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07:02

Su-35

파일:소련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소련-러시아의 제트전투기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40년대
<colbgcolor=#EEE,#333> 미그 <colbgcolor=#fefefe,#191919> MiG-9 파고 | MiG-15 파곳
수호이 Su-9 (1946) | Su-15 (1949) | Su-17 (1949)
야코블레프 Yak-15 페더 | Yak-17 페더 | Yak-19 | Yak-23 플로라 | Yak-25 (1947) | Yak-30 (1948) | Yak-50 (1949)
라보츠킨 La-15 팬테일 | La-150 | La-152 | La-160 스트렐카 | La-168 | La-200
알렉세예프 I-21 | I-212
1950년대
미그 MiG-17 프레스코 | MiG-19 파머 | MiG-21 피쉬베드
수호이 Su-7 피터-A | Su-9 피쉬포트
야코블레프 Yak-25 플래시라이트-A | Yak-27 플래시라이트-C
일류신 Il-40 브로니
라보츠킨 La-250 "아나콘다"
1960년대
미그 Ye-8 | Ye-150 시리즈
수호이 Su-11 피쉬포트-C | Su-15 플래건 | Su-17 피터-C
야코블레프 Yak-28 파이어바
투폴레프 Tu-128 피들러
1970년대
미그 MiG-23 플로거 | MiG-25 폭스배트 | MiG-27 플로거-D/J
수호이 Su-24 펜서
야코블레프 Yak-38 포저 | Yak-45
1980년대
미그 MiG-31 폭스하운드| MiG-29 펄크럼
수호이 Su-20 피터-C/D | Su-22 피터-K | Su-25 프로그풋 | Su-27 플랭커
일류신 Il-102
1990년대
미그 MiG-33 "이즈델리예 33" | MiG-1.44 플랫팩
수호이 Su-30 플랭커-C | Su-33 플랭커-D | Su-34 풀백
야코블레프 Yak-141 프리스타일
2000년대
미그 MiG-29M 펄크럼-E / "슈퍼 펄크럼"
수호이 Su-30M 플랭커-G | Su-35 플랭커-E | Su-37 "터미네이터" / 플랭커-F | Su-47 "베르쿠트" / 펄킨
야코블레프 Yak-130 미튼
2010년대
미그 MiG-29K 펄크럼-D | MiG-35 펄크럼-F
수호이 Su-34M | Su-35S | Su-57 펠론 / PAK-FA
2020년대
미그 MiG-41 PAK-DP | MiG-LMFS
수호이 Su-75 "체크메이트"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수호이 설계국 전투기 계보
Su-34 Su-35 Su-35UB

파일:수호이-35.jpg
파일:수호이-35-2.jpg
Сухой Су-35 (Sukhoi Su-35 Flanker-E)[1]
1. 개요2. 제원3. 특징4. 양산형의 종류5. 형식
5.1. T-10M 프로젝트와 Su-355.2. Su-375.3. Su-35UB5.4. Su-35S (Su-35BM)
5.4.1. 성능
6. 운용국
6.1. 러시아6.2. 중국6.3. 이집트 (도입 취소)6.4. 인도네시아 (도입 취소)6.5. 북한 (가능성)6.6. 튀르키예 (도입 협상)6.7. 이란 (도입 지연)
7. 실전8. Su-35가 등장하는 영화/게임9. 모형화10. 둘러보기

1. 개요

2013년에 촬영된 Su-35S의 기동 영상
러시아군의 주력 제공 전투기 Su-27을 개량한 4.5세대급 제공 전투기다. 레이더를 비롯한 항공전자장비를 완전히 교체해서 신형무장의 운용이 가능해졌으며, 추력편향노즐이 적용된 신형 엔진을 탑재하여 러시아 생산 계열기 중에는 가장 고성능 플랭커라 평가된다. NATO 코드명은 플랭커-E(Flanker-E), 별칭은 슈퍼 플랭커라고 불린다.[2]

첫 시제기 비행 이후에 거의 30년 가까이 개발만 이뤄지고 일선 부대에 배치가 되지 않아 베이퍼웨어 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드디어 최신형인 Su-35S가 2012년부터 러시아 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2. 제원

Sukhoi Su-35 Flanker-E
Сухой Су-35
분류 멀티롤/공중우세 전투기
개발사 ПАО Компания Сухой[3][4]
제조사 KnAAZ[5]
첫 비행 SU-27M: 1988년 6월 28일
SU-35S: 2008년 2월 19일
생산기간 SU-27M: 1987년 ~ 1995년
SU-35S: 2007년 ~ 현재
배치기간 2012년~ 현재
생산대수 SU-27M: 14기
SU-35S: 142기
승무원 1명
전장 21.9 m
전폭 15.3 m
전고 5.9 m
익면적 62 m²
익면하중 연료 최대 적재 시: 500.8 kg/m²
연료 50% 적재 시: 408 kg/m²
자체중량 17,200 kg
적재중량 연료 50% 적재 시: 25,300 kg
연료적재중량 11,500 kg
최대이륙중량 34,500 kg
엔진 Saturn AL-41F1S 터보팬 엔진 x 2기
엔진출력 각 86.3 kN (19,400 lbf) ( AB: 142 kN (32,000 lbf)
항속속력 마하 1.13
최대속력 마하 2.25
항속거리 해수면: 1,580 km
상공: 3,600 km
페리항속거리 외부 연료 탱크 2기 장착 시: 4,500 km
전투행동반경 1,600 km
실용상승한도 18,000 m (59,000 ft)
고도 상승률 280 m/s (55,000 ft/min)
추력중량비 연료 최대 적재 시: 0.92
연료 50% 적재 시: 1.13
최대 중력 하중 계수 +9G
항전장비 레이더 Irbis-E PESA 레이더
IRST OLS-35
ECM L175M Khibiny-M
무장 고정 Gryazev-Shipunov GSh-30-1 30mm 기관포, 150발 탑재
공대공 미사일 R-27ER/ET Vympel
R-73E Vympel
R-77M/P/T Vympel NPO
R-74 izdeliye
KS-172
공대지 미사일 Kh-25ML
Kh-29L/TE
3M-14AE
Kh-25MP
Kh-31P/PD
Kh-58UShE
공대함 미사일 3M-54AE1
Kh-31A/AD
Kh-35U
Kh-59MK
P-800
폭탄 KAB-500KR
KAB-500L
KAB-500OD
KAB-500S-E
KAB-1500KR
KAB-1500L
GBU-500
GBU-500T
GBU-1000
GBU-1000T

3. 특징

수호이사의 공식 CF 영상[6]

오랜 개발 기간, 굵직한 프로젝트가 두 개가 있어서 Su-35의 특징을 명확하게 잡아내기는 어렵다. 다만 몇 가지에 공통적인 특징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 수호이 사에서 설계하고 KnAAPO(콤소몰스크-나-아무레 항공기 제작협회)에서 생산하는 단좌형 전투기: 애초에 Su-27S 단좌형 전투기들은 거의 다 KnAAPO에서 생산되었고, 이후 등장한 Su-35의 시제기들도 전부 단좌형이며 KnAAPO에서 제작되었다. 양산형 Su-35S도 KnAAPO에서 제작해 납품한다. 예외가 있다면 Su-35UB인데 Su-35UB는 딱 봐도 레이돔이 Su-35의 형태가 아닌 방계, 즉 아무렇게나 갖다 붙인 이름임을 알 수 있으며 세부는 Su-35에 가깝다기보다는 사실상 Su-30Mk에 카나드를 붙인 형태다.
  • 엔진과 레이더 강화, 멀티롤 기능 부여

4. 양산형의 종류

Su-35는 양산형이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이유는, 첫 번째 양산형 Su-35는 소련이 붕괴하고 이걸 구매할 능력이 없음에 따라 수호이 사에서 마케팅용으로 Su-35, 37이라는 이름을 썼기 때문으로 러시아에서는 이들 90년대의 Su-35들을 단지 Su-27M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8] 이 기종은 Su-27을 개조한 기체 5대, 지상시험용 프레임 2대, 6대의 선행 시제기, 3기의 양산형 기체, 1대의 복좌형 등 17기만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선행 시제기 1기는 다른 버전들과 다르게 추력편향 노즐을 달고 Su-37로 개명되었다.

두 번째 생산형은 2004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승한 것으로 명칭은 양산형을 뜻하는 접미어 S가 붙는 Su-35S이며 현재 러시아 공군에 100대 이상, 중국 공군 24대 등의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고,이집트도 비슷하게 24기를 주문하여 2022년 기준 거의 모든 기체를 인도 받았다. 한 때 알제리,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들이 관심을 표한적도 있다.

편의상 본문에서는 1990년대에 개발되어 극소수만이 배치된 T-10M 기반 Su-27M은 Su-35, 2000년대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해 Su-27SM2, T-10BM, Su-35BM을 거쳐 현재 양산되고 있는 기종은 Su-35S로 분류한다. 1990년대의 Su-35를 T-10M, Su-27M과 구분하지는 않고 뭉뚱그려 표현하는 추세인데, 어차피 지금은 없는 기종인 데다 과거 Su-27의 개량형에 Su-27PU, Su-27IB, Su-27K, Su-27M 등 접미사만 붙이던 구소련 시절과 달리 각각 Su-30, Su-34, Su-33, Su-35 등 높은 숫자를 붙이는 데 러시아 국방부가 적극적인 편이다.

5. 형식

개발기간이 길어서, 문단을 나누어서 서술한다.

5.1. T-10M 프로젝트와 Su-35

1990년대 수호이 사 제작 Su-35/37의 홍보 동영상

소련은 1980년대초인 1982년 Su-27을 완성시키고 개량형인 T-10M, 또는 Su-27M[9]의 설계를 시작하였다. 주된 개량점은 Fly-by-wire 시스템과 레이더 등 전자장비와 엔진을 더 나은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었으며 전자장비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Su-27의 레이더인 N001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은 성능의 N011 Bars 계열 레이더를 탑재하는 것, 멀티롤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 목표였다. 초 시제기는 T10S-30 즉 T-10의 30번째 시제기로 비행 이후 바로 T-10M 프로젝트로 변경되었으며 총 12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어 T-10M-1부터 T-10M-12까지의 번호를 받았고, 수직미익에 701~712번의 번호가 기입되어 있다.

소련이 처음 목적했던 Su-27의 N001 레이더의 성능은 5㎡급 전투기를 150km에서 탐지하며 동시교전능력도 보유하는 전자주사식 레이더였지만[10] 이 정도의 성능은 당시 소련의 기술역량을 과다하게 벗어난 것이었으며 개발기간이 계속 지연되었다.[11] 따라서 소련은 생산중인 Su-27에 탑재하기 위하여 N001을 트위스트 카세그레인 방식[12]으로 급히 완성시켜 탑재하였다. N001 레이더는 MiG-29용 N011 레이더의 안테나 직경과 레이더 출력만 높인 것으로 성능은 알려진대로 동시교전능력을 가지지 못하며 노이즈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레이더였다. 안테나 문제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레이더의 신호를 처리하는 프로세서 TS100은 서방측보다도 심하게 뒤쳐졌음은 물론 Zaslon의 프로세서보다도 심하게는 다섯배나 느렸다. 게다가 문제가 빈발하여 기종 자체는 1986년부터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레이더의 군용 적합성 인증을 받은 것은 첫 배치보다 훨씬 늦은 1991년이었다. 한마디로 배치 후 5년 간은 레이더를 거의 끄다시피 하고 다닌 셈이다.

다만 이 레이더는 대용품으로서 소련도 이 N001 레이더의 성능한계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80년대 중반에는 Su-27 MiG-29에 탑재하기 위한 신형 레이더 연구에 힘을 쏟았고 그 결과물이 1985, 1986년에 만들어진 파조트론 NIIR 설계국의 N010 Zhuk, 1988년 나온 티호미로프 NIIP 설계국의 N011 등의 기계식 레이더(MSA: Mechanically Scanned Array radar)였다. 이 레이더들은 동 시대 미 공군 전투기의 레이더와 비교해도 성능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 레이더들로서 N011 MSA의 성능은 5㎡급 기체를 140km에서 탐지하고 13개의 목표를 동시추적, 그 중 4개의 목표와 동시교전할 수 있고 정밀 대지타격 모드도 보유하고 있었다.[13]
파일:external/aerospace.boopidoo.com/N011.jpg
M011 평판배열 안테나 장착 기계식 레이더(MSA)를 장착한 형식
1988년 첫비행한 시제 1호기 T-10M-1은 이 레이더를 장착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khoi_Su-35_Flanker-E_701_blue_(9987088345).jpg
현재는 러시아 항공 중앙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T-10M-1 701번 시제기
최초로 제작된 형식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레이돔의 실루엣은 Su-35와 유사하지만 수직미익 형태, 랜딩기어 등은 Su-27S와 유사하다.
파일:external/sukhoi.masdf.com/slotback2.jpg
이후 수동전자주사식 안테나 장비 N011M PESA 레이더를 장착한 시제기
711호기부터 장착되기 시작했다. 레이더의 개량은 T-10M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다. 레이더 구동축이 없다는게 특징이며, 이후 레이더 구동축을 장착한 N011M이 인도 공군용 Su-30MKI, 현용 러시아 공군용 Su-30SM에 장착되었다. 본 문서 하단에 위치한 N035 레이더와 비교해보자.
N011M 레이더를 장착한 첫 Su-27M 프로토타입은 1호기가 나온 지 4년 후인 1992년에 비행했다. 기계식 N001 레이더를 탑재하는 해군형 Su-27K(Su-33)에 카나드가 달려있었다. Su-27M과 비슷한 시기에 비행한 Su-27IB(Su-34)에도 카나드가 달려있었는데, 레이더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그 당시 유행을 뒤따른 정도로만 보면 될듯하다. Su-27K에 먼저 적용된 개량점은 전방 랜딩기어가 병렬 2매로 바뀐 것도 있다. 레이더와 관련해서 외형상 바뀐 점은 안테나 접시의 직경이 더 커짐에 따라 레이돔 형상이 바뀌었다. 그래서 카나드 장착 등 기동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가해져 Su-35는 Su-27보다 더 무거운 레이더와 기체 중량을 가짐에도[14] 기동력 자체는 더 좋아졌다.

러시아는 이 개량된 T-10M의 성능이 충분히 미국의 전술기들과 싸워 볼만하다고 생각하였고, 미 공군의 회색 위협(the grey threat)이라는 보고서에서 공중전 시뮬레이션 결과 F-16C Block 40, F/A-18C, F/A-18E/F보다는 상당히 우세하고 F-15C보다 약간 우세, 라팔과 대등, F-15F[15]보다 약간 열세,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상당히 열세, F-22보다는 아주 열세하다고 분석했다. #

1993년 수호이 사는 T-10M(Su-27M)의 개발 명칭을 Su-35로 바꿨다. 해외 판촉을 위해 수호이 사에서 임의로 이름을 바꾼 것. 아예 작정하고 NATO 코드명인 플랭커에 슈퍼라는 접두어를 붙여 슈퍼 플랭커라고 홍보했다. 이와 유사한 시기에 도장 패턴이 기존의 푸른색 일변도의 위장 패턴에서 사막 위장, 스프린터 색상 패턴 등으로 변경되었다.
[clearfix]
파일:external/www.et97.com/342ac65c10385343c446937a9113b07ecb8088db.jpg
가장 유명하다면 유명한 709번기

에어쇼에서 무장을 하고 전시 비행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러시아에서는 흔하지 않은 사막 색 그것도 스프린터 패턴으로 도장 되었는데 중동 지역에 판촉하기 위해서였다. 709번기의 도장이 워낙 유명하고 강렬해서인지, 아래 서술할 T-10BM 시제 1호기도 같은 패턴의 위장도색을 하고 등장했다.

이후 시제기들은 비행하면서 소모되어 폐기되거나 추락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710번기의 경우 Su-35S에 장착될 117S 엔진의 테스트베드로 Su-35BM프로젝트에도 참가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207223326.jpg
새턴 117S엔진의 테스트베드인 710번기

양산형이 없다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는 있다. 다만 양산형이라는 말은 있지만 대량으로 배치되지는 않았다. 1996년 경 러시아 정부는 3기를 구매해 주코프스키 비행센터에 배치했고 87, 88, 89번의 번호를 부여하였다.
파일:external/www.airsceneuk.org.uk/Su-35.jpg
에어쇼에 전시된 양산형 Su-35

양산형임에도 접미어 S가 붙지 않는데 말 그대로 대량양산에 는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십 대를 조달하기로 계약은 했으나 1997년 러시아를 덮친 경제 위기로 인해, 3대만 인도된 후 계약은 취소되었다. 선행 인수된 기체들은 모스크바 비행센터에서 사용되다가 2001년 경 곡예비행팀 러시안 나이츠로 배속을 옮겼다. 흥미로운 것은 이때 5대의 Su-35가 러시안 나이츠로 배속되었는데, 시제기 중 상태가 좋은 703번기와 Su-37인 712번기도 러시아 정부가 구매했다.
파일:external/aerobaticteams.net/ED35CD59-60D7-AAC6-1269-D35C94665E51.jpg
러시안 나이츠 소속의 Su-35

하지만 실제 비행은 오랫동안 하지 않고 보관되고 있었다. 1기가 쿠빙카 기지에서 전시상태에 있는 것으로 목격되었다. 비행은 하지 않고 전시용으로만 활용하는 모양.

Su-27M에 기반으로 둔 Su-35는 1996년 모든 기체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한국, 브라질, 중동 여러 국가에 판촉을 했지만 전적으로 실패했다.

5.2. Su-3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u-37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Su-35UB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u-35UB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 Su-35S (Su-35BM)

파일:external/www.xairforces.net/Sukhoi_Su-35S_500th-test-flight_040412.jpg
최초로 비행한 1번 시제기
위의 Su-35 709번기와 같은 도장이다.
파일:external/www.k2.dion.ne.jp/su-35bm.jpg
두 번째로 비행한 902번 시제기

2007년 8월에 첫 공개된 Su-35의 개량형이며 최후의 플랭커라 불리고 있다. 형식번호는 프로토타입의 경우 T-10BM, Su-35BM이었고, 양산형부터는 Su-35S로 변경되었다.

2002년 Su-27SM(Serial Modernization. 양산형 현대화 계획) 개량 계획의 예산이 승인되어 진행되면서, 2004년부터 수호이사와 제작사 KnAAPO는 더욱 더 진보한 형식의 Su-27SM2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에는 양산형 Su-27S의 개량계획으로 출발했고 Su-27SM 개량에서 나아가 강화형 전자주사식 레이더와 추력 향상형 엔진 장착, 에어브레이크 삭제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에 포함된 많은 개량점들이 구형 Su-27S의 기골에 맞지 않았으므로 수호이는 개량계획을 포기했지만, 이미 구형이 된 Su-27M/Su-35를 발주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던 국방부의 관심을 끌었고, Su-27SM2에서 한층 강화된 기체를 아예 신규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변경되어 T-10BM(Big Modernization. 최대 현대화 계획)으로 바뀐다. 이 기체가 최후에는 양산형 Su-35S가 되는데 Su-27SM 프로젝트가 연장된 것인 만큼 위의 T-10M계통의 Su-35와는 맨 앞에서 서술한 점 몇 가지 외에는 큰 공통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칭을 공유하기 때문에 다양한 논란과 오해를 샀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래 나오는 카나드로, Su-27SM 시리즈 프로젝트 중 SM2는 공력설계를 다시 한데다 FBW(Fly-by-wire:전자 기체 제어 기술) 기술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카나드를 고려하지 않았다.

2007년부터 시험 비행에 나서게 되었고 시제기는 900번대의 번호를 부여받아서 6기가 제작되었다. 이후 2009년 MAKS(모스크바 에어쇼)에서 조달 계약이 성사되어 2011-2020년 까지 총 98대 이상이 실전배치 되었고 2020년 8월 Army-2020에서 추가로 국방 현대화 계약에 따라 러시아 국방부에서 30대를 더 추가로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16]

엔진과 레이더가 최신형으로 개량되었고 동체에 티탄 합금이 대량으로 사용되어 기체의 수명을 6,000시간까지 늘렸으며, 설계 시 RCS 감소대책을 적극적으로 취해 RCS 값을 낮췄다.[17] 또한 비행 조종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TVC(추력편향 노즐)가 카나드보다 더 효율적이며 카나드가 RCS 감소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여 카나드를 떼어버렸다.[18] 그래서 사진상으로는 Su-27과 잘 구별되지 않으며, 심지어 수직미익 상단의 끄트머리 좌우를 대각선으로 쳐낸 형상까지 Su-27과 같다.[19]

5.4.1. 성능

여기서는 최신형이자 Su-35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양산된 Su-35BM(S)의 성능을 설명한다.[20]

파일:external/c836e74d4be94c9236ece5e9503371dab9670cb1c1710e1f27f06ddd8df9d858.jpg

엔진 역시 기존의 AL-31F 계열에서 생산명 117S, 제식명 AL-41F1A로 변경되었고 레이더와 더불어 기존의 Su-27, Su-35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 엔진 역시 1980년대에 설계되던 AL-41과는 다르게 AL-31F를 개량한 엔진으로 외형은 비슷하지만, 출력은 122Kn에서 142Kn으로 증가하고 운용수명 역시 1000시간 대에서 4000시간 대로 크게 증가했으며 3차원 추력편향 노즐을 장착했다. 142Kn의 출력은 F-35의 F135, F-22의 F119 다음으로 출력이 높은 전투기용 엔진으로 초대형인데다 상당한 중량을 자랑하는 Su-35S에 제한적인 초음속 순항 성능을 부여해주었다. 엔진 기술이 부족한 중국에서조차 Su-35S를 구매한 이유가 Su-35는 그것대로 운용하고 엔진만 빼서 J-20에 장착하려는게 아닌가 의심을 살 정도로 고성능의 엔진이다..[21]

파일:su-35 무중력기동.gif
이러한 고출력 3차원 추력편향(TVC) AL-41F1A 엔진의 성능 덕분에 수호이 시리즈의 장점이었던 기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런 무중력 기동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ectronically_Scanned_Array_IRBIS_E.jpg
Irbis-E PESA 레이더

Irbis-E PESA 레이더, L175M Khibiny-M 전자전 시스템, OLS-35 IRST 등을 비롯한 강력한 전자장비들을 장비하고 있어 BVR 도그파이팅 전투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파일:attachment/Irbis-e_001.jpg
Irbis-E 레이더의 성능
일반적인 4세대 전투기의 X-밴드 대역폭의 대한 전면에서의 rcs는 10m²에서 1m²가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Irbis-E PESA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형기를 400km, 전투기급 기체를 250~150km 에서 탐지하며 30개의 목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고 그중 8개의 목표와 동시교전할 수 있는 레이더이다. 기계식 레이더보다 전자전에 강하고 동시추적 능력도 뛰어나고 주파수 변조 도약 능력을 이용한 LPI 모드를 실현함으로서 RWR에 의한 탐지를 회피하도록 되어있다.

Irbis-E 레이더는 위상배열 레이더이지만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캡터-E 레이더와 비슷하게 안테나를 스와시 플레이트에 얹어 기계적으로 회전시키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레이더로서 큐잉 각도가 좌우로 각각 120도에 달한다. 이러한 엄청난 큐잉 각도를 가지는 이유는 Su-35BM이 설계시부터 데이터 링크를 통한 간이 조기경보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기계식 큐잉은 위상배열 레이더 특유의 좁은 시야각을 물리적으로 큐잉시킴으로서 극복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22] 다만 이 하이브리드 방식은 특성상 구동 중 스텔스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F-35 F-22 같은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의 경우 상방각을 준 안테나를 스텔스 처리된 레이돔 내부에 고정해서 넣는다.

파일:4258234944.gif
또한 레이더를 전파침묵 모드로 설정하고 데이터 링크를 통해 표적 정보를 받고 IRST를 통해 역추적 걱정없이 적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공대지 능력도 강화하여 각종 정밀유도폭탄, 미사일 등을 탑재할수 있으며 K-100 미사일이나 R-37 미사일 같은 초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이용해 MiG-31 조기경보기 요격임무도 수행할 수 있다.

광학장비도 강화되었다. 내장된 OLS-35 IRST는 레이저거리측정기를 포함한 IRST로 컴퓨터가 목표를 자동으로 추적 가능하며, 범위는 좌우 90도, 고각은 +60, -15도 이다. 맑은 날씨에서 전투기 기준으로 정면은 50km, 엔진이 노출되 열감지가 쉬운 후면은 90km 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지상목표물 기준으로 움직이는 대상은 20km, 고정 목표는 30km 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이보다 더 먼 대상을 추적하거나 조준이 필요하면 미국의 랜턴이나 스나이퍼(타게팅 포드) 같은 101KS-N 타게팅 포드를 따로 장착할 수 있다.

파일:external/pds18.egloos.com/d0052756_4e47cce4d98ee.jpg
양산형에는 프로토타입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센서들이 보이는데, 이 센서들은 미사일 접근경보 장치인 MAWS의 센서다.

파일:c406445d33e1934ff60190240cd318c2.jpg
조종석은 15인치, 해상도 1400x1050픽셀의 MFI-35 LCD 2개를 듀얼 모니터로 병렬 연결했고 IKSh-1M HUD 등으로 모니터화하였고 스틱은 HOTAS가 적용되었다. 미션 컴퓨터는 Solo-35 디지털 컴퓨터가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레이더와 광학장비를 컨트롤한다.

6. 운용국

6.1. 러시아

현재 러시아 공군에 배치되고 있는 Su-35는 모두 T-10BM에 바탕을 두고 있고 48기의 구입계약이 체결되어 2011년 Su-35S[23]가 테스트에 들어갔으며 2015년까지 48대가 인도되었다. 2016년 1월 50대 추가 조달 계약이 성사되었으며 2020년 8월 러시아 국방 현대화 무기 구매 계약에 따라 30대 추가로 더 구매 체결되어 일단 128대 도입 확정되었다. 2020년 11월 26일까지 모두 98대의 Su-35S가 배치되어 운용 중이며 128대로 늘어난다.

러시아 공군 곡예비행팀 ' 러시안 나이츠'에 4대가 추가 도입되었다.

2021년 7월 31일 하바롭스크 지역 소속 Su-35S 한 기가 엔진 관련 고장으로 오호츠크 해에 추락했다.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 했으며 조사팀을 창설하여 신속히 원인 분석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

2021년 9월 26일 러시아의 Su-35S 전투기 3대가 미국 B-52H 전략폭격기를 태평양 상공에서 호위하기 위해 비행했다고 러시아 연방 국방 통제 센터(NTSUO)가 보도했다. #

2021년 10월 22일 타스: Su-35S 전투기는 두 대의 Tu-95MS 전략 폭격기와 함께 추코트카 자치구 축치반도, 베링해 및 오호츠크 해에서 계획된 비행을 수행했다고 발표하였다. #

6.2. 중국

오래전부터 중국이 Su-35를 도입하고자 했었지만 번번히 불발로 끝났고, 수차례의 도입 확정 보도는 모두 낚시 기사로 밝혀져 왔다. 특히 러시아의 방위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드미트리 로고진 부총리가 2014년 11월 중 중국과의 Su-35 판매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혀 Su-35의 중국 판매가 기정사실화되었지만 결국 발표는 나지 않고 협상 중이었다.

중국측이 겨우 24대 구입에 엔진을 Su-35S와 동일한 AL-41을 요구했지만 J-11의 전례가 있어 러시아는 엔진 판매는 절대 불가에 중국의 라이센스 생산도 거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나마 수량은 48대까지 줄여주기는 했다. 본래는 최소 100대는 주문해야 팔겠다는 게 러시아 입장이었다. 함재형 Su-33도 중국이 소량만 사겠다고 해서 결국 결렬되었다. 즉, 일반적인 타국들과 달리 중국의 경우에는 소량만 사서 뜯어보고 복제하겠다는 소리이기에 러시아측은 일정 수량 이상 주문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어차피 불법복제 당할 것 판매수량이라도 늘려서 최대한 받아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 문단의 예측과 별개로 2015년 11월 중러간의 밀당 끝에, 결국은 도입계약을 맺었다. 기사

도입 수량은 24대이며, 총 20억 달러의 계약이다. 총액을 보면 대당 1억 달러도 안되는 가격인 계약인데, 이라크가 Su-35보다 객관적으로 성능이 쳐진다고 평가받는 F-16 block 52를 구입할 때 대당 1억 6500만 달러를 지불했고, Su-35보다는 체급이 조금 작지만, 4.5세대기 중에서도 최고 성능기의 하나로 평가받는 라팔이 대당 2억 달러를 훨씬 넘는 것을 보면, 중국은 대당 1억 달러도 안 되는, 그야말로 헐값에 구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4]

아무튼 도입 이전 중국의 반응은 뜨거웠던 것으로 보이는데 2014년 12월자 월간 항공의 주하이 에어쇼 기사에는 관람객들이 fc-31이 비행 중인데도 su-35에만 엄청난 관심을 보였고 su-35의 비행이 끝나면 참관객들이 행사장을 단체로 빠져나갔으며 su-35의 조종사인 세르게이 보그단은 민간인들과 중국 공군 조종사들에게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25]

실전에서 검증되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의 군사 전문가들이 Su-35를 4.5세대 전투기 중에서도 최상위권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도입은 미국과의 마찰이 예상되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에 비해 열세인 공중전력을 증강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Su-35가 도입되면, 현재 이 지역에서 호각이라고 판단되는 중-일간의 공중전력은 일단 어느 정도 중국의 우세로 기울어지지만, 당연히 중국 일본의 배후에 있는 미국을 신경쓸 수밖에 없다. 중국이 야심차게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J-20은 빨라야 2020년이 되어야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몇년 정도의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서둘러 Su-35를 도입한 듯 하다.

러시아측에서 중국에 판매한 Su-35의 엔진에 분해를 통한 복제를 방지하고자 특수한 마감 용접처리를 했다고 하며 만일 중국측에서 분해를 할 경우 아예 불법 복제 자체가 안되게끔 엔진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도록 마감처리를 했으며, 엔진은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수출했다. 또한 레이더의 중요 기술도 불법 복제를 우려해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공급했다. #

여담이지만, 중국의 '키티호크' 사에서 발매된 1/48 Su-35S 프라모델의 박스아트에는 F-15로 추정되는 기체가 Su-35에게 격추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해당 이미지 링크 잘 보면 러시아제 라운델을 부착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버전의 박스아트는 그냥 지상에 주기된 상태다.

2021년 9월 4일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는 현재까지 중국으로부터 다목적 Su-35 전투기의 추가 구매에 대한 새로운 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추가 구매 수주 공급 관련 요청을 받으면 이 주제에 대해 중국 측과 추가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공식 브리핑 했다. #

6.3. 이집트 (도입 취소)

24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장착되는 항공무기를 포함해서 가격은 20억 달러로 책정되었다. #

이집트가 Su-35와 라팔을 도입하자 인권 문제 때문에 조 바이든이 이집트에 대한 군사 원조를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에서 이집트에 F-15의 최신형인 F-15EX를 판매하려고 지속적으로 세일즈하고 있다. 이미 이집트가 다운그레이드 F-16에 대하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이 최신 기체를 이집트에 판매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무기 구매로 인한 제재와 압박에 대한 우려로 도입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집트가 도입을 포기한 24대는 이란이 구매했다.

6.4. 인도네시아 (도입 취소)

2018년 2월에 물물교환 협정에 서명하면서 인도네시아가 11대를 주문하였다. 그러나 이후 도입 협상이 지지부진하더니, 결국 2020년 3월에 도입을 취소하였다. 원인은 미국의 압박이였는데, 미국 러시아제 무기 도입국에 대한 제제 조치를 행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측을 압박하였고, Su-35 도입 대신 F-16 최신형의 도입을 요구하였다. Su-35의 도입을 철회한 인도네시아는 나아가 F-35의 도입도 바라는 눈치지만 대미외교관계 수준을 볼 때 그림의 떡이다.[26]

한편, 한국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전투기 도입 소식과 관련하여 KF-X사업의 성공 여부에 대해 KF-X 계획 참여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의혹,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27]

그러나, 이번 MAKS-2021 에서 11대의 Su-35S 공급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타스 통신에서 공급 예정이라고 보도해서 도입 취소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자세한 건 MAKS-2021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 #

2021년 7월 22일 현재 이번 MAKS-2021 에서 러시아 연방 군사 기술 협력국 대변인이 인도네시아 공군에 11대의 Su-35S 전투기를 수출 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하지만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Su-35의 구매를 취소했으며, 라팔 또는 F-15EX 구매로 선회했다고 밝혔다.
#

6.5. 북한 (가능성)

2015년 북러정상회담 때 김정은이 직접 푸틴에게 Su-35의 판매를 요청했으나, 후속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현 가능성이 낮다.이와 같은 가설은 북러정상회담 당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수호이 공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토대로 한다.

2015년 북러정상회담 때 북한이 러시아 측에 Su-35 구매 의사를 밝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애초에 2015년에는 북러정상회담이 일어난 적이 없으니 헛소문이다.
러시아도 2015년 11월 15일에 한 군사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해당 사실 자체를 강하게[28]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니 북한이 이러한 거래를 요청했다는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법적으로도 이러한 행위는 불가능하다. 2006년 북한 핵실험 이후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무기 수출을 금지하고 있고, 핵개발로 인한 유엔의 대북제재로(UN 제재 1718호) 북한이 해외에서 무기를 수입하는 건 금지되어 있다. 실제로 북한은 러시아에서 MiG-29 부품을 밀수하려다 FSB에 적발된 적도 있다. #

하지만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러시아가 서방진영과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푸틴이 북한에 다시 밀착하면서 2023년 9월 북러정상회담 때 푸틴이 김정은을 직접 수호이사 공장에 초대하여 Su-35, Su-57을 직접 시찰하게 해주는 등 Su-35 도입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다시 생긴 상황이다.

다만 북한이 도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게, 한미일의 거센 반발은 기본일테고 돈을 거하게 빌려놓고 갚는 시늉도 안해서 신뢰를 깎아먹은 북한에게 러시아가 최신 전투기를 팔아줄 리가 없다. 당장 무기 저작권 위반으로 러시아의 신뢰를 깎아먹은 중국이 Su-35를 구매하려고 러시아에게 온갖 협상과 눈물의 똥꼬쇼를 시전에 24기를 겨우겨우 구매한 걸 생각해보면, 북한의 Su-35 도입은 아주 먼 이야기이다.

더군다나 Su-35 보다 체급이 낮은 MiG-29도 겨우 유지하는 북한의 국력으로는 도입을 해도 제대로 써먹지도 못 한다.

6.6. 튀르키예 (도입 협상)

원래 튀르키예는 중동권내에서도 세속주의적이며 냉전기 부터 NATO의 일원으로서 미국의 핵무기가 배치되기도 했던 대표적인 친미, 친서방 국가였다. 튀르키예 공군은 이전 F-4 F-16 같은 전투기를 도입 했으며, 특히 F-16의 경우 튀르키예 공군의 근간을 이루는 전투기라 할 수 있다. 그리스 처럼 일부 도입한 러시아제 군사장비( AT-14 등)도 있었으나 극소수였다.

그러나, 에르도안 정권 수립 이후 국수주의 포퓰리즘 결합된 이슬람 근본주의가 득세하고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사건이 발생한 후로 튀르키예내 세속주의 세력이 몰락하자 미국 서방국가들과 마찰이 심해졌으며 반대로 에도르안에게 쿠데타 사전 정보를 건내준 러시아와 외교적으로 점차 가까워졌다.

군사적으로는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인 S-400의 도입과 배치를 강행하면서, 2019년에 F-35 프로그램에서 퇴출된데 이어, 튀르키예의 시리아 내 쿠르드족 지역 침공이 이어지자, 이에 반발한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튀르키예에 대한 군사장비 금수조치를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기존의 미제,서방제 군사장비 도입, 특히 자국군의 F-4와 일부 F-16의 후계기이자 신전력으로 대량 도입하려던 F-35 도입이 무산되어 항공전력의 세대교체에 차질이 생긴 튀르키예는 러시아와 접촉하여 Su-35와 Su-57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타전하였다. 동년 10월말에 이르면 Su-35 도입 논의가 구체화 되었다는 튀르키예 언론의 보도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급진전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Su-35 도입이 만약에 이뤄진다면 튀르키예의 정치외교적 입장이 극적으로 변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이전부터 주요 강대국으로부터의 전투기 도입은 그 나라의 정치외교적 입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었다. 특히, F-35의 도입 현황을 보면 알겠지만 2010년대 현재 F-35는 미국이 정치외교적으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국가에만 판매를 허가하고 있다. 뒤집어 말하면 F-35를 보유한 나라[29]는 확실한 친미국가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F-35 프로그램 참여국이었던 튀르키예가 프로그램에서 퇴출되고 미국과 대척점에 있는 러시아의 전투기를 도입 할려는 2019년의 상황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튀르키예가 S-400을 도입한 이유는 쿠데타 세력이 많았던 공군을 숙청하면서 대공방어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지대공미사일 체계를 써야 했기 때문이다. Su-35도 전투기라서 이를 운용할 조종사가 모자르기 때문에 도입 자체는 터키 공군 세력이 복구돼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뭐가 됐든 최신예 전투기는 국방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30] 도입을 안 할 수는 없는데 미국으로부터의 수입길은 막혔으니, 눈을 돌릴곳이 러시아나 중국같은 2세계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도입될지는 미지수였지만, 2021년 10월 18일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 발표에서 최근 터키가 미국에 F-16V 버전 신조기체 40대 판매요청과 기존 구형 F-16C/D 80대를 V형 버전으로 현대화 개량 키트 판매요청을 하였는데, 만약 미국이 F-16V 판매를 거부할 경우 주저없이 Su-35와 Su-57 전투기의 구매를 터키 방위산업국에서 허용한다고 터키 방위산업부 책임자인 이스마일 데미르(Ismail Demir)가 공식 발표하였다. 또한, 러시아에서도 판매 승인을 허가한다고 연방 군사 기술 협력청장 드미트리 슈가예프가 공식 발표하였다. #, #

최근 그리스 공군이 보유한 100기 이상의 F-16 중 대략 80여 기의 전력들을 F-16 블록70/72 사양으로 현대화 개량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라팔 전투기 최신 버전 대량 도입 및 추가 도입 계약 체결한데 이어, F-35까지 도입하려는 노력을 터키에의 F-16V형 수출의 대한 금지하는 것에 대한 로비와 병행하면서 공군 전력이 빠르게 증강 및 현대화 되고 있고, 이는 현재 터키 공군의 구형 F-16C/D로는 대안이 없고, 그나마 진행중인 블록 30 기체들의 대한 Özgür 개량 사업 또한 개량 완료 시기나 블록 30 이후의 기체들의 대한 적용여부에 있어 단기적인 기술적 불균형의 대한 실질적인 해답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에게해와 지중해에서의 그리스와의 대치 또한 자원 탐사 및 가스전 발견으로 격화되고 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같은 국가들 까지 본격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아랍/레반트의 정치적 소요는 2010년대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안정 되었지만, 이후 2022년 기존에도 심화되던 지구온난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겹쳐 전세계적인 인플레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특히 식량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아랍의 봄과 같은 장기적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 주변국을 상대로한 군사적 최소 균형 혹은 우위를 위해 TF-X 도입 전까지 스탑갭 전력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자국의 군사력 그것도 공군력이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이번 미화 60억 달러 규모의 F-16V 신조기체 40대와 구형 버전 80대의 V형 버전 현대화 계약에 대한 요청마저도 미국에서 거부가 된다면 터키는 러시아제 최신예 전투기를 국가 전략 및 이익 수호를 위해 이판사판으로 도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다만 TF-X의 개발 협력국이자 독일[31] 및 다른 개발국들과 함께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개발한 영국이 EU와는 다르게 터키와 매우 양호한 관계를 보이고 있어, 시리아,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에서 직/간접적으로 러시아와 충돌하는 터키 입장에서는 오히려 수호이가 아니라 유로파이터 구매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소식들도 Su-35 도입 시도 관련 소식이 줄어드는 것과 반비례하여 늘어나고 있다.

6.7. 이란 (도입 지연)

2021년, 이란이 러시아로부터 Su-35SE와 S-400 100억 달러의 규모로 체결했다. # # # 하지만 무기금수제재로 저번의 Su-30 도입 백지화처럼 도입이 될지 미지수였다.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와 서방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러시아는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제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거기에다가 이란이 러시아에 무인기들을 판매하면서 러시아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Su-35를 정식으로 수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란은 UN의 무기금수조치는 2020년 10월부로 끝났기 때문에 이 거래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집트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다가 수출이 무산된 물량들이 이란으로 제공될 거라는 예상이 있으며, 2023년 3월 23일부터 이란 공군에 인도되어야 했는데....... 러시아가 Su-35를 아직도 인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

그래도 2023년 11월 28일 이란의 국영 보도에 따르면 결국 협상이 타결되면서 Mi-28 공격헬기와 Yak-130 훈련기와 같이 도입 협상을 성공시켰다고 한다. # 문제는 Su-35 인도 지연을 보면 Mi-28이 언제쯤 이란에 인도될지 가늠하기 어렵다.

7. 실전

7.1. 2019년 시리아 내전

시리아 주둔 러시아 공군 주력기로 사용되었으며,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튀르키예 공군이나 이스라엘 공군의 전투기들을 몇 차례 요격해 시리아 영공에서 쫓아낸 사례가 있다.

7.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러시아 공군의 주력기로 쓰이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우크라이나 공군 항공기들을 상대로 최소 7번의 성공적인 공대공 교전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

4월 3일, 1기가 이지움 부근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격추되었다. 파일럿은 이젝션에 성공했지만 포로로 잡혔고 이후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대한 SEAD 작전 도중 격추되었다고 증언했다. # 5월 9일, 우크라이나 해군 항공국 부국장 이호르 베드자이 대령이 Mi-14PS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러시아군 Su-35S에 격추되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2022년 7월, 1기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추가로 격추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당시에는 기종 및 추락지점 식별이 되지 않았으나 해를 넘긴 23년 2월에 격추지점이 특정되고 파편 분석을 통해 Su-35S로 확정되었다. #

2023년 5월 14일에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Su-35를 격추했다. 5월 22일에 또 다른 1기가 패트리어트에 격추되었다. #

9월 28일, 토크마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S-300 지대공 미사일이 자국 Su-35S를 아군오사로 격추했다는 소식이 보고되었다. #

2024년 3월 들어 아우디이우카가 러시아군에 의해 함락된 후 다발적인 정밀 폭격을 시행하는 등 Su-35가 활약하고 있다. #

3월 29일, Su-35가 세바스토폴 상공에서 러시아 SAM의 아군오사로 격추되었다는 소식이 보고되었다. #

8. Su-35가 등장하는 영화/게임


전체적으로 대부분 매체들에서의 이미지는 F-22의 거의 유일한 적수로서 등장할 만큼 대우가 좋은 편이다. 특히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는 각종 인기 있는 라이벌이나 캐릭터들이 대부분 Su-35 계열 Su-37을 타고 나올 정도다.[33] 단 거의 카나드가 달린 구형이다. 또한 전체적인 기체 성능도 동구권 실존기중 끝판왕이다. 스텔스 성능을 제외하면 F-22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 가는 정도다.[34] H.A.W.X.에서도 사실상 밸런스 브레이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화 스텔스에서는 UCAV E.D.I와 주인공의 탈론에게 격추당하며 자존심을 구긴 적이 있다. 그래도 작중에서 코브라 기동을 통한 폭풍 간지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서방권 기체들의 라이벌에 해당하는 취급을 받으나 정작 주인공을 해본 적은 없는 어찌 보면 살짝 아쉬운 기종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한 매체가 주로 서방권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라이벌로서는 Su-27이 크고 미려한 라인으로 항공기/군사 동호인들이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매체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딱히 빼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의외로 카나드 없는 Su-35BM모델이 보스 기체로서 등장한다. 온라인에서 Su-35BM으로 1000킬을 하면 해당 도색도 사용 가능하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주인공 윌리엄 비숍 적 에이스인 안드레이 마르코프가 탑승한 Su-35BM을 격추시키자 마르코프가 PAK-FA를 타고 돌아와 다시 맞붙는다.

게임상에서 플레이 할 수도 있는데, 6AAM과 QAAM을 들고나온다. F-14 Su-33의 상위호환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저 둘한텐 SAAM이 있어 마냥 무시하긴 어렵기도 하고, 저속 안정성이 좀 떨어져서 한번 실속 걸리면 복귀하기 조금 어려운 면도 있는데, 가속 능력과 최고 속도는 F-14가 훨씬 낫다. 성능은 기동전을 펼치는 사람이라면 F-22보다 조금 우세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안정성이 F-22보다 떨어지기 때문인지 기체 성능 면에서 조금 부족하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F-22는 무장이 4AAM이고 Su-35는 6AAM이다보니 잘 하는 사람은 Su-35를 쓰고 그냥 보통 사람들은 F-22를 쓴다. 물론 잘 하는 사람 중에도 F-22를 쓰는 사람은 많기도 하고, 고화력 기체를 원한다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끌고 나오거나 기동성을 원한다면 이쪽 분야 끝판왕인 Su-47을 끌고 나오는 사람도 있으니, 기동성과 고화력을 같이 원하는 사람이 타고 나온다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DLC로는 Su-37이 나왔는데, F-15S/MTD 다음 가는 공중전 강자로 불린다.

이후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도 나오는데, 인피니티부터가 어설트 호라이즌이 기반이라 그런지 성능 면에선 어설트 호라이즌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Su-35BM은 주인공 시그니처 기체도 몇 있고, Su-37은 그동안 라이벌 역할을 많이 맡았던 덕에 고성능 시그니처 기체가 많아 T-50과는 달리 파워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어느 정도 잘 버티며 가상 전투기들과 초강력 특수무기의 포화 속에서도 나름 잘 버텨낸 듯하다.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에서는 Su-37도 나오지만, 그동안 나온 Su-35BM이 드디어 완성 양산형인 Su-35S로 나온다.

하지만 Su-37은 고기동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QAAM)이 고위력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HPAA)로 바뀌었고, 공대지 특수무기가 없어서 근접항공지원 비중이 큰 임무에선 골머리 앓기 십상에, 세번째 특수무기인 TLS(전술 레이저)는 출시 초기엔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만도 못한 성능을 보여줬고 나중에 상향을 받았긴 했지만 하등 쓸모가 없던 게 실전성이 드디어 약간 생겼을 뿐, 여전히 부족해서 그동안 좋았던 이미지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데 일조했다.

항공기 트리 상으로는 Su-37 다음에 부품이 두 개 있고 그 다음이 Su-35S인데, 드디어 대지상 무기가 생겼지만 그게 대함 미사일(LASM)이라 대지 공격 능력은 여전히 부족한 마당에, 나머지 특수무기 둘도 편의성은 좀 떨어지는 중장거리 무기들인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LAAM)과 6중 공대공 미사일(6AAM)이라 멀티플레이 모드로 들어가서 기체 및 부품 해금 비용인 MRP를 모아놓은 게 아니라면, 초회차 플레이에 써먹을 기체들은 전혀 아니라는 소리를 듣는다.

파일:attachment/Su-35/Example.jpg
1945K에서는 Su-37이 등장한다. 충공깽하게도 중국 공군 소속이다. 이동속도는 빠르지만 궤적을 크게 그리는 메인샷과 발사 후 전방으로 날아가는 시간이 긴데 궤도도 요상하게 그리는데 약하기까지 한 서브샷이 특징이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초기 이름인 Su-27M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마브러브 시리즈에서는 Su-37 복좌형이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게임판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판은 Su-47 베르쿠트로 대체되어 등장한다.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에서는 슈퍼 플랭커란 이름으로 출시된다.

파일:모던워쉽_Su35.jpg
모던 워쉽에서 3티어 배틀패스 공격기로 등장한다.

9. 모형화

10. 둘러보기

파일:수호이 로고.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315288,#7697ce {{{#!folding [ 수호이 항공기 목록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e5e5e5
민항기
<colbgcolor=#c0c0c0,#3f3f3f> 곡예기 Su-26 ‧ Su-29 ‧ Su-31
여객기 수호이 슈퍼제트 100 KR-860
수송기 Su-80
군용기
전투기 Su-27/30 Su-33 Su-35/37 Su-47 Su-57 Su-75
공격기 Su-6 Su-7 Su-17/20/22 Su-25 Su-39
전폭기 Su-2 Su-9 Su-10 Su-24 Su-32/34 T-4
요격기 Su-9 Su-15
훈련기 Su-54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파일:소련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소련-러시아의 제트전투기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1940년대
<colbgcolor=#EEE,#333> 미그 <colbgcolor=#fefefe,#191919> MiG-9 파고 | MiG-15 파곳
수호이 Su-9 (1946) | Su-15 (1949) | Su-17 (1949)
야코블레프 Yak-15 페더 | Yak-17 페더 | Yak-19 | Yak-23 플로라 | Yak-25 (1947) | Yak-30 (1948) | Yak-50 (1949)
라보츠킨 La-15 팬테일 | La-150 | La-152 | La-160 스트렐카 | La-168 | La-200
알렉세예프 I-21 | I-212
1950년대
미그 MiG-17 프레스코 | MiG-19 파머 | MiG-21 피쉬베드
수호이 Su-7 피터-A | Su-9 피쉬포트
야코블레프 Yak-25 플래시라이트-A | Yak-27 플래시라이트-C
일류신 Il-40 브로니
라보츠킨 La-250 "아나콘다"
1960년대
미그 Ye-8 | Ye-150 시리즈
수호이 Su-11 피쉬포트-C | Su-15 플래건 | Su-17 피터-C
야코블레프 Yak-28 파이어바
투폴레프 Tu-128 피들러
1970년대
미그 MiG-23 플로거 | MiG-25 폭스배트 | MiG-27 플로거-D/J
수호이 Su-24 펜서
야코블레프 Yak-38 포저 | Yak-45
1980년대
미그 MiG-31 폭스하운드| MiG-29 펄크럼
수호이 Su-20 피터-C/D | Su-22 피터-K | Su-25 프로그풋 | Su-27 플랭커
일류신 Il-102
1990년대
미그 MiG-33 "이즈델리예 33" | MiG-1.44 플랫팩
수호이 Su-30 플랭커-C | Su-33 플랭커-D | Su-34 풀백
야코블레프 Yak-141 프리스타일
2000년대
미그 MiG-29M 펄크럼-E / "슈퍼 펄크럼"
수호이 Su-30M 플랭커-G | Su-35 플랭커-E | Su-37 "터미네이터" / 플랭커-F | Su-47 "베르쿠트" / 펄킨
야코블레프 Yak-130 미튼
2010년대
미그 MiG-29K 펄크럼-D | MiG-35 펄크럼-F
수호이 Su-34M | Su-35S | Su-57 펠론 / PAK-FA
2020년대
미그 MiG-41 PAK-DP | MiG-LMFS
수호이 Su-75 "체크메이트"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냉전기 소련 공군 항공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소련 공군 (1946~1991)
Вое́нно-возду́шные си́лы СССР, ВВС СССР
제공 전투기 <colbgcolor=#CC0000> 1세대 <colbgcolor=#fefefe,#191919> Yak-17, Yak-23, MiG-9, MiG-15, MiG-17, La-15, La-200
2세대 MiG-19, MiG-21, Su-7, Su-9, Su-11
3세대 MiG-21, MiG-23, MiG-25, Su-15, Su-17, Tu-128, Yak-38
4세대 MiG-29, MiG-31, Su-27/30, T-10K, Yak-141
4.5세대 T-10M, Su-37, Su-47, MiG-1.44
공격기 Su-7, MiG-27, Su-17, Il-40, Il-102, Su-24, Su-25, Su-27IB, Su-39, Yak-28, Yak-130
폭격기 전술 폭격기 Il-28, Tu-2, Tu-14, Yak-26
전략 폭격기 Tu-4, Tu-95, Tu-16, Tu-22, Tu-22M, Tu-160, M-4
수송기 An-12해·공, An-22, An-24해·공, An-26B, An-32, An-72, An-124, Il-18D/V, Il-62M, Il-76M/MD/TD, Il-476, Il-114
회전익기 정찰·연락용 헬리콥터 Mi-1, Mi-2
다목적 중형헬리콥터 Mi-4, Mi-8, Ka-32
대형수송헬리콥터 Mi-6, Mi-26
공격헬리콥터 Mi-24, Mi-28, Ka-50/52
대잠헬리콥터 Mi-14, Ka-27
지원기 조기경보기 A-50, Il-18D(-36)/V, Il-22M-11, Tu-142MR, Tu-126, An-71
정찰기 An-30, M-17/M-55, MiG-21R, MiG-25R, Su-17R, Su-24MR, Il-20, Il-24, Il-28R, Tu-16R, Tu-22R, Yak-25R, Yak-27R, Yak-28R
전자전기 An-12B-PP/BK-IS/-PP/-PPS, An-26M/RM/RTR/RR, Su-24MP, Il-20RT, MiG-25RB, Tu-16Ye/P/SPS, Tu-22P, Tu-95RT
해상초계기 An-72P, Be-6, Be-10, Be-12, Tu-16PL/R/RM/SP, Tu-95MR, Tu-142, Il-38, 3M/3MD, A-40 알바트로스
공중지휘기 Il-22
공중급유기 Il-78M, Tu-16D/N/Z, M-4-2, 3MS-2/3MN-2
훈련기 프롭 Yak-11, Yak-18, Yak-52
제트 Il-28U L-29, L-39, MiG-15UTI, MiG-21U, Su-7U, Su-9U, Su-11U, Yak-17UTI, Yak-28U
}}}}}}}}}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현대 러시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러시아 연방군 (1992~현재)
Вооружённые Силы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회전익기 다목적 헬기 <colbgcolor=#ffffff,#191919> Mi-2R, Mi-6R, Mi-8(MT/MTV/PP), Ka-27/29/32, { Ka-60}
수송헬기 Mi-26, Mi-38
공격헬기 Mi-24, Mi-24(D/K/P/R/VP), Mi-35, Mi-28N, Ka-50/52, 카잔 ANSAT
대잠헬기 Mi-14(BT/PL)
전투기
레시프롭기 I-15bisR, DITR
4세대 / 4.5세대 MiG-29(A/C/S/UB/ M/M2/SMT/ K)/ MiG-35, MiG-31(M/BM), Su-27(SM/UB)해·공, Su-30(M2/SM)해·공, Su-33, Su-35S, Su-47, MiG-MFI
5세대 Su-57/{ Su-57K}, MiG-LMFS?, { Su-75}
6세대 { MiG-41}
공격기 Su-24(M/MP/MR)해·공, Su-25(SM/SM3/UB해·공), [[Su-32|Su-32FN, Su-34
폭격기 전략폭격기 3MSN-1R, Tu-16R, Tu-95MS/MSM, Tu-22M3/MR, Tu-160, { PAK-DA}
수송기 An-12해·공, An-12BP, An-22, An-24해·공, An-26, An-26B, An-32, An-72, An-124, Il-18(D/V), Il-62M, Il-76(M/MD/TD), Il-476, Il-114, { PAK-TA}
지원기 조기경보기 A-50, { A-100}
해상초계기 Be-12, Tu-142, Il-38. A-40 알바트로스
정찰기 Su-24MR, Il-20, Il-24, Tu-214(R/ON)
공중지휘기 Il-22, Tu-214(PU/SR)
통신중계기 Tu-214SUS
공중급유기 Il-78M
인명구조 및 소방용 항공기 Be-200ES
무인기 UAV 오리온, Grusha, 옐레론-3, 그라나트-4, 오를란-2, 오를란-10, 포르포스트, S-100, 란쳇-1, 란쳇-3, GSV-37 Breeze, Korsar, Fazan, BPV-500 VTOL, Ka-137, 게란-1, 게란-2, 샤헤드-129, 샤헤드-191
UCAV 미코얀 스카트, {오를란-E}, { S-70 아호트니크}
훈련기 프롭 Yak-152
제트 L-39, Yak-130
※ 윗첨자R: 퇴역 및 의장용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도입여부가 불확실한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항공우주군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소련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 현대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0000> 중국 인민해방군 (1948~현재)
中国人民解放军 / 中國人民解放軍
회전익기 <colbgcolor=#ff0000> 다목적 헬기 Z-5R, AS350, Mi-8, Mi-8T, Mi-17V7, Mi-171(V, V5), Mi-172, Mi-6, S-70C2, Z-9, Z-15, Z-20, SA-316이상 육
수송헬기 Mi-26, Z-8, Z-18
공격헬기 WZ-10 , Z-19, Z-11
대잠헬기 Ka-27, Z-8, Z-9, Z-20이상 해
전투기 1세대 MiG-9(I-307, J-1)R, J-2R, J-4R, J-5R
2세대 J-6R, J-7해, 공
3세대 J-7(E/G), J-8(A/B)해, 공, J-9
4세대 / 4.5세대 J-10(A/B/C)해, 공, J-11(A/B/BS)해, 공, J-15, J-16, Su-27(UBK/SK)해, 공, Su-30(MkK/Mk2)해,공, Su-35, F-16/79
5세대 J-20, { FC-31}
공격기 Q-5(B, L)
전폭기 JH-7(A/B), Q-6
전략폭격기 Tu-4R, H-5R, H-6, H-6K, { H-20}
수송기 Y-5, CRJ200, CRJ700, Il-76, Y-7, Y-8, Y-9, Y-11, Y-12, Y-20
지원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KJ-1R, KJ-2000, KJ-500, KJ-200, { KJ-600}
전자전기 Y-9(G/X), J-16D
대잠초계기 Y-8FQ, Y-9Q
정찰기 Tu-154MD, JZ-6R, JZ-8
공중급유기 Il-78, H-6U, YU-20
무인기 UAV 샹룽, WZ-7, WZ-8, WZ-10
UCAV GJ-1, GJ-2, {GJ-11}, TB-001
훈련기 JL-8, JL-9, L-15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또는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파일:이란 라운델.svg 현대 이란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bgcolor=#99cc99,#336633> 이란 이슬람 공화국군 (1979~현재)
ارتش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회전익기 <colbgcolor=#99cc99,#336633> 다목적 헬기 벨 206, UH-1H/벨 212/벨 412A, Mi-17, HESA 샤헤드 278
수송 헬기 CH-47C, RH-53D
공격 헬기 { Mi-28}, AH-1J/IAIO 투판 II, HESA 샤헤드 285
전투기 2세대 J-7N/MB
3세대 MiG-23MLR, 미라주 F1BQ/EQ, F-4D/E, F-5E/F, 아자라크쉬, 사에케, 코우사르
4세대 / 4.5세대 F-14AM, MiG-29A, { Su-35S}
전폭기 Su-22M3/4
공격기 Su-24MK, Su-25K
수송기 Il-76, 팔콘 20, 팔콘 50, PC-6, C-130E/H, 보잉 707-368C/3J9C, 747-100(F)/200F
대잠초계기 P-3F, IrAn-140
무인기 UAV 샤헤드-136, Qods 모하예르
UCAV 샤헤드-129, 샤헤드-191
훈련기 { Yak-130}, EMB 312 투카노, F.3, 도르나, 파라스투, TB-21, PC-7, MFI-17 무쉬샤크, 야신M, F-5BM, FT-7M, Su-25UBK, MiG-29UB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M: 개조/개량 항공기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도입 취소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현대 이집트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이집트군 (1953~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مِصْرِيَّة | Egyptian Armed Forces
<colbgcolor=#FFF> 회전익기 <colbgcolor=#FFF> 경헬기 SA.342(K/L), Mi-1R
다목적 헬기 { AW189}, AW149, Mi-17(-1V/V-5)/Mi-8(P/T/TVK/R), S-70A-21, 코만도 Mk.(1/2), Mi-4MR, 드래곤플라이 Mk.1BR
수송헬기 CH-47(C/D/{F}), Mi-6R
공격헬기 AH-64(A→D/E), Ka-52E, Mi-24VR
대잠헬기 SH-2G, 시킹 Mk.47
전투기 1세대 MiG-15bis/S-103R, MiG-17F/Lim-6R, 뱀파이어 FB.52R, 미티어(F.4/F.8/NF.13)R
2세대 MiG-19(S/SF)R/ F-6AR, MiG-21(F-13/PF/PFS/PFM)R/ F-7(A/B)R, HA-300
3세대 MiG-21(M/MF)R, MiG-23(MS/BN)R, F-4ER
4(.5)세대 라팔(DM/EM), 미라주 2000(BM/EM), F-16(A/B, C/D), MiG-29(M/M2), Su-35SE
공격기 미라주 5(E/E2/SDE), 알파 제트(MS1/MS2), Su-20CR, Su-7BMKR
폭격기 Tu-16(KS/KSR-2-11/T)R/ H-6R, Il-28R
정찰기 전술 미라주 5SDR, MiG-21RR, Il-28RR, Fi 156R
전자 EC-130H ELINT, 비치크래프트 1900C ELINT, Tu-16RR
수송기 C-130(H/H-30/{J-30}), Il-76MF, An-74TK-200A, C-295M, DHC-5D 버팔로, An-24R, An-12BPR, An-2R, Il-14PR, C-46DR
다목적기 비치크래프트 1900C-1, PZL 104 빌가, M.1-D 소콜R
무인기 SUAV RQ-20B 푸마 AE 2, ASN-209
UAV 모델 324 스캐럽, 리판 3M, BTT3 밴시
UCAV WJ-700, CH-5 레인보우, 윙룽-(1/2), 유나이티드 얍혼 40
지원기 조기경보기 E-2C
전자전기 Mi-8(PPA/MV), 코만도 Mk.2E
훈련기 프롭 EMB 312, G-115E, Z-142C, Z-226TR, DHC-1R, HA 곰후리아 Mk.(1~6)R, Yak-18R, Yak-11R, M.14AR
제트 K-8E, L-59E, L-39ZO, 알파 제트 E, 미라주 5SDD, L-29R, MiG-23UBR, MiG-21(U/US/UM)R/ FT-7BR, HA-200BR, FT-6R, MiG-15UTI/CS-102R, 뱀파이어 T.55R, 미티어 T.7R
VIP 전용기 B747-380, A340-212, VC-130, 걸프스트림 III | 걸프스트림 IV(-SP), 다쏘 팰컨(7X/8X), 다쏘 팰컨20E-5, 비치크래프트 200 슈퍼 킹에어, AW149, AW139, AW109, UH-60M, 코만도 Mk.2B, B707-366C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군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항공병기 }}}
}}}}}}

✈️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3D3137> 1차
세계대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협상군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동맹군
전간기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2차
세계대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1943-1947).svg
미국
파일:RAF_type_C1_roundel.svg
영국
파일:독일 공군(나치 독일) 라운델2.svg
나치 독일
파일:일본 공군 라운델.svg
일본 제국
파일:Italy-Royal-Airforce.svg
[[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항공기|
이탈리아 왕국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1914-1940).sv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1934-1945).svg
핀란드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Roundel_of_the_Royal_Thai_Air_Force_(1941-1945).svg
태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대만 국장.svg
중화민국
파일:Czech_roundel_(right_wing).svg
[[틀:2차 세계대전/체코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체코슬로바키아
]]
파일:Roundel_of_Bulgaria_(1937-1941).svg
[[틀:2차 세계대전/불가리아군 항공기|
불가리아 왕국
]]
파일:Nationalist_air_force_black_roundel_with_arrows.svg
스페인
파일:Manchukuo_Air_Force_Roundel.svg
만주국
파일:Emblem_of_Mongolian_People's_Army.svg
[[틀:2차 세계대전/몽골 항공병기|
몽골 인민 공화국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냉전기 1945~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제1세계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서독
제2세계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소련
파일:국가인민군 공군 라운델.svg
동독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1921-1993).svg
폴란드
제3세계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파일:유고슬라비아 항공 및 반항공군 라운델.svg
유고슬라비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현대 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북미 파일:미합중국 공군 라운델.svg
미 공군 | 미 해군
파일:캐나다 공군 라운델.png
캐나다
파일:멕시코라운델.png
멕시코
'''
중미/카리브
'''
[[틀:현대전/도미니카 공화국 항공병기|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도미니카 공화국
]]
파일:쿠바 라운델.svg
쿠바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파일:엘살바도르 공군 라운델.svg
엘살바도르
]]
파일:온두라스 공군 라운델.svg.png
온두라스
<colbgcolor=#3d3137>남미 파일:브라질라운델.png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공군 라운델.svg
우루과이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아르헨티나
]]
파일:칠레라운델.png
칠레
파일: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볼리비아
파일:파라과이 공군 라운델.svg
파라과이
파일:페루 공군 라운델.svg
페루
파일:에콰도르 공군 라운델.svg
에콰도르
파일:콜롬비아 공군 라운델.svg
콜롬비아
파일:베네수엘라 공군 라운델.svg
베네수엘라
서유럽 파일:영국 공군 라운델.svg
영국
파일:프랑스 항공우주군 라운델.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라운델.svg
네덜란드
파일:2000px-Roundel_of_Belgium_svg.png
벨기에
파일:아일랜드 라운델.svg
아일랜드
파일:룩셈라운델.svg.png
룩셈부르크
중부유럽 파일:독일 공군 라운델.svg
독일
파일:폴란드 공군 라운델.svg
폴란드
파일:체코 공군 라운델.svg
체코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파일:슬로바키아 국장.svg
슬로바키아
]]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스위스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파일:오스트리아 라운델.svg
오스트리아
]]
파일:헝가리 공군 라운델.png
헝가리
남유럽 파일:이탈리아 공군 라운델.svg
이탈리아
파일:스페인 공군 라운델.pn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라운델.png
포르투갈
파일:그리스 공군 라운델.svg
그리스
파일:루마니아 공군 라운델.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공군 라운델.svg.png
불가리아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파일:슬로베니아군 라운델.svg
슬로베니아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파일:크로아티아군 라운델.svg
크로아티아
]]
파일:세르비아 라운델.svg
세르비아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군 라운델.pn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파일:몬테네그로 공군 라운델.svg
몬테네그로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파일:북마케도니아군 라운델.svg
북마케도니아
]]
파일:알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알바니아
파일:아르헨티나 공군 라운델.svg
키프로스
파일:튀르키예 공군 라운델.svg
튀르키예
북유럽 파일:스웨덴 공군 라운델.svg
스웨덴
파일:노르웨이 공군 라운델.pn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공군 라운델.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공군 라운델.svg
핀란드
동유럽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svg
러시아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파일:우크라이나 공군 라운델.svg
우크라이나
]]
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벨라루스
파일:몰도바 공군 라운델.svg
몰도바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바그너 그룹
]]
파일:조지아 공군 라운델.svg
조지아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파일:아르메니아 공군 라운델.svg
아르메니아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파일:480px-Roundel_of_Azerbaijan.svg.png
아제르바이잔
]]
동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군 라운델.svg
대한민국
파일:항공자위대 라운델.svg
일본
파일: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라운델.svg
중국
파일:대만 국장.svg
대만
파일:북한 공군 라운델.png
북한
파일:몽골 공군 핀 플래시.svg
몽골
'''
동남아시아
'''
파일:태국 공군 라운델.svg
태국
파일:베트남 공군 라운델.png
베트남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파일:말레이시아 공군 라운델.svg
말레이시아
]]
파일:싱가포르 공군 라운델.svg
싱가포르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파일:인도네시아라운델.png
인도네시아
]]
파일:필리핀 공군 라운델.svg
필리핀
파일:브루나이 공군 라운델.svg.png
브루나이
파일:미얀마 라운델.svg
미얀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Royal_Cambodian_Air_Force_roundel.svg.png
캄보디아
파일:라오스 공군 라운델.svg
라오스
'''
중앙아시아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카자흐스탄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파일:우즈베키스탄 공군 라운델.svg
우즈베키스탄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파일:러시아 공군 라운델(1943-1991–2010).svg
타지키스탄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Air_Force_of_Kyrgyzstan.svg.png
키르기스스탄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파일:투르크메니스탄 공군 라운델.svg.png
투르크메니스탄
]]
남아시아 파일:인도 해군 라운델.png
인도
파일:파키스탄 라운델.png
파키스탄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파일:방글라데시 라운델.png
방글라데시
]]
파일:스리랑카 공군 라운델.svg
스리랑카
파일:네팔 육군항공대 라운델.svg
네팔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파일: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공군 라운델.png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서아시아 파일:이스라엘 공군 라운델.svg
이스라엘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파일: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라운델.svg
사우디아라비아
]]
파일:이란 라운델.svg
이란
파일:이라크 공군 라운델.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공군 라운델.svg
쿠웨이트
파일:시리아 공군 라운델.svg
시리아
파일:레바논 공군 라운델.svg
레바논
파일:요르단 공군 라운델.svg
요르단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파일:아랍에미리트 공군 라운델.svg
아랍에미리트
]]
파일:카타르 공군 라운델.svg
카타르
파일:480px-Roundel_of_Bahrain.svg.png
바레인
파일:오만 공군 라운델.svg.png
오만
파일:예멘 라운델.svg
예멘
'''
오세아니아
'''
파일:호주 공군 라운델.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공군 라운델.svg
뉴질랜드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apua_New_Guinea_roundel.svg.png
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파일:이집트 공군 라운델.png
이집트
파일: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px-Algeria_A-F_Roundel.svg.png
알제리
파일:모로코 공군 라운델.svg
모로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파일:지부티 공군 라운델.svg
지부티
파일:소말리아 공군 라운델.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공군 라운델.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공군 라운델.svg.png
탄자니아
파일:모잠비크 공군 라운델.svg
모잠비크
파일:우간다 공군 라운델.svg
우간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Rwanda.svg.png
르완다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undel_of_the_Senegalese_Air_Force.svg.png
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파일:말리 공군 라운델.svg
말리
파일:기니 공군 라운델.svg
기니
파일:모리타니 공군 라운델.png
모리타니
파일:가나 공군 라운델.svg
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파일:차드 공군 라운델.svg
차드
파일:카메룬 공군 라운델.svg.png
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공군 라운델.svg
앙골라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파일:나미비아 공군 라운델.svg.png
나미비아
파일:레소토 공군 라운델.svg
레소토

잠비아
파일:짐바브웨 공군 라운델.svg
짐바브웨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제트전투기의 계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
파일:아시아 위치.svg
아시아
}}}}}}}}}}}}



[1] 두 사진 다 Su-35S다. [2] Su-37 한정으로 수호이 사에서 ' 터미네이터'라는 또 다른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3] JSC Sukhoi Company [4] 현재는 Объединённая авиастроительная корпорация, PJSC United Aircraft Corporation에 합병되었다. [5] Комсомольский-на-Амуре авиационный завод, Komsomolsk-on-Amur Aircraft Plant [6] 매우 과장된 영상이기는 하지만 Su-35BM의 성능을 지루하지않고 간략하게 볼 수 있는 CF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항목의 CF에서 나오듯 경쟁회사끼리 서로의 기종을 디스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7] 파조트론 NIIR의 Zhuk 계열 기계식 레이더는 Su-30MK 등 수출형에 주로 탑재된다. [8] 마찬가지로 함상형 Su-33은 수호이 사에서 붙인 이름으로 러시아군에서는 Su-27K로 통일하여 호칭하고 있다. [9] M은 Modernization 즉 현대화 계획의 약칭 [10] 비슷한 성능인 MiG-31의 Zaslon 레이더의 무게가 1t이다. [11] Su-27의 첫 비행은 1977년이지만 실전배치는 1986년에야 진행되었다. [12] MiG-23, MiG-25에 설치된 레이더와 같은 방식으로 F-15의 AN/APG-63의 평판배열 형식보다는 뒤떨어진 방식이다. 전문단에서는 오목접시라고 되어있었는데 오목접시는 파라볼릭 안테나이고 트위스트 카세그레인 안테나는 오목접시가 아니라 평판과 집열판을 혼합한 방식이다. 사진은 MiG-25의 레이더 안테나. Su-27과 MiG-29도 여기서 크게 발전하지 못했던 셈이다. 파일:external/www.missiles.ru/faz15.jpg [13] 이미 1981년 MiG-31과 같은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한 전투기를 배치하고 있었음에도 Su-27S가 이런 저열한 구식 레이다를 장착한 건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먼저 고성능의 비싸고 무거운 레이더를 싸고 가볍게 만들 기술이 없었다는 점, 가볍게 만든다고 해도 배치할 돈이 없었다는 점, 구식 방식이 정비하기에는 용이했다는 점, 마지막 이유는 시제품만 좋았고 양산준비가 덜된 상태가 상당히 오래갔다는 점 등이 꼽힌다. 다만 이란에서 얻은 F-14를 얻어 뜯어보고도 평판배열 안테나 장착 레이더의 배치를 서두르지 않은 것은, 러시아 자체 테스트 결과 곧 완성될 전자주사식 안테나는 물론 기존에 쓰던 트위스트 카세그레인 방식과 비교해도 큰 장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지막 이유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데, 인도 공군의 사례를 보면 Su-35 시제기 수준의 전자장비가 생산 납품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부터이다. 1995년부터 인도에 매년 납품하기 시작했는데도 1999년 납품분까지는 카나드가 없었고 형식번호도 Su-30KI였다. 이때까지는 Su-27 수준의 레이더를 달았던 셈이다. 2000년 납품부터 N011M 레이더와 카나드가 장비되었고 이 시점부터의 Su-30을 Su-30MKI로 분류하며, 이후 초기 납품분들은 모두 Su-30MKI 수준으로 개량되었다. [14] 자중이 Su-27의 16톤에서 18톤으로 증가했다. [15] F-15C에 F-15E의 APG-70 레이더와 3중 디지털 비행제어장치, 고성능 발전기 등을 통합한 개량 구상안이다. # [16] 무슨 이유인지 러시아 국방부는 해당 계약에 12대의 Su-27SM3 신규기체도 포함시켰다. 이 기체는 Su-27SM의 신규기체 형식으로 구형 프레임과 엔진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레이더도 기존의 트위스트 카세그레인 안테나를 장착한 N001VEP를 장착했는데 이 기체를 왜 같이 주문했는지 당시부터 의문을 자아냈다. 중국에 수출하려다 실패한 것을 다시 사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20년 만에 KnAAPO와 대규모 신규기체 조달계약을 추진하는 러시아 국방부가 지나치게 최신기종인 Su-35S에 대해 여전히 불안감을 가졌던게 아닌가 하는 설이 유력하며, Su-27SM3과 Su-35S가 같은 계약에서 다루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Su-35S가 1990년대 Su-35의 직접 후계가 아닌 Su-27SM 프로젝트의 방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들 12기의 Su-27SM3은 4대의 Su-35S와 거의 동일한 2011년에 인수되었다. 또한 Su-35S가 Su-27SM의 발전형이기에, Su-35의 복좌형이 따로 생산되지 않고 Su-30M2로 통일해 전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7] 동체설계에 스텔스 복합재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인테이크와 팬에 전파흡수도료를 칠하여 전파 반사를 크게 억제했다. [18] 물론, 전술했듯이 카나드를 떼어낸 것이 아니고 Su-35S는 카나드 자체의 장착을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은 기종이다. [19] Su-27M 기반 Su-35는 수직미익 상단이 수평선과 평평하게 생겼다. [20] Su-35BM은 Su-35(Su-27M)의 이름을 넘겨받았을 뿐 성능에서는 거의 다른 기종이라고 봐도 좋다. [21] 다만 러시아가 엔진을 배끼지 못하도록 특수처리 했기 때문에 엔진만 빼먹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중국이 사전에 이걸 모를리가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별로 없다. [22] 예를 들어 BVR에서 빔기동을 수행할 때 레이더의 탐지 각도를 이용하여 회피 중에도 지속적으로 목표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R-77이나 암람 같은 Fire & Forget 미사일도 중간유도 중 지령 정보를 업데이트 받는게 명중률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확실한 장점이다. [23] Su-35BM의 양산형 제식명. [24] 전투기 구매는 보통 기체 값 뿐만 아니라 파일럿 및 정비요원들의 교육훈련, 당장 쓸 미사일과 탄약, 정비용 부품을 포함한다. 즉, 이라크 F-16 구매나 라팔의 경우에는 신규구매이므로 이러한 부가품목 비용도 많이 포함되지만 중국의 Su-35 구매는 원형인 Su-27/30 등과 그 중국 복제판 전투기를 대량 운용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부가품목을 최소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엄청 싼 것이지만.. 이라크의 경우는 다른 비용요소도 고려해야 하는데, 사담 후세인 정부가 망한 후 재구성된 신생 이라크군에 고급 무기체계를 팔 때는 계약 내용에 무기 뿐 아니라 운용을 위한 인적자원도 포함된다. 훈련과 유지보수를 위한 인력이 수입국으로 파견되어 더 오랫동안 교육훈련과 지원업무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T-50을 수출한 후 이라크에 지원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것이 그 예다. [25] 러시아도 이를 예측했는지 일부러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를 달고 있는 08호기를 보냈다. [26]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인도네시아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중고 F-16 Su-27SKM/ Su-30MK2를 혼성운용하고 있는데 Su-35를 도입하려는 것도 이 때 도입한 Su-27/30 때문였다고... [27] 실제로 당시 인도네시아는 Su-35 외에도 라팔의 도입 가능여부를 조사한 적이 있었으며,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의 중고 유로파이터를 도입하려는 움직임 또한 보이고 있다. [28] 한국 언론의 악의적 선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29] 내지는 미 의회로부터 F-35 판매가 허가된 나라 [30] 지대공 방공체계는 어디까지나 공군 전술기들이 이륙해있지 않는 동안의 빈 영공들을 감시/대응함으로서 공군을 효과적으로 보조하고, 24시간 즉응상태로 영공을 감시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개발되어 배치되는 것이며, 터키가 S-400을 도입한 것은 쿠데타로 인해 자국의 공군 인재풀이 박살난,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소위 '이가 없어서 잇몸으로 잠깐 산다'는식의 개념이지 지상방공체계로 공군을 대체할 수 있어서가 아니다. [31] 의외로 독일은 엔진 금수와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EU 내의 다른 회원국들을 상대로 터키의 편을 자주 들어주는 편이였다. [32] 특이하게도 PSP로 나온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에선 Su-37이 라이벌 편대장기로 나오면서도 준 주인공 포지션을 동시에 맡고 있으며 엔딩까지 장식한다. [33] 에이스 컴뱃 4에서는 황색 중대가 타고 나왔다. [34] 정확히 말하면 미군에 대응하는 러시아군의 최신예 기종으로 이만큼 알려진 기종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F-15E에 대응하는 기종인데 F-22까지 상대하는 꼴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Su-57이 나왔으니 F-22와 상대하는 역할은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