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9:12:32

오프닝 낚시

1. 개요2. 특징3. 해당하는 작품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3.13. ㅍ3.14. ㅎ3.15. 라틴 문자 및 숫자

1. 개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오프닝( 트레일러 포함), 도입부 등에서 영상 및 오프닝곡을 모두 포함하여 시청자를 낚는 것을 말한다. 게임/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드라마 등 영상매체도 해당될 수 있다.

일본에서는 OP사기(OP詐欺)라고 한다.

2. 특징

나무위키에선 주로 3가지로 분류한다.

첫 번째로는 작품의 분위기를 속인 오프닝이다. 오프닝은 엄청 훈훈한데 내용물은 엄청나게 잔혹하거나 공포스러운 경우 혹은 그 반대에 해당하는 경우. 오프닝은 대체로 작품 시작 전에 나오기에 오프닝을 보고 작품의 성향을 착각한 시청자들은 이어지는 분위기 반전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 쓰이는 연출이기도 하니.[1]

두 번째로는 작품의 내용을 속인 오프닝이다. 오프닝에선 나오는 장면이 정작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 미회수 떡밥이라든가, A와 B가 싸우는 장면과 C와 D가 싸우는 장면을 넣어놓고선 실제 작품에선 A와 C, B와 D가 싸우는 경우. 오프닝엔 대개 작품의 주요 전개가 짤막하게라도 묘사되기 마련인데 이를 노리고 오히려 낚시 장면을 던져주고 시청자를 낚는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는 제작 중간에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스토리 노선이 중간에 틀어지거나 특정 요소가 빠졌는데 오프닝에선 수정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서나 단순히 연출적 목적으로, 즉 소위 말하는 뽕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사용하기도 한다.

세 번째로는 작품의 오프닝의 작화 퀄리티와 본편의 퀄리티가 천지차이가 나는 경우다. 히미코전, 초기동전설 다이나기가, 기갑전기 드라고나가 대표적이다. 명작급의 오프닝을 보고 작품을 접했는데 정작 본편의 퀄리티가 망작 작붕의 향연인 경우다.[2] 이는 오프닝이 애니메이션 중에서 제일 공을 들이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기인하는데 몇십 화 내내 쓰일 오프닝 장면은 사전에 정성들여 만들었지만 정작 본편을 만들 땐 빠듯한 일정이나 부족한 제작비 같은 어른의 사정 때문에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통 손이 너무 느린데 정말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들이 주로 오프닝에 투입된다. 본편에 비해서 제작 시간이 널널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프닝에 심혈을 기울이는 건 너무 당연하니까 이건 뭐라고 하기 좀 그런 부분이다. 심지어 10년, 20년 전의 옛날 애니들이 오프닝만은 최신 CG 기술을 사용한 현재의 작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인 경우도 있다.

참고로 오프닝 중에는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일부러 작품과는 관계없는 장면을 집어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오프닝 낚시에 들지 않는다.[3]

오프닝 낚시 전문 애니메이터로는 카나다 요시노리, 오오바리 마사미[4], 나카지마 아츠코, 에바타 료마 등이 있다.

3. 해당하는 작품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속였다면 ☆, 내용을 속였다면 ★, 본편과 퀄리티가 차이 나는 경우나 오프닝만 쓸데없이 고퀄리티일 경우 ◇로 표기한다.

3.1.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타나카 마사요시의 출세작이지만 당시 신인이였어서 작업을 많이 소화하지 못해 캐릭터 디자인과 오프닝 작화만 했었고, 당시 애니 제작진의 대다수가 감독을 포함해 아직 미숙한 신인들로 이루어졌다보니 본편의 작화는 별로인 경우가 많았다.
  • 가면라이더 기츠
    오프닝에서 디자이어 그랑프리 참가자들이 소개되는 부분에서 이들이 뭔가 비중이 있어보이는 것처럼 보이게 묘사되지만, 이들중 주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등장하자마자 광탈하거나 스토리 중간에 리타이어하는 케이스로 나온다.
  • 강철의 연금술사 2003년판 ★
    초고퀄리티로 유명한 4기 오프닝의 액션씬들은 모조리 다 낚시이다. 대표적으로 머스탱 암스트롱이 콤비로 화려하게 키메라들을 때려잡는 장면이 있지만 본편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외에도 엘릭 형제에게 큰 적대감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협력하게 되는 러스트가 전투에 광기 어린 표정으로 에드를 공격하는 등 오프닝이 쓰일 당시 본편의 내용과 정반대이다. 그리고 1기, 2기 오프닝에서는 엔비, 글러트니, 러스트 3인방 중에서 러스트가 리더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엔비가 리더다.
  • 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
    1기 오프닝에서 에드가 자기 팔의 오토메일을 뜯어서 진리의 문에 던지는 장면이 있는데, 오토메일이 자주 박살나기는 해도(...) 에드 본인이 멀쩡한 오토메일을 잡아 뜯는 일은 본 오프닝이 사용될 당시에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당연히 한 번도 없었다. 다만 암시 아니냐는 추측이 있긴 한데, 마지막에는 진리의 문을 이용해 본인의 팔을 되찾기 때문.
2기 오프닝에서 린, 란팡, 후 VS 브레드레이.[5]
4기 오프닝에서는 란팡&후&메이 VS 엔비 전투신, 킴블리&슬로스 VS 브릭스군 전투씬이 전부 낚시다. 그리고 에드와 이 역전의 연성진을 발동하는 씬 또한 낚시다.
5기 오프닝에서 비가 오고 있지만 본편에서는 최종전까지 한낮에 일어난 일이다.[6] 이 경우는 5기 오프닝 제목이 Rain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7]
  •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본편 오프닝은 상당한 액션씬과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정작 애니메이션 안으로 들어가면 매번 높낮이가 바뀌는 주인공의 앞머리 부터 시작해 오프닝에서는 볼수 없었던 심각한 저퀄리티와 작붕을 선사해주고 있다.
  • 기갑전기 드라고나
    오오바리 마사미가 메카닉 작화. 사실 본편의 작화는 작품이 방영된 년도에 나왔던 다른 작품들의 퀄리티와 비교해봐도 평균 이상은 되는 퀄리티였지만, 하필 오바리가 그린 오프닝이 20년은 앞섰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고퀄리티라 어쩌다 낚시가 되어버린 케이스.
  • 그랑블루
    오프닝은 마치 건실하고 청춘이 넘치는 다이빙 부의 부활동 모습을 그려냈지만 정작 본편은 작가의 전작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못지 않게 다이빙보다 술에 쩔어 사는 개그물.[10]
  • 기어전사 덴도
    덴도가 오우거와 나선성을 동시에 격파하는 장면. 바뀌는 두 번째 장편에서 제로랑 가르파 목성을 동시에 파괴하는 신이 있지만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격투맨 바키: 대뇌대전편
    한마 바키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가 막상막하로 싸우는 듯한 연출이 있으며, 엔딩에서는 마치 둘이 라이벌인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연출이 있는데, 실상은 본편에서 아라이는 일본에 와서 3연속으로 패배하다 결국 바키한테는 아무런 반격도 못하고 쓰러지며 허무하게 퇴장한다.

3.2.

  • 나루타루
    그림책 같은 작화에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깊지만 ... 내용을 알고 나면 낚시가 아니라는 게 더 무섭다. 거기에다가 가사도 그다지 밝지 않다.[11][12]
  • 나루토
    • 나루토 질풍전 4기 오프닝 ★[13]
      오프닝에서는 쿠레나이반원들이 구렌의 부하들과 한 명씩 대치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실제 오프닝에서처럼 1:1 전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나루토 질풍전 7기 오프닝 ★
      페인과 코난이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는 것과 마지막에 페인이 선인모드를 쓴 나루토와 대치한다는 것 외에는 모든 전투가 본편과 맞지 않다. 오프닝에서 카카시가 아귀도 페인이랑 싸우지만 본편에서 수라도 페인과 싸우며[14] 사이가 페인을 공격하거나 히나타, 이노, 사쿠라가 코난을 잡으려고 애쓰지만 본편에서 그런 장면은 없고 본편에서 나루토 등장 이후에 나오는 가마분타가 그 전에 축생도 페인과 싸우고 있다. 또한 페인전 당시 임무 때문에 마을에 없어서 불참했던 가이반 학생들이 천도 페인에게 맞서고 있다.
    • 나루토 질풍전 9기 오프닝 ★
      오프닝 장면 중 나루토가 선인모드를 한 채 풍둔 나선수리검을 시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9기 분량에 그런 장면이 없다.
    • 나루토 질풍전 10기 오프닝 ☆★
      제츠를 제외한 남은 아카츠키 멤버[15]와 신 7반 멤버가 호각으로 승부하고 있다. 일단 서로 대면하는 장면부터 진둔으로 가능한 공중부양을 서로 쓰고 있다. 그리고 신 7반 멤버인 나루토, 사쿠라, 사이 셋이서 손을 모아 인을 맺어서 무슨 기술을 쓰는데 만약 본편에 이 셋이 합동해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면 이를 암시하는 장면이 되지만 그런 거 없다. 앙코가 시도했던 쌍사상살의 술을 제외하고 페인 전 직후의 과거회상 에피소드에서 타인의 손을 빌려 인을 맺어선 술법을 발동할 수 없다는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인을 합쳐 맺는 것도 나오지 않는다. 또한 전투씬도 사스케와 그의 동료들이 달려들었음에도 잡지 못한 킬러비와 호각으로 싸웠던 키사메가 사이랑 대등하게 승부를 하고 있고 당시 시점에서 화둔을 쓸 수 없는 나루토가 온몸에 불을 휘감으면서 돌진하면서 끝난다.
      영상 분위기가 병맛에 맞춰졌는데 정작 본편은 개그 분기가 아니다. 애초에 노래도 진지한데 이상하게 영상만 병맛이다
    • 나루토 질풍전 11기 오프닝 ☆
      전개가 전쟁 편에 돌입하면서 진지해졌음에도 불구하도 오프닝은 10기 이어서 밝고 경쾌하다.[16]

3.3.

  • 다이아몬드 에이스 Second Season
    세컨드 1쿨 오프닝에서 미유키 카즈야의 홈 크로스 플레이 이후 세이도와의 승부에서 활약할 투수들과 그들의 투구폼이 등장하는데, 테이토 고교의 무카이 타이요, 우구모리 고교의 우메미야 세이이치 다음에 세이코 고교의 오가와 츠네마츠가 아닌 센센 고교의 마키 요스케가 나왔으며, 2차전에서 탈락할 이나시로의 나루미야 메이가 최종보스인 것처럼 연출된다.[17]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2쿨 오프닝 ★
    마치 APE와 나인즈가 최종보스인 마냥 나오지만 실상은 그런 거 없다. 또한,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2쿨이 현장의 흐름에 맡긴 쪽대본과 무계획이었다는 게 밝혀져 사실상 2쿨 오프닝에 나오는 뭔가 있어 보이는 연출에는 의미가 없다고 봐도 된다.
  •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오프닝에서 최종보스 분위기를 풍기는 리치에 주인공 일행이 대치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주인공 한명에게 순식간에 당하고 주인공의 종자가 된다.
  • 데드 아일랜드
    게임성이 나쁘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트레일러는 칸 국제광고상까지 받은 것에 비해 게임은 다듬어지지 않은 채로 출시돼 버그로 크게 홍역을 치렀다.

3.4.

  • 런웨이에서 웃어줘
    하이라이트 무대는 예화제 본선이지만, 이쿠토가 치유키에게 옷을 주고 치유키가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걷는다. 실제로는 치유키는 코코로와 팀을 맺고 활동한다.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TVA ◇
    보컬이 보컬이었던지라 1기와 2기 오프닝 모두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막장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오프닝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꽤 많았을 정도.
  • 로젠 메이든
    오프닝이 시작되고 타이틀 바로 다음 장면이 남주인공이 가시 덤불에 팔과 목이 졸려 피눈물을 흘리는 파격적인 연출이다. 오프닝 내내 어두운 분위기가 감돌지만 실제론 그렇게 시리어스한 작품이 아니며 오히려 대결을 제외한 부분은 가벼운 분위기다. 물론 대결도 오프닝 마냥 잔인하게 싸우는 것도 아니다. 이후 시리즈들도 오프닝은 쭉 이런 분위기.
  • 록맨 X4 ☆, ★
    오프닝에서 삽입곡인 '지지 않는 사랑이 있어(負けない愛がきっとある)'부터가 기본적으로 밝고 희망찬 노래인데다, 영상에서도 등장인물들을 멋지고 희망찬 분위기로 소개하지만 실상은 그때까지의 록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암울하고 시리어스한 작품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더군다나 오프닝 영상 마지막에 주인공들과 함께 제너럴, 커넬 등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오프닝 내용만 본다면 레플리포스가 주인공 편이라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 롱 라이더스! ★, ◇
    오프닝은 작화도 깔끔하고 동화도 잘 그렸지만 본편 작화는 그야말로 휴지수준. 그리고 오프닝에 나온 시부 고개도 본편에선 원작의 시부 고개 직전 에피소드인 시마나미 해도까지만 나와 등장하지 않았다.
  • 레이브
    2기 오프닝에서 글로리 부자의 훈훈한 모습이 보이지만, 본편에서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고 게일 아들을 지키고 사망하고 만다.

3.5.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
    오프닝의 가사만 들어보면 성장물이지만 본편의 내용은 먼치킨물이며 오프닝에서 보여준 스피디하고 박력이 넘치는 전투신과 달리 본편의 전투신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 마법기사 레이어스 1부 오프닝 ★

    • 자카토가 최종 보스인줄 알았고 에메로드는 납치 당한 히로인인줄 알았지만 실상은....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
    오프닝 초반부에는 본편에 전혀 등장할 리 없는 귀여운 마법소녀물 같은 낚시 영상을 보여준다. 특히 초반부와 중반부 내용만 보면 마치 주인공인 카나메 마도카가 처음부터 마법소녀로 활약하고 그것 때문에 고뇌하는 것 마냥 나오지만 본편에서 마도카는 과거 회상 제외하고 마지막 가서야 마법소녀가 된다. 때문에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성우들에게도 "저거 사기잖아!"라며 까였다. 다만 후반부에는 작중 내용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연출이 삽입되었기에 마냥 낚시라기엔 애매한 부분.

    또 TVA에 엔딩을 계속 안 보여주다가 3화에 강렬하게 터트렸고, BD판은 1~2화에 미묘한 엔딩이 나온다.
  • 망념의 잠드
    오프닝곡과 영상은 굉장히 신나고 활기차지만 정작 본편은 상당히 진지하고 무겁다.
  • 메르헨 메드헨
    6화씩이나 걸려 오프닝 영상을 그럴 듯하게 완성했지만, 그 반동으로 작화가 붕괴하면서 작화 퀄리티 개선을 위해 총집편조차 만들지 못하고 2주를 휴방하는 등의 곤욕을 치렀다. 문제는 그러고도 작화가 더 붕괴했다는 것.
  • 메이드 인 어비스
    오프닝에서의 분위기는 가사를 제외하면 희망차고 흥미진진한 탐험이 주된 내용인 것으로 보이지만 1화부터 아동학대와 아동노동 착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인공인 두 아이는 엄마를 찾아서 살아돌아올 확률이 0에 수렴하는 굴로 모험을 떠난다.
  • 무적초인 점보트3
    작품 내내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주인공에게 오는 불행은 상상을 초월하지만, 정작 오프닝의 분위기는 꽤나 밝다는게 아이러니한 경우.
  • 무적 철가방 ☆, ★
    내용은 일상 개그물이지만 오프닝만 보고 열혈 배틀만화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 무적코털 보보보
    1기 오프닝과 1기 엔딩에선 군함이 보보보 일행의 동료가 될 것처럼 등장했다.
  • 미래일기 리다이얼 ☆, ★
    오프닝 영상은 미래일기 소유자들이 전부 끔살당하는 호러틱한 영상이지만 정작 리다이얼 본편에서는 아무도 죽지도, 피를 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본편과는 다르게 개그와 감동이 주 내용이다. 그야 당연하지. 여기 나오는 유노 얀데레가 아니니까 이렇게 된 이유는 본래 이 오프닝 영상이 본편의 오프닝으로 쓰일 예정이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불발되었고, 후에 리다이얼이 블루레이로 발매되면서 오프닝으로 집어넣은 것이기 때문이다.
  • 미르모 퐁퐁퐁!
    오프닝에서 미르모와 미나미 카에데( 채민서)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을 보여줄 때 미나미 카에데의 절친인 키도 에츠미(신재아)도 나오고 오프닝이 끝나는 부분에서 인간과 요정을 비롯한 다른 레귤러들과 모습을 비췄는데 미르모를 비롯한 4명의 요정 중 본인과 연결되는 요정이 없어서 분위기상 다른 요정과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현실은...

3.6.

  • 방패 용사 성공담
    • 1기
      1쿨, 2쿨 둘 다 4용사가 전부 간지나게 싸우고 있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방패만 간지나게 싸우고 창과 활, 검은 들러리다.
    • 2기
      오스트 호라이가 빌런인 것 처럼 나와있지만, 오히려 이 처자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아군으로 나온다.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거의 매번 오프닝 빌런이라고 불리는 두건괴한들이 등장해 보루토 일행과 싸우는데 정작 본편에는 미등장하며 괴수가 등장하거나 카라의 맴버와 1대 1 마크하여 싸우는 보루토 일행을 볼 수 있는데 당연히 작중 불가능한 일이다.
  • 보이는 여고생
    밝아 보이는 오프닝과는 다르게 실상은 귀신 보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공포물.
  • 봇치 더 록!
    히로이 키쿠리 등장씬이 상당히 무섭고 기괴해서 본편에서의 등장 전까지는 빌런으로 오해받았으나, 실제론 주인공의 좋은 밴드 선배이자 조언자 위치의 캐릭터다. 그렇다고 오프닝 연출이 낚시인 건 아닌 게, 히로이가 작중에서 추구하는 음악 장르인 사이키델릭 풍을 연출한 것이다.
  • 불꽃 소방대 2장
    • 2기 1쿨
      조커, 베니마루, 번즈 셋이 1대1대1 구도로 화려하게 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조커와 베니마루는 잠시 손을 잡고 같은 배를 탄 상태라 2대1 구도이고, 애초에 번즈가 해당 파트 최종보스인 것처럼 등장만 했을 뿐 실제로는 적대하지 않았고 싸우지도 않았다. 본편과 맞는 거라곤 지하에서 셋이 만났다는 것 정도.
      위의 셋의 싸움이 한창일 때 쇼우가 시간을 멈추며 간지나게 나타나 신라와 마주보지만, 1쿨 파트에서 쇼우 분량은 제로. 지난 이야기 정리하거나 신라 회상에서나 등장할 뿐이다.
    • 2기 2쿨
      오프닝에는 드래곤 그림을 올려다보는 아서가 나오고, 마지막은 번즈와 신라가 싸울 기세로 서로 마주보며 끝나는 게, 오비 대대장 투옥 에피소드까지 할 것처럼 그려졌으나, 실제로는 그 에피소드까지 가지 못했다.
  • 붉은 안경 ☆, ◇
    위의 블라드 러브를 제작한 오시이 마모루의 첫 실사영화 작품이자 케르베로스 사가의 첫 작품. 도입부에서 프로텍트 기어로 무장한 특기대가 무장해제에 저항해 총격전을 벌이다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장면으로 오프닝을 장식했지만, 이 오프닝에만 예산을 거의 써버리는 바람에(...) 이후 본편은 흑백 영화로 진행되며, 그때그때 제작비를 타서 촬영을 재개하는 식으로 제작하다보니 어딘가 엉성한 부조리극이 되었다.

    애초에 내용 자체가 특기대가 해체된 이후의 시점을 다루기에 몰락한 주인공의 도주극을 다루는 만큼, 후속작인 케르베로스 지옥의 파수견 인랑처럼 총격이 난무하는 액션영화를 기대하고 봤다간 실망할 수 있다.
  • 블라드 러브
    이 애니는 오프닝이 해외판/일본판 두 개가 있는데, 본편은 기괴하면서도 쿨한 분위기의 해외판과 탐미적인 일본판 둘 다 상관이 없는 1980년대풍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 블랙 불릿 ★, ◇
    첫 번째 오프닝 때 엔쥬와 코히나가 공중에서 싸우는 장면이 나오나 본편에서는 그런 거 없다. 비슷한 거라면 2화에서 나왔으나 임팩트가 심히 부족하다. 두 번째 오프닝에선 나름 좋은 퀄리티로 그렸으나 정작 본편에선 작붕이 난무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 블랙 클로버
    오프닝은 나올 때마다 수준급 퀄리티를 자랑하고 3, 5v2, 6, 7v2, 8기 오프닝의 하이라이트에는 입이 쩍 벌어질 만한 극장판급 화려한 전투씬을 그려놓지만 정작 본편 퀄리티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 장편 애니인데다가 작화 기복이 워낙 심해서 고점을 찍을때는 극장판급 작화를 보여주는데 저점을 찍을때는 저예산 애니 작화를 보여준다.

3.7.

  • 사나다마루
    NHK 대하드라마, 오프닝에서는 사나다군 기병대의 멋진 단체 돌격을 묘사했으나 본편에서는 그딴 거 없으니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그냥 이 드라마는 유키무라의 쩌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하드라마가 아니라 사나다 가문 시트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2쿨 오프닝 ★
    중간에 소라타가 미사키 때문에 이러저리 끌려다니고 게를 한가득 들고 있는 부분은 원작에 있던 개그 에피소드인데[22] 애니 본편에서 나오지 않는다. 애니 본편에서 생략할 예정이기에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 서비스 하듯이 넣어준 듯.
  • 소드 아트 온라인
    • 1기 1쿨 ★
      크라딜 히스클리프가 선역일 것 같아 보였으나 사실은...
    • 3기 2쿨 v3 ★
      소드 골렘 상대로 키리토 vs 앨리스가 분전하며 막으나 실제로는 분전이고 할 것도 없이 그냥 털린다.
    • 3기 3쿨 v1, v2 ★
      본편의 전쟁편 전투의 배경은 계속 어둡지만 오프닝은 환한 대낮이며, 전투 구도도 낚시가 많다.
  • 소녀전선
    오프닝의 작화는 매우 인상적이지만 아쉽게도 본편은 같은 퀄리티로 나오지 못하였다. 오프닝과 애니 본편은 제작 팀이 전부 다르긴 하다.
  • 슈퍼 히어로 스쿼드 쇼 시즌 2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 다 모은 후 본작의 메인 빌런겸 최종보스가 될거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본편 중반부부터는 실버서퍼, 최종화에선 닥터 둠이 최종보스가 된다.
  • 시큐브 1쿨 ☆
    원작의 암울한 분위기를 모르고 첫번째 오프닝과 1화를 보면 그냥 일상 하렘물처럼 보인다. 원작부터가 표지로 독자들을 낚는 걸 보면 어떤 의미로는 원작재현. 2번째 오프닝인 표식과 엔딩들은 반대로 꽤나 분위기가 어두운 편.
  • 식령 -제로-
    엄청난 스포일러로 1화를 다 보기 전에는 오프닝조차 보면 안 된다. 그래서 1화에 오프닝은 나오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 스피파라
    카미시로 아리스의 현란한 빗자루 비행을 보여주지만, 아리스는 빗자루를 잘 못탄다. 가만히 떠있는데도 떨어질 만큼...
  • 섀도우버스
    주인공을 포함해 큰 대회에서 6~7명이 활약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주인공 빼면 별 활약이 없다.

3.8.

  • 아기공룡 둘리 KBS판 ☆★
    외로운 둘리는 부분에서 사실 외롭긴 커녕 오히려 부럽다고 한다 잘 사는 사람 있는데에서 공짜로 밥 주고 잠도 재워준다고 한다.
    초반에는 보고 싶은 엄마 찾아도 있었지만 2부부터는 그 내용이 사라지면서 오프닝 낚시로 변한다. 게다가 마이콜을 제외한 둘리와 그 친구들이 저지른 악행 때문에 집 주인 고길동이 피해를 본 다음에 둘리와 친구들은 결국 참교육을 시키는 장면만 나온다.
  • 아르카나 파밀리아
    오프닝에서는 다양한 이능 이펙트가 나오면서 이능으로 서로 치고박고 하는 이능배틀이 나올 것 같지만 정작 본편에 나오는 배틀은 칼싸움뿐이다. 이능을 싸움에 쓰는 건 엑스트라 처리할 때나 나오고 정작 주연들끼리의 싸움에서는 쓰지 않는다. 사실 제작사를 생각하면 안 나온 게 다행이었을지도
  • 악마의 리들
    켄모치 시에나, 키리가야 히츠기, 슈토 스즈 순으로 낚시를 하나씩 한다. 오프닝에서는 시에나가 비수를 책으로 막고 히츠기는 나마타메 치타루가 보호하고 있고 곰인형만 끌어안고 있으며 스즈는 버튼을 눌러서 폭탄을 터뜨리는 치열한 싸움 장면이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시에나는 싸움 한 번 못해보고 광탈하고 그녀를 쓰러뜨린 사람이 다름 아닌 히츠기. 그것도 독을 쓰면서. 스즈도 치열한 싸움 대신 비밀번호 해제 타입 목걸이 형태의 폭탄을 이치노세 하루에게 걸어놓고 게임으로 승부를 건다.
    • 카이바와 미조로기 아타루가 같이 나온 장면이 있어 이 둘의 관계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나왔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
    1기 오프닝은 귀축 선생이 제자들을 조교하는 애니처럼 보이고 2기 오프닝은 웬 해부도가 잔뜩 나오고 OVA 옥 안녕 절망선생의 오프닝은 극단 이누카레 덕에 기괴한 호러 애니처럼 보이나 현실은 토크 개그 애니. 3기 오프닝은 좀 덜했다.
  • 액셀 월드
    • 1쿨 오프닝에 쿠라시마 치유리의 액셀월드 아바타가 나오는데 1쿨에 안 나오고 2쿨부터 나온다.[23]
    • 애쉬 롤러 실버 크로우의 격돌. 설정상 애쉬 롤러는 자신의 바이크에 성능을 모두 투자해서 본체 아바타의 스텟은 매우 낮다고 한다. 즉 오프닝에서 바이크에서 점프해 주먹을 날리는건...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Ⅲ 2쿨 ◇
    본편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압도적인 작화력을 보여준다. 반대로 본편은 연출에서 평을 크게 깎아먹었다.
  • 엑스컴 시리즈 중 구작 1편인 UFO Defense
    게임 본편과 맞는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일단 엑스컴이 출동할 때 타는 수송기는 오프닝처럼 잘 빠진 게 아니라 투박함의 극치고, 중반에 활개를 치는 뮤톤 상대로 라이플과 오토캐논으로는 상대하기 매우 힘든데다가 퍼스널 아머를 입었다간 플라즈마 사격에 뼈도 못 추린다. 여기에 대원들이 출동할 때 간지나게 사출해주는 그런 건 전혀 없고 수송기에서 하차다가 외계인 총 맞고 사망하기 일쑤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뮤톤들이 밀리니까 후퇴를 하는데 외계인은 후퇴따윈 죽어도 안한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 ★
    오프닝곡과 영상은 그나마 희망이 남아 있는 전개로 나오지만 뚜껑이 열리며 나온 본편의 전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주인공인 린도 재대로 멘붕을 겪는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 ★
    2편과 동일한 경우로 오프닝곡은 린과 그의 제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현실은 2를 넘어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베드 엔딩. 심지어 종장 종료후 흘러 나오는 엔딩곡은 시궁창이다.
  • 원펀맨 ☆, ★
    • 1기
      오프닝 영상에서는 주인공 사이타마가 진지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영상만 보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서 괴인을 때려잡는 히어로처럼 보이지만, 본편에서는 설렁설렁 대충 싸운다.
    • 2기
      오프닝 영상에서는 가로우가 최종보스마냥 강렬하게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이리저리 구르면서 그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서 보여준 정도이다.
  • 원피스(만화) [27]
    •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 ★
      오프닝(12기)는 평화로운 분위기지만 본편은 시리어스한 전개다. 다음 오프닝은 분위기에 맞게 바뀌지만 작중 전쟁터였던 배경이 아름다운 평야처럼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에이스랑 루피가 훈훈하게 재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 16기 오프닝 ★
      루피, 조로, 상디가 각각 현 해군 원수, 잇쇼, 볼사리노와 막상막하로 싸운다. 당연히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당시[28]로서는 막상막하는 커녕 밀짚모자 일행이 일방적으로 털릴 전투 구도다.
    • 드레스로자 편 ★
      루피와 로가 같이 도플라밍고를 쓰려뜨리는 것처럼 나오지만 루피가 도플라밍고랑 대치했을 때 로는 리타이어한 상태였다.
  • 육家네 6쌍둥이
    오프닝에서 이야미가 아빠인 거 같아보이지만, 실상은 미혼이고 자식도 없으며 길거리를 떠돌기만 할 캐릭터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기 오프닝에 융융이 등장하지만 융융이 본편에서 나오는건 3권부터이고 1기 애니메이션은 2권까지만 전개되었기에 융융은 나오기는 커녕 언급도 되지 않았다. 다만 OVA와 2기부터는 융융이 등장한다.
  • 일곱 개의 대죄
    •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1쿨 오프닝 ★
      십계와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이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여주지만 당시 시점에서의 현실은 암울 그 자체.[30] 특히 데리엘리와 연타 맞짱을 뜨고 있는 대결은 데리엘리의 능력을 생각하면 웃기는 부분. 게다가 작중에 나온 대결 구도는 본편에 나오지도 않는다.[31]
    •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2쿨 오프닝 ★
      본편에서 아직 전력이 아닌 에스카노르에게 전력을 쥐어짜놓고도 유효타도 못 넣은 갈란이 1대1 대치를 하고 있다. 또한 반은 1쿨과 마찬가지로 데리엘리와 대치하고 있다. 물론 1쿨과 마찬가지로 본편에서 작중 대결 구도는 그려지지 않는다. 그나마 싸움이 됐다고 할 수 있나 싶지만 에스카노르vs갈란이 본편에 나왔다고 할 수 있는 정도.
  • 일상 1쿨 오프닝 ★
    오프닝 이름이 햐다인의 짝짝짝☆짝사랑이여서 연애물로 볼 수 있지만 사실은 병맛 요소가 풍부한 애니메이션이다. 게다가 너무 병맛적이여서 일상물이 아니고 비일상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 은혼 ☆, ◇
    183화의 오프닝을 그림판처럼 만들었다. 이 밖에도 종종 오프닝을 가지고 장난을 한다.
    2시즌 2쿨은 오프닝은 시리어스인데 해당 분기가 개그 분기였다.
    3시즌 3쿨 오프닝은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오프닝 하이라이트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폴른 블랙이 커다랗게 한 판 붙을 것처럼 간지폭풍 장면을 연출했으나, 정작 본편에서는 주인공 일행은 폴른 블랙과 마주치지도 않으며, 그나마 서로 마주친 건 안도 쥬라이가 폴른 블랙 리더, 키류 하지메를 우연히 만나 카페에서 중2병 토론을 한 게 다다. 애초에 애니에서는 주인공 일행 행적과 폴른 블랙 행적이 따로 놀고 있다.
  • 이세계 식당 ★, ◇
    오프닝에서는 원작 묘사대로 식당 안이 바글바글하고 분주하나 본편은 제작사의 다작으로 여유가 없어서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손님이 한두 명 정도 있거나 아예 없는 식으로 떼웠다.

3.9.

  • 작안의 샤나 시리즈
    2기 오프닝에서 자로비들이 엄청 잘 싸우지만 본편에서는 유지에게 한방에 순삭당한다.
    3기 오프닝에서 리베잘VS캄신. 그리고 밖에서 프레임헤이즈를 요격해야할 무리들이 성령전에서 전투하고 있다. 그외에도 비전투요원인 로포칼레가 전투하는것처럼 등장.
  • 장송의 프리렌
    1쿨 오프닝에서 제리에가 마치 최종 보스 악역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다. 실제로는 그런 포지션이 아닌 건 둘째 치고 제리에는 1쿨에서 등장하지 않았기에 1쿨에 나올 것처럼 연출했다는 점에서도 낚시.
  • 전뇌모험기 웹다이버
    오프닝에서는 간지나는 노래에 고퀄리티의 메카닉 작화를 보여주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로봇은 전부 3D 처리된다. 문제는 이 3D가 너무 엉성하다는 것.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한참 후의 전개를 끌어다 만든 오프닝들이기에 아예 나오지도 못한 인물이 수두룩하다.
    • 1쿨 오프닝
      여러 스포일러[32]가 나오는데 아군 진영과 오크로드를 제외하면 전부 나중에 나오는 인물들이다. 심지어 1쿨 최종보스인 오크로드가 사이드인데 히나타가 메인 전투씬에서 리무루와 포스 있게 싸운다. 정작 2쿨에서도 히나타와 십대성인들은 나오기도 전에 1기 본편이 끝나서 스토리도 전무했다. 히나타가 23화 회상 직전에 잠깐 숨어서 나온게 다다.
    • 2쿨 오프닝
      라미리스가 마지막에 2쿨 최종 보스인 마냥 간지 나게 등장하지만,[33] 실상은 그런 거 없다.
      또, 클레이만, 프레이, 칼리온, 밀림 나바 (구석의 레온) 4+1인이 모여 나오는 장면은 원작 전개 스포일러인데, 거기까지 가려면 한참 멀었다.
  • 조커: 폴리 아 되[34]

    • 조커와 할리 퀸이 추종자들의 환호와 함께 위풍당당하게 춤을 추며 법원에서 나오는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은 오프닝 낚시로 정작 본편에는 단 한 컷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 장면은 1차, 2차 예고편에서 전부 등장한 장면이기도 하고, 전작에서는 혼자서 추던 계단 춤을 이번에는 할리 퀸과 함께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오프닝 낚시였고 ,예고편 연출부터 '슈퍼 빌런'이 된 조커의 광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놓고 그런 기대를 유도했다. 다만 정작 나온 내용은 관객들에게 '배신당했다'고 비판받는 중. 조커: 폴리 아 되/평가 참고.
  • 좀비 랜드 사가
    오프닝에서는 좀비로 구성된 전대물 같이 연출했지만, 정작 본편은 좀비 개그가 가미된 아이돌물이다.[35] 다만 연출과 별개로 오프닝 영상의 내용은 결말에 대한 은유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2기 오프닝 ★
    죠린 푸치가 바다 위에서 1대1 결투를 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본편에서 바다 속에서 싸우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죠린이 푸치에게 달려들지만 본편에서는 도망치는 죠린을 푸치가 추격하는 전개다.
  • 주술회전
    요시노 준페이가 오프닝 후반부 주술고전의 교복을 입고 이타도리와 웃고 있는 장면으로 말미암아 후에 동료로서 합류할 것처럼 연출했으나 페이크였다.

3.10.

  • 천청난만!
    오프닝 하이라이트부터 앗파레가 자신이 만든 세그웨이를 타고 무법자들을 이리저리 회피하지만, 본편에선 레이스가 시작하기도 전에 알에게 줘서 앗파레에게 없어 앗파레가 쓸 일이 없었고 정황 상 다른 세그웨이가 나올 일도 만무했기 때문에[37] 결국 나오지 않았다.
  • 천체전사 선레드 ☆, ★
    오프닝에서는 악의 조직 프로샤임에 맞서 배틀슈츠를 입고 멋진 필살기로 활약하는 선레드의 모습이 담겨있지만, 본편에서는 필살기는 커녕 배틀슈츠조차 딱 한 번 말곤 입지 않으며, 중반부 이후부터는 오히려 프로샤임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 초기동전설 다이나기가
    오프닝만 보면 노래부터 영상미까지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는 숨겨진 명작이지만, 본편은 그렇지 못하다. 심지어 이 작품은 2부작 OVA였음에도 말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역으로 오프닝이 본편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이야기 될 정도.
  • 최강! 탑플레이트
    초반부 라이벌 캐릭터인 차가온이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하는데, 폭발적인 드레드 드래곤에서 광기어린 표정의 잔상이 비치면서 뭔가 미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할 걸로 예상했지만, 사실은 그냥 쿨한 라이벌. 오프닝 낚시라기 보다는 악마의 편집쪽인 듯.
  • 츠루네 -카제마이고교 궁도부-
    키리사키 고등학교 궁도부 전체 등장씬이 마치 작품 메인 빌런 같은 연출로 등장하고 그 중에서 특히 슈의 무덤덤한 얼굴이 강조되어 빌런 느낌에 못을 박지만, 두 명 빼면 키리사키 고등학교 고등부는 성격이 온화한 사람들이며 딱히 주인공 궁도부와 크게 마찰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애초에 작품 자체에 빌런 같은 캐릭터는 등장하지도 않는다. 슈 역시 표정이 무덤덤할 뿐 주인공의 슬럼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패배해도 주인공이 슬럼프를 극복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해하는 착한 사람으로, 빌런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3.11.

  • 카드파이트!! 뱅가드
    오프닝, 엔딩과 본편의 작화 퀄리티 차이가 심하다. 특히 유닛의 작화 차이가 심한 편.
  • 킬미 베이비
    제목만 보고 오프닝을 본다면 외계인이 지구침략하는 개그/액션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3.12.

  • 테라포마스 리벤지 ★
    2번째 오프닝에서 유아형과 물총고기형 테라포머가 함께 등장한다. 그러나 본편에서 같이 활약하는 장면은 없다.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번째 오프닝에서 데젤이 활약하는 장면이 등장했지만 정작 1쿨 내에서는 등장 비중이 거의 없었고 대사 한마디도 없었다.
    2번째 오프닝에서 스레이 데젤이 카무이화한 장면이 있었으나 본편에서는 스레이가 아닌 로제와 카무이화 했다. 심지어 데젤은 나중에 가서 사망하기 때문에 애초에 스레이와의 카무이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3.13.

  • 파워퍼프걸 2016년 리부트
    원판의 명성을 무시하더라도, 메이저한 미애니에서 보기 드문 처참한 퀄리티로 기존 팬들을 절규하게 만드는 문제작이지만 오프닝 퀄리티만은 훌륭하다. 역으로 그것밖에는 장점이 없다.
  • 팝 팀 에픽☆, ★
    작품 자체는 패러디가 많이 들어간 병맛 코미디물이지만, 오프닝에서는 일상물의 느낌이 강하다.
  • 펀치라인
    애니 초반 분위기랑 똑같이 마치 성별이 다른 동거인들의 판치라 때문에 고생하는 시트콤 분위기이긴 하나 중반부터 스케일이 커져가고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시트콤 분위기는 온데간데 사라졌을 때는 오프닝의 분위기와 괴리감이 생긴다. 게다가 오프닝 중반에 등장하는 악역들은 마치 시트콤 개그물의 단역 마냥 가볍게 등장했지만 작중 그들은 진심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한 악당들이며, 작품이 시리어스 분위기 탄 뒤로는 시트콤 분위기 따위 1도 없다.
  • 페어리 테일
    • 낙원의 탑편 ★
      그레이 제랄의 전투신. 이 에피소드에서 이 둘을 전투는 커녕 서로 만난 적이 없고, 나중에 니르바나 편에서나 보게 된다.
    • 별하늘의 열쇠편 ★
      오프닝 시작부에서 나츠가 크리스티나를 타고 무한성으로 가고있지만 본편에서는 이미테시아에게 발리고 붙잡힌다.(…)
    • 대마투연무편 ★
      지엔마, 레이븐 테일 등이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악역처럼 나온다.
      오프닝 마지막 장면에서 해가 뜨면서 부셔진 건물 위에서 루시가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일식성령편 ◇
      오프닝 작화는 매우 뛰어난데 비해 본편의 작화는 시망급이다. 더군다나 엉성한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로 인해 희대의 흑역사로 남았다.
    • 타르타로스편 ★
      실버의 정체가 부활한 데리오라처럼 보이지만 본편에서 희대의 낚시극으로 밝혀진다. 자칼 템페스터가 루시와 성령들을 가로막는 신이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템페스터는 나오지않고 토라푸사, 라미가 등장. 거기다 루시와 해피, 나츠가 오프닝에서 대치하는 적은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였지만, 현실은 루시가 마르드 길과 싸우긴 커녕 만난 적 한 번 없고, 이 중에서 마르드 길과 싸우는 인물은 나츠밖에 없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시즌 2 에피소드 N 오프닝 중 백의 유적에서 지우에게 불꽃을 발사하는 레시라무와 지우의 리자몽이 대결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정작 그 둘은 싸우지 않았다.
    • 포켓몬스터 XY
      두 번째 오프닝인 메가 V에서 막바지에 지우의 개구마르와 코르니의 메가 루카리오가 싸우지만 정작 본편에선 개구마르가 아닌 피카츄가 싸운다. 세 번째 오프닝인 겟타 팡팡에서 세레나가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른 후부터 새로운 의상을 입고 트라이 포커론에 나가지만 본편에선 쭉 같은 의상만 입고 간다.
    • 포켓몬스터 W
      세 번째 오프닝에서 지우, 고우, 하루, 단델이 함께 여행을 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인터뷰를 통해 그저 단순히 제작진들의 희망사항일 뿐, 그런 스토리는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 오프닝에서 지우의 메가루카리오의 거대파동탄과 단델의 거다이리자몽의 거다이옥염이 맞부딪히는 장면이 나오지만 본편 결승에서 루카리오는 리자몽 얼굴도 보지 못하고 그 전에 뻗어버려 이 매치는 성사되지 못하였다.
  • 폴아웃 시리즈
    외전인 택틱스와 BoS를 제외하면 모든 작품이 시작은 부드럽고 잔잔한 팝송[42]이 라디오나 TV에서 흘러나오는것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화면이 줌아웃되면서 핵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멸망한 세계를 보여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폴아웃 76 역시 시리즈의 전통으로서 Take Me Home, Country Roads 라는 암울한 배경에 대조되는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한다.
  •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발매한 게임들 ☆, ★, ◇
    여기서 발매한 게임들은 캐릭터가 오프닝에서의 등장은 강렬한데 비해 실제로는 별로거나(☆) 오프닝과 다른 전개로 흘러간다거나(★) 게임 그래픽이 나쁘지는 않은데(최적화는 별개로 치더라도) 오프닝이 넘사벽급으로 우월하고 웅장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이거나(◇) 하는 편이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오프닝에서는 무진장 멋지거나 강해보이는 기체·무기들이 실상 게임에 들어가면 써먹을 게 못 되거나 혹은 오프닝과는 전혀 다른 기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히 약하기만 한 게 아니라 아예 중량과다인 경우도 부지기수.
      • 아머드 코어 3
        헤드가 파괴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미사일 전탄 발사로 최후의 공격을 가하지만,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 아머드 코어 3 사일런트 라인
        현란한 기동과 강력한 무장으로 적들을 휙휙 썰고 다니지만, 막상 실 기체를 만들어보면 중량 과다로 사용 불가능하다.
      •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레일건으로 수많은 적들을 일격에 날려버리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딱총 그 자체다. 오프닝에 나오는 기체도 주인공은 커녕 아레나의 엑스트라.
      • 아머드 코어 4
        PV 영상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현란한 기동과 강력한 무장들로 적들을 쓸어버리지만, 실제로는 EN이 너무 낮아 쓰기 어렵고 후속작에서는 중량 과다로 빌빌댄다. 또 오프닝에서는 슈플리스가 들고 있던 무기로 적을 찔러 죽이지만 실제로는 어설트 라이플이라 불가능하다.
    • 소울 시리즈
      트레일러나 오프닝만 보면 전형적인 액션 RPG 게임처럼 보이지만...YOU DIED
    • 블러드본
      시놉시스는 인간이 야수로 변하는 '야수병'을 다루고, 트레일러에도 야수 보스만 등장하는 등 고딕 호러물의 느낌을 주나, 중반 이후부터 실질적인 진상과 흑막인 '위대한 자'가 등장하면서 코스믹 호러로 바뀐다.
  • 플래닛 위드
    곡의 하이라이트 도입 직전에 마치 심각한 사연을 떠올린 것처럼 감정이 격앙된 그랜드 팔라딘 멤버들이 하나씩 지나가는데, 네즈야 저지먼트도 이 때 눈물을 흘리며 격앙하고 있지만 작중에 그런 거 없다. 한결같이 심각함이라곤 1도 없는 중2병 개그캐로만 나온다. 봉인장치 속에서는 인간이 보고 싶은 꿈을 보여주는데, 이 또한 다른 이들은 그리운 이와의 추억과 사연이 나오는 반면, 네즈야는 하렘 엔딩이 나오는 개그를 보여주는 걸 보면 과거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듯.

3.14.

  • 하루치카 ~하루카와 치카는 청춘이다~
    오프닝의 분위기는 하이라이트에서 조원 한두 명씩 조명하여 연주씬을 보여주거나 부원 중 한 명은 악기를 연주하지 않고 든 채 눈물을 흘리는 등 마치 울려라 유포니엄처럼 학원 취주악 성장물을 그릴 것 같지만, 정작 내용은 취주악은 덤이고, 성장 매개체는 취주악과 상관이 없다. 주장르는 학원 추리 드라마이다.
  • 하멜의 바이올린 극장판 ☆
    만화 본편의 스토리에 해당하는 멋진 액션 배틀이 오프닝에 나오지만 본편은 개그물에 가깝다.
  • 하멜의 바이올린 TVA ☆, ◇
    오프닝은 제법 퀄리티가 좋다. 그러나 본편은 악명 높은 안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게다가 암울한 분위기와 다르게 1기 오프닝은 곡이 굉장히 명랑발랄하다. 영상은 진지한 편.
  • 학교생활! ☆, ★
    비록 1화 밖에 안나왔었지만 비주류었던 이 작품을 단순간에 주목받게 한 요인이 되었다. 오프닝은 치유계 일상물 분위기지만 사실은... 물론 가사를 보면 다 맞는 말이다.
  • 학교괴담
    오프닝만 보면 학원, 일상물 같겠지만 내용은 제목처럼 괴담을 다룬 공포물이다.
  •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오프닝은 무슨 유쾌한 소녀갱단 코믹 액션물 분위기지만 실제 내용과는 정반대 전혀 상관없다.
  • 흑장미 부인의 문방구 ☆, ★
    오프닝은 밝고 희망차고 개그스러운 장면이 묘사 되었으나 본편은 섬뜩하고 무서운 내용이 들어있다.
  • 히다마리 스케치×허니컴
    오프닝에 나온 원작 에피소드 화면들 중 결국 안 다룬 에피소드가 꽤 있다. 후반부에 원작 7권 내용을 다루는데 집중되다 보니 원작 5~6권의 일부 내용을 못 다루면서 그렇게 되었다.

3.15. 라틴 문자 및 숫자

  • BLASSREITER
    누가 봐도 게르트가 주인공이었다.
  • Fate/Apocrypha
    2쿨 오프닝에서 흑의 라이더 적의 라이더가 서로의 을 타고 막상막하의 비행전을 하는데 작중에 나오지 않고 애초에 두 기의 속도를 비교하나 성능을 비교하나 적의 라이더가 적당히 봐주지 않는 한 이뤄질 수 없는 승부다.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1기 오프닝의 전투는 거의 다 구성이 실제와 다르다. 대 캐스터 전은 처음부터 전원 합동 전투였고 어새신은 캐스터의 병풍이 아니었으며 오프닝의 세이버에게 쓰는 합동 포격은 본편에선 버서커에게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묘하게 미유의 게-볼그 투척, 이리야의 비행 등 전투씬의 내용은 다 들어가있다는 게 포인트. 구성이 같은 전투는 단 하나, 대 라이더 전 뿐. 그것도 슈나이덴은 나중에 나온다.
  • Fate/stay night TVA ★
    2쿨 오프닝에 아처 시로가 싸우는 장면, 사쿠라의 얼굴이 교차되며 눈물을 뿌리는 연출로 UBW와 HF의 떡밥을 뿌렸으나 정작 본편 내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 Library of Ruina
    중간에 칼로, 필립, 아놀드가 카드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성격과 달리 진지한 분위기를 뿜는 것은 둘째치고, 이 셋은 실제로는 만날 일이 없다.[44] 상명하복이 철저한 엄지의 언더보스가 일개 5급 해결사와 뒷골목 조직의 일원과 카드 게임을 할 리도 없다.
  • Myself; Yourself
    오프닝 영상에 나온 것과 같은 공연신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다만 차후에 DVD 영상 특전으로 준비 과정이 담긴 영상이 나오긴 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쿨 오프닝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12마리의 까마귀는 1장에서 3장까지의 스바루가 죽는 횟수를 암시한 것으로 보이나, 분량 문제로 3장 에필로그를 다루지 못하는 바람에 스바루의 죽음은 11번에서 그쳤다.
  • Re:CREATORS
    오프닝만 보면 근사한 배틀물이 따로 없지만 실상은 지루한 군상극이 메인이고 배틀은 그저 서브에 불과했다.
  • School Days
    오프닝만 보면 평범하고 순수한 학원 로맨스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Nice boat.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
    트레일러 하나만큼은 세계관을 한눈에 표현할만한 완벽한 수준이다.비정상적으로 홀쭉해진 스페이스 마린들
  • X-COM: UFO Defense ☆, ★
    오프닝만 봐선 외계인들을 신나게 학살 할 수 있다고 잔뜩 기대하게 만들지만...

  • Yes! 프리큐어 5 GoGo!
    오프닝에 나온 관장의 모습과 본편에 나온 관장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
  • 91Days
    하이라이트 장면은 마치 후반부 내용 중 일부인 것마냥 나오지만 일부 빼고는 전혀 상관없다.


[1] 넓게 보면 오페라의 서곡이 이 역할을 수행한다. [2] 엄연히 말하면 기갑전기 드라고나는 메카닉 디자인이 오프닝에 나온 것과 달라서 그런 것이지 오히려 작화가 좋은 애니에 속한다. 비교대상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잘못 알려진 경우. [3] 가령 러키스타 오프닝은 주인공들이 춤추는 장면이 잔뜩 나오지만 애니 본편과는 별 관계없는 경우다. [4]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오프닝 낚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5] 다만 이 부분은 먼 후일 작품 최후반에 가서 비슷한 구도로 재현되었다. 란팡이 없고 린이 본인이 아닌 그리드의 인격이라는 것이 차이긴 하지만. [6] 애시당초 최종전에서 해가 흑막의 계획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원작 단행본에 추가되어 있는 개그만화인 4컷 하가렌에서는 최종결전 때 비가 와서 흑막들의 계획이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채 수포로 돌아간다. [7] 63화의 엔딩에서 오프닝인 Rain이 재생되면서 호엔하임의 생애를 표현한 장면들이 지나가는 연출이 나와서 오프닝에서 내리는 비는 호엔하임의 구슬픈 마음이 반영된 모습이란 의견도 있었다. [8] 데스티니 건담 자체는 스팅 오클레이가 탄 디스트로이와 맞닥뜨린다. [9] 트리니티 팀이 등장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으므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트리니티 팀이 정말로 메인 에너미에 등극할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10] 일단 애니 기준으로 초반부는 다이빙을 다룰 생각은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로 다이빙 비중이 공기 수준이지만, 중반부부터 비중이 높아지더니 후반부부터는 약과 다이빙의 비중이 반반 섞인 양상을 보인다. 물론 약과 술의 임팩트가 강해서 다이빙이 묻히는 감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11] 1절까지만 해도 크게 알기 힘들지만, 풀버전을 들어보면 굉장히 어두운 가사다. 1절까지만 들어보면 단순히 지금은 자신의 옆에 없는 연인을 추억하며 기다리는 것 같지만, 2절부터는 굉장히 충격적인데, 연인은 (아마도) 죽었고 그걸 알고있지만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연인을 영원히 만날 수 없음을 수긍하면서 씁쓸하게 끝난다. [12] 작사가가 죽은 친구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기도 하다. [13] 정확히는 2버전 1버전은 사루토비 아스마 소대와 아카츠키의 히단과 카구즈 싸움으로 큰 낚시는 없다.낚시라고 할만한 부분이라면 하가네 코테츠와 카미즈키 이즈모가 카구즈를 상대로 간지나게 여러 공격하지만 애니에선 원작대로 쳐발렸다. 2버전에서는 이 부분을 수정한 것, 참고로 2버전은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추가내용이다. [14] 참고로 수라도 페인은 오프닝에 잠깐 비춰진다(...) [15] 처음에 카부토도 맨뒤에 있지만 전투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6] 이탓에 위의 10기와 마찬가지로 해당 오프닝들을 싫어하는 팬들이 많다. 게다가 그나마 10기는 노래라도 좋았는데 11기는 별로라는 반응도 많다. [17] 나루미야 자체는 꽤나 비중있는 강캐릭터는 맞다. [18] 반다이 다이사쿠 겟코가하라 미아야는 연출대로 죽었다. [19] 이 부분은 이후 프리저가 나오는 것으로 바뀐다. [20] 사실 한텐도 나오기는 한다. 저어엉말 잠깐이라서 그렇지. [21] 결말인듯 한 장면 왜곡. 오프닝만 고퀄. 오프닝 후반만 보면 흐익 애들 죽나봐...하는데 죽었던 놈도 재등장하고 최종보스도 웃기게 퇴장했다. [22] 직접 진행되지는 않고, 이런 수모를 겪었다고 소라타가 회상하는 식이다. [23] 참고로 1쿨의 치유리 아바타가 나오는 장면은 그대로 복붙해서 2쿨 오프닝에 갖다썼다. [24] 원화를 혼자 그렸다. [25] 금서목록 때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카미조가 도와준 것은 엑셀러레이터와의 싸움 때다. [26] 그러나 아내의 유혹처럼 어두운 분위기의 포스터를 사용하던 김순옥의 작품의 포스터가 이 작품을 계기로 후속작까지 김순옥의 작품은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제작되었다. [27] 원피스 2부 작화가 하도 막장에 치닫고 있으니 농담으로 치부하기는 뭐하지만,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후반부터 와노쿠니 편은 고퀄리티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28] 2년 간의 수련이 막 끝나고 밀짚모자 일행이 전부 모인 시점. [29] 로드 워리어 자체는 루드거와의 듀얼에서 나왔지만, 루드거가 지박신 Uru를 소환하기 전에 어드밴스 드로우로 치우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30] 일단 파워업을 하여 뒤로 가면 비슷비슷해지지만 아직까지도 못 받은 단원도 존재한다. [31] 멀린 그레이 로드를 잡기는 하지만 일방적인 승부였고 갈란에게 다이앤이 덤비기는 하지만 이것도 일방적인 갈란의 승리로 끝났다. [32] 시즈, 아군이 되는 고블린, 아랑, 오우거 // 오크로드, 밀림과 마왕들, 십대성인과 그 총단장인 히나타. [33] 세 번째 키비주얼까지 라미리스를 흑막인 것처럼 그려놓았다. [34] 사실 내용도 속이고 분위기도 속였지만 ☆표기 [35] 여담으로 1화에서는 이 오프닝이 사용되지 않았다. [36] 그 영향인지 엔딩의 가사 내용이 인싸들을 질투하는 내용의 해비메탈곡이다. [37] 앗파레는 시간을 전부 레이싱 차량 만드는 데에 써서 새로운 세그웨이를 만들 여유는 없었다. 특히 앗파레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성격이라 쓸데없는 짐으로 속도에 지장을 주는 걸 싫어한다. 레이싱에 도움 1도 안 될 세그웨이를 굳이 또 만들 이유도 그걸 차량에 실을 이유도 없다. 이는 앗파레에게서 세그웨이를 받은 알에게도 해당되는 논리. [38] 여담으로 PS2, PSP판의 오프닝에서도 애니와 비슷한 연출이 나왔다. [39] 죽은 눈인 이유는 유즈하의 병이 악화되면서 실명한 것이다. [40] 후속편인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주인공인 쿠온은 유즈하의 딸이다. [41] 그나마 아스하의 전투 모션만 복붙해서 본편에 나온다. [42] 1편 - May be, 2편 - A Kiss To Build A Dream On, 3편 -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 뉴 베가스 - Blue Moon, 4편 - It's All Over But The Crying [43] 부분적으로는 ☆. 풀버전의 가사는 아서들의 운명을 암시하고 있다. [44] 아놀드는 뜬소문에서 한 번 등장했고, 칼로는 자신의 부하와 목소리만 나온 것을 빼면 도시의 별에서 등장했다. 필립은 도시질병부터 나오긴 한데, 칼로와 같이 만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