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등장하는 동명의 부대에 대한 내용은 제501통합전투항공단 STRIKE WITCHES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트라이크 위치스 애니메이션 본편 ( 1기 · 2기 · 극장판 · Operation Victory Arrow · 3기 : ROAD to BERLIN) 파생 애니메이션 ( 브레이브 위치스 · 발진합니다! 시리즈 · 루미너스 위치스) 등장인물 | 게임 | 라이트 노벨 | 코믹스 | 아이캐치 | 라디오 위치스 | 비판 |
ストライクウィッチーズ
1. 개요
시마다 후미카네의 칼럼을 원작으로 KADOKAWA 서점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미디어 프랜차이즈. 2005년에 최초로 미디어믹스화 되었고, 2007년에 OVA로 첫 애니화되었다.2. 특징
메카무스메 중, 공을 담당한다.[1]《 스카이 걸즈》와 같은 메카무스메의 파생형 작품이며 실제로 원작자도 동일하다. 다만 초반 인기가 없자 프로젝트를 그냥 접어서 잊혀버린 《스카이 걸즈》와는 달리 안정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괜찮은 작화, 설정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곤조의 역대 최고 히트작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한때 2ch에서 돌아다녔던 아래 글에 의하면…
스트라이크 위치즈 전설 ・ 방송 전의 기대도는 최하위였으면서, 08 여름 애니메이션 매상 No.1 ・ DVD 발매 2주일 전의 아마존을 포함한 각종 통판, 상점에서 품절 ・ 발매 2주일 후인 현재까지 아마존에서 입하대기 상태 ・ 카도카와 가격(2화 8190엔)으로 지구 탄생 이래 최고 매출(2위의 더블스코어) ・ 카도카와 가격으로 세계 최초의 1만장 돌파 ・ 곤조 테레비 애니메이션에서 우주 제일 최고의 매상 ・ 곤조 테레비 애니메이션에서 7년만에 두 번째로 1만장 돌파 |
일단 맞는 말. 막말로 곤조를 되살릴 뻔한 1등 공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애니판 만드는 제작사들 마다 모두 죄다 망했다. 그리고 코나미를 땅을치고 울게 했다고 한다.[2]
헤이세이 20년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 중 하나.
전투기 애니인데 전투기 자체는 별로 안나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스트라이커가 전투기와 비슷한 위치고 굉장히 밀덕스러운 설정이 많이 붙어있긴 하지만 본편에선 그다지 중심적으로 다뤄지지 않는다.
3기 모두 첫 2화에서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완편되고, 최후반 2~3화에서 마무리 작전이 진행되며, 그 중간 부분은 옴니버스 에피소드로 채워지는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 일종의 전통인지 항상 7화에는 노출도가 높은 서비스신 위주 에피소드가 배정된다. 다만 주인공인 카리부치 히카리의 성장극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브레이브 위치스는 그 성격이 옅다.
타카무라 카즈히로 감독 말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2.1. 캐치프레이즈
출처: 스트라이크 위치스 오피셜 팬북원래 캐치프레이즈였던 '지키고 싶으니까 나는 난다!(守りたいから私は飛ぶ)'보다 공식 홈페이지 FAQ에 있던 한 마디가 더 유명해졌다.
바로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パンツじゃないから恥ずかしくないもん!) 이 말은 타카무라 카즈히로 총감독이 리네트 비숍의 원화에 "속옷이 아니니까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下着じゃないのではずかしくないです)"라고 적어놓은 것이 시작이다.
이 말은 2차 창작계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잘 쓰이고 있다. 단순한 곡 제목의 패러디부터 알몸 캐릭터를 그려놓고 저 문장을 인용하는 등 이미 사실상 외적으로 이 작품을 상징하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여기에서 유래한 작품 약칭도 스토판.(ストパン)[3]
정작 본편에서는 저런 대사가 나온 적이 없다. 저런 대사가 나오려면 누군가가 저걸 팬티로 오해하거나 하의를 입지 않은 거에 대해 부끄럽지 않냐는 식의 상황이 있었야 하는데, 작 중 윗치 캐릭터 전원이 하의실종인 게 당연한 세계이므로.
이후 주인공 미야후지 요시카 역의 후쿠엔 미사토는 <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시구마 리카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나친적 6권에 동봉된 드라마CD에서 성우개그로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아요."라는 대사를 했다.
후속작 브레이브 위치스의 설정 원화에는 "속옷같이 생긴 것(下着的な物)"이라고 써있다.
DVD, BD 특전인 히메고에(秘め声) CD에서 각 캐릭터 별로 위의 대사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선술했듯이 타카무라 카즈히로의 스승 츠루마키 카즈야는 "타카무라 군. 팬티가 아니라고 하는데 팬티 맞아." 라고 하기도 했다.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라노벨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등장인물 사라시키 타테나시도 비슷한 복장으로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까지 외쳤다가 주인공에게 저지당한다. 팬티 모양으로 생겨서 팬티 역할을 하고 있으면 그건 팬티라는 주인공의 반박이 일품.
2.1.1. 주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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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모양은
벨트 팬티 모양은 바지 스타킹 모양은 껴입는 바지 (위의 캐릭터는 사냐 V. 리트뱌크) |
물론 섹스 어필의 의도가 짙은 설정인 만큼 팬티가 바지라는 점은 20대 이하 젊은 여성을 한정으로 두고 있다.[4] 극 중의 엑스트라 남성들은 모두 제대로 바지를 입고 있으며, 요시카의 할머니나 안나 페라라 같은 중노년 여성들도 하의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다.
덕분에 코스프레 좀 하려면 대놓고 빤스바람이 되어버린다.
어쨌든 메카무스메의 기본 컨셉이기도 해서 다리에 끼우는 스트라이크 유닛을 장비하기 위해서는 팬티나 스타킹 정도 빼면 별도의 하의를 입지 않는 게 적합하므로 스트라이크 유닛이 보급되면서 최근에야 위치의 복장으로 널리 퍼졌다는 설정이다.[5] 설정상 '바지'들은 보통 팬티가 아니라 마법실로 짠 마녀용 의류이며, 후소 해군 위치들이 입는 학교수영복처럼 생긴 옷도 사실 특수 제작된 바디슈츠라는 설정이다. 위치가 사회적으로 선망의 대상이라 일반 젊은 여성들도 이런 패션을 따라하는 듯.
1기 당시 토라노아나 아키하바라 본점에서 희대의 엉덩이 인기투표를 한 적이 있었다. 스태프 코멘트는 "농담으로 시작한 이 엉덩이 인기 투표가 설마 이렇게까지 중요하게 여길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2019년 자위대가 홍보 포스터로 콜라보했다가 이 판모로 설정 때문에 아동 포르노로 비춰질 수 있는 성상품화라는 논란을 빚었는데, 문제는 자위대 측에서 "팬티가 아니라 바지니까 문제없다"라는 자학개그성 농담용 멘트를 공식 해명이랍시고 해버렸다.(...) 기사, 한국 기사. 이 사건 이후로 여론을 의식하는건지, 팬티가 안 보이는 구도로 그려지거나 아예 치마를 입히는 등 공식 일러스트들에서 판모로가 눈에 띄게 없어진 편. 물론 홍보 이미지에서만 줄었지 본편에서는 여전하다.
이렇게 판모로가 시리즈의 상징처럼 굳어졌지만 이례적으로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는 멤버들이 전부 팬티노출이 없이 현실적인 수준의 하의실종 패션을 하고 등장했다.
2.2. 백합
등장인물이 대부분 여성인 작품들이 다 그렇듯이, 이 작품도 진한 백합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커플링으로는...- 미야후지 요시카 ↔ 사카모토 미오
- 사카모토 미오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 사카모토 미오
-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 야마카와 미치코 ↔ 미야후지 요시카
- 미야후지 요시카 ↔ 에리카 하르트만
- 미야후지 요시카 ↔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 미야후지 요시카 ↔ 샬롯 E. 예거
- 미야후지 요시카 ↔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 미야후지 요시카 ↔ 사냐 V. 리트뱌크
- 미야후지 요시카 ↔ 프란체스카 루키니
- 미야후지 요시카 ↔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6]
- 미야후지 요시카 ↔ 리네트 비숍
- 미야후지 요시카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미야후지 요시카 ↔ 핫토리 시즈카
- 리네트 비숍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리네트 비숍 ↔ 핫토리 시즈카
- 미나 디트린데 뷜케 ↔ 알렉산드라 I. 포크뤼시킨[7]
-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 에리카 하르트만
- 샬롯 E. 예거 ↔ 프란체스카 루키니
- 샬롯 E. 예거 ↔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8]
- 샬롯 E. 예거 ↔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 사냐 V. 리트뱌크 ↔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9]
- 사냐 V. 리트뱌크 ↔ 에리카 하르트만
- 한나 유스티나 마르세이유 → 에리카 하르트만[10]
- 사코미즈 하루카 → 아나부키 토모코
- 아돌피네 갈란트 → 리네트 비숍
- 도미니카 S. 젠타일 ↔ 제인 T. 갓프리
- 시모하라 사다코 ↔ 조르제트 르마르
- 니카 에드버딘 카타야이넨 ↔ 알렉산드라 I. 포크뤼시킨
- 칸노 나오에 → 카리부치 타카미
-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 에디타 로스만[11]
- 류드밀라 안드레예브나 루슬라노바 → 아이라 페이비키 린나마
등등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2.3. 미회수 떡밥
애니메이션 1기를 기준으로 10여년이 넘게 장수 중인 시리즈지만 풀리지 않은 떡밥이 상당수인데, 대표적으로 이 3개가 있다.- 네우로이의 목적
- 미야후지 이치로 박사의 생사
- 인간형 네우로이의 정체
전부 1기에서 나온 떡밥임을 알 수 있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1기 땐 어차피 흥행하지 못할 작품 같아서 제작진이 나름 진지한 떡밥을 넣었는데, 대박이 나니까 2기부터는 본격적인 판모로 여캐팔이 시리즈로 전환하느라 떡밥은 방치하는 거 아니냐?"라는 견해가 있다.(...) 실제로 네우로이와 네우코의 정체 떡밥은 대놓고 2기 시작하자마자 맥거핀화시켜서 2기는 물론 이후 시리즈에서도 더 이상 언급조차 없어졌으며, 1기 6화의 사냐의 노래를 모방하는 네우로이처럼 정체에 의문감을 주는 새 떡밥도 거의 없어졌다.[12] 이치로 박사의 생사 떡밥은 주인공인 요시카와 직접 관련되어 있으니 2기까지도 대충 유지되었으나, 극장판부터는 이쪽도 별 언급이 없다. 3기 로드 투 베를린에서도 이 떡밥들은 회수되지 않았다. 거기서도 후속작 떡밥을 뿌리면서 끝난 걸 보면 시리즈 완결편에서나 써먹을 수 있는 떡밥이라 회수 못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사냐의 부모 등의 자잘한 떡밥이 있었는데, 해당 떡밥은 14년만에 루미너스 위치스에서 회수되었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기본으로 1930~ 1940년대의 지구와 비슷하지만 다른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는 시기에 이 세계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이형(異形)의 적 ' 네우로이'와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기 기준 연표, 브레판 포함 연표대략적인 시간대는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 1화 극초반 → 스트라이크 위치스/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부대 발진합니다! 1화~6화/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13] → 브레이브 위치스/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 12화[14] → 스트라이크 위치스 2/ 스트라이크 위치스 501부대 발진합니다! 7화~12화 → 스트라이크 위치스 Operation Victory Arrow[15] → 극장판 스트라이크 위치스 → 제501통합전투항공단 스트라이크 위치스 ROAD to BERLIN(스트라이크 위치스 3기). 그 외에도 다른 시간대를 다루는 매체들도 많다.
작중 소녀들은 모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이며, 마력을 사용할 때는 동물의 귀와 꼬리를 갖게 된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역마의 영향.
네우로이는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로서, 특별한 목적을 알 수 없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주로 빨간 광선 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지구상의 기존 무기들은 기동성이 너무나 부족하여 상대가 힘든 상태였다. 미사일을 쏴도 요격당하고, 바다에서 배가 느리게 움직이는 동안 네우로이의 빔이 배를 쪼개버리는 식.
이에 미야후지 이치로 박사는 미야후지 이론을 발표해 기존의 스트라이커 유닛에 혁신을 불러온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트라이커 유닛을 개발했다고 나온다. 스트라이커 유닛은 소녀(위치)의 마력을 이용하여 동작하는 기계이며, 소녀들은 스트라이커 유닛을 다리에 끼우고 높은 기동성으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스트라이커 유닛을 통하여 인간들은 네우로이와 대등할 수준의 기동성을 얻게 되었으며 네우로이와 대등한 입장에서 싸울 수 있게 된 것이다.
위치들의 마력은 소녀 때 나타나서 약 20세를 넘기면 점차 사라지나, 드물게 할머니가 되어서도 마력이 남아 있는 경우는 있다. 이것이 스트라이커 유닛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소녀들에 한정되는 원인이 된다. 이들 소녀들은 군사 훈련을 받아 비행과 공격, 방어 등에 익숙해지며 총을 들고 스트라이커 유닛을 이용해 날면서 네우로이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소녀들의 마력은 스트라이커 유닛을 동작 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 실드를 쳐서 네우로이의 광선 무기를 막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스트라이커 유닛이 개발되기 전에는 빗자루에 마력을 담아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야말로 마녀. 애니메이션에서는 우리가 익히 아는 자세인 다리 사이에 빗자루를 끼워서 날아다닌다. 안정된 비행을 위한 보조장치가 달린 스트라이커 유닛에 비하면, 빗자루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라 비행 제어가 힘든 듯 하다.
스트라이커 유닛으로 비행하는 항공 전투 위치인 '항전 위치' 외에, 지상전에 특화된 위치들도 있다. 이 위치들은 육상 전투 위치 줄여서 '육전 위치'라 부르며, 전투기를 토대로 디자인된 스트라이커 유닛처럼 전차를 토대로 디자인된 유닛을 착용하고 다닌다. 실제 메카무스메 상품 중에서 육상장비 메카무스메들이 이런 형태다. 육전 위치들은 육상 전투 외에도 위치의 마력이 필요한 대 네우로이 병기 개발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제502통합전투항공단 BRAVE WITCHES에 나오는 800mm구스타프 포의 포탄은 육전 위치들의 마력을 모아서 만든 일종의 마력탄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일럿들이 여체화 되다보니 역사적인 발명가들도 여체화되어 있다. 실제 역사에서 증기기관을 개량해 산업혁명을 일으킨 제임스 와트는 증기기관으로 마력을 증폭하는 법을 발견해 마력혁명을 일으킨 제레미 와트라는 마녀로 대체, 동력 비행기의 발명가는 라이트 형제가 아니라 라이트 자매다.
설정상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이 존재하지 않아 종교 문제도 없고[16], 십자군 원정이나 몽골 제국의 침략같은 인종 충돌도 네우로이와의 격돌로 대체되어 비교적 인류간의 갈등이 적은 비교적 평화로운(?) 역사가 계속되었다고 한다.[17] 덕분에 마녀를 적대시하는 문화도 없고, 인종차별 같은 개념도 거의 없다. 크리스마스는 사투르누스 축제로 대체되었다.
또한 스트라이커 유닛을 보면 허벅지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무릎 부분이 꺽이는 유닛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그곳에 궤도가 있다던가 분해를 해보면 온통 기계로 둘러쌓여있는데, 이 부분은 마력에 반응하여 아공간에 다리를 넣는 방식[18] 이란 형식으로 되어있기에 항전이나 육전이나 꽤나 컨트롤이 어렵다고 여겨진다.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에서는 사역마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만큼 관련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먼저 사역마는 마력이 있는 마녀에게만 보이며 자신과 파트너를 맺을 소녀를 선택해 위치로 각성시킨다. 만약 위치가 사역마와 계약을 해지하면 마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로서 20세 부근에 위치의 마력이 소멸하는 이유와 20세를 넘기고도 마력이 잔존한 위치들의 존재 이유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추가로 사역마 중에는 세계를 돌며 마력을 흡수해 성장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이런 사역마들은 축적한 마력을 한순간 방출하면 원래의 모습대로 돌아와버린다.
4.1. 주요 국가
세계 지도
유럽 지역
1945년 10월(3기 시작 시점)의 네우로이 판도
가상 역사 판타지 요소가 있다. 초기 지도에서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포함된 한반도와 중국 대륙, 중동과 서북아시아 등을 아예 배제시켜 동아시아에는 후소, 즉 일본 밖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후 미디어에서 따라 중국과 한반도도 등장하는 현재의 지도가 되었다.[19] 본편에서 한반도와 중화대륙은 그냥 사람도 안 살고 자원도 없는 황무지인 모양이며[20], 프리퀄 코믹스 《스트라이크 위치스 제로- 1937 후소해 사변》에는 한반도[21], 만주, 중국 동부는 네우로이 점령지로 나온다.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나 하바롭스크 같은 연해주 일대 역시 후소의 영토로 나온다.[22][23] 북미 대륙은 별 모양으로 바뀌어있다. 그 외 특징으로는 태평양 한가운데 무 대륙이 솟아있다. 이곳은 만주국의 지명이 붙어있으며, 후소의 영토라는 설정.[24]
카이사르가 위치에게 호위를 받아 암살을 회피하고 초대 아우구스투스가 되었고, 서로마 제국이 843년까지 존속했다는 대체역사 설정이 있어서 유럽쪽 국호들은 로마풍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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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카를스란트(Karlsland Reich) -
독일 제국 +
나치 독일
정치체제 : 전제군주국
의미는 ' 카를(Karl)의 나라'. 카를 대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자는 프리드리히 4세 카이저라고 한다. 유럽 제1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던 국가지만, 네우로이의 침략에 의해 수도 베를린이 괴멸되고 본토가 상실되었다. 이후 처절한 후퇴전으로 어렵사리 병력을 보존한 끝에 리베리온 대륙의 남부(현실의 아르헨티나)에 신정부인 노이에 카를스란트(Neue Karlsland)[25] 설립, 현재도 본토를 탈환하기 위해 네우로이와 싸우고 있다. 제작진이 독빠로 의심될 수준으로 작중 후소 다음으로 비현실적인 수준의 버프를 받고 있다.[26] 국기는 독일 국방군의 공용 군기를 모티브로 한 듯 노르웨이 국기의 십자가를 성 조지의 십자가처럼 가운데로 모은 것처럼 생겼다.
비록 신분제도가 존재하고 엄연한 전제군주국이지만 신분 상승의 조건이 널널한 국가라고 한다. 특히 군인들은 평민 출신이어도 귀족으로 신분상승할 수 있으며 과학자와 공학자들은 비록 평민이어도 우대와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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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연방(Commonwealth of Britannia) -
영연방
정치체제 : 의원내각제
로마 시대 브리튼을 부르던 말 브리타니아에서 따옴. 지도자는 원 역사대로 윈스턴 처칠 수상이다.[27] 유럽의 실질적인 맹주격이지만 현실의 영국과 마찬가지로 조금씩 쇠퇴하고 있는 추세다. 후소와 쌍벽을 이루는 해양국가로, 리베리온 대륙에 진출했을 당시 리베리온의 서쪽을 점령하고 있던 후소와 갈등을 빚었다. 양국은 치열한 전쟁 끝에 결국 공존을 선택하고, 현재 후소 황국과는 강력한 동맹 관계로 맺어져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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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소 황국(扶桑皇国) -
일본 제국
정치체제 : 전제군주국
일본을 일컫는 또 다른 말 후소[扶桑,]에서 따옴.
역사상으로는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지 않고 무난하게 오다 노부나가가 전국을 통일하였고, 이후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현실의 일본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세계로 진출해, 리베리온 서부를 점령할 정도로 태평양의 패권을 손에 넣는다. 현재는 브리타니아 연방에 맞먹는 거대 해양국가. 무 대륙이라는 광활한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지라 현실의 일본과는 달리 자원난에도 시달리지 않고 있다는 설정이다. 자원이 넘쳐나다보니 따로 식민지도 더 없다는 모양. 이렇게 현실과 비교하면 거의 정신승리나 다름없는 메리 수 수준의 버프를 먹인 탓에 작품의 우익 논란에 발단을 제공했다.
인재 수출이 적극적이라, 통합전투항공단만 해도 모든 부대에 후소 출신이 최소한 한 명쯤은 있다. 일본 작품이라 별 수는 없겠다만 디시의 빤갤에서는 후소쿼터제라고 허구한 날 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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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온 합중국(United States of Liberion)[29] -
미국
정치체제 : 민주공화제
'독립', '자유'라는 뜻의 영단어 리버티(Liberty)에서 따옴. 비교적 역사가 짧은 신흥 국가로, 막강한 국력을 지니고 있는 반면 역사가 짧은 만큼 만성적인 인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현실의 미국처럼 뛰어난 보급능력을 보여주며 작중에서도 리베리온의 보급이 빨라서 부럽다고 하기도 한다.
상술했듯 동부는 현실 역사처럼 브리타니아의 식민지였다는 설정이고, 여기에 서부는 후소의 식민지였다는 설정도 있어 서부의 지명들은 묘하게 후소식이다. 다만 후자는 정말 설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설정일 뿐이라 정작 타 매체에서 언급된 적은 없다시피하며, 설정에 따라 있을 법한 후소계 리베리온인 등의 요소가 묘사된 적도 단 한 번도 없는 등 거의 반영이 안 된다. 캐릭터 설정 외엔 작가들조차 신경을 안 써서 서로 손발이 안 맞는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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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냐 공국, 베네치아 공국(Principato di Romagna) -
이탈리아 왕국
정치체제 : 전제군주국
Romagna는 "로마인들이 사는 곳"이라는 의미, 베네치아는 당연히 베네치아[30]. 참고로 애니 2기는 이곳 이탈리아 전선이 무대. 인프라는 좋지만 전형적인 당나라 군대. 병사들이 하나같이 여자 꼬시는 데 열심인 모양이다. 일반 병사들이 손을 대는 것을 막기 위해 위치들이 전부 최소 부사관급 계급을 부여받게 된 것도 이 나라 병사들이 발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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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샤 제국(Империя Оруссия) -
소비에트 연방 +
러시아 제국
정치체제 : 전제군주국
러시아어로 "러시아"라는 뜻의 라시야(Россия[31])를 변형. 시마후와 설정진이 악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작중 상황이 현실의 독소전쟁 초기도 뺨칠 정도로 가혹한데, 네우로이가 모스크바를 이미 점령했으며 현실의 예카테린부르크, 첼랴빈스크 부근까지 밀고 들어와있는 상태다. 심지어 전쟁 말기에 독일까지 밀고 내려간 현실과 달리 이 쪽은 1945년이 되도록 전선이 그 상태로 교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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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마르크(Ostmark)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정치체제 : 전제군주국
Ostmark, 독일어로 '동쪽 땅'(나치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할 때 오스트리아를 이렇게 불렀다). 현실과 비교했을 때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최대 피해자 중 하나. 국가 명칭부터 능욕당한 수준인데 처음 네우로이가 발생하자마자 싸그리 몽땅 털려나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1차 세계대전이 사라예보 사건 없이 네우로이로 1차 네우로이 전쟁이 된 이 세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 역사의 걸레짝이 된 오스트리아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지도를 자세히 보면 쥐트티롤(볼차노)을 포함한 티롤 일대와 포어아를베르크가 카를스란트 영토가 되어있고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베네치아 공국이 월경지로 먹고 있는 바람에 현실에 비해 판도가 많이 줄었다.
나라 모티브가 오헝제국인 만큼, 현실의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이외에도 폴란드나 체코슬로바키아, 발칸 반도 에이스가 모티브인 위치들까지 전부 이 나라 국적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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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공화국(République des Gaules) -
프랑스
정치체제 : 민주공화제
Gallia, 로마 시대 프랑스를 부르던 말에서 유래. 카를스란트와는 달리 질서있게 후퇴하지 못했기 때문에 각국에 망명 정부가 들어서서 혼란한 상태였으나 1기 마지막에 해방된다. 공화국이긴 하지만 제정의 잔제로 귀족들도 상당수 남아있다는 설정이다.[32] 루미너스 위치스에서 해방 직후의 모습이 잠시 등장하는데 건물을 비롯한 대다수의 인프라가 처참히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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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베티아(Helvetia) -
스위스
Helvetia, 로마 시대 때 스위스를 부르던 말에서 유래. 가타카나 표기는 헬웨티아(ヘルウェティア)인데, 고전 라틴어에서 V를 [u]로 읽는 것에서 착안한 것 같기도 하나 그냥 19세기 후반부터 1940년대 당시까지 've' 외래어 발음 표기에 ベ(be), ウェ(we), ヴェ(ve)가 혼용되었던 걸 고증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현실의 일본어 표기에서도 ヘルヴェティア와 ヘルウェティア가 둘 다 혼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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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트(Nederland) -
네덜란드
Nederland, 네덜란드어로 네덜란드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オランダ라는 호칭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가상의 국호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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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
아프리카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있는 유럽의 남쪽에 위치하는 광대한 대륙으로 실재의 아프리카에 유사한 영역을 가진다. 키레나이카(지금의 리비아)의 도시 토브룩이 견고한 요새와 최대의 항구를 가지고 있는 것 외에 공항까지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브리타니아, 카를스란트, 로마냐 군, 리베리온 군에 의해 결성된 "인류연합군 아프리카 군단"의 거점이 되고 있고 주로 할파야 고지 부근에서 네우로이와 격렬한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다. 또한 평상시 위치(마녀)는 스트라이크 유니트를 시동할 때의 마력의 소비가 격렬하기 때문에 주로 발진 추진 시스템[34]에 의한 마법진등의 보조 기관으로 이륙하지만, 사막이 많은 아프리카에서는 발진추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적기 때문에 발진시에 마도 엔진에 공기를 보내 엔진 회전수를 조종해 이륙하는 독특한 발진 방법이 있다.
4.2. 8개의 통합전투항공단 및 비행단 위치
그림 출처: 시마다 후미카네 트윗픽 링크
부대 위치 출처: DVD 2권 한정판 설정집, 스트라이크 위치스 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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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1st JFW "STRIKE WITCHES"
브리타니아 포크스턴(Folkestone, Britannia) → 로마냐 페스카라(Pescara, Romagna) → 벨기카 안트베르펀(Antwerp, Bel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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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2nd JFW "BRAVE WITCHES"
오라샤의 페테르부르크(Petersburg, O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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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3rd JFW "TYPHOON WITCHES"
오라샤의 첼랴빈스크(Chelyabinsk, O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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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4th JFW "ARDOR WITCHES"
로마냐의 페스카라(Pescara, Roma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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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5th JFW "MIRAGE WITCHES"
카스피해의 아브셰론 반도(Absheron peninsula, Caspian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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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6th JFW "NOBLE WITCHES"
A팀- 갈리아, 스당(Sedan, Gallia), B팀- 갈리아, 디종(Dijon, Ga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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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7th JFW "SILENT WITCHES"
수오무스의 카우하바(Kauhav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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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8통합전투항공단 MIGHTY WITCHES
엔터프라이즈, 빅토리어스, 쇼카쿠 같이 이 시기의 항공모함들을 기지로 삼은 JFW. 소속은 태평양 방면 총사령부지만 실질적 활동 지역은 대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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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 섬 방어분견대
브리타니아, 와이트섬(Isle of Wight, Britannia)
501은 브리타니아 방위와 갈리아 탈환이 주 목적으로, 이후 해당 목적을 달성. 두번의 해산과 재결성을 거친뒤, 베를린 탈환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502, 503은 카를스란트 & 오라샤 탈환, 504(로마냐) 506(갈리아 동부) 507(북유럽)은 각 근거지의 방위조다. 508은 통합전투항공단 중에서도 특별한 부대로, 태평양 전역을 작전 지역으로 하는 항공 모함 기동부대다. 정비, 보급을 위해서 리베리온과 후소에 근거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항공 모함 함대에서 독립한 마녀 부대라고 한다.
502는 공격형 부대로 주로 임시 비행장에 있는 경우가 많고 506이나 507은 확보한 거점에 네우로이가 재침공하는 것을 막는 방어적인 역할로, 502나 503의 배후를 지키는 역할도 있다고 시마다 후미카네가 본인의 트위터 링크1, 링크2에서 밝혔다.
'통합전투항공단'은 한국군식으로는 '합동전투비행단'으로 번역할 수 있다. 한국군 vs 자위대/용어 비교 문서 참고.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1기 시절부터 신작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 마다 여러 종류의 드라마 CD를 내고 있다.-
히메우타(秘め歌 / 숨은 노래) 컬렉션
캐릭터송 모음으로, 부대원들을 나눠서 한 작품마다 평균 4장 쯤 발매되는데, 2기는 제작사 사정인지 예외적으로 미발매. 단순히 노래만 모아놓은게 아니라 부대원들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CD 중간 중간에 노래가 나오는 구조라 잡담들도 수록되어서 나름 재밌다.[36] 캐릭터송의 양이 꽤 알차며 곡의 퀄리티도 준수한 편. 보통 주인공 부대원들만 나오지만, 작 중에서 조연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나와 같이 캐릭터송을 부르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캐릭터들마다 개별로 부른 엔딩곡 솔로버전이 들어가는데, TV판에선 듀엣이나 떼창으로 묻어가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성우들의 가창력 측정기 역할도 한다.(...) 특히 원래 이시다 요코가 불러서 고난이도인 극장판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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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로쿠(秘め録 / 숨은 기록) CD
드라마 CD. 귀로만 듣는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1기때는 히메바나(秘め話, 숨은 이야기)라는 이름이었지만 2기부터 바뀌었다. 애니메이션에는 안 나왔던 캐릭터의 뒷설정 등도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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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고에 (秘め声 / 숨은 목소리) CD
캐릭터들의 프로필이나 자기소개 등이 담긴 드라마 CD. 인삿말, 식사할 때 하는 말, 마중 나올 때 맞이해주는 말 등등 다양한 상황 설정에 따른 대사가 있다. 약간 민망한 대사나 재밌는 대사들도 있다. 최대화, 최소화, 오류 사운드 처럼 컴퓨터 시스템 음성도 몇몇 있어서 해당 음성만 잘라다가 윈도우 시스템 음성으로 편집할 수도 있다. DVD, BD 특전.
5.3.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라이트 노벨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라이트 노벨 문서 참고하십시오.5.5. 게임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5.6. 라디오 위치즈
자세한 내용은 라디오 위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5.7. 1947년, 2년 후의 등장인물
2011년 6월 말부터 원작자 시마다 후미카네의 트윗픽에서 1947년의 모습이 차례로 공개되었다.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중위는 예정대로 506 JFW 사령관에 착임했다고 가정하고 소령이 되어, 이런 성숙한 모습이 되었다.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중위는 대위가 되고 수오무스 최초로 에이라가 3번째 만네르하임 훈장을 탔다고 가정하고, 종전 직후인 1947년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에리카 하르트만 중위의 경우 다시 원부대인 JG52로 돌아갈 경우를 가정해서 그린 그림이 나왔다. 2년 후에 대위로 진급했다나.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대위는 중령으로, 하르트만 대위의 "내가 맡을 테니 안심할 수 있지?"라는 말에 여동생과 행복해지기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는 다른 모습을 그렸는데...
사냐 V. 리트뱌크는 전쟁이 끝난 뒤에 대위로 승진하고 영웅 대우를 받으면서 귀환해 장기휴가를 가졌고, 그대로 제대할 수 있었으나, 부모님과 짧은 재회를 나눈 뒤, 다시 그녀가 사랑하는 밤하늘로 돌아갔다고 한다.
미나 디트린데 뷜케는 마법력이 보유한계가 줄어서 대령으로 군 생활을 끝냈지만 그녀의 경력을 중시한 카를스란트 군이 붙잡아 각지의 시찰, 지도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그녀에게 있어서 전우들과의 이야기는 중요한 평온함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샬롯 E. 예거는 대위로 제대했지만 밝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추억의 본네빌 플래트로 돌아와 작은 파트너와 보낸 유럽의 하늘을 추억한다고.[37]
프란체스카 루키니는 중위이자 소대 지휘관으로 로마냐 군에 남아서 부하를 가지는 몸이 되어 어머니 대신으로 응석부리고 있던 샬롯과도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어, 지금은 목표로 삼고 있다고.[38]
사카모토 미오는 위치(마녀)의 힘을 잃었지만 여전히 군에 있는 모양으로 심야에 미나의 집무실에 찾아온 의외의 손님. 1947년 현재 후소황국 주재무관[39]이라고 한다. 계급은 중령. 안대를 하고 있지 않다.
바르크호른을 빼면 전체적으로 모두 계급도 상승하고 성숙해져서 자신감 넘쳐보이는 얼굴이다. 그런데 리네트와 요시카의 모습이 자세히 없어 처음 공개됐을 무렵에는 극장판이나 3기의 모습이라고 추측이 돌았지만 아래 소개할 "스트라이크 위치스 1947 Cold Winter"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런 추측은 완전히 사라졌다.
5.7.1. 스트라이크 위치스 1947 Cold Winter
링크萩原間九郎( マグロフ)의 팬픽. 시마다 후미카네가 삽화를 맡았다.
참고로 엄연히 팬픽인지라 일단 공식 스토리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마다 후미카네가 짧은 스토리 구상을 첨부해 일러스트 몇 장을 먼저 올렸고, 그를 바탕으로 팬이 저술한 팬픽이다. 그러니까 일부 장면들을 제외한 소설의 스토리 대부분은 어디까지나 2차 창작이고, 시마다 후미카네의 원래 구상도 어디까지나 스토리 소재 구상 정도의 분량이었기에 이러한 속편이 나올지 자체도 미지수다.
전쟁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야기의 시작은 전후의 갈리아.
워록이 재등장하며 2년 뒤의 위치들이 나온다. 즉, 위에 언급한 1947년의 2년 후의 캐릭터 모습은 이걸 위한 그림이었다는 것. 특히 히지카타의 비중이 높아지고 긴 머리카락의 제법 간지 나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페리느 역시 마찬가지, 소령만 보면 얼굴 붉히던 캐릭터가 이젠 제법 얌전하고 의젓해진 귀족풍의 캐릭터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래저래 반전 요소가 많다. 작가의 표현력도 제법 좋은 편. 여기서 네우코가 장발로 나오는데, 위치들을 도와주고 스와 아마키는 이 네우코를 잡으며 "더 이상 언니를 잃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이 네우코의 정체는 바로...
참고로 After Story는 중위 시절의 사카모토 미오와 히지카타의 H신이 있으므로 주의.
한글 번역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6. 비판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7. 논란
한국에서는 제목 정도만 아는 사람들에겐 "여캐가 죄다 팬티바람인 괴작"(...) 정도로만 알려져 있고, 좀 깊게 판 사람들에겐 극우 미디어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편. 하필이면 1기와 비슷한 시기에 뜬 여성향의 문제작도 있고.[40] 일본에서는 현재도 나름 메이저에 들어가는 작품이지만 한국 인지도는 전성기로 꼽히는 1기 ~ 극장판 시절에도 위의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드립을 제외하면 저조한 편이었고, 2010년대에는 더 마이너해졌다. 2차 세계대전을 베이스로 모에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곱게 보기 힘든 것은 사실이며, 이에 관해 많은 논란이 있다.다른 우익 논란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브레이브 위치스는 의외로 애니플러스 방영이 확정되었는데 같은 2차 대전이라고 해도 배경이 독소전쟁으로 한국 및 동아시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 일본의 침략사와의 연관성이 옅었기 때문에 방영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일반인이 보면 시리즈를 깊게 파지 않는 이상 그저 전투기와 총이 결합된 싸움 등등 군사적 요소만 살짝 따온 것까지만 인식하게 되고, 실제 국가들의 이름을 살짝 비튼 가상의 나라들만 나와서 실제 전쟁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것 자체를 알기 힘들게 되는 점이 크다. 다만 전작들의 수위가 높아서 그런지 19세로 방영했다. 참고로 브레이브 위치스는 한때 극우 미디어물인지 논란이 있었던 낙제 기사의 영웅담을 제작한 SILVER LINK.의 작품이다.
8. 기타
- 다른 작품에도 패러디로 많이 나왔다.( 절대가련 칠드런 TVA 27화, 코믹스 16권, 헤키요 학원 학생회 TVA 4화, 개와 공주 2권, 그리고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6권.)
- 슈퍼로봇대전 참가 요청도 많은 편. 싸워라! 이쿠사1이나 모험! 이쿠사3 등 영 로봇 같지 않은 작품들도 나오는 일이 많아져서 기대하는 이들도 꽤 있다. 하지만 슈로대 골수팬들 중 극도로 참전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 마법소녀 프리티 벨에서 스트라이크 위저드즈로 패러디 되었다. OME.
- 대한민국 서브컬처에서는 노골적인 판모로 설정과 극우물 논란, 그것 때문에 작품의 정발이 거의 없다시피한 탓인지[41] 1기~극장판 당시에도 팬덤이 큰 편이 아니었고,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오와콘이라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마이너해진 편. 정발 제목의 WITCHES가 "위치즈"인지 "위치스"인지 통일도 잘 안 되어있다.[42][43] 한국 오덕 커뮤니티에 시리즈 근황이 올라오면 "이 시리즈가 아직도 살아있냐?"라는 식의 진작 옛날에 끝난 시리즈로 알고 있었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나온다. 덕분에 이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들도 상당수가 실질적인 내용 변경은 2010년대 초중반 시절에서 갱신되지 않은 채 방치된 상태. 정말 기본적인 설정 정도만 서술된 토막글 상태거나, 내용은 많지만 당시 리그베다 특유의 사족이 지나치게 많아서 전문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문체거나 둘 중 하나다.
- 한국의 2차 창작도 거의 전멸. 동인 작품이나 일러스트는 네이버 카페나 트위터, 마갤 등지에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지만, 인터넷 소설은 과거에는 나름 창작 활동이 있었는데 지금은 침체중이다. 소설의 경우는 거의 다 연중 상태지만 대부분이 조아라에 있으며, 그 외에 연재되는 작품들은 네이버 카페나 타입문넷, 개인 블로그 등에 조금씩 퍼져있다. 그나마 있는 팬들도 네이버 카페나 디시인사이드 스트라이크 위치스 마이너 갤러리[44] 등에 조금씩 퍼져있다.
- 어째서인지 몰라도 스트위치 애니판을 제작한 회사는 얼마 못 가 침체기에 돌입한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 2008년에 처음 스트위치를 제작한 GONZO는 이 작품과 사키의 대박에도 불구하고 다음 해에 파산했으며, 2010년에 2기를 제작한 AIC Spirits 또한 다음 해(2011년)에 제작한 마켄키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2016년 브레이브 위치스를 제작한 SILVER LINK.마저 2017년 상반기에 엄청나게 부진했다. 이외에도 성우에게도 영향이 있는지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성우진 일부는 결혼 생활에 실패해 이혼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연맹공군 항공마법음악대 루미너스 위치스는 몇몇 성우들이 그만둬서 교체가 된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이쯤되면 스트위치의 저주라는 말을 새로 만들어야 될 정도.
- 하지만 한국에서 오와콘 취급을 받는 것과는 달리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 시리즈다. 2기 이후로만 따져봐도 극장판(2012), OVA(2014~2015), 브레이브 위치스(2016), 발진합니다! 1기(2019), 본편 3기인 ROAD to BERLIN(2020), 발진합니다! 2기(2021), 루미너스 위치스(2022)로, 거의 2년에 한번씩 돌아온 수준이다.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는 원동력은 기본적으로 잘 팔리기 때문. 전성기 시절에서 반토막이라고는 하나,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시대에 브레이브 위치스와 RTB가 BD를 초동 평균 5000장 이상을 판매한 것은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다.[45] 모에 밀리터리 장르 특유의 압도적인 아저씨팬 비율도 롱런에 한몫하고 있다.
- 워 썬더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스트라이크 위치스 로고와 세계 속 국가,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그려진 도색을 판매했다. 하지만 일본 DMM계정 유저 한정이였다.
- 애니 제작진이 로망에 집착하는 건지, 각 애니 기수 마지막마다 꼭 하나 씩은 정신나간 물건이 최종병기랍시고 튀어나온다. 1기에서는 그나마 변신 로봇(?)이라는 상상의 산물이었지만, 2기에서는 날으는 야마토가 나오더니, 브레이브 위치스에서는 구스타프 열차포를 2대나 찍어내서 쏴제끼고, 3기에서는 라테를 기어이 만들어와서 베를린 탈환전(...)에 써먹으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조지 S. 패튼이 탑승하는 등 밀덕들이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다만, 위치들이 메인이다 보니 정작 저렇게 챙겨온 녀석들이 제대로 된 활약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 2차 창작으로 위치들의 노팬티가 있다.
9. 관련 링크
[1]
단, 주 요소는 공이고, 육도 분명히 포함되기는 하지만 코믹스판 같은 외전이나 어나더 스토리에서만 나온다.
[2]
시마다 후미카네가 한때 코나미 소속이었다. 그야말로 대가를 치렀다.
[3]
스트라이크(ストライク)의 스토(スト) + 팬티(パンツ)의 판(パン)
[4]
그래서 첫 방송 이후 10년 이상이 지난 3기에 들어서는 주역인
사카모토 미오도 20세가 넘어서 은퇴한지 꽤 되었기에 그냥 평범한 긴 바지를 입게 되었다.
[5]
프로토타입 격인
메카무스메 시절에는
빗자루처럼 걸터앉는 형식의 스트라이크 유닛도 보였지만 역시 별 이유 없이 팬티 노출을 시켰다. 이렇게 걸터앉는 형식이면 오히려 팬티 노출 상태가 더 불편하다는 건 2기 3화를 보면 알 수 있다.(...)
[6]
정작 이 둘은 악우관계라는 것이 함정.
[7]
라디오 위치스
[8]
정작 이 둘은 악우관계라는 것이 함정.
[9]
작중 공인 사냐 바라기.
[10]
에리카 쪽에선 거의 무관심.
[11]
하도 발트루트 크루핀스키가 사고를 쳐대는 통에 에디타 로스만이 사고뭉치인 그녀를 응징하는게 일상이다.
[12]
브레이브 위치스에서 크루핀스키의 파괴된 유닛을 흡수해가는 장면이 나오기는 했다.
[13]
스트라이크 위치스 1기 6화와 루미너스 위치즈 7화는 같은날(8월 18일)을 배경으로 하며, 루미너스 위치즈 9화는 스트라이크 위치스 최종화(9월 1일)에서 스트라이크 위치스가 갈리아를 해방한 직후의 시점이다.
[14]
갈리아 해방 기념식전 행사가 개최된 시기가 12월 26일 브레이브 위치스 7화 시점의 다음날이다.
[15]
1화와 2화는 2기 이후, 3화는 1기와 2기 사이의 시점으로 추정되며, 극장판으로 이어진다.
[16]
예수 시대 쯤에
유대 지방이 네우로이에게 소실되었고,
무함마드가 죽고나서 얼마 후에
중동이 소실되었다. 존재했다고 해도 실전되었을 듯.
[17]
연표를 보면
나폴레옹 전쟁이나
크림 전쟁 등 여러 나라가 휘말린 전쟁때마다 귀신같이 네우로이가 출몰하여 분쟁을 막은 듯한 느낌마저 든다.
[18]
2024년 6월 25일
아공간의 망상 설정이 공개되었다.
[19]
후소 열도가 대륙과 지나치게 멀면 설정상 물이 약점인 네우로이에게서 안전해지는 구도가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일 추가되는 '후소해 사변'도 그렇고.
[20]
실제 역사에서 일어났던 전쟁들이 대부분 네우로이와의 싸움으로 대체된 세계관인데다, 실제 동아시아의 나라 대부분은 멸망과 건국을 반복했었으니, 그런것을 이루기도전에 대부분 네우로이와 비슷한 존재들에 당해 멸망해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21]
한반도가 황무지라도 산간 지역이 많으니 네우로이의 설정상 한반도의 침략이 늦어진다고 계산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금정산을 위시로 한 산줄기와 커다란 낙동강까지 있으니 게다가 부산이 뚫리면 후소의 본토와 같은
쓰시마도 위험해지고 그 뒤는 후소 총 본토니 후소 입장에서는 반드시 막아야 할 최후의
마지노선 되시겠다.
[22]
실제 역사에서는
적백내전에
일본군이 간섭군으로 끼어들면서 연해주 일대에 영구 거점을 마련하려고 했다가 미군과 의견 대립으로 무력 충돌까지 갈 뻔했었다. 이후 다른 간섭군이 모두 러시아에서 손을 떼고 내전이 적군의 승리로 끝나자 철군.
[23]
이건
시마다 후미카네가 과거에
후타바 채널을 이용해서 그런 듯하다.
2ch 출신이라면 달라졌을 것이다.
[24]
실제로 하와이가 일본에 병합될 뻔한적 있었지만 거기서 따왔을 가능성은 낮다.
[25]
참고로 Neu(새로운)가 수식하는 명사가 여성명사일때 Neue가 된다. 카를스란트라는 국명은 여성명사라는 소리. 사실
독일어 구사자가 보면 좀 어색한 국명인게, 정식 국명을 대놓고 "새로운 카를스란트"라고 하는 수준인데다, 단어 사이에
띄어쓰기를 안 넣는 독일어 특유의 고유명사 방식과 동떨어져 있다. 자연스럽게 하면 노이카를스란트(Neukarlsland, 신(新)카를스란트) 정도.
[26]
본토가 한 조각도 안 남은 상태인데 식민지에서 본토 수준의 기술력을 재현하는 중이다. 자원은 랜드리스 같은 걸 받는다 치더라도, 본토 상실로 인한 인재, 자본 손실 및 국민 모두가
실향민이 된 국가의 인재를 다시 모으는 일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현실성이 대놓고 없는 수준이다.
[27]
애니메이션 속 그의 모습.
[扶桑,]
관동별곡에 나오는 그 부상이다. 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뽕나무. 또는 그 뽕나무가 있다는 곳. 조선통신사의 일본 기행문 제목들 중에도 부상일기, 부상록 등이 있다. 현재 일본의 극우계 유명 출판사 이름이 후소샤扶桑社다. 옛 동아시아에서 일본을 격식 있게 부를 때 광범위하게 사용하던 명칭인 것이다.
[29]
"
데린저 → 델린저"의 경우처럼 어감이
재플리시같아서 한국어로 번역 시 "리벨리온"으로
과잉수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Liberion"이기 때문에 리베리온이 맞다. 리벨리온은 반란, 폭동이란 뜻의 Rebellion이다.(...) 영어 더빙판에서는
라이베리아와 비슷하게 '라이베리온'으로 읽는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라이베리아도 리베리아로 부른다.
[30]
독립국이라는 점에서 보면
여기를 참고한 것일지도 모른다.
[31]
모음 강세를 반영하지 않는
외래어 표기법/러시아어에 따르면 '로시야'지만, 실제 발음은 о가 강세라서 "라시야"가 된다.
[32]
원 역사의
프랑스 혁명과 달리 온건한 방향으로 개혁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33]
일본어 발음 그대로 번역해서 "스오무스"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철자가 Suomus이므로 "수오무스"라고 써야 한다.
[34]
우리 시대의
캐터펄트에 가까움.
[35]
실제 존재하는 도시로 핀란드 훈련 비행단이 있음.
[36]
예를 들어 1기 히메우타 Vol.1에서
미오와
요시카의
간유 CM. 진짜 라디오 중간 광고마냥 뜬금없이 나온다.
[37]
여기서 하단까지 내려서 보면
니시자와 요시코의 모습도 보인다. 그런데 변한 점이 거의 없다.
[38]
거기에 본편에서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은 대부분 사라지고 섹시한 미소녀가 되었다.
[39]
미나의 집무실로 온 걸로 보아 주재지가 카를스란트인 듯.
[40]
다만 한국처럼 당시 추축국들의 침략 피해국 외에는 두 작품 다 그렇게 문제작이라는 인식이 옅다. 예로 주일 핀란드 대사관은
에이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에 대해
감사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누가
헤타리아에 대한 질문을 하자
네.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도 제대로 거론하셔서 기쁩니다.라고 답변하더니 한 달 후
헤타리아의 핀란드는 매우 핀란드같은 캐릭터입니다! 작품에 등장시켜 줘서 기쁩니다.라고 역시나 감사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먼 외국의 매체에서 핀란드가 긍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41]
2020년 기준으로 정발된 작품이 애니는
꼼수 개봉한 <Operation Victory Arrow>와 애니플러스 방영작 <
브레이브 위치스>, 서적은 <문제아 중대>와 <노블 위치스> 고작 총 4개로, 이마저도 비인기 시리즈인 탓에 한국 판매량은 굉장히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적의 경우 전자는 초회한정판 신품이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아직도 온다거나 심지어
알라딘에서 땡처리로 판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며, 후자는 1권 이후 정발이 몇 년째 중단된 상태다.
[42]
문제아 중대 소설판은 "스트라이크 위치즈"로 정발되었으나, 그 후 OVA와
502 TVA,
506 소설판은 각각 "스트라이크 위치스 OVA", "브레이브 위치스", "노블 위치스"로 정발되었다.
[43]
나무위키도 예외는 아니라서, 분명히 15년도에 OVA가 "스트라이크 위치스"로 정발되면서 문서명이 최신 정발명 우선 원칙에 따라 변경됐어야 했는데 2019년까지도 예전 정발명인 "스트라이크 위치즈"로 방치되어 있었다.
[44]
여기도 이름 표기가 통일이 안 되어서 그런지
스트라이크 위치즈 마이너 갤러리가 또 있었지만 사람들은 다
위치스 갤러리에 모여 있고, 결국 해당 마갤은 폐쇄되었다.
[45]
심야 애니메이션 중에서 5000장 이상은 보통 속편을 기대해볼 만한 성적으로 통한다. 상위 20%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