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0:28:53

대조영(드라마)/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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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역사4. 별명5. 드립6. 여담

1. 개요

2021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 대조영>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1년 1월 5일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2023년 12월 현재까지 14번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2. 특징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과 더불어 KBS Drama Classic 채널 연속 무료 스트리밍 사극들 중 스트리밍 횟수와 평균 시청자 수가 TOP 3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사극이다.

드라마 자체가 한국 사극 드라마 중 최초로 고구려의 멸망부터 발해 건국까지를 다루었는데, 사료적 한계를 감안해도 창작을 넘어 과한 역사왜곡 논란과 인물들의 논란 등이 있었지만, 방영 당시 중국이 본격적인 동북공정을 들먹이며 한국의 반중 감정을 자극하던 시기라 최고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세월이 훌쩍 지나 무료 스트리밍을 하던 시기에는 그 때 못지 않게 반중 감정이 커졌고, 고구려 멸망 이후 부흥운동과 발해 건국을 소재로 했다는 유니크함과 여러 개성 있는 배우들의 명연기와 당시로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 등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시작되기 전부터 스트리밍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으며, 2021년 1월 첫 스트리밍을 시작한 이래 순식간에 스트리밍 작품 TOP 3에 올라와 자리잡게 되며 현재 스트리밍의 최고 인기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조영(드라마)/유튜브 스트리밍/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에 이어 3번째로 10회차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면서 스트리밍 역사도 길어져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여 정리한다.

4. 별명

해당 스트리밍 채팅 중 흥했던 별명과 드립은 아래와 같다.
  • 배역 / 배우의 별명: 태조 왕건, 야인시대, 무인시대 등 기타 사극에 등장한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같은 제작진이 만든 후속작 광개토태왕에도 본작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밑에 나열된 인물들 이외에도 출연한 배우들 중 앞에서 언급된 사극이나 다른 작품에서 보인 경우가 많아 그 배역의 배우들 또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기타 인물

기타 이름없는 단역들은 야인시대, 태조 왕건의 배역으로 불렸다.

5. 드립

  • 삼족오 합창단: 대조영의 주제가를 부르는 채팅창 유저들을 칭하는 단어.
  • 싸튀 드립: 대조영이 초린과 아이를 만들고 대조영과 초린이 결별(물론 대조영은 초린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몰랐다가 한참 후에야 초린이 진실을 말하며 알게 된다)하며 대조영이 싸튀를 했다는 드립. 이래서 콘돔을 착용해서 피임을 잘 해야 한다는 드립도 나온다.
  • 무인시대 드립: 2회에서 대중상과 설인귀가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나오자, 무인시대의 두경승과 이의민이 재회했다는 드립이 등장했다. 대중상 역의 임혁과 설인귀 역의 이덕화는 전작 무인시대에서 대중상과 설인귀와 비슷한 포지션인 두경승과 이의민을 맡았으며, 이 둘은 후속작품인 천추태후와 자이언트에서도 재회한다.
  • 황룡의 대업 드립 : 1차 고당 전쟁 당시 퇴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용포를 입고 가짜 황제 노릇을 하던 설인귀에게 붙은 드립. 사극 무인시대에서 이덕화가 이의민을 연기하였기에 붙은 드립이다.
  • 전장군 드립: 3회에서 설인귀가 고구려군을 격퇴하고 이세민에게 소원이 장군이 되고싶다고 말하자, '전장군', '보안사령관이 되고싶다' 등의 드립이 이어졌다. 12~13화 파트에서는 거란족 지도자 이진충을 연기한 김동현이 장태완을 연기한 적이 있어서 이와도 엮였다.
  • ICBM 드립: 대조영이 태어나기 바로 전에 혜성이 떨어지자 ICBM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 나이 드립: 실제 배우의 나이와 배역의 나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사극에 많아 생기는 드립으로, 이 작품에서도 초반부에 등장하는 설인귀가 처음 등장할 때는 10~20대 배역이나, 실제 배우는 50대의 이덕화가 맡아 설인귀 (17세) 드립이 등장했고, 대조영이 처음 등장하는 회차에서도 대조영의 최수종과 흑수돌의 김학철의 극 중 나이는 10대 정도이지만, 40대의 최수종과 김학철이 바로 배역을 맡아 대조영 (15세), 흑수돌 (15세) 의 나이드립이 계속 이어졌다[84]. 또한 대조영의 모친 달기가 나이든 모습을 연기한 박순천은 정작 최수종과 1살 차이고, 초린을 연기한 박예진과 초린의 아들 이검을 연기한 정태우 역시 1살 차이라 모자 (1살 차이) 드립이 나온다.
  • 친자 확인 드립: 대조영을 고문하는 장면에서 '고전식 친자확인 방법' 등의 드립이 나왔다.
  • SM 드립: 대조영이 고려성으로 가다 초린과 이해고에게 붙잡힌 후 초린이 대조영을 자기 노예로 삼겠다고 하면서 반드시 살려달라고 빌게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자 삼국시대의 SM 플레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또한 이와 별개로 고문 장면이 등장할때도 나오곤 했다.
  • 강기사 vs 제임스 드립: 본 작의 라이벌이자 주인공인 대조영과 이해고가 자주 조우하고 대결할때 마다 '강기사 vs 제임스'라는 드립이 자주 나오는데, 강기사는 대조영 역의 최수종이 '하나뿐인 내편'에서 맡은 배역인 강수일과 직업인 운전기사를 딴 이름이고, 제임스는 이해고 역의 정보석이 '오 삼광빌라'에서 맡은 배역 우정후의 가명이다. 공교롭게도 '하나뿐인 내편'과 '오 삼광빌라'는 주말드라마이고, 홍석구 PD의 작품이다. 같은 PD가 연출한 주말드라마 주인공들이 대결하는 셈이 되었다.
  • 고기 파티 드립: 종종 나오는 고문 장면 중 주요 인물들이 단체로 형틀에 묶여 인두를 달구어 지지는 낙형을 받는 씬을 두고 나온 드립이다.
  • NTR 드립: 대조영이 초린이를 납치하고 동굴에서 며칠 보낸 후 초린의 대조영에 대한 태도가 우호적으로 바뀌자 NTR 드립이 나왔다. 이 후에 대조영과 초린의 멜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드립이 자주 나온다. 이와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 용어인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드립도 등장했다.
  • 거또속 드립: 이 작품에서 유독 이진충의 거란 부족은 당나라의 혹한 제안에 자주 속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두고 '거란 또 속냐 (거또속)' 드립이 등장하였다.
  • 가늠할 수 없는 집착의 크기 이해고 드립: 드라마의 포스터를 보면 "가늠할 수 없는 꿈의 크기 대조영"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초린을 향한 이해고의 집착에 빗대 만든 드립이다.
  • 인생은 모개처럼 드립 : 이해고의 부하 모개가 최후의 천문령 전투에서까지 대조영의 군대와 피터지게 싸워놓고 이해고가 죽고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자 바로 발해의 장군으로 갈아탄것을보고 만든 드립.
  • 고자해고 드립: 초린과 정혼을 하고도 친자식을 갖지 못하고 대조영의 자식인 검이만을 키우는 이해고를 보고 만든 드립이다.
  • 또 잡혀 드립: 대조영이 드라마 초반부터 계속 잡히고 감옥에 갇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두고 또잡혀, 또감옥 등의 드립이 나왔다.
  • 검이 (또는 최응) 드립: 대조영과 초린 간의 묘한 장면들이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드립. 드라마 상에서 정태우가 연기한 이검이 대조영의 사생아로 등장하기 때문.
  • 재난지원금 드립 : 작중 대조영이 이끄는 동명천재단이 새벽에 몰래 백성들의 집집마다 금과 은을 넣어두고 가는 장면에서 등장한 드립이다.
  • 이해고 파마 드립: 극중 이해고는 초반부에 곱슬머리 스타일을 하고 등장하는데, 이를 두고 '이해고 머리 어디서 했냐?' '이해고 파마머리 강남 미용실에서 했다'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아무래도 사극에서 파마머리 스타일은 나오지 않다보니 생긴 드립이다.
  • 홍초 드립: 36회에서 평양성 내부에 심리전을 위해 핏물 (빨간물) 을 붓는 장면이 나오자 '홍초', '썬키스트 포도맛' 등의 드립이 나왔다.
  • 중국몽 드립: 고구려의 멸망 과정에서 당나라와의 화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중국몽', '당나라몽'의 드립이 나왔으며, 당나라에게 속아 고구려가 망하자, '중국몽의 최후'라는 내용이 채팅창에서 계속 등장했다. 그러나 이 수준을 넘어서, 특정 정치인을 거론하여 정치드립을 치며, 채팅창의 분위기를 흐리는 리플들도 나타났다. 특히 부기원에게 부재앙(부재인), 부명박, 부근혜, 부석열. 그리고 사부구에게는 사재명, 사준석 등 온갖 정치드립이 붙곤 했다.
  • 인디안밥 드립 : 부기원이 백성들에게 집단린치를 당할 때 인디안밥 드립이 성행했다.
  • 살생부에 홍패라니: 동명천제단이 안동도호부에 보낸 살생부 명단에 홍패의 이름이 쓰여있자, 시청자들은 '아니 홍패가 왜?'라는 반응을 보였다. 살생부 명단에 있는 자들이 설인귀, 연남생, 보장왕, 같은 거물급 인사 내지는 이진충, 손만영, 이해고 같은 거란의 지배층들,또는 노예 상인, 안동도호부 고위 관리 같이 고구려 유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는 당나라인들 인지라, 설인귀의 부관이라지만 급이 떨어지는 홍패가 동급으로 표기된 것에 좀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홍패는 설인귀의 최측근이고, 당나라 장수니 내친김에 설인귀와 함께 없애버리겠다는 심산으로 살생부에 넣었을 수도 있다.
  • 조필연 / 제임스 모드 드립: 극중 이해고가 보인 모습 중에서 날카롭고 분노섞인 모습을 보일 때와 다정한 모습을 보일때가 사뭇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이해고 역을 맡은 정보석의 배역 중 악랄하기로 유명한 '조필연'과 최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 삼광빌라의 '우정후 (제임스)'를 따서 날카로운 모습일때는 '조필연 모드', 검이나 초린과 같이 있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일 때 '제임스 모드' 이런 식의 드립이 자주 등장했다.
  • 아버지 버프 드립: 대조영이 전투나 위기에 처했을때 유독 아버지 대중상의 말이나 편지를 보고 힘을 얻어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두고 '아버지 버프' 드립이 등장했다. 특히, 51회 불구가 된 대조영이 보장왕의 혈서를 보고 일어날때, 70회에서 대중상이 눈빛으로 일어나라라고 외칠때, 야인시대의 김좌진이 오버랩되는 "조영아 일어나라, 넌 고구려의 자존심이야"와 같은 야인시대 드립도 같이 이어졌다.
  • 요동 맘카페 드립 : 거란이 패망하고 초린이 거란 백성들을 이끌고 대조영이 있는 안시성에 몸을 맡겼을때 초린과 숙영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등장한 드립이다. 당시 초린도 아들 검이가 있고 숙영도 단이와 적이 두 아들을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 배틀그라운드 드립: 귀부산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을 사냥하는 당군의 모습을 보고 '배틀그라운드'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 죽창드립 : 귀부산 포로사냥에서 약속에 따라 살아남은 동료들과 몰래 밤에 모였을 때 대나무숲에서 대나무들을 잘라 죽창을 만들어내자고 대조영이 권한 모습으로 나온 드립.
  •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드립: 대조영이 귀부산 전체를 함정으로 이용하여 당나라 병사들을 역관광하여 나온 드립. 나홀로 집에 드립도 붙곤 했다.
  • 지록위마 드립: 78회에서 측천무후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조문홰, 이문 등의 중신들[85]에게 닭을 봉황으로 둔갑시켜 닭인지 봉황인지 물어보는 장면[86]이 나왔는데, 이는 진나라 시대의 고사인 지록위마와 유사하여 해당 드립이 등장했으며, 치킨 드립도 같이 등장했다.
  • 이글스 드립: 사극 스트리밍때마다 자주 패배하는 진영에 붙는 드립으로, 본작에서는 이문이 번번이 대조영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 '이문 이글스', '한화 이문스'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심지어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의 신검처럼 '이문이 또져써?'와 같은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드라마 초반부에는 당 태종 이세민, 연남생에게 저 드립이 붙기도 했다.
  • 푸린드립 : 85회에서 거란군이 심리전을 위해 피리를 부는 모습이 나왔는데, 피리음이 포켓몬스터에서의 푸린 노래 소리와 비슷하게 들린 것에서 착안한 '푸린' 드립이 등장했다.
  • 조영 없는 조영팀 드립: 89화에서 대조영의 군사가 당나라 진영을 쳐들어갈 때, 대조영이 없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조영없는 조영팀' 드립이 흥했다.
  • 스토브리그 드립: 91회에서 이해고와 이문이 서로 상대진영에 포로로 잡힌뒤 이해고 ↔ 이문, 수봉, 우면의 3:1 포로교환을 성사시키자 야구 트레이드에 이를 빗대 '3:1 트레이드 성사', 백승수를 빗댄 '대조영 단장', '스토브리그'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129~130회 초린과 대중상의 포로 교환때도 같은 드립이 등장했다. 91회 이문의 포로 과정에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두고 '대추나무 이문걸렸네' 드립이 등장하였다.
  • 보이스피싱 드립: 101회에서 대조영군이 신성을 지원하는 현도성의 군사를 검이가 거짓 전령으로 들어가 유인해내서 격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기서 '보이스피싱', '검이스피싱' 드립이 등장했다.
  • 열정페이 드립: 102회에서 대조영이 휘하장수에게 요동 지역의 성을 점령하는 시합을 붙이며 승자에게 내건 보상이 열정페이와 다를 바 없는 묘사에 '열정페이', '악덕업주', '악덕사장'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 관심법 드립: 102~103회에서 측천무후가 꿈을 꾸고 조정 내부에 역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그 수괴로 조인사 일당을 지목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모습이 태조왕건에서의 궁예의 관심법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궁측천, 측예'와 같이 측천무후와 궁예를 결합한 별명과 '몽심법'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 1할타자 이해고 드립: 118회에서 거란국이 망하고 모든 희망을 잃은 이해고가 요동을 탈출하기 전 부하 장수들에게 '1할의 가능성이라도 남아있으면 잡겠다'라고 말할 때, '1할타자 이해고'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거기서 파생돼서 '염경엽', '김주형'이 채팅창에 등장했다.
  • 발해가 망한 이유 드립: 120회에서 이검의 주도로 거란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봉기를 일으키고 나서 대조영이 자치권을 허락해주고, 자신의 제국 예하에 거란국을 승인해주는 장면에서 '발해가 망한 이유' 드립이 등장했다. 이는 향후 발해가 건국되고 약 230년 후인 926년 대조영이 세운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하기 때문인데, 가상으로 있을법 한 이야기를 극중에서 풀어낸 것이지만, 거란이 이때 자치권을 받지 않았다면 정말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지 않았을 수도 있어서 참 아이러니할 일이 되었다.
  • 코로나 드립: 드라마 후반부 설인귀가 고열에 시달릴 때 나온 드립으로, 역대 사극 스트리밍에서 기침을 하거나, 오한 등 증상을 보일 때마다 코로나와 연관된 드립이 자주 등장하곤 했다.
  • 거미 드립: 극 중에서 이검의 이름 검이가 거미와 발음이 유사하여 생긴 드립으로, 특히 가수 거미와 연관되어 드립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거미 -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스파이더맨' 드립이 이와 같다.
  • 이문페이or쿠폰 드립: 작중에서 이문이 대조영에게 사로잡힐 때 마다 식량이나 당나라의 포로 등과 교환되는 데 자주 사용되면서 나온 드립이다.
  • 최후의 승리자 드립: 여타 사극에서 평화롭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을 일컫는 의미로 사용되는 드립인데, 본 작에서는 이해고의 수하장수로 등장하는 모개와 태평이 이 명칭을 받게 되었다. 모개는 이해고 수하 장수로 대조영과 끝까지 대립하다 이해고가 죽고 바로 대조영편에 들어갔고, 즉위식때는 최측근들이 위치하는 첫줄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두고 '최후의 승리자 모개', '대하드라마 <모개>'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태평은 초린의 시녀이자 이검의 유모로 전투 요원이 아니나 다른 전투 요원들이 안전을 지켜줬고, 대조영과 직접적인 적대관계였던 것도 아니라 초린 사후에도 발해의 일원으로 흡수되어 잘 지냈다.
  • 전용 브금 드립: 본작에서는 유독 캐릭터마다 전용 bgm이 설정되어 등장했는데, 특히 미모사가 등장할 때는 미모사 전용 bgm[87] 등장했다는 드립이 자주 등장했다. 이외에도 설인귀, 검이, 측천, 신홍 등이 등장할때도 캐릭터별 자주 등장하는 bgm이 있어 동일한 드립이 등장했다. 빌리진과 비슷한 브금도 있다.
  • 공산주의 드립: 133회에서 대조영이 법령을 반포할 때 신분의 고하와 귀천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하자 등장한 드립이다.
  • 숭겸아우 드립: 작중에서 대조영이 죽어가거나 잡혀가는 인물들을 보며 오열할 때마다 태조 왕건에서 왕건이 신숭겸의 의거때 외쳤던 '아니되네 아니돼', '아니된다 숭겸아우' 등의 대사가 드립화되어 채팅창에 등장했다. 정작 이 드립의 주인공인 신숭겸 역을 맡은 김형일 배우는 이 드라마에 등장하지 않는다.
  • 새벽배송 드립: 동명천재단이 부기원 일당이 빼돌린 세금을 훔치고 고구려 유민들에게 밤중에 몰래 나눠준 것을 빗댄 드립.
  • 이문숯불구이 드립: 거란에서 이문 화형 일보직전까지 가니까 나온 드립. 그 외에 이문이 매달린 장면에서는 이문 굴비좌 드립이 나왔다.
  • 메이드 인 차이나 드립: 측천무후가 설인귀의 조언에 따라 가짜 황족을 묵철의 딸과 사돈을 맺게하고, 이후 묵철이 딸 덕분에 자기가 속았다는 걸 깨닫자 고대부터 메이드 인 차이나가 횡행했다는 드립이 나온다.
  • 발작 버튼 드립: 특정 대상이나 인물에 대하여 과민 반응하는 인물들에게 붙는 드립. 특히 대조영에게 과민 반응하는 이해고에게 자주 붙었다. 이는 본작만 아니라 다른 사극에서도 채팅창에 종종 올라오는 드립.
  • 머릿고기 드립: 잘린 수급이 배달되는 장면에 나오는 드립.
  • 홍패 엘리트 드립 : 홍패가 문해능력이 있는데다가 88화에서 프랑스어 단어인 망토를 언급하는 대사가 나오면서 저 시절에 프랑스어까지 할 줄 아는 엘리트라는 드립이 흥했다. 실제로 진지하게 생각하면 프랑스어나 라틴어 등의 지구 반대편 서양 언어를 할 줄 알았다면 엄청난 엘리트[88][89]였을 것이다. 극중에서도 설인귀는 까막눈인데 홍패는 적어도 글씨를 읽을 줄 아는 등 유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도시어부 드립: 설인귀(이덕화)가 본인 스스로 ‘내가 낚시를 참 좋아하지’에서 유래한 드립.
  • 퐁퐁남 드립: 이 드라마의 메인 갈등 구조인 대조영 vs 이해고의 구도를 보면 초린을 둘러싸고 삼각관계처럼 묘사되어 있다. 특히 주인공의 연적 포지션인 이해고는 대조영의 아이를 임신한 초린을 받아들이고 대조영의 아들인 검이를 자신의 아들처럼 키우게 되는데 이 부분이 2021년 후반기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퐁퐁남'의 논리에서 말하는 다른 남자와 하고 온 여자를 설거지하는 남자의 모습과 유사하여 생긴 드립이다. 그래서 이해고에게는 '퐁해고'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실 스트리밍 상에서 말하는 '퐁퐁남'의 가장 정석 포지션이 바로 이해고인데, 처음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던 2021년 10월 당시에는 4차 스트리밍이 지나간 직후라 1호 퐁퐁남 타이틀을 이 드라마와 유사한 느낌인 '바람의 나라' 도진에게 내주어야했지만 이 드립의 원조가 이해고인건 분명한 사실이다.[90]
  • 사딸라식 협상 드립: 돌궐의 묵철이 측천무후한테 사자를 보내며 동맹 조건으로 무리한 요구를 제시하는데, 측천무후가 거절할 때마다 하나 씩 추가해서 네번째 요구까지 추가되자 생겨난 드립.
  • 직거래 드립: 대조영과 설인귀가 직접 만나 이해고와 이문을 포로 교환하는 것에서 비롯된 드립. ' 당근' 관련 드립이 많이 등장하며, 이를 응용한 ' 당군마켓'도 존재한다.
  • 귀부산 깐부 드립: 묵철이 경쟁국 수장이 되고도 계속 귀부산의 일을 들먹이면서 친한 척 하거나 자기도 또 그걸로 대조영에게 유리한 판단을 내리곤 하는 것에서 비롯된 드립.
  • 오또케 드립: 초반부 숭무대연을 몰래 구경하려고 경비병으로 위장해 들어왔던 숙영이 대조영과 자객의 다툼에 휘말리고, 서로 상대를 자객이라고 하면서 칼을 달라고 하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때문에 생긴 드립.
  • 밥버거 드립: 귀부산 에피소드 때 대중상이 대조영을 찾아와 직접 주먹밥을 전해주고, 대조영이 그것을 먹는 모습에서 나온 드립. 주먹밥 안에 스팸or참치마요 같은 속재료가 없어서 대조영이 실망해 울면서 먹었다는 드립도 나온다.
  • 닉 변경권 드립: 이진충과 거란이 당나라에 반기를 들자 측천무후가 서신을 보내 이진충을 이진멸, 손만영을 손만참으로 선언하는 내용을 보낸 것을 닉 변경권에 비유한 드립.
  • 음성메시지 드립: 서신이 도착하여 그 서신을 보낸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빗댄 드립.
  • 어몽 어스 드립: 대조영/걸사비우/흑수돌이 고구려 유민들이 탄 배에 잠입한 후 당나라군과 거란군 사이에서 이간질하여 서로간의 분열을 유도할 때 나온 드립. 이를 응용한 '몽 어스' 같은 변형도 있다.
  • 광복절 특별사면 드립: 거란 장수들이 이진충에 의해 옥에서 풀려날 때, 측천무후 앞에서 설인귀를 필두로 한 장수들이 석고대죄를 청한 후 대신들에 의해 자리를 떠날 때 생긴 드립. 해당 장면의 스트리밍이 이뤄진 시기가 2022년 8월 15일이라서 생긴 드립이다.
  • 미러전 드립: 대조영과 설인귀가 마주할 때마다 강감찬 미러전 드립, 대중상과 이문이 천문령 전투에서 싸울 때에는 하륜 미러전 드립이 성립되었다.
  • 동네 뒷산 드립: 고구려 유민이 천문령에 도달할 때 천문령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천문령을 두고 '동네 뒷산'이라고 하는 드립이 꼭 올라온다.

6. 여담

  • 초기 스트리밍 때는 극중 OST가 군데군데 빠져있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KBS의 VOD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으로 OST가 삽입된 것을 확인 가능한데 어째서 스트리밍에서 잘렸던 것인지는 불명. 잘렸던 OST 곡들이 다른 장면에서는 또 멀쩡히 나오는 것들이라 기준을 알 수가 없다. 2022년 들어서는 원인을 해결했는지 이런 문제가 사라졌다. 그러나 2023년 4월초 스트리밍에서 또다시 극중 OST 일부가 생략되는 일이 있었고, 다시 7월 11차 스트리밍에서는 나타나는 등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극 중 대조영의 노비시절 이름. 드라마에서는 개동이라고 부르지만, 아무리 봐도 개똥이를 방송상 순화한 것으로 들리는지라 개똥이라 부르는 이들도 더러 있다. [2] 연개소문이 풀어주었음에도 연남생과 흑수돌이 대조영을 죽이려 드는 장면에서, 대조영이 산속을 마구 달리는 씬이 있었다. 이에 공산 전투 드립이 나오곤 했다. [3] 검이랑 연관해서 나온 드립 [4] 발음이 비슷하기도 해서 종종 드립으로 나온다. 특히 13화에서 초린과의 동굴씬을 시작으로 초린이나 숙영과 엮일 때 자주 드립으로 나온다. [5] 이문과 계필사문을 이간질시켜 싸우게 한 후 자신은 계필사문이 훔친 재물을 먹튀하여 붙은 별명. [6] 작중 불리한 여건에서 대조영이 상대방과 극적인 협상을 타개하는 장면이 많은데, 나루토의 밈 중 하나인 풍둔 주둥아리술과 같은 드립. [7] 매 전투마다 마지막에 나타나서 붙은 별명. [8] 이해고가 돌궐의 영주 공격으로 인해 안시성에서 철군할 때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라고 말해서 생긴 별명 [강감찬] 이 드라마의 후속작인 천추태후에서 설인귀 역의 이덕화가 강감찬 역을 맡았으며, 설인귀의 라이벌인 대조영 역을 맡은 최수종은 2023년 11월 방영되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게 되었다. [10] 채팅창에선 이해고라고 불리는 경우보다는 퐁해고라고 불리는 경우가 더 많을정도이며, 특히 초린과 검이에 대한 집착같은 애정을 드러낼때는 채팅창이 온통 퐁드립으로 가득찬다. 가히 이해고의 대표 별명 중 하나. 특히 후반부에 이해고가 초린또는 검이때문에 울기라도 하면 세재 생산, 세재짜기 등 각종 드립의 향연이 이어진다. 아주 미끌미끌하다 세재 냄새 좀 안나게 해라 [11] 그 외에 퐁퐁고, 퐁퐁남, 퐁퐁이형, 퐁퐁퐁, 퐁퐁이, '퐁', 설거지남, 그저 퐁 등 바리에이션도 아주 다양하다. [12] 후반부에 스스로 눈을 잃게된걸 궁예에 빗대면서 생긴 별명이다. [13] 앞의 궁해고 드립과 일맥상통하며 퐁해고와 결합해 퐁후돈이라고 하기도 한다. [14] 비록 하이킥이 대조영 종영 후 방영되어 대조영 본방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별명이었으나, 하이킥의 인기와 대조영의 정주행 인기로 인하여 생겼다. [15] 수염이 생기고 난 뒤 모습이 잭 스패로우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 비록 초린과 부부가 되고, 검이를 아들로 키웠지만 그 자신의 친자식은 없어서 붙은 별명. 이를 응용한 무정자증 드립도 존재한다. [17] 신기생뎐에서 배우가 맡은 임성한표 병맛 배역이다. [18] 걸사비우와 초린의 대화를 옅듣는 장면에서 착안 [19] 안시성 전투 초반 위기에 빠진 이도종을 구할 때 복면을 쓰고 등장하여 얻은 별명. [20] 배가 고플 때면 만두를 찾아서 붙은 별명. [21] 이문이 감동하면서 설인귀의 충복이 되자 설인귀를 이승만, 이문을 곽영주로 비유하면서 생긴 별명. 여담으로 이문 역을 맡은 남성진은 야인시대에서 곽영주 역으로 나왔었다. [22] 작중 초반(안시성 전투 이후)에 연개소문에게 쫓기던 이세민을 대신에 황제 복장을 입고 황제 놀이를 할 때 생긴 별명. 마침 이전 작품인 무인시대에서 용포를 입는 장면이 나오면서 추가로 '계림의 황룡' 별명이 추가되었다. [강감찬] [24] 실제 기록과 달리 발해 건국 이후에도 살아남아서 붙어진 별명. [25] 실제로는 걸사비우가 천문령 전투 때 죽지만 본작에서는 발해 건국 이후까지 멀쩡히 살아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비슷한 예로 설인귀가 있다. [26] 징비록에서 이항복 역을 맡았으며 이문과 같이 있을 때 오성과 한음 드립이 나온다. [27] 작중 흑수돌도 미모사인지 살모사인지 라고 드립을 쳤다. [28] 발해 건국 후 어떤 관직도 맡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이 태조 왕건의 종간의 포지션과 비슷해 나온 별명. [29] 거란국 건국 축하연에서 금란에게 낭심을 맞은 이후 붙은 별명. [30] '개' '피리'를 영어로 [31] 배우가 2021년 2월 5일 유부녀와의 불륜 및 나체 영상을 통한 협박으로 체포되었고, 그리고 불법도박에도 손을 댄 혐의가 있다. [32] 보통 성범죄자나 도박중독자 같은 게 들어간다. [33] 이 작품 이후 잠시 목회 활동을 하다가 징비록에서 윤두수 역을 맡았다. [34] 영화 안시성에서 안시성주를 맡은 역할 배우가 조인성이라서 나온 별명 [35] 연개소문을 부르는 칭호인 합하가 하파, 핫바로 들려서 나온 별명. [36] 핫바 외에도 핫빠, 하빠, 하파, 아빠 등 바리에이션 버전이 있다. [37] 주로 보험, 안전, 고구려보장안됨 등등이 들어간다 [38] 정호근이 현재 무속인이 된 점을 들면서 [39] 연남생이 연남건을 '건이야' 이렇게 부르기도해서 생긴 별명이다. [40] 권율과 권근 역할을 맡으면서 생긴 별명. [41] 5회에서 양만춘의 화살을 맞고 한쪽 눈을 잃으며 얻은 별명. [42] 이지란 역만 무려 3번이나 맡았다 [43] 달팽이를 부른 가수 이적과 이름이 같아서 생긴 별명. [44] 정확한 이름은 강하왕이나, 몬데그린처럼 강화왕으로 들려 생긴 별명. [45] 꽃배달 광고 [46] 배우가 김종민과 닮았다는 의견이 꽤 많이 나오고 있다. [47] 극 중후반부터 파란 전포(망토)를 두르고 나와서 붙은 별명. [48] 설인귀가 극중 홍패를 부를 때 자주 하는 말인 '홍패야'를 초성체로 표현한 것. [49] 126화에서 홍패가 풍토병에 걸려 마차를 타게되는데(그와중에 생긴게 딱 죄수호송마차다) 갑자기 설사를 하려하자 설인귀가 툴툴대며 그냥 거기서 싸라고해서 붙은 별명. 아무래도 진짜로 싼거같다.(...) [50] 지명천의 별명과 동일별명이며, 극 중 이름인 이치도 태조 왕건의 이치와 동일 글자를 쓴다. [51] 측천무후가 입고 나온 붉은색과 노란색 조합 복장이 진라면 매운맛 봉지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 [52] 측천무후가 황제로 즉위하면서 성신황제라고 나오기때문에 생긴 드립이다. 성신여대 총장등으로도 불린다 [53] 작중에서의 그의 전적이라고 알려진 수치다.이문이 3번이나 이겼다고? [54] 93회 설인귀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 이문이 그의 진심을 알고 감화하며 충성 맹세를 한 시점에서 붙은 별명. [55] 설인귀가 영주를 공격해왔을 때 포로 상태이다가 대조영에 의해 나무 위에 굴비처럼 주렁주렁 매달려있어서 붙은 별명. 후에 광개토태왕에 고창 역을 맡았을 때 2번이나 포로로 잡히는 장면이 나와서 고창 굴비라는 별명이 붙음. [56] 극중에서 이문을 사로잡은 대조영이 이문을 식량과 교환한다고 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이문도시락, 이문 한솥 등 여러 바리에이션 버전도 있다. [57] 본작에서 임혁은 용의 눈물의 하륜, 남성진은 태종 이방원에서 하륜을 연기했다. 하륜 2는 정도전에서 하륜을 연기한 이광기. [58] 영주성 탈환 때 미모사가 이문을 빈대에 빗대어 '빈대를 잡자고 초가삼간을 불태울 수는 없다.'고 말하며 대조영이 이문을 일단 성에서 몰아내는 것을 찬성해서 붙은 별명. [59] 영주에서 이해고와의 포로교환으로 살아난 이후 설인귀에게 완전히 감화된 이문을 일컫는 별명. 이 시점을 기준으로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 이문은 설인귀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60] 징비록에서 이덕형 역을 맡았으며 걸사비우와 같이 있을 때 오성과 한음 드립이 나온다. [61] 불멸의 이순신에서 무의공 이순신을 맡았다. [62] 도도한 도도, 도도한 좌진, 도도한 문홰, 도도 다카토라 등 여러 바리에이션 버전이 있다. [63] 용의 눈물에서 이성계의 꿈에 나타나 그를 꾸짖은 왕건을 연기했다. [64] 배우가 장동민을 닮아서 붙여진 별명 [65] 조인사의 얼굴에 있는 상처가 삼국지의 악환과 위치만 다를뿐 거의 유사하다. [66] https://youtu.be/dBzxGJqG8W4 [67] 거란 건국 이후 대조영을 유독 믿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겨난 별명 [68] 또한 무상과 가한 사이에 별걸 다 집어넣기도 한다. 보통 무상급식가한, 무상분배가한, 무상수리가한 등이 있다 [69] 이문에게 고문받을 때 산발한 모습이 박완규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 [70] 피리를 부는 모습을 누군가 푸린에 비유해서 붙은 별명. [71] 등장할때마다 나오는 드립이며 주로 발해핑크 요동제니라고 불리는 숙영과 함께 불리기도한다. [72] 유음화 현상을 적용한 시농, 시농질으로도 많이 불린다. [73] 무인시대에서 의종 역을 맡았는데 의종이 이의민에게 허리가 꺾여서 살해당했기 때문. [74] 보통 '친구가 부릅니다 -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75] 이쪽은 곤충 거미를 의미하는것이며 등장시 채팅창에 높은 확률로 여러개 올라온다. [76] 이름인 검을 발음할 때 거미로 들리는 현상으로 인해 붙은 별명들. [77] 이해고의 원래 성인 부씨를 붙인것. 어째 뭔가 이상하다 그런데 작중 이검이 진짜 부검한 건 아니나 역병으로 죽었다는 고구려 유민들의 시신을 검사하기는 했다. [78] 대중상의 이칭이 걸걸중상이라는데서 착안된 별명이다(...) [79] 작중 고구려 유민을 때리던 감독관을 주먹 한방에 죽이면서 나온 드립. 사실 감독관이 주먹에 맞고 쓰러질 때 하필 뒤통수가 바닥의 돌에 부딪치면서 즉사한거다. [80] 태종 이방원에서 이숙번을 연기한다. 본작에서 이적을 연기한 선동혁은 용의 눈물에서 이숙번을 연기했고, 둘은 재미있게도 용의 눈물과 태종 이방원에 같이 출연했다. [81] 학교괴담에서 다크시니가 마고라는 이름의 고양이에게 봉인됐다. [82] 큰 비중은 없어도 마지막화까지 꼬박꼬박 등장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또한 모개와 더불어 발해 건국 직전까지 이해고의 진영에 있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대조영 진영에 합류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이다. 만세 [83] 분명 자막상으로는 퀼테'긴'이라고 나오지만 어째서인지 다들 퀼테'킨'이라고 부른다. [84] 그나마 최수종이 동안이다 보니 대조영은 그나마 나았지만, 김학철이 연기한 흑수돌은 청소년 시절부터 수염이 덥수룩한 중년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노안이 되고 말았다. [85] 해당 중신들은 이현의 모반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하옥되었다. [86] 이를 본 설인귀는 홍패에게 "저게 뭐냐? 닭 아니냐?"라고 묻는 장면은 개그 포인트. [87] 미모사가 음모나 계략을 꾸미는 장면에서 자주 등장한다. [88] 수백년이 지난 조선에서도 김대건이 라틴어와 프랑스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어쩌면 살 수도 있었을 기회를 얻을 뻔 했었다. [89] 멀리갈 것 없이 대한민국 국군에서도 공인 영어점수가 높은 장교는 장기근속에 도움이 될 정도이다. [90] 사실 1호 퐁퐁남 타이틀이 붙던 도진에게도 '도해고'라는 별명이, 라이벌 무휼에게는 '대무휼'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바람의 나라 1차 스트리밍 당시에도 대조영과 연관지어 퐁퐁남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만큼 스트리밍 상에서 말하는 퐁퐁남 타이틀에 이해고가 얼마나 찰떡 같았는지를 볼 수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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