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02:50

유고(유희왕)

각 차원의 닮은 꼴
유우야 · 유즈 유토 · 루리 유고 · 유리 · 세레나
프로필
파일:attachment/유고(유희왕)/Hyugo.jpg
이름 ユーゴ[1]
유고
Hugo[2]
성별 남성
소속 커먼즈
카드군 [ruby(SR, ruby=스피드로이드)]
듀얼 스타일 싱크로 소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기 신페이[3] / 시다 아리사 (유년기)[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욱[5]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리시오 주니어
1. 개요2. 작중 행적3. 유희왕 듀얼링크스
3.1. 스토리3.2. 상호대사
4. 기타5. 듀얼 실력6. 사용 카드
6.1. 애니메이션
6.1.1. OCG화된 카드6.1.2. OCG화되지 않은 카드
6.2. 코믹스판
6.2.1. OCG화된 카드6.2.2. OCG화되지 않은 카드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FullYugo.png
[ruby(融合, ruby=유고)]じゃねえ! [ruby(ユーゴ, ruby=유우고)]だ!
"융합이 아냐! 유고다!"[6][7]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유토의 회상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로, 이쪽도 유토처럼 작중에서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다가 청각장애인용 자막 방송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나이는 14세로 설정상 유우야와 똑같이 생겼으며, 유토 엑시즈 소환을 쓰는 평행세계의 유우야라면 이쪽은 싱크로 소환을 쓰는 평행세계의 유우야다. 유토의 회상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헬멧을 쓰고 있었기에 오랫동안 얼굴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2기 오프닝에서 흰색의 드래곤과 함께 등장하며 얼굴이 처음 공개되었다. 이후 잡지샷에서 헬멧을 완전히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유토 때와 마찬가지로 유우야와 닮았는지에 대해선 의견에 분분하다. 살짝 눈을 가리는 헤어 스타일이 다른 유우야들과는 확연히 다른 탓에 닮지 않았다는 의견이 우세하긴 하나, 다들 머리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 얼굴만 놓고 보면 그럭저럭 닮은 편이다. 등장 초기에는 얼굴이 제대로 드러난 화들의 작화가 심히 불안정한 탓에 크게 부각되지 못 했으나, 이후 등장이 잦아지면서 눈매와 얼굴형이 유우야를 닮았다는 게 시청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름인 Hugo는 프랑스 인명으로 본래 위고[8]라 읽어야 한다. 영어식 발음인 휴고로도 유명한 이름. 아크파이브의 싱크로 차원이 전반적으로 프랑스를 모티프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치 중 하나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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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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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에 추가되었다. 유토와는 달리 유우야와 다시 분리되었다.[9] CG에서 헬멧을 들고 있다.

유고 스토리의 언급에 따르면 유우야와 하나가 되었을 당시에는 서로를 동일인물로 강하게 받아들인 탓인지 타인이었을 적에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은원도 모두 자신이라는 이유로 더 이상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너는 너고 나는 나라며 이중인격도 다른 존재로 취급하는 일이 잦은 유희왕에서 상당히 드문 사례.

3.1. 스토리

시티 출신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5D's 월드에서 구현되었는데, 네오 도미노 시티가 시티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다른 도시라는 것을 간파한다. 네오 도미노 시티의 지나가던 시큐리티 A가 유고에게 듀얼을 신청하자 시티의 시큐리티가 체포하려는 것을 오해하고 냅다 라이딩 듀얼 엑설러레이션!을 시전해서 시큐리티를 당황시킨다.

그 뒤 듀얼링크스를 헤매다 어딘가로 날아가서 어안이 벙벙하다 히이라기 유즈와 만난다. 유즈를 린으로 착각해서 달려들었다가 하리센에 2대나 맞고 "뭐야 유즈였냐(뭐야, 유미였어?)" 라고 실망하듯이 말하는 바람에 유즈를 더 화나게 한다. 유즈가 유고에게 너는 언제 유우야에게 나왔냐고 묻자 유고는 처음에는 뭔 소리냐 반응하다가 자신이 유리에게 지고 최종적으로 유우야에게 합쳐졌음을 깨닫는다. 유즈의 조언으로 유고는 유우야와 유토를 만나기로 하고, 린이 유즈의 안에 있는 걸 확인한 뒤 지금 자신의 상황도 잘 이해가 안 가니까 우선 그들을 만나기로 한다.

유토와 만나 본편에서 서로 오해로 인해 듀얼하다 유토가 유우야와 합체한 것을 떠올린다. 그때 서로 착각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서로 하나가 된 이후에는 다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유토와 얘기하며 이것저것 떠오르게 되어 유토와 반갑게 인사한 뒤, 그때 어중간하게 듀얼이 끝났으니까[10] 결착을 보자며 듀얼을 신청한다. 직후 유고가 그때처럼 또 맛이 가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자 유토가 여기서 유우야와 몇 번 했는데 문제 없었다고 정정하고 확실히 강약을 가려보자며 서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사카키 유우야와 만나면 이렇게 서로 대화하는 건 처음이라며 신기해한다. 그러다 프렌드쉽 컵에서 사와타리 신고와 듀얼하다 서로 싱크로한 일을 떠올리며, 그때 자신의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싸우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너였냐며 기뻐한다. 유우야는 그때 듀얼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 뒤, 즈아크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원래 즈아크는 뛰어난 엔터테이너였지만 그렇게 되었기에 그의 몫까지 모두에게 웃음을 주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유고는 그런 유우야를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며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은 유고일 뿐 즈아크와는 상관없다 부정하고 지금 내가 바라는 건 린과 만나는 거라고 화낸다. 이에 유우야는 사과하고, 유고도 화낼 일은 아니었다고 사과한 뒤 그래도 수많은 관중 앞에서 듀얼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건 자신과 린의 소원이었다며 아주 즐거운 듀얼을 하자고 제안한다.
... 너와 다시 한 번 만나기 위해 무얼 하면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어...
하지만 이 녀석이 분명 네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줄 거야!
부탁한다, 내 드래곤!
아름답고도 웅장한 그 날개를 펼쳐서 빛의 속도로 적을 쳐부숴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봐줘 린... 네가 좋아하는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야!
이 녀석이 나는 모습을 무엇보다도 좋아했었지.
이 녀석이 있으면 분명 우승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었지, 린!
... 기다려, 린!
나와 클리어윙이 반드시 너를 찾아내겠어!

유고는 유우야, 유토와 들은 걸로 생각 정리가 되었다며, 지난번에 유우야와 유토가 여기가 기억을 재현하는 세계라는 걸 들은 걸 떠올리고 그렇다면 린도 돌아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린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듀얼링크스에서 거의 없다는 게 문제라서 고민하지만, 그래도 이번에야말로 구해내겠다고 결심한다. 유리가 린을 납치한 뒤, 그때부터 줄곧 찾아다니고 있었지만... 이라면서 말을 흐린 뒤[11] 그래도 자신들은 어린 시절부터 빈민가의 최악의 삶에서 빠져나오고자 힘냈다며 이 D휠로 함께 열심히 싸운 걸 떠올리고, 이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듀얼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라이딩 듀얼을 하며 컨디션 좋다고 우쭐하다가 린이 그렇게 우쭐하다 발목 잡는 거 나쁜 버릇이라고 혼냈던 기억을 떠올리고, 투덜거리다가 이런 데서 발목 잡힐 수는 없으니까 각성한 나는 정말로 강하다는 거 보여주겠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엔딩에서는 유우야, 유토, 유즈와 재회한다. 유고는 자신은 결국 프렌드쉽 컵에서 유승하는 것도 린을 구하는 것도 해내지 못했지만 이 세계에서 못 이룬 꿈을 이루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유즈에게 린을 당장 꺼내달라며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거냐 궁금해해 성추행(...)을 하다가 유즈에게 하리센으로 두들겨 맞는다. 유우야는 둘 다 그만하라 당황하고, 유토는 그 자유분방함이 유고가 가진 힘의 원천일지도 모른다며 쓴웃음을 짓는다. 유즈는 분이 좀 가라앉은 뒤에 이쪽의 듀얼킹을 정하는 대회는 라이딩 듀얼이 아니라 정정하고 유고가 당황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3.2. 상호대사

사카키 유우야와 만나면 찾아다녔다며 기뻐하고, 이렇게 마주 보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평한다. 유우야의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자 안도하지만, 내가 나왔으니 약해진 거 아니냐고 도발하며 원래의 자신과 싸우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닐 테니 한판 하자며 듀얼을 신청하자 유우야는 약해지지 않았다고 화낸다.

유토와 만나면 찾았다면서, 합체했을 때 서로의 사연을 알게 되었기에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그렇게 훈훈해지던 찰나, 유고가 헤벌쭉거리며 유토에게 쿠로사키 루리와의 사이를 추궁한다. 유토는 부끄러워하지만, 어차피 다 알지 않냐고 계속 물어서 유토를 짜증나게 만든다. 유고는 자신과 은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라서 너와 루리처럼 나이 들어 한번에 만난 운명적인 만남 같은 거 좀 더 자세히 알려달라고 자꾸 캐묻자 유토는 너는 예의라는 걸 알아야겠다며 화낸다. 말하기 전에 생각 좀 해라, 그리고 섬세함이 없다고 화내는 유토의 말에 린과 유즈도 그렇게 말했다며 천연덕스럽게 반응하고, 결국 유토는 완전히 폭발해서 원래 같은 인간으로서 교정해주겠다며 싸움을 건다.

히이라기 유즈와 만나면 인 줄 알고 달려들다 유즈에게 하리센으로 맞고, 결국 찰진 하리센에(...) 유즈라는 걸 깨닫는다. 지금도 린과 유즈의 얼굴이 잘 구별되지 않는다고. 린에게는 못 그러지 않냐고 유즈가 디스하자 유고는 한두 번 그랬다가 린에게 얻어터졌다고 대답한다. 유고는 왜 유즈가 그걸 아냐 의아해하다가 '그 싸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떠올리지 못해 혼란스러워하고[12] 린이 네 안에 있는지 가르쳐달라며 듀얼을 신청한다.

곤겐자카 노보루는 처음에는 유고를 보고 유우야로 착각하지만, 곧바로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유고는 유우야의 기억 때문에 곤겐자카를 알아보고, 프렌드쉽 컵에서도 참가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곤겐자카는 싱크로 차원 편에서 싱크로 차원의 유우야인 유고의 존재를 프렌드쉽 컵 때문에 알고 있었기에 알아보고, 싱크로 차원 출신이라 들었는데 내 초중무사도 싱크로 소환을 쓰지만 아직 자신의 미숙함을 느끼고 있어서 유고의 정통 싱크로 소환을 가르쳐달라고 청한다. 유고는 가르치는 건 모르겠지만 듀얼은 할 수 있다며 받아들인다.

사와타리 신고를 보면 프렌드쉽 컵에서 듀얼했던 것 때문에 반가워한다. 사와타리는 본편에서 유고와 듀얼했기 때문에 바로 유고를 알아보고, 너 그때 유우야와 합체하지 않았냐고 놀란다. 유고도 잘 모르겠지만 어느새 이렇게 되었다는 말에 사와타리는 됐고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자 유고는 처음에는 뭔가 생각하다 프렌드쉽 컵에서 나에게 진 거 말하는 거냐며 사와타리를 당황하게 한다. 유고는 그 듀얼은 좋았다고 회상하고, 사와타리가 넌 사와타리 극장에서 당하는 역이 어울린다고 도발하자 유고는 그때 진 거 너 아니었냐고 디스한다. 이번에는 내가 이기겠다고 짜증내는 사와타리를 보고 변함없이 재미있는 녀석이라며 흔쾌히 듀얼을 받아들인다.

아카바 레이지와 만나면 유고는 유우야의 기억 때문에 레이지를 알아본다. 레이지는 화면 너머로 네 듀얼을 몇 번 봤다며 알아보고, 유고는 자신까지 나타난 것에 대해 경계하는 레이지의 태도에 이번에 즈아크가 나오는 게 아닌지 경계하는 걸 간파한다. 유고는 네 기분은 알겠지만 나는 유고지 즈아크가 아니라며 경계할 필요 없다 대답하고, 린은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본다. 레이지는 가능성이 높다 추측하고, 유고는 그렇게 된다면 어쩔 거냐 묻자 레이지는 즈아크의 부활은 막아야 하지만 아카바 레이의 분신들은 즈아크의 부활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을 거라 대답하고, 원래라면 유고의 힘이 되어야 하겠지만 지금 자신들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유고에게 미안해한다. 유고는 지금 뭘 할 수 없는 건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넘기고, 듀얼을 신청한다.

시운인 소라와 만나면 소라는 그때 싱크로 차원에서 본 유고라는 듀얼리스트 아니냐며 놀란다. 유고는 유리와 같은 융합 차원의 소라가 아니냐며 알아본다. 소라가 설마 유리도 나온 거냐 묻자 유고는 유리의 행방은 모른다고 부정하며 만나고 싶은 거냐 물어보자, 소라는 진땀을 흘리며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신경 쓰는 것뿐이라 대답한다. 유고는 유리가 나오면 설욕할 생각인데[13] 같은 융합 차원 출신으로서 훈련하고 싶다고. 다만 유리와 하나의 존재로서 지냈던 경험으로 인해 지금은 분하거나 원망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 말에 소라는 이해는 하지만, 나를 퇴물 취급하는 거냐며 나도 유리에게 설욕할 게 있어서 유리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카오게이를 짓는다.[14]

쿠로사키 슌과 만나면 유우야였던 시절 덕분에 쿠로사키임을 알아본다. 쿠로사키는 루리는 어떻게 되었냐고 추궁하고, 잠시 시간이 지난 뒤 루리는 없다는 걸 알고 진정한다. 유고는 루리를 만난 적은 없지만 합체했을 당시의 기억 공유로 인해 루리를 알고 있었고, 자신도 린이 유즈에게서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기에 이해한다며 동병상련을 느낀다. 서로 잘 지내보자며 나름 괜찮은 첫인사를 하고, 듀얼리스트끼리 서로를 알기에는 듀얼이 제격이라며 듀얼을 신청한다. 쿠로사키는 너도 웃긴 녀석이라고 웃으면서 받아들인다.

4. 기타

등장하기 전에 머리의 색이 파란색+노란색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곧 잡지샷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유고 특유의 앞머리가 바나나 연상시켜 한국, 일본, 북미권을 통틀어 붙은 별명은 바나나. 때문에 토마토 가지에 이은 네타거리가 되었다. 한국 한정으로는 파란색 배경+노란색 앞머리의 조합 때문에 덩국맨이라 부르기도 한다.[15] 여담으로 유우야는 펜듈럼의 붉은색과 초록색, 유리는 융합의 보라색, 유토는 엑시즈의 검은색으로 머리색과 카드 종류 컬러가 매치되는데 비해 유고만 혼자서 싱크로의 컬러인 하얀색 머리를 하고 있지 않다. 잡지에 수록된 인터뷰에 따르면[16] 백발로 하지 않은 대신 라이딩 슈츠와 바이크 색으로 나타냈다고. 그리고 앞머리의 바나나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뒷머리는 초음속으로 달리는 파란 고슴도치를 생각나게 하는데, 의도적인 디자인이다.[17] 의외로 초안은 꽤나 차분한 인상이었다. 한편 전작 주인공이 머리 색깔 때문에 전전작 주인공 히로인 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었듯이, 이 녀석은 일부 팬에게 컴온 씨 셔틀 씨 커플과 엮인다.

유토의 회상으로 처음 등장할 때 내지른 소리의 자막이 우~(う~)로 나와서 한동안 네타거리가 되었었다.

유토를 오메(オメエ)[18]로 부르는 다소 불량스런 언동으로 시청자들은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예상했고 37화에서 예상대로 열혈 컨셉의 바보 캐릭터로 확정이 나면서 테메에를 사용한다 유토가 계속 융합의 앞잡이라고 부르자 신경질을 내면서 자신의 이름은 융합(融合)이 아니라 유-고(ユーゴ)라면서 자꾸 틀려서 열받는다고 투덜거리거나,[19] 유토가 데미지를 주자 화를 내며 백만배로 갚아준다고 하는 것을 보면 꽤나 단순한 성격.

하지만 이런 단순한 성격과는 달리 듀얼 실력은 상당한 수준. 첫등장한 듀얼부터 상당한 실력자인 유토를 쓰러뜨렸으며,[20][21] 유우야가 고전했던 양산박 학원의 두 명을 자기 혼자서 가볍게 이기고, 47화에서는 대뜸 싸움에 끼어들어선 사쿠라기 유우의 목숨을 구하곤 바로 다음 턴 오벨리스크 포스 3인방을 원턴킬 시키는 위엄을 선보였다.

잘 보면 플레잉 센스가 매우 뛰어난데 스타일을 보면 애니가 곧잘 그렇듯 단순히 공격력 높은 몬스터로 들이박는게 아니라 현실의 듀얼리스트와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카드의 효과들을 능란하게 사용한다. 유토와의 듀얼 중에는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남겨두는가 하면[22] 자기 카드의 효과를 자신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로 막아 공격력을 극대화시켜[23] 승리를 따냈고,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대결에서는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공격력을 올린 뒤 마법 카드 싱크로 크래커로 상대가 사용한 앤틱 하르마게돈 기어의 효과[24]를 역으로 이용해 원턴킬하는 뛰어난 전술을 보여준다. 작중 묘사된 오벨리스크 포스의 실력을 고려하면......

시큐리티와 붙을 때도 고요우 프레데터의 효과로 HSR 찬바라이더를 빼앗기자 LP가 깎일 때까지 기다린 뒤, LP가 낮을 때만 발동할 수 있는 함정 카드 다이스 롤 배틀을 발동해 빠르게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한 다음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100 올라가는 찬바라이더의 강제 유발 효과를 이용하여 클리어윙의 공격력을 올려서 시큐리티를 역관광시킨다.그 이후 사와타리 신고와 배틀할 때는 계속 밀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굴욕을 당하지만, 마지막 턴에서는 데스티니 드로우를 기점으로 몬스터 카드들의 여러 효과들을 적절하게 써서 발라버리는 걸 보면 강자는 강자.

게다가 이후 세레나를 몇 번이나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결국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승리하며 상당한 실력을 선보였다.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둔감 겸 바보 캐릭터 포지션으로 추정되었으나, 성격 자체는 단순하지만 의외로 판단력도 좋고 눈치도 좋음이 밝혀졌다. 톱스가 자신의 D휠을 보자마자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유즈를 데리고 재빨리 도주하거나, 자신들이 쫓기고 있다는 입장인 걸 인지하고 유즈와 함께 숨는 등. 다만 한번 흥분하면 사람 말을 안 듣는 성격 때문에 린에게 자주 혼나곤 했다.

'유고는 재미있는 캐릭터이지만,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 는 감독의 인터뷰로 볼 때, 언행이 다소 불량스럽고 단순해 바보 같은 면이 부각되지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행동력이 강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행동하는 유토와 대비되는 점. 거기다 오벨리스크 포스가 유스 팀을 카드화시키는 걸 보고는 분노하여 끼어든 것을 볼 때 본성도 바른 편이다.

유토나 슌과 같은 엑시즈 차원의 인물들에게는 융합의 앞잡이로 찍혀있는 상태. 네타에서도 유고를 소개할 때 융합의 앞잡이로 나와 무언가의 떡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았지만, 37화 이후로는 농담으로 유고의 이름을 듣고 착각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었고, 47화에서는 융합 세력인 오벨리스크 포스를 분노하며 쓰러뜨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융합의 앞잡이는 명백한 오해임이 밝혀졌다. 처음에는 슌에게서 먼저 이야기를 들었던 아카바 레이지도 유고를 융합의 앞잡이라고 여겼지만 47화에서 오벨리스크 포스를 쓰러뜨린 모습을 보고는 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이후 54화에서 정말로 오해로 착각했다는 것이 맞다는 게 확정되었다.[25][26]

한편 유고 역시 '소중한 것' 을 빼앗겼다는 언급이 있으며, 공식 트위터에서의 예고 문구[27]에 따르면 유고 역시 유토네와 마찬가지로 동료를 빼앗긴 듯하다. 정황상 싱크로 차원의 유즈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점쳐졌으며 실제 47화에서 유즈를 '' 이라고 부르며 껴안는 모습이 나오면서 빼앗겼다는 소중한 것은 린이라는 이름의 싱크로 차원의 유즈로 확실시 되었다. 잡지에서는 '융합 차원 출신의 수수께끼의 듀얼리스트' 에게 빼앗겼다고 소개되었으나 현재 유고는 유토네 쪽에서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는 중. 반대로 유토는 유고 쪽이 루리를 빼앗아갔다고 생각했었다. 이후 47화에서 유리가 루리와 린을 납치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토와 유고가 서로를 유리로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생겼었지만 54화 이후 유고의 오해는 해결되었지만 유토쪽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다. 현재 유우야는 유토가 말한 "융합의 앞잡이" 라는 발언 때문에 유고를 융합의 앞잡이로 알고 있는데, 62화에서 크로우의 동료가 유우야를 보고 "여자와 함께 차원 전쟁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고 다닌다." 라고 말해서 유즈를 신경쓰고 있었지만 일단 유고가 나쁜 녀석이 아님은 알게 될 것 같다.

또한 37화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교감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 적이 있다.[28]

처음 등장했을 때는 대체로 쿨한 전투광 악역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으나[29] 이후 본편에서 보여준 다혈질적이고 개그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단 한 화만에 네타 캐릭터의 반열에 올랐다. 본인의 대사 " 융합이 아냐! 유고다!"는 이후 유고를 상징하다시피 하는 대사가 되었고 이후 크로스오버 소울즈의 CM 마지막에서도 이 대사를 사용하면서 이젠 공식에서 밀어주는 네타 캐릭터로 등극했다. 등장할 때마다 이름이 제대로 불려진 적이 없는 것 역시 네타 거리로 37화 이후 재등장한 46화에서도 양산박 2인조에게 사카키 유우야라는 소리를 들은 바 있으며 47화에서는 유고가 오벨리스크 포스와 사쿠라기 유우를 필두로 한 유스 팀과의 듀얼에 난입했을 때, 유고라는 이름을 대자마자 오벨리스크 포스 중 한 명이 "융합? 동료인가!"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유우야가 유토와 유고가 싸우며 폭주하였을 때와 유토를 회상하면서 제대로 말하긴 했다. 그 외에도 사람들 앞에서 " 그 아름답고도 웅장한 날개를 펼치고 빛의 속도로 나를 옮겨라!"라고 외치며 차원 이동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며 뻘쭘해하는 등, 개그 캐릭터 역할을 충실하게 행하는 중.

여담으로 오마케 코너 13화에서도 "융합이 아냐! 유고다!" 라는 대사 뿐만 아니라 "바이크가 아냐! D휠이다!, 죽방울(켄다마)이 아냐! 마검 다마(마켄다마)다!" 라는 대사까지 남발해 " XX가 아냐, YY다!!" 라는 문장이 아예 상징어구가 되면서 제대로 네타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오토메디아 2015년 4월호 인터뷰에서 오노 감독이 밝히길, 원래는 유토vs유고를 1화부터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화부터 전쟁터에 어둠의 게임으로 시작하는 건 너무 암울하다고 잘렸다.

62화에서 본인이 쓴 프렌드쉽 컵 참가 신청서를 보면 한자도 모르고, 가타카나로 쓸 수 있는 건 자신의 이름 정도인 것 같으며 엄청난 악필이라는 게 드러났다. 칸도 제대로 안 맞춰 쓴다.

유고의 D휠의 듀얼디스크의 모습이 다른 시티 사람의 듀얼디스크와 다른데, 이유는 상술했듯 린과 함께 직접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84화에서 한 대사를 보아, 정식 교육을 받지 못하고 경험과 감으로 실력을 쌓은 커먼즈 출신인 만큼, 주로 듀얼은 타이밍과 운을 중시하고 구체적인 하나의 전략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 생각해내는 실전형 타입으로 추정된다. 사족으로 이 분과 마찬가지로 주사위 도박 카드를 가지고 있고, 84화에서 1/6의 도박을 성공해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85화에서도 여전히 실력이 부각되며 결국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세레나를 이기며 강함을 과시했다.

린 또는 유즈와 커플링이 있다. 물론 유고는 린을 제일 좋아하며, 유즈는 린과 닮은 친한 친구로 여기는 듯 하다.

묘하게 공식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및 엔딩에서 머리 채색 미스가 심하게 나는 편이다. 파란색 뒷머리가 노란색으로 채색된다거나. 심지어 그게 고쳐지지도 않고 그대로 잡지에 실렸다.

3, 4기 최대 피해자 중 한 명 3기 초반에는 준 주인공 정도의 역할을 할 것처럼 띄어주더니 거짓말같이 조연 이하 대회 참여자 A로 추락하고 별 일 안 한채로 그냥 순식간에 공기가 되어버린다. 싱크로 차원 캐릭터들과도 아무 관계가 없었으며, 시티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유즈에게 세계관 설명할 때 이외에는 묘사되지 않았다.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시티의 문제가 모두 해결 되었다는 것도 안습한 포인트. 비중적인 문제보다 캐릭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등에 관한 묘사가 부족했다는 점이 3, 4기의 비판점 중 하나이다.

그래도 거의 공기에 불과했던 1부에 비하면 그럭저럭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 유우야즈 중 정식 진화체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제일 먼저 사용한 것도 유고인 만큼 꼭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을 듯 하다. 듀얼 회수가 적어 메인 몬스터가 적은 유토나 스타브 베놈만 사용해서 다른 융합 몬스터가 나오지 않은 유리 같은 사례를 보면 유우야즈 중에선 유우야 다음으로 듀얼 횟수와 비중, 카드 지원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캐릭터.

이후 5기에서 간간히 등장하고 린을 만나기 위해서 싸우며 린을 되돌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등 3, 4기 때 2% 부족했던 비중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또한 작중에서 유리를 쓰러뜨리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사실 유즈 건으로 유리를 2번 엿먹였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팔찌 워프를 제공했다.

굴욕적이게도 유고는 각 차원의 유우야와 닯은 캐릭터 중에서 쿠로사키 루리를 제외한 차원의 유즈들에게 한 번 이상 맞은 적이 있다.[30] 하지만 먼저 사람 잘못 보고 달려든 건 유고인지라 유고에게 책임이 있기는 하다.

여담으로 라이딩 듀얼은 싱크로 차원 고유의 듀얼인지라, 다른 차원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듀얼하는 그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유고의 입장에서는 이동수단으로도 편해서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것이다. 린과의 추억이 있기도 하고. 하지만 린이 D휠을 산산조각 낸 데다, 린에게 지고 세뇌에서 풀리지도 못한다.

싱크로 소환과 D휠을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선 후도 유세이를 닮아지만 첫등장시엔 진지캐에서 개그캐로 바뀌는 부분은 5D'S 3기의 킹인것으로 보인다. 듀얼을 할때 운에 맞기거나 주사위 카드를 사용하는건 이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3기(5'ds)의 설정들을 채용한 캐릭터이고 출신지 싱크로 차원도 유희왕 5'ds를 연상시키는 탓인지 종종 5'ds 캐릭터들과도 엮인다. 그 예시 1 예시 2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패왕룡 즈아크의 분신이다.

5. 듀얼 실력

싱크로 차원 최강 내지 준최강자에 위치한 상당한 강자이며, 첫 등장인 37화 부터 싱크로 차원 스토리 끝까지 무패의 기록을 달성했다.

첫 등장부터 엑시즈 차원의 강자인 유토를 쓰러트려 실력을 입증했고[31] 후 유우야가 고전했던 양산박 학원 2명을 가볍게 제압하는 등, 유우야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사쿠라기 유우가 속한 유스팀이 위험에 빠진걸 보고 난입하여 상대의 효과를 역이용해 한턴만에 오벨리스크 포스들을 제압했고, 조금 거슬러 싱크로 차원에서 시큐리티와 듀얼을 하는데, 커먼즈를 제압하기 좋은 고요우 덱으로 고전을 하는 줄 알았으나 승리하였다.

이후 많은 듀얼을 했는데, 특히 아카데미아에서 프로페서의 교육을 받은 세레나도 이겼다. 중간에 유리와 듀얼을 시작하긴 했지만, 폭주로 인해 도중에 끊겨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강자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융합 차원에 와서 아폴로를 이겼으나, 그토록 찾던 린에게 패배하여 처음으로 패배했다. 다만 린이 패러사이트 퓨저너에게 세뇌당한 상태였고, 그 때문에 섣불리 상대했다간 위험해질까봐 리버스 카드 하나를 발동하지 않는 등 봐준 것도 있다.

유리와는 듀얼을 하려고 했지만 도중에 에드와 카이토의 난입으로 졸지에 클리어윙을 뺏기는 수모를 당한다. 하지만 클리어윙이 없는 상태에서도 둘에 밀리지 않은 채 클리어윙을 빼앗아 크리스탈윙을 소환한다. 그 후 제정신이 돌아온 뒤 유리가 카이토가 빼앗은 스타브 베놈을 초융합을 써서 그리디 베놈을 소환하고, 당할 뻔했다 에드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한다. 130화에서는 뛰어난 플레잉을 선보이며 에드와 카이토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화에서는 즈아크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본인 실력이라기에는 조금 미묘하기는 하다.[32]

특별한 교육 없이 고아원 아이들과 같이 듀얼을 하면서 크고 나중엔 대회 등 실전으로 길러진 실력이다. 가난한 환경에 자란 유고는 교육을 받을 여건이 안됐기에, 몸을 부딛혀가면서 실력을 키운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매 듀얼마다 다양한 전략과 임기응변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드 플레잉 실력도 우수한편. 오벨리스크 포스의 하르마게돈 캐논을 역이용하는 등.

5.1. 잭 아틀라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ketch_of_Jack%2C_Young_Y%C5%ABgo_and_Rin_Hidekazu_Ebina.png
에비나 히데카즈가 54화 방영 직후 트윗에서 올린 작품. 유년기 시절의 유고와 , 그리고 잭 아틀라스가 그려져 있다.

유고와 린은 프렌드쉽 컵에서 우승한 잭을 계속 떠올리고 매우 존경스러워했으며, 잭을 롤모델겸 목표로 삼아 작은 돈을 한푼씩 모아가면서 자신들만의 D휠을 만들고, 듀얼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결국 D휠은 짝사랑에 의해 묵사발이 나지만(...)

유고의 듀얼 실력은 실전 경험을 통해서 쌓은 것이라고 하니 잭과의 듀얼을 하기 위해서 여러 싱크로 차원의 인물들과 많은 듀얼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현재 유고는 다른 차원의 인물인 오벨리스크 포스, 세레나와 붙어서 이길 정도로 강자가 되었고, 지금까지 린과의 듀얼을 제외하고는 패배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유고가 이 정도 실력을 갖게 된 것은 잭 아틀라스 덕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허나 본인은 듀얼하지 못하고 그 대신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가 잭의 성우인 호시노 타카노리하고 점프 페스타 2016에서 듀얼을 했으며 그 결과 승리했다. 승리를 기여한 카드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33] 그 뒤 오사카에도 유토의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 호시노 타카노리의 듀얼 도중에 유토의 대타로 출동하여 듀얼을 했지만 이번엔 타카노리의 거대화로 공격력이 7000이 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효과로 자신 필드가 전부 파괴당하고,[34] 직접 공격으로 패배한다.

6. 사용 카드

유고
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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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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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카드군은 장난감을 모티브로 한 SR(스피드 로이드)과 그 상위 카드군인 싱크로 몬스터 HSR(하이 스피드 로이드).

6.1. 애니메이션

6.1.1. OCG화된 카드

6.1.2. OCG화되지 않은 카드

6.2. 코믹스판

6.2.1. OCG화된 카드

6.2.2. OCG화되지 않은 카드

  • 함정 카드
    • 배리어 검


[1] 코믹스판에서의 풀네임은 '사카키 유우고(榊 遊吾)'. [2] 37화에서의 표기는 Hyugo였지만 다음 듀얼 컷인부터는 Hugo로 수정되었고 공식 홈페이지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3] 유토의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의 쌍둥이 동생. 유우야의 성우인 오노 켄쇼와 목소리 성질이 비슷하다고 하여 캐스팅되었다. [4] 유야의 유년기 목소리와 중복. [5] DSOD에서 카미를 담당한다. [6] 한글 표기시 둘 다 '유고'가 되지만, 구분을 위해 임의로 표기, 발음으로는 유고쟈나이 유우고다 정도. 이후 크로스오버 소울즈 CM에서도 써먹었다. [7] 국내 더빙판에서는 융합의 앞잡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8] 일본에서는 이런 위/y/ 발음을 표기 한계로 유(ユ)로 표기한다. [9] 다만 여러 정황을 보아 실제로는 유토처럼 재현된 존재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10] 당시 유우야가 유토를 말려서 유토가 플레잉을 중단했다. [11] 아마 린이 독토르에게 세뇌당해 자신들이 만든 D휠을 박낸 건을 말하는 듯. [12] 이때는 아직 데이터 구축이 덜 끝나서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유고가 자신의 상황을 다 알게 되기 때문. [13] 아무리 듀얼 중에 방해를 받았다지만 진 건 진 거라며 분하게 생각한다고. [14] 유고는 소라를 약하게 본 건 아니고, 융합 차원의 듀얼리스트끼리 싸울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랬다고 한다. [15] 절묘하게도 바이크 컬러링도 백호다! [16] 아니메디아 2015년 5월호. [17] 사족으로 초안에는 가쿠란이었지만 라이딩 듀얼리스트로 이미지를 고정하면서 지금의 복장으로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눈매 조정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약간 파충류 같은 이미지로 유우야보다 눈 사이의 간격을 약간 넓게 벌렸다고. [18] 오마에(お前)보다 더 거친 표현으로 번역하면 네녀석, 네놈 정도. 아님 이 새X 정도 [19] 일본어로 융합(融合)을 훈독하면 'ゆうごう(유-고-)' 로 읽는 것, 즉 유고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20] 유고의 묘지에는 자신을 제외하여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막는 '세 눈의 다이스'가 있어서 유토가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았어도 유토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 유토에게 방어 수단이 없었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21] 다만 그 당시에 유토의 패는 3장이었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도 공격을 하려다가 그만뒀다. 실전 경험이 많은 레지스탕스가 패가 3장인 상황에서 방어 수단이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한 상황. 반대로 말해서 유고는 당시 패가 0장이었기 때문에 유토에게 방어 수단이 있었다면 오히려 유고가 더 위험했다. 그때의 유토는 싸울 의사 자체가 없었던 이상 정말로 유고가 유토보다 더 강한지는 불확실하다. 물론 유고 역시 유토가 일부러 다크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하도록 적당히 상대해 몬스터를 남기긴 했지만. [22] 우선 첫번째 공격을 막지 않고 맞아줌으로써 튜너를 제외하지 않고 묘지에 남겨두었고, 곧장 부활시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소환시켜 다시 묘지로 보내 효율적으로 싱크로 소환으로 잇는 동시에 낭비 없이 방어수단을 구축해 놨다. [23]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몬스터 효과를 상대 몬스터가 아닌 자신의 몬스터에 적용,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더하는 효과로 원턴킬을 내버렸다. 이때 자기 카드의 효과를 막는 걸 보고 유우야가 안심하고 있는데 유고가 그리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효과 발동!을 외친게 압권. [24] 몬스터가 파괴되면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입는다. [25] 그 때문인지 "융합의 앞잡이"를 검색하면 이 문서로 넘어오게 되어있다 [26] 다만 유토 역시 이름 때문에 착각할 바보는 아니고, 유고가 자신을 공격하자 유고를 적으로 간주한 듯 하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오해로 착각한 것은 아니다. [27] 互いの「大切な仲間」を取り戻す闘いの最中、2人に異変が…!?(서로의「소중한 동료」를 되찾는 싸움의 와중, 두 사람에게 이변이...!?) [28] 유우야도 가끔 비슷한 행동을 하기는 했다.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기운을 느끼고 부르겠다던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기운을 느낀다던가. [29] 특히 처음 유토의 회상에서 등장할 때 이빨까지 드러내며 격렬한 썩소를 짓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30] 루리에게 맞지 않은 이유는 루리를 만나지 못한 탓이 크다.그러나 만났으면 확실히 맞았을 듯.워낙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스타일이라.린!!! [31] 다만 유고가 유토보다 더 강해서 이겼다긴 애매하다. 당시 유토의 다크 리벨리온의 공격은 유고가 세눈의 다이스로 막을 수 있었겠지만, 유토는 공격을 취소하고 패가 3장이나 있음에도 폭주가 풀린 여파로 전의를 상실하고 유고에게 턴을 넘겼다. 유토의 덱은 몬스터 견제용 함정이 많은 팬텀 나이츠인만큼 3장이나 되는 패에 유고의 공격을 막을 수단은 하나쯤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팬텀 포그 블레이드라던가 오히려 당시의 유고는 패를 전부 소진한 상태였기 때문에 만약 유토가 3장의 패로 클리어윙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면 다음 턴 유고가 더 위험했다. [32] 물론 이후 즈아크화가 풀린 후에도 아직 즈아크화가 진행중인 유리를 몰아붙이기도 했다. [33] 당시 타카노리의 필드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버스터가 있었다. [34] 당시 유고의 필드에는 효과를 이미 쓴 크리스탈윙과 마검다마가 있었다. [35] 패에 들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