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5:24:58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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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Türkiye Milli Futbol Takımı
<colbgcolor=#ff0000> FIFA 코드 TUR
축구 협회 튀르키예 축구 연맹 (TFF)
대륙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홈 경기장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
(Atatürk Olimpiyat Stadı / 77,563석)
별명 Ay Yıldızlılar (초승달과 별)
Milli Takım (국가대표팀)
감독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빈첸조 몬텔라 (Vincenzo MONTELLA)
주장단
C
하칸 찰하놀루 (Hakan ÇALHANOĞLU)
VC
칸 아이한 (Kaan AYHAN)
라이벌
[[그리스|]][[틀:국기|]][[틀:국기|]] 그리스
FIFA 랭킹 28위 (2024년 11월 28일 기준 / #)
Elo 랭킹 28위 (2024년 11월 21일 기준[1] / #)
공식 웹사이트 파일: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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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A매치 최다 출전 뤼쉬튀 레츠베르 (Rüştü REÇBER)
- 120경기
A매치 최다 득점 하칸 쉬퀴르 (Hakan ŞÜKÜR)
- 112경기 / 51골
월드컵 최다 득점 부르한 사르군 (Burhan SARGUN)
- 3골 (1954)
수아트 마마트 (Suat MAMAT)
- 3골 (1954)
일한 만시즈 (İlhan MANSIZ)
- 3골 (2002)
첫 국제경기 출전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루마니아 2:2
( 튀르키예 이스탄불 / 1923년 10월 26일)
최다 점수차 승리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시리아 국기(1930~1958, 1961~1963).svg
시리아]] 7:0
( 튀르키예 앙카라 / 1949년 11월 20일)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대한민국]] 7:0
( 스위스 제네바 / 1954년 6월 20일)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산마리노 옛 국기(~2011).png
산마리노]] 7:0
( 튀르키예 이스탄불 / 1996년 11월 10일)
최다 점수차 패배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
폴란드]] 0:8
( 폴란드 초르조브 / 1968년 4월 24일)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0:8
( 튀르키예 이스탄불 / 1984년 11월 14일)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튀르키예 vs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0:8
( 영국 런던 / 198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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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folding [ 대회별 성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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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 세계대회
월드컵 [진출] 2회
[최고]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 2002)
컨페드컵 [진출] 1회
[최고]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 2003)
올림픽 [진출] 6회
[최고] 6위/8강 ( 1948)
대륙대회
유로 [진출] 4회
[최고] 4위/4강 ( 2008)
네이션스 리그 [진출] 3회
[최고] 22위/리그 B ( 2018-19)
지중해 게임 [진출] 8회
[최고]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1959, 1963, 1983)
지중해컵 [진출] 3회
[최고]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1949)
발칸컵 [진출] 3회
[최고]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1931)
기타대회
에코컵 [진출] 5회
[최고]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1967, 1969,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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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컬러 어웨이
상의
하의 10 8
양말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상세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5. 현재 선수명단6. 역대전적7. 연령별 대표팀
7.1. U-23 대표팀
7.1.1. 올림픽

[clearfix]

1. 개요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감독은 빈첸조 몬텔라. 초승달과 별(Ay Yıldızlılar)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FIFA 가입을 1923년에 했고 1962년에 UEFA 가입 유럽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FIFA 월드컵에는 단 두 번밖에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사실은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지역예선을 통과하고도 당시 한국 전쟁도 일어나서 기권했던 바 있다.[2]

2. 플레이 스타일

월드컵과 유로컵 각각 2002년에 3위[3], 2008년에 4강(4위)[4]을 기록한 적이 있다. 커리어만 놓고 봤을 때는 그래도 유럽국가들 중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진출 횟수가 적다. 그나마 유로에서는 나름 1996년을 시작으로 2000, 2008, 2016, 2020, 2024 총 6회 진출 하였으나 월드컵은 1954, 2002 총 2회 뿐이다. 유럽 강호라고 불리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국제에서 인정하는 메이저급의 두 대회에서 각각 4강 진출을 기록했으니 유럽의 다크호스 정도로 봐도 무방한 팀이다.

특징은 튀르키예에서 태어나서 자라나 튀르키예내 프로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들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서유럽 국가에서 이민자 출신으로 태어나 유럽내 프로리그 선수들로 라인업을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튀르키예의 8500만 인구의 인프라와 튀르키예 국민들의 엄청난 축구 관심으로 인해서 충분히 미래에는 강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국가이지만, 튀르키예와 유럽의 문화적 차이로인해 튀르키예출신 선수들과 유럽출신 이민자 선수들간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조직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개개인 능력으로는 충분히 유럽 강호들과 해볼만 한 선수들인데, 조직력에 문제가 생겨서 초반에 잘 해나가다 후반에 어이없게 실점해서 다 이긴 경기를 놓치거나, 선수들 생각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으면 아예 손을 놓고 자멸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내려면 감독의 역량이 필요한데, 현재 이 상이한 문화권에서 자란 선수들을 하나로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감독이 셰놀 귀네슈, 파티흐 테림 2명 뿐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튀르키예 이민자가 독일에 많이 살고 있는 특성상 스타일도 독일 스타일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득점도 주로 세트피스와 중거리에서 득점하는 경향이 많고 피지컬이나 체력은 게르만 문화권이나 슬라브 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에 비해서는 열세이지만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면 우세하고[5] 대신 저 문화권에 위치한 국가들보다는 우세한 스피드를 이용해서 유럽팀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상대를 전방에서 압박하며 공격 위주의 경기운영을 하는 스타일은 독일과 닮아있다. 대신 수비에서는 많이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편. 전반적으로 장점이나 단점으로 보아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장 비슷한 유럽에 속한 팀이라 볼 수 있다.[6][7]

튀르키예 특유의 애국심, 네셔널리즘을 이용해서 포기를 모르는 투지와 열정을 불태우는 팀으로 만들어서 2002년 월드컵 때는 8강에서 프랑스와 스웨덴을 잡은 세네갈 상대로 득점이 나오지 않은 치열한 상황을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하였다.

2008년 유로[8] 때는 이때보다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 냈는데, 조별리그[9]에서 스위스와 체코 상대로 각각 2-1, 3-2[10] 전부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더나아가 8강전 크로아티아 상대로 연장전까지 0-0 상황에서 연장후반 종료 2분전 실점하였는데, 누가봐도 크로아티아가 4강에 진출할 분위기였다. 하지만 경기종료를 7초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축구역사상 정말 말도안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 독일을 만났고 이 경기도 드라마틱했는데, 1-0 독일 선취골, 1-2 튀르키예 역전, 3-2 독일 역전 결국 3-2로 독일이 이기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서는 월드컵 지역예선에 모두 탈락하였으며, 유로는 2016년[11]에 유일하게 진출했다. 2020년대에는 유로 2020에 진출하였으나 둘 다 조별리그 탈락[12]하고 좀처럼 2000년대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2000년대 이전에는 본선조차 나오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꾸준히 본선에는 올라온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기대는 걸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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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1954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스페인을 상대로 1 : 4로 패했으나 안방에서 1:0으로 이기면서 1승 1패로 3번째 경기를 이탈리아에서 치러 2 : 2로 비겨 동전던지기를 하여 이겨 처음으로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지금이라면 골득실로 튀르키예가 탈락했지만 그 시절에는 골득실 제도가 없었기에 가능한 것. 이 당시 같이 월드컵에 처음 나온 한국을 7 : 0으로 이겼지만 1차전 서독에겐 1 : 4로 패배하면서 2차전에서 헝가리에 8 : 3으로 진 서독과 동률을 이뤄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서독에게 7 : 2 대패를 당하며 아깝게 54월드컵 최종 9위로 8강 진출 실패했다.

그리고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에 진출한 뒤 4강전(브라질전)에서 탈락 후 3,4위전(동메달전)에서 한국을 3:2로 꺾고 3위에 오른 것.[13] 유로에서는 1996유로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했으나, 3전 전패 16등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0년 대회에선 주최국인 벨기에를 제치고 8강 6위까지 기록했고, 2008년 대회에서 4강 4위에 오른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2002년 월드컵 8강전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튀르키예는 세네갈을 1:0으로 꺾고 브라질과의 4강전에 오른다.

2002년 월드컵 4강전에서 튀르키예는 브라질에 0 : 1로 패했으나 브라질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경기력으로 축빠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런 놀랍고 멋진 튀르키예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튀르키예에 대한 평가는 꽤 인색한 편이다. 왜냐하면 지역예선에서는 스웨덴에 밀려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지만 지역예선 조편성이 스웨덴 이외에는 이렇다 할 강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14] 그러나 튀르키예는 이러한 악평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튀르키예는 본선에 올라와서 32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당시 우승급 전력이었던 브라질과 복병 코스타리카[15]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준데다 이후 16강에서 일본을 격파한 이후 8강에서는 당시 돌풍이었던 세네갈을 격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다시 만나 접전 끝에 1 : 0으로 아쉽게 패하는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3위 결정전에서 만난 한국은 이때 너덜너덜해져 있는 상태이긴 했다. 즉, 이때 당시 튀르키예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팀이었다. 덤으로 FIFA 월드컵 본선에서 한중일 3국을 모두 만나 모두 이겼다는 전무후무한 진기록이다[16]. 또한 이때 활약한 알파이 외잘란 인천 유나이티드 FC 우라와 레즈에서 뛰기도 한다. 여러모로 동아시아와의 인연이 남달랐던 당시 튀르키예 대표팀이었다.

UEFA 유로 2008 대회에서 튀르키예는 또다시 이변을 일으켰는데, 체코 크로아티아를 연파하며 4강에 올라 4강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전세계 축빠들을 놀라게 만든 것이다.[17] 튀르키예는 이날 '토너먼트의 최강자' 독일을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틀어쥔 튀르키예는 크로스바를 2번이나 맞혔고, 전반 16분 우구르 보랄이 선취골을 뽑아내면서 앞서갔다. 또한, 1 : 2로 역전당한 후반 41분 사브리와 세미흐의 콤비 플레이를 통해 그림 같은 동점골을 뽑았다. 튀르키예는 후반 45분 필립 람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무너졌지만 그들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와 화끈한 공격 축구는 독일을 상대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이날 기록적으로 봐도 튀르키예가 뒤진 것은 오직 스코어뿐이었다. 볼 점유율(54%-46%), 슈팅 수(20개-9개), 유효 슈팅 수(11개-3개), 코너킥(8개-2개), 선수들이 달린 총 거리(109,240m-106,064m), 패스 성공횟수(369회-323회), 롱 패스(91회-89회), 중간 거리 패스(245회-215회), 숏패스(89회-64회) 등 모든 면에서 튀르키예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만약 7차례나 선방을 한 독일 골키퍼 옌스 레만이 없었다면 승패가 뒤집힐 수도 있었다.

이렇게 분명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고도 남을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 본선 진출을 놓쳐서 번번히 물을 먹고 있다. 2014 FIFA 월드컵의 경우만 해도 거의 진출할 뻔한 플레이오프마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저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자리를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내줘야 했다.

그런 가운데 UEFA 유로 2016 예선에서 또 네덜란드랑 격돌하게 되었다. 그 밖에 상대들은 아이슬란드, 체코, 라트비아, 카자흐스탄. 객관적으로 보면 체코랑 2위 격돌할 가능성이 크지만, UEFA 유로 2004에서 튀르키예를 플레이오프에서 탈락시키던 라트비아나 2014 브라질 월드컵 플레이오프까지 간 아이슬란드도 무시할 팀은 아니다.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누를 상대들도 아닌 셈.

결국 2014년 9월 10일에 가진 1차전 예선인 아이슬란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차전에서 체코나 그리고 비록 첫 경긴 졌어도 무시못할 네덜란드도 잡기 어려운 판국에 아이슬란드에게 너무 크게 지면서 앞길이 어두워졌다. 10월 11일에 가진 2차전 안방경기 체코전에서는 1 : 2로 역전패하면서 초반 2연패를 기록했으며 라트비아 원정에서 1 : 1로 비겨서 1무 2패로 조 꼴찌로 추락하며 탈락위기에 처했다. 이후 네덜란드 원정에서 의외로(?) 선전하여 1 : 1 무승부를 기록했고, 최약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2승을 추가했으나, 9월 3일 라트비아와의 홈경기에서 1 : 1로 비기며 4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만약 이 경기를 이겼다면 네덜란드를 밀어내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조 3위로 도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컸다. 현재 조 1,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슬란드, 체코와의 승점차가 넘사벽 급으로 벌어져서 본선 직행권은 사실상 요원해졌고, 9월 6일 네덜란드와의 홈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외나무다리 대결을 해야 되는 처지에 몰렸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아르다 투란의 활약에 힘입어 3 : 0 완승을 거두고 조 3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남은 체코전과 아이슬란드전을 모두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막판에 카자흐스탄이 라트비아를 이겨준 덕분에 3위에서 꼴찌팀인 라트비아전을 제외한 경기 승점이 가장 높아서 3위팀에서 플레이오프로 나가지 않고 8년 만에 유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추첨 결과 24강 D조에 배정이 되었는데 상대가 무려 스페인, 체코, 크로아티아다. 죽음의 조 확정. 그래서 조 꼴찌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크로아티아에게 1실점밖에 안 했고, 스페인한테는 무기력했지만, 월드컵 준우승을 2번이나 한 체코를 2 : 0으로 이겼다. 그러나 결국 3위 간 경쟁에서 같은 3점(3무)인 포르투갈과 북아일랜드에게 골득실 차로 밀려 탈락, 대회 17위로 16강 실패했다.

2004년에 작성된 향후 월드컵 우승국 예언글에서 2018 월드컵 우승국을 튀르키예로 지목했다. ## 그렇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한국이 토너먼트에서 만난 2006, 2010, 2014년 월드컵을 순서대로 우승하면서 2006, 2010, 2014년 우승국을 모두 맞추었고, 그렇게 튀르키예가 2018년 월드컵의 우승국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이랬던 튀르키예였으나, 2019년에 셰놀 귀네슈가 15년 만에 복귀한 이후로 조직력도 탄탄해지고 팀도 조금 더 강해지는 등 다시금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찰라르 쇠윈쥐 메리흐 데미랄의 수비라인이 역대급으로 탄탄하다 평가받고 있고, 젠기즈 윈데르, 에네스 위날 같은 젊은 재능들의 등장으로 기존의 유누스 말르, 하칸 찰하노을루, 젠크 토순, 오카이 요쿠슐루 등과 함께 탄탄한 스쿼드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2000년생 수비 유망주 젠크 외즈카차르의 등장으로 역대급 수비진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 1980년 생 엠레 벨뢰졸루가 2020년까지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며 정신적 지주 역할도 톡톡히 했었다. 2002년 월드컵을 경험한 유일한 현역으로써 어린 재능이 많은 튀르키예 대표팀을 잘 이끌다가 2020년 대표팀을 은퇴했다. 이 정신적 지주의 역할은 베테랑 공격수 부라크 이을마즈가 이어받았다.

이런 모습은 UEFA 유로 2020 예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에서도 증명이 되었는데, 유로 2020 예선에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월드컵 예선도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이런 좋은 모습 덕에 유로 2020에서의 성적도 기대되었다.

본선에서는 이탈리아, 웨일스, 스위스와 함께 A조에 속했고, 이탈리아와 개막전에서부터 맞붙게 되었지만 빅매치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3 : 0으로 패배했고, 이어진 약체 웨일스와의 대결에서도 2 : 0으로 완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사실상 단두대 매치나 마찬가지였던 스위스와의 최종전도 3 : 1로 완패하면서 3전 전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더군다나 유로 24강 중 전체 순위도 꼴찌인 24위로, 북마케도니아도 똑같은 3전 전패지만, 골득실에도 밀리면서 전체 꼴찌가 되고 말았다. 물론 그 나라는 유로컵이 난생 처음인데다 유럽 내에서도 최약체니까 그럴 수 있다지만, 튀르키예는 명실상부 유럽의 강호인 팀이었다. 경기 초반까지는 다크호스 소리를 들었던 튀르키예였지만, 이런 한심한 모습을 보면 다크호스는 커녕 거품이 아니었나 의심되는 중이다.

그리고 이는 동년 가을부터 재개된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도 악영향을 끼쳤는지, 특히 9월 8일[18], 네덜란드한테 6대1이라는 스코어로 참패하였고, 게다가 같은 시간 열린 노르웨이와 지브롤터 간의 대결에서도 노르웨이가 지브롤터를 5대1로 쳐부수면서 이 결과들로 인해 순식간에 3위로 내려가고 말았다. 결국 이날 경기 이후 귀네슈는 감독직을 사퇴했고, 이대로라면 꿈만 같았던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도 또다시 물거품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그래도 초반에 승점을 많이 쌓아 놓은 덕에 이후 경기들에서 선전하면서 노르웨이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성공하였다.[19] 아직 100%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플옵만 넘으면 장장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현실이 된다.

문제는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 이탈리아, 북마케도니아와 같은 패스(Path)에 묶인 것.[20] 이 때문에 튀르키예는 크게 암울해졌다. 포르투갈과 이탈리아가 단두대 매치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튀르키예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주목됐는데, 부라크 이을마즈의 페널티킥 실축이 결정타로 작용, 포르투갈한테 3대1로 완패하면서 월드컵은 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21]. 반대편에서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기 때문에 자기들도 이변을 일으켰다면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았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유로 2024 예선에서 2016년 유로 본선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예선에 만났던 크로아티아, 유로 2020 본선에서 만났던 웨일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에서 만났던 아르메니아,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만났던 라트비아와 한 조가 되었다. 세대교체 시기가 도래한 크로아티아, 웨일스 상대로 현재 그 누구보다도 세대교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튀르키예가 이 두팀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강호 크로아티아에게 홈에서 0:2 패배를 당하면서 초반부터 살짝 삐걱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라트비아, 웨일스를 연달아 잡아낸 이후 3승 1무 1패로 예선 조 1위를 달리다가 튀르키예의 앙숙인 아르메니아에게 1:1 무승부를 당하면서 기세가 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과 평가전에서 4-2로 대패를 당하고[22] 슈테판 쿤츠 감독을 경질시키기에 이른다. 그 다음 빈첸초 몬텔라 감독을 선임하기 이르는데, 이때 까지만 해도 튀르키예 팬들은 별 기대도 안하고 진출이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팽배했었다. 그러나 10월 매치에서 크로아티아를 원정에서 1-0으로 꺾고 튀르키예를 꽤나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라트비아를 홈에서 무려 4대0이라는 스코어로 개박살을 내며 유로 2024 본선에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즉 튀르키예는 지난번 3전패로 광탈했던 유로 2020에서의 최악의 퍼포먼스를 만회를 해야할 과제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본선 F조에 조지아, 포르투갈, 체코와 함께 배정되었다. 첫 번째 윌리 사뇰이 지휘하는 조지아와의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쳐 3:1로 승리하였다. 두 번째 포르투갈과의 경기는 페페의 호투와 터키 선수들의 치명적인 실수 등으로 인해 0:3으로 패배하였으나 마지막 체코와의 경기에서 카드가 난무하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상대는 이번 대회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 오스트리아였다. 경기 내용면에서는 오스트리아에게 밀렸으나, 찬스를 계속해서 놓친 오스트리아와 달리, 터키는 주어진 찬스를 잘 살려 메리흐 데미랄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에 성공하였고 네덜란드를 상대로 4강에 도전했지만 2대1로 패배를 당하고 유로 2024에서 튀르키예의 최종성적은 8강이 되었다. 그래도 3전패로 꼴찌로 탈락했던 지난 대회인 유로2020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결과였다.

한국과의 역대 성적은 4승 2무 1패로 튀르키예 우세. 위에 나오듯이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0 : 7로 대승을 거두고, 1961년 튀르키예 홈에서 0 : 1로 이긴 뒤로 40년 넘게 경기가 없었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2달 남겨두고 가진 친선 경기(0 : 0 무) 및 한일 월드컵 3-4위전(튀르키예의 3 : 2 승) 등 4경기는 2000년대에 가졌으며, 2004년 6월 2일과 5일 서울과 대구에서 2002 한일 월드컵 2주년 기념 경기로 가진 친선 경기 2연전에서 각각 0 : 1 튀르키예 승, 2 : 1 한국 승으로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 유상철 김은중의 골로 역전승을 기록한 게 유일한 승리이다. 2011년 2월 10일 튀르키예 홈에서 열린 A매치에서 당시 히딩크 감독의 튀르키예가 조광래호의 한국에게 0:0 무승부에 그쳤다.

덧붙여서, 2006년 월드컵 지역 예선 당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스위스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23] 당시에는 스위스가 튀르키예를 제치고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으나, 유로 2008에서는 튀르키예가 스위스를 2 : 1로 꺾으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복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유로 2020에서는 스위스가 3 : 1로 승리를 하였다.

21세기 들어서는 유럽 내에서는 전력상 무시할 수 없는 중상위권 팀으로 평가받는다. 20세기만 해도 유로에는 본선진출도 거의 못하던 팀이 이제는 단골손님 급으로 올라갔고, 심지어 유로, 월드컵 모두 4강까지 올라갔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력의 기복이 너무나도 심하다는 것.
튀르키예를 우습게 봤다가 털린 나라가 한둘도 아니지만, 역으로 튀르키예 또한 예선에서 기세등등하게 올라가놓고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팀들에게 어처구니없게 털리는 경우도 대단히 많은 편이다.

축구 열기가 매우 뜨거운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이스탄불 더비는 세계적인 더비 중 하나로 유명한데,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의 더비가 매우 유명하다. 특이한건 레알 마드리드를 엄청나게 좋아한다는건데 아르다 귈러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임대설이 돌던 당시 대부분의 튀르키예 인들은 귈러가 절대로 떠나면 안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다.[24][25]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

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73747 0%, #c73747 20%, #c73747 80%, #c73747)"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73747> 파일: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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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뤼슈튀 레츠베르 120회 1994.10.12 2012.5.26
2 하칸 쉬퀴르 112회 1992.3.25 2007.10.17
3 뷜렌트 코르크마즈 102회 1990.10.17 2005.8.17
4 엠레 벨뢰졸루 101회 2000.2.23 2019.10.11
5 아르다 투란 100회 2006.8.16 201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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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 선수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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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출장 클럽
<colbgcolor=#fff> GK <colbgcolor=#fff> 1 <colbgcolor=#fff> 알타이 바이은드르 <colbgcolor=#fff> Altay Bayındır <colbgcolor=#fff> 1998년 4월 14일 ([age(1998-04-14)]세) <colbgcolor=#fff> 10 <colbgcolor=#fff> 0 <colbgcolor=#ff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 무하메드 셴게제르 Muhammed Şengezer 1997년 1월 5일 ([age(1997-01-05)]세) 0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
23 우우르잔 차크르 Uğurcan Çakır 1996년 4월 5일 ([age(1996-04-05)]세) 29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트라브존스포르
- 베르케 외제르 Berke Özer 2000년 5월 25일 ([age(2000-05-25)]세) 0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윔라니예스포르
DF 2 제키 첼리크 Zeki Çelik 1997년 2월 17일 ([age(1997-02-17)]세) 52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3 메리흐 데미랄 Merih Demiral 1998년 3월 5일 ([age(1998-03-05)]세) 51 4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아흘리 SFC
4 사메트 아카이딘 Samet Akaydın 1994년 3월 13일 ([age(1994-03-13)]세) 11 1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티나이코스 FC
13 에렌 엘말르 Eren Elmalı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12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트라브존스포르
14 압둘케림 바르닥치 Abdülkerim Bardakcı 1994년 7월 7일 ([age(1994-07-07)]세) 16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갈라타사라이 SK
16 에미르한 톱추 Emirhan Topçu 2000년 10월 11일 ([age(2000-10-11)]세) 1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베식타스 JK
18 메르트 뮐뒤르 Mert Müldür 1999년 4월 3일 ([age(1999-04-03)]세) 31 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20 페르디 카디올루 Ferdi Kadıoğlu 1999년 10월 7일 ([age(1999-10-07)]세) 22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칸 아이한 Kaan Ayhan 1994년 11월 10일 ([age(1999-11-10)]세) 66 5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갈라타사라이 SK
MF 5 오카이 요쿠슐루 Okay Yokuşlu 1994년 3월 9일 ([age(1994-03-09)]세) 46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트라브존스포르
6 오르쿤 쾨크취 Orkun Kökçü 2000년 12월 29일 ([age(2000-12-29)]세) 36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8 아르다 귈러 Arda Güler 2005년 2월 25일 ([age(2005-02-25)]세) 16 3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마드리드 CF
10 하칸 찰하놀루 파일:주장 아이콘.svg Hakan Calhanoglu 1994년 2월 8일 ([age(1994-02-08)]세) 94 2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7 이르판 잔 카흐베지 İrfan Can Kahveci 1995년 7월 15일 ([age(1995-07-15)]세) 37 4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22 아타칸 카라조르 Atakan Karazor 1996년 10월 13일 ([age(1996-10-13)]세) 0 0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FW 7 케렘 아크튀르크올루 Kerem Aktürkoğlu 1998년 10월 21일 ([age(1998-10-21)]세) 38 1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9 베르투 이을드름 Bertuğ Yıldırım 2002년 1월 12일 ([age(2002-01-12)]세) 5 2 파일:스페인 국기.svg 헤타페 CF
11 케난 이을드즈 Kenan Yıldız 2005년 5월 4일 ([age(2005-05-04)]세) 16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유벤투스 FC
15 세미흐 클르츠소이 Semih Kılıçsoy 2005년 8월 15일 ([age(2005-08-15)]세) 3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베식타스 JK
19 아흐메드 쿠투주 Ahmed Kutucu 2000년 3월 1일 ([age(2000-03-01)]세) 2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에위프스포르
21 유누스 아크귄 Yunus Akgün 2000년 7월 7일 ([age(2000-07-07)]세) 11 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갈라타사라이 SK
-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 Barış Alper Yılmaz 2000년 5월 23일 ([age(2005-05-23)]세) 22 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갈라타사라이 SK
일정 2024-25 네이션스 리그 B 2024년 10월 11일(금)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2024년 10월 14일(월) 원정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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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전적

6.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40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 우루과이
불참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 이탈리아
기권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 프랑스
불참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 브라질
본선 진출 확정 후 기권[26]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 스위스
조별리그[27] 9위 3 3 1 0 2 10 11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 스웨덴
기권
파일:칠레 국기.svg
1962 칠레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 잉글랜드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 멕시코
파일:독일 국기.svg
1974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 아르헨티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 스페인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 멕시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 이탈리아
파일:미국 국기.svg
1994 미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 한일
3위[31] 13 7 4 1 2 10 6
파일:독일 국기.svg
2006 독일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 남아공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 러시아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 카타르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 북중미
?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본선진출 2회 / 3위 1회 16 10 5 1 4 20 1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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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선을 뚫은 적은 단 두 차례지만 지역예선에서 상당한 고춧가루 역할을 해온 팀이다. 실제로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첫 경기부터 강호 네덜란드4-2로 완파했다. 그래서인지 정말 오랜만에 본선에 진출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본선 월드컵에는 총 두 번밖에 오르지 못했으나 5승 1무 4패, 20득점 17실점을 기록하여 월드컵 통산 랭킹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2년 대회에서의 선전을 통해 순위를 급격하게 상승시켰지만, 이후 20년 간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콜롬비아, 일본, 코스타리카, 카메룬, 모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 가나, 페루, 에콰도르까지 무려 11팀에게 순위를 역전당했다. 대륙컵인 유로에서의 선전에 비해서 월드컵에서는 얼굴 한번을 비추는게 힘들 정도로 유럽의 이집트[33]라고 불려도 무방할 정도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으며, 굵게 표시된 나라는 월드컵에서 우승한 나라들이다.
브라질 : 2패(2002(2번))
독일 : 2패(1954(2번))
대한민국 : 2승(1954, 2002)
코스타리카 : 1무(2002)
일본 : 1승(2002)
세네갈 : 1승(2002)
중국 : 1승(2002)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2패
남미 : 2패
북중미 : 1무
아프리카 : 1승
아시아 : 4승[34]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54 16강 조별리그[35] 한국전 7:0 승이며,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54 16강 조별리그 재경기 서독전 2:7 패로 최다 득점과 실점이 모두 7점으로 같다. 튀르키예가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대한민국으로 2경기 6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모두 1번씩만 이겼다. 튀르키예가 월드컵에서 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대한민국, 중국, 일본, 세네갈로 총 네팀인데, 이들 중 세네갈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36] 동아시아 소속이며, 호각세인 팀은 코스타리카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브라질독일을 상대로는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과 두번씩 맞붙었고 두번 모두 패배했다.

2002 월드컵을 통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튀르키예 축구지만, 정작 본선 월드컵 진출 횟수는 2회뿐이다. 그 두 번의 월드컵에서 전부 우리와 만났다. 54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현지 적응 훈련도 없이 비행기로 이틀 동안 온 우리나라 선수들 상태도 안 좋은 데다 16강 조별리그 1차전 헝가리전에서 참패했기 때문에 0:7로 패배했고, 2002년 3-4위전에서는 잇따른 강팀들과의 줄경기로 체력과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경기 시작 11초 만에 선제골을 먹히고 2:3으로 또 졌다. 그래도 3·4위전에서 만난 두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실망시키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경기가 끝나고 붉은악마가 튀르키예 국기를 크게 들어줌으로써 서로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형제의 나라'라는 인식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4강의 저주 때문인지 2006 독일월드컵에서는 스위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홈에선 4:2로 이겼지만 원정에서 0:2로 패하며[37] 연속 진출엔 실패했고, 그 뒤로는 플레이오프도 오르지 못하고 계속 월드컵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도 조4위로 광탈했다. 실력이 들쭉날쭉하다는 게 발목을 잡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렇긴 해도 유럽에서도 중상위급 강호이긴 하다. 부모가 튀르키예 이민자 출신이라서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제법 많고, 국가 자체도 축구에 대한 열기가 엄청난 나라이다. 1998 월드컵에선 벨기에에게 덜미를 잡혀 조예선 3위로 탈락했지만 1위인 네덜란드를 상대로 1승 1무(1:0, 1:1)를 기록하여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튀르키예전 역대 1무 2패 기록을 남겼다. 만일 튀르키예가 벨기에를 제쳤다면 네덜란드랑 진출하여 벨기에 대신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한국과 또 만났을 것이고 역대 3번이나 만났을 것이었다.

1994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유럽 최약체 산마리노와 0:0으로 비기며 굴욕을 당했고, 산마리노는 FIFA 가입 이래 A매치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38] 1998년 월드컵 예선에서 산마리노와 다시 만났을 때에는 7:0, 5:0으로 대승하였다.

6.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92 사우디 컨페더컵 진출 실패
1995 사우디 컨페더컵
1997 사우디 컨페더컵
1999 멕시코 컨페더컵
2001 한일 컨페더컵
2003 프랑스 컨페더컵 3위[39] 5 2 1 2 8 8
2005 독일 컨페더컵 진출 실패
2009 남아공 컨페더컵
2013 브라질 컨페더컵
2017 러시아 컨페더컵
합계 본선진출 1회 / 3위 1회 5 2 1 2 8 8

6.3.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15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승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4강]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년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년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년 벨기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1976년 유고슬라비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년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독일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년 스웨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잉글랜드
조별리그 16위 3 0 0 3 0 5 0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8강 6위 4 1 1 2 3 4 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년 포르투갈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4강[43] 4위 5 2 1 2 8 9 7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년 프랑스
조별리그 17위 3 1 0 2 2 4 3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0년 유럽
조별리그 24위 3 0 0 3 1 8 0
파일:독일 국기.svg
2024년 독일
8강 7위 5 3 0 2 8 8 9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년 영국/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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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본선진출 6회 / 4위 1회 23 7 2 14 22 38 23

21세기에는 유로에서도 제법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정작 20세기만 해도 본선도 못오르는 팀 중 하나였다. 유로는 1996 유로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해 3전 전패 유로 16위로 본선 최하위로 광탈하였다.[45] 하지만 유로 2000에서는 개최국 벨기에를 이기고 8강 6위에 올랐으며 유로 2008에서는 4강 4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그리고 또 8년 만인 UEFA 유로 2016에서 유로 17위로 선전, 다음 UEFA 유로 2020 본선에 올랐으나 유로 24위로 24강 조별리그에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UEFA 유로 2020에선 25년만에 3전 전패로 광탈했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특이하게도 본선에 진출할 때마다 성적이 한 계단씩 오른다. 1996년 16위[46](16강 조별리그), 2000년 8강 6위, 2008년 4강 4위. 하지만 유로 2016에서 아쉽게 대회 17위로 16강 실패했으나, 유로 2020 24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최하위 24등으로 다시 추락했다. 바닥을 찍었으니 이제는 다시 올라올 차례 이후 2024년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해 정말로 다시 성적이 올라왔다.

다른 나라와의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전적 대회연도
독일 1패 2008
스페인 1패 2016
이탈리아 2패 2000,2020
포르투갈 4패 1996, 2000, 2008, 2024
체코 3승 2008, 2016, 2024
크로아티아 1무 2패 1996, 2008, 2016
덴마크 1패 1996
벨기에 1승 2000
스웨덴 1무 2000
스위스 1승 1패 2008, 2020
웨일스 1패 2020
조지아 1승 2024
오스트리아 1승 2024
네덜란드 1패 2024

튀르키예가 패배를 기록한 나라들은 포르투갈(4패), 크로아티아(2패), 이탈리아(2패), 독일(1패), 스페인(1패), 덴마크(1패), 웨일스(1패), 스위스 (1패), 네덜란드(1패)로 총 9팀이다. 이 중 스위스나 크로아티아를 제외하고 전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포르투갈과는 4번 맞붙어 4번 모두 패배해 극도로 상성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튀르키예가 승리를 기록한 나라들은 체코(3승), 벨기에(1승), 스위스(1승), 조지아(1승), 오스트리아(1승)으로 총 5팀이며, 이 중 스위스를 제외한 나머지 4 팀[47]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튀르키예가 유로에서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는 체코, 벨기에, 조지아, 오스트리아 로 총 4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나라는 스위스와 스웨덴 이다. 나머지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웨일스, 덴마크, 네덜란드를 상대로는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튀르키예가 유로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체코로 총 3경기 9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벨기에, 스위스, 조지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각각 3점씩 획득하여 뒤를 이었다.

또 하나 특이한 사실은 유로 조별리그 1차전은 모두 패했다는 것이다. 1996년 6월 11일에 있던 1996유로 16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었다. 당시 튀르키예나 크로아티아나 사상 처음으로 유로에 나와 크로아티아가 1 : 0으로 이겼었다. 결국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에 이어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튀르키예는 3전 전패(16위)로 탈락했었다. 유로 2000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게 1 : 2, 2008년 포르투갈에게 0 : 2로 졌었다. 그리고 20년 만인 2016년 6월 12일 유로 2016에서도 1차전에서 또 크로아티아에게 0 : 1로 지며 20년전 패배가 재현됐다. 스페인에게도 3실점을 하면서 3패 전패로 사라지나 싶었지만... 체코를 2 : 0으로 이김으로써 16강 희망이 생겼지만 결국 포르투갈과 북아일랜드에 의해 희망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

코로나 19 여파로 1년 미루고 열린 유로 2020에서는 첫 경기 이탈리아전은 0 : 3, 2번째 경기 웨일스전은 0 : 2, 마지막 스위스 전에서도 1 : 3으로 패함으로써 25년만에 3전 전패이자 역대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유로 1996 때엔 최하위에다 무득점으로 첫 유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유로 16위로 광탈했는데, 25년만에 유로 24위로 역대 유로 최하위 성적으로 마쳤다.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에서 조지아를 이기면서 1차전 전패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6.4. 대한민국과의 전적

헝가리와 더불어 대한민국에게 아픔을 준 기억이 있다. 54스위스월드컵 16강 조별리그[48]에서 대한민국의 2차전 상대로 등장해 7:0으로 이긴 전적이 있다. 이후 2002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더불어 돌풍을 일으키고 4강전까지 올라왔으나 브라질에게 탈락하고 그 후 3·4위전에서 48년 만의 월드컵 리턴매치를 가졌고, 이때도 3:2로 승리를 챙긴다. 여기서 월드컵 최단시간 골이 나온다. 형제의 나라라는 타이틀 덕분인지 친선경기로 자주 만났다. 심지어 세계축구와 교류가 힘들던 60년대에도 한 번 만났다. 61년 열린 튀르키예 원정경기에서도 튀르키예가 1:0으로 승리를 거둔다. 대한민국은 터키전 맞대결 첫 승을 2004년에야 거두는데, 6월 A매치 기간에 당시 피파랭킹 7위 튀르키예와 2연전을 벌였고, 2차전에서 2:1로 드디어 튀르키예전 첫 승을 거둔다.

가장 최근은 2011년 조광래호 시절 튀르키예 원정 A매치 평가전이었고, 이때 남태희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튀르키예의 감독은 거스 히딩크였으며 당시 한국은 피파랭킹 32위였고, 피파랭킹 31위 튀르키예를 튀르키예 홈에서 0:0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축구적 인연이 많다. 도합 7번 만나 1승만 내준 대한민국의 숨은 천적 중 하나. 튀르키예의 전설적인 골잡이 중 한 명인 하칸 쉬퀴르는 대한민국전 3경기 연속골을 잡아내며 한국전 최다 득점 튀르키예인이 되었다.

현재 튀르키예 대표팀은 대한민국과 총 일곱 번 맞붙었으며 7전 4승 2무 1패로 우세.
일자 장소 스코어 튀르키예 득점자 대한민국 득점자 비고
1954년 6월 20일 쥐네브 샤르미유 경기장 (스위스) 7 : 0
(4 : 0)
수랏 마맛[2골]
레프테르 퀴취칸도냐디스
부르한 사르군[해트트릭]
에롤 케쉬킨
X 1954 스위스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2조
1961년 10월 18일 이스탄불[경기장불명] (튀르키예) 1 : 0
(0 : 0)
타릭 쿠트베르 X 친선경기
2002년 3월 26일 보훔 루어슈타디온 (독일) 0 : 0 X X 친선경기
2002년 6월 29일 대구월드컵경기장 3 : 2
(3 : 1)
하칸 쉬퀴르
일한 만시즈[2골]
이을용
송종국
2002 한일 월드컵
3-4위전
2004년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1 : 0
(1 : 0)
하칸 쉬퀴르 X 친선경기
2004년 6월 5일 대구스타디움 1 : 2
(1 : 0)
하칸 쉬퀴르 유상철
김은중
친선경기
2011년 2월 9일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 (튀르키예) 0 : 0 X X 친선경기
총 전적 7전 4승 2무 1패

7. 연령별 대표팀

7.1. U-23 대표팀

7.1.1. 올림픽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92년 대회부터 U-23으로 나이 변경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 바르셀로나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파일:미국 국기.svg
1996 애틀란타
파일:호주 국기.svg
2000 시드니
파일:그리스 국기.svg
2004 아테네
파일:중국 국기.svg
2008 베이징
파일:영국 국기.svg
2012 런던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파일:일본 국기.svg
2020 도쿄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4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2028 로스엔젤레스
파일:호주 국기.svg
2032 브리즈번
합계 본선진출 없음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만약 이때 기권하지 않았다면, 50년 대회가 첫 진출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 기권한 나라는 튀르키예 외에 스코틀랜드와 인도도 있었다. [3] 4강전(브라질전)에서 탈락 후 3,4위전(한국전/동메달전) 최종 3위 [4] 4위로 유로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 최종결과는 4강전이지만, 승점 차이로 4위이다. [5] 그나마 아시아에서 비슷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이란 정도이다. [6] 한국도 피지컬과 체력을 중심으로 스피드까지 이용해서 아시아에서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 축구 연맹에 속해 있는 팀들이 대부분 피지컬이 열세여서 한국이 아시아 팀들을 쉽게 제압이 가능하지만 월드컵에서 유럽팀들과 할 때는 피지컬로 우위를 점하기가 어려워서 스피드와 빠른 템포로 승부를 보는 편인데 튀르키예가 이런 스타일을 잘 구사하는 편이다. 다만 튀르키예는 대부분 유럽 축구 연맹에 속해있는 팀들이 피지컬이 워낙 좋다보니 이들에게 제공권이나 경기 주도권을 내준다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강한 것이고 이 때문에 튀르키예가 한동안 유럽에서 변방에 속해 있었던 것이다. 즉 튀르키예가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온다면 최소한 피지컬때문에 주도권을 빼앗길 염려는 적다는 것이다. 그나마 21세기에 들어서 다른 유럽팀들에 비해서 열세인 피지컬을 보다 빠른 스피드와 템포로 극복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7] 반대로 튀르키예의 라이벌인 그리스는 피지컬은 좋은데 발이 너무 느려서 문제이다. [8] 16개국 본선 진출 유로 대회 [9] 16강 조별리그 [10] 후반 75분까지 2-0으로 뒤져있었던 것을 내리 3골을 퍼부으며 역전한 경기이다. [11] 첫 24개국 본선 진출 유로 대회 [12] 2016년은 대회 17위로 아쉽게 16강은 실패했으나, 2020년은 최하위 24위로 탈락했다. [13] 덤으로 이 득점이 월드컵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득점이 기록된 경기이기도 하다. [14] 스웨덴, 튀르키예, 슬로바키아, 마케도니아, 몰도바, 아제르바이잔의 4조. 반면 또다른 지역예선 조에는 어떤 죽음의 조들이였냐 하면 독일, 잉글랜드, 그리스, 핀란드, 알바니아가 속한 9조라든가 네덜란드, 포르투갈,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키프로스, 알바니아의 2조 같은 죽음의 조들로 편성되었으며 특히 2조에서는 그 천하의 네덜란드가 지역예선에서 떨어지고 9조에서는 그 천하의 독일이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 대이변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독일은 그렇게 힘들게 본선에 올라가서 사우디아라비아를 8 : 0으로 뭉개는 등 대활약 끝에 준우승을 했다. [15] 이때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예선에서 2002 월드컵 본선 8강 8위 성적을 거둔 미국과 16강 11위를 기록한 멕시코를 제치고 북중미예선 조 1위를 차지한 팀이었다. [16] 사실 한국과 일본은 그렇다 치고 중국은 2002년 월드컵이 유일한 월드컵 본선 진출 케이스이니 월드컵에서 중국과 만난 것 자체가 진기록으로 볼 수도 있다. 이후 이 기록은 브라질이 2006년 조별리그에서 일본, 2010년 조별리그에서 북한, 2022년 16강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모두 이기면서 단일 대회로 한정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튀르키예만의 진기록은 아니게 되었다. [17] 장원구의 현장분석-터키, 장렬히 전사하다 [18] 한국시간 기준. [19] 그 과정이 참 기적적이기 그지없었는데 9차전에서 자신들은 지브롤터를 6:0으로 쳐부수고 노르웨이가 라트비아에 무를 캐며 극적으로 노르웨이를 밀어냈다. 직행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네덜란드 역시 비겨서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해 노르웨이전에 정예 멤버를 데려와 이기며 튀르키예의 플옵 진출에 호재가 되었다. [20] 토너먼트로 포르투갈 - 튀르키예 승자와 이탈리아 - 북마케도니아 승자가 맞붙어 승리팀이 진출한다. [21] 이로 인해 현재 국명인 '튀르키예'로서 월드컵에 진출하는 것은 최소 2026년 대회로 밀려나게 되었다. [22] 이 때 일본은 독일을 4대1로 대파한 뒤에 튀르키예를 2군 전력으로 4골을 넣고 탈탈 털었다. [23]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 스위스 대표팀에는 하칸 야킨 등 튀르키예계 선수들이 주축으로 활약했다는 점이다. [24] 레버쿠젠은 23-24시즌 무패 우승을 달성한 상태여서 기회를 바란다면 오히려 이적하는게 좋을 상황이였다. [25] 하칸 찰하놀루라는 월클 스타가 있음에도 아르다 귈러를 더 좋아한다. 물론 찰하놀루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당장 발롱도르 후보에 찰하놀루가 오르자 찰하놀루로 댓글이 도배된걸 보면 그 역시 국민 스타인듯. [26]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후유증과 동시에 한국전쟁까지 일어나서 튀르키예는 16개국 본선 1950월드컵에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결국 기권하였고, 튀르키예를 비롯하여 직전에 기권하는 팀들도 많아서 13개국이 본선에 진출하여 13강 조별리그와 조 1위 4강 풀리그 진출 제도로 진행되었다.(8강 토너먼트가 없었다.) [27] 당시 유럽예선에서 스페인을 탈락시키고 19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16강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서 만나 7:0으로 이겼다. 서독과 1승 1패로 승점이 같아 재경기 끝에 대회 9위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재경기도 FIFA 공식기록에 포함.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1] 48년만의 월드컵에서 4강 진출하였고 4강전 브라질에게 탈락하여 3, 4위전에서 48년만에 대한민국을 만나서 승리하여 3위를 달성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3] 이집트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는 성적이 준수한데 월드컵 예선은 매번 죽을 쓰는 국가 중 하나이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월드컵에 진출을 많이 하지 못해도 그래도 4강 신화라도 쓰기라도 했지 이집트의 월드컵에서의 최고 성적은 16강이 전부이다. 근데 문제는 그 16강도 조별 예선을 통과한게 아니라 이집트가 16강 가던 시절은 1934년으로 조별예선 없이 토너먼트식으로만 경기를 치렀던 시절이라 사실상 지금 형태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로 이집트가 월드컵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은 단 한번도 없는 셈. [34] 4승중에 2승을 대한민국을 상대로 획득하였다. [35] 1954년 당시의 FIFA 월드컵 체제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1라운드의 16강 조별리그였으며, 당시 피파는 1938 월드컵 인도네시아 (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 무혈입성 참패 탈락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지역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대만도 기권하고 일본하고만 1차전, 2차전까지만 해서 이기고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별다른 경쟁없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4 월드컵에서 한국도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튀르키예에 0:7 참패 탈락하자, 피파는 아시아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후 1958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을 치러야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되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부터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다. [36] 대한민국, 중국, 일본 [37] 이때 경기가 매우 드라마틱했다. 먼저 스위스로 원정가서 2:0으로 깨졌고, 홈 경기에서도 시작 2분만에 패널티킥을 내주고 실점하며 총합 3:0으로 뒤져버렸다. 그 상황에서 30분 동안 4골이나 넣으며 4:3으로 기적을 만드나 했더니 84분에 스위스의 천금 같은 골이 터지면서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때가 튀르키예가 2002년 이후 월드컵 본선에 가장 가깝게 간 해였다. [38] 당시 산마리노와 같은 조였던 잉글랜드는 산마리노에 경기 시작 7초만에 선제골을 내주기도 했다. 잉글랜드가 7:1로 대승하긴 했지만 잉글랜드는 이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39] 4강전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43] 유로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어서 최종결과는 4강전이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45] 1994년 미국 월드컵 예선에서 유럽 최약체 산마리노와 0-0으로 비긴 기록이 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한 것도 기적이었다. 이후 라트비아가 2002년 월드컵 예선에서 산마리노와 1-1로 비긴 후 유로 2004 본선에 진출한 바가 있으며, 하필이면 유로 2004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튀르키예가 라트비아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다(...) [46] 본선 3전 전패 [47] 체코, 벨기에, 조지아, 오스트리아 [48] 1954년 당시의 FIFA 월드컵 체제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진출 1라운드의 16강 조별리그였으며, 당시 피파는 1938 월드컵 인도네시아 (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 무혈입성 참패 탈락과 더불어 아시아 축구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없이 아시아끼리만 지역 예선을 치르게 되었고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대만도 기권하고 일본하고만 1차전, 2차전까지만 해서 이기고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였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별다른 경쟁없이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1954 월드컵에서 한국도 1954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 헝가리에 0:9, 튀르키예에 0:7 참패 탈락하자, 피파는 아시아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후 1958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는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경쟁을 치러야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되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부터 16강이 2라운드로 바뀌었다. [2골] [해트트릭] [경기장불명] [2골]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