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5:18:37

슈테판 쿤츠

슈테판 쿤츠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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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파일: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61대
클럽
}}} ||
슈테판 쿤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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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분데스리가 심볼.svg
1985-86 · 1993-94

1991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로타어 마테우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슈테판 쿤츠
(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토마스 헤슬러
( AS 로마)
}}} ||
독일의 축구 감독
파일:profile_mag-996x562kuntz.jpg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이름 슈테판 쿤츠
Stefan Kuntz
출생 1962년 10월 30일 ([age(1962-10-30)]세)
서독 자를란트 노인키르헨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직업 축구 선수 ( 중앙 공격수 / 은퇴)
축구 감독
축구경영인
소속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유스 보루시아 노인키르헨 (1970~1981)
선수 VfL 보훔 (1983~1986)
FC 바이어 05 위어딩엔 (1986~1989)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1989~1995)
베식타스 JK (1995~1996)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1996~1998)
VfL 보훔 (1998~1999)
SV 푸르바흐 (2002~2003)
FC 팔라티아 림바흐 (2004~2005)
감독 보루시아 노인키르헨 (1999~2000)
카를스루어 SC (2000~2002)
SV 발트호프 만하임 (2003)
로트 바이스 알렌 (2003)
독일 U-21 대표팀 (2016~2021)
튀르키예 대표팀 (2021~2023)
경영 TuS 코블렌츠 (2005~2006 / 단장)
VfL 보훔 (2006~2008 / 단장)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08~2016 / 이사장)
DFL (2015~2016 / 보드진)
국가대표 25경기 6골 ( 독일 / 1993~1997)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4.1.2. 개인 수상
4.2.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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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축구 선수 출신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

2. 선수 경력

1983년부터 1999년까지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분데스리가 449경기에 출전하여 179골을 득점하였다. 그는 VfL 보훔, FC 바이어 05 위어딩엔,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그리고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서 활약하였다. 또한, 튀르키예의 베식타스 JK에서 활약하기도 하였다. 1986년과 1994년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이 되기도 하였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약하였고, 25번 출전하여 6골을 득점하였다. UEFA 유로 1996에 참여하여 우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 대회의 준결승전에서 개최국 잉글랜드를 상대로 중요한 순간에 동점골을 득점하고, 승부차기 슛을 성공시키며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 독일은 절대로 패하지 않았고, (20승 5무) 그가 출전한 국가대항전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독일 선수로는 최다 출전을 기록하였다.

3. 감독 경력

독일 U-21 대표팀을 데리고 2017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요아힘 뢰브 UEFA 유로 2020을 끝으로 사임한다고 밝히면서 클롭, 랑닉과 함께 차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언급되었다.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직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2021년 9월 19일,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이후 튀르키예 대표팀을 잘 이끌면서 팀을 플레이오프로 인도했다. 이제 플레이오프만 넘으면 튀르키예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FIFA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한테 3대1로 패하면서 또다시 본선행은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다.[1]

이후 유로 2024 예선에서 계속 튀르키예를 이끌었다. 성적은 2023년 9월 기준 3승 1무 1패로 크로아티아에 이어 2위를 하고 있었으나 9월 유로예선에서 역사적 앙숙인 아르메니아에게 홈에서 1:1로 무승부 한 것이 튀르키예 축구팬의 여론을 최악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는데, 경기내용도 보면 후반 48분에 아르메니아에게 실점하고 0-1로 끌려가다 후반 88분에 겨우 동점골 넣어서 질 뻔한 경기를 겨우 비겼기 때문이다. 이 경기이후 중립구장에서 펼쳐진 친선전에서 11명중 10명을 2군으로 투입한 모리야스 하지메의 일본에게 전반전에만 3골을 먹히며 4대2로 완패를 당한 것이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버리고 쿤츠 감독은 튀르키예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으며 급기야 언론에게까지 몰매를 맞게 되었다.

결국 2023년 9월 20일 공식적으로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튀르키예 축구 협회에서는 17일 쿤츠 감독이 경질되었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부인했었으나 3일 뒤에 공식 발표를 통해 팀을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같은 독일 출신인 한지 플릭 역시 먼저 일본전에서 대패한 이후 조국 감독직에서 잘리면서 일본을 상대한 독일 출신 감독 두 명 모두 대패하고 경질되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하필 튀르키예의 역사적 숙적인 아르메니아를 홈에서 이기지 못하고 독일까지 4대1로 대파하면서 기세가 오른 일본상대로 완패한 것 때문에 경질되었지만 그렇다고 쿤츠 감독이 튀르키예를 완전히 망친 것은 아니었다. 쿤츠가 튀르키예 감독직을 맡은 시절의 성적은 12승 3무 5패로 그렇게 나쁜 성적이라고 보기 어려웠으며 바르쉬 일마즈, 케렘 아크튀르콜루, 아르다 귈러 등 나름 유망한 신인을 차출하여 튀르키예의 공격진을 강화시킨 편이다. 그러나 선수의 개인기량에 너무 의존하고 그에 비해서 전술은 전무하다시피 해서 정말 중요한 승부처에서 패배를 당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는 점 때문에 튀르키예 축협과 팬들로 부터 신뢰를 잃어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슈테판 쿤츠의 후임인 빈첸조 몬텔라가 튀르키예의 수비조직력을 강화시켜서 10월 매치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라트비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유로 2024 본선에 진출을 성공하기는 했지만 결국 쿤츠 감독이 선발한 선수로 진출시킨 것이니 쿤츠 감독이 선수를 보는 눈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

4.1.2. 개인 수상

4.2. 감독



[1] 2:1로 지던 상황에서 부락 일마즈의 페널티킥 실축이 뼈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