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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Goj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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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마리오 뒤플랑티에 • 크리스티앙 앙드류 • 조 뒤플랑티에 • 장-미셸 라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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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프랑스 | |||
현재 멤버 |
조 뒤플랑티에 크리스티앙 앙드류 장-미셸 라바디 마리오 뒤플랑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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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테크니컬 데스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그루브 메탈 | |||
활동 기간 | 1996년~현재 | |||
데뷔 | 2001년 정규 앨범 Terra Incognita | |||
레이블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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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프로그레시브 데스/그루브 메탈 밴드.일본의 괴수 영화 고지라 시리즈에 나오는 동명의 괴수에서 이름을 따왔다. 1996년 결성 당시엔 Godzilla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2000년도 데모 앨범 Wisdom Comes부터 Gojira로 이름을 바꾸었다.
고지라의 음악 스타일에 영향을 준 밴드엔 메슈가, 툴 등이 있다.
2. 특징
일단 프로그레시브 메탈, 데스 메탈과 그루브 메탈로 정의되나, 실제로는 한가지 장르로 설명하기 애매한 복합적인 스타일의 메탈이다.묵직한 팜뮤트 브레이크다운, TOOL과 메슈가의 영향이 엿보이는 변박과 폴리미터, 복잡한 드러밍, 최면적인 반복 구조가 주요 특징이다. 고지라식 피크 슬라이드라고도 칭해지는 특유의 피크 슬라이드도 두드러지는 특징.[1] 5집 L'enfant Sauvage부턴 데스 메탈적인 특성이 많이 사라져 그루브 메탈의 특성을 더욱 짙게 띄게 된다.
조 뒤플랑티에의 보컬은 묵직한 하쉬 톤, 덤덤한 클린 톤 싱잉과 그로울링을 오가며 다채로운 표현을 한다.
곡 주제는 주로 자연, 환경오염인데, 실제로 포경 저지 운동을 펼치는 동물보호단체 씨 셰퍼드와 협조관계이며, 밴드의 프론트맨 조 뒤플랑티에는 채식주의자이다.
3. 멤버
조 뒤플랑티에(Joe Duplantier): 보컬, 기타크리스티앙 앙드류(Christian Andreu): 기타
장-미셸 라바디(Jean-Michel Labadie): 베이스
마리오 뒤플랑티에(Mario Duplantier): 드럼
네 멤버 다 Godzilla 시절부터 활동했던 원년 멤버이다.
보컬리스트와 드러머는 성이 같은 데에서 알 수 있듯이 형제지간이다. 조가 형, 마리오가 동생.
4. 정규 앨범
- Terra Incognita (2001)
- The Link (2003)
- From Mars to Sirius (2005)
- The Way of All Flesh (2008)
- L'enfant sauvage (2012)
- Magma (2016)
- Fortitude (2021)
5. 영상
From Mars to Sirius - Flying Whales
From Mars to Sirius - Global Warming의 2018년 스튜디오 라이브
Magma - Silvera
Magma - Stranded
Fortitude - Born For One Thing
Fortitude - Amazonia
6. 기타
- 정규 7집 Fortitude의 수록곡 중 Amazonia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 이후, 아마존 열대우림과 원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자선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돈은 열대우림 보존 작업과 원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집을 건설하는 데 쓰일 것이며, 75,000 달러로 15채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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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파리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서 프랑스 혁명 시절부터 불린 상징적인 곡인
Ça Ira를 편곡한
Mea Culpa (Ah! Ça ira!)를 연주하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오프닝 무대에서 공연한 메탈 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