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02 20:21:18

스트리트 파이터 E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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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리트 파이터 EX 22. 스트리트 파이터 EX 2 플러스

1. 스트리트 파이터 EX 2

1998년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의 두번째. 2년만이니만큼 그래픽은 어느 정도 좋아졌다.

EX 플러스 알파에서 등장했던 달심이 정식 캐릭터로 등장하고 발로그(꼬챙이), 블랑카가 기존 2시리즈로부터 차출되어 등장한다.

오리지널 신캐릭터로는 가루다를 쫓는 퇴마검사 하야테, 장미 문신을 지니고 있는 초일류 에이전트 샤론, 호쿠토의 여동생 나나세, 다크 히어로 쉐도우 가이스트가 추가. 이외 신캐릭터는 아니지만 카이리는 호쿠토 덕분에 맛이 가서 백발이 되어버린 모습으로 확 바뀌어서 등장한다.

추가된 캐릭터만큼이나 삭제된 캐릭터도 상당수 있는데 달심과 똑같이 EX 플러스 알파의 추가 캐릭터였던 사쿠라는 등장하지 않고 고우키, 이빌 류, 피의 봉인이 풀린 호쿠토, 사이클로이드 시리즈, 풀룸 플루나, 앨런 스나이더, 블레어 데임이 삭제됐다.

슈퍼캔슬 타이밍이 이전에 비해 아주 널널해졌고[2] 전작을 베이스로 신시스템이 몇몇 추가되었는데, 오리지널 콤보와 비슷한 엑셀 콤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게이지 1줄을 소모하며 지속 시간은 꽤 짧지만 발동 순간(15 프레임) 무적이 있고 지속 시간이 끝난 뒤에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시스템. 다만, 같은 기술을 연사할 수는 없고[3] 저축계 기술은 그 혜택을 잘 받지 못했다. 그래도 엑셀 발동시 저축 입력 자체가 사라져 콤보 넣기에는 수월하다.

또한 가드 브레이크기를 각종 필살기들에서 캔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캔슬 브레이크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대신 상대를 캔슬 브레이크로 맞출 시 기존 가드 브레이크보다 주는 경직시간이 짧다. 사실상 캔슬 브레이크 후에 슈캔이 아니면 추가타를 넣기 어려울 정도.

일본 이외의 모든 리전에서는 삭제요소가 있는데, 엔딩 텍스트가 출력되지 않고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LAYING!! SEE YOU AT OUR NEXT GAME!!로 퉁쳤으며, 쉐도우 가이스트 전용 스테이지의 배경 그림이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쉐도우 스테이지에서 시점변경으로 글자무리를 하나하나씩 보게 되는 엔딩 스탭롤이 바닥만 있고 텅 빈 회색 배경으로 나오는 상당히 휑해진 광경으로 전개된다. 일부 리전에 한해서는 아예 하야테 칸이 없어져서 선택불가능해지는 기판도 있는데, 이 경우 게임 부팅시 메시지가 노란색이 된다.

2. 스트리트 파이터 EX 2 플러스


1999년 전작처럼 업그레이드판인 EX 2 플러스가 등장. EX시리즈중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개념밸런스를 자랑하는 최고의 시리즈이다. 사가트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됨으로써 M.바이슨과 E.혼다를 제외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등장인물 나머지 10명이 다 나오게 됐다. 국내에는 00년대 초반에 도입되어 꽤나 인기를 끌었다.[4]

오리지널 신 캐릭터로 볼케이노 롯소 에어리어가 추가됐으며 스파 EX 2에서 짤렸던 풀룸 플루나와 다란 마이스터, 베가가 부활했지만 전작에서 등장한 하야테가 스토리 상 가루다와 맞짱뜨다가 처발리는 바람에(...) 삭제됐다. 대신 하야테의 슈퍼 콤보들은 가루다의 메테오 콤보로 볼 수가 있으며 하야테의 경우 아래에 후술할 PS 이식 버전에서 해금 캐릭터로 추가된다. 시리즈 최초의 3D 폴리곤,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와 탄탄한 시스템에 힘입어 외전격 시리즈중 나름 팬층이 두터웠던 편이라 당시 스파 4 개발 소식이 나오자 EX 캐릭터의 추가유무가 꽤나 큰 떡밥이 될정도 였으니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5].

기술 연출을 비롯한 숨겨진 요소도 풍부해 볼륨도 풍성하고, BGM도 역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훌륭하다. 플레이한 사람들 사이에서 이구동성으로 멋지다고 외치는 사가트의 테마곡 Before Moon[6]을 비롯하여 Green Shower Theme, Digital Ignition Theme, Irene 등등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스템상 여러 변경점들이 있는데 엑셀 콤보 중 동일한 기술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자유도가 어느 정도 늘어났다. 대신 동일 기술을 반복할시 대미지 보정이 꽤 심각하게 들어가니 유의.

이전에는 순옥살,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 흉사연무 등의 일부 캐릭터에게만 존재했던 게이지 세 줄을 전량 소모하는 슈퍼콤보가 메테오 콤보라는 이름으로 전 캐릭터에게 구현됐으며, 실용성은 제각각(이라고 해도 실전에서도 쓸만한 성능은 몇 없다)이지만 대체로 연출이 화려한 편. 개중에는 연출이 화려하다 못해 어이없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7]

그 밖에 각 캐릭터들의 성능에도 이런저런 조정이 있었으며, 신기술이 추가된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되레 있는 기술마저 삭제당한 장기에프 같은 캐릭터도 존재. 카이리는 기술들의 성질이 대거 변경되는 바람에 상당히 약해졌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엑셀 시스템과 강력한 슈퍼 콤보 시스템 덕분에 강캐와 약캐의 구분이 힘든 무난하면서도 잘 맞는 밸런스가 되었다.[8][9]

1999년 12월 22일 EX 2 플러스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PS판으로도 이식됐으며, 기존 OST들이 AST로 바뀌면서 퀄리티가 매우 훌륭한 편. 가정용 이식에 맞게 원작에도 충실했거니와 갖가지 요소들은 물론 뒷목잡게 만드는 트라이얼 모드도 건재. 즐길거리가 꽤 많아서 이식도 자체를 보면 초월이식이라 보는 편이 맞다.

허나 전작과 달리 이식이 좀 버거운 듯한 느낌도 지울 수 없는데, PS1의 한계로 인해 메테오 콤보의 연출이 생략되거나 간소화된 경우가 꽤 보이며 게임이 느려지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거기다 로딩도 은근히 긴 것도 문제. 차라리 스트리트 파이터 EX 3의 출시를 늦추고 EX 2를 PS2로 이식했다면 괜찮은 결과가 나왔을 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의 한글공략본을 낸 "사루인" 이라는 모 유저가 이 게임의 공략본을 낸적이 있다.

[1] 스팀 상점 페이지의 한국어 소개에서 공식적으로 표기한 명칭. [2] 직전 기술이 상대의 몸에 닿기만 했다면, 언제든 발동가능하게 되었다. [3] Cpu 엑셀콤보 패턴을 보면 대표적으로 류는 파동권-작열 파동권 무한반복, 켄은 승룡권-파동권 무한반복을 볼 수 있다(...). [4] 문제는 판당 가격이 대다수 200,300원이었다. 당시 이정도 금액을 받은 게임은 CVS시리즈, 철권 4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었다. 물론 펌프등은 예외 사실 국내 오락실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싼거지만(...). [5] 물론, 가루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반대할 정도로 좀 크게 부풀려졌다. 캐릭터 자체의 설정이나 성능이로든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서 문제인 듯. [6] 사가트가 모래바람 불어치는 사막을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상대를 뒤돌아보는 연출은 가히 최고의 멋을 자랑한다. [7] 장기에프의 경우 파이널 아토믹 버스터의 강화판인데, 마지막 스크류 파일드라이버때 대기권까지 솟구친다. 흠좀무. [8] 최강캐라는 가루다는 방어력이 보통인데 맞는 판정이 요상꾸리해서 오만가지의 콤보를 다 맞는 약점이 있다. [9] 하지만 엑셀콤보 잘 쓰는 사람들끼리 붙으면 결과적으로 엑셀콤보 난이도와 캐릭터의 강함이 비례하여 결국 밸런스는 망한다. 바로 이 점에서 가루다가 개객기 그나마도 엑셀 시스템이 근소 무적시간을 이용하는 전법이 있어서, 게이지 1칸이라도 있으면, 얼마든지 격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