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8 13:07:16

파라다이스 로스트

Paradise Lost
1. 개요2. 고딕 메탈 밴드
2.1. 앨범
3. 노래
3.1. 식령 -제로-의 오프닝곡 Paradise Lost(식령 -제로-)3.2.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Symphony X 7집3.3. 가인의 미니 앨범 4집 《 Hawwah》 타이틀곡
4. 서브컬처
4.1. 방지나의 소설 파라다이스 로스트

1. 개요

밀턴의 책인 실낙원의 영어 제목. 자세한 것은 실낙원 항목 참조.

2. 고딕 메탈 밴드

Paradise Lost

파일:external/paradiselost.co.uk/plague-photo-small.jpg

1988년 영국의 Halifax에서 결성된 고딕 메탈 밴드.
마이 다잉 브라이드, Anathema와 함께 고딕 메탈의 형성에 큰 영향을 준 밴드이다. 초창기의 음악은 / 데스였으나 두번째 정규앨범 Gothic을 발표하며 고딕 메탈을 확립시켰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고딕 메탈의 대표적인 밴드로 활동했다. 이후 신스팝과 일렉트로니카에 잠시 발을 담궜다가[1] 현재는 다시 고딕 록/고딕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그러나 2015년 신보인 "The Plague Within"을 통해 초기에 들려주었던 무겁고 비장한 / 데스 & 고딕 메탈 스타일로 완벽하게 회귀하였다!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으며 팬들 역시 왕의 귀환이라 칭송하고 있다.




2.1. 앨범

  • Lost Paradise (1990)
  • Gothic (1991)
  • Shades of God (1992)
  • Icon (1993)
  • Draconian Times (!995)
  • One Second (1997)
  • Host (1999)
  • Believe in Nothing (2001)
  • Symbol of Life (2002)
  • Paradise Lost (2005)
  • In Requiem (2007)
  • Faith Divides Us - Death Unites Us (2009)
  • Tragic Idol (2012)
  • The Plague Within (2015)

3. 노래

3.1. 식령 -제로-의 오프닝곡 Paradise Lost(식령 -제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radise Lost(식령 -제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Symphony X 7집

3.3. 가인의 미니 앨범 4집 《 Hawwah》 타이틀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wah 문서
3.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서브컬처

4.1. 방지나의 소설 파라다이스 로스트

판타지 소설. 리미브레 홈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지아스데자의 후속편이라고 보면 된다.

기억을 잃고 빈사상태에서 살아난 두 주인공 이드와 리카젤의 모종의 추격자에게 쫓겼는지 그저 여행을 한건지에 대한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며 사람과 천사 사이에서 태어난 네프림의 폭주와 의문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여행 이야기를 다룬 작품.

전작 지아스데자와 세계관을 공유하나 중복되는 등장인물은 적으로 나오는 '위선의 천사 카스다예' 뿐이다. 엔젤릭 판타지 소설이란 설명대로 주요 등장인물이 천사이며 적 또한 타락천사다.

내용 전개방식이 일본 만화 성전(만화)과 유사해서 1~6권 초반까지 쌓아놓은 떡밥을 일거에 뒤집는 반전이 나오는 부분이나 모든 것은 계획대로 진행되었다는 부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청된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최대특징은 천사가 천사답고 타천사는 타천사 다운 점이다. 천사는 냉혹하고 규율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그들의 행동의 기반에는 "신의 창조물"인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는 반면 타천사는 욕망을 중시해서 자신의 욕망대로 행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점에서 요즘 나오는 신이라고 쓰고 호구라고 읽는 초월적 존재와는 격을 달리한다.

전작 마육기와는 달리 딱딱한 문체를 구사하기도 한다.


[1] One Second 앨범부터 대략 Symbol of Life 까지. 이 시기에 나온 Host 앨범은 호불호를 떠나서 아예 팝/록 으로 분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