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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몰 페이시스/페이시스 THE SMALL FACES/F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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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 멤버 | 케니 존스, 로니 레인, 이안 맥레건, 스티브 매리어트, 로드 스튜어트, 로니 우드 | |||||||||||||||||||||||||||||||||||||||||||||||||||||||||||||||||||||||||||||||||||||||||||||||||||||||||||||||||||||||||||||
| 입성 연도 | 2012년 | |||||||||||||||||||||||||||||||||||||||||||||||||||||||||||||||||||||||||||||||||||||||||||||||||||||||||||||||||||||||||||||
| 후보자격 연도 | 1992년 | |||||||||||||||||||||||||||||||||||||||||||||||||||||||||||||||||||||||||||||||||||||||||||||||||||||||||||||||||||||||||||||
| 후보선정 연도 | 2012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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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페이시스 Small F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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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하단부터 스티브 매리어트, 케니 존스, 이안 맥레건, 로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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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잉글랜드 런던 | |||
| 멤버 |
스티브 메리어트 (
보컬,
기타) 로니 레인 ( 보컬, 베이스) 케니 존스 ( 드럼) 이안 맥레건 ( 보컬, 키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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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록 음악, R&B, 사이키델리아, 비트 | |||
| 활동 기간 | 1965년 - 1969년, 1975년 - 1978년 | |||
| 데뷔 | 1966년 1집 Small Fa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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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모드 그룹 중 하나.2. 상세
다른 멤버들도 물론 훌륭하지만 보컬인 스티브 메리어트는 락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중 하나로 뽑힌다. 블루스와 하드록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특유의 쇳소리는 정말 독보적이다.그나마 비슷한 사람을 찾자면 로드 스튜어트와 로버트 플랜트가 목소리가 비슷하다.
킹크스와 더불어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중 가장 과소평가받는 밴드중 하나로 뽑힌다.[1] 킹크스는 그래도 블러가 나타난 뒤로 몇번 재조명 받긴 했지만, 스몰 페이시스는 아쉽게도 재조명 받지 못했다. 그래도 킹크스와 더불어 60년대 브리티시 인베이전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밴드인건 사실이다.
레드 제플린의 로버트 플랜트가 이 밴드의 프론트맨인 스티브 메리어트를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탈의실까지 쫓아갔을 정도로. 그래서 그런지 로버트 플랜트의 보컬 스타일과 가장 유사한 선배 보컬이 스티브 메리엇이다. 둘 다 블루지 하면서도 하드 록적인 보컬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많이 유사하다.
그리고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처즈가 이 밴드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프론트맨 스티브 메리어트의 광팬이다. 얼마나 광팬이냐면. 키스 리처즈가 인터뷰에서 롤링스톤즈를 제외하고 위대한 밴드 다섯 개를 뽑으라는 질문에 스티브 매리어트가 속했었던 밴드를 2개나 답했었고 틈만 나면 스티브 메리어트를 밴드에 넣고 싶어했다고 한다.[2] 그리고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가 스몰 페이시스에서 이름을 바꾼 페이시스의 기타리스트라는 점에서 키스 리처즈와 스몰 페이시스의 인연을 또 엿볼 수 있다.
프론트맨 스티브 메리어트가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난것도 유명하다. 음반 회의가 끝나고 저택 침대에 누워서 담배를 피면서 쉬다가 그만 잠이들었는데, 스티브가 침대 사이에 있던 틈에 빠진 상태로 침대에 담뱃불이 옮겨붙어 사망하였다.[3]
3. 디스코그래피
- Small Faces (1966)
- Small Faces[4] (1967) / There Are But Four Small Faces (미국 한정, 1968)
- Ogdens' Nut Gone Flake (1968)[5]
- Playmates (1977)
- 78 in the Shade (1978)
[1]
두 밴드다 영국에서의 큰 인기와 반대로 미국에서 인기가 저조했기 때문에 과소평가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추가로 스몰 페이시스는 킹크스와는 반대로 너무 일찍 해체되었기 때문에 더 과소평가받는 부분이 있다. 또한 애니멀즈나 킹크스는 히트곡이라도 몇 개 있지 스몰 페이시스는 미국에서 히트한 곡들도 별로 없다.
[2]
물론
믹 재거의 반대로 무산됐다.
[3]
당시 술에 취해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들었던 상태였기에, 빠져나오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4]
데뷔 앨범과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당시 레코드사의 이름 Immediate과 함께 불린다
[5]
죽기전에 들어야할 1001앨범에 속했으며 스몰 페이시즈의 입문작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