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12:27:30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897567867.jpg 파일:N62AF.jpg
사고 9개월 전인 1981년 4월 11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 사고 당일, 워싱턴 내셔널 공항 12번 게이트에 주기되어 있는 사고기의 모습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2년 1월 13일
유형 조종사 과실, 날개 결빙
발생 위치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워싱턴 D.C. 포토맥 강
탑승인원 승객: 74명
승무원: 5명
사망자 승객: 70명
승무원: 4명
지상 인원: 4명
생존자 승객: 4명
승무원: 1명
기종 보잉 737-222
항공사 에어 플로리다
기체 등록번호 N62AF
출발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워싱턴 내셔널 공항
경유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탬파 국제공항
도착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
1. 개요2. 사고 당일3. 이륙, 그리고 추락4. 구조5. 생존자6. 사고 이후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Air Florida Flight 90

1982년 1월 13일 미국 워싱턴 D.C.를 출발해 플로리다주 탬파시를 거쳐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Broward County)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으로 가던 에어 플로리다 90편이 워싱턴에서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79명 중 74명이 사망하고 지상에서도 4명이 사망한 사고.

2. 사고 당일

당시 워싱턴 일대에 눈 폭풍이 몰아쳐 워싱턴 국제공항(현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제공항)이 폐쇄되었다가 정오에 눈발이 약해지고 눈이 다소 녹으면서 제한적으로 다시 개방되었다. 한편 워싱턴에서 출발해 템파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에어 플로리다 90편 항공기가 오후 1시 45분에 워싱턴에 도착했다.[1]

기장은 래리 휘튼(Larry Michael Wheaton, 34세)[2]으로 2년 전 기장으로 승진한 비행시간 8,300시간의 베테랑이었고 부조종사는 로저 페디트(Roger Alan Pettit, 31세)[3]였다.[4] 그러나 그들이 주로 에어플로리다 항공기를 운행한 플로리다는 미국에서도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 눈이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기장은 눈이 올때 이착륙을 해 본 적이 8번 뿐이었고 부기장은 2번 뿐이어서 눈이 올 때의 위험성이나 안전수칙을 잘 알지 못했다.

공항이 잠시 폐쇄되었던 여파로 이착륙이 밀리면서 90편의 이륙은 1시간 45분 지연되었다. 그동안 모노프로필렌글리콜과 물을 혼합해 분사하는 얼음 제거 작업이 수행됐으나 작업자들이 안전규정을 어기는 바람에 정상적으로 얼음이 제거되지 않았다. 피토관과 엔진 흡입구를 반드시 처리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작업자들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한 장비로 두 명의 다른 사람이 왼쪽 오른쪽 날개를 별도로 작업한 데다 분사 노즐도 고장나 있어서 실질적으로 얼음을 제거하는 모노프로필렌글리콜의 함량이 작업자들이 선택한 것보다 훨씬 적은 절반 정도만 분사되었다.

게다가 게이트를 나설 때 비행기를 뒤로 밀어주는 토잉 트럭(푸시백 트랙터)이 얼음 위에서 미끄러져 게이트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조종사는 약 30~90초간 엔진을 역추진하면서 게이트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이 때문에 날개 위에 눈과 얼음이 쌓이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역추진은 눈이 올 때 사용하지 말도록 이미 경고되어 있었으나 조종사는 이를 몰랐다. 얼마 후 스노우 체인을 장착한 토잉 트럭이 비행기를 후진시켜 게이트에서 벗어났으나 기상 상황으로 인해 비행기가 밀려있어 이후 택시 라인에서 49분간 더 대기했는데 그동안 다시 눈발이 거세지면서 날개에 더욱 많은 눈과 얼음이 쌓였다.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이를 확인했지만 눈의 위험성도 잘 몰랐고 비행기가 더 지연될까봐 두려웠기 때문에 그대로 이륙을 강행하기로 했다. 황당하게도 바로 앞 순번으로 대기 중이던 뉴욕 에어의 DC-9[5] 가까이 붙어서 제트엔진의 열로 얼음을 녹이려 했다. 열기로 눈을 녹인 다는 것은 얼핏 그럴싸해도 굉장히 위험한 행동인데 조종사와 부조종사 둘 다 이를 몰랐다. 실제로는 제트엔진의 강력한 바람에 주변의 눈이 전부 뒤 비행기로 날아오는 데다 이미 쌓인 눈을 살짝 녹이기만 할 뿐, 오히려 남아있는 눈에 바람에 날아온 눈이 쌓여 단단히 얼게 된다.

3. 이륙, 그리고 추락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lxn94sdvpL1r4qlp5o1_500.jpg




앞의 황당한 실수들에 이어서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엔진 얼음제거 장치를 켜지 않았고 이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이륙 전 점검에서 Engine anti-ice를 체크하도록 되어 있으나 당연하다는 듯이 꺼져 있다고 대답하고 그냥 넘어가 버렸다.
기장: 피토관 가열장치?
부기장: 켜짐
기장: 엔진 안티아이스?
부기장: 꺼짐

에어 플로리다 90편은 오랜 대기 끝에 오후 3시 59분 32초에 드디어 포트 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으로 출발을 위해 엔진 출력을 높였지만 날개에 엄청나게 쌓였던 눈이 앞서 말한 DC-9의 제트엔진 열에 녹았다가 얼어붙으면서 엔진압력비(EPR) 센서가 잘못된 값을 나타내는 상태였고 엔진의 추력이 정상적으로 제어되지 않고 있었다. 당시 공항의 온도와 고도에서는 이륙 추력이 2.04 EPR이었어야 하고 조종사도 2.04로 지정했으며 계기에도 2.04로 나타났지만 센서의 문제 때문에 실제 추력은 1.70 EPR에 불과했다. 이륙 중 부기장은 추력이 약하다는 것을 느끼고 기장에게 계속해서 말했지만 기장은 이를 묵살하고 이륙을 계속 진행했다.

오후 4시 00분 31초에 비행기가 안전이륙속도(V2)를 넘기자 기장은 스틱을 당겨 비행기를 공중에 띄웠지만 비행기는 당연하게도 추력 부족으로 뜨지 못하고 정확히 1분 후인 4시 01분 31초에 지상에 다시 충돌했다. 비행기를 공중에 띄운 시점도 이미 평균적인 활주거리보다 800미터나 더 지난 지점이었다.

당시 조종실 녹음본은 다음과 같다.
16:00:45
기장: Forward, forward, easy. We only want five hundred. (앞으로, 앞으로, 제발. 우린 500피트면 돼.)
기장: Come on forward... forward! Just barely climb. (어서, 앞으로... 앞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돼..)
기장: Stalling, we are falling! (실속한다, 떨어지고 있어!)
부기장: Larry, we are going down. Larry? (래리 기장님, 저희 추락하고 있습니다. 기장님?)
기장: I know-! (나도 알아-!)

16:01:31
충돌, 음성 기록 끝

조종석에서는 문제가 발생했단 걸 알았으나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평상시와는 뭔가 상황이 다르단 걸 눈치챈 몇몇 승객은 충격방지자세를 취했다. 이런 상태에서 비행기는 포토맥 강 위를 날아가다가 14번가 거리의 다리에 뒷부분이 충돌해 30m 가량의 가드레일이 날아가고 다리 위에 있던 승용차 6대, 트럭 1대와 부딪히고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얼어붙은 포토맥 강으로 추락했다. 다리 위에 있던 차량들 중 르노 승용차에 타고 있던 마이클 손더스(Michael Saunders, 33세 남자)를 포함해 레이 보울스(Ray Bowles, 46세 남자), 조 네이선 프링글(Joe Nathan Pringle, 28세 남자), 마리엘라 스프리그스(Mariella Spriggs, 27세 여자) 등 4명이 사망하고 벤츠 승용차의 여성 운전자였던 지넷 비글로우(Jeanette Bigelow)를 포함해 빌리 톰슨(Billy Thopmson), 알프레드 잭슨(Alfred Jackson), 매리언 그랜트(Mrs. Marion Grant) 등 4명이 다쳤다.

4. 구조

파일:attachment/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사고/rescue.jpg
생존자 켈리 던컨의 구조 장면

비행기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몇몇 승객들이 비행기 밖으로 빠져나갔지만 밖은 섭씨 1도의 얼어붙은 강이어서 빨리 구조되지 않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위기에 처했다. 생존자들은 모두 덜 가라앉은 꼬리 부분에 매달렸다. 오후 4시 6분에 2.5km 거리의 경찰 헬기팀에 출동 명령이 떨어졌으나 길이 얼어붙으며 정체가 심해 시간이 지체되었고 16분이 지나서야 도착해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기내에 있던 69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목숨을 잃은 뒤였다.

구경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조대는 헬기로 줄을 내려 버트 해밀턴(Bert Hamilton, 41세 남자)을 가장 먼저 구조하였다. 당시 잔해에 끼어 있던 승객 알랜드 D. 윌리엄스(Arland D. Williams Jr)는 잔해에 몸이 끼어 당장 탈출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해 옆에 있던 승무원 켈리 던컨(Kelly Duncan, 22세 여자)에게 줄을 넘겨주었다.

다음 줄이 내려왔으나 여전히 잔해에 끼어 있던 윌리엄스는 다른 생존자 조셉 스타일리(Joseph Stiley, 43세 남자)에게 줄을 넘겨줬다. 스타일리는 남편과 아들을 잃고 제트연료로 인해 일시적으로 눈이 먼 상태였던 프리실라 티라도(Priscilla Tirado, 23세 여자)를 붙잡고 있던 상태였으며 다른 줄엔 스타일리의 동료인 패트리샤 펠치(Patricia Felch, 29세 여자)가 매달려 있었다. 헬기가 출발하는 순간 티라도와 펠치는 줄을 놓쳐 다시 강으로 추락했다.

펠치는 다시 줄을 잡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던 프리실라 티라도는 강에 빠져 허우적대던 상태였다. 재빨리 구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구경꾼 중 미국 의회예산처(CBO)에서 일하던 공무원인 레니 스쿠트닉(Lenny Skutnik)이 직접 강물에 뛰어들어 프리실라 티라도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5명이 구조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다른 생존자였던 알랜드 윌리엄스는 헬기가 출발하기 직전 꼬리 부분에서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시야에서 사라졌고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다.

5. 생존자

http://media.gettyimages.com/photos/air-florida-flight-90-crash-survivors-joseph-stiley-patricia-felch-picture-id75923434

사진 왼쪽부터 조셉 스타일리(Joseph Stiley), 패트리샤 펠치(Patricia Felch), 로저 올리언(Roger Olian)[6], 버트 해밀턴(Bert Hamilton)

사망자와 생존자 목록

6. 사고 이후

이 사고로 인해 에어 플로리다(Air Florida Inc., 1971년 설립)는 급격히 재정난에 빠져들었고 2년 만에 파산했다.

구조되지 못한 채 숨진 윌리엄스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사고가 났던 다리는 1983년에 알랜드 D. 윌리엄스 주니어 메모리얼 브리지(Arland D. Williams Jr. Memorial Bridge)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의 고향 일리노이 주에는 그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생겼으며 가수 사라 히크맨이 그를 기리는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인명 구조와 관련된 어떤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기꺼이 포토맥 강에 뛰어들어 생존자 1명을 구조한 레니 스쿠트닉은 이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게 미합중국 해안경비대 훈장인 인명구조금장(Gold Lifesaving Medal)을 받았는데 이 훈장 수훈자들 중 유명인으로 바로 아래 등급인 은장을 받은 해군 원수 체스터 니미츠가 있다.

7. 여담

파일:AFLO90-recreation.webp

에어 플로리다 90편 사고의 사진으로 알려진 위 사진이 유명하지만 사실 이 사진은 가짜다. 애초에 실제 사고는 날개를 부딪힌 게 아니라 동체 후미 부분을 들이받은 사고였으며 엔진이나 항공기의 길이 등 항공기의 종류부터 전혀 다르다.[7] 심지어 이 사진은 다른 항공사고의 사진을 가져온 것도 아니라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의 창작물이라고 한다.

대신 사고 직전 사고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존재한다. # 보이다시피 비행기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설이 심했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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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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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23년 8월 8일 ~ 8월 11일
101
2022년 6월 27일
53
2022년 5월 24일
22
2021년 6월 24일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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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2019년 8월 3일
23
2018년 10월 6일
20 쇼하리 리무진 버스 충돌사고
2017년 11월 5일
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6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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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
50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5년 10월 1일
33 엘 파로호 침몰 사고
2014년 3월 22일
43 오소 산사태
2012년 12월 14일
28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1년 8월 6일
38 아프간 헬기 피격 사고
2010년 4월 5일
46 어퍼 빅 브랜치 탄광 폭발사고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2008년 9월 12일
25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
2007년 4월 16일
32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6년 8월 27일
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2005년 12월 19일
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2005년 10월 2일
20 이선 앨런호 침몰 사고
2005년 9월 1일
54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2003년 2월 20일
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2003년 2월 17일
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2003년 1월 8일
21 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
2001년 11월 12일
265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2001년 9월 11일
2,996 9.11 테러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1997년 1월 9일
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6년 5월 11일
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1995년 12월 20일
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1995년 4월 19일
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4년 10월 31일
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37 US에어 1016편 추락 사고
1994년 3월 23일
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1993년 2월 28일 ~ 4월 19일
86 웨이코 포위전
1992년 4월 29일 ~ 5월 4일
68 LA 폭동
1992년 3월 22일
27 US에어 405편 추락 사고
1991년 10월 19일 ~ 10월 23일
25 오클랜드 대화재 및 산불
1991년 10월 16일
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 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계육가공공장 화재 사고
1991년 4월 5일
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1990년 3월 25일
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텍사스 알톤 버스 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0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사고
1983년 4월 18일
63 베이루트 미 대사관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0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여관 방화 사건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작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UpStairs Lounge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탄광 화재 사고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Allegheny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Allegheny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인디애나 연쇄 폭발 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Piedmont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USAF KC-135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7월 25일 ~ 7월 26일
46 안드레아 도리아호 침몰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6월 20일
74 Linea Aeropostal Venezolana 253편 추락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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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애미에서 왔다. [2] 1948년생 [3] 1951년생 [4] 탑승 승무원은 마릴린 니콜스(Marilyn Nichols), 도나 애덤스(Donna Adams), 그리고 켈리 던컨(Kelly Duncan)이었다. [5] 뉴욕 에어는 1987년 컨티넨탈 항공에 합병되었다. [6] 사고 생존자가 아니며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도왔던 인물이다. [7] 사진 속 기종은 에어버스 A320 계열로 추정되며 이외에도 사진 속에 등장하는 차량들의 연식이나 고속으로 지나가는 항공기의 사진 촬영 가능성, 실제 사고가 난 다리 #와 달리 현수교인 점 등 고증오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