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4:06:20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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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Norges herrelandslag i fotball
<colbgcolor=#e00000> FIFA 코드 NOR
축구 협회 노르웨이 축구 협회
대륙 연맹 유럽 축구 연맹
홈 경기장 울레볼 스타디온
(Ullevaal Stadion / 28,000석)
별명 Løvene (사자들)
감독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스톨레 솔바켄 (Ståle SOLBAKKEN)
주장단
C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VC
마츠 묄레르 델리 (Mats Møller DÆHLI)
라이벌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FIFA 랭킹 47위 (2024년 4월 4일 기준 / #)
Elo 랭킹 36위 (2024년 3월 27일 기준[1] / #)
공식 웹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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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0000> A매치 최다 출전 욘 아르네 리세 (John Arne RIISE)
- 110경기 / 16골
A매치 최다 득점 외르겐 유베 (Jørgen JUVE)
- 45경기 / 33골
월드컵 최다 득점 셰틸 레크달 (Kjetil REKDAL)
- 2골 (1994, 1998)
첫 국제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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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vs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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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3:11
( 스웨덴 예테보리 / 1908년 7월 12일)
최다 점수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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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vs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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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12:0
( 노르웨이 베르겐 / 1946년 6월 28일)
최다 점수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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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vs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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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0:12
( 덴마크 코펜하겐 / 1917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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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0000> 세계대회
월드컵 [진출] 3회
[최고] 15위/16강 ( 1998)[2][3]
올림픽 [진출] 5회
[최고]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 1936)
대륙대회
유로 [진출] 1회
[최고] 9위/조별리그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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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컬러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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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의 9 10
양말

1. 개요2. 역사3. 역대 감독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5. 현재 선수 명단6. 특징7. 역대 성적8. 연령별 대표팀
8.1. U-23 대표팀
8.1.1. 올림픽

[clearfix]

1. 개요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

2. 역사

노르웨이 대표팀은 역사적으로 유럽의 약체로 유명하며, 특히 21세기에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4]

역사적으로 두 번의 큰 전성기 시기가 있었는데 그 처음이 올림픽과 월드컵을 연속으로 진출했던 1930년대이며, 두번째가 사상 최초로 월드컵 연속 출전을 달성하고 역사상 유일하게 유로 대회 본선에 진출했던 1990년대~2000년대 초이다. 특히 90년대부터 시작된 두 번째 전성기는 그 임팩트가 꽤나 커서 이 때 노르웨이는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스칸디나비아 강호로 동등하게 묶였다.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 4개국 중 축구 전력이 약한 나라로 손꼽혔다. 그래서인지 1903년 스웨덴과의 역대 첫 A매치에서 3 : 11로 패할 정도였다. 그러나 노르웨이의 첫 황금기는 193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주최국인 독일을 꺾어 동메달을 차지한 게 그 증거였다. 이후 193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16강에서 이탈리아와 맞붙어 연장 끝에 1 : 2로 졌다.(최종 12위)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친 뒤 노르웨이 축구는 월드컵 16개국 본선, 유로 4강 본선, 8강 본선 대회도 못 나간 채 기나긴 암흑기를 보내다가, 1990년에 부임한 '드릴로' 에질 올센 감독은 팀의 체질을 변화시켜 부임 첫 경기인 카메룬전에서 6 : 1로 이기며 변화를 알렸다. 올센이 있는 노르웨이는 빠르고 강했으며, 드디어 1994년 미국 월드컵 24강 본선에 진출시켜 56년만에 국제 무대에 복귀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올센호의 첫 월드컵 본선은 쉽지 않았는데, 본선에서 멕시코에 1-0으로 승리하였으나 아일랜드에게 무승부를, 이탈리아에게 0-1로 지며 일찍 탈락하였다.[5] 그러나 1998 프랑스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본선에서 브라질, 모로코,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1승 2무을 달성해 16강에 진출하였다.[6] 이후 노르웨이는 16강에서 이탈리아와 62년만에 만나 복수를 노리려 하였지만 0 : 1로 또 패하고 말았다.(16강 15위) 이 대회를 끝으로 올센 감독은 수많은 공훈을 남긴 채 떠났다.

이후에도 노르웨이는 좋은 선수들을 키워내며 끊임없이 도전하였으나, 메이저 대회의 문턱은 넘지 못하였다. 2002 한일 월드컵 예선[7]에서는 초반부터 아르메니아한테 비기고, 폴란드,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에 밀리는 등 엄청나게 부진하다가 막판에야 겨우 웨일스와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2승을 챙겼고 결과는 4위로 광탈당했다. 그나마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체코에게 2경기 다 지면서 탈락하였다. 또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 9조에서 스코틀랜드를 꺾고 2위를 기록했지만, 승점이 2위 9개 팀 중 가장 낮아서 플레이오프에 못나가고 탈락한 바 있다.

4년 뒤인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고전 끝에 6팀중 4위로 탈락했다. 월드컵 전적이 노르웨이보다 훨씬 압도적인 프랑스[8]를 제치고[9] E조의 톱시드를 배정받았으며 스위스,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알바니아랑 같은 조라서 상대들이 알바니아빼곤 다들 비슷한 터라 힘들긴 하겠지만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는 없다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알바니아에게 안방에서 0 : 1로 패한 걸 비롯하여 알바니아에게 1무 1패를 기록하는 데다가 슬로베니아에게는 해트트릭으로 대패를 당하고 10경기를 모두 치른 결과 에서 3승 3무 4패 부진을 보이며 꼴찌인 키프로스와 5위인 알바니아만 제치고 조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6번 시드인 아이슬란드에게 0 : 2로 패하기까지 하는 수모를 당했는데 아이슬란드는 이 덕에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 조 1위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을 이겨서 돌풍을 일으킨 스위스가 차지했다. 한마디로 노르웨이는 2006년 월드컵 당시의 멕시코처럼 피파랭킹에 거품이 많이 낀 팀이다. 2014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톱시드가 되었지만 어이없는 졸전끝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광탈했다. 남미의 파라과이도 너무 심하게 많은 패배를 기록했지만 노르웨이는 2014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그런 파라과이보다도 더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서 지역예선에서 성적이 나쁜 팀중 한팀이 되었다. 똑같이 졸전한 유럽 지역예선 톱시드라 해도 포르투갈은 그나마 약체에게 휘둘린게 이스라엘이 유일했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했으며 잉글랜드 역시 초반 부진으로 몸살을 앓다가 막판에 몬테네그로와 폴란드를 대파하고 겨우 정신을 차려 본선에 직행한 반면 노르웨이는 6번 시드인 아이슬란드, 2번 시드인 슬로베니아, 4번 시드인 알바니아 등에게 연달아 당하며 6개국 중 4등으로 탈락한 것이다. 이후 유로 2016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헝가리에게 2패(합계 1 : 3)를 당해 본선에 오르지 못하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하필이면 끝판왕 독일과 함께 C조에 속하는 불운을 맞이했다. 결국 독일 원정에서 0 : 6 이라는 기록적인 참패를 당하는 굴욕을 겪은 끝에 조 4위로 탈락했다.

그렇게 한동안 쇠락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노르웨이였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점차 전력이 강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조슈아 킹, 모하메드 엘류누시, 알렉산더 쇠를로트, 루네 야르스테인 등이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고르, 산데르 베르게,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이삭 한센아로옌, 옌스 페테르 하우게, 레오 외스티고르, 율리안 라이어슨 등 여러 유망주들이 발굴되면서 노르웨이의 황금 세대가 나타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엘링 홀란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온두라스전 1경기에 9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따내더니 이해 챔피언스 리그에서 많은 최초 기록들을 쓸어담으며 총 10골로 득점왕 2위까지 기록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지 반시즌만에 분데스리가 1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6위에 오르는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줬고, 맨시티에 입성 하자마자 EPL 득점왕을 하고[10], 프리미어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트레블에 크게 공헌했다. 그리고 마르틴 외데고르는 무려 만 15세의 나이로 노르웨이 A매치에 데뷔했고, 이듬해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하며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며 여러 임대생활을 거치다가 잠재력이 폭발, 2020-21 시즌 후반기부터 레알을 떠나 아스널 FC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토페르 아예르는 어린 나이임에도 셀틱, 브렌트포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표팀 주전 수비수 자리를 차지해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G조에서 네덜란드, 터키와 본선 티켓을 두고 다투었으나 결국 이 둘에 밀려 3위로 탈락. 특히 9차전 라트비아전과 최종전 네덜란드전에서 홀란드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이 두 경기를 이기지 못해 탈락했기 때문에, 만약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11]

그래도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강호 스웨덴을 홈 원정에서 모두 이기는 등 저력을 과시하며 리그 A로 승격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왔다. 그러나 이어진 슬로베니아전에서 홀란드가 베냐민 세슈코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패배, 세르비아전에도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다 잡은 승격 기회를 놓쳤다.

2023년 3월부터 시작되는 UEFA 유로 2024 예선 A조에서 강호 스페인, 스코틀랜드, 조지아 그리고 키프로스와 한 조에 속했으며, 많은 축구 전문가들과 팬들은 스페인 1위에 2위 싸움으로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가 본선 진출권을 다툴 것이라 전망했지만 스페인은 그렇다 쳐도, 스코틀랜드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면서[12] 유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주장 외데고르와 세계적인 골잡이 홀란을 필두로 젊은 재능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스쿼드의 퀄리티가 황금 세대로 불리울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좋았으나 스톨레 솔바켄 감독의 전술 문제와 고질적인 수비 문제, 그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홀란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생기는 공백 등 여러 문제 등이 콜라보되면서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심지어 위에 서술된 네이션스 리그 결과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좌절되었다.

3.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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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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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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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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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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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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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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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올슨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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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파일:스웨덴 국기.svg 라예르베크
현직
27대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솔바켄
}}}}}} ||

4.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657 15%, #C71E2E 15%, #C71E2E 85%, #2E3657 85%)"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71E2E><tablebgcolor=#C71E2E> 파일: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204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욘 아르네 리세 110회 2000.1.31 2013.3.22
2 토르비요른 스벤손 101회 1947.6.11 1962.5.16
3 헤닝 베르그 100회 1992.5.13 2004.5.27
}}}}}}}}}}}}}}} ||

5.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657 15%, #C71E2E 15%, #C71E2E 85%, #2E3657 85%)"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71E2E> 파일: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외르얀 뉠란
(Ørjan Nyland)
1990년 9월 10일 ([age(1990-09-10)]세) 5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세비야 FC
12 마티아스 딘겔란드
(Mathias Dyngeland)
1995년 10월 7일 ([age(1995-10-07)]세) 1 0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SK 브란
13 에길 셀비크
(Egil Selvik)
1997년 7월 30일 ([age(1997-07-30)]세) 2 0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K 하우게순
DF 3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Kristoffer Ajer)
1998년 4월 17일 ([age(1998-04-17)]세) 35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렌트포드 FC
4 레오 외스티고르
(Leo Østigård)
1999년 11월 28일 ([age(1999-11-28)]세) 21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SSC 나폴리
5 데이비드 묄레르 볼프
(David Møller Wolfe)
2002년 4월 23일 ([age(2002-04-23)]세) 2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AZ 알크마르
14 율리안 뤼에르손
(Julian Ryerson)
1997년 11월 17일 ([age(1997-11-17)]세) 23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5 제스퍼 달란
(Jesper Daland)
2000년 1월 6일 ([age(2000-01-06)]세) 0 0 파일:벨기에 국기.svg 세르클러 브뤼허
17 프레데리크 비에르칸
(Fredrik André Bjørkan)
1998년 8월 21일 ([age(1998-08-21)]세) 14 1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K 보되/글림트
21 안드레아스 한체올센
(Andreas Hanche-Olsen)
1997년 1월 17일 ([age(1997-01-17)]세) 15 0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MF 6 파트리크 베르그
(Patrick Berg)
1997년 11월 24일 ([age(1997-11-24)]세) 24 0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K 보되/글림트
8 산데르 베르게
(Sander Berge)
1998년 2월 14일 ([age(1998-02-14)]세) 44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10 마르틴 외데고르파일:주장 아이콘.svg
(Martin Ødegaard)
1998년 12월 17일 ([age(1998-12-17)]세) 57 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날 FC
11 모하메드 엘류누시
(Mohamed Elyounoussi)
1994년 8월 4일 ([age(1994-08-04)]세) 55 10 파일:덴마크 국기.svg FC 코펜하겐
16 휴고 베틀레센
(Hugo Vetlesen)
2000년 2월 29일 ([age(2000-02-29)]세) 4 1 파일:벨기에 국기.svg 클뤼프 브뤼허 KV
18 크리스티안 토르스트베트
(Kristian Thorstvedt)
1999년 3월 13일 ([age(1999-03-13)]세) 27 4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US 사수올로 칼초
19 아론 된눔
(Aron Dønnum)
1998년 4월 20일 ([age(1998-04-20)]세) 5 1 파일:프랑스 국기.svg 툴루즈 FC
20 안토니오 누사
(Antonio Nusa)
2005년 4월 17일 ([age(2005-04-17)]세) 5 1 파일:벨기에 국기.svg 클뤼프 브뤼허 KV
22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2003년 7월 12일 ([age(2003-07-12)]세) 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FW 7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Alexander Sørloth)
1995년 12월 5일 ([age(1995-12-05)]세) 53 18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야레알 CF
9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2000년 7월 21일 ([age(2000-07-21)]세) 31 2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23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Jørgen Strand Larsen)
2000년 2월 6일 ([age(2000-02-06)]세) 13 3 파일:스페인 국기.svg RC 셀타 데 비고
일정 친선 경기 2024년 3월 23일(토)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2024년 3월 27일(수)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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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징

1990년대에는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 잉글랜드를 제치고 1위도 했으며, 본선에서 브라질도 이긴 팀으로 상당히 잘하는 축에 속했다. FIFA 랭킹 2위, Elo 레이팅 6위까지 올라갔던 무시할 수 없는 팀이었다.

그러나 유로 2000 이후 국제대회에 진출한 적이 전무하며, 2014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처참한 성적으로 탈락한 탓에 FIFA 랭킹이 76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조금씩 순위를 회복하여 2023년 11월 기준 FIFA 랭킹은 44위로 웬만한 아시아 국가들보다는 높다.

2014년 FIFA 월드컵의 경우만 해도 지역예선에서 톱시드가 되었음에도 6번 시드인 아이슬란드에게 0 : 2으로 패하고 알바니아와의 전적이 1무 1패인 데다가 슬로베니아에게는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0 : 3으로 패하는 등 2014년 FIFA 월드컵 지역예선 최악의 팀으로 전락하며 조 4위 10전 3승 3무 4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탈락했다.

대한민국과의 상대전적은 2승 1무 1패로 근소 우세. 2006년 6월 1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는 0 : 0으로 비겼다. 그런데 2012년 킹스컵에서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게 3 : 0 참패를 당했다![13]

대표적인 선수로는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90년대 후반 국대의 아이콘이자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장신 공격수로 첼시 FC에서도 알짜 활약을 보였던 토레 안드레 플로가 있었다. 또 빅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했고,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중인 욘 카레브도 있었다. 그 뒤로 리버풀 AS 로마에서 뛰었던 욘 아르네 리세, 1996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스테펜 이베르센이 있다.[14]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슈퍼서브'로 이름을 날렸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있다. 또한 솔샤르와 함께 맨유의 트레블에 일조했던 선수들인 로니 욘센, 헤닝 베르그 역시 노르웨이가 배출한 선수들이다. 블랙번 로버스에서 장기간 활약했고 한때 맨유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맨유 킬러로 유명했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도 있다. 최근 2010년대에 들어선 차기 신계 선수로 꼽히는 엘링 홀란드, 이른 나이에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레알 마드리드 CF에 입단했지만 잠깐 성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 다시 부활에 성공한 마르틴 외데고르, 터키 리그를 제패하며 RB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노르웨이의 영원한 넘버원이었던 에리크 토르스트베트의 아들인 크리스티안 토르스트베트, 그리고 수비진의 핵심인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등이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6.1. 브라질 킬러

특이하게 세계 최고의 축구 강국 브라질에게 상대전적이 2승 2무로 우세하다. 물론 브라질과 가졌던 A매치 중 3차례가 노르웨이 홈이라는 이점은 있었지만 유럽에서 유일한 브라질전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이다. 승리한 경기 중 하나에서 "플로나우두"라는 별명의 토레 안드레 플로가 총 3골을 넣는 등 대활약을 하기도 했다.
날짜 대회 지역 스코어 결과
97/05/30 친선 오슬로 4:2
98/06/23 1998 프랑스 월드컵 마르세유 2:1 [15][16]
98/07/28 친선 오슬로 1:1
06/08/16 친선 오슬로 1:1

브라질 외에도 2007년 8월 22일 오슬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아르헨티나에 2:1로 승리하여 1전 1승을 기록 중이다.

7. 역대 성적

7.1. FIFA 월드컵

  •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50위
연도 결과 순위 경기 승점 득점 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불참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불참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1라운드[17] 12위 1 0 0 0 1 1 2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1950년 브라질
불참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조별리그 17위 3 4 1 1 1 1 1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16강 15위 4 5 1 2 1 5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일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중미
? ? ? ? ? ? ? ? ?
파일:스페인 국기.svg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일:모로코 국기.svg
2030년 월드컵
? ? ? ? ? ? ? ?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2034년 사우디
? ? ? ? ? ? ? ? ?
합계 2라운드 16강(1회)[21][22] 3/21[23] 8 9 2 3 3 7 8

유럽의 약체답게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역사적으로 월드컵 출전 횟수는 3회로 이웃 덴마크, 스웨덴에 비하면 많이 밀린다. 총성적 또한 2승 3무 3패 승점 9점으로 월드컵 랭킹 50위. 유럽의 하위권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나라로 체격과 높이의 축구를 하는 나라지만, 그것 말고는 장점이 없어 국제대회에 거의 가지를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월드컵에 진출한 1998년 이후 정말로 수없이 많은 나라들에게 순위를 역전당했다. 대표적으로 코스타리카, 아일랜드, 대한민국, 터키, 에콰도르, 가나,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알제리, 세네갈,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튀니지까지 무려 20년 동안 15개국에게 추월을 당했는데, 이말을 뒤집으면 1998년 대회 직후 최대 35위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나라들에게 순위를 역전당해 현재는 50위에 간신히 턱걸이한 상태이며,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거치면서 세네갈,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튀니지까지 총 5개국에게 순위를 역전당해 한 번에 다섯 계단이 떨어졌는데, 이는 79개국 중 가장 큰 하락폭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승(1998), 이탈리아 3패(1938, 1994, 1998), 멕시코 1승(1994), 스코틀랜드 1무(1998), 아일랜드 1무(1994), 모로코 1무(1998)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2무 3패, 남미 1승, 북중미 1승, 아프리카 1무이다. 아직 유럽에 승리, 남미에 패배를 기록한 적이 없고 아시아와 만나지 못했다. 특이하게 세 대회에서 전부 이탈리아와 만나 또 전부 패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8년 32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2:2 무, 브라질전 2:1 승으로 두 골이고,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도 1938년 1라운드 16강전 이탈리아전 1:2 패, 1998년 32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2:2 무로 두 골에 불과하다. 대체로 노르웨이와 만나면 어느 나라던 골이 적게 터지는 경향이 있다.

첫 출전은 1938년 프랑스 월드컵이었는데, 16강 첫 경기에서 디팬딩챔피언이자 이 대회 우승국 이탈리아를 만나 연장전까지 끌고 가는 선전을 했다. 1:2로 아깝게 패하며(12등) 한 경기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내려왔다. 연속 우승국이었던 당대 최강을 만나 상당히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여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했지만 하필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고 노르웨이는 나치 독일에 점령. 우수한 선수들이 전쟁터에 끌려가거나 죽고 그 뒤로 무한한 암흑기를 보내게 된다.

다음 월드컵에 나온건 무려 56년 뒤인 1994년 미국월드컵 24강 본선대회. 월드컵 기록에 단 한경기만을 놔두고 56년을 기다려왔는데 유럽예선에서부터 이변을 일으켰다. 당시 유럽예선 상대가 잉글랜드 네덜란드. 톱시드가 잉글랜드에 세컨시드도 네덜란드로 94월드컵 24강 본선에서도 우승후보인 나라가 둘이나 껴있는 암울한 조였다. 게다가 3시드 폴란드도 노르웨이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받았다. 당연히 본선 진출국은 잉글랜드 네덜란드로 뻔해보였는데 왠걸, 막상 뚜껑을 여니 노르웨이가 두 나라를 상대로 선전하며 7승 2무 1패 조1위로 본선에 직행했다. 노르웨이 때문에 잉글랜드는 16년만에 24강 본선도 못가고 광탈. 이미 진출한 것 부터 전국민의 축제가 되어있었는데 조 추첨이 끝나니 죽음의 조였다. 이탈리아, 멕시코, 아일랜드와 한 조가 된 것이다.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었고 실제로도 네 나라가 1승 1무 1패 득실차 0을 기록하는 믿기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승패도 전부 1점차여서 골득실까지 같아졌다. 이 대회까지 조3위도 16강에 진출할 수가 있어서 3위까지 16강에 올라갔는데, 노르웨이는 하필 다득점에서 최하위로 밀려 1위와 승점이 같은데 조 최하위로 월드컵 17등으로 아쉽게 16강 실패했다. 참고로 조 3위가 무려 이탈리아였고 결승까지 올라갔다.

아깝게 16강에 못 간 한을 다음 대회에서 푼다. 프랑스에서 열린 두 대회에 모두 참가하며 처음으로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는데 디팬딩챔피언 브라질 스코틀랜드, 모로코와 한 조가 되었다. 상대적으로 쉬운 조여서 16강이 어렵지 않아보였는데 두 약팀과의 경기에서 2무를 해버린다. 마지막 남은 상대가 브라질이었고 스코틀랜드, 모로코 모두 1무 1패였지만 서로가 잡기만 하면 1승 1무 1패가 되는 상황. 이렇게 되면 브라질과 비겨도 16강에 못 간다. 노르웨이로서는 절망 그 자체. 그런데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2:1로 잡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16강에 간신히 올라갔다. 두 번째 골이 페널티킥이었는데 논란의 여지는 있었지만 어쨌든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이었고 이 한 골로 인해 모로코는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완파하고도 피눈물을 흘려야했다. 16강전에서는 이탈리아를 만나 0:1 패배.(16강 15등)

이게 노르웨이의 마지막 월드컵 본선이었고 아직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2014년에는 톱시드를 받았음에도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키프로스 등 약팀들에게 연이어 졸전을 거듭하며 예선 탈락했다. 유로 2000 이후 국제대회에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FIFA 랭킹이 이상하게 높아 톱시드를 차지했는데 그 기회마저 놓친 것. 아마 당분간 국제대회에서 보기란 상당히 힘들 듯 싶다.

특이점이라면 3번의 본선에서 모두 이탈리아를 만났다는 것이다. 흔히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만 자주 만난다고 생각하는데 나이지리아는 한 번은 아르헨티나와 멀어진 적이 있었으며, 그 한번이 노르웨이가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1998년 대회였는데, 노르웨이는 그런 거 없다. 자주 올라오지 못해서 그렇지 만나기만 하면 이탈리아에게 모두 패배했다.

다만 엘링 홀란드라는 슈퍼스타의 등장과 더불어 2026 FIFA 월드컵 부터는 본선 진출 티켓이 48장으로 늘어, 노르웨이가 월드컵 무대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꽤 높아진 상태다.

7.2.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22위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0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4강]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4년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8년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1972년 벨기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국기.svg
1976년 유고슬라비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0년 이탈리아
본선 진출 실패[8강]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년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서독
파일:스웨덴 국기.svg
1992년 스웨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96년 잉글랜드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2000년 벨기에/네덜란드
조별리그 9위 4 3 1 1 1 1 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4년 포르투갈
본선 진출 실패[16강]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8년 오스트리아/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6년 프랑스
본선 진출 실패[24강]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20년 분산개최
파일:독일 국기.svg
2024년 독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2028년 영국/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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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본선진출 1회 1/14 4 3 1 1 1 1 1

보다시피 유로 경험은 유로 2000 딱 1번뿐. 16개국 본선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토트넘에서도 뛰었던 스테펜 이베르센이 프란시스코 몰리나의 판단 미스를 틈타 타점 높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스페인을 1:0으로 잡는 이변을 연출하지만, 유고슬라비아에게 지고 마지막 슬로베니아전을 1:1로 비겨버리며 아쉽게 진출에 실패한다. 사실 스페인 vs 유고의 경기종료 1분까지는 노르웨이가 8강에 진출하는 걸로 거의 결정이 나는 분위기였지만, 알폰소 페레스가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스페인이 유고를 4:3으로 꺾으며 극적으로 스페인이 진출했기 때문에 더욱 원통한 결과로 노르웨이는 아쉽게 유로 9등으로 8강 실패했다.

스페인이 3:3으로 끝났다면 스페인과 똑같이 1승1무1패로 승자승 룰에 따라 진출가능했지만, 스페인이 유고를 꺾으면서 유고와 승점이 동점이 되어버렸다. 언급했듯이 유고에게 졌기 때문에 승자승 룰로 탈락하였다.

유로 2016은 예선 플레이오프까지는 갔으나 헝가리에게 0-1, 1-2 합계 1-3으로 두경기 모두 지면서 탈락했다.

유로 2020 역시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나 세르비아에게 밀려 탈락했다.

유로 2024 역시 편성된 팀 중에서는 강팀이라고는 스페인 뿐이었으나 그 스페인에게는 더블을 얻어맞고, 노르웨이로서는 해볼만한 상대인 스코틀랜드 상대로 1무 1패를 찍었으며 심지어 약체 조지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찍는 치욕끝에 결국 플레이오프조차 못 가보고 탈락했다.

7.3. 올림픽

7.4. 대한민국과의 역대전적

의외로 많이 격돌했다. 네 차례 만나 2승 1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대결은 2006년에 성사되었고 그 후 2024년 현재까지 대결이 이뤄진 적이 없다. 90년대 말~ 2000년대 초 유럽의 피지컬 축구를 경험하기 위해 자주 맞붙었던 파트너로, 진짜 고공축구를 경험하게 해준 몇 안되는 상대. 또한 노르웨이가 근래 제일 강했던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1년 앞둔 1997년에는 김도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대한민국에 0:1로 패배하기도 했다. 양 팀 대결의 최다득점은 2골로, 대한민국의 김도훈, 노르웨이의 프로데 욘센이다.
경기 스코어는 노르웨이 대표팀이 왼쪽이다.
날짜 장소 스코어 노르웨이 득점 대한민국 득점 비고
1990년 2월 4일 발레타 티칼리 스타디움 (몰타) 3:2
(0:1)
오리얀 베리
루네 탕겐
벤트 스카멜스루
황선홍
이상윤
친선경기
1997년 1월 18일 멜버른 밥제인 스타디움 (호주) 0:1
(0:0)
X 김도훈 호주 4개국 친선대회
2001년 1월 24일 홍콩 스타디움 (홍콩) 3:2 (2:1) 프로데 욘센[2골]
토르스테인 헬스타드
고종수
김도훈
2001 홍콩 칼스버그컵
준결승전
2006년 6월 1일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온 (노르웨이) 0:0 X X 친선경기
총 전적 4전 2승 1무 1패

이 밖에도 2012년에 킹스컵에서 노르웨이 국내 선발팀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에 0:3으로 패배한 일도 있었지만, 이 경기는 정식 A매치로 인정받지 않았다.

8. 연령별 대표팀

8.1. U-23 대표팀

8.1.1. 올림픽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92년 대회 부터 u-23세로 나이 변경
파일:스페인 국기.svg
1992 바르셀로나
본선 진출 실패[16개팀]
파일:미국 국기.svg
1996 애틀란타
파일:호주 국기.svg
2000 시드니
파일:그리스 국기.svg
2004 아테네
파일:중국 국기.svg
2008 베이징
파일:영국 국기.svg
2012 런던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파일:일본 국기.svg
2020 도쿄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4 파리
파일:미국 국기.svg
2028 로스엔젤레스
파일:호주 국기.svg
2032 브리즈번
합계 본선진출 없음 0/9[31]


[1]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 [2] 1998 월드컵 16강 15위 [3] 단 월드컵 전체 최고 순위는 1938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토너먼트) [4] 대한민국과의 전적을 봐도 오히려 한국이 2승 1무 1패로 근소 우위이다. [5] 이 때는 같은 조의 4팀 모두가 물고 물리며 1승 1무 1패 동률에 골득실까지 같았으나 노르웨이는 다득점에서 가장 적어 탈락하고 말았다. 승점 4점을 얻고 조 최하위, 대회 17위로 16강 실패한 경우는 94년 노르웨이의 경우가 유일무이하다. 같은 24강 본선 조의 멕시코, 아일랜드, 이탈리아는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기에 노르웨이가 지독히도 운이 없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다. [6] 특히 브라질전에서의 수훈은 토레 안드레 플로 셰틸 레크달이 달성하였다. [7] 이때도 최악의 상황을 연출했던 2014년 예선과 마찬가지로 톱시드를 받았다. [8] 1998년 월드컵 우승국이다. [9] 노르웨이에 톱시드에서 밀린 프랑스는 FIFA 랭킹 1위인 스페인과 같은 조가 되고 말았다. [10] 작년에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을 기록한 손흥민 등 온갖 기록들을 다 갈아치웠다. [11] 9차전 홈 라트비아전을 이기기만 했어도 터키에 우세를 점하고 플레이오프는 갈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반코트 경기를 하면서 슛을 25개나 날리고도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홀란드의 부재를 뼈져리게 체감했다. 결국 네덜란드에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12] 심지어 스코틀랜드는 홈에서 스페인을 2-0으로 격파했고, 7라운드 스페인 원정에서 0-2로 패하기 전까지 6연승으로 파죽지세를 달리며 한때 1위를 달리기도 했다. [13] 킹스컵이 정식 A매치는 아니고, 노르웨이 역시 유망주 급의 2군으로 구성한 성인대표팀이었지만 한국에게, 그것도 올림픽 대표팀에게 참패를 당한 건 충분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14] 유로 2000에서 조예선 첫 번째 경기였던 스페인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넣으며 예상치 못한 스페인전 승리를 이끈 것이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15] 당시 역전골이 된 PK는 논란이 있다. [16] 게다가 이 경기가 조별리그 3차전이였는데, 이미 브라질은 다른 나라들이 다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상태였다. 그렇기에 느슨하게 플레이했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이때 모로코는 스코틀랜드를 3대0으로 이겼음에도 말도 안되는 브라질의 패배 때문에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17] 당시엔 모든 경기가 15강 토너먼트였고, 우승팀 이탈리아와 1:2로 선전했으나, 패하여서 최종 12등으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21] 98월드컵 2라운드 16강 15위 [22] 단,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1938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전)이며, 1라운드였던 16강전에서 우승팀 이탈리아에게 1:2로 선전하였으나, 패하여서 최종 12등으로 8강 진출 실패했다. [23]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 [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16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2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 [2골] [16개팀]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 [31] 1992년 올림픽 이후 본선 진출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