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9:15:14

이 밤의 끝을 잡고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참가자에 대한 내용은 이 밤의 끝을 잡고(복면가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가사3. 여담

1. 개요


1995년 발매된 솔리드의 2집 정규앨범 The Magic of 8 Ball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작사가 김혜선의 노랫말에 작곡가 김형석과 솔리드의 멤버 정재윤이 공동 작곡한 곡을 붙였다.

솔리드 노래 중 천생연분과 함께 가장 회자되는 명곡이다.

2. 가사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 밤의 끝은 내가 잡고 있으니까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 돼
제발 울지 말고 날 위해 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 나누었던
이 밤을 간직한 채 잠시 널 묻어야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네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겠지

내 맘 아프지 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3. 여담

  • 노래의 99%를 김조한이 다 부르기 때문에[1] 사실 김조한 곡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아니다.
  • 이 곡으로 솔리드가 뜨면서 대중에게 알려져서 그런지 이들의 데뷔곡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솔리드의 2집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솔리드 1집을 찾는 팬들의 수요가 커져 제작사에서 부랴부랴 솔리드 1집을 재발매하기에 이르렀다.
  • 곡에서는 제목이 되는 가사를 '이바메 끄잡꼬'라고 발음했는데 표준 발음은 '이바메 끄 잡꼬'이다. 'ㅣ' 앞에서는 구개음화를 허용하지만 'ㅡ' 앞에서는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2] 모 교과서에 박제되었다.
  • 유희열이 부른 라이브 버전은 다른 의미로 유명하며 말이 필요없다. 일단 한번 들어보자. 잠시 널 무드야 긋지 햄!보카게 사라이야해 라디오 천국에서 유희열이 모다시경을 시전하자 당시 푸른밤을 진행하던 성시경이 라이브 버전을 그대로 틀어버려 복수했다. 일명 모다대첩
  • 2004년 최수종쇼 "자아도취 노래방"에서 문천식 정준하가 이 노래를 불렀으며 완벽한 가사전달[3]과 함께 개그를 보여줬다.[4]
  • 슈가맨 2에서 솔리드가 단독 슈가맨으로 출연했을 때 희열팀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5] 그리고 정은지와 한해가 커버해서 완승했다. 여기선 정은지가 모든 노래를 부르며 이준의 나레이션이 모두 잘려나간 대신 한해의 랩으로 대체되었다.
  • 2023년 6월 박봄이 리메이크했다.


[1] 파트도 그렇지만 뮤비에서도 다른 2명의 멤버는 핑거 스냅만 하며 간간이 코러스 넣는게 전부다. [2] 이런 현상은 김원준에서도 나타난다. [3] 예를 들어 '이 의 끝을 잡고', '너란걸(정준하가 입은 노란 옷을 가리키며)', '완벽한 모창'. [4] 마이크 든 문천식의 암내를 맡고 쓰러지거나, 키스에 문천식의 몸에 뽀뽀를, 그리고 고음 내려다 뒷목잡기까지... [5] 참고로 재석팀 슈가송은 천생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