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ackground:#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folding [ Collabo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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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2009 |
2011 - |
- [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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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1974
1974
1975
1976
1977
1978
1980
1980
1982
1984
1986
1989
1991
1995이후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관한 내용은 퀸(밴드)/+ 폴 로저스, 퀸(밴드)/+ 아담 램버트 문서의 '디스코그래피'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 [ Live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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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i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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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Hits
1981Greatest Hits II
1991Classic Queen (미국 한정)
1992The 12" Collection
1992Queen Rocks
1997Greatest Hits III
1999Stone Cold Classics
2006The A-Z of Queen, Volume 1
2007Absolute Greatest
2009Deep Cuts, Volume 1 (1973-1976)
2011Deep Cuts, Volume 2 (1977-1982)
2011Deep Cuts, Volume 3 (1984-1995)
2011Icon (미국/캐나다 한정)
2013Queen Forever
2014Greatest Hits in Japan (일본 한정)
2020
- [ Box S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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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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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스튜디오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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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1월 8일 3집 Sheer Heart Attack |
→ |
1975년 11월 21일 4집 A Night at the Opera |
→ |
1976년 12월 10일 5집 A Day at the R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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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at the Opera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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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at the Opera | ||||
|
||||
<colbgcolor=#fff><colcolor=#434879> 발매일 | 1975년 11월 21일 | |||
녹음일 | 1975년 8월 - 11월 | |||
장르 |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 |||
재생 시간 | 43:08 | |||
곡 수 | 12곡 | |||
프로듀서 | 퀸, 로이 토마스 베이커 | |||
싱글 발매곡 |
Bohemian Rhapsody[1] (1975.10.31,
영국) You're My Best Friend[2] (1976.03.18, 영국) |
|||
사용 악기 | ||||
스튜디오 | 트라이던트, 올림픽, 락필드, 랜스돈, 삼 이스트, 라운드하우스, 스콜피오 사운드 | |||
레이블 |
EMI 엘렉트라 레코드 |
|||
앨범 번호 |
EMI EMTC 103 Elektra 7E-105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트랙 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434879> 트랙 | 곡명 | |||
1 |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 ♫ | ||
2 |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 | ||
3 | I'm in Love with My Car | ♫ | ||
4 | You're My Best Friend | ♫ | ||
5 | '39 | ♫ | ||
6 | Sweet Lady | ♫ | ||
7 | Seaside Rendezvous | ♫ | ||
Side B | ||||
<rowcolor=#434879> 트랙 | 곡명 | |||
1 | The Prophet's Song | ♫ | ||
2 | Love of My Life | ♫ | ||
3 | Good Company | ♫ | ||
4 | Bohemian Rhapsody | ♫ | ||
5 | God Save the Queen | ♫ |
1. 개요2. 상세3. 녹음 배경4.
앨범 커버5. 흥행6. 음악적 성향과 평가7. 트랙 리스트
7.1. Side A
8. 차트 성적 및 인증 판매고9. 라이브 투어10. 여담7.1.1.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7.1.2.
Lazing on a Sunday Afternoon7.1.3.
I'm in Love with My Car7.1.4.
You're My Best Friend7.1.5.
'397.1.6.
Sweet Lady7.1.7.
Seaside Rendezvous
7.2. Side B[clearfix]
1. 개요
Ladies and Gentlemen, A Night at the Opera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시그널
영국의
록 밴드
퀸이
1975년
11월 21일에 발매한 정규 4집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시그널
2. 상세
퀸의 앨범 중 가장 명반이라고 평가받는 앨범이자 이들의 가장 유명한 앨범이다. 퀸 멤버들은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을 짙게 받았던 이전 앨범들의 음악성에서 한층 더 진일보하여 이 앨범에서 소위 말하는 퀸 특유의 음악성을 완성해낸다. 즉 현대 대중들이 알고 있는 퀸의 음악적 색깔이 이 앨범에서야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앨범이 세계적으로 대성공하면서[3] 퀸의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고, 덕분에 이 앨범 이후에 발매된 음반들은 녹음 환경이 좋아져 전작들에 비해 녹음 상태가 확연히 깔끔해진다.해당 앨범에는 퀸 커리어에서 가장 명곡이라는 평을 받는 Bohemian Rhapsody를 비롯하여 소프트 록 하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인 Love of My Life, 영화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알려진 '39, 국내의 여러 광고와 프로그램들에 삽입된 곡인 You're My Best Friend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의 이름은 ' 막스 형제'의 영화 이름에서 그대로 따온 것인데, 5집도 마찬가지이다. 이 두 앨범을 '쌍둥이 앨범'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국내에서는 1989년에 Bohemian Rhapsody가 금지곡에서 해제되자 같은 해에 EMI/계몽사를 통해 금지곡 없는 온전한 상태로 이 앨범이 발매되었다.
3. 녹음 배경
전작인 Sheer Heart Attack이 상업적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의 계약 때문에 멤버들은 보상을 적절하게 받지 못했다.[4] 결국 트라이던트 레코드를 나온 밴드는 새 소속사를 알아봤고, 멤버들의 우상인 레드 제플린이 세운 스완 송 레코드에 들어가 레드 제플린의 매니저인 ‘피터 그랜트’를 매니저로 고용하려고 했다. 당시 음악 관계자들과 평론가들에게 악평을 듣던 퀸이었으나 피터 그랜트와 레드 제플린 멤버들은 퀸의 음악성을 알아봤고[5], 피터 그랜트는 퀸의 매니저가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레드 제플린의 리더인 지미 페이지는 브라이언 메이의 동향이자 학창시절 선배이기도 했기에, 사실상 두 밴드는 친분이 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밴드는 스완 송 레코드와 바로 계약하려고 했으나, 당시 레드 제플린은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밴드’였기에[6] 퀸 멤버들은 피터 그랜트가 본인들보다 레드 제플린에게 더 신경쓸 것을 우려하여 스완 송 레코드와 계약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는 엘튼 존의 매니저였던 ‘존 리드’와 계약하여 EMI로 들어가게 된다.[7][8]존 리드는 멤버들에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질테니 너희는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결과물만 만들어오라”고 하였고, 이에 멤버들은 안정감을 가지고 4집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오페라에 관심을 가졌던 프레디 머큐리는 아예 앨범 컨셉을 오페라처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를 위한 오버더빙 작업은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었기에, 밴드는 대여료가 상대적으로 값싼 스튜디오들을 돌아다니면서 4개월 동안이나 곡을 녹음하였다. 대여료가 싼만큼 시설도 웬만한 스튜디오들에 비해서 그리 좋지는 않았기에 녹음 과정에서 이런저런 불만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이렇게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했지만 최종적으로 음반 작업에 투자된 비용은 무려 £40,000였고[9], 이에 따라 본작은 1975년에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예산이 쓰인 음반이 되었다.
더군다나 곡 작업 과정 또한 매우 힘들었는데, 멤버들은 오버더빙 작업을 위해 목에서 피가 나도록 노래를 불러야 했으며, 특히 Bohemian Rhapsody의 오페라 파트 작업에서는 무려 70시간이 넘는 동안 180번이 넘는 오버더빙을 해야만 했다. 즉 멤버들도 이 앨범에 예산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가진 기량을 100% 이상으로 쏟아부었던 것. 이러한 결과로 프레디 머큐리가 원한 오페라 사운드가 완성되기는 했으나, 예산도 많이 없던 소형 밴드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썼고 기량까지 탈탈 털어부었으니, 만약 이 앨범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밴드는 당장 해체 수순이었다. 훗날 멤버들 또한 A Night at the Opera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면 퀸은 해체했을 것이었다고 자조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4. 앨범 커버
|
|
<rowcolor=#434879> 앞면 커버 | 뒷면 커버 |
이 앨범 커버는 후속작인 A Day at the Races에서 재사용되는 등 다방면에서 쓰이기도 했다.
사실 커버디자인의 기준이 되는 문양 자체는 1973년 첫번째 앨범이 나오기 약간 전에 이미 완성했었다고 한다. 보통 queen crest 라고 부르는데, 당연히 디자인상의 모티브는 영국 왕실 문양.
5. 흥행
작업 당시 멤버들은 수록곡들이 상당히 난해하다고 느껴 흥행하지 못할까봐 걱정했으나, 앨범은 말 그대로 대히트를 쳤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인해 밴드는 음악계의 춘추전국시대였던 1970년대 중반에 본격적으로 메이저 밴드의 반열에 올라섰다.[11]리스너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영국에서 30만 장이 팔렸으며, 미국에서는 300만 장, 독일에서는 50만 장, 일본에서는 25만 장이 팔리는 등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인증 판매고이며, 추정 판매고는 이것의 몇 배는 된다.
앨범 차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발매 후 UK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빌보드 200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또한 호주, 네덜란드, 뉴질랜드에서 1위를 함으로써 총 4개국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캐나다에서는 2위, 노르웨이에서는 4위, 서독에서 5위를 기록했고 일본 차트에서도 차트인하여 9위까지 올랐다.
싱글 또한 대성공했다. 가장 먼저 싱글컷된 Bohemian Rhapsody는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빌보드 핫 100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또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차트에서 1위를 함으로써 총 6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 싱글은 퀸의 싱글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싱글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 앨범부터 퀸은 미국에서부터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퀸의 이전 앨범들은 유럽에서는 성공했었지만 유독 미국에서 부진했었는데, 1975년부터 앨범과 싱글이 전부 10위권 안에 드는 등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함으로써 미국 시장 성공을 위한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실제로 본작 이후부터 전성기 막바지인 The Game까지 퀸은 앨범만 냈다 하면 빌보드 200에서 5위권 이내에 들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부진했던 성적도 빌보드 200 6위였다.
6. 음악적 성향과 평가
Album Guide |
★★★★ |
★★★★★ |
Rate Your Music |
3.79 / 5.00 |
Acclaimed Music |
1975년 5위 / 1970년대 47위 / 올타임 147위 |
그러나 한참 후인 21세기에 들어서는 평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퀸의 현역 당시 퀸을 가장 많이 까댔던 롤링 스톤은 퀸의 앨범중 유일하게 이 앨범만을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 선정했는데, 상당히 높은 순위인 231위였다. 2020년도에는 여타 고전 록 음반들과는 달리 평가가 올라 무려 128위에 선정되었다. 평론가들의 평론과 음반 리스트들을 통계로 산출해내는 어클레임드 뮤직에서는 올타임 명반 147위로 산정되었는데, 이는 퀸 앨범중 유일하게 1000위 권에 드는 수치이다. 또한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1975년에 발매된 음반중 5번째로 평가가 높은 앨범이다.[13]
이처럼 이 앨범의 평가가 올라간 이유로는 선대 음악가들이 닦아놨던 틀 내에서 음악을 세련되게 잘 작곡해냈기 때문이다. 퀸은 이 앨범에서 레드 제플린이 정립한 하드 록, 비치 보이스가 정립했던 풍부한 하모니[14]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중들이 편안하게 듣기 좋은 음악들을 만들어 냈으며, 여기에 오페라와 뮤지컬의 음악성을 가져오는 등 적절한 실험성과 독창성이 가미되어 있기에 퀸의 음반들 중 평가가 가장 높은 것이다. 또한 상술했듯이 이 앨범이 퀸의 사운드를 정립한 앨범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는 평론가들도 있다.
7.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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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rowcolor=#434879>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ff> 1 | <rowcolor=#000>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 3:43 | ||
2 | <rowcolor=#000>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1:08 | ||
3 | <rowcolor=#000> I'm in Love with My Car | 3:05 | ||
4 | <rowcolor=#000> You're My Best Friend | 2:52 | ||
5 | <rowcolor=#000> '39 | 1:43 | ||
6 | <rowcolor=#000> Sweet Lady | 4:02 | ||
7 | <rowcolor=#000> Seaside Rendezvous | 2:13 | ||
Side B | ||||
<rowcolor=#434879>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rowcolor=#000> The Prophet's Song | 8:21 | ||
2 | <rowcolor=#000> Love of My Life | 3:38 | ||
3 | <rowcolor=#000> Good Company | 3:26 | ||
4 | <rowcolor=#000> Bohemian Rhapsody | 5:55 | ||
5 | <rowcolor=#000> God Save the Queen | 1:11 | ||
7.1. Side A
7.1.1.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Death on Two Legs (Dedicated to...) 03m 43s You suck my blood like a leech |
|
Composed/Wirtten by
프레디 머큐리
7.1.2.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01m 08s I come from London town |
|
Composed/Wirtten by
프레디 머큐리
7.1.3. I'm in Love with My Car
I'm in Love with My Car 03m 05s I'm in love with my car |
|
Composed/Wirtten by
로저 테일러
7.1.4. You're My Best Friend
You're My Best Friend 02m 52s You're the first one |
|
Composed/Wirtten by
존 디콘
7.1.5. '39
'39 03m 30s For the earth is old and grey, little darlin' we'll away |
|
Composed/Wirtten by
브라이언 메이
7.1.6. Sweet Lady
Sweet Lady 04m 02s You call me up and treat me like a dog |
|
Composed/Wirtten by
브라이언 메이
7.1.7. Seaside Rendezvous
Seaside Rendezvous 02m 13s I feel so romantic, can we do it again? |
|
Composed/Wirtten by
프레디 머큐리
7.2. Side B
7.2.1. The Prophet's Song
The Prophet's Song 08m 21s Oh, oh people of the earth |
|
Composed/Wirtten by
브라이언 메이
7.2.2. Love of My Life
Love of My Life 03m 38s You will remember |
|
Composed/Wirtten by
프레디 머큐리
7.2.3. Good Company
Good Company 03m 26s Now marriage is an institution, sure |
|
Composed/Wirtten by
브라이언 메이
7.2.4. Bohemian Rhapsody
Bohemian Rhapsody 05m 55s Mama, just killed a man |
|
Composed/Wirtten by
프레디 머큐리
7.2.5. God Save the Queen
God Save the Queen 01m 15s |
|
Composed/Wirtten by
영국 국가
8. 차트 성적 및 인증 판매고
A Night at the Opera의 차트 성적 | ||
<rowcolor=#434879> 국가 | 피크 성적 | |
영국 | 1위 | |
미국 | 4위 | |
호주 | 1위 | |
캐나다 | 2위 | |
뉴질랜드 | 1위 | |
노르웨이 | 4위 | |
프랑스 | 16위 | |
서독 | 5위 | |
네덜란드 | 1위 | |
일본 | 9위 | |
<rowcolor=#434879> A Night at the Opera의 인증 판매고 | ||
<rowcolor=#434879> 국가 | 인증 | 판매고 |
영국 | 플래티넘 | 300,000장 |
미국 | 3×플래티넘 | 3,000,000장 |
캐나다 | 플래티넘 | 100,000장 |
오스트리아 | 골드 | 25,000장 |
서독 | 플래티넘 | 500,000장 |
이탈리아 | 플래티넘 | 50,000장 |
아르헨티나 | 골드 | 25,000장 |
핀란드 | 골드 | 20,000장 |
일본 | 플래티넘 | 250,000장 |
합계 | 6,000,000장 |
9. 라이브 투어
자세한 내용은 A Night at the Opera/라이브 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 워낙 유명한 Bohemian Rhapsody가 수록된 앨범이고, 이 외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이 있다보니 록 음악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앨범이기도 하다. 보통 이 앨범과 더불어 록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앨범으로는 Led Zeppelin IV, The Dark Side of the Moon, Back in Black, Appetite for Destruction,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American Idiot 등이 있다.
[1]
B면은
I'm in Love with My Car
[2]
B면은
'39
[3]
본래 전작들은 영국에선 인기가 높았지만, 북미 지역에서의 인기는 덜했다. 퀸은 이 앨범부터 북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4]
퀸의 음악에 대한 권리는 소속사가 일절 소유한다는 계약 내용 때문에 뭐라 따지지도 못했다. 무명 밴드이기도 했고 불공정한 계약임을 알고 있음에도 성공할 것이란 보장도 없으니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 것이기도 했지만, 성공했으니 당연히 소속사에 계속 붙잡아두기 위해 계약 조건을 새롭게 하는것이 당연하지만 무시했다. 정작 본인들이 독차지한 퀸의 앨범 수익으로 회사에서
롤스로이스를 구매한 것을 보고 프레디 머큐리는 엄청 화를 내며 이 상태로 음악은 더 이상 못 해먹겠다며 그만뒀고, 로저 테일러도 화가 나서 드럼 스틱을 계속해서 부쉈다고 한다. 게다가 로저 테일러가 드럼 스틱을 망가뜨릴 때 소속사에서 돈이 없으니 부수지 말라는 어이없는 이유를 댔다고 한다. 이땐 퀸이 인지도도 거의 없던 밴드였기에 소속사에서 처음 계약부터 아예 노예 계약으로 진행한 것이다.
[5]
당시
로버트 플랜트는
Killer Queen을 즐겨 들었다고 한다.
[6]
일개 밴드가
첼시 한복판에 있는 고층 빌딩을 사들여 독자적으로 본인들만의 회사를 만들 정도였다. 참고로 첼시는 땅값 비싼 런던에서도 특히나 훨씬 더 비싼 곳인데, 한국으로 따지자면 일개 그룹 하나가
강남구
논현동 한복판에 있는 고층 빌딩을 통째로 사들여 독자적으로 본인들만의 회사를 차린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7]
EMI에 들어가기 전 아주 잠시동안 임시로 스완 송 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하긴 했었다.
[8]
스완 송 레코드와 계약하지 않았다고 레드 제플린과 사이가 멀어지진 않았기에, 퀸 멤버들은 레드 제플린을 찬양하는 인터뷰를 종종 했으며, 로버트 플랜트는 솔로 투어 때 세션 드러머로
로저 테일러를 데리고 다녔다. 또한 플랜트는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9]
현재 물가와 환율로 계산시 약 6억 원 가까이 되는 매우 큰 돈이다.
[10]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프레디 머큐리는 미대 출신이다. 이후
Hot Space 앨범 커버도 본인이 직접 디자인했다.
[11]
당시는 차트 경쟁이 매우 극심했던 시기였다.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스,
더 후,
데이비드 보위,
윙스,
존 레논,
조지 해리슨,
ABBA,
엘튼 존 등 음악사에 족적을 남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차트 경쟁을 했었다. 이러한 가운데 퀸은 이 앨범으로 이들과 경쟁을 하는 대형 록 밴드가 된 것이다.
[12]
프로그레시브 록을 연구하는 평론가이다.
[13]
참고로 1위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Born to Run, 2위는
밥 딜런의
Blood on the Tracks, 3위는
패티 스미스의
Horses, 4위는
레드 제플린의
Physical Graffiti이다.
[14]
보통 Bohemian Rhapsody에서 이러한 하모니가 처음 나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미
더 후,
비틀즈 등의 밴드도 1960년대 중반에 시도했었다. 당장 1965년 발매된 비틀즈의
Nowhere Man이나1966년에 나온 더 후의 곡인
A Quick One, While He's Away에서도 하모니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