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록의 대표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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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esley Harding 밥 딜런 (1967) |
Hickory Wind 버즈 (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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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ight 더 밴드 (1968) |
Hey, Hey, What Can I Do 레드 제플린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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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Virginia 롤링 스톤스 (1972) |
Take It Easy 이글스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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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of Gold 닐 영 (1972) |
Never Going Back Again 플리트우드 맥 (1977) |
컨트리 록 Country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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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A9A9><colcolor=#fff> 기원 | 장르 컨트리 음악, 록 음악, 포크 음악 |
지역 미국 | |
등장 시기 | 1960년대 후반 |
시초작 | John Wesley Harding (1967, 밥 딜런) |
시대 |
1960년대 후반 –
현재 전성기 1960년대 후반 – 1970년대 후반 |
사용 악기 | 보컬,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하모니카 등[1] |
상위 장르 | 루츠 록 |
관련 장르 | 포크 록, 블루스 록, 하트랜드 록, 서던 록, 소프트 록 |
대표 음악가 | 밥 딜런, 닐 영, 버즈( 그램 파슨스), 롤링 스톤스, 이글스, 더 밴드, 플리트우드 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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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트리 록은 컨트리 음악의 요소가 록 음악에 융화된 스타일의 장르이다.2. 상세
비틀즈로부터 시작된 1960년대의 로큰롤 열풍은 당시의 히피 문화와 결합되어 약물, 동양 사상, 스튜디오 실험으로 범벅된 사이키델릭 록, 하드 록으로 점차 변화해 나갔다. 그러나 밥 딜런을 필두로 해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 걸쳐 이러한 화려한 사운드에 반발하여 록 음악의 근본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루츠 록 무브먼트가 발흥하게 된다. 컨트리 록은 이러한 원점 회귀 조류 도중 로큰롤의 뿌리 중 하나인 컨트리 음악을 녹음하기 시작한 록 뮤지션들에 의해 개발되었다.1967년 밥 딜런의 John Wesley Harding으로 포문이 열린 컨트리 록은 버즈, 닐 영, 더 밴드 등의 걸출한 아티스트들을 쏟아내었고, 70년대에 들어서는 팝 록, 소프트 록과 결합되어 린다 론스태드, 이글스, 린지 버킹햄과 스티비 닉스 가입 이후의 플리트우드 맥과 같은 상업적 슈퍼스타마저 배출해 내며 명실공히 미국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전반적으로 미국 중심의 장르였지만 롤링 스톤스[2], 조지 해리슨 등 몇몇 영국 뮤지션들 또한 자신들의 색깔로 컨트리 록을 재해석해내며 장르의 완성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
컨트리 록은 이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1970년대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이후 하트랜드 록, 서던 록, 컨트리 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고, 현재도 나름 규모 있는 고유의 음악 신을 유지하고 있다.
[1]
색소폰 같은 관악기들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2]
Wild Horses와
Honky Tonk Women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