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00:56:12

무인시대/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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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역사4. 별명5. 드립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 무인시대>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0년 11월 4일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2023년 11월까지 8번째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다만, 2022년에는 많은 이들의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여 단 한 번도 스트리밍이 진행되지 않았고, 5번째 스트리밍이 있은지 15개월이 지나서야 6번째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2. 특징

방영 당시에는 탁월한 연기력에 비해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러나 작품이 던지는 부패한 문벌귀족 정권[1]과 그 문벌귀족들을 무신정변으로 제거했으나 점차 권력에 타락해져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바람에 결국 다른 무인들에게 문벌귀족처럼 제거당하는 무인 권력자들을 미화하지 않고 철저히 비판하는 메시지[2]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방영 이후에는 '비운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무료 스트리밍 때도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명확한 주제 의식과 각종 드립 요소의 발굴과 함께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았고, 시청자 수 역시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광개토태왕처럼 아주 높지는 않지만 꾸준한 시청자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본 스트리밍은 다른 작품 스트리밍에 비해 드립의 수가 유독 많은 걸로 유명하다. 단순 드립의 수치만 비교하면 '태조 왕건' 다음으로 가장 많은 편이며, 유독 ' 섹드립'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작품의 특성상 여배우의 비중이 타 작품에 비해 높고, 무인정권기의 혼란스러운 시대상과 연계하여 작중의 주인공들이 더욱 이런 행태를 자주 벌이는 편이다. 또한, 이 작품의 작가인 유동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인물들의 대사를 꽤나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많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보인다.

3. 역사

  • 1번째 스트리밍 ( 2020년 11월 4일 ~ 11월 10일 / 동시간 최대 5,800명 ↑)
    •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2020년 11월 4일 15시부터 무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태조 왕건에 이은 연속 방송으로, 평일 기준 태조 왕건보다는 적지만, 추노보다는 많은 4,000명대의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채팅창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시청자 본인들을 의미하는 은어가 '마구니'에서 '난신적자'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배우 개그나 생김새, 이름과 관련된 드립이 터져나오는 등 태조 왕건 때의 그것과 흡사하다. 배우 드립은 태조 왕건, 대조영, 5공화국, 여인천하, 야인시대, 용의 눈물, 불멸의 이순신이 주로 나오는 편. 비록 태조 왕건에 비해서 시청자 수는 한참 적긴 하지만[3] 등장 인물들 간의 배신과 살인이 난무하고 잔혹한 장면들이 꽤 등장하는 하드 보일드한 전개와, 태조 왕건과 불멸의 이순신에서 누적된 개드립이 터져서 채팅창은 태조 왕건만큼이나 꽤나 북적이고 있고, 관련 드립 종류는 더 많다. 그리고 동년 12월 태조 왕건의 3차 스트리밍 때는 무인시대에서 만들어진 드립이나 배우 개그가 다시 유입되기도 했다.
  • 2번째 스트리밍 ( 2021년 3월 19일 ~ 3월 25일 / 동시간 최대 3,400명 ↑)
    • 2021년 3월 19일 15시부터 2차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지난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스트리밍이다. 2회 만에 2,000명을 돌파하였으며, 1일차 최대 2,300명을 기록하였으며, 이후에도 2,000~3,000명 사이의 시청자 수를 유지하였다. 2차 스트리밍에는 기존 1차 스트리밍에 유행했던 드립에, '대조영', '불멸의 이순신', '부부클리닉' 등의 드립이 추가되면서 꽤 많은 드립등이 등장하였다.
  • 3번째 스트리밍 ( 2021년 5월 21일 ~ 5월 27일 / 동시간 최대 2,700명 ↑)
    • 2021년 5월 21일 15시부터 3차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정중부와 정균의 갈등과정 중 최대 2,700명을 기록했다.
  • 4번째 스트리밍 ( 2021년 9월 23일 ~ 9월 29일 / 동시간 최대 2,100명 ↑)
    • 2021년 9월 23일 15시부터 4차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4달 만의 스트리밍이다보니 1회부터 1,500명을 돌파하기도 하였으며, 1~2일차는 1,500~1,700명 사이의 시청수를 유지하였다. 2일차인 9월 24일 18시 17분쯤 갑작스런 오류로 인한 채팅창이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생겼으며,[4] 채팅창은 약 9시간 정도 지난 3일차 새벽 3시 30분쯤 되어서 복구되었다. 3~4일차는 주말이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이의방, 정중부 집권기 시기를 거치며 최대 2,100명까지 기록하였으며, 5일차 ~ 6일차는 1,700~1,800명 정도 수준을 기록하다가 7일차로 넘어간 수요일 새벽에 종료하였다. 스트리밍 전체 동안 최대 2,100명 정도를 기록하였다.
  • 5번째 스트리밍 ( 2021년 12월 16일 ~ 12월 22일 / 동시간 최대 3,200명 ↑)
    • 2021년 12월 16일 15시부터 5차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워낙 1~2회의 인기가 좋기 때문인지 1~2회부터 1,700명을 기록했다. 1일차 최대 2,000명을 기록했다. 2일차 최대 2,100명을 기록했다. 3일차는 최대 2,600명을 기록했다. 4일차에는 경대승의 이의민 토벌 장면에서 일일 최대 3,200명을 기록했다. 5일차는 최대 2,400명을 기록했다. 6~7일차는 최대 2,300명을 기록하며 종료하였다. 스트리밍 최대 3,200명을 기록하며 지난 3, 4차 스트리밍에 비해 대폭 시청자 수가 늘은 편이다.
  • 6번째 스트리밍 ( 2023년 3월 7일 ~ 3월 13일 / 동시간 최대 1,990명 ↑)
    • 2021년 12월 16일 이후 오랜만에 스트리밍이 편성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줄기차게 편성 요청이 있었는데, 드디어 편성됨에 따라 환영하는 반응이 많다. 1회부터 930명을 기록했고, 2회만에 1,030명까지 기록하며 단 2회만에 지난 2월에 진행했던 스트리밍의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작품임을 입증해주었다. 1일차와 2일차에는 최대 1,360명을 기록했고, 3일차에는 최대 1,730명을 기록했다. 4일차에는 최대 1,300명을 기록했다. 5일차에는 최대 1,700명을 기록했다. 6일차에는 최대 1,990명을 기록했다. 마지막 7일차 새벽 시간에는 1,500명대를 기록하고 종료했다. 스트리밍 최대 1,990명을 기록하며 아쉽게 2,000명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15개월만의 스트리밍 복귀전에서 2월 스트리밍 부진을 극복하고 나름 선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렇지만 초반에 비해 중반 이후 시청자 수 상승 폭이 적었던 부분은 다소 아쉬웠으나, 시청자 의견도 호평 일색이었고 나쁘지만은 않았던 결과였다.
  • 7번째 스트리밍 ( 2023년 9월 12일 ~ 9월 18일 / 동시간 최대 2,700명 ↑)
    • 지난 3월 스트리밍 이후 6개월만에 진행되는 7번째 스트리밍으로 당초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추가 편성되었다. 직전에 진행된 대조영 스트리밍[5]과 마찬가지로 비공식적으로 쓰이던 '난신적자 합창단' 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 1회에서 1,780명을 기록하는 등 1일차에 2,087명을 기록했고, 이후 2일차 2,137명, 3일차 2,700명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2,00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최종회에서 1,700명대를 기록하고 마무리되었다.
    • 스트리밍 최대 2,700명을 기록하며 지난 6차 스트리밍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마감되었다. 이번 스트리밍은 당초 계획된 스트리밍이 아닌 기습성 스트리밍이었음에도 지난번보다 더 좋은 수치를 기록하며 무인시대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망이 컸음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스트리밍이었다.
  • 8번째 스트리밍 ( 2023년 11월 1일 ~ 11월 7일 / 동시간 최대 2,600명 ↑)
    • 지난 9월 스트리밍 이후 2개월만에 진행되는 8번째 스트리밍으로 당초 11월 스트리밍 정규 편성 목록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나, 바로 직전 천추태후 스트리밍 당시 ' 고려사 시리즈'[6]처럼 이어서 '무인시대를 진행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이를 반영해 시리즈물의 형태로 스트리밍되었다. 1일차에 최대 2,600명을 기록한 이후에는 1,500~2,000명 내외를 유지했다가 5일차 야간 이의민의 죽음(127회)에서 최대 2,508명을 기록했다. 이후에 전 주보다 다소 낮은 수치로 가다가 7일차 새벽 1시~2시 무렵 방영된 최종회에서 최대 1,600명 내외를 기록하고 마무리되었다.[7]
    • 스트리밍 최대 2,600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지난 7차 스트리밍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이전처럼 계획된 것이 아닌 기습적으로 편성되었음에도 초반 전투 씬으로 인해 상승한 점으로 보아 여전히 시청자들의 갈망이 컷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사극 스트리밍에서도 나왔던 채팅창의 드라마와 상관이 없는 도배글들과 이번 스트리밍에서 유독 일부 장면이 스킵된 일[8], 그리고 다시 등장한 '태조 왕건' 스트리밍의 시청 요구는 운영진이 생각해 볼 부분으로 봐야 한다.[9]
  • 9번째 스트리밍 ( 2024년 1월 9일 ~ 1월 15일 / 동시간 최대 1,700명 ↑)
    • 2023년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진행되는 9번째 스트리밍으로 오후 2시에 시작했다.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무신정변보다 앞선 김훈·최질의 난이 해당 스트리밍 기간 방영될 < 고려 거란 전쟁>에서 다룰 전망이다. 한편, 작년 연말 기념으로 진행한 < 태조 왕건>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이 시점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상당 부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10] 1회에서 1,320명, 7회에 최대 1,700명 이상을 기록한 이후 줄곳 1,000명 내외를 기록한 채 마무리되면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스트리밍 기간 내내 동 채널에서 진행한 < 태조 왕건>의 유튜브 스트리밍와 SBS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리밍 중인 런닝맨[11]의 영향으로 상당수 시청자들이 빠져 나간 것으로 특히 주간에는 1,000명도 안 되는 수치를 기록하는 등 여러모로 피해를 본 스트리밍이다.

4. 별명

< 태조 왕건>, < 제5공화국>, <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가 많아서 그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기타 단역들은 일반적으로 태조 왕건이나 야인시대의 배역으로 불린다. 윤신달, 경애왕비, 신방, 채병덕, 문달영 등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빗대어 쁘띠혁호, 부부클리닉좌1, 2, 3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5. 드립

5.1. 통상

  • 난신적자(亂臣賊子[90]) 합창단: 일명 '고려군가'를 부르는 모든 시청자들을 일컫는 말로 <태조 왕건>의 '마구니 합창단'에 비견된다. 시청자들이 댓글로써 '아아아아아~'와 '(간주중)'를 읊는다. 난신적자란 합창단 명은 시청자 풍원부원군이 지었다고 한다.
  • 맛동산: 극중 이의방이 들고 다니는 무기를 일컫는 말. 철퇴의 일종으로, 또 다른 별칭으로 '도깨비 방망이'로 불린다. 이의방이 일당백의 활약상을 보일 때는 맛동산 파티라 지칭하기도 한다. 작중 이의방이 성관계를 가지거나 이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맛동산 자체가 섹드립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왕건 오열: 드라마 내내 하극상과 온갖 통수가 난무하며 고려가 개판이되는 것에 대해서, 저승에 있는 왕건이 이를 보며 오열할거라는 드립.
  • 막장시대, 통수시대: 작중 캐릭터들간의 배신과 살인, 그리고 하극상이 난무하는 것에 대한 드립
  • 경대승 문맹 통수 드립 : 수안궁주가 보낸 편지를 불태웠는데, 상궁에게 글을 깨우치지 못해서 못본다고 뻥을 쳤다. 상궁이 가고 나서 책을 읽는 반전급 통수를 선보였는데 이를 보고 문맹밍아웃, 까막밍아웃 등의 X밍아웃 드립, 경대승마저도 통수, 이제는 썸타는 것마저도 통수냐는 개드립이 성행하였다.
  • 고려 맘카페: 공예태후 선평왕후가 왕실에서 대화를 나눌 때, 혹은 이의방 처와 이의민 처 등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나오는 드립. 태조 왕건 스트리밍 때도 나온 드립이다.
  • 미모 드립 : '무인시대'는 기타 사극 작품과는 달리 여 캐릭터들의 출연이 꽤 많이 나온 작품이었는데, 나오는 여 캐릭터 들의 미모에 대한 여러가지 드립이 등장했다. 그 중 대표적인 드립은 태조 왕건에서부터 이어진 '고려 아이린' 드립이 있으며, 요즘에는 '고려 카리나'로 불리기도 한다. SM 엔터테인먼트 미녀들만 언급되는 듯 하다. 시대별로 이의방 시대에는 무비, 정중부 시대에는 순주, 경대승 시절에는 수안궁주, 이의민~최충헌 시절에는 이의민 처 최씨, 홍련화, 자운선의 미모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왔으며, 여기에는 없지만, 소랑, 오랑 등 캐릭터에 대한 의견도 꽤 많이 나왔다.
  • 골든벨 드립: 3회에서 문신들을 척살하기 위해 '폐위에 반대하면 청색 깃발로 이동하라.'고 정중부가 외칠 때, '죽음의 ox퀴즈', '탈락하면 죽는 도전 골든벨',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등의 골든벨 드립이 등장했다. 4차 스트리밍에서는 이 시기 유행한 오징어 게임을 인용하여 '고려 오징어 게임' 이라는 드립도 등장했다.
  • 공기업 드립: 이 작품뿐만 아니라 대하사극 전쟁 씬마다 '공격하라' 라는 대사가 '공기업 가라'로 몬데그린이 일어나서 생긴 드립이다.
  • 문과 드립: 무신 정변 뒤로 문신들이 힘 없이 핍박당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이래서 문과는 안된다" 식으로 쓰인다.
  • 대전 드립 : 당장 대전에 들라하라, 신이 태후폐하를 대전까지 뫼시겠사옵니다. 등이 나올 때 대전광역시까지 언제 가냐는 드립. 태후를 대전까지 뫼신다 할 때 걸어가는 것을 보고 노인학대라는 개드립도 나왔다.
  • 이의방 혈연 관계 드립: 태조 왕건에서 견훤을 맡았을 때의 주변 인물과 가족 또는 주변 인물로 다시 만나면서 쓰이는 배우 개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님이라 부른다던지 아버지의 후처 즉 계모와 결혼을 했다던지 하는 것들이 주로 언급된다. 게다가 경진(아자개)과 중방에서 언쟁을 벌이거나, 서경 반군 측 장수인 김존심(능애)와 대치를 하거나, 두두을(최승우)과 한번 면담을 하는 등, 태조 왕건을 보았다면 빵 터질 만한 장면들이 여럿 있었다.
  • 매직 드립: 13회에서 이준의가 이의방에게 매관매직을 제안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때 매직이 마술을 뜻하는 영단어 magic과 같아 마술 드립이 등장했다. 파생 드립으로 '매관 magic', 시크릿의 노래 'magic'이 함께 채팅창에 등장했다.
  • 의종 시해 관련 드립: 36회에서 이의민이 의종을 시해하는 장면과 관련하여 여러 드립이 등장하였는데, 사서에 기록된 허리를 부러뜨려 죽였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추나요법', '허리 디스크 시술', '물리치료사 이의민', '폴더좌', '고려전자 애니콜 폴더' 등의 드립이 등장하였으며, 이후 시신을 솥에 넣어 버렸던 장면에서는 '의종마루 감자탕', '뼈해장국', '등뼈찜'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 황산벌 전투 드립: 49회에서 조위총의 아들 조경이 이의방의 진영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모습이 황산벌 전투의 계백과 관창의 모습과 같아 이의방 = 계백, 조경 = 관창, 조위총 = 품일의 별명이 붙었다. 조경이 싸우는 모습은 누가봐도 황산벌 전투의 관창과 상당히 유사했는데, 제작진이 의도한 건지는 불명이다.
  • 북벌 드립 : 조위총의 난 파트에서 진압군 원수로 참전한 윤인첨에게 붙는 드립. 윤인첨을 연기한 배우 김인태가 태조 왕건에서 아지태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 신검 재평가 드립: 정중부의 치사 문제로 정균이 조 환관을 채찍으로 내리치는 등, 아비를 상대로 패륜 행위를 저지르는 장면이 나오자 태조 왕건의 신검은 이에 비하면 효자였다는 드립이 흥했다. 그리고 이의민 집권기에 쌍도자의 행패가 나오자 양검, 용검은 물론 신검보다 못하다는 정균마저 재평가 되었다.
  • 철권 드립: 정균의 패륜과 연관된 드립으로, 패륜 행위가 나오자 '미시마 해주 가문', '미시마 정균' 등의 철권과 연관된 드립이 채팅창에 등장했다. 철권에 등장하는 미시마 가문도 패륜의 끝판왕을 보여준 만큼 이와 비슷한 점에서 드립이 등장하였다.
  • 폭력 드립 : 63회에서 순주가 명춘을 시기하여 핍박하는 모습이 나오자, 이와 연관된 '궁폭범', '궁폭 out', '고려판 이다영'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1차 스트리밍때는 나오지 않았으나, 1차 스트리밍 ~ 2차 스트리밍 사이와 6차 스트리밍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왕따 논란 등이 등장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 미투 드립 : 76회에서 정중부의 죄를 밝히는 순간에서 한때 그의 측근이었던 이광정, 조원정, 순주가 정중부의 행적을 폭로하는 모습을 두고 '고려판 미투'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 북괴, 월북 : 거병하려던 이의민이 경대승에게 대패한 후, 북계로 피해야 한다고 하자 발음이 비슷한 북괴로 친 드립
  • 벽란페이: 경대승이 백성들에게 벽란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전을 나눠주면서 나온 드립
  • 도방 드립: 도방 장사들이 모두 같은 반에서 잔다고 하니까 터진 드립. 내무반의 원조라고 불리운다. 이와 함께 그럼 소랑은 어디서 자냐는 드립도 터졌다. 또한 도방 장사들이 난신적자들의 집을 터니까 공수처 드립도 터졌다.
  • 선거 운동 드립: 92회에서 이의민이 경주 백성들 앞에서 읍소하며 연설할 때 나온 드립으로, 이의민의 연설하는 모습이 흡사 정치인들의 선거운동할 때 연설하는 것과 같아 '기호 1번 이의민', '선거운동' 등의 드립이 등장했으며, 배우 본인이 연기했던 '자이언트'의 황태섭을 본따 '기호 1번 황태섭'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91] 여담으로, 이의민을 연기한 이덕화도 1996년 총선에 출마한 적이 있다.
  • COVID-19 드립: 경대승이나 문극겸이 아플 때 나온 드립. 고려나19, 고비드19라고도 한다.
  • CPU 드립: 경대승의 이마 장식이 CPU를 연상시키면서 나온 드립
  • 원자력 드립: 이의방의 이마 장식이 원자력(⚛️)을 연상시키면서 나온 드립.
  • 거짓 미륵 드립: 태조 왕건에서 궁예가 악몽, 환각을 봤던 것처럼 작품의 주인공들이 죽기 직전 악몽이나 환각 속에서 자신이 죽인 사람에게 능욕을 당하는 장면이 나올 때 쓰이는 드립.
  • 최충수 너프 및 수급 전문배우 드립: 태조 왕건의 신숭겸과는 달리, 같은 배우가 연기한 최충수는 성미만 급한데 머리도 나쁘며, 무력마저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에 생긴 드립. 공산 전투에서 목이 잘렸다가 다시 붙였더니 머리가 나빠졌다는 드립. 심지어 여기에서도 수급이 베어진 모습으로 나오다보니 수급 전문배우 드립이 흥했다.
  • 안주 좀 먹어라: 술자리 장면은 자주 나오는데 항상 술만 마시지 안주는 손도 안 대는 것에서 하는 드립. 자매품으로 음식물 쓰레기 많다는 드립도 있다. 술상 뒤엎는 장면에 주로 붙는 드립
  • 음주운전 드립: 주인공들이 술을 마신 후 말을 타고 집에 갈 때마다 음주운전, 자율주행마 등의 드립이 나온다.
  • 베르세르크 드립: 이의민을 가츠 혹은 인간시절의 그리피스에, 두두을을 고드 핸드에, 두두을이 가지고 다니던 목각인형을 베헤리트에 비유하는 드립이 흥했다. 두두을이 이의민을 위해 제작해 준 80근 부월은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연상시키기도 했으며 이의민이 의종을 시해한 뒤 비바람이 몰아치자 강마의 의식이 시작되었다는 드립으로 도배되었다.
  • 미러전 드립
    • 전장군 미러전: 이의민이 존걸에게 말을 걸 때나 이의민과 기탁성이 맞설 때 전장군 드립이 올라온다. 이의민을 분한 배우 이덕화와 기탁성을 분한 배우 박용식은 각각 제5공화국 제4공화국 등의 드라마에서 전두환을 분했다.
    • 이세민(당 태종)/최영 미러전: 이의방과 이소응이 대면할 때 올라오는 드립. 이의방을 분한 배우 서인석과 이소응을 분한 배우 송용태는 각각 연개소문 대조영에서 이세민(당 태종)을, 정도전 태종 이방원에서 최영을 분했다.
    • 최충헌 미러전: 마지막 회에 최충헌이 늙어서 임종 직전 젊은 시절의 자신과 만날 때 올라오는 드립. 위의 사례들과는 달리 실제로 배우 김갑수가 해당 장면에서 1인 2역을 맡았다.
  • 경대승 재조명 드립: 그렇게나 경대승을 구박한 명종이 이의민에게 아무 말도 못하자 터진 드립.
  • 함소원 관련 드립: 함소원의 현 남편인 진화가 저 때 초등학생이었다는 드립도 터졌다.
  • 수급 언박싱 드립: 태조 왕건 때부터 계속된 드립이며, 수급을 담아온 상자를 열 때마다 터지는 드립이다.
  • 풍악 드립: 역시 태조 왕건 때부터 계속된 드립이며, 풍악을 울릴 때 나오는 음악이 1,2곡 밖에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 드립이다. 고려판 빌보드 수십년째 1위곡이라는 드립이 있다.
  • 매너전투 드립: 특히 이의민 패밀리에서 매너 전투가 많은데 이의민, 박존위, 부루, 최부가 전사하는 씬에서 특히 많이 터진 드립이다. 주요 개드립으로는 왜 기다려주냐, 지금 때려, 그냥 둘러싸서 때려, 한놈씩 덤비지 말고 여러 명이 뒤에서 덤비면 안되냐, 티타임가졌냐, 50분싸우고 10분 쉬냐, 병사들 간식타임이냐, 시작종 쳤냐?, 진작에 그렇게 할 것[92]이지 등이 있다. 그 이전에도 4명이서 정예병 수십명을 패퇴시키거나, 금방 진압할 수 있는 상황에서 다구리를 치거나 활 또는 그물을 쓰지 않는 등, 작중 다소 황당한 전투씬들이 여럿 등장하였기에 이에 대한 온갖 개드립들이 나왔다.
    • 박존위 전사씬 관련 드립 : 박존위의 전사씬에서 나온 드립이다. 무인시대에서 수위권에 드는 명장면이긴 하지만, 그 많은 킬마크를 극복하고 이의민이 올 때까지 버티다가 하고 싶은 유언을 다 하는 장면에서 터진 드립이다. 박존위가 혼자 남았을 때 진작에 수십명이 창으로 돌격할 것이지 매너 전투냐는 드립이 먼저 터지다가, 이의민이 도착하고 하고 싶은 유언을 다하고 죽는 모습에 투머치토커 박존위, 고려 박찬호, 박찬호 조상은 박존위냐 등의 투머치토커 드립이 터졌다. 무인시대 최강의 금강불괴는 박존위라는 드립은 덤.
    • 이의민 전사씬 관련 드립 : 밤새도록 싸우면서 이의민이 굴러 떨어지는 장면에서 충분히 밟을 수 있는데 밟지 않거나, 병사들이 덤빌 때는 당연히 썰리는데 김약진, 노석숭, 최충수 등의 네임드급이 덤비니까 이의민이 못 버티는 장면에서는 진작 니들이 나설 것이지, 진작에 밧줄을 쓰지 않고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밧줄을 쓰는데에서 해당 드립이 더욱 성행하였다.
    • 부루 전사씬 관련 드립 : 부루가 전사할 때 손도끼 여러 대를 맞고 전사하였는데, 손도끼는 그거 밖에 없냐? 이의민도 손도끼를 던지면 되는거 아니냐? 등의 드립이 있고, 부루의 유언을 들어주면서 귀엽게 징징대고 있는[93] 이의민에게 아무도 뒤통수를 치지 않는데서 매너전투 드립이 터졌다.
    • 최부 전사씬 관련 드립 : 최부가 전사할 때 김약진이 던진 창을 맞고 전사하였는데, 창이 그거 밖에 없냐? 이의민에게도 창을 던지면 되는거 아니냐? 등의 드립이 있고, 최부가 다른 부장과 창으로 꼬치가 된 것을 부월로 쳐내고 최부를 껴안는 장면에서 그 사이에 아무도 개입을 안한 것을 보고도 매너전투 드립이 터졌다.
    • 김약진, 오숙비, 박정부 관련 드립 : 세 사람이 미타산의 김사미 부대에 잠입할 때, 수십명을 때려잡는 동안 그물을 안 쓰다가 나중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고 매너전투 드립이 터졌다.
  • 레이드 드립: 작중에서 이의방과 이의민이 척살당할 때 수천 명의 병사가 달라 붙어서 겨우 제압을 하는 모습이 보스 레이드 하는 것 같다며 드립이 나왔다.
  • 야구선수 드립: 얼굴을 닮거나 동명이인 출연자가 나올 때 쓰이는 드립, 극 후반부로 가면서 박진재가 자주 등장하면서 박용택 관련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냇가에서 최충수를 벨 때는 찬물택, 적장을 베면 홈런택, 졸개를 베면 안타택, 헛소리를 하면 병살택, 거병을 하면 거병택, 누명을 쓰면 누명택 등 박용택 관련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운주도령으로 나온 김관기는 박한이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는지라 박존위 전사씬에서 박한이 알고보니 착한이가 아니라 비겁한이었다.는 개드립이 흥했었고, 이지영에 대해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인 이지영에 빗대 베볼리[94]라는 개드립이 흥했었다. 특히 박진재로 나오는 이병욱과 운주도령으로 나오는 김관기는 사극에 단골로 출연하는 배우들이라 이 두 선수는 앞으로 사극 무료 스트리밍에서 자주 소환될 선수가 되었다. 실제로 야구에서도 라이벌 관계가 약간 있었는데 사극에서도 맞대결하는 희한한 운명이다.[95] 또한 박존위 역으로 나온 배우 박철호도 KIA 타이거즈 단장을 맡았던 조계현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간혹 나오고 있다.[96] 그래서 박존위 전사 신때 마침 박존위를 죽인 지휘관이 운주도령이다보니 조계현 대 박한이 대결이라는 드립도 등장했다.[97]
  • 고려청자 드립: 술병, 술잔, 주전자 등이 깨질 때마다 그 비싼 고려청자 깬다는 개드립이 흥한다.
  • 선거 관련 드립: 4회에서 이의방의 견룡군과 금오위의 군사들이 창검을 겨누고 대치할 때 송유인의 투항 명령과 이의방이 자신들의 거병이 나라를 구하기 위함이었음을 강변하는 장면을 두고 '랩배틀', ' 웅변대회' 혹은 '선거철 후보 유세'라는 드립이 나타났고, 이의방의 강변으로 금오위의 군사들이 무기를 겨누지 않자 이의방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드립도 있었다. 이후 정중부가 나타나 이의방을 설득시키고 이의방이 정중부가 대의에 합류했다고 병사들 앞에서 선언하자 '개성시장 후보 단일화 성사'라는 드립이 흥했다. 공교롭게도 해당 장면이 나온 2021년 3월 20일 스트리밍 당시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오세훈 안철수가 단일화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에 해당 드립이 매우 흥했던 것이다. 5월 21일 3차 스트리밍에선 해당 드립은 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 선출에 빗대어 무인의 힘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로 바뀌었다.[98]
  • 펜트하우스 드립 : 120회에서 이지영이 아란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이의민이 이에 분노하여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고려판 펜트하우스' 드립이 등장했다. 일련의 벌어지는 일들이 요즘 등장하는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막장 드라마들의 클리셰를 따라가다 보니 생긴 드립이다.
  • 아자개판 드립 : 10회에서 경진이 중방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한 말 중 '개판이다'라는 말을 차용하여 경진 역의 김성겸의 전작 캐릭터인 '아자개'와 결합한 '아자개판'이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 해주 미시마 가문 드립 : 정중부 집권 시기 정균과 정중부 사이의 권력 다툼을 위해 정균이 패륜을 저지르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를 두고 '해주 미시마 가문' 드립이 자주 등장한다. 철권 스토리에서 막장 스토리를 보여주는 '미시마 가문'을 본따 만든 것으로, 정중부는 헤이하치, 정균은 카즈야의 포지션으로 치환할 수 있다.
  • 탕약 제티 드립 : 경대승이 쇠약해져 김자격이 올린 탕약을 먹을 때 두두을이 탕약을 먹고 독이 들었다고 하였다. 이때 탕약을 제티라고 하는 드립이 터지더니, 두두을이 파진찬 시절에 독이 든 제티를 먹어봐서 안다는 드립까지 터졌다.
  • 취준생 드립 : 95회 말미~96회에서 첫 등장한 최충헌이 경대승을 찾아와 자신이 생각하는 조정 쇄신 방책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취준생 최충헌', '취업 면접'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96회 첫 장면 이후 나레이션이 이야기 하듯이 '후일 황제를 2명이나 폐위시킬 정도로 철혈 독재를 하는 인물이지만 지금은 자신의 야망을 숨긴 채 나이 어린 경대승에게 숙이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일개 낭장 신분으로 당시 정권 실세인 경대승 휘하에서 뜻을 펼치기 위한 일종의 현재 취준생 신분과 동일하여 생긴 드립.
  • 노엘 관련 드립 : 4차 스트리밍 시기에 유독 흥했던 드립으로, 정균, 최비[99], 이지영이 아버지 속을 썩이며 사건 사고를 저지르고, 그 때문에 공직에 나가있는 아버지들이 그를 구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고려판 노엘 아니냐는 드립이 등장했다. 아무래도 노엘도 아버지가 유력 국회의원인데다가, 유독 아버지 속을 썩이면서 사고를 저지르는 일이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다 보니 이 장면과 덧붙여 드립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시기 적절하게 노엘 사건도 4차 스트리밍 며칠 전인 9월 18일에 일어나며 더 회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 국회 오물 투척 사건 관련 드립 : 151회에서 노인우가 최충헌의 집 이사를 기념하여 조정 대신들의 축하 연회가 열리는 곳에서 똥물을 투척하는 장면에서 후일 김두한이 일으킨 '국회 오물 투척 사건'과 관련된 드립이 등장했으며, 똥물을 뿌린 노인우는 '고려 김두한'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똥물을 뿌리는 장면에서는 "고려 국민들의 사카린이올시다", '똥물샤워'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 퐁퐁남 드립 : 이의민의 장남 이지순 출생의 비밀과 관련하여 이지순이 이의민과 최씨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아니라, 이의민을 고문했던 경주 관리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의민에게 '퐁퐁남' 드립과 별명이 붙게 되었으며, 이에 파생되어 '퐁퐁야차'라는 별명까지 등장했다. 퐁퐁남 드립은 지난 10월 '바람의 나라' 스트리밍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바람의 나라', '태조 왕건'에 이어 스트리밍 역사상 3번째 퐁퐁남 드립이 이 작품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 뾰로롱 드립: 태조 왕건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진지한 정통 사극임에도 이 특유의 발랄함이 느껴지는 윈드차임 소리가 묘한 컬트적인 느낌을 줘 이 BGM이 나오면 채팅창에서 뾰로롱이라는 채팅을 친다. 특히 두두을이 계책을 내놓을 때 뾰로롱 BGM이 자주 나온다.
  • 나이 드립: 다른 사극의 스트리밍에 비해서 여기서는 그 존재감이 약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이의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이광정, 최세보, 문장필, 백임지, 박순필 등이 이의민 사후에도 어느 정도 살아남아 이를 두고 나오는 드립. 심지어 최충헌의 아들 최우의 경우, 아버지 최충헌이 이의민을 척살할 당시 30대였는데, 드라마에서는 다소 젋게 나오는 등 나이와 관련된 드립들이 다소 나오긴 했다.

5.2. 섹드립

성관계를 암시하는 장면 또는 폭력적인 묘사가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온갖 섹드립들이 난무했다.
  • 구멍동서: 이의방-임씨 부인-정균 관계 및, 이의민-자운선-이지영[100] 관계에 대한 섹드립. 특히 이의방 암살을 망설이던 임씨 부인에게 정균이 정이 든 것 아니냐며며 역정을 내는 장면이 있어서 그런 섹드립(이의방과 관련하여 맛동산 드립도 나왔다)이 더욱 흥했다.
  • 딜도: 두두을이 가지고 다녔으며, 두두을이 생사불명이 된 이후론 이의민이 모시고 있던 목각 인형에 대한 섹드립. 이유는 그냥 딜도처럼 생겨서. 이의민이 목각 인형을 모시는 시점에선 인형이 불에 그슬렸기 때문에 흑딜도라 불리기도 했다. 게다가 이의민이 목각 인형을 들고 두두을의 발언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두두을의 얼굴을 목각인형에다 합성하는 괴이한 연출까지 나왔다. 그래서 두두을이 딜도을이라 불리기도 했고, 딜도 전원 버튼을 눌렀다는 개드립도 터졌으며[101], 박진재가 가지고 다닐 때는 딜도택이라는 섹드립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SM: 유독 무인시대에서는 상의를 벗기고 채찍이나 몽둥이로 치는 일이 많아서 터진 드립. 이의민, 조환관[102], 김자격, 이지영, 오숙비, 만적, 최우 등이 당했다. 박진재도 형틀에 묶였다[103]. 고려SM, SM시대 등이 있다. 그리고 SM으로 인하여 채찍을 맞은 등짝을 누네띠네라고도 한다.
  • 뜨밤: 성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이나 대사가 나올 때 하는 섹드립. 성관계를 하는 사이가 아니라도 단 둘이 있을 때 개그로 쓰기도 한다. 그 외에 자매품으로 ㅗㅜㅑ, 했네했어, 섰네섰어 등이 있다. 다른 사극 스트리밍에서는 좀 많이 덜한데[104] 유독 무인시대에서 흥했던 섹드립.


[1] 자신들을 지켜주는 무인들을 노예처럼 부리는것은 물론이고 존중받아야할 군장성한테 나이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수박희를 시키고 체력문제로 패배하자 뺨을 때리고 온갖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등 오늘날 페미들이 군인들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행태와 별반 다를게 없다. [2] 무인 권력자를 제거한 무인들도 또다른 무인 권력자가 되어 타락해지는데 일종의 무한루프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경대승이 권력을 잡고도 타락하지 않은 사례이기는 하지만 경대승도 무신정변 이전으로 되돌아가자는 대의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3] 그래도 추노보다도 1~2,000명은 많은 편이었다. [4] 맛동산, 이진멸, 아지태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이의방과 이준의, 윤인첨이 등장한 장면부터 채팅이 멈춘 걸로 추정된다. [5] 공교롭게도 이번 스트리밍은 대조영 스트리밍이 끝나고 얼마 안 있어 진행되었다. [6] 2000~2002년 태조 왕건, 2002~2003년 제국의 아침, 2003~2004년 무인시대, 2009년 천추태후, 2023~2024년 고려 거란 전쟁. 원래 '태조 왕건'부터 10년 기획으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이 드라마의 흥행 실패로 인해 무산되고 결과적으로 천추태후가 더 망하면서 한동안 고려사를 언급하지 않았다. [7] 최종회 즈음에는 11월 6일 밤 9시부터 시작되는 대조영 스트리밍과 겹치면서 일부 중복(무인시대 스트리밍의 후반부(6~7일차, 154회~158회)와 대조영 스트리밍의 초반부(1~2일차, 1회~5회))되었다. [8] 회차가 통째로 스킵되지 않았지만, 일부 장면이 잠깐 사라지는 일이 빈번했다. 스트리밍 도중 등장하는 광고의 영향일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세심하게 봐야 한다. [9] 다만 이번 달에는 이번 스트리밍 이후 바로 대조영,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으로 매주마다 진행될 예정이고, '태조 왕건' 스트리밍이 너무 많이 방영한데 따른 부담도 작용되어 운영진이 틀어줄 지 의문이 든다. [10] 원래 <태조 왕건>의 스트리밍은 제대로 간다면 12월 30일에 종료되지만, 이후 일부 시청자들의 요구로 인해 이 드라마 스트리밍이 진행될 무렵에는 3회차 4일차(78회)가 진행 중이다. [11] 2023년 11월 27일부터 2017년 이후 회차에 대해서 24시간 내내 스트리밍 중인데, 평균 시청자 수가 그동안 진행한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시청자 수 평균보다 많은 편이다. [12] 드라마 < 제5공화국>에서 각각 노태우, 전두환, 백운택 역을 맡아서 붙은 별명. [13] 들고 다니는 철퇴 모양이 맛동산과 비슷하다. [14] 의종의 소생인 희를 아들로 인정하는 장면 때문에 생긴 별명 [15] 정권을 잡고 나서 맡았던 직책 이름인 '참지정사'가 '참치정사'로 들리기도 한다. [16] 공식 홈페이지가 간소화하기 이전에는 이의방을 "공포 정치의 철퇴를 휘두른 고려의 로베스피에르이다"라고 소개했지만, 역사적으로는 경대승이 로베스피에르와 유사했기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17] 이의민이 의종의 척추를 어마무시한 힘으로 꺾어버렸다는 일화에서 나온 별명. [18] 이지순이 씨가 다르다는 드라마 설정으로 터진 별명. [19] 정중부 집권 이후 이의민을 늘 따라다니는 단어. [20] 등장 초반부에 경대승이나 이의민에게 자신을 받아달라고 어필하는 장면 때문에 붙은 별명. [21] 이의민 집권기에 바짝 엎드리다가 정권을 탈취한 것이 사마의를 연상시켜 붙은 별명 [22] 희종이 최충헌에게 내린 은문상국에서 붙은 별명. [23] 4차 스트리밍 때 김갑수가 칭따오 맥주의 모델. 덩달아 최충헌이 마시는 술도 칭따오라고 드립쳤다. [24] 드라마 중반 빨간색 망토를 두르고 다니는 조원정의 모습에서 따온 별명. 무인시대 본방송 때부터 시청자 사이에 불리던 별명이다. [25] 자기보다 서열이 한참 아래인 정균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모습에 생긴 드립이었다. [26] 특유의 대머리 상투가 일본의 촌마게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27] 후속작인 불멸의 이순신에서 배설을 연기했기 때문. [28] 배우의 모습이 프로레슬러 노지심 태조 왕건 박술희와 닮아 붙여진 별명이다. [29] 서경에서 한쪽 눈을 잃은 후 붙은 별명. [30] 김사미·효심의 난 때 전존걸의 부하 장수. [31] 상사가 언제 장군까지 진급했냐는 개드립도 흥했다. [32] 윤인첨이 등장할 때마다 북벌드립이 나오곤 했다. 특히 조위총의 난에 참전하고 끝내 조위총의 항복을 받아내는 장면에서, '드디어 아지태가 북벌에 성공했다'는 드립이 흥했다. [33] 초반부 벼슬이 정언(正言)이었다. 이의방이 문 정언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34] 말만 잘하지 행동은 안 한다고 비하하는 드립. [35] 붉은 색 관복에 개혁가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흥했다. [36] 목소리와 말투가 완전히 똑같다. [37] 배우의 외모가 나이 든 진지희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38] 무비의 자식들을 죽이라 명할 때 나온 '천한핏줄'이라는 말이 인수대비와 유사하여 생긴 별명. [39] 이의민에게 허리가 꺾여서 살해당했기 때문. [40] 초반에 공예태후가 황상을 부를 때, 황상과 발음이 비슷해서 붙은 별명. 나중에 왕에 걸맞지 않는 이미지까지 겹쳐서 별명이 굳어졌다. [41] 이의방, 정중부 집권기에는 찍소리도 못하다 경대승 집권기엔 주구장창 경대승을 까는 모습을 보고 붙은 별명. [42] 참고로 이 배우는 1998년 KBS 진달래꽃 필때까지에서 김경희 역을 맡았다. [43] 2차 스트리밍에서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44] 젊은 시절 강종을 맡았던 배우 이인은 후속작인 불멸의 이순신에서 광해군, 천추태후에서 목종을 연기했고, 장년의 강종을 맡은 배우 박병선은 불멸의 이순신에서 백사 이항복을 연기했다. [45] 채팅창에서도 이재룡으로 오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을 정도로 배우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단지 목소리는 청명한 이재룡 목소리와는 달리 더 날카롭다. [46]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메두사를 연기했다. [47] 태조 왕건에서 왕건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48] 작중에서도 진짜 쌍칼을 쓴다. 배우 인터뷰에서도 '야인시대에서 쌍칼을 연기했는데 무인시대에서 진짜 쌍칼을 쓰게 됐다.'는 발언을 할 정도였다. [49] '채원 또 속냐'. 극 중 계속 이간질에 속아넘어가는 채원을 일컬어 하는 말. [50] 임진왜란 시기 고니시 유키나가의 옆에 있던 승려 겐소의 한자식 이름이 현소이다. [51] 이름 그대로 무비를 따서 movie. [52] 무비처럼 극중 이름이 '월이'라서 붙은 별명. [53] 이민우의 다른 사극 배역이나 극중 정균 행적으로 붙은 별명과 달리 순전히 비슷한 이름 때문에 붙은 별명 [54] 노엘처럼 아버지 속을 썩이는 짓을 하고 패륜을 저질러서 생긴 별명이다. 참 시기적절하게 4차 스트리밍 직전에 사건이 발생하면서 바로 별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55] 징비록에서 원균을 연기했다. [56] 경대승이 죽기 직전 꾼 악몽에서 나타나 찰진 비웃음 소리를 들려주며 붙은 별명. [57] 작중 도손과 오척이 경대승과 김자격 앞에서 스스로를 화형에 처하려는 장면이 나왔기에, 수달이 PTSD, 수달이 트라우마 드립이 터졌다. [58] 이름이 자격이다보니 자격과 관련된 내용이 다 들어간다. ex)수달의 자격. [59]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는 장면에서 공산주의와 엮이며 터진 드립. [60] 배우도 같고 연기톤이 애술과 똑같아서 그냥 애술이라 불린다. 개그 캐릭터였던 애술과 마찬가지로, 손석도 부상입은 이의민을 상대로 자만하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몸개그를 보이기도 했다. [61] 묵언수행 중 목소리가 나올 때 블루투스 헤드폰 같다고 하여 터진 드립 [62] 투머치토커 관련 별명은 박존위의 전사씬에서 나오는데 수십 군데의 킬마크를 허용했는데도 이의민이 올 때까지 버티다가 유언을 너무 길게 한 것에 대하여 나온 드립들이다. [63] 태조 왕건에서 견훤의 딸이자 박영규의 아내인 국대부인을 연기했다. [64] 장동직은 장세동 연기는 한 적 없지만, 주군인 이의민 별명이 전두환이다 보니, 그 충복인 최부도 전두환의 충복 장세동에 비유해서 붙은 별명이다. [65] 이때는 아직 본명을 쓰던 시절이었다. 신인 시절이라 그런지 지금과는 다르게 어리버리한 막내티가 팍팍 난다. [66] 검은색 고양이가 있는 것이 낸시랭을 연상시킨다고 터진 드립. [67] 매번 우발적이고 감정적인 태도로 벌인 행동 때문에 자신과 집안을 위태롭게 하여 생긴 별명 [68] 배우가 박용택을 상당히 많이 닮았다. 박진재가 전투씬에서 병사를 죽일 때마다 1안타, 적장급을 죽이면 1홈런이 적립된다. 예를 들면 박정부는 솔로홈런, 최충수는 만루홈런 식이다. [69] 죽기 전에 목각인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70] 석류즙 유통을 한다고 하여 붙은 별명. [71] 특히 김약진에게 진 이유가 철퇴가 없어서라는 개드립이 있다. 정작 준존심이 그 철퇴를 가지고 있자 무기를 진작에 서로 바꿨어야지라는 개드립도 흥했다. [72] 사랑과 전쟁에서 김희정과 나오는 분량 때문인 듯하다. [73] 남편인 이석준 배우가 후속시대를 다룬 무신에서 이장용을 연기하여 나온 드립. [74] 방자전에서 나왔던 명대사 '내가 더 맛있지?'가 많이 회자된다. [75] 이 작품 후속시대를 다룬 무신에서 최우를 정보석이 연기하여 나온 드립. [76] 극중 최충헌에게 직설적으로 직언을 하는 독설가 역할을 맡아 붙은 별명. [77] 최충헌의 연회 중 대신들에게 오물을 투척한 것을 보고 붙은 별명. [78] 배우가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남 역할로 많이 나왔다. [79] 야인시대에서 김좌진을 연기했다. [80] 용의 눈물 에서 황희, 왕과 비에서 성삼문, 명성황후에서 원세개, 연개소문에서 곡사정을 연기 [81] 스님 분장을 위해 삭발한 모습이 무키 베츠를 닮아 나온 드립 [82] 김사미 → 김삼이 → 김32. [83] 퉁소가 대조영에서 지장이라고 불리운 것에 빗대었다. [84] '백성 구제'라는 대의에 감화된 이들이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 붙은 별명. 특히 경대승, 이의민, 두경승, 박진재를 묶어 두스라이팅 피해자 4인조로 칭하기도 한다. 두두을 본인 항목에 자세히 설명돼있지만, 이러한 비판적인 별명은 극 중 비전만 제시하고 구체적 방법은 제시하지 않은 두두을 자신이 자초한 면이 있다. [85] 예언을 하며 앞으로 전개를 자주 말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 [86] 태조 왕건에서 이치 장군을 연기하였다. [87] 태조왕건에서 능애를 연기하였다. [88] 야인시대에서 김책을 연기하였다. [89] 전작 태조왕건에서 박수경이 착한 표정으로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운주도령은 잔혹하고 비겁하게 나오자, 박한이가 착한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겁했다는 재조명 드립이 터졌다. [90] 나라를 어지럽히는 간신과 부모를 해치는 패륜아 라는 뜻 [91] 자이언트에서 황태섭이 극 최후반부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모습이 있다. [92] 진작에 다구리를 치거나 활이나 그물 등을 쓸 것이다. [93] 해당 씬에서 이의민이 귀엽다는 댓글이 많았다. [94] 이지영 선수의 별명. [95] 둘다 꾸준함의 상징이다. 실력에 비해 약간 저평가나 희화화가 강하고(박용택 : 찬물드립, 졸렬한 타격왕/박한이 : 정신병자, 킁킁이)한때 영구결번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팀의 흥망성쇠를 같이 한 원클럽맨이다. 또한 두 선수가 데뷔했을 무렵 소속팀인 엘지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 적이 있다. 결과는 삼성의 승리. [96] 조계현 관련 드립은 전우에서 자주 나오는 드립인데, 그 외 드라마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97] 참고로 조계현은 1988년~2001년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박한이는 2001년~2019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여 두 사람이 같이 선수생활을 한 시즌은 2001년이 유일하다. 이후 2008~2009년 조계현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치를 맡을 때 같은 팀에 있기도 했다. [98] 공교롭게도 무인시대가 6차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다음날인 2023년 3월 8일에는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가 열리므로 이 드립이 일부 다시 나왔다. [99] 이의민 시기 인물인 최세보의 아들 [100] 이 쪽은 이의민이 자운선을 거부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101] 그 외에 그 시절에 진동기능이 탑재되었다는 개드립도 터졌다. [102] 이 사람에게는 옷을 벗긴 것이 아니라 옷을 아예 찢었다. 이게 참 미묘한 장면이어서 이 사람 때 해당 드립이 가장 흥했다. [103] 아킬레스 건을 도려내는 장면이었다. [104] 다른 사극에서는 ㅗㅜㅑ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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