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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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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20 |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 ||||
박성호 (2011) |
→ |
<colcolor=#fff> 홍성민 (2012) |
→ |
심동섭 (2013~2014)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9번 | ||||
홍성흔 (2009~2012) |
→ |
홍성민 (2013) |
→ |
배장호 (2014~2020)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9번 | ||||
박건우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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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232> 홍성민 (2014~2016) |
→ |
김종환 (2017) |
김종환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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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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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2020) |
NC 다이노스 등번호 19번 | ||||
이훈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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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2020~2022) |
→ |
신영우 (2023)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7번 | ||||
김인범 (2019~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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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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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 (2024~) |
파일:키움 홍성민 프로필.png | |||
홍성민 洪成民|Hong Seo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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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년 7월 15일 ([age(1989-07-15)]세) | ||
강원도
강릉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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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노암초 - 경포중 - 강릉고 - 한양대 | ||
신체 | 191cm|82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 입단 | 2012년 6라운드 (전체 56번, KIA) |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2) 롯데 자이언츠 (2013~2019) NC 다이노스 (2020~2022) 키움 히어로즈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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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경찰 야구단 (2016년 12월 8일 ~ 2018년 9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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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양 홍씨 | |
등장곡 | BOBBY - 〈L4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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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홍성민/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경찰 야구단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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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의 145km/h 포심 패스트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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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스플리터로 최원준을 잡아내는 홍성민[2] |
주무기는 롯데 시절 장착한 스플리터로, 투구 마지막에 검지를 틀어쥐고 팔을 꺾으면서 던져 공이 마치 낙차가 큰 투심이나 싱커볼처럼 특이한 각도로 떨어진다.
2020 시즌 NC 이적 후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3] 스플리터의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체인지업의 비중을 10%대에서 20% 후반대로 늘렸다. 이것이 적중해서인지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시즌 막판에는 몸 상태가 괜찮았는지 결정구로 스플리터를 많이 썼다.
여담으로 투수치고는 굉장히 드문 스위치 히터이다.
4. 여담
- NC로 이적하면서 경찰 야구단 동기들인 김태진, 박진우, 임서준과 재회하게 되었다. 그러나 8월 트레이드로 김태진은 KIA로 떠났고, 임서준은 방출, 박진우 역시 이듬해 방출되었다. 역시 경찰청 시절 동료였던 박정수가 NC로 오게 되었는데, 안면이 있어서 그런지 불펜에서 문경찬과 박정수를 잘 챙겨주었다. 중계 화면에 투샷이 자주 잡혔다.
- NC 입단 후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면서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우불홍[4] #, 일부 팬들은 잘 던지니 선생님이라며 홍쌤으로 부르며 찬양했다.
- 마운드에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며 포수의 사인을 전적으로 믿고 던진다고 한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편.
- 2020년까지 포스트시즌 등판 경험이 없었다.[5] 본인의 선수로서의 꿈은 큰 경기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 앞선 점수 차에 올라가서 던져보는 것, 오른손 타자 상대 원포인트라도 좋으니 한국시리즈에 가서 우승반지를 껴보는 것이다. 그리고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그 소망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 NC 이적 후에는 장발을 유지하고 염색을 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0 시즌 초반까지는 갈발이었고 # 2021 시즌 후반기에는 애쉬그레이로 염색했다. 2020 시즌에는 귀에 딱 붙는 버튼형 귀걸이도 했었는데 타자들에게 반짝거려서 거슬린다는 지적을 받았는지 이후 착용하지 않았다. 엔튜브 퇴근길 캠 영상을 보면 # 평소에는 굉장히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편인 듯.
- KIA 시절 룰 더 스카이 내에서 화폐역할을 하는 스타를 팬들에게 구걸했던 적이 있어 KIA 타이거즈 갤러리 내에서 홍별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고, 롯데 시절에는 롯데는 가족같은 팀이라는 발언으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홍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6]
- 묘하게 김민식을 닮다는 이야기가 엄청 많이 나온다.
- 롯데에서 활약했던 고원준과도 상당히 닮았다.
- 롯데 소속이었을 때는 박진형과 함께 팀 내에서 둘밖에 없는 강릉고등학교 출신, 강원도 출신 선수였다. NC에서는 창단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강릉시 출신 선수. NC 소속 강원도 출신 야구인은 설악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영훈 코치와 최성영이 있다.
- 롯데 시절부터 매년마다 서포트를 보내는 팬이 있다고 한다. #
5. 관련 문서
[1]
2020년 6월 5일 한화전. NC 이적 후 1군 첫 등판
[2]
2020년 8월 8일 광주 KIA전.
[3]
[SC인터뷰] '이젠 NC 믿을맨' 홍성민 "여기가 마지막 팀이라 생각한다"
[4]
우리들의 불펜투수 홍성민
[5]
롯데 시절 팀이 유일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7년 당시 군복무 중이었다.
[6]
반대로 황재균은 넥센은 가족 같은 팀, 롯데를 회사 같은 팀이라고 불러 황사원이라고 까인 적이 있다. 다만 황재균은 그 후 맹활약을 펼쳐 황회장이라는 좋은 별명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