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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스튜디오 앨범 1987 |
G N' R Lies 스튜디오 앨범 1988 |
Use Your Illusion I 스튜디오 앨범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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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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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12년 6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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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타임 탑 1000 앨범 1998년 1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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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10대 록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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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ish GQ의 Brit Dawson이 2023년 4월 11일에 선정한 리스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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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 핑크 플로이드 | 라디오헤드 | 레드 제플린 | 벨벳 언더그라운드 | |||||
Revolver | The Dark Side of the Moon | Kid A | Led Zeppelin IV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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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 플리트우드 맥 | 앨라니스 모리셋 | 너바나 | 제프 버클리 | |||||
Ziggy Stardust from Mars | Rumours | Jagged Little Pill | Nevermind | Gr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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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Classic Rock 선정 120대 록 명반 |
선정 10대 최고의 데뷔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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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imate Classic Rock이 2011년 5월 21일에 선정한 10대 최고의 데뷔 앨범을 정리한 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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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제플린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건즈 앤 로지스 | 밴 헤일런 | 도어즈 | |||||
Led Zeppelin | Are You Experienced | Appetite for Destruction | Van Halen | The Do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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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바스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카스(The Cars) | 보스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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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25대 메탈 데뷔 명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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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음악/TV를 주제로 다루는 미국의 온라인 매거진 컨시퀀스가 2018년 4월 9일 선정한 최고의 메탈 뮤지션 데뷔 음반 목록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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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 블랙 사바스 | 건즈 앤 로지스 | 셀틱 프로스트 | 메이헴 | |
Kill 'Em All | Black Sabbath | Appetite for Destruction | Morbid Tales | De Mysteriis Dom Sathanas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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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 | 모비드 앤젤 | 갓플레시 | 네이팜 데스 | 데스 | |
Show No Mercy | Altars of Madness | Streetcleaner | Scum | Scream Bloody Gore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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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 | 다운 | 베놈 | 오지 오스본 | 엑소더스 | |
In the Nightside Eclipse | NOLA | Welcome to Hell | Blizzard of Ozz | Bonded by Blood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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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 | 트러블 |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 | 바쏘리 | 어스 | |
Focus | Psalm 9 | Calculating Infinity | Bathory | Earth 2: Special Low Frequency Version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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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론 | Incantation | Blasphemy | 애시드 배스 | 펄베어러 | |
Soulside Journey | Onward to Golgotha | Fallen Angel of Doom | When the Kite String Pops | Sorrow and Extinction | |
자세한 내용은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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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거진 선정 음악사를 바꾼 데뷔 명반 선정자: Mark & Dave |
Nostalgie 선정 500대 명반 52위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95ff> 선정 오늘의 명반 | |
순서 | <colcolor=#0095ff> 215 |
음반명 | Appetite for Destruction |
아티스트 | 건즈 앤 로지스 |
링크 | 링크 |
Apple Music 베스트 앨범 100선 52위 |
Paste
선정 300대 명반 17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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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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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C143C> 발매일 | 1987년 7월 21일 | |
녹음일 | 1987년 3월 ~ 6월 | |
장르 | 하드 록, 글램 메탈 | |
재생 시간 | 53:52 | |
곡 수 | 12곡 | |
프로듀서 | 마이크 클링크 | |
레이블 | 게펜 레코드 | |
참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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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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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o Easy/
Mr. Brownstone 1987년 6월 15일
Welcome to the Jungle 1987년 9월 28일 Sweet Child O' Mine 1988년 6월 21일 Paradise City 1989년 1월 10일 Nightrain 1989년 7월 25일 |
1. 개요2. 상세3. 탄생 배경4. 트랙 리스트
4.1. Side G
5. 뮤직 비디오6. 여담4.1.1.
Welcome to the Jungle4.1.2.
It's So Easy4.1.3.
Nightrain4.1.4. Out Ta Get Me4.1.5.
Mr. Brownstone4.1.6.
Paradise City
4.2. Side R4.2.1.
My Michelle4.2.2.
Think About You4.2.3.
Sweet Child O' Mine4.2.4.
You're Crazy4.2.5. Anything Goes4.2.6.
Rocket Queen
1. 개요
1987년 발매된 미국의 하드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데뷔 앨범.2. 상세
건즈 앤 로지스는 멋진 디제잉을 해준 조셉과 헨리, 톰 "개쩌는" 주토트,[1] 테레사 엔세나트, 에드 로젠블렛, 데이비드 게펜, 짐 워커(수표 지워졌냐?)와 우리가 몇 마일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게펜 스태프들; (스미스와 웨슨, GNR의 6번째 멤버와도 같은) 웨스트 아킨, 항상 우리 옆에 있어준 "The" 로버트 존, 네가 우리에게 친구로서 바랬던 것과는 몇 광년은 멀었지만; 로버트 존을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 주었던 라우라 린존, 마크 켄터와-너희들 없이 가능했을까?-잭 루, 피터 "다 좆까라" 파터노, (
액슬과
슬래시가 감옥살이하지 않게 해준) 리처드 카발렐로, ···(중략)
···그리고 우릴 절대 믿지 않았던 담탱이들, 먹사들, 짭새들, 꼰대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원문] LP 내부에 쓰인 글. |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데뷔 앨범 중 하나로, AC/DC의 Back in Black과 함께 1980년대 하드 록을 상징하는 명반으로 자리매김한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다. 1986년 발매한 EP " Live ?!*@ Like a Suicide"가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둔 후, 당시로써는 메이저 반열에 드는 레코드사였던 게펜 레코드사와 계약해서 낸 정식 데뷔 앨범이다.[3]
검은 배경에, 밴드 맴버들의 모습을 한 해골들[4]이 그려진 켈틱 문양의 십자가 그림 하나만 박혀있는 앨범 커버는 건즈 앤 로지스의 총장미 로고와 함께 건즈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건즈는 몰라도 이 앨범 커버는 아는 사람도 있을 정도. 액슬 로즈의 오른팔에도 이 십자가가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5][6]
발매 후 미국에서만 1,8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3,000만 장이 팔리고 Sweet Child O' Mine, Paradise City, Welcome to the Jungle[7] 등을 대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역사상 가장 성공한 헤비메탈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8]
섹스 피스톨즈의 과격함과 롤링 스톤즈의 거만함, 레드 제플린과 에어로스미스의 정통성을 수용하고 그 위에 LA메탈 혹은 글램 록의 달콤함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가진 앨범이다. 마치 이전 세대 록 음악의 반문화적이고 '불량한' 요소들만을 한꺼번에 모아 폭발시킨 총집합체 같기도 하다.
기존 하드록/헤비메탈 음악에 펑크적인 분위기를 가미했으며 "파괴 욕망"이라는 제목답게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거칠고 야성적이며 공격적인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데, 이러한 특징들은 특히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같은 트랙들에서 매우 잘 드러난다.
Sweet Child O' Mine같은 순한맛 트랙을 제외하면 가사의 주제 또한 대부분이 타락한 사회, 마약, BDSM 등등에 대한 이야기로 수위가 높고 욕설이 자주 들어간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지막 곡에서 실제 성관계 도중 교성을 넣은 것은 초창기 건즈가 완전 미친놈들(...) 취급을 받으며 "The Most Dangerous Band In The World"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것에 일조했다.
하지만 대중성을 어느 정도 포용하려고 했던 결과물인 만큼 무작정 빠르고 거칠기만 한 앨범은 아니며, Nightrain이나 Sweet Child O' Mine 같은 로우 템포의 하드록 트랙들도 존재한다. 특히 Sweet Child O' Mine은 하드록 스타일의 감미로운 러브송으로서 헤비메탈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모두 호응을 얻은 보기 드문 명곡이 되었다.
발매 연도가 1987년이고, 앨범이 뜬 해는 이듬해인 1988년이기 때문에 글램 메탈 밴드의 데뷔 앨범 치고는 굉장히 늦다. 이 때문에 스키드로우 1집과 더불어 글램 메탈의 마지막 불꽃이라고도 한다.
3. 탄생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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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주토트의 인터뷰 영상[9] |
거대한 입찰 전쟁이 제가 살면서 본 리드 싱어들 중 가장 카리스마틱했던
그에게서 시작하는 것 같았어요. 모든 이들을 거부할 수 없이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야생적인 매력을 가졌던 그는 전기 스파크를 터트리는 듯 했죠.
19살밖에 안 됐던 슬래쉬가 솔로하는 걸 처음 봤을 때, 사람들이 찾고 있던 제 2의 지미 페이지를 운명적으로 만난 것 같았어요. 처음 1분 만에 그가 음악 역사에서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남을 거란 사실을 알았죠.
저는 막, '미친 세상에, 이거 진짜 대박인데?' 했어요.
톰 주토트(위 영상 中)
19살밖에 안 됐던 슬래쉬가 솔로하는 걸 처음 봤을 때, 사람들이 찾고 있던 제 2의 지미 페이지를 운명적으로 만난 것 같았어요. 처음 1분 만에 그가 음악 역사에서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남을 거란 사실을 알았죠.
저는 막, '미친 세상에, 이거 진짜 대박인데?' 했어요.
톰 주토트(위 영상 中)
하지만 지금의 명성과 달리 초창기에는 상업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는데, 일단 앨범 커버도 과격했고 무엇보다 당시 유행하던 글램 메탈보다 훨씬 하드하고 선정적이라서 라디오나 TV 등에서 당연히 틀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게펜에서는 무조건 대박을 직감했는데 7달간 20만 장 밖에 팔리지 않아 적자만 쌓여가서 포기하려고 했다가 톰이 빌고 빌어서 MTV에서 새벽[11] 시간대에 겨우 Welcome to the Jungle의 뮤직 비디오를 딱 한번 방영해줬다. 그런데 새벽에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MTV에 걸은 '도대체 새벽에 튼 노래 이름이 뭐냐?'라는 전화가 동시에 10000통 가까이 쏟아져서, 전기 충격으로 전화 교환기에 불이 났었다고 한다.
이렇게 건즈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인기몰이를 하게 되자 결국 MTV도 두손 두발 다 들고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을 방영하게 되었다고.[12]
또다른 성공 이유로는 바로 Sweet Child O' Mine의 대박으로 Sweet...가 1988년 8월에 싱글로 발매된 뒤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하는데, 뒤이어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도 빌보트 싱글 차트 top 10 안에 진입하며 앨범은 초대박을 내게 된다. 데뷔 앨범부터 메가히트한 싱글을 3개나 만든 것이다. 당시 건즈 앤 로지스가 뜰려고 다른 선배 밴드들 투어에 끼어들고 그랬는데 투어가 끝나고 보니 자신들의 인기가 다른 밴드들보다 더 많아져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13]
4. 트랙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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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 | ||
<color#DC143C>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Side A | |||
<rowcolor=#DC143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ddd> 1 | Welcome to the Jungle | 4:31 | ||
2 | It's So Easy | 3:24 | ||
3 | Nightrain | 4:29 | ||
4 | Out Ta Get Me | 4:24 | ||
5 | Mr. Brownstone | 3:49 | ||
6 | Paradise City | 6:46 | ||
Side B | ||||
<rowcolor=#DC143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7 | My Michelle | 3:40 | ||
8 | Think About You | 3:52 | ||
9 | Sweet Child O' Mine | 5:55 | ||
10 | You're Crazy | 3:18 | ||
11 | Anything Goes | 3:27 | ||
12 | Rocket Queen | 6:13 | ||
4.1. Side G
4.1.1. Welcome to the Jungle
4.1.2. It's So Easy
4.1.3. Nightrain
4.1.4. Out Ta Get Me
- 억압된 모든 것에 대한 분노에 관한 곡이다.
- 제목은 슬래쉬의 아이디어이다.
4.1.5. Mr. Brownstone
4.1.6. Paradise City
4.2. Side R
4.2.1. My Michelle
4.2.2. Think About You
4.2.3. Sweet Child O' Mine
4.2.4. You're Crazy
4.2.5. Anything Goes
- 섹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4.2.6. Rocket Queen
5. 뮤직 비디오
|
|||
Welcome To The Jngle (1987) |
|
|||
Sweet Child O' Mine (1988) |
|
|||
Paradise City (1989) |
|
|||
It's So Easy (1989/2018) |
6. 여담
- 음악적 평가도 매우 좋은 편으로,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무려 62위에 선정되었으며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는 교과서적인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하드록•헤비메탈을 대표하는 명반들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앨범이다.
- 곡들의 퀄리티나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역량도 잘 드러난 앨범이다. 액슬 로즈의 금속성 고음과 슬래쉬의 매끄러운 기타 솔로, 이지 스트래들린의 거친 리듬 기타 연주까지 건즈 앤 로지스의 뛰어난 연주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 본 조비와 포이즌으로 대표되던 헤어 메탈[14]은 1980년대 초•중반에 유행하다가 1980년대 말 즈음이 되자 점점 쇠퇴해갔는데, 건즈 앤 로지스는 이러한 팝 메탈의 퇴조 속에서 원초적이고 더욱 강력한 하드 록을 들고 나와 성공을 거뒀다.
-
앨범 커버에 로봇이 여성을 강간하는 그림을 넣었기 때문에 당연히 논란이 뒤따랐고 많은 음반점 주인들이 이 앨범 진열을 거부하는 바람에,
거세당한현재의 커버로 디자인을 바꿔야 했다.[15] 어쨌거나 그 뒤에 앨범은 날개 돋힌듯 팔리고 건즈 앤 로지스는 80년대 록 음악계의 대표적 밴드로 올라선다. 멤버들이 해골들의 모습으로 켈틱 십자가에 교차되어 있는 모습의 현재의 커버는 액슬 로즈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 1989년에 이르러 인기가 절정해 달해 이 앨범이 차트 정상을 지키는 동안 새 앨범 'Lies'가 5위 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시에 두 앨범이 차트 톱 5위에 랭크된 것은 짐 크로치 이후 15년만의 쾌거였다고 한다. 짐 크로치는 사망의 추모 분위기로 그것을 일궈냈지만. 건즈 앤 로지스는 데뷔 때부터 이런 업적을 달성한 것이니 대단한 셈이다.
- 그 당시 락밴드들이 싱글 차트 히트를 위해 내던 슬로우 템포의 러브송이 하나도 없다.[16] 그야 말로 야성의 하드록 넘버로 꽉 채웠는데도 히트를 한 것. 그렇다고 건즈 앤 로지스가 멜로디컬한 노래를 못쓰는게 아니고 슬로우 템포의 노래는 Use Your Illusion에서 들을 수 있다.
- 재미있게도 실제로 LP를 사면 Side A, Side B가 각각 Side G, Side R로 표기되어 있다. 밴드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인 듯. 실제로도 '건즈' 사이드의 트랙들은 마약 혹은 타락한 사회 등에 대한 내용, '로지스' 사이드의 트랙들은 사랑이나 섹스에 대한 내용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책자에 쓰여 있는 "With your bitch slap rappin' and your cancaine tounge you get nothin' done(네 사람 때리는 버릇과 코카인에 썩은 혀 때문에, 넌 아무 것도 이뤄낸 게 없잖아)"이라는 문장이 후일 You Could Be Mine의 가사 한 줄로 쓰였다.
[1]
후술하겠지만 해당 앨범에 성공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원문]
GUNS N' ROSES WOULD LIKE TO THANK: Joseph and Henry-D.J.'s extraor dinaire, Tom "Balls Out" Zutaut, Teresa Ensenat, Ed Rosenblatt, David Geffen, Jim (Did the check clear yet?) Walker and the Geffen Staff-for allowing us to be our selves and for always going the extra mile; West (Smith and Wesson, GN'R#6) Arkeen, "The" Robert John for always being there, light years beyond what you'd expect from a friend; Laura Reinjohn-for supporting Robert John and being a friend; Marc Canter-without you?-Jack Lue, Peter "Fuckem" Paterno, Richard Caballero (for keeping Axl and Slash outta jail), ···(중략)···the teachers, preachers, cops, and elders who never believed.
[3]
(EP발매 이전에 이미 계약한 상태였다. 일종의 워밍업 앨범이다. 하지만 자비로 자신들의 레이블로 발매.
[4]
좌우로
스티븐 애들러,
더프 맥케이건, 상하로
이지 스트래들린과
슬래시, 중앙에
액슬 로즈.
[5]
액슬이 앨범 커버를 타투한 게 아니라, 원래 있었던 이 타투를 멋지게 본 게펜 사원들이 앨범 커버로 만들었다고 한다.
[6]
하지만
슬래시는 특유의 뽀글머리가 아닌 직모로 그려져 있는데,
이 영상에서 액슬은 슬래쉬가 직모로 그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 거라고 말하는 반면 슬래쉬는 자긴 그렇게 부탁한 적 없다고 한다. 슬래쉬가 귀여운 영상이다
[7]
이 세 곡은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안에 들어가는 히트를 쳤고 나중에는 롤링 스톤지 선정 500대 명곡 리스트에 포함되며 음악성도 인정을 받았다.
[8]
공식적으로 이 앨범보다 많이 팔린 헤비메탈 앨범은 가히
넘사벽급 앨범인
레드 제플린의
Led Zeppelin IV와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밖에 없다.
[9]
그는 건즈 앤 로지스 이전에 일렉트라 레코드에서
머틀리 크루 담당으로 활동하며 여러 명반을 만들었다. 머틀리 크루의 전기 영화 더 더트에서도 톰 주토트에 대해 꽤 비중있게 다뤄졌다.
[10]
게펜 레코드의 사장에게 "난 지금
롤링 스톤즈와
레드 제플린이 합친 것보다도 큰 밴드를 보고 왔다."라고 말했었다고 한다.
[11]
뉴욕에서 오전 4시, LA에서 오전 1시.
[12]
복고맨 유튜브
[13]
대표적인 사례로 무명 시절의 건즈는
머틀리 크루 오프닝 공연을 뛰었으나 AFD가 초대박을 치고, 반대로 머틀리 크루가 음주운전, 마약 등의 사건사고로 삽질하는 사이 인기를 따라잡게 되었다. 이후 머틀리 크루 멤버들이 마음을 고쳐잡고 프로듀서 밥 락을 영입해 그들 최고의 명반인 Dr.Feelgood을 발매한 스토리가 있다.
[14]
헤어 메탈은
헤비 메탈의 여성화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뜻으로 쓰인다.
[15]
허나 속지에는 여전히, 그 그림이 들어가 있다.
[16]
그나마
Sweet Child O' Mine이, 사랑노래에 제일 가깝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