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23:34:52

뉴욕 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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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Dolls
1973.07.27
Too Much Too Soon
1974.05.10
One Day It Will Please Us to Remember Even This
2006.07.25
Cause I Sez SoH
2009.05.05
Dancing Backward in High Heels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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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 파일:뉴욕돌즈 로고.png 뉴욕 돌스
New York 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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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ew york dolls.jpg
▲ 왼쪽부터 아서 케인 · 제리 놀란 · 데이비드 요한센 · 실베인 실베인 · 조니 썬더스
<colbgcolor=#000><colcolor=#E4287C>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1971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데뷔 1973년 7월
싱글
데뷔 앨범 New York Dolls
멤버
[ 펼치기 · 접기 ]
데이비드 요한센 (보컬)
조니 썬더스 (기타, 보컬, 1971-1975)
아서 케인 (베이스, 1971-1975, 2004)
빌리 머시아 (드럼, 1971-1972)
릭 리베츠 (기타, 1971)
실베인 실베인(피아노, 기타, 1971-1976, 2004-2011)
제리 놀란 (드럼, 1972-1975)
피터 조단 (베이스, 1975-1976)
크리스 로비슨 (키보드, 1975)
토니 머신 (드럼, 1975-1976)
바비 블레인 (키보드, 1976)
스티브 콘테 (기타, 2004-2010)
존 콘테 (베이스, 2004)
게리 파웰 (드럼, 2004)
새미 야파 (베이스, 2005-2010)
브라이언 델라니 (드럼, 2005-2011)
브라이언 쿠닌 (키보드, 2005-2006)
에런 리 타스잔 (기타, 2009)
프랭크 인판테 (기타, 2010-2011)
제이슨 힐 (베이스, 2010-2011)
제이슨 서더 (드럼, 2011)
케니 애런슨 (베이스, 2011)
얼 슬릭 (기타, 2011)
클랩튼 피처 (기타, 2011)
장르 글램 록, 프로토 펑크, 글램 펑크, 펑크 록
활동 기간 1971년 ~ 1976년
2004년 ~ 2011년
레이블 429 레코드

1. 개요2. 역사
2.1. 결성2.2. 활동2.3. 해체
3. 평가와 영향력
[clearfix]

1. 개요

파일:nyd.jpg

1971년 뉴욕시에서 결성된 록 밴드. 초기 펑크 록 씬에 등장해 이후 펑크 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 역사

2.1. 결성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던 빌리 무르시아와 실베인 실베인은 1967년 "The Pox"라는 밴드를 꾸리게 된다. 하지만 프론트맨이 나가자 빌리와 실뱅은 "Truth and Soul"라는 의류 사업을 창업하게 되고 그러는 와중에도 실베인은 다른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실베인은 그 당시 길 건너편에 'New York Doll Hospital'이라는 이름의 인형 수리점을 보게 되는데 이후 만들 밴드의 이름을 여기서 따오게 된다. 1970년 둘은 다시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베이시스트로 조니 썬더스를 영입한다. 하지만 조니는 기타 연주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실베인이 가르쳐준다. 이때 밴드 이름을 'New York Dolls'의 프로토타입인 'Dolls'라고 이름을 짓는다. 이후 실베인은 몇달간 런던에 머물기 위해 밴드를 탈퇴하고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Dolls' 탈퇴 후 조니는 브롱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서 케인과 릭 리베츠에 의해 영입을 당하게 된다.그리고 조니의 추천으로 기존 드러머에서 빌리로 교체한다. 이 밴드에서 조니는 리드기타와 보컬을 맡게 된다. 1971년 10월, 리베츠가 녹음한 'Dawn of the Dolls'라는 리허설 테이프가 발매되었고 조니는 프론트맨으로 서지 않을 것을 결정했을때 데이비드 요한슨이 밴드에 들어오게 된다. 이때 뉴욕 돌스의 초기 멤버 라인업은 보컬 데이비드 요한슨, 기타리스트 조니 턴더스, 릭 리베츠(몇 개월 뒤 실베인으로 교체), 베이시스트 아서 케인, 드러머 빌리 무르시아로 구성이 된다. 이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엔디콧 호텔의 노숙자 쉼터에서 첫 공연을 가지게 된다. 매니저를 선임한 뒤 음악 산업의 흥미를 끌고 로드 스튜어트가 그들을 런던 콘서트에 초대를 할 정도로 인지도를 쌓고 있었다. 그리고 이때 머서 아트 센터에서 공연을 가졌을때 'Ruby and the Rednecks'이 그들에게 큰 영향을 받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뉴욕 돌스는 여러 밴드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1972년 영국 투어 도중 빌리는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그곳에서 과다복용으로 쓰러지게 된다.. 주위에서 그런 그를 깨우기 위해 욕조에 눕혀 강제로 커피를 마시게 했는데 그 다음날 아침, 질식사하게 된다.

2.2. 활동

투어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 멤버들은 드러머를 뽑기 위해 오디션을 열었고 제리 놀란이 뽑히게 된다. 그리고 머큐리 레코드와 계약한 후 곧바로 데뷔 앨범을 낼 준비를 한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싱어송라이터인 토드 런그렌이 담당했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앨범에서 건드릴 게 별로 없었고 심지어 어떻게 믹싱할지 크게 고민했다고 말했다. 앨범 출시 후 판매량은 부진했는데 평가마저도 기타소리가 잔디깍이 소리와 비슷하다고 비교당하며 혹평을 받았다. 또한 크림 매거진의 여론조사에서 최고의 신인 록밴드와 최악의 신인 록밴드로 동시에 뽑힐 정도로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심지어 유럽 투어 도중 영국의 BBC의 올드 그레이 휘슬 테스트에 나가게 되었는데 진행자였던 밥 해리슨은 롤링 스톤스와 비교해 보았을때 뉴욕 돌스는 스톤스의 따라쟁이 밴드라며 치욕을 당해야만 했다..

두번째 앨범은 밴드 멤버들 모두 좋아했던 샹그리라와 여러 걸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조지 모튼을 프로듀서를 고용해 제작한다.

2.3. 해체

1975년 뉴욕 돌스는 이전보다 작은 장소에서 공연을 해야 했으며 조니와 아서, 제리는 술과 마약 중독에 빠지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음악 지향성은 점점 달라지고 사이도 나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2월 말에서 3월 초 말콤 맥클러런이 그들의 비공식 매니저가 되었고. 그는 밴드 멤버들에게 무대에서 빨간 가죽 의상을 입히게 하고 공산주의 깃발로 무대를 꾸민다. 그렇게 뉴욕 5개의 자치구에서 퓨어 헬과 텔레비전의 서포트를 받아 5번의 투어를 돌게 된다. 3월, 또다시 말콤에 의해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에서 투어를 돌게 되고 8월 8일 레코드사와의 계약이 끝나고 5개월 뒤 투어를 돌던 중 조니와 제리는 밴드를 떠나게 되고 남은 투어 기간 동안 훗날 W.A.S.P를 결성하는 블래키 롤리스가 조니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이후 조니와 제리는 하트 브레이커스를 결성한다. 투어가 끝나고 1976년 12월 30일, 남은 멤버들로 구성된 뉴욕 돌스는 맥스 캔자스 시티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치고 해체를 하게 된다.

3. 평가와 영향력

올뮤직의 편집자인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뉴욕 돌스가 펑크 록 헤비 메탈을 앞서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하드 록을 개발했고, 롤링 스톤스의 지저분한 로큰롤 스투지스의 무질서스러운 노이즈, 데이비드 보위 티렉스 글램 록, 걸 그룹 음악과 같은 요소들을 한 곳에 그려냈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펑크 록'이라는 장르명이 생기기 전에 펑크 록을 만들어낸 것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 돌스를 프로토 펑크라 부르기 시작했던 켄 터커는 이들은 루 리드의 뉴욕 감성에 큰 영향을 받았고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태도를 대변했다 평했다.

펑크 록 글램 메탈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섹스 피스톨즈, 라몬즈, 키스, 건즈 앤 로지스, 댐드, 더 스미스가 이들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