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25:25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6년 8월 31일
유형 공중 충돌, 조종사 과실, 관제사 과실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세리토스
탑승인원 AM 498: 승무원 6명, 승객 58명
PA-28: 승무원 3명
사망자 두 기체 탑승객 67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15명 사망
기종 DC-9-32
Piper PA-28 Cherokee
항공사 아에로멕시코
기체 등록번호 XA-JED(AM 498)
N4891F(PA-28)
출발지 AM 498:
[[멕시코|]][[틀:국기|]][[틀:국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
PA-28:
[[미국|]][[틀:국기|]][[틀:국기|]] 토런스 잠페리니 공항
도착지 AM 498:
[[미국|]][[틀:국기|]][[틀:국기|]]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PA-28:
[[미국|]][[틀:국기|]][[틀:국기|]] 빅 베어 시티 공항

1. 개요2. 사고 과정3. 사고 원인4. 사고 이후5. 영상화6. 둘러보기

[clearfix]
파일:2524234234234.png
사고 6개월 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eroMexico498_Annotated.jpg
사고 현장
당시 뉴스 영상

Aeroméxico Flight 498
El vuelo 498 de Aeroméxico

1. 개요

1986년 8월 31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카운티에 위치한 세리토스시 상공에서 아에로멕시코 498편 DC-9과 개인 소유 파이퍼 PA-28 체로키 경비행기(Piper PA-28 Cherokee)가 충돌해 지상 15명을 포함한 8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

2. 사고 과정

ATC 기록

[1]


당시 노동절 주말이라 어느 정도 한가한 때였고, 이 때를 노려서 수습기간을 채우려던 수습 관제사 월터 화이트는 그날 일하는 날이 아니었으나 다른 관제사와 교대해 일을 하기 시작했다.

로스엔젤레스 남동쪽 20km 지점의 경비행기 이착륙장이던 토런스 공항에서 53세 윌리엄 크래머(William Kenneth Kramer)가 가족들[2]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러 파이퍼 체로키 경비행기를 타고 빅베어 호수로 가기 위해 이륙했다. 예정 경로는 토런스에서 이륙해 롱비치와 온타리오를 거쳐서 빅 베어 호수로 가는 것이었다. 한편 46세의 아르투로 발데스 프롬(Arturo Valdés Prom) 기장과 26세의 호세 발렌시아(José Héctor Valencia) 부기장이 조종하는 아에로멕시코 DC-9 498편도 이륙했다.[3] 기장 대신 부기장이 조종했다.

오전 11시 47분, 관제사 월터 화이트(Walter White)와 아에로멕시코 498편이 교신했고, 터미널 관제지역(TCA)에 진입했다. 아에로멕시코 498편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으로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고 파이퍼 체로키는 고도를 높였다. 그런데 레이더에 그루만 타이거 경비행기가 나타났고, 유도를 요청했다. 화이트는 아에로멕시코 498편과 교신하여 탑승구와 가장 가까운 항로를 지정해준뒤 그루만 타이거 경비행기를 처리하려했고, 특정 교신 채널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조종사는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 순간 아에로멕시코 DC-9와 파이퍼 체로키는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고속도로를 이정표 삼으며 가려다가 복잡한 고속도로 때문에 길을 잃은 파이퍼 체로키는 고속도로에 신경쓰느라 아에로멕시코 498편을 보지 못했고,[4] 아에로멕시코 498편에서는 DC-9에 비해 너무 작은 경비행기를 보지못해 체로키가 아에로멕시코 498편의 꼬리날개와 충돌[5]하고 비행기에 탑승한 67명 전원이 즉시 기절하면서 두 비행기는 곤두박질쳤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erom%C3%A9xico498.jpg
사고 당시 지상에 있던 한 주민이 촬영한 사진.
파일:attachment/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crash.jpg
운동장에 추락한 파이퍼 체로키.

수평미익을 잃은 아에로멕시코 498편은 그대로 주택가로 추락했고, 주변 일대의 땅이 흔들릴정도로 큰 충격이 일어났다. 파이퍼 체로키는 조종실 덮개가 떨어져 나간채 학교 운동장에 추락했다. 주택 16채가 붕괴되었고, 결국 지상에 있던 15명[6]과 아에로멕시코 498편의 탑승객 64명, 파이퍼 체로키 경비행기의 탑승객 3명은 전원 사망했다. 레이더에서 갑자기 아에로멕시코 498편이 사라지자 화이트는 계속해서 교신을 시도하고, 마지막 위치를 기억한채 근처를 지나던 여객기에게 보이는지 물었지만 여객기는 검은 연기만 보인다고 대답했다. 화이트는 이후 충격에 휩싸여 다른 관제사와 교대하고는 관제탑을 나가서 울부짖었다고 한다.[7]

근처에서 소방훈련 중이었던 소방대가 정체불명의 검은 연기를 보고 출동했고, 이 검은 연기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것을 알게 된 후 경보단계를 3단계 올리고 항공 소방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꼬리 날개는 추락지점에서 한 블록 이상 떨어진곳의 주택 지붕에 떨어졌고, 충격과 화재로 인해 온전한 시신이 없어 구조용 담요에 사고로 절단된 신체를 담아야 했다.

3. 사고 원인

파이퍼 체로키는 예정 경로에 따르면 TCA를 통과할 일은 없었다. 문제는 이정표를 고속도로로 삼은 상태였는데 로스엔젤레스의 고속도로가 하도 복잡해서 고속도로를 따라 가던 도중 길을 잃고 승인없이 들어가게 된 것으로 추정됐다. 캘리포니아에 온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에 고속도로를 헷갈렸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한편 관제사 월터 화이트는 심문 전 자신의 교신내역을 검토했고, 레이더에 파이퍼 체로키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레이더에 잡혔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레이더가 오래되어 비행기를 못 찾은 적이 많았다는 것도 밝혀졌다. 컴퓨터 과부하시 레이더 화면이 깜빡이며 못 볼 가능성도 있었으나 그 날은 과부하가 없었고, 공항 동쪽에 나타났던 그루만 타이거와 너무 오래 대화한 것 또한 사고를 부른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또한 당시 파이퍼 체로키는 트랜스폰더가 기본 모델이어서 레이더에 잡힐 경우 경로만 보여주고 고도는 보여주지 않은채 작은 삼각형으로만 표시되는 것도 문제로 드러났다.

4. 사고 이후

이러한 공중 충돌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신기술이 도입되었다. 우선 소형 항공기에도 신형 트랜스폰더를 장착해 비행고도를 알려주도록 했고, 모드 C 인트루더를 주요 레이더 시설에 설치해 항공기가 우연히 관제영역에 침범했을경우 시각과 음성으로 관제사에게 경고가 가도록 했다. 또한 미국에서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 공중충돌방지장치(TCAS)[8]을 설치하라는 의회 법안이 나와 충돌 가능성이 있으면 40초 전 알려주고, 20초 전 고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대책을 알려주도록 했다. 이후 전 세계의 민간 항공기에 설치되었다.

그루만 타이거 조종사는 관제영역을 무분별하게 비행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월터 화이트는 한 달 뒤 복귀했으나 사고 당시 충격과 트라우마로 인해 제대로 관제사 업무를 수행하지 못했고, 얼마 안 가 그만두었다.

사고 1년후 로스엔젤레스 관제소의 레이더는 교체되었고, 2006년 5월 11일 세리토스 고등학교 뒤, 시립도서관 옆에 추모공원이 설립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rritos_Air_Disaster_Memorial.jpg
추모공원의 추모비. 검은색은 지상에 있던 사망자 15명, 하얀색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망자 67명을 상징한다.

5. 영상화

항공 사고 수사대에서 2007년 4월 24일 다루었다. 국내 방영명은 LA 상공의 비행기 추락.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ABQ 에피소드에서 다루었다. 물론 동일한 실제 사건을 다룬 것은 아니고, 사고 경위만 비슷한 가상의 사건. 마침 시리즈 주인공의 이름이 월터 화이트이기도 하다.

6.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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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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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22
2021년 6월 24일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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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
36 고스트 쉽 창고 화재
2016년 6월 12일
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
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
38 아프간 헬기 피격 사고
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
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
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54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3년 2월 20일
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
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
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
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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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돌은 2분 21초, 추락은 3분 26초 [2] 51세 아내인 "캐슬린 크래머(Kathleen Kramer 혼전 성씨: 오코넬 O'Connell)", 26세 딸인 "캐롤라인 크래머(Caroline Kramer)". [3] 해당 항공기의 테일넘버는 XA-JED. MSN 47356/470이며 1969년 초도비행을 한 기령 17년의 DC-9-32. [4] 윌리엄 크래머가 심장병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당시 심장마비로 인해 조종을 못한게 아니냐는 가설도 제기되었으나 부검 결과 그 당시 심장에 약간 이상은 있었으나 심장마비까지 오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 당시 속도는 시속 450km나 되었다. [6] 한 시체는 파편에 맞아 잘려나갔다고 한다. [7] 선배 관제사가 위로해주려 했다고 한다. [8] Traffic Collision Avoidance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