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8 09:55:25

레이먼 킴/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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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냉부해 로고.png
셰프군단
샘 킴 · 김풍 · 이연복 · 오세득 · 정호영 · 레이먼 킴 · 유현수 · 송훈
하차한 셰프
정창욱 · 맹기용 · 이찬오 · 박준우 · 홍석천 · 최현석 · 주배안
박건영 · 이재훈 · 이원일 · 토니정 · 정지선 · 김승민 · 미카엘

1. 개요2. 2014-2016 시즌3. 2017 시즌4. 2018 시즌5. 2019 시즌6. 15분 레시피7. 국적 전적8. 기타

1. 개요

파일:external/fs.jtbc.joins.com/20170103140036.jpg
전적 2전 1승 1패 (50%)
2014~2016
별 개수
전적 20전 14승 6패 (70.0%)
2017
별 개수
★★★★★ | ★★★★★
★★★★
전적 23전 10승 13패 (43.5%)
2018~
별 개수
★★★★★ | ★★★★★
전적 22전 14승 8패 (63.6%)
2019~
별 개수
★★★★★ | ★★★★★
★★★★
전적 67전 39승 28패 (58.2%)
2014~2019 합산
별 개수
★★★★★ | ★★★★★
★★★★★ | ★★★★★
★★★★★ | ★★★★★
★★★★★ | ★★★★
2017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최다연승 9연승[1] 최다연패 2연패[2]
통합성적 준우승 승률순위 1위
전승 샘킴, 김풍 전패
2018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최다연승 3연승[3] 최다연패 3연패[4]
통합성적 7위 승률순위 7위
전승 전패 정호영
2019 시즌 중간 기록
최다연승 5연승(2회)[5] 최다연패 3연패[6]
통합성적 우승 승률순위 1위
전승 유현수, 송훈 전패
2014~2019 현 합산 기록
최다연승 9연승[7] 최다연패 4연패[8]
통합성적 6위 승률순위 2위
전승 송훈 전패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 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한국계 캐나다인, 삶과 스타일의 혼연일체!
대한민국의 셰프이며, 캐나다 국적이다. 15살에 캐나다로 가족들과 함께 이민으로 떠났는데 파일럿이 되고싶어해서 항공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가 할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이후 요리사의 길로 접어 들게 됐는데 자세한 사항은 2013년 경향신문 인터뷰 참조.

샘킴 셰프, 가수 JK김동욱과는 절친이며 특히나 샘킴 셰프와는 1박 2일 시즌 3에서 같이 출연했었는데, 그때 요리대결에서 패배를 하게 되었다.[9] 4년이 흘러간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서 도전자 셰프군단으로 출연해서 샘킴과 맞대결을 펼쳤지만 그때 요리가 낙장불입 샘통이다를 내놓았는데 결과는 샘킴의 勝.[10]

또 다시 샘킴에게 무너져 충격에 분한마음을 감추지 못한 그가 다음주 11월 7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다!

2. 2014-2016 시즌


105화에서 배우 차태현의 냉장고를 이용해 <고기인듯 고기아닌 고기같은♬요리>를 주제로 절친 샘킴 셰프와 다시 재대결이 펼쳐졌다. 다행히(!) 이번에는 설욕전에 성공해서 별을 가져가게 되었다. 다행히 이 요리를 먹을 대상인 차태현의 장남 수찬이도 이 요리를 택해서 완승. 그리고 빼앗겼던 이름도 되찾았다.[11]

3. 2017 시즌

시즌2 최강의 플레이어

112화에서는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냉장고로 <아침에 사뿐사뿐 일어날♬ 야식>을 주제로 2014-2016 총결산 최종1위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 명은 신데렐라 피자를 선보였다. 이른바 상큼한 피자요리라고 볼수 있는데 설현의 시식평에서는 먹어보자 맛은 있으나 살이 되게 많이 찔것 같은 요리라고 평해 좌절감을 안겨줬더니 그래도 토마토랑 먹어도 괜찮다고 했지만 상대인 이연복 셰프가 요리를 통해 설현을 위한 무한 배려가 빛남으로써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115화에서는 가수 알렉스의 냉장고로 <숨겨왔던 나의♬ 포트럭 파티 요리>를 주제로 2017년 별 집착형 셰프 최현석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이날 선보인 요리는 팬타스틱을 내놓았다. 캐나다와 영국의 요리중 토드 인 더 홀[12]이란 요리를 응용한 요리다. 조리 중간에 후추통을 들더니 모두를 놀라게한 레이먼킴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상대편 최현석 셰프는 애써 태연한듯 모습이다. 이에 알렉스는 최현석의 패배 기운이 온것 같다고 하자 최현석은 레몬을 들며 아니라고 답했다. 시식평에서 맛있다고 평하며 조식으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찾아가거나 혹은 빵류를 좋아하는 식성을 가졌을 경우 너무나 좋아할 요리라며 안도감을 표했다. 그런데 가운데 쪽은 조리가 덜 된거라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워낙 시간이 촉박한 관계다 보니 전자레인지에서 일찍 꺼낼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에 걸맞은 포트럭 파티 요리가 맞았다는 알렉스의 최종선택으로 최현석을 꺾고 첫 스타배지를 획득했다. 그리고 다시 레이먼킴으로 이름을 되찾았다! 반면 패배공약을 내걸었던 최현석은 다음승리까지 싼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116화에서는 가수 AKMU 멤버 이찬혁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어디서 작곡학과라도 전공하셨나♬ 싶은 요리>를 주제로 신입동기 이재훈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앞서 이재훈 셰프가 한 명씩 꺾고 MC직까지 가겠다라는 야망적인 선언으로 포부를 밝혔는데... 이 날 선보인 요리는 레이면인건가♬를 내놓았다. 라면 해산물, 해시브라운을 이용한 오코노미야키를 주제로 한 요리이다. 이찬혁의 시식평에서 순수와 자극적이라는 두 얼굴을 지닌 요리라면서 평을 하여 같은 멤버 이수현은 유명한 대표 메뉴라도 해도 손색이 없을 확실한 맛이라고 평가를 내려 극찬을 했지만 이찬혁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초심을 찾게 해준 이재훈 셰프의 케이밥스타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고 또한 한단계 자리까지 밀려났다.

118~119화에는 불참했다.

120화에서는 배우 최민용의 냉장고를 이용해 < 피난 가방을 부탁해>를 주제로 4연승에 도전하는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최민용이 이날 냉장고에 덧붙여 재난 대비 피난용 가방을 항상 집에 갖춰놓고 있는데 그걸 가지고 오면서 재료부터 조리기구까지 피난 가방에 있는 물건들로만 해달라는 부탁에 두 셰프 모두 난색을 표했다.덕분에 두사람 모두 평소 쓰던 도마나 칼 등은 전혀 못쓰고 최민용의 피난가방에 있던 캠핑용 나이프와 간이 도마,심지어 코펠로만 조리를 해야 했다. 레이먼킴은 콘지[13]를 응용하여 김과 통조림 골뱅이를 넣어 끓인 죽인 '죽지않아'를 선보였다.시작 전에 화단에서 돌을 주워와 쌀을 으깨는 조리법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으며 반찬으로 통조림 골뱅이 국물을 이용한 통조림햄 장조림을 만들었다. 시식평가에서는 죽과 햄의 완벽한 조화로써 언제든지 먹어도 부담없이 담백한 맛이라고 평해 호평을 남겼다. 결국 최종선택에서 평소 죽을 좋아하는 최민용으로써 재난 상황에서 멀쩡한 사람만 있을수는 없다며 환자들도 있을때에 가정하에 모두에게 훌륭한 재난 식량이 될 요리라고 생각해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 이로써 2승 달성 성공.

122~123화에는 불참했다.

124화에서는 가수 정용화의 냉장고를 이용해 <Love Love Love~ Everyday♬ 피자>를 주제로 절친이자 라이벌 샘킴과 대결을 펼쳤다. 주제가 피자요리인지라 15분안에 피자를 완성해내야 된다는 조건하에 레이먼킴도 상대편 샘킴도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였다. 레이먼킴은 익혀서 튀긴 도우의 속을 가득 채운 시카고식 피자인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를 내놓았다. 요리 중간에 다른곳을 보며 칼질하며 역시 남다른 스킬을 보여주는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튀긴 도우를 건지려는데 찢어지고야 마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또 다른 의뢰인인 로이킴이 치즈로 붙일수 있다고 하자 이 말을 듣고 수습을 했다. 어쨌든 요리는 완성. 시식평가에서는 튀겼지만 살아있는 도우의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평을 하여 호평일색을 주어 결국 최종선택에서는 정용화의 취향저격으로 더 거칠고 진한 느낌의 강렬한 피자를 선택한 이유로 레이먼킴이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2연승을 더불어 3승에 성공했다.

126~127화에는 불참했다.

129화에서는 가수 솔비의 냉장고를 이용해 < 솔비’s 반반 세트 (feat.짬짜면)>를 주제로 김풍과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선보인 요리는 반반세트로 분홍 소시지 강정을 만들어 위에 멸치 볶음으로 견과류를 얹고 젓갈 기름 떡볶이까지 준비해 두가지를 찍어먹을 크림치즈 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니가 젓소를 내놓았다. 시식평가에서는 기름떡볶이가 젓갈 때문에 바다내음이 많이 난다는 평가와 맛과 식감도 솔비의 입맛을 제대로 잡아 호평을 내렸으나 약간의 느끼함도 있어 불안감을 안겨줬으나 분홍소시지강정도 먹어보니 두개 다 시장에서 파는 맛이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그래도 솔비의 최종선택에서 솔비가 가장 좋아하는 젓갈, 떡, 소시지로 취향저격에 제대로 성공하며 김풍을 꺾고 완벽한 승리로 끝나 4승 고지에 올랐다.

131화에서는 가수 효린의 냉장고를 이용해 <밤새도록 Shake it baby♬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한식셰프 유현수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이날 내놓은 요리는 포테이토를 선보였다. 매시드포테이토에 오렌지 소스에 볶은 삼겹살을 곁들인 요리라고 볼수있다. 중간에 화려한 불쇼로 모두의 눈길을 끌었는데 효린의 시식평에서는 오렌지의 맛이 느껴지진 않으나 구워서 곁들인 방울토마토가 신의한수라고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유현수에게 별을 내주어 4연승 고지에는 실패했다.

132화에서는 배우 오현경의 냉장고를 이용해 <미스코리아 기름眞>를 주제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미트코리아 진을 선보였다. 미트로프[14]를 응용하여 삼겹살 소고기를 만든 미트로프 요리라고 볼수있다. 요리 중간에 튀김과자를 주먹으로 부수는데 오현경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시식평가에서는 미트로프 요리가 기름이 하나도 안 질 정도로 적당히 기름진 요리라고 평을 하여 로제소스[15]가 밸런스를 잘 잡아주었다. 그리고 옆에 같이 곁들인 디저트 사과튀김은 달지 않다는 평과 함께 오현경의 입맛을 취향저격했다. 그리고 함박스테이크 스타일을 좋아함으로써 처음 맛본 미트로프 요리에 디저트로 맘에 쏙 들었던 사과튀김까지 오현경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연복 셰프에게 설욕전 성공과 함께 별도 달고 왕관, 띠도 함께 받아 미스코리아식 행진을 했다.

134~137화에는 불참했다.

139화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냉장고 재료로 <먹다 남은 치킨 좀 케어해주자나~>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치킨 스튜 냉국전을 곁들인 요리인 1닭2일을 선보였다. 김준호가 워낙 매콤한걸 좋아하다보니 취향저격에 맞춰갔다. 김준호의 시식평가에서는 치킨스튜를 시식하고 모든 주종에 어울릴만한 최강 안주라고 평을 하였으나 김냉국을 먹어보니 비린내가 났다며 불안요소로 적용이 됐다. 그래도 김준호의 최종선택에서는 정호영 셰프를 꺾고 레이먼킴이 승리를 따냈다. 4인가족을 기준으로 엄마 입맛 아빠 입맛 아이 입맛에 맞춰 아이 입맛은 밥전&햄, 치킨스튜는 엄마의 입맛, 마지막으로 김냉국은 아빠의 입맛까지 온가족의 입맛을 맞췄다는 레이먼킴 요리가 적합하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6승 달성으로 유현수- 이연복 셰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40화에서는 가수 전소미의 냉장고 재료로 < 너무너무너무♬ 헤비한 상남자 요리>를 주제로 단독1위 김풍 작가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맥 앤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 멕시코 치킨 토마토 수프를 내놓은 요리인 마초세트를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건 조리 시작을 알리는 칼질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상남자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소미의 시식평가에서는 샌드위치는 한입 물자마자 퍼지는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꼈고 치킨토마토수프는 멕시칸 요리 느낌 그대로 매콤함과 새콤달콤함까지라고 하여 달짝지근하게 맛있고 멕시코 부대찌개(?)같은 느낌이라고 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샌드위치는 본토 느낌이 물씬 느껴 제대로 된 맥앤 치즈 샌드위치인 반면 치킨토마토수프는 좀처럼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맛있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최종선택에서도 헤비하고 무겁고 든든한 요리라고 평해 레이먼킴이 김풍 작가를 꺾고 7승으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142화에서는 가수 이홍기의 냉장고 재료로 < 친구를 많이 초대한 죄~♬>를 주제로 현재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스토리텔링 셰프 유현수와 두번째 매치업을 펼쳤다. 두 셰프 중에 승자가 랭킹 1위로 올라서는 중요한 매치인데다 현재 상대전적은 레이먼킴 0 vs 1 유현수. 과연 설욕전을 할수 있을지 관건이다. 요리명은 거북전. 거북이 등딱지 모양의 감자 해물 감자를 붙여 구운 소갈비살 육전으로 두가지 요리를 내놓았다. 이홍기의 시식평가에서는 육전부터 맛을 보더니 육전이 훨씬 더 맛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감자해물전은 씹다보니 청양고추 맛이 안나다가 밀려온 청양고추의 강렬함이 다가오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목을 막히게하는 예술적인 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이어 최종선택에서 이홍기의 선택은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상대편 유현수의 (깜짝놀랄게닭)은 이홍기의 스타일이였으나 레이먼킴의 전요리가 더욱 쉬울것 같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레이먼킴이 랭킹1위에 올라서며 8승은 물론, 4연승에 달성했다.

144화에서는 배우 김민석의 냉장고 재료로 <할매~ 나 밥상 받았다!!>를 주제로 공동1위 이연복 셰프와 9승을 향한 세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랭킹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현재 상대전적 1승 1패로 이번 대결에서 누가 먼저 우위를 점할지가 관건이였다. 레이먼킴이 내놓은 요리는 덕윤백반[16]를 선보였다. 조리 시작 초반에 멜론 상태를 확인하더니 멜론 상태가 이상하면서 결국 포기하고 조리에 집중했다. 이후 요리는 완성이 되고 시식평가에서는 밥이 잘됐고 고등어조림은 경상도 음식의 짠 맛이 그대로다. 닭국은 닭곰탕까진 아니더라도 닭육수맛이 제대로 났다는 평가를 내렸다.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국이 있어야 하고 김치 대신 먹을 고추도 있었다는 최종선택의 이유를 밝히면서 레이먼킴이 이연복 셰프를 꺾고 다시 랭킹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개인최고기록 5연승을 달성하면서 셰프들이 피하지 못했던 5연승 징크스를 단번에 깰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146화에서는 배우 김지훈의 냉장고 재료로 <오븐 요리 팡팡!>을 주제로 현재 벼랑끝에 몰려있는 김풍 작가와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지난 시즌 이연복 셰프와 6연승으로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더불어 올 시즌 최초 10승에 등극하기도 한다. 요리 제목은 햄버거떠머거. 햄버거 패티 치즈, 베이컨을 넣고 오븐에 구운 떠먹는 햄버거요리이다. 김지훈의 시식평에서는 맛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씹으면서 하나의 맛이 될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라고 평했다. 달짝지근한 불고기소스에 케첩으로 새콤함을 더하더니 느끼할 새가 없는 요리라고 답했다. 심지어 버거의 아류가 아닌 그 자체로 맛있는 음식이라고 답해 최종선택에서도 레이먼 킴이 승리를 챙겨갔다. 이로써 레이먼 킴은 김풍 전문 킬러답게 또 다시 승리를 챙겨가며 올 시즌 최초 6연승을 달성했다. 더불어 셰프들이 피하지 못했던 5연승 징크스도 단번에 깼다!

148화에서는 가수 변진섭의 냉장고 재료로 < 해산물 요리를 잘 만드는 셰프♬>를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7연승으로 최초의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순태젓과 가리비젓을 넣은 볶음밥과 랍스터 새우 세비체[17]요리인 젓갈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를 내놓았다. 변진섭의 시식평에서는 역시 볶음밥과 세비체가 맛있을 정도로 깻잎과 양파가 기본적인 베이스를 하고 레몬향이 확 나면서 얌운센 같다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최종선택에서도 변진섭이 가장 좋아하는 깻잎과 산초가루, 해산물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 이유로 레이먼 킴이 승리하면서 48회 적립 이후로 생긴 이연복 셰프의 6연승 기록을 깨고 7연승의 새역사를 썼다!!! 연승 Break의 타이틀을 가진 정호영도 연승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앞으로 레이먼 킴의 독주 체제를 이어갈지 아니면 그의 연승 행진을 막아설 셰프는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51화에서는 방송인 김생민의 냉장고 재료로 < 통장요정의 잔고를 비워낼 스튜핏 요리>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두 셰프 모두 무서운 상승세를 펼치는 바라 여기서 한사람은 연승 독주 행진으로, 한사람은 아쉽게 연승행진이 끝이 나게 되는 대결이다. 레이먼킴이 내놓은 요리는 마늘을 발라 구운 조기 견과류 볶음밥을 내놓은 조기 이즈 베리 임플턴트. 김생민의 시식평에서는 자신의 집 오래된 조기에서 이런맛이 날 정도로 45년 동안 처음으로 럭셔리 한 향이 난다는 평을 했다. 고급스러운 향이 코에 가득하다며 너무 맛있다며 녹차에서 훈연한 캐나다 향이 나며 이 요리를 2만1천원 정도 평가를 내렸다. 그리해서 주제가 럭셔리한 주제라 결혼기념일에 아내랑 먹으러 갈 럭셔리 하다는 느낌으로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오세득 마저 레이먼 킴의 연승을 막지 못하고 본인은 전무후무한 기록 8연승을 기록하면서 12승으로 단독 1위 자리에 올랐다.

152화에서는 토니 안의 입맛 저격에 나서 < 편의점 재료로 만든 안주를 사랑해~♬>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레이먼킴이 승리하게 되면 최초의 9연승을 달성하게 되며 김풍 작가에겐 네번의 승부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내준적이 없는 김풍 전문 킬러로 입증이 된바 있었다. 레이먼킴이 내놓은 요리는 소주에 어울리는 요리로 인스턴트 갈비탕을 이용한 매운 갈비찜과 과자로 만든 장떡을 선보인 HOT 갈비찜을 선보였다. 토니안의 시식평에서는 굉장히 말도 안되는 맛이며 어떻게 인스턴트 육수로 30년 전통 갈비찜 국물 맛이 나는지 신기해 했다. 술이 절로 들어가는 맛이며 원래 흐물흐물한데 갈비가 쫄깃 하다는 평을 하여 과자로 만든 장떡은 그냥 장떡 같다는 평으로 막걸리가 생각날 정도로의 장떡이라고 평을 하여 최종선택에서 상대편 김풍 작가가 만든 떡볶이 피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표를 주려 했으나 조금 더 완벽하게 요리를 한 레이먼 킴의 손을 들어주며 또 다시한번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초 9연승을 기록한것과 더불어 그리고 또 김풍 전문 킬러로 입증을 하며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앞으로 그의 연승행진을 막을 셰프가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54화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의 냉장고 재료로 <이유 없는 김치는 없다>를 주제로 6연패로 벼랑 끝에 서있는 유현수 셰프와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이기면 최초의 10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레이먼킴이 선보일 요리는 김치에 약간 양식을 첨가해서 양식 느낌이 나게 고구마순 김치밥전과 돼지 등심 스테이크를 내놓은 레이먼킴를 선보였다. 문세윤의 시식평가네선 김치 소스가 죽일정도로 문세윤이 싫어하는 김치샐러드는 요거트가 조금 들어가서 감칠맛이 난다라고 평했다. 고기 식감도 굉장히 좋다고. 그러나 문세윤의 최종선택에서 메뉴에서부터 이미 승부가 결정됐다는 이유로 끌리는 음식으로 유현수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결국 레이먼킴의 연승행진은 여기서 끝이 났다. 승패가 결정되자 레이먼킴은 홀가분한 표정을 지어 유현수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156화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냉장고 재료로 어차피 일등은 우리 이연복 셰프와 한팀을 이루어 굴러온 돌부리팀의 유현수&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바질 소스를 곁들인 군만두와 각종 해물을 넣은 만두국을 선보인 만두를 선보였으나 먹을수록 땡긴다는 박나래의 시식평가가 있었지만 상대편 정호영 셰프가 장어를 튀길때 기름에 손을 넣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했다는 결정적인 이유로 유현수&정호영팀에게 별을 내주어 예선에서 탈락했다. 레이먼킴은 2017 시즌에서 정호영 셰프에게 첫승을 헌납했고 유현수 셰프에게는 1승 3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158화에서는 야구코치 홍성흔의 냉장고 재료로 < 홍코치의 월드 시리즈>를 현재 10승의 절친 샘 킴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무뼈닭발로 만든 무뼈닭발완자와 가래떡 육수에 끓인 탕을 내놓은 월드시리즈 간 닭!을 내놓았다. 홍성흔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이 매콤하면서 소스는 외국인들은 좀 매워도 한국인 입맛에는 최고라고 평을 내렸다. 떡도 부드러우며 구운 닭완자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퍽퍽할거 같지만 안이 부드럽다는 평을 받아 이어 홍성흔이 매운맛과 닭육수를 좋아해서 입맛 취향저격을 성공시킨 레이먼킴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다시 단독 1위로 앞서 나가며 샘킴과는 시즌2 상대전적 2전 전승을 기록하며 통합전적에서도 3승 1패로 격차를 벌렸다.

161화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냉장고 재료로 이연복 셰프와 최종 챔피언 결정전을 가리는 1-2위 대결을 펼쳤다. 을 튀겨서 육수에 말아먹는 레몬증기로 쪄낸 스테이크를 내놓은 레이먼킹을 선보였다. 이태곤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이 느끼한 향이 없어 스테이크는 환상적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달달하고 맛있으며 누룽지도 잘 됐다라고 했고 담백하면서 마지막에 생선 특유의 단맛이 올라와서 깔끔하다라는 평을 받았지만 매콤한걸 좋아하는 이태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이연복 셰프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은빛트로피를 받으며 올 한해를 마무리 했다.

4. 2018 시즌

163화에서는 배우 장서희의 냉장고 재료로 < 감자의 유혹>을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구운 감자 사이에 매시드 포테이토와 치즈를 넣은 감자 라자냐를 내놓은 감자로 유혹하자냐를 선보였다. 장서희의 시식평에서는 느끼하지도 않고 상큼하다는 평을 내리며 치즈 맛이 강하지 않고 감자 안에 쪽파 씹히는게 맛있다고 평을 했지만 장서희에 기준에서 모양이 예쁜 쪽으로 마음이 기울이며 헤비한(?) 모양을 만든 레이먼킴의 요리와는 달리 예쁜 모양을 만들어낸 미카엘의 손을 들어주며 결국 첫대결에서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었다.

165화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냉장고 재료로 <내 혀를 KO 시킬 일탈 요리>를 주제로 스페셜 셰프 정지선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소고기에 튀김옷을 겹겹이 입힌 컨트리치즈스테이크를 선보인 레이먼스테이크를 선보였다. 김동현의 시식평가에서는 아로니아의 상큼함 향과 시금치 향이 들어가서 건강한 느낌이고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맵지 않고 고추냉이가 튀김맛을 잡아준다라는 평을 내렸다. 그리고 고기가 마블링 많은 스테이크 느낌이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했지만 김동현에게 육포로 완전히 매료시킨 정지선 셰프에게 밀리며 별을 내주었다. 정호영 셰프에 이어 레이먼 킴도 결국 2018시즌 2연패에 당하고 말았다.

167화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냉장고 재료로 <맛있으면 김신영칼로리>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통밀빵과 군고구마를 섞어 만든 수제빵에 우둔살&오징어 닭가슴살 패티를 곁들인 햄버거를 내놓은 버거킴을 선보였다. 김신영의 시식평가에서는 빵맛이라고 하며 햄버거 같다라는 평을 내렸고 마치 고구마 케이크를 먹는 맛이다라고 하였으며 느끼하지 않고 양배추 식감, 사과의 달달함, 청양고추가 적당히 매콤하다라는 평가를 했다. 같이 곁들인 건강음료는 배즙, 사과즙, 오디즙, 키위식초를 섞은 음료수는 파는 거 같다라며 시식소감을 남겼다. 최종선택에서 김신영을 만족시켰던 레시피가 더욱 창의적이였고 맛있었다라는 최종 선택의 이유와 함께 레이먼킴이 2018시즌 첫승을 따냈다. 또한 샘킴 셰프에게 이번시즌 역시 강세를 보였다.

169화에서는 샘 오취리의 냉장고 재료로 <이 요리 먹으면 가나에 가나?>를 주제로 김풍작가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졸로프 라이스[18]와 팜너트스튜를 내놓은 요리명은 나이스! 라이스~를 내놓았다. 샘 오취리의 시식평가에서는 졸로프가 맛있으며 가나 맛 난다라고 했고 생쌀이 다 익었으며 거의 집에서 먹는 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수프는 물고기가 안들어가서 아쉽지만 팜오일 맛이 너무 나고 깊은 맛이 없다라고 시식소감을 남겼지만 그래도 졸로프는 가나 사람들이 다 먹는 다는 이유를 전제 하에 레이먼 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풍 작가에게 6전 전승을 거두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김풍만 만나면 강해지는 레이먼킴이다.

170화에서는 배우 배종옥의 냉장고 재료로 < 환절기 보양식을 부탁해 (feat. 금음체질)>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친다. 빙수. 쑥떡 오징어를 이용한 보양죽, 수수부꾸미[19] 청포도를 이용한 팥빙수를 내놓은 을 내놓았다. 배종옥의 시식평가에서는 멍게맛과 찰떡의 쫄깃함이 나고 감탄스럽다라는 평을 하였다. 누룽지의 고소함도 살아있고 파의 식감도 느껴지며 양념장이 없었으면 밋밋했을 것. 팥빙수 맛이 난다라고 시식평을 내렸으며 빙수 얼음이 굳이 부드러울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시식소감을 남겼지만 오세득의 갈치 볶음밥이 배종옥을 매료 시키며 결국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172화에서는 냉부 올림픽 특집으로 前골프선수 박세리의 냉장고 재료로 미국에서 온 오가닉 요리의 절대 강자 루퍼트 블리즈와 대결을 펼친다. 소갈비살 스테이크, 과카몰레를 곁들인 관자요리, 대파를 직화로 구운 칼솟타타를 선보인 월드 클래스 삼합을 내놓았다. 박세리의 시식평에서는 아보카도 관자는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서 관자의 비린 맛이 전혀 없다고 하였지만 스테이크는 좀 짜다라는 평을 남겼다. 그리고 로메스코 소스 칼솟타타는 맛있으며 이 소스가 스테이크에 더 잘 어울린다라는 시식 평을 남겼지만 스테이크가 좀 짠게 결국 마이너스로 적용되며 루퍼트 블리즈에게 패배했다.

174화에서는 방송인 조우종의 냉장고 재료로 <저염 탈출! 입맛 프리 선언!>을 주제로 일식의 정호영 셰프와 2018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금태를 이용한 생선가스 + 디종 머스터드를 바른 소고기가스 + 시금치 완두콩 스프를 내놓은 투가스를 내놓았다. 조우종의 시식평에서는 수프가 최고급 호텔 수준이라 놀랐고 입맛을 돌게 만드는 알싸한 맛이 있는 수프다라고 평했다. 소고기까스 소스는 파스타에 버무려도 맛있는데 금태가스는 소스가 너무 짜다라고 평해서[20] 결국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었다. 최근 2018 시즌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7화에서는 작곡가 겸 미식가 돈 스파이크의 냉장고 재료로 < 타조 요리 스파이크 날려조>를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파기름에 튀겨서 익힌 타조 스테이크 + 타조 스튜 소스를 선보인 돈 스테이크[21]를 선보였다. 돈 스파이크의 시식평가에서는 파기름의 풍미가 나면서 소스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므로 간은 완벽하다라고 평을 했고 레시피를 배워가야 할 거 같다라는 극찬을 남기고 상상 이상으로 소스가 향긋하고 흑맥주와 치즈가 잘 어울린다라는 평과 함께 돈 스파이크 자신이 야생적인 맛을 좋아하는 터라 플레이팅이 고급 레스토랑 같은 요리로 레이먼킴이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통합성적 18승으로 오세득 셰프와의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179화에서는 배우 김성령의 냉장고 재료로 <엔도르핀 뿜뿜! 기분 좋아 (디)저트~>를 주제로 토니정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식빵으로 만든 브레드 푸딩과 매콤한 멕시코식 핫초콜릿[22]을 내놓은 푸딩이 최고당을 내놓았다. 김성령의 시식평가에서는 핫초코는 뒤에 약간 혀를 찌르는 매운 맛이 난다고 평했고 독특하며 푸딩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고 빵 식감이 쫀득쫀득하다라는 시식 소감과 함께 김성령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이먼 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승리를 챙겨가 4승으로 공동 3위에 오르며 통합 성적으론 19승으로 이제 20승 돌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0화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냉장고 재료로 <내 입에 인코스로 파고들 술안주>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삼겹살 부추를 이용한 군만두 새우를 이용한 만두 그라탕을 내놓은 술 당길 만두 하지를 내놓았다.[23] 곽윤기의 시식평가에서는 군만두가 바삭하며 쇼트트랙으로 비유하자면 처음 뛰었을때 느낌처럼 내가 1등인것 마냥 바삭함이 남아있다고 평을 했고, 이어 만두 그라탕은 크림소스가 첫 맛은 느끼하지만 청양고추의 끝맛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다며 시식 소감을 남겼고 이어 최종선택에서 그라탕 요리가 매콤함이 터져나오며 주제와 걸 맞은 느낌이라는 이유로 레이먼킴이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미카엘에게 한번 졌던것을 바로 설욕전에 갚아내며 2018 시즌 5승으로 앞서 이긴 유현수 셰프와 함께 상위그룹으로 합류했다. 통합성적에서는 20승을 기록하며 20승 대열에 합류했다. 파죽의 3연승은 덤이다.

182화에서는 Wanna One 옹성우의 취향 저격을 위한 <진짜 대박 리얼 헐! 옹성우 정식 맛있옹>을 주제로 자신의 먹잇감(?)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레옹정식[24]. 족발을 좋아하는 옹성우를 위해 매콤한 족발 라면 대신 고기로 대신하여 고기로 밥을 감싼 삼각 고기 두 가지 요리를 내놓았다. 옹성우의 시식평가에서는 맛있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기하게도 족발을 우려낸 고기 육수와 채소, 달걀이 만나 일식 라멘 느낌의 풍미까지 난다라는 시식평을 내렸다. 뒤를 이어 같이 내놓은 삼각 고기밥도 시식에 들어가는데 할말이 없는 표정을 짓다가도 밥과 고기, 치즈가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다며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결국엔 최종결과에서 김풍의 카르옹나라에 패배했다. 그동안 김풍 작가 상대전적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결국 깨지고 말았으며 첫승을 헌납했다.

184화에서는 축구감독 최용수의 냉장고 재료로 < 2018 FISH WORLD CUP>를 주제로 첫 신고식을 치룬 김형석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레이먼킴이 선보인 요리는 토마토 고추장 소스 면류를 곁들인 도미 스테이크를 내놓은 최용수 테이크를 선보였다. 최용수의 시식평가에서는 도미를 시식하는데 가시가 2연속으로 나왔다. 레이먼킴은 일부러 모양을 위해 남겨둔거라고. 어쨌든 도미 스테이크는 탱탱함을 잘 살려냈다고 평을 내렸는데 또 가시가 나왔다. 기존에는 생선을 구이나 조림으로 먹었는데 토마토를 이용한 소스와의 색다른 조화가 굉장히 깊은 담백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비린맛은 전혀 없다까지는 덤. 뒤이어 칼국수 면을 맛보는데 도미 스테이크와 칼국수 면 토마토 소스까지 한식과 양식의 조화가 상당히 좋은것 같다고 시식소감을 마쳤다. 최용수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김형석 셰프의 명이나물이 마이너스로 적용되면서 명이나물로 인하여 레이먼킴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6승으로 현재 단독3위에 랭킹 됐다. 통합성적은 21승 기록. 한편, 9분가량쯤에 김형석이 칼에 부상을 입고 도우미를 요청하였는데 문제없다고 했고 정호영을 택해서 중학교동창이 뭉친상황에서 고독한 싸움을 펼쳐야되는데 오히려 1타2피할수있다는 드립을 친다. 이 또한 결과도 1타2피 성공.

187화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냉장고로 <Today's Special 박칼린 요리>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치킨 누들 수프 미국식 라임 케이크를 내놓은 캡틴 아메리카를 내놓았다. 박칼린의 시식평가에서는 치킨 누들 수프부터 맛을 보는데 셀러리 당근, 양파 등 재료들의 맛이 맑은 국물 속 깊이 우려나 있어 맛이 있다라는 평을 했다. 박칼린 자신의 혼자 해먹었던 맛과는 사뭇 다른 깊이가 있으며 그리운 기억을 담고 있는 위로의 음식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깔끔한 맑은 맛으로 박칼린의 취향 저격에 성공. 그리고 같이 내놓은 라임 케이크는 맛보기 전 부터 느껴지는 라임 향이 박칼린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적당히 달아서 재료 본연의 맛이 온전히 느껴지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박칼란의 최종선택에서는 자신의 추억소환을 위해 창의적인 발상을 선사한 유현수 셰프의 손을 들어줘 별을 내주었다. 유현수와의 통합 상대전적에서 1승 4패로 밀리고 있다.
여담으로 186,187화는 박칼린과 함께 레이먼 킴의 아내 김지우가 출연한 회차인데 186화 초반 토크 시간에 김지우가 말하는 레이먼 킴의 이야기가 있으므로 관심 있으면 찾아보는 것이 좋다.

189화에서는 가수 에릭남의 냉장고로 <1요리 1스리라차>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25]를 응용하여 새우를 넣은 소고기 스테이크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인 요리와 스리라차를 이용한 매운 칵테일을 선보인 맛있스리라~를 내놓았다. 에릭남의 시식평가에서는 스리라차를 이용한 매운 칵테일은 새로우며 매콤한게 목 안에서 느낌이 오는데 핫소스를 넣은 블러디 메리 칵테일[26]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으로 여성 취향 저격할 매콤 달달한 칵테일이라고 평을 내렸다. 메인 요리인 소고기 스테이크에서 버섯이 윽즙이 입안에서 폭발한다는 느낌과 채끝 스테이크는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로 추억을 소환하는 정통 美남부 스타일의 스테이크라고 평했다. 스리라차의 매운맛이 후반부를 강타하며 고기 밑간은 자체가 슴슴한데 소스가 부좀함을 보완시켜주었다며 주제에 맞게 스리라차의 풍미를 잘 살린 메뉴들이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에릭남의 최종선택에서는 따라 해볼만한 친근한 요리지만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으라차차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임팩트가 너무 쎘다는 이유로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191화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냉장고 재료로 <다이어트하다 욱한 안재욱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 스테이크 치즈를 올린 나라즈케[27]를 선보인 원조 테리우스테이크를 내놓았다. 안재욱의 시식평가에서는 찹스테이크가 찰진 식감이 살아있다고 해주어 대만족을 시켜주었고 빵까지 첨가되어 고소한 맛까지 더해지며 안에 있는 소스가 맛있다고 평을 했다. 같이 내놓은 나라즈케는 참기름에 먹는 것보다 훨씬 더 특이하면서 감동이다라는 평과 더불어 내심 감탄을 자아냈다. 안재욱의 최종선택에서는 어릴 적 향수에 베어있는 찹스테이크가 안재욱의 추억을 소환 시켜주며 또한 나라즈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유로 레이먼킴이 승리하게 되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미카엘과의 상대전적 2승 1패로 첫 대결때 패배 했으나 내리 2연승으로 역전을 했고 통합성적 22승으로 통합 성적 7위인 정호영 셰프를 바짝 쫓고 있다.

192화에서는 가수 승리의 냉장고 재료로 < 여기 붙어라~ 모두 모여라♬ 승츠비 파티 요리>를 주제로 현재 부진에 빠진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카나페 스타일의 핑거 푸드를 접목시킨 이른바 승리 먹빵을 선보였다. 승리의 시식평가에서는 제육 카레의 만남이 기대 이상, 상상이상이다라고 했고 정말 강추한다라고 평했다. 정말 맛있으며 또한 훌륭하다는 평. 맛이 굉장히 글로벌한데 상큼한 맛도 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고소함과 상큼함의 환상 조합이 일품이며 이 음식을 내놓으면 정말 칭찬을 할 것 같다라고 시식 소감을 남겼지만 샘킴의 꼬치요리까지는 레이먼 킴이 앞섰으나 새우버거가 판을 뒤집어 놓아 승리에게 좀더 어울렸던 샘킴의 요리를 선택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195화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의 냉장고 재료로 < 구리구리 홍어 뱅뱅>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구운 홍어 애를 곁들인 홍어 오일 파스타 요리인 최애 파스타를 내놓았다. 양동근의 시식평가에서는 면이 화하며 더 왔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순한 느낌이다라고 평을 했다. 이 정도는 온다고 할 수 없고 순한 느낌이여서 적당한 향이다라고 했고 오히려 더했어도 됐을 정도라며 아쉬움을 자아내며 과감하게 더 맛이 있어도 되겠어서 나중에 생각날 것 같은 느낌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상대편 홍어를 다뤄본 유현수 셰프의 요리가 강력해서 좋은 호평을 받아 거의 지는 분위기로 갔으나 양동근의 반전 선택으로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양동근은 지인과 함께 먹거나 홍어 파스타면 많은 대중화에는 레이먼킴의 요리가 더 좋았다는 이유로 선택 했다고. 이로써 레이먼킴은 8승으로 이연복, 유현수 셰프와 동률이 되었으며 유현수와의 상대전적 1승 1패, 통합 2승 4패로 설욕전에 성공했다.[28]

196화에서는 배우 김병옥의 냉장고 재료로 <나 해장 못 시키면 {{{#RED 팔 하나 놓고 가라...}}}>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낙지, 두부 튀김을 곁들인 파개장을 내놓은 육개장 하나 놓고 가라을 선보였다. 김병옥의 시식평가에서는 뜨겁고 맵지만 시원하다는 평을 받았다. 안에 있는 등심도 시식하더니 쓰러지는 맛이라고 하였고 두부 튀김은 별로라는 평가. 파개장은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매콤한 국물이라고 평하였고 국물이 내려가는 시원한 느낌이여서 해장됐다 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파개장이 살짝 텁텁한것 때문에 아쉬움을 자아내며 결국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어 결국 올해 시즌에 2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추가로 민머리 가발까지 벌칙을 받았다.[29]
198화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의 냉장고 재료로 < 홍삼발 세우면 오키~ 오키~ 오키나와>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홍삼 소스를 곁들일 튀김 홍삼 드레싱을 곁들인 사과 쌈무 절임을 내놓은 홍삼드삼을 선보였다. 박성광의 시식평가에서는 쓰진 않고 입맛을 돋우는 소스라고 평했고 오징어 튀김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는 평을 받으면서 겉은 튀김같이 바삭하고 속은 수육같이 촉촉한것 까지는 덤. 많이 매운편이라 홍삼 맛도 그렇고 자신은 딱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였지만. 같이 곁들인 사과쌈무절임은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애매했는데 안에 깊숙히 더 먹어보니까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오삼튀김은 안주로도 제격이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했지만 상대편 미카엘 셰프의 오징어 샐러드가 박성광을 매료시키면서 결국 별을 내주었다. 현재 2018 시즌 최다 패수 1위를 유지 중이다.

201화에서는 웹툰작가 기안84의 냉장고 재료로 < 패션왕 복학왕, 오늘은 급식왕>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특별히 주제가 급식왕이기 때문에 급식판으로 가지고 네가지 요리를 만든다는 점이다. 레이먼킴이 내놓은 요리는 매콤한 소시지 야채 볶음, 냉채 족발, 명란 달걀말이, 갈비탕 육수를 이용한 해장국 네가지 요리를 선보인 내가 이길 소야를 선보였다. 기안84의 시식평에서는 메뉴 좋은날의 급식 맛이라고 하였고 내일이 개교 기념일일것 같은 날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급식에 나오는 소야라고 완벽 재현하였고 명란달걀말이는 럭셔리하다고 시식평을 내렸다. 이후 기안84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김풍의 요리가 운명을 결정 지으며 오로지 맛으로만 판정을 내리며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연패 늪에서 벗어나 2018 시즌 9승을 달성했으며 통합성적 24승을 기록했다. 또한 김풍 작가와의 대결 전적 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203화에서는 가수 김조한의 냉장고 재료로 < 내 목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도 기름지게 해줘야 해♬>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된장, 간장, 매실으로 만든 소스를 이용한 맥적[30] 명란젓, 낙지을 이용한 젓갈 볶음밥을 선보인 이 돼지의 끝을 잡고♬를 내놓았다. 김조한의 시식평가에서는 앞다리살 경우에는 시간이 해결해야 돼서 적정 온도까지 가열해야 부드러워 지는데 짧은 시간안에 성공했다고 평을 했다. 완전 기름이 많다까지는 덤. 같이 내놓은 젓갈 볶음밥은 싱거운 볶음밥이 짭쪼름한 맥적과 만나 완벽한 밸런스가 적당하며 합쳐보니 절대궁합이라고 평을 했다. 하지만 김조한의 최종선택에서는 고기의 싸움이라고 했는데 기름이 많은 부위를 원했는데 레이먼킴의 요리 앞다리살이 기름이 적어서 기름이 좀 더 많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해 결국 샘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205화에서는 별(가수)의 냉장고 재료로 < 하하 웃을 소울 담긴 요리 달아 드림>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해산물 & 고기를 이용해서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낼 스테이크를 내놓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별의 시식평가에서는 연어가 뻑뻑하지도 않고 아들인 소울에게도 특히 연어를 가장 좋아할 맛이라고 하였다. 시금치도 함께 맛보더니 드림이도 굉장히 좋아할 맛이라고. 매콤한 시금치볶음에서는 깜짝출연한 남편 하하도 볶음김치 맛도 난다고 하자 별은 가족과 입맛을 모두 생각하느라 걱정이 많았었던 레이먼킴이 굉장히 애를 많이 썼던 모양. 하하는 시종일관 미친 맛이라고 표현하며 와인바에서 먹어야 될것 같은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평해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별의 최종선택에서는 처음부터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로 하하&별, 그리고 소울&드림이까지 네 식구의 각자 입맛을 취향 저격에 성공한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아홉수 저주에서 벗어나며 2018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또한 통합성적 25승으로 훈장을 달게 되었다.

207화에서는 가수 윤도현의 냉장고 재료로 < 사랑했나 파~ 잊을 수 없나 파♬>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스리미 면[31]을 응용하여 생선을 갈아 만든 대파를 이용한 국수 소고기 무침을 내놓은 대파 TWO를 내놓았다. 눈길을 끈것은 중간에 어육 면 비닐 팩에 담고 멸치 육수를 넣은 냄비에 어육 면을 넣는데 잘 가다가 중간에 끊겨 다시 제조중이다. 근데 다시 만드는데 너무 큰다는점. 레이먼킴은 일부러 두가지 면을 넣었다고. 요리대결은 종료되고 윤도현의 시식평가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파 진액이 계속 나와 목이 맨다고 하여 다시 시식에 들어가는데 감칠맛의 끝판왕이라고 평을 하였다. 면도 시식하는데 밀가루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면치기는 안된다는 점. 뒤로 갈수록 밀가루가 아니라 미끄럽지 않는 식감이라고 평 하였다. 이에 다시한번 시식하는데 안주용으로는 파무침이 딱이라며 맛은 일품이라고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윤도현의 최종선택은 김풍의 파만두가 결정적인 요인을 하면서 결국 별을 내주었다.

5. 2019 시즌

210화에서는 배우 박중훈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 수제 면 요리 먹으면,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를 주제로 2018 시즌 최종 2위의 신화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매생이를 이용한 요리와 양파를 이용한 김치를 내놓은 레이면킹를 선보였다. 박중훈의 시식평가에서는 음식을 맛 보면서 시종일관 감탄을 자아내면서 올림픽으로 말하자면 100M 달리기면 9.75초라고 하였다. 국물은 심심하면서도 깊은 맛을 낼수 있다라는게 놀라울 정도라고 말해 전혀 부담 없는 묵직함이라고 시식평을 내렸다. 진짜 맛있고 기가 막히는 것까지는 덤. 면의 점수에서는 식겁할 정도로 만점 이상을 주고 싶다고 말해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레이먼 킴의 잘 만든 멜로영화와 상대편 김풍의 잘 만든 액션 영화중에 김풍의 액션영화를 선택하면서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12화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 내가 미쳤어~ 두부에 미쳤어♬>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케첩을 이용한 소스를 곁들인 두부 탕수 두부,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이용한 두부 무스를 선보인 두부을 내놓았다.[32] 손담비의 시식평에서는 두부탕수는 튀긴 두부의 식감이 훨씬 맛있다고 하고 마치 탕수육을 먹는 느낌. 새콤달콤한 향과 샤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의 조화인데 젊은 세대들의 취향 저격할 맛이라고 평하였다. 심지어는 와인하고 어울릴 요리라고. 같이 내놓은 디저트 두부무스도 함께 맛을 보는데 딸기향이 살짝 나고 설탕을 직화했는데 상큼함(딸기)과 달콤함(설탕)의 배합이라고 하면서 두부의 콩비린내가 전혀 안난다고 평을 내렸다. 직화한 설탕이 맛있다고 하며 중심축 역할을 해주었다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레이먼킴의 요리는 일상에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게 가장 컸고 상대편 샘킴 셰프의 요리는 손담비 자신이 못 먹어본 맛이어서 선택한 이유로 샘킴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결국 레이먼킴은 지난 2018 시즌 초반 2전 2패에 이어 올해 2019 시즌 2전 2패를 거두며 초반 성적은 부진했지만 아직 반등의 기회는 남아있어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214화에서는 가수 황치열의 냉장고 재료로 < 매일 먹는 소고기가♬ 아닌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매콤달콤한 국물 스테이크를 선보인 스테이크 맛있를 내놓았다. 황치열의 시식평가에서는 소고기 세겹을 씹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다고 하였고 바비큐 같은 맛과 향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캠핑장에 왔을때 누군가에게 떠 먹였을때 낭만적인 기분이라고 평가했고 (소고기가) 맛은 입으로 느끼고 (표고버섯) 향은 코로 나오게 되고 비강과 구강이랑 맛과 향이 가득 찬 풍미 작렬이라고 평을 내렸다. 소스 같은 경우에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고 사골 국물이 들어가 지하 암반수 같이 깊고 꽉 차 있는 맛이라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참신한 소고기 요리를 원했는데 소고기를 튀겨서 중화 소스를 곁들인 아이디어에 가산점을 받았다는 이유로 또 지고 말았다. 최근에 연이은 슬럼프를 겪게 되면서 2019 시즌 3전 3패로 현재 최다 패수 1위를 기록중이다.

216화에서는 개그맨 이승윤의 냉장고 재료로 < 자연인의 밥상 (feat. 멧돼지)>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부타돈[33]를 응용하며 고추장 미소를 이용한 두 가지 맛의 멧돼지 덮밥 시래기 봄동을 내놓은 멧돼이먼킴[34]을 선보였다. 이승윤의 시식평가에서는 맛을 보고 기립박수까지 치며 중간에 고기 바꿔치기가 의심이 될 정도로 잡내가 안나며 질기지도 않으며 일반 돼지고기의 제육볶음 식감이라고 평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멧돼지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낼수 있냐며 신기해 했다. 덤으로 깻잎이 신의 한수라고 칭하며 깻잎 향으로 깊어진 풍미라고 평을 내렸다. 이어 된장 맛 덮밥도 먹어보자 고추장 맛 보다 더 맛있다고 감탄해 했다. 아무리 음미해봐도 기적처럼 사라진 잡내가 한몫을 했다는 평도 받았다. 이어 시래기 봄동국도 맛을 보자 지금까지 먹은 멧돼지 요리중에 단언컨대 최고의 멧돼지 요리라고 말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최종선택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잡내 없이 알찬 맛이므로 소박하게 차려낸 자연인의 밥상이라고 최종 선택의 이유를 밝히며 레이먼킴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3개월간 긴 슬럼프를 깨고 2019 시즌 첫승을 챙겼다. 통합성적에서는 26승으로 유현수 셰프와 다시 동률이 되었으며 상대전적에서는 3승 4패로 스코어를 쫓고 있다.

218화에서는 웹툰작가 주호민의 냉장고 재료로 < 요리 신과함께 -{{{#RED 지옥}}}편->을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눈길을 끈것은 예전부터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만화 웹툰을 즐겨보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인연을 이어갔다. 아무튼 레이먼킴이 선보일 요리는 거해지옥[35]의 모습을 응용하며 발가락 모양의 만두 메밀면을 이용해 을 형상화한 비빔면을 선보인 내 발가락 내놔를 만들었다. 주호민의 시식평가에서는 발가락 모양의 만두는 두말할것도 없이 맛있다고 하며 비주얼은 충격적인 모습이였는데 맛 자체는 훌륭한 비빔면과 만두맛이라고 평했다. 지옥의 분식점같은 느낌인데 김밥 지옥이라고 칭했다. 만두는 짠데 국물은 달고 그래서 단짠이 한꺼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비빔면도 시식에 들어가자 면은 새콤달콤하고 그냥 되게 맛있다고 했고 그 위에 얹혀진 담백한 고기 만두가 있어 비주얼은 지옥에서 먹는 느낌이라고 평을 했다. 이어 메밀면과 만두를 함께 먹자 맛 자체에서는 건강한 느낌이 난다고 했으며 메밀국수라 그런지 가볍고 담백한 맛이라고 칭해 비주얼 적인 면에서는 충격적이라고 말해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염라대왕 같이 외강내유를 보여준 김풍의 요리에 패배해 결국 별을 내주어 김풍에게 두번 연속 지고 말았다.

220화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안소희의 냉장고 재료로 < 고기 먹고 으라차차 소희키키>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등심 스테이크 스리라차 소스를 이용한 크랜베리절임, 파인애플, 마(식물), 아몬드 우유로 만든 주스를 내놓은 으라차차 스테이키를 선보였다. 시식에 앞서 레이먼킴은 주스부터 추천하며 '조금 전에 엄청 짠걸 드셨으니까!'라고 말하며 정호영에게 마상을 입혔다. 이어 안소희는 주스부터 마셔보는데 건더기가 씹히는게 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좋다고 하였고 심지어 오묘한 맛이 질리지가 않은 주스라고 하여 집에서도 간편해서 따라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요리인 스테이크부터 썰어보는데 안소희는 깜짝 놀라며 아까 요리 대결할때 믹서기가 문제가 있어 스테이크가 잊혀져서 까맣게 탄게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하나도 안탔다고 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윽고 시식에 들어가자 따봉을 받아내며 시금치가 취향저격에 성공하며 자칫하면 느끼한 소스지만 담백하게 구현해 냈다고 평을 받았다. 이어 크랜베리 절임은 조금 짜지만 다같이 먹으면 조화롭다고 하자 오히려 크랜베리가 안소희에게 딱 맞다고 하며 그 크랜베리의 단맛과 스리라차의 매콤함이 찰떡궁합이라고 말하며 피클이나 장아찌를 좋아하지만 느끼할때쯤 절임으로 개운하게 해준다며 시식평을 마무리했다. 이어 안소희의 최종선택에서는 고기는 둘 다 맛있었는데 장아찌 좋아한다는 소희의 말을 기억한 정성, 그리고 소화 못 하는 것까지 고려해서 취향을 반영한 섬세한 요리로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019 시즌 2승으로 7위에 올라서며 통합성적에서는 27승으로 유현수 셰프와 다시 동률을 만들었고 정호영과는 작년에 두번 졌던 설욕을 바로 갚아내며 통합 3승 3패로 동률을 기록했다.

222화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냉장고 재료로 < 해피 먼데이! 양식이 돌아왔다!>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멜버른에서 먹었던 생선 스튜를 재현해내며 베지마이트[36]를 이용한 생선 스튜 펜네 파스타를 선보인 스튜맨이 돌아왔다를 내놓았다. 샘해밍턴의 시식평가에서는 허브 소스 먼저 맛 보자 감탄사 부터 내뱉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생선 스튜 부터 맛을 보자 꽃게를 넣고 끓여 아침 해장으로 딱이라는 평을 받았고 펜네 파스타에서는 올리브 토마토소스가 들어가 생각보다 상큼하다는 시식평을 내렸다. 호주의 국민 잼인 베지마이트가 들어가 있는지 안들어가 있는지 모를 정도라고. 토마토 소스와 연어가 들어간 스튜가 호주의 추운 겨울 멜버른에서 먹던 맛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해주던 연어 요리의 추억을 소환한 스튜라고 평해 감동을 받았다고 하여 샘 해밍턴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미트파이 먹으면서 호주 생각나니까 향수를 느껴 고민 했는데 레이먼킴 셰프의 요리가 밸런스도 좋고 샘 자신이 딱 좋아하는 스튜로 탄생과 더불어 고소함과 상큼함에 끌려 선택했다는 이유로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019 시즌 초반 3연패 부진을 뒤로하고 2019 시즌 3승에 달성. 2연승에 성공하며 이연복에게 설욕전에 성공했다. 통합성적은 28승.

224화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슨 부부의 냉자고 재료로 < 지금까지 이런 간헐적 폭식은 없었다>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중식 소스를 곁들인 아귀 수육, 애호박을 이용한 낙지 국을 선보인 레이먼 아귀를 내놓았다.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시식평가에서는 시식하다 갑자기 멈칫하더니 홍현희는 자신이 싫어하던 통생강을 씹었다고 말해 레이먼킴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제이슨은 여기서 돼지 수육한 질감이 느껴진다고 했고 전분이 포함된 돼지 수육을 먹는듯한 쫀득한 식감이라고 평했다. 홍현희는 국물을 시식해보더니 된장 베이스에 낙지젓이 들어가 게국지가 생각나는 칼칼 짭쪼름한 국물이 떠오른다며 국이 너무 맛있다고 해 안도하게 만들었다. 강하게 매운맛이 아닌 맛있게 매운맛이라고 하며 낙지젓국은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명란 젓국의 맛이라고 하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오세득 셰프의 요리가 마지막 만찬으로 떠오르는 맛을 남겨주면서 결국 오세득에게 패해 별을 내주었다.

227화에서는 가수 장윤정의 냉장고 재료로 <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관절통♬>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들깻가루, 소고기, 낙지를 이용한 전골을 내놓은 이랑을 선보였다. 장윤정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부터 들이키더니 감탄을 자아내면서 낙지도 첨가해서 같이 먹더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된장의 구수한 맛과 시레기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나고 육전의 부드러움에 계속 감탄을 자아내며 탱탱한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로 관절통 완벽 해소에 좋다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상대편 이연복 셰프가 장윤정의 얘기를 귀담아들어 무순, 감태, 마늘이 윤정만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남겨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28화에서는 가수 고지용& 허양임의 냉장고 재료로 < 아기 승재 뚜루루 뚜루♬ 초록 채소 뚜루루 뚜루♬>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 냉부의 최연소 의뢰인 승재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두 셰프의 처절한(?) 사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레이먼킴이 선보일 요리는 공룡 모양의 고기 팬케이크를 내놓은 레이먼사우르스를 선보였다. 최연소 의뢰인 승재의 시식평가에서는 공룡고기인 앞다리살부터 시식해보더니 잠시 말없이 먹다가 따봉을 날려 레이먼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고지용도 함께 먹어보니 승재와 함께 쌍따봉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승재는 케첩에 눈길이 가며 불고기와 케첩의 조화로 입맛을 사로잡혔다. 고지용은 떡갈비처럼 쫀득하고 달달하다는 평을 남겼고 위에는 당근을 이용한 팬케이크도 함께 시식해보는데 채소를 싫어하는 승재를 위해 말아서 같이 먹는걸로 하여끔 배려를 했다. 승재의 최종선택에서는 상대편 김풍의 코알라가 눈이 부릅뜨고 있어서 어린이도 어른도 다소 섬뜩하게 보여서 덕분에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레이먼킴이 올해 김풍에게 처음으로 승리를 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며 2019 시즌 4승을 기록했고 통합성적 29승 달성.

231화에서는 개그맨 지석진의 냉장고 재료로 < 난 알아요~ 양고기 사랑하는 걸♬>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양갈비가 들어간 인도 카레, 수제 로티, [37], 관자 샐러드 총 네가지 요리를 선보인 요리명은 런닝램을 내놓았다. 지석진의 시식평가에서는 관자 샐러드부터 맛을 보자 개운해진다는 멘트를 붙였고 레몬즙을 섞은 오일에 저온에서 오랫동안 익힌 관자가 레몬향이 스며들어 입맛을 돋우게 한다고 하였다. 양갈비가 들어간 인도식 카레는 칼칼하니 좋으며 카레가 살짝 매콤해서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다고 하면서 자작한 국물에서 동시에 느껴지는 카레와 채소의 깊은 맛이 오면서 양고기 요리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로티에서는 마늘향이 알싸하게 맴도는 맛이라고 했으며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매력의 카레에 이어 무말랭이 풀라오는 카레에다 같이 먹더니 살코기와 비계의 완벽한 콜라보로 게다가 풀라오와 함께라면 10배 더 맛있게 느껴지며 지석진의 박수를 받으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고 최종선택에서는 카레 + 플라오의 조합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이유로 레이먼킴이 지석진의 입맛 저격에 성공하며 2019 시즌 5승으로 이연복 셰프와의 상대전적 2승 2패, 통합 5승 5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면서 통합성적 30승으로 훈장 하나를 더 받아가게 됐다.

233화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냉장고 재료로 < 냉부에서 먹힐까? 참돔편>를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고추장 버터를 이용한 참돔 구이 막장 창난젓을 이용한 파에야[38]를 내놓은 퍼펙트 을 선보였다. 이민우의 시식평가에서는 식감이 참돔이 되게 쫄깃쫄깃하며 낙지와 새우도 그 한몫을 했다고 하였다. 해산물이 입 안에서 춤을 추고 있으며 맛있어서 멈출수가 없는 맛이라고 평을 했다. 일단 고추장과 버터가 잘 안어울릴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부드러운 버터의 느끼함을 덮은 매콤한 고추장이 좋은 역할을 해주며 양식의 향X한식의 맛. 동서양의 적절한 콜라보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사랑할 맛이라고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참말로 퍼펙트 합니돔!'이란 말을 남기고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민우의 최종선택에서는 커피훈연한 요리에 매료 당하며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를 차지했다. 레이먼킴은 '2019 시즌 6승'으로 유현수 셰프와 '공동 4위'로 랭킹됐으며 통합성적에서는 31승을 기록했다. 파죽의 3연승은 덤.

235화에서는 배우 안재홍의 냉장고 재료로 < 응답하라 2019 유럽 요리>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바스크 지방[39]의 영감을 따내며 등심, 초콜릿을 이용한 바스크 스튜와 잘게 자른 파스타면을 이용한 피데우아[40]를 선보인 응답하라 바스크를 내놓았다. 안재홍의 시식평가에서는 바스크식 스튜 먼저 시식해보자 초콜릿 맛이 전혀 안느껴지므로 걸쭉한데 담백한 맛이 있다고 하였고 고기가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으며 소스에 피데우아랑 같이 곁들여 먹어보니 파스타 면을 덜 익혔다고 했는데 꼬독한 식감 덕에 더 맛있다고 평했다. 안재홍의 최종선택에서는 유럽 현지인들만 가는 작은 골목 식당에서 나올 법한 요리로 레이먼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이로써 레이먼킴이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2019 시즌 7승으로 유현수- 오세득 셰프와 공동 2위를 기록하며 통합성적에서는 32승을 달성했다.

236화에서는 농구감독 허재의 냉장고 재료로 < 허재 동무의 랭동기를 부탁해>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녹두전을 곁들인 온반[41]을 내놓은 국밥 정상회담을 선보였다. 허재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을 두번 들이키고 건더기까지 먹어보니 진짜 맛있다고 평하면서 전 종류와 닭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닭 육수와 잘 어우러진 고소한 녹두전이 감칠맛을 업그레이드 시켜 평을 내렸다. 이번엔 간장을 넣어서 먹어보니 간장이 들어가니까 육수가 진해졌고 비로서 극대화된 국물의 깊은 맛이라고 멘트를 얹혔다. 녹두전을 으깨서 먹어보자 맛있고 진짜 옛날생각이 나면서 국물에 빈대떡을 말아먹는 방식도 맛도 엄마의 향기가 물씬 풍기면서 비교하자면 간장을 안넣었을때가 더 옛날 맛이 나는것 같다고 평을 했다. 간장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면서 간장을 넣으면 현재 입맛에 딱이면서 맑은 국물은 그 시절 엄마의 손맛이 떠오르면서 시식소감을 마무리 하며 허재의 최종선택은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이로써 레이먼킴은 또 한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5연승을 기록했고 2019 시즌 8승으로 단독 2위에 랭킹 됐다. 또한 올해 시즌 유현수 셰프를 두번 연속으로 잡아내며 강세를 보였고 통합성적에서는 33승을 달성했다.

239화에서는 전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냉장고 재료로 < 갈치장사 만만세~♬>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제주도 갈치 된장 반죽 갈치만 얹어서 장떡을 만들어 갈치 된장을 내놓은 갈치 한판 을 선보였다. 이만기의 시식평가에서는 갈치 살과 함께 국물 한입을 먹어보자 웃음이 번지더니 입맛에 딱 맞다고 하며 국물은 말고 갈치 살에서는 본연의 맛이 난다고 하며 거기에 맛의 밸런스까지 완벽하다고 하였다. 갈치 국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고 하면서 옆에 있는 다대기용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이 딱 좋다고 평을 내렸다. 심지어는 해장용으로 최고인 갈치 국이 어떠한 회식에도 끄덕없을만한 무적의 숙취해소제라고 평가하였다. 옆에 있는 된장 장떡은 막걸리 안주로도 제격이라고 하며 산초 향이 풍미를 더해져 최고의 맛이라고 극찬하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돌솥밥과 갈치의 어려운 콜라보를 이루어내 결국 패배하며 연승행진은 5에서 종료 됐다.

241화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의 냉장고 재료로 < 11시 내고향 -누룽지 편->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ReMatch 2019 시즌 여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새우 토마토를 베이스로 해서 구워먹는 치즈를 사용한 누룽지 리소토 체리를 이용한 체리 피클, 그리고 디저트용으로 누룽지 디저트까지 선보인 생생 리소통을 내놓았다. 오정연의 시식평가에서는 누룽지 리소토부터 먹어보자 진짜 맛있다고 하였고 옥수수도 씹혀서 옥수수의 고소한 맛에 누룽지의 바삭함까지 더해져 싱거움까지는 전혀 없고 리소토 속 트러플 소스와 바질페스토가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누룽지의 구수함까지 살아있다고 평을 했다. 본인이 싫어하던 양파까지 맛이 좋으며 싫은 재료도 먹게 하는 마법의 맛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리 피클은 톡 쏘는 매콤함이 퍼져 거기에 비밀은 청양고추를 첨가해 자꾸 손이 가는 맛이라고 말했다. 과일이라기 보다 무 피클 정도가 가까운데 매콤한 채소 피클 맛 이라고 평하면서 밥 반찬용으로도 적당할것 같다는 평을 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으로 끝 맛은 상큼하게 느껴졌고 마지막으로 디저트용으로 내놓은 누룽지 디저트는 누룽지를 튀긴 후, 당 유자청에 절여 든 덕분에 누룽지를 씹으면 상큼한 향이 듬뿍 들어가 있어 입 안에 행복함이 가득 담겨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고 오정연의 최종 선택에서는 누룽지로 만들었다고 상상하기조차 힘든 요리들! 이렇게 해서 레이먼킴이 승리를 챙겨가 2019 시즌 9승으로 단독 2위에 랭킹 됐고 통합성적 34승을 달성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와 통합성적에서는 6승 6패로 또 한번 팽팽한 접전이 이뤄 지고 있다.

243화에서는 배우 박정수의 냉장고 재료로 < 웬만해선 와인 원샷을 막을수 없다>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 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오이 돼지 목살로 속을 채운 옥수수 전병를 선보인 와인 아리랑을 내놓았다. 박정수의 시식평가에서는 안주를 왜 이렇게 다 맛있게 했냐며 오이지 식감이 너무 좋다고 평했다. 거기에 짜지도 않다고. 그리고 카스테라 처럼 폭신한 식감의 옥수수전병이 한몫하면서 신의한수는 오이지가 아삭한 식감으로 그 매력을 더했고 한번 실패했던 마늘도 시식하자 정호영에 이어서 쌍따봉을 받았다. 그러나 상대편 정호영의 요리인 샐러드 속 톡톡 터지는 날치알 식감이 승리 요인으로 적용되며 결국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44화에서는 배우 강기영의 냉장고 재료로 < 소고기 캠핑클럽>를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우에보스 랑체로스[42]를 응용하여 , 달걀, 안심을 이용한 이른바 멕시코 아침식사를 선보인 오 나의 소고기님를 내놓았다. 강기영의 시식평가에서는 고기로 취향저격하였으며 본인의 냉장고 속 이렇게 특별한 요리가 나올줄은 몰랐다며 간도 밸런스를 딱 잡아주는 적당함이라고 표현했다. 거기에 입안에서 터지는 노른자가 일품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정통 멕시코식 요리인것 같다며 사워크림까지 더했다면 자신의 아내까지 취향저격에 성공한거 같다며 평을 내렸다. 같이 내놓은 청포도 주스도 원샷을 해보자 아침에 먹기 딱 좋은 주스라고 평했다. 같이 나온 의뢰인 김래원 역시 100점 만점이라고 평가했다. 강기영의 최종선택에서는 아내와 함께하는 캠핑, 부부를 만족시킬수 있었던 요리로 기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요리로 레이먼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019 시즌 10승으로 단독 2위에 랭킹하며 송훈 셰프와의 전적 2전 전승으로 천적임을 입증했다.

246화에서는 배우 이윤지의 냉장고 재료로 < 냉부왕국 라니공주를 위한 요리~ 렛잇고♬>를 주제로 현재 2019 시즌 단독 1위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 이윤지의 딸인 라니양이 나오면서 패널들을 아빠미소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이 선보일 요리는 겨울왕국의 나오는 캐릭터 올라프 모양의 주먹밥을 선보인 라니 공주 올라프를 내놓았다. 이윤지&최연소 의뢰인 라니의 시식평에서는 라니가 고기만 짚어 먹자 맛있다는 고개의 끄덕임을 보여 패널들의 삼촌 미소를 선보였다. 이윤지는 아빠한테 밥을 먹여주라고 하면 한 숟가락의 양이 양극단으로 보면 너무 크거나 너무 적거나 그런데 자로 잰듯이 완벽한 아이의 한입 사이즈라며 평을 했다. 그러나 라니는 목이 막혔던지 물을 마시는데 이유가 밥이 너무 짜다는 이유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래도 라니가 겨울왕국을 좋아해 극중 속 캐릭터인 올라프가 한몫을 했단 이유로 레이먼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019 시즌 11승으로 단독 2위로 랭킹되면서 통합성적 36승을 기록했다.

248화에서는 가수 간미연의 냉장고 재료로 < 알이 꽉 찬 알찬 요리 먹고~ Get Up X6♬>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열빙어, 명란젓, 날치 라이스 페이퍼에 감싼 월남쌈을 선보인 비주알 센터를 내놓았다. 간미연의 시식평가에서는 소스를 먼저 찍어 먹어보자 감개무량한 모습으로 맛있다고 칭찬을 했고 부드러움이 입안을 감돌고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었고 이어 튀긴 라이스페이퍼에 월남쌈을 감싸 구운 레몬즙까지 추가해 시식을 해보자 알은 안터지지만 아스파라거스의 아삭아삭함이 열빙어를 씹으면 훈연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입 속은 열빙어들의 캠프파이어를 펼치는 마냥 하게 됐다. 이러한 맛은 처음 먹어봤다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고 간미연의 최종선택에서는 명란 잣 소스가 강렬했다는 이유로 레이먼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2019 시즌 12승으로 샘 킴 셰프와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파죽의 3연승으로 연승행진을 다시 이어갔고 통합성적 37승을 기록했다.

250화에서는 배우 박준금의 냉장고 재료로 < 박준금의 먹방극장 - 추억의 미국요리 편>를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미국 가정식 느낌의 솔즈베리 스테이크[43]를 선보인 백 투 더 아메리카를 내놓았다. 박준금의 시식평가에서는 추억 속 강렬한 미국 냄새가 좀 나며 맛있다고 평가했다. 간도 완벽한 밸런스로 딱 맞췄으며 맛의 정점까지 오른 요리라고 하며 계속 땡기는 맛으로 육즙이 팡팡 나는 솔즈베리 스테이크. 그리고 크림 파스타는 용산이 생각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콩국수 st 크림이라고 말하며 맛있다고 하면서 시식 소감을 마무리 하며 박준금의 최종선택에서는 주제에 좀 더 충실했던 레이먼킴의 스테이크를 선택하며 레이먼킴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2019 시즌 13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던 샘 킴을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고 4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송훈 셰프와의 상대전적 3전 3승으로 천적을 만들어 냈다.

252화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냉장고 재료로 < 돼지 최종 보스 (주연: 모소리살, 가오리살, 삼각살)>을 주제로 샘 킴 셰프와 단독 1위를 놓고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직화한 , 가오리 수육, 훈연한 의 특수부위 세가지를 선보인 이른바 특수돼지 삼형제를 내놓았다. 천정명의 시식평가에서는 모소리살은 차원이 다른 굽기 정도는 최고였고 여러가지 양념도 그렇고 파를 막 올려서 냄새가 모소리살에 가득 채워져 평을 자아냈다. 식감도 훌륭하다고 하였고 샐러드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이 애정할 정도로 아삭한 식감의 샐러드가 훌륭하다고 말했다. 가오리살 수육도 역시 먹어보니 맛있다고 하였고 훈연한 삼각살도 먹어보는데 약간 여러번 찡긋 하더니 되게 특이한 맛이라고 하더니 특이한 맛을 좋아해서 맛있다고 하였으며 훈연의 강렬함이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피트향을 애정하는 천정명 자신에게는 최고라고 하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천정명의 최종선택에서는 세가지 특수부위의 본연의 맛을 극대화 시킨 요리로 색다른 맛과 향으로 천정명의 취향을 저격시킨 레이먼킴의 손을 들어주며 승리로 끝이났다. 이로써 레이먼킴은 또 한번 5연승을 기록하며 2019 시즌 14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통합성적은 39승 기록. 또한 샘 킴 셰프와의 상대전적 2019 시즌 3승 1패/통합 7승 4패로 간격의 차이를 벌렸다.

6. 15분 레시피

레이먼 킴/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항목 참조.

7. 국적 전적

(2014-2016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1승 1패)
이태리 셰프 전적: 1승 1패 ( 최현석 0승 0패/ 샘킴 1승 1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0승 0패 ( 홍석천 0승 0패/ 미카엘 0승 0패)
한국 요리 셰프 전적: 0승 0패 ( 이원일 0승 0패/ 김풍 0승 0패)
중국 요리 셰프 전적: 0승 0패 ( 이연복 0승 0패)
일본 요리 셰프 전적: 0승 0패 ( 정호영 0승 0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0승 0패 ( 오세득 0승 0패)

(2017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14승 6패)
이태리 셰프 전적: 3승 1패 ( 최현석 1승 0패/ 샘킴 2승 0패/이재훈 0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6승 3패 ( 김풍 5승 0패/ 유현수 1승 3패)
중식 셰프 전적: 2승 2패 ( 이연복 2승 2패)
일식 셰프 전적: 2승 1패 ( 정호영 2승 1패)
프렌치 셰프 전적: 1승 0패 ( 오세득 1승 0패)

(2018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10승 13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2패 ( 샘킴 1승 2패/토니정 1승 0패)
한식 셰프 전적: 3승 3패 ( 김풍 2승 2패/ 유현수 1승 1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2패 ( 이연복 1승 1패/ 정지선 0승 1패)
일식 셰프 전적: 0승 2패 ( 정호영 0승 2패)
프렌치 셰프 전적: 2승 1패 ( 오세득 1승 1패/ 김형석 1승 0패)
기타 셰프 전적: 0승 1패 (루퍼트 블리즈 0승 1패)

(2019 시즌 국적 전적: 14승 8패)
이태리 셰프 전적: 3승 1패 ( 샘킴 3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3승 2패 ( 김풍 1승 2패/ 유현수 2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3승 3패 ( 이연복 3승 3패)
일식 셰프 전적: 2승 1패 ( 정호영 2승 1패)
프렌치 셰프 전적: 0승 1패 ( 오세득 0승 1패)
기타 셰프 전적: 3승 0패 (송훈 3승 0패)

(2014~ 통합 국적 전적 : 39승 28패)
이태리 셰프 전적: 9승 5패 ( 최현석 1승 0패/ 샘킴 7승 4패/이재훈 0승 1패/토니정 1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2승 2패 ( 미카엘 2승 2패)
한식 셰프 전적: 12승 8패 ( 김풍 8승 4패/ 유현수 4승 4패)
중식 셰프 전적: 6승 7패 ( 이연복 6승 6패/ 정지선 0승 1패)
일식 셰프 전적: 4승 4패 ( 정호영 4승 4패)
프렌치 셰프 전적: 3승 2패 ( 오세득 2승 2패/ 김형석 1승 0패)
기타 셰프 전적: 3승 1패 (송훈 3승 0패/루퍼트 블리즈 0승 1패)

8. 기타

2017 시즌에서 레이먼 킴이 승리를 하지 못한 셰프는 미카엘이다.[44]

2018 시즌에서 새로운 셰프들을 비롯하여 레이먼 킴이 승리 하지 못한 셰프는 정호영 이다.[45]

2019 시즌에서는 레이먼킴이 승리하지 못한 셰프는 오세득이다.[46]

[1] 이연복/정호영/김풍/유현수/이연복/김풍/정호영/오세득/김풍 勝 [2] 유현수/정호영&유현수 勝 [3] 오세득/토니정/미카엘 勝 [4] 오세득/루퍼트 블리즈/정호영 敗 [5] 김풍/이연복/송훈/샘킴/유현수 | 송훈/샘킴/정호영/송훈/샘킴 勝 [6] 김풍/샘킴/이연복 敗 [7] 이연복/정호영/김풍/유현수/이연복/김풍/정호영/오세득/김풍 勝 [8] 김풍/김풍/샘킴/이연복 敗 [9] 1박 2일/2014년 참고. 물론 게스트였던 만큼 요리과정에 제한적으로만 참여했고 프로그램 성격상 재료도 복불복으로 준비해야 했어서 셰프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었다 보긴 힘들다. [10] 다만 이 당시 도전자팀이 샘킴의 요리를 먹고 모두가 분하다는 표현을 했는데, 냉장고 주인이던 김흥국은 원래 레이먼킴의 요리를 택하려 했으나 분하다면 분하게 해줘야된다며 샘킴을 이기게 했다. [11] 이전에 샘킴과 냉부에서 이름을 걸고 대결했는데 패배해서 김덕윤이 되었었다. [12] 구멍 속의 두꺼비란 뜻의 서양 가정식 요리로 소시지 튀김옷을 입혀 만든 요리 [13] 중국식 죽으로 푹 익힌 쌀죽에 각종 육류와 해산물이 토핑된 요리. [14] 다진 고기 가루, 달걀, 채소등을 섞어 식빵 모양으로 구운 요리 [15]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를 혼합한 소스로써 색깔이 장미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16] 닭국, 자반고등어조림, 고추된장무침, 달걀말이. [17]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거기에 남미에서는 오렌지 주스로 졸인 생선 요리이다. [18] 고기, 채소, 토마토, 향신료 등을 넣어 볶은 가나식 볶음밥 [19] 찹쌀가루와 찰수수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어 여러 가지 소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이다. [20] 지난번 박세리 나왔을때도 소스가 짜다라고 평을 했는데 이번에도 짠것 때문에 2연타를 맞았다. [21]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온 돈스테이크와는 별개의 요리이다. [22] 멕시코에서는 지금도 옛날 방식 그대로의 핫 초콜릿을 만들어 마신다. 발효와 건조가 끝난 카카오빈을 무쇠솥에 볶아 절구에 빻은 후 고추, 향신료, 계피, 넛맥, 옥수수 등 그들의 기호에 맞게 재료를 혼합해서 물에 넣고 끓여 마신다. 때로는 훨씬 기름지고 거칠어지는 맛. [23] 참고로 레이먼킴이 일본 여행을 다녀와 만두를 파는 집에 다녀왔더니 와인하고 궁합이 잘 맞는다는 자신의 曰을 남겼다. [24] 이먼킴이 만드는 성우 정식 [25] 소고기 프라이드 치킨을 만들 듯 고기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요리 [26] 이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기의 기호에 맞는 독자적인 향신료를 발견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 외국에서는 칵테일과 함께 식염, 후추, 타바스코 소스, 우스타 소스 등을 갖추고 있는 술집이나 레스토랑도 있다. 글래스의 가장자리에 장식된 레몬 조각은 유리막대로 으깨서 기호에 맞게 과즙을 조절하는데 사용한다. [27] 일본 향토 음식. 술찌기에 담근 외장아찌라고 한다. [28] 앞서 오세득도 미카엘에게 한동안 열세각이였다가 설욕전에 성공하며 재미있는 극강을 연출했다. [29] 시작하기에 앞서 레이먼킴, 정호영 중 패자는 삭발을 건 대결을 하기로 했는데 삭발 대신 민머리 가발로 대신하였다. 그 결과는 레이먼 킴이 아닌 미스터 킴. [30] 돼지고기 된장 양념에 재워서 구워 만든 전통 음식 [31] 으깬 어육으로 만든 면 [32] 크렘 브뤨레를 응용하여 여기서 크렘 브뤨레는 커스터드 위에 캐러멜 토핑을 얹은 프랑스 디저트. [33]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일본식 덮밥 요리 [34] 원래 제목은 멧돼지테리언을 제목으로 지었으나 패널들이 멧돼이먼이 낫다고 하며 레이먼킴은 급히 바로 멧돼이먼킴으로 바꾸며 폭소를 자아냈다. [35] 산 채로 몸이 잘리는 고통을 겪는 지옥 [36] 호주의 국민 잼. [37] 인도식 볶음밥 요리. [38] 팬에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익히다가 사프란으로 색깔을 낸 스페인식 전통 요리. [39] 스페인과 남 프랑스의 국경지대의 위치한 지역. 산티아고 순례길의 대표인 루트라고 볼수 있다. [40] 국수면과 해산물을 익혀 만든 스페인 음식로 만드는 파에야 요리 버전. [41] 북한의 전통 음식으로 에 뜨거운 고기을 얹은 국밥. [42] 옥수수 토르티야 달걀 프라이 토마토 칠리소스를 더한 요리. [43] 다진 소고기 양파로 만든 패티 요리. [44] 미카엘과는 아직 대결을 못했다. [45] 정호영과의 전적 2전 전패. [46] 오세득과의 전적 1전 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