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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iG-29의 재설계 현대화 버전.
소련이 러시아로 바뀌면서 국방예산이 대폭 감축된다. 러시아 공군과 러시아 해군은 Su-27(Су-27) 계열을 단일 주력 전투기로 하여 MiG-29의 입지가 대폭 약화된다. 수출시장에서도 처음에 잘 팔리던 MiG-29가 걸프전과 유고 내전에서 일방적으로 격추당해 보여 Su-27에게 시장을 많이 빼앗기게 된다.[1] 따라서 미그는 이를 만회하려 MiG-33같은 단순 개량이 아닌 전면 재설계를 꾀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MiG-35다.
'슈퍼 펄크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NATO 코드명으로는 '펄크럼 F'이며, '슈퍼 펄크럼'은 '펄크럼 E'와 더불어 MiG-33에 붙여진 코드명이다. 2020년대 러시아 공군(ВВС России)이 6여대를 발주한 상태이다(원래 2013년도에 36대였다가. 2017년도에 24대로 줄었고. 현재 6대를 주문했다고 한다...
2. 제원
Mikoyan MiG-35 | ||
분류 | 다목적 전투기 | |
개발사 | Mikoyan | |
제조사 | PJSC United Aircraft Corporation | |
첫 비행 | 2007년 2월 7일 | |
생산기간 | 2007년~현재 | |
배치기간 | 2019년 6월 17일 부터 시작 | |
생산대수 |
24기 생산예정 러시아 공군 24기 |
|
승무원 |
MIG-35 1명 MIG-35D 2명 |
|
전장 | 17.29 m | |
전폭 | 11.98 m | |
전고 | 4.75 m | |
익면적 | 38 m² | |
자체중량 | 11,000 kg | |
적재중량 | 17,500 kg | |
최대이륙중량 | 24,500 kg | |
엔진 | Klimov RD-33MK 터보팬 엔진 ×2기 | |
엔진출력 | 각 53.0 kN (11,900 lbf) ( AB : 88.3 kN (19,840 lbf) | |
항속속력 | 마하 1.17 | |
최대속력 | 마하 2.2 | |
항속거리 | 2,400 km | |
페리항속거리 |
외부 연료 탱크 2기 장착 시 : 3,100 km 공중 급유 시 : 6,000 km |
|
전투행동반경 | 1,000 km | |
실용상승한도 | 19,000 m | |
고도 상승률 | 330 m/s | |
추력중량비 | 1.03 | |
최대 중력 가속 한계 | +10G | |
레이더 | Phazotron Zhuk-AE AESA 레이더 | |
항전장비 |
OLS-UEM EOTS OLS-K EOTS |
|
무장 | 고정 | Gryazev-Shipunov GSh-30-1 30 mm 기관포, 150발 탑재 |
공대공 미사일 |
R-73E Vympel R-77M/P/T Vympel NPO |
|
공대지 미사일 |
Kh-25MAE Kh-29L/TE Kh-36 Grom-E1 Kh-38ME Kh-31PD |
|
공대함 미사일 | Kh-31A/AD | |
폭탄 |
KAB-500KR KAB-500L KAB-500S-E |
3. 성능
MiG-29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짧은 항속거리와 탐지거리, 엔진 운용 수명 시간, 무장 탑재량이 개선되었다. 모델 넘버를 크게 바꿀만한 수준이다.MiG-35의 레이더인 Zhuk-AE(Жук-АЕ)
신형 AESA 레이더인 Zhuk-AE는 형식에 따라 T/R 모듈 개수를 조절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T/R 모듈이 적을수록 크기가 작아지는데 저가형은 레이더 직경이 680mm, 고급형은 688mm, 최종형은 700mm다. Zhuk-AE이런 모듈에 따라 FGA-29, FGA-35, FGA-35(3d), FGA-50 등으로 불린다. 저가형은 지상 목표는 30km, 공중목표는 110km의 탐지능력을, 중급형은 130km, 일반형은 160km, 고급형은 170km의 탐지능력을 가진다. 고급형은 T/R 수가 1016개에 이르고 최종형인 FGA-50은 Su-57에 사용한 GaN T/R 모듈을 사용해서 무려 250km의 탐지거리를 가진다. 함선이나 교량 같은 큰 물체는 저가형도 200km, 일반형은 300km 밖에서 탐지가 가능하다. 동시 추적 개수는 30대, 동시 교전능력은 6대이며 지상 이동목표는 2개까지 교전 가능하다. SAR(Synthetic Aperture Radar 합성개구 레이더) 해상도는 50cm로 레이더 만으로 표적의 형상을 확인하여 대응이 가능하다.[2]
또한 최대 50km대 이상으로 탐지가 가능한 IRST와 20km내에서 조준이 가능한 레이저 조준 장치를 포함한 디지털 사격통제장치의 도입했다. R-77(Р-77), R-73(Р-73) 등을 사용하여 BVR 능력과 /Kh-38 순항 미사일과 러시아판 JDAM을 포함한 대지상 타격능력이 매우 향상 되었다.
조종석에도 MiG-29의 기계식 계기판이나 MiG-33에 한두개씩 있던 CRT 대신해 조종석과 WSO석 모두 전면 3개의 LCD 디스플레이로 글라스 칵핏화 하였다. 1인승 버전은 일체화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1개로 화면을 표시한다. 엔진은 기존의 클리모프 RD-33을 현대화 개수를 한 엔진을 채용했다. 늘어난 추력과 함께 향상된 연비와 내구성을 달성해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Su-35BM(Су-35БМ)처럼 추력편향( TVC) 노즐을 도입하여 기동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MiG-29의 프로프 공중급유장치가 삭제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반대로 추력편향 엔진에 경우 미코얀사에서는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로서 밀고 있지만 러시아 공군용 양산형에서는 해당 옵션을 빼서 가격조정을 했다.
수출형이 대부분 고온 다습한 나라에서 소요가 발생하고 있어서 러시아 내수형과 다르게 내부식성 처리가 강화되었다. 다양한 무기체계 사용을 위해 오픈 아키텍처 구조로 설계된다고 한다. #
4. 도입
현재 말레이시아 같이 MiG-29 도입 국가나 베트남 같은 동구권 무장체계를 보유한 국가들에게 활발한 판촉을 하고 있다.2008년 8월 인도군의 MiG-21(МиГ-21) 126대를 대체하는 차기 중형 전투기 사업인 MMRCA에서 나머지 5개 후보( 라팔, 유로파이터, JAS 39 그리펜, 슈퍼호넷, F-16V 바이퍼) 중 ASQR(Aerospace Supplier Quality Requirements) 요건을 유일하게 충족시키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1년 4월 28일에 최종적으로 사업후보에서 탈락함에 따라 전망이 어두워졌다. 비단 외부의 평가만이 아니라 러시아 내부의 평가도 부정적이었는데 탈락이 확정된 4월 28일 러시아 국영 일간지인 프라우다에서는 인도에서의 탈락으로 MiG-35 프로그램이 사실상 끝났다는 언급을 하며 미코얀의 부채가 440억 루블(2011년 환율로는 약 14억 달러, 현재는 그 절반 가량)에 달하기에 이번 실패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던 중 기적적으로 2015년 이집트 공군에서 라팔과 함께 도입하게 되었다. 2016년 2월에 단좌형 46기와 복좌형 50기를 합쳐서 총 96기의 MiG-35를 구매하기로 결정되었으나,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46기로 50기가 줄어들었다. 아마도 이집트의 나쁜 경제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최종적으로는 이집트 공군은 MiG-29M/M2 사양 46기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MiG-35는 도입하지 않았다.
2017년 1월 17일에는 러시아 공군용 MiG-35 1호기의 롤아웃 행사가 열렸다.
러시아 공군용 MiG-35
2020년 12월 9일, 러시아 항공 방산 분야 매체인 아비아 프로( avia pro)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새 전투기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현재 MiG-35와 중국의 J-10과 함께 경합 중이라고 한다. # 하지만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지는 굉장히 의문스럽다. 현재 북한은 핵개발로 인한 UN의 대북제재로 해외 무기의 구매가 금지되어있다. 아무리 중국과 러시아라도 자신들도 찬성한 무기금수조치에 반해 전투기를 수출할 가능성은 없다. 실제로 북한은 MiG-29를 유지보수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부품을 밀수하려다 러시아 FSB에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 #
항후 수출 전망은 이전 기종인 MiG-29에 비해 어둡다. 전통적으로 러시아군은 넓은 국토로 인해 항속거리가 긴 전투기를 선호하였는데, MiG-35는 전면 재설계했다지만 근본적으로는 Su-27의 로우급인 MiG-29의 파생형이다. 소련군 시절에는 Su-27은 방공용 제공기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다보니 전선용 전투기로서의 MiG-29의 가치는 충분했겠지만,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공군은 기존의 하이급/ 로우급기종 분할배치에서 대형 하이급 기체를 우선시하였고, 게다가 이라크/유고 등에서 참혹한 실적을 내어 본사 미코얀까지 대혼란에 말려가고 설계에서도 한계가 보이는 MiG-29보다는 차후 개량의 가능성이 더 크고 가시적인 수출성과가 있었던[3] Su-27계열에 더욱 더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4][5]
결국 러시아 공군이 24기나 사주는 것은 미코얀 설계국의 체면을 챙겨주고 일감도 주기 위한 배려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해외 고객 또한 본국에서도 24기밖에 구매 안한 MiG-35를 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을 수밖에 없다.
다만 아직 4.5세대 전투기 시장이 남아있는 만큼 미래가 완전히 어둡지는 않다 2021년 러시아 정부에 의하면 최근 외국 정부로부터 MIG-35 전투기에 대한 2건의 입찰 신청서 및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
그리고 인도 공군이 MiG-21을 대체하는 차기 전투기 114기 도입 사업 2차 MMRCA에서 조금이나마 가망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인도 공군이 최근 Su-30MKI 12기와 MiG-29UPG 21기 등 총 33기를 추가로 긴급 도입 체결하였을 때, 그리고 2021년 인도 에어쇼에서 자국의 Su-30MKI를 Su-35S 성능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하며, 특히 지금 인도에서 여러 차기 전투기 사업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에 있는데 현대화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자, 그 중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전투기 AESA 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고 관련 애로사항은 2차 MMRCA에 참여한 국가 중 유일하게 러시아만이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러시아 정부는 현재 Su-30MKI 업그레이드에 대한 답변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만약 MiG-35를 인도가 채용해서 MiG사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면 그에 따라 AESA 기술 이전 및 Su-30MKI 업그레이드 문제도 인도 공군에 요구에 맞게 어느 정도 해결해줄 것으로 예상되기에, 아예 수출 전망이 어두운 것은 아니다. 또한, 러시아에서도 애시당초 MiG-35 판촉을 위해서 다른 수출용 사양에는 AESA나 최고수준급 PESA인 이르비스-E PESA같은 뛰어난 항전장비를 장착하지 않고 있으며, 이 기종 자체가 인도 수출을 위해 개발하고 제작한 것이니 인도 공군에 수출하기 위해서라도 AESA 기술 이전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된다. # (댓글들 중 유저 '천지합일권'의 댓글 참고 바람)
2021년 2월 13일 많은 인도 언론들은 인도 공군이 러시아로부터 MiG-35 '4++ 세대' 전투기 100기 이상 구매 미화 50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서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ero India 2021 에어쇼 이후에 예비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에어쇼에서 인도군 대표와 러시아 국영 무기 수출업체인 Rosoboronexport 간에 광범위한 회담이 있었다고 한다. #
2021년 8월 26일 아르헨티나 정부는 기술 및 상업적 분석을 위해 Rosoboronexport에 MiG-35 다목적 전투기에 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아르헨티나 웹사이트 TN.com.ar이 보도했다. # 그러나, 2021년 9월 17일 아르헨티나 공군은 MiG-35를 거부하고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 개발한 FC-1블록3 12기를 도입한다고 하며, 이를 위해 미화 약 6억 6,4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공식적으로 편성하였다. # 하지만, 2021년 9월 22일 루머로 밝혀지고 결국 아르헨티나 국방부에서 공식 성명을 냈다. 예산 편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지만, 초음속 항공기 구매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며 5개 대안에 대한 기술적·경제적·재정적 평가 단계에 있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
2021년 9월 7일 러시아는 미화 9억 6,000만 달러 규모 18기의 말레이시아 차기 훈련기 및 경전투기 사업에 MiG-35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다고 공식 브리핑 하였다. # 하지만 결국 탈락할 확률이 높다. 일단 말레이시아가 원하는 체급을 벗어나는데다가, 그간 Su-30MKM과 MiG-29를 운용하면서 러시아제 전투기의 고질적인 군수지원 문제가 자꾸 불거지고 있다.[6]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로, 도입 시에 미국으로부터 높은 확률로 받게 될 CAATSA 제재를 뒷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가 F/A-18 전투기 또한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2023년 2월 말레이시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수주에 실패한 후 러시아내에서 단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 희망인 인도에서 채택되지 못한다면 근시일내로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2023년 5월14일 러시아 공군이 차세대 로우급 전투기로 MiG-35를 대량도입할 것이라고 UAC 전무이사 유리 술리샤르가 밝혔다. 그래도 MiG-35가 수호이 계열 전투기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러시아 공군이 비용절감을 위하여 추가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
5. MiG-35(МиГ-35)라는 이름에 얽힌 비화
한때 서방권과 동구권 국가들은 MiG-35라는 같은 형식번호를 가지고 서로 다른 전투기를 지칭하였다.서방권 국가에서의 MiG-35는 F-22의 대항마로서 개발되던 MiG-MFI(МиГ-МФИ)를 지칭하는 말이었고, 동구권 국가들이 부르는 MiG-35(МиГ-35)는 MiG-29(МиГ-29)의 최신 개량형인 위에 설명한 전투기를 칭한다. 한마디로 전투기판 아쿨라급이다.
다만 MiG-MFI가 페이퍼 플랜이기 때문인지, 이제는 서방권에서도 MiG-MFI를 MiG-35라고 칭하는 일은 별로 없게 된 것 같다. 덕분에 현재는 서방권에서든 동구권에서든 MiG-35는 위에서 설명한 전투기를 칭하는 말로 의미가 통일된 것으로 보인다.
6. 파생형
- MiG-35: 단좌형
- MiG-35D: 복좌형
- MiG-35S: 후방 조종석 위치에 추가 연료 탱크 탑재
- MiG-35UB: 복좌 훈련형
7.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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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에티오피아-에리트리아 전쟁에서는 에리트리아 공군의 MiG-29가 에티오피아 공군 소속 Su-27에게 격추당해 더더욱이나 체면을 구겼다.
[2]
MiG-29의 ZHUK-M 레이더도 SAR은 가능했지만 해상도가 5m 짜리라 있으나 마나였다.
[3]
사실 수호이 또한 이 당시에 혼란을 맞이하기는 하였으나, 그나마 중국과 후술한 인도라는 거대물주에서의 수주 성공과 이후 정말 마구마구 팔았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판매성과 (벨라루스, 우즈백은 물론이고 앙골라, 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등에도 수출하였다.)로 인해서 살아남았다.
[4]
당장 현재 러시아군에 대량으로 배치되고 있는 Su-30SM의 기반은 인도에서 272+12 총 284기나 수출/라이센스 생산된 Su-30MKI이였다. 해당기종의 양식을 공유하는 MKA(알제리), MKM(말레이시아), SME(SM의 수출형이며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에 수출되었다.)를 포함시키면 도입규모를 무시할 수 없었는데, 결국 도입규모에 고무된 러시아 또한 Su-24와 구형 MiG-29의 대체로 Su-30MKI 기반에 최신형 Su-35S의 기술을 적용시킨 Su-30SM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한술 더 떠 2020년 8월 Kh-59 스텔스 순항 미사일 장착 운용까지 하고 더 성능이 비약적으로 강화된 Su-30SM2까지 50기 도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5]
MiG-29에게 더욱더 안된 사실은 Su-27이 이렇게 러시아 내수뿐만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규모를 불리는 과정에서 MiG-29가 그나마 차지할 수 있었던 시장까지 잠식해버렸다는 것이다.(대표적으로 자국내 러시아 주둔군이 MiG-29에서 Su-30SM으로 기종을 전환하자 비용 감소를 노리고 함께 Su-30SM을 도입한 아르메니아가 있다.) 하이로우 믹스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는 F-15(이스라엘/일본 + 한국/싱가포르 등 자본국 위주)와 F-16(한국 등 자본국도 있지만, 터키/인도네시아/이집트 같은 중소국도 도입)은 양 기종 사이 영역이 분할되었다는 점과는 대조된다.
[6]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인도에서조차 프랑스제
라팔이
Su-30MKI보다 더 신뢰성이 좋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