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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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과거(~2008년)

2.1.1. 죠죠넷

2.2. 개편 이전(2008~2020)

2.3. 개편 이후(2021~)

3. 운영진

• 사이트 운영(최고 운영자): 롸君
• 포럼 & 정보: 광황
• 창작: 닥터회색[10]
• 팬픽: Truesage
• 취미: Master-J
• 커뮤니티: 레존드달묘, 은까마귀

4. 계정 문제

5. 등급·포인트 관리 및 강등규정

6. 사이트 구조

6.1. 홈

6.2. 정보 카테고리

• 공지사항 게시판
  #
  임시공지를 제외한 나머지 공지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임시공지는 적용이 될 게시판에만 떴다가 적용기간이 끝나면 내려간다. 다만 이 게시판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드물고 보는 사람은 더 드물었는데, 2021년 리뉴얼로 메인 화면에서 공지사항이 흐르도록 설정되었으며,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정보 카테고리로 이동했다.

• 뉴스 & 정보 게시판
  # 각종 정보가 올라오는 곳. 올라오는 정보는 왠지 오덕계로 한정 된 듯하며 가장 자주 올라오는 건 라이트 노벨계이다. SF나 기타 장르문학계 정보도 자주자주 올라오는 편. 그 외에도 험블 번들이나 스팀, 오리진 등의 게임 할인, 무료배포 정보 등도 올라온다.

• 라이트 노벨 소개 게시판
  # 타입문넷 내부에서 몇 안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게시판. 글 한번 쓸 때마다 1포인트 씩 오르지만 아는 사람은 적다. 그러니 도전하자
  YES24의 상품 퍼가기 기능을 이용해서 만든 라이트노벨의 종류를 모은 사전의 역할을 하는 게시판이나 적힌 글이 적은 편이다. 그러니 포인트가 적다면 도전하자
  2021년 리뉴얼 후에는 사라졌다.

• 십시일반 게시판
  # 각 회원들이 알고 있는 사이트를 추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긴 게시판. 그러나 현재는 추천게시판이 생겨 별 의미가 없어졌다.

• 이벤트 게시판
  # 리뉴얼 이후 새로 생긴 게시판.

6.3. 포럼 카테고리

• 일반포럼 게시판
  # 일반 주제에 대한 키배를 위한 게시판이다. 게시판의 설립 의도는 자게에서 워낙 싸움이 많이 나니까 여기서 옮겨서 하라는 일종의 격리소. 자유게시판에서 논쟁이 될 만한 글은 포럼게로 가라는 댓글이 달리며 포럼게 밖에서는 정치나 시사 등의 글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격리소 역할은 훌륭히 시행되고 있다.
  HP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이곳에서는 추가로 10점씩 더 까인다.[14]
  포럼 카테고리 게시판들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이 이뤄지는 게시판이지만, 격리소의 성격상 커다란 사이트 규모에 비해 항상 오는 유저만 보이는 것이 포인트. 타입문넷 규정에 따라 욕설이나 비속어 등은 금지되지만 그만큼 비꼬는 말이나 토론할 생각이 없는 답정너등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게시판이 흔히 그렇듯 생산적인 토론이 되는일은 적은 편.
  타입문넷은 전반적으로 친문, 친민주당 사이트로 루리웹, 보배드림, 클리앙 등과 비슷하며 포럼게는 그중에서도 극단을 달리는 곳이다.
  그래도 정치글은 어디까지나 포럼게시판 내에서만 허락되며, 그 외의 게시판에서는 조금이라도 불탈만한 떡밥이 던져지는 즉시 운영진의 철퇴가 가해지므로 포럼게가 격리소의 역할은 적절히 수행중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과열될 조짐을 보이자 댓글 작성이 막힌 일이 있다. 댓글 작성이 풀린 후에는 메갈리아와 워마드등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여성을 아주 대놓고 깔보는 혐오발언 등의 경우는 징계가 내려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편.
  2018년 2018년 혜화역 시위를 기점으로 댓글의 수위가 올라가고 댓글창이 대폭발하자 포럼게시판에 시즌제가 적용되어 한 달 간격으로 글쓰기가 막혔다 열렸다 하고 있다.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을 막는다는 의견과 애초에 불타라고 만든 곳인데 막아두면 풍선효과 등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의견이 대립했었다.

• 시사 게시판
  # "시사현안에 대해서 올리고 그에 대해서 갑론을박한다"는 취지의 게시판이다. 여기도 일반포럼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글을 삭제할 시 10포인트가 더 까인다.
  2011년 1월 기준으로 임시폐쇄가 되었으나 2012년 8월 다시 열렸으나 댓글 작성은 불가능하다.
  2013년 10월 21일, 댓글 작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4년 6월 25일에 댓글 작성이 막혔다. 사유는 일반포럼과의 게시판 용도구분으로 추정된다.
  2020년 5월 30일, 일반포럼게시판이 닫혀있을때 대신하는용도 및 댓글을 달수 없다는 이유를 방패삼아 정신승리하는 유저들이 게시판에 자기 생각만 올리는 글이 많아짐에 따라 글내용 없이 기사만 올릴수있게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일부 유저들이 자신의 정치성향 반대편을 비난하기위한 게시글도 많아져 유저당 페이지 내 게시글수 제한이 생겼다.

• 설정 게시판
  # 자기 고유의 설정을 적는 게 아니라 원래 있는 작품의 공식적인 설정 만을 적는 곳이다. 자기 설정은 창작 분류의 창작 잡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포럼 카테고리 아래의 게시판 중에 유일하게 키배 뜨는 곳이 아니다. 네기마와 오라전대, 에어기어의 설정이 꽤 자세하게 올라와있다. 다만 위키식은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바라는 건 무리다.

• 네타 게시판
  # 아래 설명할 게시판과 주제만 다를 뿐 성격은 같다.

• 네타 게시판(타입문)
  # 과거 생물체와 客이라는 두 사람이 주름 잡았던 유명한 동네. 타입문넷하면 이 게시판과 동인지 번역게시판이 얼른 튀어나올 정도로 거대한 게시판이었으나 커뮤니티 자체의 관심사가 타입문에서 벗어나면서 굉장히 약체화 되었다. 각종 타입문 설정에 대한 전쟁토의가 벌어졌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간혹 발매되는 공식 설정집이나 코멘트 등이 근근히 번역되어 올라오는 것이 대부분.

6.4. 창작 카테고리

• 일반창작 게시판
  1관, 2관, 3관, 19금창작
  1, 2, 3관의 구별은 예전의 리그베다 위키에서 판갈이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
  약칭 창게. 글 한 편당 15kb[17]라는 빡빡한 규정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30개, 방학 때는 40~50개 정도의 글이 올라온다. 사이트의 성격 상 팬픽이 많이 올라오며, 순수 창작작품은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는데 그나마도 인기가 없다. 그래도 꾸준히 올리는 거 보면 정말 근성가이인 듯
  매년 여름과 겨울 중 한 번씩 10편 이벤트를 진행하여 정해진 기간안에 10편을 올려 심사를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1회 때는 팬픽도 괜찮았지만, 2회부터는 창작품만 받는 듯하다. 2007년부터 진행하였으며 중간에 한번 하지 않아서 2010년으로 3회에 달했다. 1회 때 나온 작품을 다시 다듬어서 출판한 게 정의소녀환상.
  타입문넷 전체에서 시행하는 포인트제와 다른 5반칙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세한 건 아래 강등 부분 참조. 용량제한이나 5반칙제 등, 빡빡한 기준 덕인지 그럭저럭 준수한 팬픽이 많다. 물론 업로드 기준은 용량이지 질이 아니므로 덩치 큰 지뢰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아니 많다.
  이 외에도 글 작성시 (상기 언급되어있다시피) 순수 텍스트로 환산한 바이트 이상 분량을 작성해야 하며, 문단 구분 기호선이나 기타 장식문자를 무시한 빈 줄이 3줄 이상 연속되면 규제에 걸리는 등 '반칙'에 대한 독자적인 엄격한 규정이 존재한다. 의외지만 일반창작을 할 경우에도 1점이 주어진다. 역시 포인트가 모자라면 도전해보자
  오리지널 주인공이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가끔 그런 팬픽이 인기를 끌 경우 그 오리주를 타 작품의 조연으로 입양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다수의 작품을 크로스하거나 스케일이 커서 그만큼 등장인물이 많은 작품의 경우 이런 일이 자주 있다.

• 자유창작 게시판
  #
  통칭 자창게. 창작게시판으로 가지 못하는 분량미달의 글이 여기에 올라온다. 원래는 한 때 유행하던 뻥광고 등을 수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었는데 좀 더 손을 봐서 창작게시판보다 룰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체계화 되지 못한 덜 다듬어진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주기적으로 유행을 타는 것이 특징인 곳으로 바뀌었다. 유행은 주로 자게에서 시작되지만, 간혹 자창게에서 유행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18]
  일주일 단위로 끊어서 조회수 상위 랭크 10개를 화면 상단에다 표시하는 게 특징.
  현재는 여기에도 규정을 두어 연재글에 한하여 10개 이상의 게시물은 올리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떡밥도 10편 이상으로 이어지면 단편 수준의 용량을 충족한다는 이유. 현재는 규정이 풀린 상태다. 때문에 자창게에서 연재되는 글도 나타났다.

• 창작완결 게시판
  #, 목록
  창작게시판 내 작품 중 완결된 작품은 모두 이쪽으로 옮겨진다. 이벤트 종결작들도 마찬가지.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면 타입문넷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암으로 죽은 한 회원의 글인데, 이 회원의 글만은 미완임에도 여기에 있다. 고인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2010년 3월의 서버 이전 당시 데이터 일부가 유실되어 아래가 짤린 글들이 있는데 데이터가 완전히 날아가 복구 불가능. 이 문제는 팬픽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
  완결작이 거의 즉각즉각 옮겨지는 완결팬픽 게시판과는 달리 게시글이 옮겨지는 게 매우 느린 편이다. 1년 이상 옮겨지지 않을 때도 있기도.

• 작품소개 게시판
  #
  국내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게시판. 팬픽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하기 때문에 아래 나오는 팬픽소개 게시판과 그 기능의 일부가 겹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팬픽소개 게시판은 좀 더 일본 작품의 소게에 치중하고 있다. 문피아나 조아라, 팬커그 등의 글들도 소개가 올라오곤한다. 보고 있으면 국내 팬픽의 재발견을 할 수 있는 곳.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가의 동의 없이 작품을 소개하는데, 문제는 홍보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댓글로 작가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정도의 혹평이 올라오기도 한다.[19] 이에 조아라의 어느 소설의 경우 타입문넷에 자신의 소설이 소개되자 열받은 작가가 습작화한 적도 있다. 덧글란에 작가의 동의나 요청을 구하는 말 한마디 없이 멋대로 올려가지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다가 습작화되는 작품이 있기도 하는데, 이런 무개념짓 때문에 안 그래도 안 좋은 타입문넷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짓은 하지 말자. 자기들은 심심하면 안티픽 만드는 게 일이면서 다른 사이트꺼 가져오면 엄근진해져서 더 뻔뻔하다

• 창작잡담 게시판
  룰상 금지되어 오던 자기 작품 홍보나 설정논의, 푸념(?) 등을 쓰는 게시판. 쓰레기통 2. 2014년에 새로이 만들어졌다. 확실히 수요는 있었기에 해외팬픽란에도 유사한 게시판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는 듯.

• 창작그림 게시판
  #
  자신이 그린 만화, 일러스트가 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주로 일러스트가 올라오며 19금 일러스트의 경우는 19금 창작게시판으로 올라간다. 지금은 AA를 위한 웹태그도 준비되어서, 일창게로 올라가는 AA물은 이쪽으로 옮겨졌고, 자유창작게시판에 올라오는 걸 제외한 AA물은 전부 이쪽으로 업로드된다. 2018년 초에 AA 카테고리가 신설되어 AA 작품들은 모두 AA 카테고리로 옯겨졌다.

6.5. 팬픽 카테고리

• 해외팬픽 게시판
  1관, 2관, 3관, 19금 AA관
  AA작품게시판이 별도 분리되면서 기존 텍스트 팬픽소설도 가나다순으로 게시판이 3개로 재분류되었다.
  한 때 번역게시판으로 불렸으나 저작권법 파동으로 구번게가 닫히도 다시 생기는 과정에서 팬픽게시판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름이 바뀌면 뭐하나 다들 번역게시판이라고 읽는데 매일 꾸준히 번역이 올라오며 일단 올라오기 시작하면 번중때에 다른 사람이 바통을 잇기도 한다. 이 곳의 유명 팬픽은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카카의 천하와 동방기연담이 있겠다.

• 타입문팬픽 게시판
  #
  타입문 계열 사이트(?)답게 타입문 팬픽용 게시판이 아예 따로 준비되어있다. 다만 이 게시판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번역이 올라오던 때를 기점으로 하여 따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팬픽 2, 3관에 가면 타입문 팬픽이 꽤 많이 있다. 사실상 3관은 거의 타입문 팬픽 게시판이라고 봐도 된다.
  또 타입문과 다른 작품을 크로스 시킨 작품의 경우 이 곳과 팬픽게시판 둘 중 하나로 올라오기 때문에[21] 제대로 보려면 검색을 많이 해줘야한다. 이 곳의 유명팬픽은 시키 무쌍으로 유명한 현월의 기사. 팬픽 카테고리내에선 가장 하단에 밀려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고 주제도 타입문 팬픽 전용이기 때문에 해팬게내에선 가장 활성도가 낮다.

• 팬픽 소개 게시판
  #, 19금 소개
  팬픽에 대한 발굴과 질문, 소개를 하는 게시판. 국내 작품 전반에 대해서 다루는 작품소개 게시판과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다. 주로 일본 소설 연재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에 대한 소개와 링크다. FanFiction(팬픽션넷)의 영어 소설 소개도 가끔 올라오는 데 아무래도 사이트 특성상 영어보다는 일어에 친숙하다 보니 소개량은 적다.[22] 외국어 실력 혹은 번역기가 필수적. 보다보면 소개하는/활동하는 유저들 본능 깊숙한 곳에 숨겨진 말초적 취향을 적나라하게 엿볼 수가 있다. 성전환물 아니면 안 읽는 사람들(!)이라든지, 후타나리물 좀 찾아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이라든지, 19금의 경우 NTR물에 꽂혀서 집요하게 찾는 사람이라든지(...).

• 완결팬픽 게시판
  #, 목록1, 목록2
  국내 P2P에서 돌아다니는 대다수 타입문팬픽 완결본의 출처. 창작완결 게시판과 비슷한 용도와 활용도를 가졌으며 2010년 3월의 서버이전 당시 데이터 일부가 유실되어 간혹 아래가 짤린 글들이 있는데 데이터가 완전히 날아가 복구 불가능한 점까지 같다. 망했어요

6.6. AA 카테고리

6.7. 취미 카테고리

• 감상/리뷰 게시판
  #
  자신이 본 작품 일체에 대해서 올릴 수 있는 곳. 애니, 만화, 게임, 소설, 드라마, 예능 등 오만 잡다한 것의 후기가 올라온다. 창작게시판에서 진행하는 10회 이벤트의 보너스 리뷰 이벤트가 여기에서 진행되나 반응은 저조한 듯하다. 타입문넷 게시판 중에서도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곳. 언제가부터 감상 게시판 내 글 열람과 검색이 회원 전용으로 바뀌었다.

• 게임 게시판
  #
  타입문넷에서 아마 가장 이질적인 공간.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타입문넷 유저와는 조금 성향이 다르다.
  과거 엔젤하이로의 SD건담 길드인 Axis와 비하 문제로 서로 간에 분쟁이 있었다. 부족전쟁 1세계 극 초반에 나름 이름을 날렸던 흑범이 타입문넷 부족전쟁 부족이었다.[23] 각 게임내 은어나 독특한 이모티콘의 사용으로 인해서 여타의 게시판만을 쓰는 사람들이 진입장벽을 느끼며 타입문넷 이용이 아닌 그 게임의 사람들과 게시판을 공유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여 이 곳에서만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때문에 다른 게시판에 비해서 공지위반 글이 다소 높다. 원래는 온라인 게임만을 다루는 게시판이었으나, 자유게시판에 넘치는 문명 5 관련글과 포켓몬, 유희왕 등의 게시물을 한번에 몰아넣기 위해서 게임 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2년 말부터 확밀아, 신데마스, 바하무트등의 소셜게임 관련 게시글이 폭주하여 다른 게임 유저들의 글이 저 멀리 떠내려 가는 불상사가 지속되자 13년 2월경 게임게시판을 온라인 게임, 소셜게임, 일반 게임(PC팩키지, 콘솔이나 아케이드, 보드게임이나 TCG 등등) 게시판으로 3단 분리하였다.
  유별나게 해당 문넷 게임 게시판에만 올라오는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XCOM & 문명 연재글이 있다. 놀랍게도 각 연재글이 스토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24]

• 지름 게시판
  #
  여긴 ~ 망한~ 잊혀진 게시판. 한달 평균 5~8개 정도의 글이 올라온다. 자신이 산 물건에 대한 인증샷을 올려서 자랑하는 곳인데 이 사이트 다니면서 여기 모르는 사람도 많다.

• 신사 게시판
  #
  이전 명칭은 성인 게시판. 원래 신사 게시판은 별명이었는데 그냥 공식 게시판명으로 바뀌었다(...) 애들도 보는 자유게시판에 이런거 올릴 수 없다 싶은 글이 올라오는 곳이다. 동인지나 상업지 관련 대화(특히 제목 찾는 글)이 많이 오가며 간혹 번역(!)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R-17 정도의 UCC도 이 쪽으로 올라오는 편. 다만 이용하려면 타입문넷 정회원+성인 증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지만 정회원이라면 성인이 되면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별거 없다. 성인게 신설이후 미소녀게 시판에서의 활동이 뜸해져서 2011년 2월 23일자로 성인게가 미소녀게시판을 흡수 하는 형식으로 통합되었다.

• 웹코믹 게시판
  2011년 1월 15일자로 신설된 게시판. 기존에 해외팬픽게시판에 올라오던 웹코믹들을 분리시켜 여기로 모아두었다. 팬픽이 아니라 웹코믹이라서 취미 카테고리로 옮겨왔다고 하는데 정작 아직도 팬픽 게시판에는 '오리지널' 카테고리가 있다. 대체 타입문넷의 팬픽의 기준이 뭔지 의심되는 구분이라 할 수 있다. 웹코믹의 원작자에게 허가받지 않고 작품을 번역해 게시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번역 허가 받은 사실을 운영진이 직접 확인한 후 게제를 허가하는 방식. 죠죠넷이라 불리던 시절 저작권 문제가 상당했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6.8. 커뮤니티 카테고리

• 자유 게시판
  현재 자유 게시판 리뉴얼 이전 자유 게시판
  없어서는 안될 곳. 모든 사이트에서 꼭 가지고 있는 바로 그 곳이다. 타입문넷 하루 게시물 수와 댓글 수에서 최다 작성을 자랑하며 모르긴 몰라도 트래픽도 이 곳이 제일 많이 잡아먹지 않을가 싶다. 간혹 떡밥이 올라와서 싸움이 붙을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게시물은 그런 즉시 바로 포럼 카테고리로 날아가버린다. 설문조사형 게시물이 상당수 올라오며 자게 내에서 제일 터부시 되는 게 창작게시판에 관한 글이다. 푸념글이 올라오면 반응은 두가지다. 다들 욕하거나, 다들 찬동하거나. 여하튼 공지로 인해서 창작게시판 내 자신의 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게 막혀있다. 그리고 오덕계 사이트 답게 여자사람으로 추정되는 유저의 글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댓글을 단다. 최근에는 여자사람과 같이 무언가 한 글을 염장질 취급하며 달려들고 있다(...).

• 질문 게시판
  #
  별다른 것 없이 이름으로 전부 추정이 가능한 곳인데 과거에 문제가 좀 있었다. 군대나 무술 관련으로 질문글이 올라오면 무수한 기만자들이 허세를 부린 거였는데 2010년 들어서는 그런 게 거의 사라진 듯하다. 군대 관련 질문이 난무하자 군대 문제는 국방부에 문의하라는 권고글이 올라왔다(...).

• 추천 게시판
  #
  리뉴얼 이후 추가된 게시판. 소설 내용을 제외한 여러가지 대상에 대하여 추천을 받을 수도, 추천을 할 수도 있는 게시판.

• UCC 게시판
  #
  타입문넷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동영상을 쓸 수 있는 곳. 합필갤이나 니코니코 동화의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며 사이트 내에서 거의 적용이 되는 최소 5줄 공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동영상만 떨렁 올라온 게시물도 있다. 현재는 동영상 게시판으로 변경되면서 UCC 게시판은 링크로 직접 들어가는 것 외에는 열람 방법이 없어졌으며, 예전 embed 태그를 지원하던 것이 문제였는지 현재는 동영상이 따로 뜨지 않아서 게시글 내부의 링크를 직접 눌러야 한다.[25]

• 동영상 게시판
  #
  2021년 리뉴얼 이후 DB에 많은 부하를 주던 UCC 게시판을 대체하여 새롭게 추가된 게시판. 섬네일 기능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 장터 게시판
  #
  타입문넷 회원끼리 사고 팔 물건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 글을 보면 주로 라이트노벨이나 만화책을 정리 할 때 쓰는 듯 싶다. 에스크로를 이용하진 않지만 타입문넷 회원끼리의 거래라는 점으로 인해서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듯 해보이나 모를 일이다. 2010년 8월까지 이 게시판을 이용하다 사기 당했다는 소리는 없다. 잘 뒤져보면 간혹 정말 레어한 물건이 나올 때가 있다.

• FAQ 게시판
  #
  타입문넷 내에서 질문이 많이 나온 글을 정리하여 올려놓은 곳. 여기만 봐도 어지간한 사이트 이용에 대한 의문은 풀린다.

• 등급조정 게시판
  #
  타입문넷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준회원(레벨2)에서 정회원(레벨4)[26]이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 글을 쓰고 통과해야하는데 퀴즈를 풀어야한다. 문항수는 12+1. 공지를 이용해서 공지를 읽고나서야 풀 수 있게 만들어져있는데 매번 통과자가 절반 정도 밖에 안되고 3,4차 더 찾아보면 7차까지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어려운가보다. 다만 이외의 최소 가입일수라든가 몇개 이상의 글을 쓰지는 않아도 된다. 애초에 글작성이 안되거든 매주 수요일에 개방하고 그 다음 화요일에 처리를 한다.
  타입문넷의 창작 게시판 팬픽/번역 팬픽의 외부유출 건으로 인해 2010년 말부터 등급조정은 막혀 있다가 어느 시점에 해금되어 다시 등급업을 하기 시작했다.

• 징계 게시판
  #
  타입문넷 내의 모든 징계가 기록 되는 곳. 게시물 삭제, 코멘트 삭제, 게시물 이동, 강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둘러보다 보면 제법 재밌는 것도 있다. 항의라든가, 사건 사고라든가. 징징글을 쓰다 먹히지를 않자 자유창작게시판에서 글에 가가라이브를 붙여서 채팅방 납치를 하다 징계받은 경우도 있다(...).

•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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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트위터. 왜인지 모르겠는데 쓰는 사람만 쓰고 나머지는 안 쓴다. 왔던 사람들도 몇번 글을 쓰다가 적응을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6.9. 기타

• 마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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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올린 글과 그 글에 붙은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또한 외부에 공개되는 자신의 정보와 인장의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 대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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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라이브 챗방. 상시 운영자가 접속해있는 듯하다[27] 타입문넷 아이디와 연동하여 자기 아이디가 뜨기 때문에 익명채팅 기능은 없다. 또한 타입문넷 정회원 아이디가 있는 사람만이 접속할 수 있다.

• IRC
  인클웹을 통한 웹 IRC. 가가라이브가 폭파되었을 때를 대비한 예비공간이라고 한다.[28] 오후 기준으로 최소 10명 정도 접속하는 가가라이브 챗방에 비해서 사람이 적다. 정회원이 아니더라도 채널 주소를 찾아서 들어갈 수 있고 빵글이 등록도 되어있지 않은데다 규칙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지만, 공식 무법지대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옵테러 등은 자체적으로 자제하는 방법밖에 없다. 였지만, 2016년 1월 초에 옵테러에 질린 한 회원이 빵글이를 등록하면서 옵테러는 막힌 상태. 지금은 옵테러를 하려고 하면 자동적으로 옵을 박탈당하고 강제로 차단되며, 몇몇 유저들[29]이 이미 빵글이에 등록을 해 놓은 상태라 옵도 순식간에 복구된다. 이 웹사이트의 통칭은 달넷인데 IRC서버는 dal.net이 아니다. 현재는 IRC는 링크는 남아있지만 사실상 폐쇄되고, 디스코드로 옮겨간 상태.

• 디스코드
  디스코드 채팅방의 링크. IRC가 점점 비활성화되기 시작하자, 결국 운영진과 IRC 죽돌이[30]들의 협상 끝에 2018년 3월 초, 새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디스코드의 특성상 앱으로도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IRC에 비해서 상주인원이 많은 편. 내부적으로 창작물 전용, 성인 전용, 이미지 전용 등의 몇개의 채팅방이 같이 개설되어 있다.

• 운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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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하드웨어적인 질문이나 기타 신고, 건의 등을 할 수 있는 곳.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의 글은 안 보인다. 어느 정도의 정확성이나 속도로 건의가 처리되는 지는 불명.

7. 사건 사고

7.1. 공지 관련 사건 사고

• 영상 및 이미지 관련 저작권에 관한 규정
  저작권법 수정 이후, 타입문넷은 모든 게시물에 대해서 캡쳐샷 등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 게재를 금지 했는데 이게 img src 태그만 안 쓰면 된다는 어이없는 규정에(주소를 본문 내에 쓰는 건 상관이 없다), 사이트 내 UCC 게시판의 동영상들은 80% 이상이 니코니코 동화나 유튜브 등지에서 퍼온 영상인 상황이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었다. 캡쳐샷만 올려도 잡아들이겠다던 저작권법도 정상은 아니지만, 타입문넷 측 대응도 정상은 아닌 듯싶다.
  
  여기에 첨언을 하자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 이미지가 있다고 치자.
  이 이미지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자나 게재를 원하지 않는자가 타입문넷에 해당 이미지가 올라온 것을 발견한다. 이럴 경우 이미지 태그로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느냐 아니면 링크만 해놓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이미지의 삭제 요청을 할 경우 링크만 되어있으면 타입문넷이 아니라 해당 이미지가 저장 되어 있는 서버로 삭제 요청을 해야하니 불필요한 업무가 줄어들고, 만약 캡쳐를 해서 신고를 당할 경우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느냐 링크만 있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가 달라질 수도 있다.
  
  현재는 아예 이미지가 존재하는 홈페이지 자체 주소를 적는 이상의 이미지 링크는 금지로 변했다. 만든 사람 본인, 혹은 본인의 허락을 받은 자만을 허용하겠다는 것.

• 출처 표기에 관한 규정

• 캐릭터 비평에 관한 규정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2D 캐릭터의 인권을 지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발단은 월희의 주인공 캐릭터인 토오노 시키를 색욕마인이라 부르면 동인녀인 모회원들이 뭐라뭐라 쪼아댔고, 이 회원들이 운영자 몇몇과도 친해서 관련 글이나 댓글을 삭제해대던 와중에 정착한 규율.
  타입문넷 측에선 특정 2D 캐릭터를 좋아하는 회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취하는 조치라고 하지만 반대로 다른 회원이 그 캐릭터에 대한 비평을 할 권리는 막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미 글러먹은 변명에 불과하다. (물론 이런 말은 "욕"이 아닌 "비평"을 하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최초에는 특정 캐릭터를 타인이 듣기에 불편한 별칭, 이명으로 부르는 것마저 강경하게 처리하겠다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기준 자체가 애매한데다 최근의 모습을 보자면 이 방침에 의해 수호받는 캐릭터조차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극히 일부에 한해서인 듯하다.
  
  실례로 타카마치 나노하의 악마 or 마왕이나,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색기 담당, 쿠루루기 스자쿠의 스완용 등등 기타 많은 호칭에 대해서 운운하는 일들에 관해서는 회원들이나 운영자나 그다지 관심이 없는듯 하다.

• 유행성 게시물에 대한 신경질적 조치
  등수놀이 등의 '유행성' 게시물 범람에 대해 매우 신경질적인 조치가 일상적이기 때문에 회원들에 의해 자체적으로 내부검열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예를 들어 어떠한 제목의 잡담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고, 다른 회원이 그 제목의 문장패턴을 비슷하게 따르는 자신의 다른 잡담을 또 올리고, 제3의 회원이 또다시 그 제목의 패턴을 재미로 따라하면 댓글을 다는 회원들이 징계가 발동할 것을 우려하며 글 작성자에게 제목을 변경할 것을 종용하는 식. 커뮤니티의 특성상 일시적으로나마 사람들이 '이구동성'을 내는 경우가 필연적으로 잦은데, 그런 일이 일어날라 치면 운영진이 칼을 휘두르기 전에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내부비판을 통해 싹을 자르는 것. 댓글의 경우 게시판을 순회하다 보면 '이 댓글은 ooo사유로 위험성이 있지 않나요'라는 댓글을 리리플로 달아(게시판 설정상 하위댓글이 달리면 건드릴 수 없다) 못질을 해 버리는 장면들이 쉽게 눈에 띄는 수준. 못질당하면 고칠 수도 지울 수도 없으므로 발견되어 처벌될 때까지 꼼짝없이 공개 효시되는 셈이다.

7.2. 기타 사건 사고

• 아유무 사건
  2007년에 발생했던 사건. 간단히 말해서 망상 연애담을 진짜인 것처럼 자유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올린 사건이다.
  그런데 사건 처리 과정에서 알아보니 다중 아이디 적발로 전부터 차단되었던 회원이었고, 덕분에 관련 IP와 민번, 비슷한 ID가 전부 차단을 먹게 되었다.

• Kestrel VS 진혼
  2010년 3월에는 시사게시판의 글 삭제 문제로 사고가 터졌다. 한 회원의 신고를 받고 운영자 진혼이 비속어 글들을 삭제한 것. 근데 이 중에 Kestrel이라는 회원의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글이 지워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후 Kestrel은 자게에다가 심하게 빈정대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글이 지워진건 비속어 때문이 아닌 정치성 문제라며 언론플레이를 했고[31] 이에 찬동 내지는 의심한 회원들이 해명을 하라며 들고 일어섰다.
  운영자 진혼은 몇번의 해명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운영자 광황이 나서서 해당 글 전부 삭제 및 진혼에 대한 근신처리로 하는 걸로 일은 끝났다…아니, 끝났다고들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뒤 두 사람이 엔젤하이로에서 만났다.(…) 근신 먹고 엔젤하이로에서 놀고 있던 진혼을 Kestrel이 여기서도 이러고 노냐면서 거기서 니가 지운 이유가 뻔하다는 댓글을 단게 2차전의 시작이었다. 한참 키배가 붙을 무렵 진혼이 발을 빼버렸고 사태는 뒤로 다시 이어진다. 이번에는 운영자 그레이브가 Kestrel을 짤라버린 것. Kestrel은 이 사건을 캡처해서 여기저기 퍼나르면서 언플을 시도하였고, 이런 글을 우연히 본 녹차매니아라는 회원이 타입문넷 자유게시판에다가 다시 링크해 사건이 알려지게 되면서 여론은 운영진에 안 좋은 쪽으로 돌아갔다.
  사태가 점점 커져서 디시인사이드나 엔젤하이로까지 퍼지게 되었는데 다시 운영자 광황이 나서서 Kestrel에 대한 복권을 하고 공지를 내어 사과를 하였다. 이로 인해 타입문넷 운영진은 제식구 감싸기에 대한 엄청난 욕만 먹고 이미지 악화까지 떠안고 사태가 마감되었다.
  이 일이 있고 운영자 그레이브가 사건의 책임을 지고 운영진 자리를 관두었다.
  후일담으로, Kestrel은 이 일이 있은 직후 운영방안 개선안이라는 걸 올렸다가 "이런 사건을 터뜨려 놓고 자중해도 모자란 사람이 무슨 짓이냐" 며 거의 전 회원에게 엄청난 욕을 얻어 먹고 철회했다. 이후엔 가끔가다 출현해서 투닥대면서 지내는듯. 그러나 왠지 시사게시판에 썼던 글이 전부 삭제되어 징계게시판에 올라가면 요주의 대상인 듯하다. 아무튼 원인을 떠나서 타입문넷 내부에서 시작된 일이 상관 없는 다른 사이트까지 싸움이 이어진 것은 제3자들이 보기에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그리고 2011년 새해 벽두, 그것도 첫날에 앞으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는 요지의 공지에서 바로 위에 언급 된 Kestrel과 일부 회원들이 그 공지에서 의견차로 싸웠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시사게시판은 임시 폐쇄되었다.

• 소보루 영구강등 사건
  2010년 1월 초, 한때 타입문넷을 넘어 조아라 등 타싸이트에까지 불어닥쳤던 무명붐을 비판적으로 본 DC 판갤러 소보루가 연재란에 맨날 무명씨라는 명목으로 개연성 없이 만화 세계에 캐릭터 떨궈서 자위 하는 글 좀 그만 쓰라고해서 불멸이라는 회원과 시비가 붙었다.
  차후 자유게시판 내에서 위와 관련된 내용으로 재차 키배가 붙었고, 소보루는 합당한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32] 그 논의는 방어기제를 자극받은 수많은 이용자들과의 지저분한 싸움으로 번젔고, 공지된 규정 이상의 슈퍼 해석에 의해서 그 중에서도 소보루 혼자서만 어떠한 사전 경고 없이 바로 영구강등을 받았다. 다른 이용자들은 감점만 당했다. 이 과정에서 소보루에겐 다양한 영구강등 사유가 따라 붙었는데, 개중에는 그가 다른 이들에게 한 적 없는 '욕설'도 있었다. 이후 소보루는 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했지만, 운영진측은 '타인이 보기 불쾌한 글을 단순하게 말하면 욕설'이라며, 해당 처벌 사유가 바르다고 억지를 부리며 기각했다.

• 표절글 처리 논란
  2011년 2월 쯤 팬픽을 표절문제로 처벌하는 일이 터졌는데 그 범주를 정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팬픽의 정체성을 의심케하는 일로서 진혼(구 환상진혼)이 주도하여 처벌을 가하였다. 광황이 상황을 정리하는 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그것이 올바른 운영 행위였는지는 의문이 남는다. 이에 반발한 일부 인원은 타입문넷을 탈퇴하였으며 그 중 정크소울은 조아라로 옮겨가 팬픽을 게재하고 있다.
  기실 운영행위에 대한 잡음은 어느 사이트를 막론하고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다만 일의 공과를 따져 수정할 점을 찾지 않고 우선 운영행위를 옳다고 보고 문제 인원을 퇴출하는 일이 많은 것은 상기해야할 일이다. 타입문넷의 운영진 중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원은 몇 되지 않으며 말이 많으면 실수가 잦다라는 말처럼 주요 게시판을 관리하며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진혼이 가장 많은 구설수에 휩싸이는 것도 사실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진혼은 운영진의 역할을 사이트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일례를 들어보면, 한 회원이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있던 일을 가지고 타입문넷에 이야기를 했다. 어떤 사람이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아무 사건도 일으키지 않았는데 오직 주변인들이 그 사람을 두고 사기라고 모함했기 때문에 결국 그사람은 중고나라에서 쫓겨났다. 이게 말이 되느냐. 이에 대해 진혼은 이렇게 리플을 달았다. "설령 그 판매자가 아무 사건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도 사이트가 시끄러워졌다면 당연히 쫓아내야 한다." 이 말만 듣고 판단한다면 진혼은 잘잘못을 가리는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이트가 시끄러워지는 원인을 제공한 회원이야말로 진짜 잘못을 저지른 거라고 판단한다고 볼 수 있다.

• 진혼 강등
  2012년 9월 18일 화요일, 진혼의 영구 강등이라는 글이 징계 게시판에 올라왔다. 사유는 잦은 분쟁 유발, 대화방내에서의 권한 남용, 권한 및 시스템 오류로 취득한 정보 유출 및 남용이라고.

• 번역 지적 예의 문제
  2014년 7월 초 해외팬게의 모 작품에 대해 역자가 번역에 대한 자문을 구했을때, 평소 신랄한 말투로 유명한 A가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또다시 신랄하게 역자를 쏘았으며, 역자가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고 몇차례 더 모독적인 리플을 더 달았다. 그것을 본 다른 유저들이 말투가 너무 지나친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A는 욕을 하지 않았으니 된거 아니냐라고 대답했고 어찌어찌 30일 관련자 강등처리로 무마되나 했다. 하지만 평소 타입문넷의 징계규칙의 제재수위를 잘 피해나가던 해당 유저 A를 좋게 보지 않던 유저B가 2014년 8월 4일 처벌 수위를 놓고 다시 저격글을 올리면서 다시 문제가 불거졌다. 저격글을 올린 유저B는 징계를 받았지만, 3차례나 강등당하면서 영구강등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업계관계자이기 때문에 특혜가 베풀어진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등 처벌 수준의 시시비비를 놓고 계속 논쟁이 이어졌다. 결국 해명에 지친 운영자 광황이 규칙 지키겠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도 귀찮으니 특수 사례로 강등을 들어 문제의 발단이 된 모 유저를 영구강등 조치했다. 그리고 또 해당 조치를 두고 사람을 여론몰이로 영구강등으로 몰아넣을 수 있게 됐느냐며 또 논쟁이 달아올랐다... 현재는 그 건 때문에 포럼 게시판에서 관련 조항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토론과는 무관하게 다수인의 신고로 강등처리를 하는 룰을 그날 바로 도입하였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서 목소리를 냈던 일부 인원들도 기간 강등처리를 당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2014년 8월 7일에는 채팅창 뒷담화 논란이 발생했다.( 관련인 블로그 타입문넷의 문제제기글(회원전용)) 이에 운영진 닥터회색의 사과글이 올라왔다.( #)[33]

• 2017년 8월 13일 사이트에 접속이 안된다. 관리자가 코미케에가서 복구가 안되고있다는 소문이 있다.[34]

• 2018년 4월 26일, 사이트에 접속이 안된다. 원인은 불명.

• 사이트 역사적으로 서버가 매우 불안정하다. 원인은 타입문넷이 사설서버에서 설립된 것에서 비롯된다. 당시 타입문넷의 주요 연령층은 10대 중반~많아야 20대 초반이었고 경제적으로 사정이 영 좋지 못한 계층이다. 이후 평균 연령층이 올라감에 따라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그나마 나아진 것이 지금. 앞서 언급됐듯이 서버 이전 중 게시된 자료가 일부 유실된 적도 있으며, 여러 변동이 있던 AA게시판의 경우 댓글란이 통째로 날아가버린 글이 매우 많다.[35] 일반적인 접속도 원활하지 못해서 2009~2010년에는 매일 자정 전후 1~2시간을 전후해서 DB딜레이가 매우 잦았다. 당시를 기억하는 유저들은 두부마왕이라고 불렀을 정도. 서버 이전 이후에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서버가 오래되었는지 2017년부터 사이트가 다시금 불안정해지기 시작, 2018년 8월 현재 약 한달간 간헐적으로 사이트 접속이 끊기는 일이 잦다.

8. 기타

9. 나무위키에 등록된 타입문넷에서 번역 및 창작된 팬픽 및 소설

9.1. 창작

• 던전에서 일확천금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팬픽
• 라타토스크 - 동방 프로젝트 팬픽
• 마검마탄의 사이드스토리 - 오리지널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 오리지널
•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 동방 프로젝트 팬픽
•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Lady - 아이돌 마스터 팬픽
• 어떤 남자의 빙의일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팬픽
• 인형사의 공방 - 공의 경계× 로젠메이든 팬픽
• 캐스터와 함께 - Fate/Zero 팬픽
• 할케기니아 씰브레이커 - 제로의 사역마× 마비노기 팬픽
• CROSS OF STORY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주축의 유희왕 시리즈 팬픽
• Date a XCOM - 데이트 어 라이브x XCOM 팬픽
• ROMANTIC COMEDY M@STER - 아이돌 마스터 팬픽
• Steel X Still Paradise!!!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팬픽

9.2. 번역

• 가짜 마프티가 되어버렸다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팬픽
• 가짜 성녀 쿠소 오브 더 이어 - 오리지널[서적화]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겸허, 견실을 모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오리지널
• 고블린 슬레이어 - 오리지널
•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 오리지널(19금)
• 다크 사이드 소울 - GS 미카미 극락대작전!! 팬픽[40]
• 당신은 중앙 트레센 학원에서 추방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 동방기연담 - 동방 프로젝트 팬픽[41]
• 동방선대록 - 동방 프로젝트 팬픽
• 동화나라의 달빛공주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리인카네이션 더비 -신인 트레이너 힘내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 마법과고교의 훌륭한 마법사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마법선생 네기마!× UQ HOLDER! 팬픽
• 모리히토기 -느긋한 토착신- - 오리지널
• 물색의 별 - 작안의 샤나 팬픽
• 변경의 팔라딘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별이 펄럭일 때 - 오리지널
•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요코시마인 자 - GS 미카미 극락대작전!! 팬픽
• 월하의 광상곡 - 마법선생 네기마× 악마성 시리즈 팬픽
•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 은하영웅전설 팬픽
•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인류를 구하는 건 내가 아닌 듯 하다 - Fate/Grand Order 팬픽
• 잘 반하는 하프엘프 씨 - 오리지널(19금)
•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오리지널[서적화삭제]
• 카카의 천하 - 오리지널
•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오리지널( 용자왕 가오가이가× 베터맨)
• 할케기니아 남선북룡 - 제로의 사역마 팬픽
• 할케기니아 온라인 - 제로의 사역마× 소드 아트 온라인 팬픽
• 흑의 홍차 - Fate/Apocrypha 팬픽
• 해리 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 - 해리 포터 시리즈 팬픽
• 흘러들어온 이레귤러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아머드 코어 포 앤서 팬픽[47]
• 히나모리 「시로쨩에게 『히나모리이이이이이!』하고 외치게 만들고 싶을 뿐인 인생이었다......」 - 블리치 팬픽
• Fate in Britain - Fate/stay night 팬픽
• G의 일기 - 슈퍼로봇대전 Z 팬픽
• Re:escapers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 【미소녀】잘 모르겠지만 방에 말귀 말꼬리 달린 미소녀가 나타났는데【강림】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팬픽

9.3. AA

• 남자친구 시리즈 - 오리지널
• 데키루오의 파트너는 전지전능인 듯 합니다 - 여신전생 시리즈 팬픽
• 마검 사용자와 폐품 생활 - 오리지널
• 마검이야기 - 오리지널
•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 - 오리지널
• 악마소환사 야루오와 악마가 있는 일상 - 여신전생 시리즈 팬픽
• 야루오는 데빌 서머너가 되는 듯합니다 - 여신전생 시리즈 팬픽
•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 - 오리지널
• 이 분이 나의 포켓몬 마스터님 - 포켓몬스터 팬픽
• 자, 가라 다즐린 - 걸즈 앤 판처 팬픽
• Fate/Parallel Lines 시리즈 - Fate/Apocrypha 팬픽
• 디에고 브란도가 그랜드 오더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 Fate/Grand Order 팬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