실력자였다.

3. 사고 진행

1989년 7월 19일 14시 09분, 232편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이륙하여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향한 비행을 시작했다. 이륙한 지 1시간 7분쯤 지난 15시 15분 10초, 오토파일럿을 가동한 채 아이오와주 상공을 순항 중이던 항공기 후미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수직꼬리날개에 달린 2번 엔진이 동력을 상실했다. 곧이어 위로 상승했다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기체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 부기장은 조종간을 쥐고 요동치는 기체를 안정시키려 힘썼으나 조종실 시스템이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기장이 직접 조종에 나섰으나 마찬가지였다. 비행기는 오른쪽으로 더 기울어졌고 서서히 고도가 낮아지며 추락하기 시작했다.

헤인스 기장은 유압 장치 고장으로 비행기 통제 시스템을 잃었다는 것을 확인한 뒤 정상 작동하는 1,3번 엔진 추력을 최대한 이용하고자 했다. 좌우 엔진의 출력을 서로 다르게 하면 방향을 바꿀 수 있고[9] 양쪽 엔진의 출력을 동시에 높이면 속도가 빨라지며 기체에 가해지는 양력이 증가하여 고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10] 그는 오른쪽 엔진의 추력을 높이고 왼쪽 엔진의 추력을 낮춰 수평 비행 상태를 겨우 회복했다. 다만 비행기의 고도는 쉽사리 안정되지 않았다. 엔진 추력 조절에 따라 널뛰기하듯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추력 조절의 미세한 균형을 상실하는 순간 곧바로 추락할 수 있는 불안정한 비행이 지속됐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일등석에 탑승하고 있던 데니스 피치(Dennis Edward "Denny" Fitch)가 조종에 도움을 보태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그는 총 비행경력 23,000시간을 보유한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베테랑 기장이었으며 동시에 그냥 기장도 아닌 체크 파일럿이었다. 즉, 유나이티드사의 조종법 훈련교관이며 누구보다도 DC-10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1985년에 일어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와 관련해 유압 계통 손상 시의 조종법을 연구하던 중이었다. 그는 첫 폭발 당시 기내에 전해진 충격으로 무릎에 쏟은 커피를 닦던 중 비행기가 위험에 처했음을 직감으로 인지했으며 승객들을 안정시키러 돌아다니는 승무원에게 이런 의사를 밝혔다. 그는 사고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구원투수와도 같았다.

승무원으로부터 피치의 말을 전해들은 조종사들은 당장 그를 조종실로 호출했다. 조종실로 간 피치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경악했다. 훗날 그는 "조종사로서 믿기지 않는 상황이었다. 기장과 부기장 모두 반팔 셔츠 차림으로 (항공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 나머지) 힘줄이 솟고 관절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 오늘 세상을 떠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아이오와주 지상에 추락하기까지 얼마나 남았을까부터 궁금할 정도였다."고 당시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회고했다.

피치는 곧장 스로틀을 잡고 엔진 추력을 조절해 기체의 수평을 유지하는데 집중했으며 헤인스 기장과 레코즈 부기장은 조종간을 잡고 기체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다. 항공기관사 드보락은 항공사 정비팀과 교신하며 시스템 고장을 수리할 방법을 물었으며 상황이 여의치 않자 피치에게 자리를 내주며 엔진 추력 조절을 통한 항공기 통제에 힘을 보탰다. 네 사람은 지상과의 교신을 통해 가장 가까운 수시티 공항으로의 비상착륙을 결정한 뒤 추력 조절에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며 항로 설정과 하강 방향 및 속도 계산까지 마무리했다. 그렇게 232편은 추락을 간신히 면한 채 수시티 공항으로 향했다.

또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수시티 공항도 사고 당일에는 우연히 이런 비상상황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수시티 공항은 항공기 화재훈련을 주기적으로 해 왔고 마침 사고 당일은 공항을 같이 쓰는 아이오와 주방위군 공군의 훈련일이었다. 즉 이 날은 수시티 공항에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사고대응 인력이 대기하고 있었다. 해당 항공기의 비상이 선포된 후 수시티 공항 착륙까지 시간이 꽤 있었기 때문에 지상의 화재구조인력들이 공항에 모여서 준비(staging) 할 수 있었으며 사고 시점이 공항 주변 병원들의 근무 교대 시간이었는데 근무가 끝난 의사/간호사/치과의사/기타 직원들 중 자원자들을 병원에 대기시킬 수 있었다.
파일:UA232_NTSB.png
232편이 수시티 공항까지 선회한 비행 경로.

232편은 조종사들의 기지와 신들린 조종 능력 덕에 연료를 최대한 버린 다음 크게 우선회했으며 끝까지 엔진의 추진력만을 이용해 방향과 고도를 조절하는 처절한 사투를 벌인 끝에 최종 접근 단계에 도달, 수시티 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했다.[11] 하지만 엔진의 동력만으로 기체를 제어해야 했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활주로가 눈앞에 보일 정도로 낮은 고도라고 해도 서서히 속도를 줄이며 부드럽게 터치다운하는 방법을 쓰려 하다간 실속으로 바로 땅바닥과 정면충돌해 폭발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유압 계통이 전부 날아간 상태에서 플랩을 펼 수도 없었고 기수를 들어 뒷바퀴부터 착지시키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사실상 평소와 같은 착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TC 기록 비상 착륙 직전 CVR
Captain: Left turn, left turn. Close the throttles.
기장: 좌선회, 좌선회. 스로틀 다 내려.
F/O: Pull 'em off
부기장: 내리라니까.
Captain: Left turn. Close 'em off.
기장: 좌선회. 스로틀 내려.
Fitch: Nah, I can't pull them off, or we'll lose it. That's what's turning ya.
피치: 아뇨, 내리면 안 됩니다. 그러면 기체가 통제를 벗어날 겁니다. 방향 조절을 스로틀로 해야 합니다.
Captain: Ok.
기장: 알겠네.

(비행기가 활주로의 왼쪽에 치우치자)

F/O: Left Al!
부기장: 기장님, 왼쪽이요!
Captain: Left turn! Left! (x10)
기장: 왼쪽으로 선회한다! 왼쪽! (x10)
GPWS: Whoop Whoop Pull Up! (x4)
경보장치: (경고음) 기수를 올리세요! (x4)
Captain: Everybody stay in brace!
기장: 모두 충격에 대비해!
Captain: God!
기장: 주여!

(충돌음, 녹음 기록 끝.)

결국 232편은 정상적인 착륙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 착륙 당시 항공기 속도는 215 노트(≈398.18km/h), 하강속도는 분당 1,620피트(≈493.78m)였다. 이는 정상 하강 속도의 6배, 정상 착륙 속도의 2배에 달하는 고속이었으며 평상시에 비해 4배의 운동 에너지를 받았을 것으로 추산된다.

조종사들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232편은 착륙 마지막 순간에 오른쪽으로 기울었으며 이 과정에서 오른쪽 날개가 지면에 닿아 엔진이 폭발하였다. 엔진 통제력마저 상실한 기체는 그대로 활주로를 쭉 미끄러져 이탈하면서 세 동강 난뒤 화염에 휩싸이며 대파되었다.

활주로 인근의 옥수수밭까지 뒤엎을 정도의 화마에 휩싸인 기체는 조종실, 일등석, (날개 위)중앙부, 그리고 후미 부분으로 총 네토막이 났는데 일등석 부분과 (두 동강이 난)후미 부분의 승객 대부분이 착륙 당시의 동체 파괴에 의한 외부 충격으로 사망했으며 날개 위 중앙부에서 상대적으로 뒤쪽에 앉은 승객들 대다수는 화염에 의한 연기로 질식사했다. 상술한 지상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곧바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구조 활동을 벌인 덕에 날개 위 중앙부 앞쪽에 앉은 승객 대부분은 목숨을 구했다. 조종석의 잔해는 훼손이 너무 심각하여 충돌 35분 후에도 구조대원들이 찾지 못했지만 조종석에 있던 조종사들은 다행히 모두 생존했고 객실 승무원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살아남아 회복 후에 복직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총 185명이 생존했으며 심지어 승객 13명은 경미한 부상조차 입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일등석과 후면부에 탄 승객 111명은 충돌과 폭발, 화염과 연기로 인해 사망하였고 사고로부터 31일 후에 중상자 1명이 사망했다.[12]

4. 사고 원인

조사 결과, 사고의 원인은 정비 불량. 수직꼬리날개에 달린 2번 엔진의 팬 블레이드가 다년간 운항을 거듭하며 노후화되면서 조금씩 갈라지고 있었음에도 유나이티드 항공의 정비팀이 이를 제대로 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피로파괴였다. 피로가 누적되어 갈라진 팬 블레이드가 쪼개져 2번 엔진으로 빨려들어간 탓에 해당 엔진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고속으로 회전하던 엔진의 원심력 때문에 튕겨나간 파편들이 꼬리날개 내부에 장착된 유압 장치를 망가뜨렸다. 유압 장치는 비행 시스템 제어의 핵심으로 항공기의 전면에 걸쳐 하나의 계통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꼬리날개 부분의 파손으로 비행기 전체의 유압 계통이 멈춰버려 통제가 불가능해진 것이다.[13]
파일:추락 직전 유나이티드 232편.gif
추락 직전에 찍힌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적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손상된 곳이다.

5. 조종사들의 훌륭한 대처

파일:유나이티드항공 232편 조종사들.jpg

유압 장치 파손 항공기의 비상 착륙이라는 기적을 행한 232편의 조종사들. 왼쪽부터 앨 헤인스 기장, 빌 레코즈 부기장, 더들리 드보락 항공기관사, (승객으로 탑승했다가 엔진 추력 조절에 큰 도움을 준) 데니스 피치 기장.

급박한 위급 상황에서도 조종사들은 서로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 사회 심리학자는 조종사의 업무 수행을 연구하면서 예전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당시 조종사들이 충분히 의견 교환을 하지 않았다고 대조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사고에서 불시착 직전의 34분 동안 비행기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비행기의 손상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어디에 어떻게 착륙할 것인지, 승객들에게 안내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갔으며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서 적절하게 전파하여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하였음이 밝혀졌다. 승객 중에서 조종법을 연구 중이던 기장을 발견한 것도 이 때의 일이다. 가히 천운이라고 할 수 있을 일이지만 그만큼 시의 적절하게 효율적인 대처가 있었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었던 일이기도 했다. 조종실 음성 기록 장비를 분석한 결과 1분에 평균적으로 31회의 의사소통, 급할 때에는 초당 1회의 의사소통을 했음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185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셈이다.

네 명의 조종사는 착륙 당시 충돌로 비행기가 파괴되면서 조종실과 함께 떨어져나갔으나 35분이 지난 시점에 소방대에게 구조되어 전원 생존하였다. 이들은 공로를 인정받아 폴라리스상을 수여 받았으며 부상으로부터 회복한 후 모두 업무에 복귀했다. 훗날 인터뷰에서 데니스 피치 기장은 자신이 사고기의 정식 조종사가 아니었음에도 "112명[14]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음을 알았을 때 억장이 무너졌다. 내 목숨을 그들 중 누구의 것과도 바꿀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내게는 정말 힘든 시기였다(To find out 112 people didn't make it, that just about destroyed me. I would have given my life for any of them. It was a really tough time.)"는 소회를 밝혔다.

앨 헤인스 기장은 착륙 충돌 당시 심각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병실에서 겨우 살아났는데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을 앓던 중 아내가 착륙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자 "내가 추락을 하고도 살았다고?!"라며 크게 놀랐다고 한다. 다행히 완쾌한 그는 사고 당일의 기억을 모두 회복했으며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증언할 수 있었다.

6. 관련 동영상

공항 근처에 있던 뉴스 취재진에 의해 촬영된 사고 영상.[15] 당시 CBS 보도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 메이데이 다큐멘터리[16]

7. 여담

  • '스틸 짝지음(Stille Coupling) 반응'을 발견한 저명한 화학자 존 K. 스틸(John Kenneth Stille, 1930~1989) 콜로라도주립대 교수는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자로 거론되었으나 232편에 탑승했다가 안타깝게도 명을 달리하며 끝내 기회를 놓쳤다.[17] 불과 1년 전에 미국 컨티넨탈 농구 협회(Continental Basketball Association, CSA)의 임원이 되어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연소 경영 책임자로 기록된 제이 램즈델(Jay Ramsdell, 1964~1989) 이사도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 데니스 피치 기장은 추락을 막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탰음에도 112명의 승객을 구하지 못했다는 데 대한 죄책감 때문에 사고 이후 사흘 동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퇴직하고 나서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에도 환자 이송 자원봉사를 위한 비행 등에 전념하다가 2012년 5월 7일 뇌종양으로 인해 6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 한편 앨 헤인스 기장은 사고 이후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를 오랫동안 받았고 부인과 아들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딸의 수술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18] 이 소식을 들은 232편의 생존자들이 수술비를 모금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9년 8월 25일 고향 시애틀의 한 병원에서 87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 이후 이 사고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11에서 '불가능한 착륙'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 역설적이게도 초기에는 기체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잦아 '위험한 기체'라는 인식이 강했던 DC-10의 평판은 이 사고를 기점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DC-10의 구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 1993년 영화 공포 탈출(Fearless)의 비행기 추락 장면은 이 사고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 참고로 오로라 시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덴버 스테이플턴 국제공항은 1929년 10월 17일에 개항했는데 이 사고 이후인 1995년 2월 27일에 폐쇄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음날 28일 북동부에 위치로 개항된 덴버 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8.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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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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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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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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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쇼하리 리무진 충돌사고
2018년 1월 9일
23 몬테시토 산사태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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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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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0년 4월 5일
29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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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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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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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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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텍사스 요양원 버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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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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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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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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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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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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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31일
217 100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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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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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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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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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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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닭고기 가공 공장 화재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알톤 버스 추락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9월 5일
20 팬 아메리칸 항공 73편 납치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
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9월 20일
24 1984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6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화재 사고
1983년 4월 18일
64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11일
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9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인 호텔 화재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7월 27일
23 브래들리 인 요양원 화재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3월 14일
87 28 LOT 007편 추락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1월 28일
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10월 31일
73 웨스턴 항공 2605편 착륙 사고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
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
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
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
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
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
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
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앨러게네이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앨러게네이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리치몬드 가스 폭발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7년 1월 16일
37 플로리다 교도소 화재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건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2월 18일
20 맥그로우 요양원 화재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wiki style= "margin:0px -10px;"
1963년 11월 19일
26 아틀란틱 시티 요양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5월 18일
27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스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
130 121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2월 14일
20 콜로라도 에반스 스쿨버스 충돌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5일
73 34 사베나 548편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1년 1월 6일
20 토마스 호텔 화재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3월 7일
26 오키나와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9월 5일
20 로빈슨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4년 2월 1일
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4월 17일
35 시카고 하버 공업 빌딩 화재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3월 27일
33 라르고 요양원 화재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2년 8월 4일
29 웨이코 버스 정면 충돌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9월 26일
23 아시야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7월 26일
25 오시마 인근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1950년 1월 7일
41 대번포트 요양원 화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
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
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
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
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
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
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
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
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
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
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
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
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
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
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
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
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
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
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
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
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
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
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
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
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
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
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
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
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
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
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
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
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
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
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
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
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
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
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
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
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
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
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
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
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
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
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
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
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
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
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
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
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
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
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
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
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
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
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
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
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
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
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
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
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
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
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
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
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
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
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
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
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
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
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
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
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
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
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
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
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
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6년 11월 4일
51 반스 헤커 철광 참사
1925년 7월 4일
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
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
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
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
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
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
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
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
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
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
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
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
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
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
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
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
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
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
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12월 20일
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
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
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
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
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
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
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
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
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
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
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
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
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
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
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
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
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
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
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
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
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
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
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
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
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
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
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
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
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
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
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
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
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
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
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
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
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
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
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
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
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
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
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
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
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
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
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
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
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
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
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
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
31 USS 니나 침몰 사고

[ 19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9년 12월 8일
30 ~ 38 마르케트 & 베세머 No.2호 침몰 사고
1909년 11월 13일
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12월 1일
24 D.M 클렘슨호 침몰 사고
1908년 3월 28일
59 1908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8년 3월 4일
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
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
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
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7년 12월 1일
35 나오미 광산 참사
1907년 10월 11일
22 키프러스호 침몰 사고
1907년 9월 15일
26 카난 열차 탈선 사고
1907년 7월 21일
88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07년 2월 15일
20 우드론 열차 사고
1905년 12월 30일
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7월 15일
66 USS 베닝턴 보일러 폭발 사고
1905년 6월 21일
21 20세기 리미티드 열차 탈선 사고
1905년 3월 20일
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5년 3월 18일
24 1905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1904년 9월 24일
56+ 뉴마켓 열차 사고
1904년 8월 7일
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
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4년 4월 13일
36 USS 미주리호 주포 폭발 사고
1904년 1월 25일
181 해윅 광산 참사
1903년 12월 26일
21 이스트 파리스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12월 23일
64 코넬스빌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8월 6일
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7월 29일
22 미국 탄약공장 폭발 사고
1903년 6월 30일
169 1903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2년 9월 19일
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2년 9월 8 ~ 12일
65 야콜트 산불
1902년 7월 10일
112 롤링 광산 폭발 사고
1901년 9월 15일
24 허드슨호 침몰 사고
1901년 8월 15일
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901년 2월 22일
128 시티 오브 리오 데 자네이루호 침몰 사고
1900년 11월 29일
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
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
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6월 23일
35 ~ 37 캠프 크릭 열차 탈선 사고
1900년 5월 1일
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900년 3월 6일
46 1900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 18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94년 9월 1일
418 힝클리 대화재
1890년 2월 16일
100+ 월넛그로브댐 붕괴 사고
[ 18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89년 5월 31일
2208 존스타운 홍수

[ 187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876년 12월 29일
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
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
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
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
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
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
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
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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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상자 1명이 사고 31일 후에 사망했지만 NTSB는 사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사람에 한해 사망자로 인정했기 때문에 공식 사망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 전술한 것처럼 후에 부상자 1명이 사망했지만 전술한 이유로 공식 사망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3] 현재는 주거지역으로 개발되었다. [4] 조종사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체가 네 부분으로 쪼개졌다. 당시 증언에 따르면 볼링공처럼 착륙했다고 한다. 만약 조종사들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았었더라면 더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 전원 사망했거나 애초에 착륙을 못 하고 추락했을 것이다. [5] DC-10은 3발 엔진 항공기로, 2번 엔진은 동체 후방의 수직꼬리날개에 달려 있는 엔진이다. 즉 양쪽 날개에 하나씩 달린 두 개의 엔진(1번, 3번 엔진)에는 손상이 없었다. 대신 그 구조 상 꼬리날개쪽 엔진의 파손 충격이 심하면 조종 계통의 손상은 불가피했다. [6] 유나이티드 항공이 연루된 9.11 테러 제외. 사고가 아닌 테러로 분류된다. [7] 그렇다고 일본항공 123편의 조종사들이 무능하다고 오해하지는 말자. 유나이티드 항공사고는 유압 날아갔고 일본항공 123편은 벌크헤드가 터지면서 동시에 수직꼬리날개까지 같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다. 그들도 최선을 다했지만 단지 운이 이 사건보다 많이 나빴을 뿐이다. 오히려 조종사의 실력과 노력으로 4명이라도 살려냈다고 봐야 한다. 해당 사고 이후 동일한 상황에서 각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단 한 명도 일본항공 123편의 32분을 버티지 못했을 정도로 상황이 나빴다. 이 사고에서도 기장이 시뮬레이터에서의 비슷한 상황에서 추락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 사고는 일본항공 123편 이후 일어난 사고로, 마침 해당 기체에 승객으로 탑승했던 데니 피치 유나이티드 항공 훈련 교관이 123편 사고와 같이 유압 상실 시 추력으로만 비행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었기에 대처를 더 잘 할 수 있었다. [8] 다만 그 사고는 524명 중 4명만이 생존했다. 296명 중 185명이 생존한 유나이티드 232편 사고와 무려 181명 차이가 난다. 애초에 일본항공 123편 같은 경우가 당연한 것이며 고속으로 충돌해 사망자가 많았던 것도 결코 조종사들의 잘못이 아닌 기체 결함이었을 뿐이며 기체를 최소한으로라도 조절하지 못했다면 4명도 살아남긴 어려웠을 것이다. 어떻게 되었든 이 사고는 그냥 기적이다. [9] 예를 들어 왼쪽 엔진의 출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오른쪽 엔진의 출력만 서서히 낮추면 기체를 오른쪽으로 회전 시킬 수 있다. 단, 당시 사고기는 이 방법을 동원해도 좌선회가 거의 안먹히고 직진에서 우선회 사이로만 조절 가능한 수준의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10] 사실 이게 말이 쉽지 방향타와 승강타 없이 양쪽 엔진 출력만으로 둔해 빠진 거대한 비행기를 조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삐끗하면 바로 실속에 빠져 추락하기 때문이다. [11] 심지어 이땐 휴고이드 사이클(휴고이드, 더치롤, 스톨 사이클. 기체의 조종계통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할 경우 좌우로 흔들리는 더치롤, 상하로 흔들리는 휴고이드 운동을 반복하다 스톨하게 되는 사이클)이 반족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12] 이 사고 당시 조종사들의 사투와 수시티 공항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후송과 구호 과정은 나중에 영화로 제작되었고 한국에도 '천인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 [13] 팬 블레이드가 파괴되면서 수십 개의 파편이 발생하는데 이 파편이 유압 라인을 다 끊어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유압액이 다 빠져나가 조종불능이 되었다. [14] 사고 31일 후에 사망한 승객 1명도 포함 [15] 착륙 후 한동안 미끄러지다가 이내 왼쪽으로 꺾이면서 구르는 것까지 포착되었다. [16] 당시 기장이였던 해인즈 기장과 피치 기장이 인터뷰에 나왔다. [17] 2010년에 '팔라듐 촉매를 활용한 짝지음 반응'의 공로로 3명의 연구자가 노벨화학상을 받았는데 스틸이 20여 년 앞서 비슷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당시 노벨화학상 수상 가능성이 높았다고 할 수 있다. [18] 딸은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었으며 치사율이 매우 높아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19] 더구나 동일한 기종인 DC-10이었기 때문에 해당 기종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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