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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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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북송 초대 황제
태조 | 太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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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927년 3월 21일 | ||
후당
낙양 협마영 (現 허난성 뤄양시 찬허 후이족구 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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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 960년 2월 4일 | ||
후주
개봉부 진교역 (現 허난성 카이펑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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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976년 11월 14일 (향년 49세) | ||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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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 영창릉(永昌陵) | ||
재위기간 | 북송 황제 | ||
960년 2월 4일 ~ 976년 11월 14일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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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성씨 | 조(趙) | |
휘 | 광윤(匡胤) | ||
부모 |
부황
선조 소무제 모후 소헌태후 |
||
형제자매 | 5남 2녀 중 2남 | ||
배우자 | 효혜황후, 효명황후, 효장황후 | ||
자녀 | 4남 6녀 | ||
신장 | 7척(220cm)[1] | ||
자 | 원랑(元朗) | ||
별칭 | 조구중(趙九重), 향해아(香孩兒) | ||
묘호 | 태조(太祖) | ||
별호 | 예조(藝祖) | ||
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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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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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 |
건륭(建隆,
960년 ~
963년) 건덕(乾德, 963년 ~ 968년) 개보(開寶, 968년 ~ 97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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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일 | 장춘절(長春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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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의 어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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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송의 초대 황제. 오대십국시대의 명장이자 송나라의 건국자이다.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영무예문신덕성공지명대효황제(英武睿文神德聖功至明大孝皇帝). 휘는 조광윤(趙匡胤).후주 세종의 휘하에서 장군으로 크게 활약하였으며, 세종 사후 추대의 형식으로 공제의 자리를 찬탈하고 황제에 올랐다. 이후 남은 군벌들을 토벌하는 한편 공신들의 군사 지휘권을 평화로운 방법으로 박탈하는 등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사대부를 우대하는 문치주의 정책의 틀을 마련했다. 이는 다음 황제인 태종이 계승하여 송의 주된 국가 정책이 되었으며, 이는 직간접적으로 송대의 문화, 경제, 기술 발전의 배경이 되었다. 북송의 뛰어난 황제이자 성군으로 평가받는다.[2]
2. 생애
자세한 내용은 태조(송)/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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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윤이 세상을 떠날 때 돌에 유훈을 새겼고, 새 황제가 즉위를 하였을 때 반드시 이를 보고 지키도록 하였다.[3] 이를 돌에 새겨 남긴 유훈이라 하여 '석각유훈(石刻遺訓)'이라 하는데[4], 존재 자체가 송 황실 최고의 극비였던 까닭에 아무리 총애받는 신하라고 해도 그 존재를 몰랐다. 결국 석각유훈은
금나라가
수도 변경(개봉)을 점령한 후에야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시씨[5]의 후손은 죄가 있어도 형을 가하지 말고, 역모의 죄를 지었다 해도 옥중에서 자진하게 해주고, 저잣거리에서 공개 처형하지 말 것. 그리고 지속(支屬)에게 연좌시키지 말 것.
2. 사대부와 상소하는 사람을 죽이지 말 것.
3. 자손 중에서 이를 어기는 자는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다.
역사 소설가 진순신은 <18사략> 등에서 석각유훈을 비롯한 송 태조의 통치 방식을 높게 평가하면서 중국 사상 최고의 군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우연인지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광윤의 보호를 받던 시씨들은 애산 전투에 참여해 송나라의 최후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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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조축국도(宋太祖蹴鞠圖).
조광윤은 축국 실력이 상당했다고 한다. 이 그림에는 참모인 조보, 뒷날 태종이 되는 동생 조광의도 그려져 있다. 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이 태조 조광윤이고, 뒷쪽 가운데쯤에 태조와 비슷하게 생긴 인물이 동생인 태종 조광의.
-
무장의 모습을 그린 현대의 작품. 조광윤은 무예가 매우 뛰어난 용장으로, 특히 창술과 봉술에 능했다고 알려져 있다.[6] 전쟁터에서는 쇠로 만들어진 봉을 휘둘렀는데, 전투 중에 봉이 부러져 쇠사슬로 연결했는데 그 위력이 대단하여 편곤의 시초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곤술(棍術)에 뛰어나서 태조곤법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무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달인이었다. 편곤의 기원을 따지다 보면 이 사람의 이름이 꼭 튀어나온다. 다만 실제로는 조광윤이 아니라 서융족의 무기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송(宋) 태조(太祖) 삼십이세장권(三十二勢長拳), 즉 장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축국도 잘하고 봉술도 권법도 마스터인 걸 보니 그야말로 무협지에 나올 법한 무술 고수인 듯.[7]
- 선견지명도 있었는데, 속자치통감 7권에 따르면 송나라의 수도로 낙양과 장안, 개봉 중에서 택일하려고 하였을 때, 조정 제신들은 모두 험준하지만 당 말 이래로 쇠퇴해진 낙양이나 장안 대신 조운이 편리한 5대 이래로의 도읍 개봉에 정도할 것을 지지하였고 송 태조는 처음에는 낙양, 나중에는 장안을 선택해 주나라, 한나라처럼 험한 지형에 의존해 용병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송태종 조광의가 조운을 통해 물자가 풍부한 개봉을 추천해 마지못해 이를 따르면서 동생의 말은 진실로 훌륭하지만 백년도 안 돼 천하 사람들의 힘이 고갈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즉, 개봉은 수비할만한 곳이 없는 평야니 훗날 후손들에게 해가 될 것이라 탄식했던 것. 그리고 그의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
- 배주석병권의 일화에서 보듯 공신들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인격도 원만했으나, 공신들에 대한 비판에는 울컥하는 면모가 있었다. 뇌덕양이라는 신하가 공신 조보를 비판하자 화가 치민 조광윤은 "야 조보가 내 공신인 거 모르냐?"라면서 도끼를 집어다 자루로 뇌덕양의 입을 후려쳐서 옥수수를 털어버렸다. 그리고 뇌덕양은 지방 관직으로 좌천. 뒷날 조선의 세조는 경연 자리에서 이 일을 기록한 기사를 강독하게 되자 시독관 홍옹에게 "이 일화 어떤 것 같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홍옹은 "죄가 있으면 마땅히 관련 부서에서 처리할 일이지 송 태조처럼 신하의 이를 부러뜨린 건 잘못입니다"라고 상식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정작 세조는 "무슨 소리! 조광윤 그 양반 재위 20년간 과감히 결단한 것은 이것뿐이구만!"이라고 평가했다.[8]
-
다만 조선 세조의 이런 송 태조 평가는 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좀 황당하긴 하다. 일단 조선 세조의 경우 송 태조의 다른 행적에 대해서는 '유약하다'고 비판한 점, 이 외에도 자신의 형이나 아버지가 보여준 '신하들의 조언과 건전한 논의에 기반한 국정 시스템' 역시 우유부단한 탁상공론에 휘둘리는 것이라 경멸하고 오직 왕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만이 강한 왕권의 행사라고 여기는듯한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는 주장도 있으니, 이 역시 조선 세조의 그런 성격이 드러난 일화라 볼 수 있기는 하다. 허나 결과적으로 보면 현실은 딴판인 것이, 겉으로는 어떻게 보였건 간에 송 태조는 결국 공신들의 군권을
말빨로박탈하여 송나라의 중앙집권 기틀을 다진 인물이고, 반대로 조선 세조는 공신들의 발호를 허용하여 결과적으로 조선의 왕권을 무너트린 측면도 있는 인물이기 때문.[9] 둘 다 개인적 성격에서는 공신들을 무척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지만 송 태조는 그와는 별개로 정치적 행보에서는 공신들의 권력(특히 군사력)은 철저히 억제하는데 성공한 반면 조선 세조는 공신(권신) 세력의 비대화와 부정부패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고 방치했으며[10] 이로 인해 후일 신권이 왕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나타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을 정도이니 군주로서는 어느 쪽이 더 과감한 결단과 강인한 행보를 보여주었는지 비교할 의미도 없는 것.
-
이 문서에서 계속 일컫는
도끼는 사실 사람 잡는 그 쇠도끼가 아니라 옥으로 만든 도끼 모양 장신구이다. 어찌나 좋아했는지 무슨 판사가 법봉 두들기듯이 들고 지냈다고. 비슷한 일화가 하나 더 있다. 송태조가 후원에서 활을 쏘며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관리가 들어와서 상소문을 올리겠다고 보고했다. 송 태조가 보니까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 내용 같아서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이게 뭐라고 지금 여기 와서 나한테 들이밀면서 내 시간을 허비하는가."라고 신하를 꾸짖었는데, 그 신하는 지지 않고 "죄송하지만 폐하께서 한가하게 노는 것보다는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빡이 친 송 태조는 다시금 그 도끼로 신하를 쳐서 신하의 이가 두 개나 부러졌다. 입에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태연히 상소문을 놓고 자기 이를 줍는 그 신하를 보고 "너 지금 그거 가지고 나한테 담아두는 거냐?"라고 물었는데, 그 신하는 "아닙니다. 그냥 가지고 나가서 사관한테 보이려고 그럽니다."라고
협박대답했다.[11] 그러자 뜨끔했는지 그 자리에서 송 태조는 신하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치료비까지 주었으며, 후일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더라도 항상 상소문을 올리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 이 사람에게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 지역 음식이 있다. 조광윤이 야전에서 구르던 군인 시절 섬서성의 파오모(泡馍)라는 누룩 없이 딱딱하게 구운 밀가루 반죽 말랭이를 국물에 적신 것으로 끼니를 때운 것에서 유래한, 파오모를 잘게 뜯어 양념한 양고기국물에 넣고 끓여서 만드는 양러우파오모(羊肉泡饃)라는, 시안 지방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요리가 있다.
4. 가족 관계
조광윤이 유명하지 않던 시절에 하경사의 딸을 아내로 삼았다. 그러나 송이 건국되기 전에 죽어 후에 효혜황후로 추봉하였다. 이후에 창덕군 절도사 왕요의 딸을 계실로 맞이하였는데, 송이 건국되자 황후로 삼았으니, 곧 효명황후이다. 이어 효명황후가 죽자 집안이 화려한 송악의 딸을 황후로 삼았는데, 그녀가 효장황후다.[12]효혜황후가 연의왕 조덕소와 위국대장공주, 노국대장공주를 낳았으며 효명황후가 진강혜왕 조덕방을 낳았다. 그 외의 자녀들은 요절해서 설명을 생략한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대중 매체에서는 판관 포청천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태조 본인이 죽은 지 오래인 인종 대라서 직접 나오진 않고, 그가 하사한 물품이나 어명 때문에 죄인을 처벌할 수 없어 포청천이 어려움을 겪는 식으로 언급한다('천하제일장', '도룡기', '뇌정노' 등의 에피소드). 태조의 명이라 당대의 황제인 인종도 어쩔 수 없어 쩔쩔 매다가 허점을 노려 모가지를 날리는 게 일반적인 결말이었다. 단, 시씨 가문에게 면죄부를 주는 단서철권만은 포청천도 어쩔 수 없어서 포기하고, 대신 범인이 벼락을 맞고 죽어서 결과적으로는 천벌을 받았다는 결말('뇌정노' 에피소드)로 나온다.[13]주성치의 구품지마관에서는 포청천을 패러디한 장면이 나오는데, 선황의 하사품으로 버티는 죄인에게 그보다 더 선황이 주성치의 선조에게 하사한 보검을 들고 나와 명령을 따르라고 협박한다. 그런데 청나라 배경인데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보검으로 협박한 통에 오히려 반역으로 궁지에 몰린다.
조광윤을 주인공으로 한 중화권 드라마는 1986년에 싱가포르에서 조광윤과 이욱을 주인공으로 제작한 절대쌍웅(绝代双雄)이 최초이다. 그리고 2년 뒤 홍콩 TVB에서 조광윤과 후주 세종의 이야기를 다룬 병권(兵權)이 제작. 이 두 작품은 모두 국내에서도 비디오로 나왔다. 그 외엔 드문 편이었는데, 참고로 북송 초기 창작물의 경우 조광윤보단 양가장[14] 관련 창작물이 많은 편이다. 허나 이는 조광윤 다음 대인 태종 조광의 시대의 스토리라 조광윤이 직접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드라마 신삼국으로 유명한 고희희 감독이 '대송전기지조광윤'이라는 사극을 찍어 2015년 방영했는데, 조광윤 역은 삼국에서 조조로 유명한 진건빈이 맡았다.[15] 동생 조광의는 신삼국의 육손 역이었던 소봉이 맡았다. 참고로 이 드라마에선 최후반 촉영부성 일화를 감독 나름대로 재해석했는데, 조광윤은 이미 동생 조광의의 황좌를 향한 야욕을 알았지만[16], 어머니의 형제 상속 유언과 친동생이라는 애정 때문에 차마 죽이지 못 했다고 설정되었다. 그래서 단 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이 죽어야 조광의가 살 수 있다는걸 알고 조광의는 자식이 없기 때문에 광의도 후사는 조카에게 전할거라 믿고[17] 조광의에게 황제 자리를 양보한 걸로 나온다.[18] 이 후 얼마 뒤 조광윤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사망을 하고[19], 조광의가 황위를 잇게 되면서 드라마가 끝이 난다. 이 드라마에서 조광의는 처음엔 형밖에 모르는 착한 동생이었지만 개국 후부터 시영의 황후였던 언니들처럼 자기도 황후가 되고 싶다는 마누라[20]의 잔소리에 물들어가며 흑화한다는 설정이다.[21] 하지만 조광의가 새로 즉위한 후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슬퍼하는 조카를 위로하는 장면이 나온 직후 조광의가 훗날 새로들인 황후에게 아들을 얻어 자기 아들에게 제위를 전했고[22] 남송 대에야 조광윤의 후손들에게 제위가 돌아갔다는 해설이 뜬다.
6. 둘러보기
송사(宋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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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권 ~ 209권은 志에 해당. 210권 ~ 241권은 表에 해당.
송사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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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장공주 · 진국공주 · 진국장공주 · 가덕제희 · 영덕제희 · 순숙제희 · 안덕제희 · 무덕제희 · 수숙제희 · 안숙제희 · 숭덕제희 · 가국공주 · 문안공주 · 화정공주 · 제안공주 · 안강군주 · 기국공주 · 주한국공주 249권 「범질등전(范質等傳)」 250권 「석수신등전(石守信等傳)」 범질 · 왕부 · 위인포 석수신 · 왕심기 · 고회덕 · 한중윤 · 장령탁 · 나언괴 · 왕언승 251권 「한령곤등전(韓令坤等傳)」 252권 「왕경등전(王景等傳)」 한령곤 · 모용연쇠 · 부언경 왕경 · 왕안 · 곽종의 · 이홍신 · 무행덕 · 양승신 · 후장 253권 「절덕의등전(折德扆等傳)」 254권 「후익등전(侯益等傳)」 절덕의 · 풍계업 · 왕승업 · 이계주 · 손행우 후익 · 장종은 · 호언가 · 설회양 · 조찬 · 이계훈 · 약원복 · 조조 255권 「곽숭등전(郭崇等傳)」 곽숭 · 양정장 · 송악 · 상공 · 왕언초 · 장영덕 · 왕전빈 · 강연택 · 왕계도 · 고언휘 256권 「조보전(趙普傳)」 257권 「오정조등전(吳廷祚等傳)」 258권 「조빈등전(曹彬等傳)」 조보(趙普) 오정조 · 이숭구 · 왕인섬 · 초소보 · 이처운 조빈(曹彬) · 반미 · 이초 259권 「장미등전(張美等傳)」 장미 · 곽수문 · 윤숭가 · 유정양 · 원계충 · 최언진 · 장정한 · 황보계명 · 장경 260권 「조한등전(曹翰等傳)」 조한 · 양사 · 당진(黨進) · 이한경 · 유우(劉遇) · 이회충 · 미신 · 전중진 · 유정한 · 최한 261권 「이경등전(李瓊等傳)」 이경(李瓊) · 곽경 · 진승소 · 이만초 · 백중찬 · 왕인호 · 진사양 · 초계훈 · 유중진 · 원언 · 기정훈 · 장탁 · 이만전 · 전경함 · 왕휘 262권 「이곡등전(李穀等傳)」 이곡 · 잠거윤 · 두정고 · 이도(李濤) · 왕역간 · 조상교 · 장석 · 장주 · 변귀당 · 유온수 · 유도 · 변광범 · 유재(劉載) · 정우(程羽) 263권 「장소등전(張昭等傳)」 264권 「설거정등전(薛居正等傳)」 장소(張昭) · 두의(竇儀) · 여여경 · 유희고 · 석희재 · 이목 설거정 · 심륜 · 노다손 · 송기 · 송웅 265권 「이방등전(李昉等傳)」 266권 「전약수등전(錢若水等傳)」 이방(李昉) · 여몽정 · 장제현 · 가황중 전약수 · 소역간 · 곽지 · 이지 · 신중보 · 왕면 · 온중서 · 왕화기 267권 「장굉등전(張宏等傳)」 268권 「시우석등전(柴禹錫等傳)」 장굉 · 조창언 · 진서 · 유식(劉式) · 유창언 · 장계 · 이유청 시우석 · 장손 · 양수일 · 조용 · 주영 · 왕계영 · 왕현 269권 「도곡등전(陶穀等傳)」 도곡 · 호몽 · 왕저 · 왕우(王祐) · 양소검 · 어숭량 · 장담 · 고석 270권 「안간등전(顏衎等傳)」 안간 · 극가구 · 조봉 · 소요 · 고방 · 풍찬 · 변후 · 왕명 · 허중선 · 양극양 · 단사공 · 후척 · 이부(李符) · 위비 · 동추 271권 「마영종등전(馬令琮等傳)」 마영종 · 두한휘 · 장정한 · 오건유 · 채심정 · 주광 · 장훈 · 석희 · 장장영 · 육만우 · 해휘 · 이도(李韜) · 왕진경 · 곽정위 · 조연진 · 보초 272권 「양업등전(楊業等傳)」 양업 · 형한유 · 조광실 · 장휘 · 사초 273권 「이진경등전(李進卿等傳)」 이진경 · 양미 · 하계균 · 이한초 · 곽진(郭進) , 우사진, · 이겸부 · 요내빈 · 동준회 · 하유충 · 마인우 274권 「왕찬등전(王贊等傳)」 왕찬 · 장보속 · 조빈(趙玭) · 노회충 · 왕계훈 · 정덕유 · 장연통 · 양형 · 사규 · 전흠조 · 후지 · 왕문실 · 적수소 · 왕신(王侁) · 유심경 275권 「유복등전(劉福等傳)」 유복 · 안수충 · 공수정 · 담연미 · 원달 · 상사덕 · 윤계륜 · 설초 , 정한 조도, · 곽밀 , 부사양 이빈(李斌), · 전인랑 · 유겸 276권 「유보훈등전(劉保勳等傳)」 유보훈 · 등중정 · 유반 · 공승공 · 송당 · 원곽 · 번지고 , 곽재, · 장병(臧丙) · 서휴복 · 장관 · 진종신 · 장평 · 왕계승 · 윤헌 · 왕빈(王賓) · 안충 277권 「장감등전(張鑒等傳)」 장감(張鑒) · 요탄 · 삭상 · 송태초 · 노지한 · 정문보 · 왕자여 · 유종 · 변곤 · 허양 · 배장 · 우면 , 장적, · 난숭길 · 원봉길 · 한국화 · 하몽 · 신지례 278권 「마전의등전(馬全義等傳)」 마전의 · 뇌덕양 · 왕초(王超) 279권 「왕계충등전(王繼忠等傳)」 왕계충 · 부잠 · 대흥 · 왕한충 · 왕능 · 장응 · 위능 · 진흥 · 허균 · 장진 · 이중귀 · 호연찬 · 유용 · 경전빈 · 주인미 280권 「전소빈등전(田紹斌等傳)」 전소빈 · 왕영 · 양경(楊瓊) · 전수준 · 서흥 · 왕고 · 이중회 · 백수소 · 장사윤 · 이기 · 왕연범 281권 「여단등전(呂端等傳)」 282권 「이항등전(李沆等傳)」 283권 「왕흠약등전(王欽若等傳)」 여단 · 필사안 · 구준 이항 · 왕단 · 상민중 왕흠약 · 임특 · 정위 · 하송 284권 「진요좌등전(陳堯佐等傳)」 285권 「진집중등전(陳執中等傳)」 286권 「노종도등전(魯宗道等傳)」 진요좌 · 송상 진집중 · 유항 · 가창조 · 양적 · 풍증 노종도 · 설규 · 왕서(王曙) · 채제 287권 「양려등전(楊礪等傳)」 288권 「임중정등전(任中正等傳)」 양려 · 송식 · 양사종 · 이창령 · 조안인 · 진팽년 임중정 · 주기 · 정림 · 강준 · 범옹 · 조진(趙稹) · 임포(任布) · 고약눌 · 손면 289권 「고경등전(髙瓊等傳)」 290권 「조이용등전(曹利用等傳)」 고경 · 범정소 · 갈패 조이용 , 손계엄, · 장기(張耆) · 양숭훈 · 하수은 · 적청 , 장옥 손절, · 곽규 291권 「오육등전(吳育等傳)」 오육 · 송수 · 이약곡 · 왕박문 · 왕종 292권 「이자등전(李諮等傳)」 이자 · 정감 · 하후교 · 성도(盛度) · 정도 · 장관 · 정전 · 명호 · 왕요신 · 손변 · 전황 293권 「전석등전(田錫等傳)」 전석 · 왕우칭 · 장영(張詠) 294권 「장우석등전(掌禹錫等傳)」 장우석 · 소신 · 왕수(王洙) · 서언 · 유식(柳植) · 섭관경 · 풍원 · 조사민 · 장석 · 장규 · 양안국 295권 「윤수등전(尹洙等傳)」 윤수 · 손보 · 사강 · 엽청신 · 양찰 296권 「한비등전(韓丕等傳)」 한비 · 사항 · 장무직 · 양호 · 양휘지 · 여문중 · 왕저 · 여우지 · 반신수 · 두호 297권 「공도보등전(孔道輔等傳)」 공도보 · 국영 · 유수 · 조수고 · 곽권 · 단소련 298권 「팽승등전(彭乘等傳)」 팽승 · 혜영 · 매지 · 사마지 · 이급 · 연숙 · 장당 · 유기(劉夔) · 마량 · 진희량 299권 「적비등전(狄棐等傳)」 적비 · 낭간 · 손조덕 · 장약곡 · 석양휴 · 조사형 · 이수 · 장동 · 이사형 · 이부(李溥) · 호칙 · 설안 · 허원 · 종리근 · 손충 · 최역 · 전유 · 시창언 300권 「양해등전(楊偕等傳)」 양해 · 왕연(王沿) · 두기 · 양전(楊畋) · 주담 · 서적(徐的) · 요중손 · 진태소 , 마심 두증, · 이허기 · 장부 · 유헌경 · 진종역 · 양대아 301권 「변숙등전(邊肅等傳)」 변숙 · 매순 · 마원방 · 설전 · 구감 · 양일엄 · 이행간 · 장빈 · 진염 · 이유 · 장병(張秉) · 장택행 · 정향 · 곽진(郭稹) · 조하(趙賀) · 고적(高覿) · 원항 · 서기 · 장지 · 제곽 · 정양 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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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가
7척(七尺)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 송나라 척 단위인
31.5cm로 계산하면 220cm가 나온다.
[2]
肅宗 御製 <陳摶墮驢圖> 硏究 = A study on Chen Duan Falls off a Donkey: The Political Painting with Sukjong’s Royal Inscription
[3]
새로 즉위한 송조의 황제는 입이 무겁고 글을 모르는 내시 한 명과 이 돌 앞으로 가서 아무 말 하지 않고 읽었다고 한다.
[4]
중국어에서는 '태조서비'라고 부른다
[5]
전 왕조
후주의 왕족.
[6]
후주와
북한이
대회전을 벌인
고평 전투에서 우익을 맡은 번애능을 비롯한 여러 장수가 도주하는 바람에 큰 위기를 맞았으나, 시세종의 숙위장령이던 조광윤이 친위대를 이끌고 돌격해 적의 전열을 무너뜨려 승리한 적이 있다.
[7]
조광윤은 중국에 꽤 많은 설화를 남겼을 정도로 젊은 시절에 구직 활동을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녔고 무예가 뛰어났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다. 이런 무인적 면모가 두드러지는 황제로 후일의
영락제가 있다.
[8]
본인도 공신들을 아꼈고 성격도 무례했던지라 이 일화를 좋아했었다.
세조 실록, 세조 1년(1455년) 8월 5일
[9]
물론 그렇다고 조선 왕권이 아예 무너졌다고 보긴 어려운 것이, 성종 땐 신하들의 아우성에 꽤나 시달렸지만 그게 국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었고, 뭣보다 후손인 연산군 시절까지도 왕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왕권은 강해서 왕이 개판 치는데도 신하들이 제대로 견제하지 못할 정도였다. 결국 반정을 일으켜 미치광이를 몰아내면서 역설적으로 왕권이 약화된다.
[10]
특히 그중에서도 악질인
홍윤성같은 공신은 국방의 요충지인 함경도의 군량미 30만석을 혼자서 몽땅 횡령하고, 수도에 돌아와서도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막 때려죽이는 살인마짓을 일삼았는데도 아무 제제를 받지 않았다고 할 정도이다.
[11]
그러니까 사관에게 있던 일을 얘기해서 역사에 기록해놓겠다는 말이다.
[12]
할머니가 후당의 의령공주, 외조부가
후한의 시조
유지원, 어머니가 후한의 영령공주다.
[13]
뇌정노 편은 이들 중 절정인데 이 편의 악당인 시문의는 시씨 가문의 적장자로서 금수저인데 문제는 이 자가 연쇄강간살인마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자기 여동생과 눈이 맞았다는 이유로 이 편의 주인공인 양가보 일가를 양가보만 빼고 싸그리 죽여버린 미친작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서철권 하나 때문에 엄청난 범죄를 여러번이나 저지르고서야 겨우 해낸 것이 체포다. 그 전에도 시도는 있었지만 포청천이 당대 황제(인종)이 내려준 상방보검을 가지고 체포하려고 했더니 시문의는 태조 조광윤의 용의를 입고 뻗대는 바람에 실패했고 황제도 시씨면 죽일 수 없다는 소리를 하고 겨우 체포했더니 시문의는 시씨는 체포되어도 3품 괸리 이상의 대우를 받는 법이 있다며 산해진미와 명주솜이 든 비단이불을 달라고 하는데 진짜 그런 법이 있어서 연쇄강간살인마가 감옥에서 호의호식하는 병맛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그것도 그 천하의 포청천이 말이다. 결국 포청천이 법이고 나발이고 죽여버리겠다고 하니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자결을 강요한다. 이유는 단서철권의 특권은 가문의 주인만 온전히 누리는 것이기에 단서철권의 특권을 누려 목숨을 건지려고 아버지에게 자결을 강요하는 패륜짓을 한 것이었으며, 아버지인 시정은 자식을 잘못 가르쳤다고 한탄했지만 가문의 대를 끊을 순 없으니 할 수 없이 자결하고 이 작태에 분노한 포청천이 단서철권까지 씹어먹으려다가 방태사가 나타나서 단서철권을 무시하면 감히 태조의 정통성을 부인하는거고 그건 구족이 날아갈 역적짓이라고 협박을 하니 포청천도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14]
송나라 때의 무인인 양업과 그 아들들의 이야기이자 무용담으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다.
[15]
여기서는 조조 역을 맡았을 때 나온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는 다른 느낌의 목소리로 나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16]
여담으로 조광의가 하도 깝치니까 조광윤이 정신 차리라고 조비, 조식 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조조 역을 맡았던 진건빈이 저러니
배우개그가 성립한다. 또 사실 이 드라마가 같은 제작사라서 옛 작품에서의 장면
재탕을 해도해도 너무 많이 했다. 송군이 장강을 건너 남당을 총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신삼국에서 묘사되는 동오의 트레이드마크인 흰 전포 차림의 군인들이 화공 속에서 무쌍난무를 벌였다.
[17]
드라마에서
조정미(개명 전은 조광미)는 안 나온다. 배다른 동생이라서인지 조정미까지 등장시키면 인물관계가 너무 복잡해진다.
[18]
물론 대놓고 자리를 양보한다고 말하지는 않고 '조카의 등극을 돕든, 본인이 황제가 되든 너 알아서 해라' 라고 하며 넌지시 얘기하였다.
[19]
조광의가 어의를 시켜 독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조광윤은 진작부터 조광의의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어의가 준 독약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이 원인불상의 죽음으로 남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20]
이름은 부용. 시영의 황후였던 언니들보다 자기가 이쁘고 똑똑하다며 자기도 황후가 되고 싶다고 시영 앞에서부터 징징댄다. 진교의 변에서 조광윤에게 입힐 황포를 이 사람이 손수 지었는데 그걸 사이즈 맞나 보자고 조광의한테 먼저 입혀볼 정도였다. 사실 태후의 형제 상속 유언도 조광의의 처가 친정아버지를 이용해 '짜낸' 것에 가깝다. 그러나 정작 이렇게 더럽고 치사한 짓은 다 하면서도 천명은 어쩔 수 없는지 황후가 되기 전에 가슴을 부여잡고 요절하는데, 어찌나 한이 맺혔던지 임종에도 남편한테 황포 한 번만 입어보라며 애원할 정도였다. 조광윤은 이런 부용의 빈소에 부용이 지어 조광의가 입혀줬던 그 황포를 가져가 태우며 명복을 빈다. 실제로 의덕황후 부씨는 태조가 죽기 1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21]
자기 부하들이 황제를 독살하자고까지 하는데 차마 형을 직접 죽이지는 못하고 독살 시도 혐의가 형한테 알려졌는데도 형 앞에서 별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하는데 그걸 조광윤은 다 받아준다. 조광윤이 아니라 다른 황제 동생이었으면 조광의는 진작에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
[22]
실제로는 조광의네 아들들인
조원좌,
조원희는 물론 조광의에게 제위를 물려받는
조덕창도 조광윤 생전에 태어났고, 큰아버지 조광윤이 귀여워해서 황궁에서 컸다. 조덕창의 경우 아예 처음에는 태조의 집안과 같은 덕자 돌림인 이름을 쓰다 나중에야 태종 집안의 원자 돌림인 원휴(元休) → 원간(元侃)으로 개명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