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5:01:53

Ka-32

Ka-27에서 넘어옴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냉전기 소련 공군 항공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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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군 (1946~1991)
Вое́нно-возду́шные си́лы СССР, ВВС ССС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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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F 131/EF 140, Samolyot 346 }}}}}}}}}

파일:RNKa27.jpg
러시아 해군의 Ka-27PS
파일:external/afbase.com/ROKAF_HH_32.jpg
대한민국 공군 SART와 HH-32

1. 개요2. 제원3. 장점4. 단점5. 한국에서의 Ka-326. 각종 형식 및 특징7. 기타8. 매체에서9. 둘러보기

1. 개요



소련 카모프 설계국에서 설계하고 현재 러시아의 바시키르공화국 쿠메르타우 시에 있는 쿠메프(KUMAPE)[1] 사에서 생산중인 다목적 헬리콥터. 최초의 설계는 Ka-27로 함상대잠 헬리콥터로 시작되었으며 이것을 1985년 다목적 헬리콥터로 개량한 것이 Ka-32이다. 최초로 개발된 Ka-27이 러시아제 군용 헬리콥터라서 헬릭스(Helix)라는 나토 코드명을 부여받았다. Ka-27은 Helix이며 Ka-32는 Helix-c이다.

Ka-32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일로터 없이 2중 동축반전로터를 채용한 점이다. 꼬리에 로터가 없이 메인로터가 2중으로 되어 있어 운동성과 힘이 좋다. 미군에서도 NATO 3색으로 도색되어 운용중인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2. 제원

Ка-32
설계사 카모프
제작사 KUMERTAU
최대이륙중량 12,600kg
기본중량 6,640kg
엔진 모터시치 ТВ-3-117ВМА(영어명 TV-3-117VMA), 자유터빈 축류식, 마력 2,225[2]/2,230[3] X 2
속도 최대 230km/h , 순항 200km/h
순항시간 3시간 10 분
연료적재량 2,456ℓ
연료소모량 704ℓ/h
탑승인원 최대 18명 평소 14명 정도
내부적재 3,500kg
외부적재 5,000kg

3. 장점

  • 측풍에 강하다.
    2중반전 로터를 채용하고 엔진의 마력이 큰 편이라서 상승력, 호버링 능력, 운동성, 힘이 대단히 좋은 편이다. 엔진 출력도 좋지만, 이런 특성은 상당부분 2중 동축반전로터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헬리콥터들은 테일로터의 존재와 메인 로터 회전방향 때문에 바람의 세기와 방향 양쪽에서 영향을 크게 받으며, 결과적으로 정면으로 안정적으로 날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특히 바람의 세기가 테일로터의 출력보다 더 센 데다가 테일로터 방향으로 불어온다면 헬리콥터가 꽃게마냥 옆으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조종사가 숙련되지 않았을 경우 재수없으면 추락할 수 있다. 하지만 2중반전 로터 덕택에 이런 상황에서의 제약은 덜 하다. 비행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러시아 해군과 러시아해군의 함정을 사용하거나 영향을 받은 중국같은 나라에서 잘 쓴다. 대잠, 조기경보, 구조 등 함상 헬리콥터로는 서방의 씨호크, 시킹, 멀린급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악천후에도 강해서 다른 헬리콥터들이 접근하기 힘들 만큼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Ka-32는 문제없다. 이 점 덕분에 다른 헬리콥터들은 접근하지 못했던 고성 산불에서 대활약했고, 해경에서는 다른 헬리콥터( Bell 412)는 뜨지도 못하는 악천후 속에서 동시에 12명을 구조해낸 사례도 있다. 한일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초속 15m의 강풍속에서 특수부대를 투입한 적도 있다. 다만 이 2중 반전 로터는 단점도 있는데, 너무 급격한 기동을 하면 위 아래 로터가 서로 부딪히는걸 걱정해야 한다. 때문에 다른 헬기들에 비해 훨씬 낮은 각도로 살살 타이트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 힘이 엄청나게 좋다.
    17드럼(3,400리터)의 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그 전까지 산림청에서 사용하던 벨 206이 고작 3드럼 분을 실어나르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단순계산으로 Ka-32 1대로 벨 206 헬리콥터 6대, 3배나 비싼 AS350 돌핀 4대분의 일을 해치울 수 있기 때문에 일의 능률에서 다른 헬리콥터들과 비교가 안된다. 한국의 Ka-32 소방용은 물 탱크에 물을 적재하는 식이라 이른바 범비버켓으로 불리는 다른 헬리콥터들이 매달고 다니는 물주머니와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 당장 용량도 3.5배나 되는 데다가 안정성도 비교가 안된다. 보통의 소방 헬리콥터의 경우 밑에 거의 1톤짜리 물주머니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비행해야 하는데 이는 정말 위험한 일이며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양을 정확히 투하하는 것도 어렵다. 또한 Ka-32는 물 위에 뜬 상태로 호스를 내려 즉석에서 물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재출격 시간도 다른 기종에 비해 극히 짧다. 사실 산불진화 능력에 있어서는 예전에 산불진화용이라는 명목으로 임대했던 Mi-26의 일반 버전도 능가한다. 적재량 자체야 비교도 안되지만 산불 전문이 아니었던 그 Mi-26은 범비버켓 3개를 매달고 다니는 곡예비행을 해야 했는데 용적에 있어서도 유용성에 있어서도 훨씬 못한 상황이었다.[4]
  • 싸다.
    보통 서방제 헬리콥터가 200억원을 호가하는데 Ka-32는 80억원 전후[5]로 구입할 수 있다. 쓸만한 헬리콥터를 서방제 헬리콥터의 반도 안되는 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 즉 서방제 중형급 헬리콥터 1대를 살 돈으로 Ka-32는 2대 가량을 사고도 돈이 약간 남는다(탑재 엔진으로 치면 비슷한 체급일 S-92와 EC-225 도입가가 500억원이란 점을 생각해 보자). 다만 이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은 러시아 경제가 안 좋을때 한대라도 더 팔아보려고 가격을 낮췄고 낮은 루불화 환율등이 작용한 결과였고, 2010년대 이후 생산되는 새기체들은 실제로 다른나라 중형헬기에 근접한 가격이라고 한다. 실제로 2019년 차관 현물 상환 제안기사에서 언급된 가격은 250억원 정도로 동출력헬기보다는 싸지만 중형헬기들에 맞먹는 가격대다. #
  • 혹한기 신뢰성이 높다.
    산림청에서 화재진압 헬리콥터로 사용하는 ka-32의 신뢰도와 성능은 90%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원래부터 러시아가 혹한의 시베리아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기 때문에 로터와 엔진 부위에 생기는 착빙을 방지하는 결빙방지 기능도 매우 뛰어나다. 본 항목 맨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남극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기종이므로 한국에서는 아무리 추운 겨울에 운용해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4. 단점

  • 연료를 많이 먹는다.
    이는 세간에 마치 러시아제 엔진의 연비가 나쁘기 때문이라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117계열 엔진의 출력 자체가 워낙에 높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한 결과다. 보통 UH-60와 비교가 많이 되곤 하는데, Ka-32의 연비는 엔진 출력의 차이를 고려했을 때 UH-60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을 보여준다. Ka-32에 들어간 엔진은 Mi-8 계열과 동형이다. 그러니까 UH-60보다 훨씬 큰 체급 기종에 장착할 엔진을 짜리몽땅한 동축반전 헬리콥터에 달아놓았으니 동체는 작아보여도 힘이 셀 수밖에. 기름을 먹는다고 해도 앞 단원에서 적은 것처럼 기름값을 한다. Ka-32의 엔진을 제작한 클리모프(Klimov)가 공개하고 있는 연료소모효율 수치 역시 대동소이하다. 한마디로 5톤 트럭이 1톤 트럭보다 연료를 많이 먹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위에서 설명한 도입가격이 싸다는 점을 생각하면 꼭 단점만은 아닌데, 애초에 비싼 기종으로 사서 싸게 운용하느냐, 싼 기종을 사서 비싸게 운용하느냐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유지비용이 많이 깨진다.
    보통 서방제 헬리콥터들이 1800~2000시간마다 부품을 바꾸는 반면에 Ka-32는 수백 시간 단위로 부품을 점검해야 하고 모듈 단위로 부품을 교체해야 했다고 한다. 이는 러시아제 부품의 제작방법이나 마무리가 서방측같이 세련되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제작사들이 부품 수명을 늘리고 정비 소요 자체를 줄이려는 연구를 잘 하지 않았기 때문. 특히 경제관념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라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은 고려치 않았으므로 엔진 또한 마찬가지로 수백 시간마다 교체하는 부품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6]결국 구 소련이 붕괴되고 서방제 항공기들과 판매 경쟁을 하게 되면서 러시아 제작사들도 차츰 개별 부품 수명의 증가와 신뢰성 강화를 하게 된다. 일설에는 설계자들이 구 소련군 정비병들의 실력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전에서의 즉응성을 높이고 전면전에서 도움이 될 방향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게 반만 맞는 이야기다. 구소련군의 군수지원 체계가 취약한 편이어서[7] 현장에서 어떻게 해보기는 힘든 반면, 공장에서 엔진을 새로 생산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웠던것. 반면에 서방의 모듈화 정비 개념이 도입된건 또 아니다. 서방의 모듈화 개념은 일선 정비사가 간단한 공구류로 몇 분안에 고장이 의심되는 pack이나 unit을 통째로 교환해 일선의 정비소요를 최대한 줄이면, 후방의 정비창이나 제작사에서 고장난 부품을 전달받아 정비한다는 개념이다. 반면에 카모프를 위시한 러시아제 장비들은 그런 운용자 편의 기능은 일절없이 고장나면 알아서 교체해라 식으로 빈약한 지원체계면서도 정비 및 교체 과정이 쓸데없이 복잡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나오고 있는 카모프 교체 움직임도 러시아측의 빈약한 지원이 표면적 이유다. 그 밖에 2015년에는 해경 보유기중 8대가 엔진결함으로 멈춰선 사례가 벌어지기도 했다. 유지보수를 하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8]에서도 계약관계상 엔진을 뜯어볼 수 없게 되어있어 원인 파악을 위해 엔진을 러시아에 보냈어야 했다고 하며 해당 사태에 대해서는 YTN 뉴스에서 무려 15분짜리 특집 방송을 하기도 했다. 여기서 정비, 부품수급의 어려움도 언급된다. 국내에 유지보수서비스가 있고, 산림청이 정비지원 기술 센터를 하고 있어도 어려움이 있는듯 하다. 해당 뉴스
  • 내부공간이 협소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A32_inside.jpg
    파일:external/www.aviastar.org/ka-32t_1.jpg
    객실이 좁다 못해서 사람을 구겨 넣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 사진에서 보듯이 거의 쪼그리고 타고 내려야 할 정도로 내부가 좁은데다[9], 2중 반전 로터를 사용해서, 객실 천장에 저렇게 구조물까지 있다. 게다가 객실 위치 자체도 엄청나게 높아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야 할 정도다. 원인은 연료 탱크가 들어가는 동체 바닥의 두께가 기체 높이의 약1/3정도 씩이나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트마저도 굉장히 낮아서 실제로 타보면 목욕탕 플라스틱 의자에 앉듯 쪼그려 앉은 자세로 탑승해야 한다.그런 주제에 출입구 문마저도 작아서 타고 내릴 때 더 불편하다. 그래서 Ka-32의 파생형 중에는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만든 것도 있다. 제원상 객실의 폭, 길이, 높이는 다른 서방제 헬리콥터들과 비슷비슷한 수준인데, 실질적으로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뛰어난 악조건 비행능력을 활용하여 수색구조용과 인양작업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대체로 산림청, 해양경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등의 임무가 인원탑승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상황이 산에서 발생한 낙상자, 수상 조난자, 공군 조종사 구조 등이니 다수의 인원을 태울 일은 많지 않다. 정말로 다수의 인원을 구조해야 할 상황에서는 CH-47이나 CH-53같이 대형 헬리콥터들이 출동한다.

러시아에서 Ka-32를 해군육전대용 상륙 헬리콥터로 사용하고는 있으나, 실제로 병력 승하차가 포함된 훈련영상을 유튜브 등지에서 보면 탑승은 한참 걸리고, 하기시에는 병사들이 자기 키 만한 높이에서 아무 안전장치 없이 뛰어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헬기가 땅에 완전히 내린 뒤에 지상에서 캐빈 바닥까지의 높이가 거의 1.5m 가량 되는데[10], 병력을 안전히 투입한다고 헬기가 땅에 내리고 전원이 계단밟고 내려갈때까지 기다린 뒤 헬기가 다시 떠서 날아가려면 한세월이 걸려 적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만약 먼저 내린 사람이 발목 부상이나 무릎 부상으로, 혹은 전시에 총에 맞고 바닥에 뒹굴고 있으면? 다른 헬리콥터처럼 출입구 문이 크지 않아서 비켜 내리거나 할 수도 없다. 결국 다음 사람은 그 사람을 밟으면서 뛰어내리거나 뛰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시연 동영상을 보면 부상을 고려하여 완전군장 없이 물 위나 물가의 부드러운 모래 위에서 느리게 전진비행 하는 동안 병사들이 뛰어 내리고 전원이 뛰어내리면 헬기는 재빨리 날아가버리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문자 그대로 자기 키보다 높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셈이니 실전에서의 운용이 매우 힘들 것은 안봐도 뻔하다. 아래 동영상들에서도 헬기가 해변가에서 낮게 호버링 하고 있을때 병사들이 뛰어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 헬기의 형상을 벗어나고 탑승 인원수를 덩치에 비해 타협해 가면서까지 넓은 출입구와 신속한 강습 능력을 중시한 UH-60과 정반대인 셈이다.

https://youtu.be/yKsh0oTvP-0
https://youtu.be/SP3RyPHdPM0

한 때 해병대에서 상륙전용 헬리콥터로 고려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내부 구조, 출입구의 높이나 크기 때문에 다수 병력이 개인장구와 군장 등을 착용하고 신속한 투입을 한다. 같은 것은 그냥 포기하면 편해 수준이었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Ka29_1.jpg

러시아 해군용 Ka-29역시 무장이나 화기관제 시스템이 더 탑재된 기체고 위의 한계는 똑같다.

VIP 임무의 경우도 아주 무시할 수는 없다. 간혹 지방자치단체의 고위직 공무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지역 행사 출석 따위에 자가용인줄 알고 수색구조용 헬리콥터를 요청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져서 문제가 되지만, 진짜로 장관이 재난 지역에 가거나 헬리콥터 운용자측의 홍보 등을 위해 VIP를 반드시 탑승시켜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나 소유자가 민간기업의 헬리콥터인 경우는 탑승자가 고객일테니 더 그렇다.[11][12][13] 하지만 그것을 위해 VIP를 위한 설비를 준비한 것은 잘못된 관행이었다.

5. 한국에서의 Ka-32

  • 한국에서 운용중인 Ka-32 목록(합계 총 58대)

한국에서는 보통 설계국 이름을 따서 카모프 또는 까모프라고 불린다.[15] 보통 러시아제 장비들을 나토 코드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Ka-32는 헬릭스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산불 뉴스에 자주 나타나다 보니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기종이다.

싼 값에 뛰어난 성능으로 대호평을 받아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물건 중 기술 습득이라는 면을 빼고, 성능 자체만 고려하면 성공작이라고 할 만하다. 도입 초기에는 위에 열거한 단점이 더 부각돼서 좋은 평을 받지 못 했으나, # # 2000년 이래 이어진 산불진화 과정에서 능력이 재평가되면서 인식이 180도 달라지게 된다.

산림청 해양경찰에서 대활약하는 것을 지켜보고 민관 구분없이 주문하여 현재 한국은 세계 2위의 Ka-32 운용국이 되었다.

공군에서는 2차 불곰사업을 기점으로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도입했는데, 원래는 MH-60을 원했지만 너무 비싸서 Ka-32를 대신 도입했다고 한다. HH-32라고 명명되어[16] 탐색구조 헬리콥터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소장급 장성의 전용 헬기로 사용된 적이 있다. 현재 7대를 운용중이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090601144017_3.jpg

에비오닉스를 이스라엘 IAI에서 개량해서 도입하였다. [17]

대한민국 해병대도 상륙기동 헬리콥터로 Ka-32 32대 도입을 요청한 바 있지만 승인되지 않았다. 대신 수리온을 기반으로 한 마린온 국산 상륙기동헬리콥터를 2017년말 부터 운용 중에 있다.

3차 불곰사업에서도 추가도입하자는 의견이 많으며, 그 밖에도 대한민국 해군 대잠 헬리콥터로 쓰자는 의견, 육군 수송 헬리콥터로 쓰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렇게 한국에서 대량의 Ka-32를 운용한다는 사실이 러시아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다. [18] 산림청과 경찰청 등에서 운용한 기종의 사진이 러시아의 제조사 웹사이트에 올라 있다.

처음 도입되었을 때는 서방제 헬리콥터만 정비하던 정비사들이 골머리를 앓아, 러시아 기술자를 초빙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다루다보니 정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며,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서 Ka-32 정비경력자 우대 같은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Ka-32 수입을 담당하던 LG상사는 정비 라이센스까지 취득했으며, 오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제조사 카모프와 손잡고 대한민국 육군 차세대 대형 공격 헬리콥터 도입 사업 사업에 Ka-52를 제안하였다.

파일:external/sanlim.kr/1450684861-1.jpg

한술 더 떠서 산림청은 국가기관중에는 최초로 카모프에서 인증한 Ka-32 정비기술 지원 센터를 인증받기까지 했다.

2019년 6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측이 1991년에 빌려간 뒤 아직도 다 못갚은 한국의 대 러시아 차관을 이 Ka-32로 갚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역시 불곰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듯. 초대형 재해였던 2019년 강원도 산불을 계기로 대형 화재와 강풍에 강한 Ka-32를 정부 차원에서 증강시킬 계획을 잡고 예산을 추경예산에 편성한 와중에 러시아에서 먼저 제안이 왔다. 아마도 한국의 도입 추진 소식을 들은 러시아 정부 쪽에서 역제안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기획재정부 또한 지금까지 러시아 측과 협상을 통해 현금으로 돈을 돌려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또 헬기로 받아야 할지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43대를 들여왔고, 현재 전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대한민국이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실상 유지비가 많이 들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헬기라는게 문제이다. 실제로 지난 1994년 도입 이후 구입비용과 부품교체 비용을 따져 보니 구입 비용보다 유지비가 1.5배나 많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43대의 구입비용이 1억 7,000만달러인데 지금까지 부품 교체비용이 2억 7,000만 달러나 들어간 게 확인되었다. 러시아로써는 빚도 갚고 거기다 더해서 부품 교체비로 돈도 더 벌어들일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다. 거기다 국산헬기가 국내시장에서 팔릴 기회를 그만큼 상실하게 되기도 한다. 러시아 헬기를 추가 도입할 경우 1조 3,000억 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수리온 헬기의 입지가 더 좁아질 수밖에 없다. 수리온 헬기는 뛰어난 야간 비행능력에 더불어 운용 비용이 러시아 헬기의 절반인데도 산림청 제주도 소방본부에서 각각 1대씩만 운용되고 있다.[19] #

수리온과 Ka-32는 장단점이 서로 명확하다. Ka-32는 악천후에 강하며, 수리온의 물탱크 용량은 Ka-32의 2/3인 2000리터밖에 안 된다. 하지만, Ka-32 헬기는 그 용량을 다 채우면 속도가 148km/h로 떨어져버리지만 수리온은 만재 상태에서도 241km/h에 달하는 속도로 운용이 가능해서 산불 조기 진압에 더 유리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야간비행장비를 장착해서 야간 산불 진압이 안정적인 헬기는 현재 국내에 수리온밖에 없다. 출처[20] 근본적으로 큰 체급의 기체를 사서 비싼 유지비를 감안하며 쓰느냐, 혹은 조금 작은 대신 여러 다른 장점을 가진 국산헬기를 구매해서 체급의 차이를 감내하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카모프의 대체 기종으로는 이미 소방 헬기로 들여온적이 있는 솔개1, 2호( EC225 슈퍼 퓨마)[21]다목적 헬기가 있으나, 이 기종은 애초에 응급 구조와 고층 건물 화재 진화용으로 들여온 헬기이다. 그리고 대당 구입 비용이 447억원이었으며 2019년 10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소방헬기 운영현황’에 따르면 EC-225의 5년간 유지 비용만 1, 2호기 각각 231억원, 126억원 수준의 유지비가 들어간 게 확인되었다. #구입 비용도 비싼데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카모프 헬기를 차관으로 받는 거나 새 기종을 도입하는 거나 도긴개긴이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10월 27일 또 다시 기사가 나왔다. # 화상 형식으로 열린 홍남기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리 트루트녜프 러시아 부총리 극동 연방관구 전권대표 간 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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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32A4.jpg
2020년대 이후로는 회색 단색으로 도색이 변경됐고, 여러가지 증언과 사진들을 종합해본 결과 2004년 도입 당시 원색에 가까운 도색을 한 기체들과 나토 3색을 한 기체들이 함께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 #

한국에서는 수송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군용 헬리콥터인 만큼 무장능력도 매우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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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6062602071165194.jpg

Kh-35 같은 하푼급 미사일은 물론 상륙기동 헬리콥터인 Ka-29는 로켓포와 3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이를 조준하기 위한 ir 센서등이 장착되어 있다.

5.1.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인한 우려

러시아가 침략전쟁으로 고강도 경제제재를 받으면서 운용에 큰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제재로 운용에 문제가 발생하는 건 모든 러시아제 장비가 다 마찬가지지만, Ka-32는 숫자도 많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나 우려가 더 크다.

2010년대 이후 전세계적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겨울이 매우 건조한 기후가 되면서 대형 산불이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는데, 2022년 강릉-동해 산불 직후 산림청에서는 기존 소방헬기들로는 한계가 있다며 CH-54 초대형 소방헬기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소방헬기들을 대체하겠다고 발표하여 #, 산림청 소속 Ka-32는 수명이 다 하면 수명연장 없이 퇴역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봄이면 산림청 보유 48대 헬기 중 14대가 정비를 받지 못해 발이 묶일 예정이다. #

결국 2023년에 경북소방본부 Ka-32 불사조 한대가 퇴역했다 #

2024년에는 산림청에서 Ka-32 대체용으로 미국 민간기업이 운용중인 보잉 234 5대, AS-332 2대를 임대해 배치했다. # 원래 계획했던 CH-54는 신규 생산이 중단된 지 오래여서 추가도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6. 각종 형식 및 특징

파일:attachment/Ka-32/ka-32-1.jpg

(Ka-27도 포함)
Ka-25-2 : 초기 프로토타입
Ka-27K : 대잠형 프로토 타입
Ka-27PL "Helix-A" : 대잠형
Ka-27PS "Helix-D" : 탐색구조용
Ka-27PV : Ka-27PS의 무장형
Ka-27M : 음향 센서, 자기 센서, 신호 정보 및 능동 위상 배열 안테나가 있는 FH-A 레이더와 같은 시스템을 포함하는 레이더 및 전술 명령 시스템을 갖춘 Ka-27 헬리콥터의 최신 현대화 개량버전. 레이더는 동체 아래에 장착되어 지상, 공중 및 지상 표적의 수색 및 탐지에서 전방위 시야를 제공한다고 한다. 2016년 12월 첫 8대의 Ka-27M이 배치 되었으, 2017년 6월에 대량 생산이 승인되어 2018년 초에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Ka-27 전력 절반이 현대화되었으며, 흑해 함대의 모든 Ka-27 전력은 Ka-27M으로 현대화하게 된다. #

Ka-28 "Helix-A" : Ka-27PL의 수출형
Ka-29TB "Helix-B" : 돌격운송용
Ka-29RLD : 초기공수부대용, 해상감시활동에 사용함, Ka-31로 재설계됨.
Ka-32A1 : 전투 헬리콥터
Ka-32A2 : 경찰용, 서치라이트와 스피커를 장비
Ka-32A3 : 탐색 구조용.
Ka-32A7 : Ka-27PS의 무장수출형. Ka-327라고도 불리움.
Ka-32A11BC : 캐나다 수출형
Ka-32A12 : 스위스 수출형
Ka-32M : 1839kW TV3-117VMA-SB3 엔진 탑재형. Ka-32-10의 후속 기종
Ka-32S "Helix-C" : 해상운송용, 탐색구조용.
Ka-32T "Helix-C" : 다목적 운송용
Ka-32K : 크레인 장착형
Ka-32A11M : 최신 개량형이며, 사용해보라고 최초로 제안된 국가가 바로 한국이다. 2022년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 #

7. 기타

Ka-32는 사고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도입한지 10년 넘게 무사고를 기록하다 2008년 이후 갑자기 사고율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한국에 있는 기체들은 중고기체가 다수 포함된 까닭에 2017년 기준으로 기령이 25년이 넘는 것들도 꽤 있다. 고장율이나 사고율이 올라가는 것은 그 때문일듯. 한국에서도 2015년 9월 산림청에서 보유중인 Ka-32 2대에 결함이 발견되어서 빈축을 샀다.

2013년 12월 4일 남극에서 조종사 포함 11명을 태우고 아라온호에 착함을 하다 화재가 일어나 기체는 전소되고 조종사와 탑승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내기도 했다.

2017년 5월, 강원도 강릉, 고성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22] 진화중에 Ka-32 1대가 메인로터에 고압선이 걸려 비상착륙하는 일이 있었다. 조종사 두명은 무사하였으나, 안타깝게도 탑승하고 있던 정비사가 사망하였다. 뉴스[23]

2018년 12월 1일 산림청 소속의 Ka-32가 산불 진화를 위해 한강에서 물을 담던 중 추락하였다. 기장과 부기장은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탑승하고 있던 정비사 1명이 사망하였다. #

그러나 2018년 12월 추락사고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8년 까지 있었던 추락사고 5건 중 4건이 조종사 과실, 1건이 정비불량으로서 기체 노후화나 결함의 의한 사고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21년 10월 6일 태평양 함대 소속 해군 항공대의 Ka-27PS 버전 헬리콥터가 연해주 지역 소속 해군보병대의 쌍방 여단 전술 훈련에서 방어 요소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한국의 Ka-32는 남극에도 갔다. LG상사가 보유한 Ka-32가 중국의 남극 탐사를 위해 조종, 정비 인원과 함께 중국의 극지탐사처에 돈을 받고 대여해준 것. 그전까지 중국은 자국산 헬리콥터를 쓰다가 남극의 악천후에 한계를 느껴 다른 기종을 찾던 중 Ka-32는 추위에 강한 데다가 LG상사의 운용 능력에 좋은 평가를 내려서 선정된 것. 남극에서도 잘만 날아다니니 한국의 겨울쯤이야 전혀 문제없을 듯하다. 뒷 이야기지만 솔직하게 APU 시동 안걸릴까 관계자 전원이 엄청 걱정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08112800939_0.jpg

2021년 11월, 카모프사의 신형 모델인 Ka-32A11M이 출시됐을 때 한국 시장을 겨냥한 것인지 대한민국 산림항공본부 도색을 하고 비행했다. #

이 헬기도 저 RPM에선 Mi-6처럼 휘슬링을 한다. https://youtube.com/shorts/xRZbPSVCdOM?si=j2jxra4kEdcLRhzq

8. 매체에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NATO 코드명인 헬릭스로 등장하며 중국군이 운용하는데, 어째서인지 CH-47보다도 큰 거대 헬리콥터로 나온다. 아무래도 원본에서 디자인만 따오고 실제 컨셉은 세계 최대의 헬리콥터인 Mi-26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 개별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이팜 폭탄을 투하할 수 있으며, 개틀링 타워, 선전탑, 벙커 등을 장착할 수도 있다.

(0:27부터 등장)
파일:ben-mcdougal-mhc-302-ijn-06.jpg
파일:ben-mcdougal-mhc-302-ijn-07.jpg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나치 독일 일본 제국이 승리했다는 내용의 대체역사를 다룬 미국 드라마 ' 높은 성의 사나이' 시즌 3에서는 야마토급 전함을 비롯한 일본 해군 함대가 샌프란시스코에 입항하여 금문교를 통과하는 모습이 묘사되는데, 함미의 갑판에 착함하는 헬기로 뜬금 없이 이 기종이 등장한다.[24]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도 등장한다.

헬싱 OVA에서 립 판 빙클레 중위가 이걸 타고 영국 해군 소속의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에 승선한다.

김경진이 저술한 소설, '동해'에서는 러시아 해군 소속으로 한 대가 등장. 주인공인 한국 해군 측에게 이상하게 생겼다며 외모 품평을 당한다.[25]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 나오는 악역조직 히나게시 가극단(개양귀비 뮤지컬단)[26]이 사용한다. 무려 수십명이나 되는 댄서들을 태우는게 가능한 엄청난 헬기로 등장.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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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현대 베트남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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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민군|
베트남 인민군 (1944~현재)
Quân đội Nhân dân Việt Nam
]]'''
회전익기 '''[[무장헬기|
경헬기
]]'''
<colbgcolor=#fefefe,#393b42> AS350 B3 에큐워이 | Mi-1
'''
다목적 헬기
'''
Ka-32S | Mi-17(-1V) | Mi-8(P/T) | AS332 L2 슈퍼 퓨마 | SA.330J 퓨마 | EC225LP 슈퍼 퓨마 Mk.2+ | AS365 N2 도팽 | UH-1H 휴이C | Mi-4
수송헬기 CH-47A 치누크C | Mi-6
공격헬기 Mi-24A
대잠헬기 Ka-28 | Ka-25BSh
'''[[전투기|
전투기
]]'''
프롭 Ki-43 하야부사
'''[[1세대 전투기|
1세대
]]'''
MiG-17(A/F/PF) · 선양 F-5
'''[[2세대 전투기|
2세대
]]'''
MiG-19S | 선양 F-6 | MiG-21(F-13/PFM/PFL) | F-5C 스코시 타이거C | F-5(A/B) 프리덤 파이터C
'''[[3세대 전투기|
3세대
]]'''
MiG-21(MF/bis) | F-5(E/F) 타이거 IIC
4(.5)세대 Su-27(SK/UBK) | Su-27PU | Su-30MK2V
공격기 Su-22(M3/M4) | A-37(A/B) 드래곤플라이C | A-1 스카이레이더C
폭격기 Il-28
'''[[정찰기|
정찰기
]]'''
전술 An-30 | RF-5AC
'''[[수송기|
수송기
]]'''
경량 C-295M | An-26 | NC-212i | An-24 | Il-14 | C-123K 프로바이더C | An-2TD | DHC-4 카리부C | C-47 스카이트레인C | Li-2
'''
전술
'''
Il-18 | C-130(B/E) 허큘리스C | C-119K 플라잉 박스카C
수상기 VNS-41 | Be-12
다목적기 O-1A 버드 도그C | O-2A 스카이마스터C | U-17(A/B) 스카이왜건C | DHC-2 오터C | Ae-45
'''
지원기
'''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DHC-6 트윈 오터 | PZL M28B-1R 브리자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극소형
VT-스위프트 | 시크라
클래스 1 - 초소형
ADS 오비터 2 | M-400CT | VT-패트롤
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 VUA-SC-3G | VT-피전
'''
UAV
'''
클래스 3 - MALE급
IAI 헤론 | HS-6L
'''[[훈련기|
훈련기
]]'''
프롭 T-6C 텍산 II | Yak-52 | T-28A 트로젼C | Z 226MS 트레너 | T-41D 메스칼레로C | TL-1 뜨 륵 | Yak-18
제트 L-39NG | Yak-130 | L-39C 알바트로스 | Su-22UM3K | L-29 델핀 | MiG-21(US/UM) | T-37 트윗C | MiG-15UTI
VIP 탑승기 Mi-172 | Yak-40K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윗첨자C: 노획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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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현대 아제르바이잔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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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0px -11px;"
아제르바이잔 국군 (1991~현재)
Azərbaycan Silahlı Qüvvələri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Mi-2R, Mi-8/17, MD 500, 벨 407, 벨 412
공격헬기 Mi-24(G)/35
대잠헬기 Ka-32
전투기 4세대 / 4.5세대 MiG-29A, { JF-17 블록 III}
요격기 MiG-21SMA/R, MiG-25PD/PU/RB/RUA/R
공격기 Su-24MR, Su-25
전폭기 Su-17M3A/R
수송기 Il-76, { C-27J}
무인기 UAV 오비터 2/3/4, 헤르메스 450, 헤르메스 900
UCAV 바이락타르 TB2, 바이락타르 아큰즈
훈련기 L-39, MFI-17 무쉬샤크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A: 아제르바이잔군이 따로 분류한 기종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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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파일:예멘 라운델.svg 현대 예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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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항공 및 반항공군 (1990~)
القوات الجوية اليمنية والدفاع الجوي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벨 206, 벨 212, UH-1H, Mi-14, Mi-17/171, Ka-32
공격헬기 Mi-24/35
전투기 2세대 MiG-21MF/bis
3세대 F-5E/F, MiG-23ML/MS
4세대 MiG-29SMT
<colbgcolor=#fff> 전폭기 Su-22MY
공격기 MiG-23BNY
수송기 An-26, C-130H, CN-235M
정찰기 세스나 208
훈련기 L-39C, MiG-23UB, MiG-29UB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Y: 예멘이 따로 분류한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군의 운용장비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현대 라오스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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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군|
라오 인민군 (1949~현재)
ກອງທັບປະຊາຊົນລາວ | Lao People's Armed Forces
]]'''
<colbgcolor=#002868> 회전익기 <colbgcolor=#002868> '''
다목적 헬기
'''
Mi-17V-5 | Ka-32T | Z-9A | UH-1H 휴이 | Mi-8T | AS365 도팽
수송헬기 Mi-26 | Mi-6
'''[[전투기|
전투기
]]'''
'''[[3세대 전투기|
3세대
]]'''
MiG-21bis
'''[[수송기|
수송기
]]'''
경량 시안 MA-60 · MA-600 | An-26 | An-2
전술 An-74TK-300D
'''[[훈련기|
훈련기
]]'''
프롭 난창 PT-6 | Yak-18
제트 Yak-130 | MiG-21UM
VIP 탑승기 Mi-172 | EC155B1 | Yak-40K
갈색 글자: 퇴역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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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현대 우크라이나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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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0px -11px;"
우크라이나 국군 (1991~현재)
Збройні Cили України
<colbgcolor=#0056B9> 회전익기 <colbgcolor=#0056B9> '''[[무장헬기|
경헬기
]]'''
Mi-2MSB(-1/-V)육/M | Bo 105육/D | Ka-226 | AS550 C3 패넥근위 | H145근위
'''
다목적 헬기
'''
Mi-8(MSB-V/PS/T/MT) | Mi-9 | Mi-8AMTSh육/C | Mi-17(-1V)육/D | Mi-171ED | Ka-32A11BC육/D | 시킹 HU.5해/D | H225근위 | Ka-29TB해/R | UH-60정보
수송헬기 Mi-26TR | Mi-6AR
공격헬기 Mi-24(PU1/V/VP/P/K/RCh) | Mi-24W · Mi-25육/D | Mi-24(A/D)
대잠헬기 Mi-14(BT/PL/PS) | Ka-27(PL/PS)해/R | Ka-25PL해/R
'''[[전투기|
전투기
]]'''
'''[[2세대 전투기|
2세대
]]'''
Su-15TMR | MiG-21(PF/PFM)R
'''[[3세대 전투기|
3세대
]]'''
MiG-25PDR | MiG-23(ML/MLD)R | MiG-21MR
'''[[4세대 / 4.5세대 전투기|
4(.5)세대
]]'''
F-16(AM/BM) Block 20 MLUD | { 미라주 2000-5}D | Su-27(S1M/P1M/UB1M) | MiG-29(A/S/UB ·  MU1/UBM1M ·  AS/UBSD) | T-10K-3R
공격기 Su-24M | Su-25(K/UB→M1/UB1M) | MiG-27R | MiG-23BNR | Yak-28R | Yak-38M해/R | Su-25UTG해/R
폭격기 Tu-160R | Tu-22(M/M2/M3)해/R | Tu-22KD해/R | Tu-16해/R
'''[[정찰기|
정찰기
]]'''
전술 Su-24MR | An-30B | MiG-25(RB/RBS)R
'''[[수송기|
수송기
]]'''
경량 An-26(B/KPA) | An-26B-100 | An-2T | Tu-134AK | An-72PR | An-24BR | An-32BD
전술 An-70 | An-12(BK/BP)R
전략 Il-76MD
'''
지원기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Il-78R
'''[[조기경보기|
조기경보기
]]'''
{ 사브 340 AEW&C}D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Be-12(PL/PS) 차이카 | Il-38해/R | Tu-142MZ해/R | Be-12해/R
'''
의무후송기
'''
An-26 '비타'R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MAV
DJI 미니 ·  매빅 ·  팬텀 | PD-100 블랙 호넷 나노육/D | RQ-11B 레이븐육/D
클래스 1 - 초소형
ITEC 스키프 | 스펙테이터-M1 | 렐레카-100 | 퍼니셔 | A1-CM 퓨리아 | ASU-1 발키리야 | BpAK-MP-1 | RQ-35 헤이드룬육/D | RQ-20 퓨마육/D | WB 플라이아이육/D | 바이락타르 미니육/D | 퀀텀 벡터육/D | 퀀텀 스콜피온육/D | 팽귄 C육/D | 샤크 | 브라모르육/D | 밴시 제트 80+D
클래스 1 - 소형
PD-1 | PD-2 | UJ-22 에어본 | RQ-27 스캔이글육/D | 프리모코 원-150육/D | 루나-NG육/D
'''
UAV
'''
클래스 2 - 전술형
An-BK-1 | 맬로이 T150D | Tu-141 | Tu-143
'''
UCAV
'''
클래스 2 - 전술형
바이락타르 TB2해·공
'''[[훈련기|
훈련기
]]'''
프롭 KhAZ-30 | Yak-52
제트 L-39(M/C/ZA) 알바트로스 | L-29 델핀R | Su-17UM3R | MiG-21UMR
VIP 탑승기 ACJ319-115X | An-148-100B | An-74TK-300D | Yak-40M | Tu-154B-2R | Tu-134A-3R | Il-62M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 기종
※ 윗첨자C: 노획 기종
※ 윗첨자D: 공여받은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및 국방정보국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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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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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군
전간기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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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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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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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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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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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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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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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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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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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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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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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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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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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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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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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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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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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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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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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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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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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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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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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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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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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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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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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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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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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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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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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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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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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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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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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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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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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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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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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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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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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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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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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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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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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남유럽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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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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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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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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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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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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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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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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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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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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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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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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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유럽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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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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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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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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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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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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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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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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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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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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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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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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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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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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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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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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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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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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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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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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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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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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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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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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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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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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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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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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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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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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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공군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서아시아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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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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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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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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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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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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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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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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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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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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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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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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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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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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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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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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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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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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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umertau Aviation Production Enterprise [2] Ka-32 [3] Ka-27 [4] 사실 Mi-26의 임대는 단순 연구용이라는 게 드러나는 증거 중 하나였다. 다만 삼성그룹에서도 임대한 적이 있었고 물이 아닌 다른 고중량물을 견인하는 데 투입되기도 했다. [5] 대한민국 국민 안전처가 2016년에 배부한 자료에서 밝힌 해당 헬리콥터 도입 가격은 49억원으로 이는 해경 주력 헬리콥터인 AS565의 130억원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다. 경북소방본부는 단돈 29억 5,000만원에 이 헬기를 사서 25년간 무사고로 2,100회 이상 운항하며 우려먹었다고 한다. 출처 [6] 비슷한 사례로 2가지가 언급 되어 있었지만( B-29 폭격기 엔진, 그리고 탱크인 T-34 엔진) 둘은 내역이 많이 다르다. B-29는 엔진과 엔진 카울설계가 살짝 안 맞아 엔진 온도가 500~600도 까지 치솟는게 문제였고, 엔진 자체는 50년대에도 3,500 시간마다 오버홀하면 되는 명품 이었다. 비행기 1대가 엔진 4개를 쓰고 괌이나 사이판에서 태평양을 건너 일본까지 폭격하러가는 초장거리 임무에 과열문제까지 발생하니 소모가 더욱 극심했던 것이다. T-34의 경우는 전쟁 후반기 소련군의 상황과 연관이 있는데, 전쟁 중반기 인력소모가 너무 심해서 전투병 숫자가 모자랐다. 결국 비전투 분야인 군수, 행정등을 다 포기하고 가용한 모든 병력을 다 전투병및 전투 지원부대로 투입한다. 그 결과로 정비를 해줄 정비대 같은게 없고, 반면 후방에서는 가용 가능한 인력에 비해 전차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 이 상황에서는 엔진이 고장나면 그냥 버려버리고 새거 받는게 가장 나았던 것. 반면 냉전시기 소련의 제트엔진들은 처음 만들때부터 수명이 수백시간 정도였다. [7] 특히 부사관 제도가 사실상 없다. 부사관 계급이 대한민국 국군의 병장계급마냥 의무복무하는 병사한테 임의로 주는거라 2년 복무뒤 그냥 전역 해버린다. 장비관리 분야에서 이러면 아주 개판이 난다. 때문에 한 부대에서 십수년씩 근무하며 전문성을 기르는 서방식 부사관 제도에 소련군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그런데 쓸 예산과 지원제도는 끝끝내 만들어지지 못했다. [8] 오래전부터 이 기종 관련 면허를 따서 정비창처럼 운영 서비스했다. [9] 바닥이 높아서 특히 더 그렇게 느끼기 쉬운데, 객실 내부 공간의 높이는 5톤급 헬기 정도는 된다. [10] 높이가 실감이 안된다면 대략 두돈반의 화물칸 발판 높이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거기서 뛰어내려도 무릎 시리다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11] 오래전부터 기관장과 광역자치단체장, 지역 국회의원이 지역 행사 출석 등에 군부대와 소방본부, 경찰청 등에 헬리콥터를 요청하는 관행이 있었는데, 부대장이 경질되는 일이 생겼고, 인사권자와 예산권자라 할 수 있는 광역자치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이 소방, 경찰 헬리콥터를 비응급용도에 요구한다고 여론의 지탄 대상이 되면서 줄어들었다. 심지어 해경이 구조헬기를 구매하는데 인터넷(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유출된 사양서에 VIP시트가 포함되어 인터넷에서 욕을 먹은 사례도 있다. 그럼에도 세월호 침몰 사건때에도 아직 인식을 바꾸지 못하고 "가는 길에 합승한다"고 쉽게 생각하고 출동하는 소방 헬리콥터를 잡아탄 지역 유력자들이 있었다. 외부링크 [12] 다만 헬리콥터 구매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여객용이나 VIP 좌석을 구매한다고 지탄하는 것은 일부 경우 민간항공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의 오해에 기반한다. 원래 민수용으로 개발된 항공기들은 수색구조용으로 개조되더라도 여객용 좌석은 기본 포함이고, 오히려 군용 접이식 의자가 옵션이다. 게다가 이런 민간 항공기 좌석은 각국 정부의 관계부처에서 정한 법에 따라서 항공기 추락시 충격흡수 및 탑승자 보호 설계를 한 좌석들이라, 안전성 면에서 접이식 의자보다 훨씬 뛰어나다. 여기 더해서 여객용 좌석들은 레일 위해 탈착식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임무에 따라 공간이 필요하면 좌석을 쉽게 들어낼 수 있다. 단지 탑승자 편하라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13] 추가로 5~6톤급 헬기는 객실공간에 여유가 없어 응급구조사 1명, 정비사 1명 탑승하고 각종구급장비 및 인명구조장비를 탑재하고 환자를 탑승시키면 공간이 꽉 찬다. 여기에 응급구조사와 정비사, 유사시 환자 보호자나 간호사도 탑승해야 하니 의자가 필요하고, 구조작업과 환자 관리를 위해 이들이 움직일 여유공간이 있어야 한다. 결국 해외의 응급구조 헬기들도 대충 사진과 비슷한 셋팅을 하고 다니다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장비를 빼고 넣어가며 운용하게 된다. 다만 당시 문제시된 배치는 사진처럼 환자중심으로 기능적인 배치가 아니었다. 기장석 뒤에 환자 자리와 의료장비를 가로 한 줄로 설치하고, 나머지 두 줄은 겹겹이 모두 일반 여객좌석 배치 그대로여서 지적받았다. 얼마 후 기능적인 배치로 바뀌었다고 후속보도가 나왔으니 끝난 사안이었다.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597530166_726ed6368d.jpg [14] 이 헬기의 특이점은 다른 Ka-32와 달리 무려 물대포가 달려있는게 특징이다. [15] 같은 예시로는 세스나 172. 다른 기종들도 많지만 '세스나' 라고 하면 대부분 경비행기 모델인 172를 뜻한다. [16]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의 항공기 명칭부여 기준에 의거해 부여. [17] 공군에서 운영하는 기종에 관하여 Ka-32A4라는 자료들과 Ka-32S라는 자료들이 동시에 확인된다. [18] 사실 대한민국은 예전부터 무기나 장비에 있어서 가성비가 우수하고 신뢰성이 검증되었다면 공산권이나 제3세계에서 만든 것도 도입해왔다. 바로 위에 적국이 있는 휴전국가인데다가, 가난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군 방산무기 수입사 문서 참고. 사실 이런 특성은 한국과 비슷하게 주변에 적이 많은 이스라엘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19] 수리온에 비하면 Ka-32의 부품 교체주기가 10분의 1 정도로 짧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발된 헬기들은 보통 2,000시간 이상 사용하고 부품을 교체하는 반면 카모프-32는 수백 시간 단위로 부품을 점검해야 한다. 부품 교체는 모듈을 통째로 바꿔야하는 방식이어서 유지관리비가 갈수록 많이 들게 돼 있다. 헬기는 보통 구입한 뒤에도 20~30년간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를 고려하고 국산 헬기를 사용하면 비용 면에서 오히려 유리하다. [20] 물론 다른 헬기들도 개량하면 야간비행장비를 달 수 있지만, 그것도 돈이다. 나올 때부터 신형 군용 수송헬기 기반으로 각종 안전장비가 이미 인티된 것은 수리온이 가진 장점이다. [21] 에어버스에서 만든 다목적 헬기로 소방청 산하 중앙119구조본부에 지난 2009, 2016년에 2대가 배치됐다. 이 헬기는 물 4000ℓ를 실을 수 있는데 이는 가장 많은 물을 나르는 산림청 주력 헬기보다 더 많은 양이다. [22] 강릉시 주민들이 대거 대피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였다. 산림청 헬리콥터의 거의 절반 정도가 동원되어 진압에 나섰다. [23] 고압선에 항공장애 표시물을 설치하지 않아 조종사가 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국토부가 담당 유관기관에 과징금 청구와 항공 장애 표시물을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4] 현실역사에서도 승전국 미국과 소련이 독일 기술자들을 포섭하여 제트기나 로켓을 개발한 사례가 있으니 저 세계관에서는 그것이 역전된 상황일 수 있다. [25] 언뜻 보면 타이 파이터 같다고 하는 게 압권이었다. [26] 모티브는 다카라즈카 가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