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남아공 월드컵 포스터로 본선 32개 참가국의 상징 , 애칭 등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프리카 동쪽 소말리아 부근에 착지하는 백호가 바로 우리나라다. 그 위 상공에 날아다니는 천리마는 북한을 상징.
각 나라의 축구단마다 별명이 있는데 이런 별명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축구 실력 등을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유럽의 경우, 문장(紋章) 도안이나 국기가 별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줄무늬 유니폼을 채택하는 국가대표팀이나 클럽은 유니폼 자체 색깔이 별명이 되곤 한다. 그리고 꼭 축구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인기 종목의 국가대표팀에게도 붙는 별명들이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태극전사란 말은 야구, 농구, 배구는 물론 올림픽 대표팀에게도 붙는 말이고, 일본의 사무라이 재팬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애칭이기도 하다.
2. 남자 국가대표
2.1. 아시아/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 올 화이츠(All Whites) - 유니폼이 새햐얘서 붙여진 별명. 사실 이건 뉴질랜드의 국기인 럭비의 국가대표팀 별명이 올 블랙스(All Blacks)인 것에서 비유한 것이다.
- 키위스(the Kiwis)
- 대한민국
- 태극전사 - 해외에서도 때때로 'Taegeuk Warriors'라고 쓰는 일이 있다.
- 붉은 악마 - 원래는 서포터즈의 이름이지만 대표팀의 별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 아시아의 호랑이
- 레바논
- 백향목(The Cedars, منتخب الارز)
- 베트남
- 황금별(Ngôi Sao Vàng)
- 북한
- 천리마 축구단
- 사우디아라비아
- 초록 매들
- 중동의 모래 폭풍
- 사막의 아들
- 시리아
- 카시운의 독수리(نسور قاسيون)
- 아랍에미리트
- 하얀 유니폼( الأبيض)
- 요르단
- 기사도(The Chivalrous, النشامى)
- 우즈베키스탄
- 하얀 늑대(Oq boʻrilar)
- 이라크
- 메소포타미아의 사자
- 이란
- 페르시아의 왕자
- 중동의 모래 폭풍
- 팀 멜리 - 대표팀이라는 뜻.
- 인도
- 파란 호랑이
- 일본
- 사무라이 블루
- 울트라 닛폰
- 사무라이 재팬 - 이건 축구 관계자가 지은 게 아니고 하라 타츠노리 자이언츠 감독이 야구 국대 브랜드화를 위해 만든 건데,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서 종목 불문하고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도, 보통 사무라이 재팬이라고 하면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을 지칭하기 때문에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무라이 블루가 일반적이다.
- 중국
- 용의 팀(드래곤 팀)
- 소림축구(...)
-
중동 -
침대축구 - 카타르
- 적갈색(The Marrons, العنابي)
- 태국
- 전투코끼리(ช้างศึก)
- 팔레스타인
- 가나안의 사자
- 호주
2.2. 유럽
- 그리스
- 네덜란드
- 오라녜 군단(Oranje) - 네덜란드의 왕가인 오라녀나사우 가문에서 본땄다.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Flying Dutchman) - 이쪽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전체보다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네덜란드 출신 선수에게 붙여주는 별명에 가깝다. 대표적인 예로 요한 크루이프와 마크 오베르마스, 로빈 반 페르시, 뤼트 판니스텔로이. 참고로 플라잉 더치멘(flying dutchmen)으로 복수형을 써서 네덜란드 선수단 전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1]
- 덴마크
- 덴마크 다이너마이트(Danish Dynamite)
- 올센의 일당백/올센의 11인(Olsen-Banden/Olsens Elleve) - 올센의 국가대표팀 임기 기간(2000-2015)에만 사용한 별칭.
- 독일
- 디 만샤프트(Die Mannschaft) - Mannschaft는 독일어로 '팀', '선수단'을 뜻한다. 즉, '국가대표'라는 의미. 독일 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으로, 아예 독일축구협회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별명이다.
- 독수리 군단(Adler) - 독수리는 독일 국가대표팀 로고로 사용된다.
- 국가의 11인(Nationalelf) - elf는 독일어에서 11을 의미한다. 즉 국가를 대표하는 11명이라는 뜻이다.
- 동독
- 친선 경기의 챔피언(Weltmeister der Freundschaftsspiele)
- 러시아
- 붉은 군대(Красная армия)
- 루마니아
- 삼색 군단(Tricolorii)
- 벨기에
- 붉은 악마(Les Diables Rouges) - 1906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네덜란드를 3:2로 꺾으며 붙은 별명이며 가장 먼저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1970년대에는 홈 유니폼을 흰색으로 써서 잠깐 하얀 악마(Les Diables Blancs)로 불리기도 했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용(Zmajevi)
- 황금 백합(Zlatni ljiljani)
- 북아일랜드
- 녹백 군대(Green and White Army)
- 세르비아
- 독수리(Beli Orlovi)
- 소련
- 붉은 군대(Красная армия)
- 스웨덴
- 청황 군단(Blågult, 블로굴트)
- 스위스
- 스위스 국대(Schweizer Nati)
- 국대(Nati)
- 스페인
- 붉은 분노(La Furia Roja) - 그냥 붉은 군단(La Roja)이라고도 부른다.
- 슬로바키아
- 대표(Repre)
- 아이슬란드
- 우리 청년들(Strákarnir okkar)
- 아일랜드
- 녹색 소년들(The Boys in Green)
- 초록 군대(The Green Army)
- 알바니아
- 적흑군단(Kuq e Zinjtë)
- 독수리 군단(Shqiponjat)
- 오스트리아
- 팀(Das Team)
- 청년들(Burschen)
- 우크라이나
- 황청 군단(Жовто-Сині)
- 유고슬라비아
- 청색 군단(Plavi)
- 웨일즈
- 용(Y Dreigiau)
- 이탈리아
- 푸른 군단(Gli Azzuri) -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옅은 푸른색은 사보이아 파랑으로 불리는 색상으로, 이탈리아를 통일하여 이탈리아 왕국을 수립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왕실 사보이아 가문의 상징색이었다. 이탈리아 왕국의 뿌리인 사보이아 백국의 백작이었던 아메데오 6세가 대 오스만 십자군을 나설때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 잉글랜드
- 삼사자 군단(The Three Lions) - 원래는 잉글랜드 왕가의 3사자 문장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것이 그대로 FA(잉글랜드 축구협회)의 로고에 반영됐다.
- 체코
- 국대(Narodny Tym)
- 크로아티아
- 불덩어리 군단(Vatreni)
- 튀르키예
- 월성 군단(Ay Yıldızlılar)
- 폴란드
- 백적 군단(Biało-czerwoni)
- 프랑스
- 청색 군단(Les Bleus) - Bleu는 불어로 '푸른색'을 뜻한다.
- 삼색 군단(Les Tricolores)
- 갈리아 수탉(Le Coq Gallois) - 프랑스의 상징이자 프랑스 축구협회 로고에도 들어가있는 동물이다. 그런데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긴 하고 프랑스 국가대표팀 연령이 높으면 국내 언론에선 '늙은 수탉'으로 표현한 사례가 있다.
- 포르투갈
- 다섯 방패 군단(A Selecção das Quinas) - 포르투갈 국기에 있는 문장의 다섯 방패에서 유래했다. 포르투갈 국대 로고도 여기서 유래.
- 헝가리
2.3. 북/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 멕시코
- 삼색 군단(El Tri)
- 미국
- 양키스
- 스타스 앤 스트라입스(Stars & Stripes) - 별과 줄무늬, 즉 성조기를 뜻한다.
- 온두라스
- H - 온두라스의 국명 Honduras에서 유래했다. 홈 유니폼에도 이 'H'를 새겨넣기도 한다.
- 자메이카
- 레게 보이스(Reggae Boyz)
- 캐나다
- 코스타리카
- 티코스
- 트리니다드 토바고
- 카리브해의 희망
- 림보 군단(Limbo Warriors)
2.4. 남아메리카
남미의 국가표팀의 경우 팀 유니폼이 별명으로 굳어지기도 하다.- 베네수엘라
- 버건디 군단(La Vinotinto)
- 평원 사람들(Los Llaneros)
- 볼리비아
- 초록 군단(La Verde)
- 브라질
- 작은 카나리아(Canarinho)
- 선택받은 자들(Seleção)
- 5회 우승자(Pentacampeões) - 말 그대로 월드컵을 5번 우승했다는 뜻을 가진다.
- 아르헨티나
- 하양 하늘 군단(La Albiceleste)
- 에콰도르
- 삼색 군단(La Tricolor / La Tri)
- 노란 군단(Los Amarillos)
- 우루과이
- 하늘 군단(La Celeste)
- 차루아족(Los Charrúas)
- 칠레
- 빨간 군단(La Roja)
- 콜롬비아
- 커피 재배자(Los Cafeteros)
- 파라과이
- 백적 군단(La Albirroja)
- 과라니족(Los Guaraníes)
- 페루
- 하양 빨강 군단(La Blanquirroja)
- 잉카족(Los Incas)
2.5. 아프리카
- 가나
- 기니
- 코끼리들(Syli nationale)
- 나이지리아
- 슈퍼 이글스(Super Eagles)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바파나 바파나(Bafana Bafana, Boys Boys) - '남자 중의 남자'라는 의미로, 대표팀의 용맹성을 강조하는 애칭.
- 모로코
- 아틀라스의 사자(Les Lions de l'Atlas)
- 세네갈
- 테랑가의 사자(Les Lions de la Teranga)
- 알제리
- 사막의 여우(Les Fennecs)
- 앙골라
- 검은 영양(Palancas Negras)
- 이집트
- 파라오(The Pharaohs)
- 카메룬
- 불굴의 사자(Les Lions Indomptables)
- 코트디부아르
- 콩고 민주 공화국
- 표범(Les Léopards)
- 토고
- 새매 군단(Les Éperviers)
- 튀니지
- 카르타고의 독수리(Les Aigles de Carthage)
3. 여자 국가대표
3.1. 아시아/오세아니아
3.2. 유럽
- 네덜란드
- 오렌지 암사자(Oranje Leeuwinnen)
- 노르웨이
- 메뚜기(Gresshoppene)
- 벨기에
- 붉은 불꽃(Red Flames)
- 아일랜드
- 녹색 소녀들(The Girls in Green)
- 잉글랜드
- 암사자들(The Lionesses)
- 크로아티아
- 암사자(Lavice)
3.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3.4. 남아메리카
3.5.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 슈퍼 팰컨스(Super Falcons)
4. 구단
4.1. 아시아/ 오세아니아
4.1.1. 대한민국
구단 자체에 대한 별명보다는 전술이나 팀 컬러에 기반한 별명이 많다. 멸칭은 취소선 처리.- 강원 FC
- 감자
- 경남 FC
-
매남, 매수 - 광주 FC
- 광건적
-
거지: 돈이 제일 없는 1부리그 구단이기에 붙은 별명이다. - 김포 FC
- 대구 FC
- 대시티
-
징구: 매 경기마다 심판의 판정에 유독 다른 구단들의 팬들에 비해 항의가 심하거나, 반칙, 경고·퇴장 카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징징거린다는 표현으로 지어진 별명. -
머구 -
ㅈ구 - 대전 하나 시티즌
- 축구특별시
- 자줏빛 전사
-
빵집: 성심당 빵과 대전빵축제 등으로 유명해진 빵 사먹으러 가는 (혹은 빵 파는) 도시라는 의미. -
쉐임: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 후 대전 서포터가 배너를 내팽겨쳤다가 얼마 뒤 수원 서포터들 앞에서 굴욕적으로 가져가야 했던 사건에서 유래. -
보라돌이 - 부산 아이파크
-
실패 -
정몽규 -
아파트 - 부천 FC 1995
- 갓천: 인천 유나이티드와는 다르게 같은 지역번호 032,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며 K리그 팬들 사이에서 생긴 별명.
-
붙패 -
목천 - FC 서울
- 검붉은 전사
-
5eou1: 본래는 2015년 슈퍼매치에서 5:1로 대패했을 때 붙여진 멸칭이지만, 시간이 지난 2024년에 서울이 김천전과
전북전[4]에서 5:1로 대승하며 해당 별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후 포항한테 5eou1을 당하며 탈락했다 -
북패, 패륜 -
FC GS -
서울 FC: 서울 팬들에게는 북패나 FC GS는 상대도 안 되는 최악의 멸칭. 북패야 자조적으로 부를 때도 있고 GS야 모기업이니만큼 얼만큼 인정하는 감도 없지야 않지만 서울 FC라고 하면 엄청나게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2022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연맹 중계에 서울 FC라고 표기되었으며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에서도 서울 FC라고 표기하였고 이것이 논란이 되자 슬그머니 지우기만 하였고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는 전혀 없었다. # 2024년 2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로 가는것을 확인 하면서 FC 서울을 서울 FC로 말했다. # -
난지도, 쓰레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지어진 곳이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공원이라 붙여진 별명. -
눕패: 서울 팬들이 수원 삼성 선수단 버스를 누워서 막은 사건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 -
딸패, 리얼돌 -
UFC 서울, 서울 UFC -
승강 PO 최강: 2부 리그 경험이 없는 구단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승강 PO까지 가서 부산을 꺾고 잔류했기 때문이다. -
치토스: 안양 LG 치타스 시절의 멸칭. - 서울 이랜드 FC
- 킹울 갓랜드
- 표범
-
개랜(드), 괴랜(드) -
짭서울 -
갑툭튀 - 성남 FC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트리콜로
- 청백적 전사
- 축구수도
- 레알 수원: 많은 돈으로 선수들을 싹쓸이하던 시절의 별명으로 2010년대 초반까지 해당.
-
개랑: 서포터즈의 구 명칭인 '그랑블루'에 개같은 짓을 많이 했다고 접두어 '개'자를 붙인 별명.[5] 추가로 수원 삼성 서포터즈의 멸칭인 '개랑블루'와 '프런트'를 합친 개런트도 많이 사용되는데, 김병수 감독 경질 논란 이후 수원 삼성의 프런트들을 비하하는 뜻에서 사용된다.[6] 해당 별명은 수원 삼성 서포터즈인 프렌테 트리콜로도 많이 사용한다. -
닭, 치킨 -
돈성: 레알 수원과 비슷한 뜻이나 돈지랄한다는 뜻의 비하적인 별명이다. 이것도 돈 많이 쓰던 시절에나 해당. - 수원 FC
- 수엪, 수프
- 진짜수원
- 막공
-
짭수, 짭수원: 수원 삼성과 같은 연고지 구단이지만 늦게 창단하고 오랫동안 내셔널리그와 2부 리그에 있던 탓에 덜 알려져 인기가 떨어진다는 말. -
시청 - 안산 그리너스 FC
- 초록늑대
- FC 안양
- 1번가
-
흡패 -
타이거파: 폭력조직 '안양타이거파'에서 나온 별명이다. 안양의 서포터즈인 A.S.U. RED가 치타스 시절부터 강성이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 울산 HD FC
- 호랑이
- 철퇴 축구
- 아시아의 깡패: 클럽 대항전에서 해외 팀들을 곧잘 때려눕혀서 생긴 별명. 이 별명이 생길 당시 조폭미화물이 유행한 것도 '깡패'라는 호칭이 붙는 데 한 몫 했다.
-
맘산, 통산, 맘카페 HD: 원두재와 이태석의 트레이드 사가에서 울산 팬들이 울산 프론트에게 전화 테러를 해 결국 트레이드가 무산되면서 소속 팀 선수인 원두재와 FC 서울, 이태석에게 통수를 쳐서 생긴 별명. 자세한 사항은 원두재 항목 참조. -
찢산: 울산 현대 선수 및 매니저의 사살락 인종 차별 사건 이후 생겨난 별명으로 인종 차별을 저지른 이명재와 이규성, 박용우가 1경기 출장 정지와 1500만원의 제재금 처분을 받아 '규정집을 찢는다'는 뜻으로 지어진 별명이다. -
준산, 콩산[7]: K리그 역사상 최다 준우승. 2023년 들어서는 리그 백투백 우승으로 다소 빛이 바랬다. -
울상: 라이벌인 포항 팬들은 아래의 고양이와 합쳐 '울상고양이'라고 놀린다. -
고양이 -
잠패, 서산, 두바이 -
내로남불 - 인천 유나이티드
- 잔류왕
- 비상 (飛上)
- 늑대축구
- 본부중대
-
개천 -
싸패, 싸천 -
물천, 물병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으로 인해 붙여진 멸칭. 전북의 멸칭 중 하나인 돌북과 유래가 비슷하다. -
2중대, 개랑 2중대: 인천 거주 수원 팬들이 인천 창단 후 인천 서포터가 되어 붙여진 별명. - 전남 드래곤즈
- 용가리
-
촌남 -
포항 2중대 - 전북 현대 모터스
- 녹색전사
- 닥공: K리그 전술 네이밍의 사실상 시초.
-
매북, 매수, 매수렐레 -
돌북: MGB 강성 시절 전북 팬들이 전남 팬들과 서울 팬들에게 돌을 투척한 사건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 -
촌북: 경기장이 전주에서도 가장 외곽 지역에 있기에 경기장 주변에 논밭밖에 없어 붙은 별명. - 제주 유나이티드 FC
- 포항 스틸러스
- 강철전사
- 스틸타카
- 족보 있는 축구: 현존 프로축구단 중 가장 오래 되어서 자칭하는 별명.
- 포항항
- 원조 축구수도
- 기동타격대: 김기동 감독 시절 생긴 별명.
-
고철, 고철전사, 깡통 -
몰수: 2023년 파이널 라운드 전북전에서 포항의 선수 교체 오류로 인해 몰수 게임 논란이 발생하자 붙여진 멸칭. 다만 연맹은 이 오류에 대한 책임이 심판진에 귀속된다고 판단하여 실제로는 몰수 게임이 선언되지 않았다. -
족보 없는 축구, 친일족보: 모기업이 한일기본조약에 따른 대일 청구권자금 (그나마도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금 성격이 아닌 독립'축하'금 명목으로 받은 돈)을 유용함으로써 탄생하였기 때문에 평생 따라 붙는 별명. 최근에는 소속 팀의 핵심 자원을 지속적으로 타 구단에게 팔면서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
4.2. 유럽
4.2.1. 잉글랜드, 웨일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더 툰(The Toon)
- 더 맥파이스(The Magpies) - 까치떼라는 의미다. 희고 검은 줄무늬로 칠해진 뉴캐슬의 유니폼에서 비롯된 별명.
- 더비 카운티 FC
- 더 램즈(The Rams)
- 레스터 시티 FC
- 여우들(The Foxes)
- 리버풀 FC
- 더 레즈(The Reds)
- 콥(Kops) - 원래는 리버풀 팬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구단을 부를 때도 사용된다.
-
콥등이- 리버풀 서포터의 명칭인 콥과 곱등이의 합성어로,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리버풀 팬들을 가리켜 사용되었지만 리버풀을 까는 사람들은 리버풀 서포터들 모두를 대상으로 사용하곤 한다. 다만 최근에는 다른 멸칭들에 비해선 리버풀 팬들이 자조적이건 서로를 그냥 격의없이 부르는 차원에서 사용이 좀 더 되는 편이다. -
의적풀- 암흑기 시절 강팀에 강했지만 약팀한테 져서 생긴 별칭. -
리빅아- 카림 벤제마의 발언이 오보로 나온 것에서 탄생한 멸칭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벤제마가 이런 발언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9] 게다가 벤제마가 리버풀 상대로 그야말로 천적 수준의 활약도를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벤제마가 리버풀을 이기거나 골을 넣을때마다 '리빅아 발언 장본인이 행동으로 인증한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 -
리중딱- 리버풀이 암흑기를 겪을 당시 중위권 순위 유지로 생긴 별명.[10] -
전범풀- 나비 케이타의 문신과 클럽월드컵 우승 기념 SNS 게시물 배경의 욱일기 문양에서 비롯된 이슈.[11] -
루저풀(loser pool)- 주로 현지에서 사용하는 별칭. -
살인풀-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EPL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 역사상 최악의 훌리건 폭동인 헤이젤 참사로 인해 생긴 별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리버풀 최악의 흑역사이며 리버풀 선수들이 거친 태클이나 폭력적인 행위를 할 때마다 '역시 헤이젤 어디 안가죠~' 하는 식의 조롱이 달린다. -
리밥풀 - 리즈 유나이티드 FC
- 더 화이츠(The Whites) - 맨유와 엮이면 '장미 전쟁'이 된다. 이는 맨체스터의 랭커스터 가문과 리즈의 요크 가문 간의 '장미 전쟁'과 맞물려 저런 명칭이 생겼다. 또한 현재의 방패모양 로고에 조그맣게 들어가 있는 백장미 로고를 대표 로고로 쓰기도 했다.
- 유나이티드(United)
-
리즈 시절[12] - 더티 리즈(dirty Leeds) - 1970년대 이후로 특유의 거친 플레이로 유명세를 얻으며 쓰이는 별명으로 원래 멸칭이었으나 더럽다는 것이 끈질긴 악바리 기질을 의미한다고 해석한 리즈 팬들에 의해 현재는 자랑스러운 별명으로 이용되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더 레드 데빌스(The Red Devils)
- 유나이티드(United)
-
맹구 -
맨더빅아- 레몽 도메네크 曰 "맨유 더이상 빅클럽 아니야"[13] -
맨유 공화국[14] -
제한맨[15] -
불륜 유나이 티드[16] -
맹공군 -
맹륜진사갈비 -
전범맹 -
맹유로파 -
맹구따리 맹구따 -
맹박사 -
맹룡인 -
8위생제르'맹'[17] - 맨체스터 시티 FC
- 시티즌(Cityzen)
- 블루문(Blue Moon)
- 맨시티(Man City)
- 시티(City)
- 블루스(Blues) 현지 팬덤에서 주로 사용한다.
-
돈시티 -
짭시티[18] -
8강딱- 매번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보로 거론됨에도 불구하고 비교 적 약 팀에게 8강에서 탈락하면서 붙여진 별명. 현재는 맨시티가 챔스에서 우승하며 사어가 되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다시 한 번 비교적 약팀에 의해 8강에서 떨어진다면 다시 생길 가능성도 있으며, 비록 약팀은 아니긴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8강에서 탈락하면서 이 별명은 부활했다. -
무근본[19] -
기름견- 위의 무근본 구단 드립의 연장선. 사실 오일머니의 힘으로 강팀으로 도약한건 첼시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지만, 시티를 인수한 만수르가 첼시의 로만보다 훨씬 더 부자라서 첼시가 묻힌 감이 있고 또한 첼시는 오일머니 이후 비교적 일찍 챔피언스 리그라는 숙원을 달성했기 이러한 별명을 뒤집어쓰게 되었다. -
짭민이 -
맹시티[20] - 미들즈브러 FC
- 보로(The Boro)
- 사우스햄튼 FC
- 성자(The Saints) - 1885년 '성공회 성 마리아 성당 청년회(St Mary's Church of England Young Men's Association)'라는 이름으로 구단 역사가 시작된 배경을 가지고 있다.
- 소튼
- 선덜랜드 AFC
-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s)
- 더 맥켐즈(The Mackems)
- 스완지 시티 AFC
- 잭 아미(Jack Army)
- 스토크 시티 FC
- 도공들(The Potters)
-
남자의 팀[21] - 아스날 FC
- 더 거너스(The Gunners) - 아스날 풋볼 클럽, 혹은 아스날 선수단을 지칭하는 별명.[22]
-
개스날[23] -
4스날[24][25][26] -
과학[27] -
아황웃[28] -
콩스날 -
알 아스날[29] -
크라잉 스날 - 아스톤 빌라
- 에버튼 FC
- 더 토피스(The Toffees)
-
거지튼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울브스(Wolves)
- 더 원(The One)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알비온(Albion)
- 더 배기스(The Baggies)
-
고도리- 화투의 2월 열끝패에 그려진 매조 그림과 앰블럼의 새가 비슷하여 생긴 별명.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해머스(Hammers)
- 아이언스(Irons)
- 클라렛 앤 블루 아미 (The Claret And Blue Army)
-
망치 - 첼시 FC
- 더 블루스(The Blues)
- 더 팬셔너즈(The Pensioners)
- 첼스키(Chelski) - 오일머니의 원조 로만의 구단 인수 후 성적을 내자 역사가 없는 팀이라고 영국 현지에서 자주 불리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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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애우[31] -
무근본[32] -
돈시[33] -
첼타몽- 13-14 시즌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강하고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죽을 쑤며 승점을 까먹어서 리그 3위와 시즌 무관에 그친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 의적풀과 의미가 통한다. -
첼강딱- 악몽같았던 시즌 당시 생겨난 별명. 그 시즌은 문제점이 많고도 많았다. 첼시가 막강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날에는 '강등권이 딱이야'를 비틀어서 '강팀이 딱이야'로 변주되어 사용될 때도 있다. -
황족첼시- 첼시가 가진 석유 자본의 부유한 이미지에서 유래한 별명. 축구판의 원조 오일머니 구단으로 로만의 돈을 등에 업고 성공을 거둔 첼시가 맨시티, PSG 등의 후발주자들과 차이를 두려는 의도로도 사용한다. 주로 이적시장에서 큰손노릇을 하거나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날, 또는 평소에는 첼시를 까다가도 토토에서 첼시의 승리에 걸었다가 돈을 따서 태세변환을 시전하는 경우에도 많이 사용된다. -
첼빅아- 사실 리빅아보다 이쪽이 원조다. # -
첼미니스트- 뤼디거의 인종차별 피해사건 당시 cctv 확인은 물론 독순술 전문가도 투입되었으나 증거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자 페미거라는 멸칭이 생기면서 첼시에도 엮인 별명. 또한 첼시 팬들 중 악성페미 성향의 네티즌과 비슷한 내로남불, 모순, 비이성적 모습을 보이는 서포터들을 지칭하는 말. -
첼선족- 첼시 네이버 팬카페에서 벌어진 사건을 계기로 지어진 별명이다. -
첼장연- 전장연에 비유한 멸칭에 해당한다. -
원조 기름견- 기름부자 구단주의 첫 스타트를 끊고 신흥 강호로 성장한 구단이 첼시이다. 맨시티 때문에 지금은 제법 희석됐지만 쿨타임 찰때마다 여전히 많이 이들이 원조 졸부구단, 원조 기름견이라 부른다. -
더보기 리그- 첼시가 15/16,22/23시즌, 10위권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러면서 pl순위표가 10위권 안 순위와 10위권 밖 순위로 나뉘게 된다. 그래서 여기서는 첼시가 1위다라며 비꼬는 표현이다. - 카디프 시티 FC
- 더 블루버즈(The Blue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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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드래곤즈[34] - 크리스탈 팰리스 FC
- 이글스(The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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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궁 - 토트넘 홋스퍼 FC
- 더 스퍼스(The Spurs)[35]
- 더 릴리화이츠(The Lilywhites)
- 이드(Yids) - 유대계 팬들이 많고 경영진에도 유대계 출신들이 많아서 불리는 별명. 토트넘 팬들은 스스로를 이드 아미라고 칭하기도 하며, 타 팀 팬들은 멸칭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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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 닭트넘- 토트넘이 못할 때 마스코트를 빗대어 비하하는 표현. -
거절햄-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매우 이기적이고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다 된 계약에서도 한 푼이라도 돈을 더 받아내거나 깎아보려 진상을 부리다가 딜이 파토 나거나 클래스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려 찔러보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조롱하는 별명. -
무관딱- 2008년 이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해서 생긴 별명. 이것도 길다고 보통 ^무^(무관의 '무'를 개의 얼굴 처럼 보이게 바꾼 글자) 라고 불린다. -
토빅아- 안토니오 콘테 曰 "토트넘 빅클럽 아니야" -
토중딱- 2000년대 초반 중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을 바탕으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조롱할 때 쓰는 말. 리중딱에서 유래. -
토선족,닭민이 -
중소 클럽 -
실패하는 팀- 현지에서 규모가 큰 탑6 중에 가장 압도적으로 팀 성적을 내지 못해서 이렇게 불린다. 사실 국내외적으로 트로피를 못 따는 것처럼 보이고 또 그런 이유로 놀림받는 리버풀보다 훨씬 압도적이다.[36] -
폐닭 -
그팀[37] -
무관따리 무관따 -
낭만 호소팀 -
10라운드 무패우승팀 -
치킨집[38] - 헐 시티 AFC
- 더 타이거즈(The Tigers) - 헐 타이거즈 이야기 나오기 훨씬 전부터 불린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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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슈퍼후프스(SuperHoops)
-
꼴피알
4.2.2. 이탈리아
- AC 밀란
- 로소네리(Rossoneri) - 빨강& 검정이라는 뜻이다.
- 디아볼로(Diavolo) - 역시 이미지 컬러에 착안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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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전성기가 지났다고 판단되는 고령(?) 선수들을 자주 영입해서 팀 평균 연령이 30대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던 2000년대의 별명이다. -
유치원- 최근 들어서 선수단의 평균 연령이 2000년대와는 비교도 안되게 낮아져서 새로 붙여진 별명이다. -
망란- 2010년대 전반적인 부진에 오랬동안 시달려왔으나 드디어 부활에 성공하게 된다. - ACF 피오렌티나
- 비올라(Viola) - 보라색이라는 뜻이다.
- 질리아티(Gigliati) - 팀의 상징인 백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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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비올라와 어원은 같다. 국내에선 와싯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자주 사용하는 애칭이다. - AS 로마
- 잘로로시(Giallorossi) - 노란색&빨간색을 뜻한다.
- 루피(Lupi) - 로마의 상징인 로물루스 레무스 쌍둥이 형제를 키운 늑대를 뜻한다. 하위 리그에선 아예 팀명에 사용한 루파 로마 FC라는 구단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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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아[39] -
A/S로마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네라주리(Nerazzuri) - 검정& 파랑이라는 뜻이다.
- 비시오네(Biscione) - 밀라노 시의 상징인 스포르차 가문의 큰 뱀 이미지를 별명으로 가지고 있다.
- 라 베네아마타 (La Beneamata) -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포츠 기자 잔니 브레라가 붙인 애칭이다.
- 라 그란데 인테르(La grande Inter) - '위대한 인테르'라는 뜻으로, 카테나치오를 처음으로 개발해 최강으로 군림하던 시기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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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르- 축구팬들에게는 이름만 대면 알듯한 여러 유명한 선수들이 커리어의 끝물즈음 인테르를 거쳐간 경우가 많아서 생긴 별칭 -
망테르 - SS 라치오
- 비안코첼레스티(Biancocelesti) - 하얀색& 하늘색을 뜻한다.
- 아퀼로티(Aquilotti) - 독수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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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요 -
나치오- 세리에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울트라스들을 거느렸는데 친파시즘 구호나 인종차별하는 훌리건들이 압권이다. 심지어 이 짓을 경기 도중에도 한 선수가 있을 정도이다. - SSC 나폴리
- 파르테노페이(Partenopei) - 나폴리 시의 창립자인 파르테노페 여왕의 사람들이란 뜻을 갖고 있다.
- 아주리(Azzurri) - 푸른색을 뜻한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엠폴리 FC의 별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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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폴리[40][41] - 유벤투스 FC
- 유베(Juve) - 약칭이자 애칭. 비안코네리 유니폼이 겹치는 팀이 이탈리아 내에 꽤 있어서 사용된다.
- 비안코네리(Bianconeri) - 하양&검정이라는 뜻이다.
- 라 베키나 시뇨라(La Vecchia Signora) - 늙은 여자, 노파 혹은 노부인. 국내에서는 '올드 레이디'로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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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투스- 유럽 축구판 역사상 최악의 사태 중 하나인 칼치오폴리. 게다가 구단 역사를 보면 한두번이 아니다. 그냥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주작 -
거지투스- 이적시장에서의 행보 때문에 붙은 별명이지만, 사실 피아트 그룹을 등뒤에 업고 있는 유베가 거지일리는 만무하고, 단지 이적시장에서 자유 계약 선수 영입 위주의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붙은 국내 한정 혐칭이다. -
날강투스 -
먹튀투스 - 약물투스 - 폴 포그바의 약물 적발과 역사상 유례 없을 정도의 처벌인 4년 징계로 인해 생긴 별명.
- 아탈란타
- 라 디아 (La 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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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테르: 이전에 인테르가 잘나갈 때는 유니폼 색이 비슷하다고 짭테르라 불렸으나, 아탈란타가 더 먼저 생긴 팀이고 인테르가 부진에 빠지면서 인테르 팬들이 나서서 자신들을 짭탈란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US 사수올로 칼초
- 네로 베르디(Neroverdi) - 검정, 초록 줄무늬가 팀 유니폼의 색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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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유니폼의 줄무늬가 수박의 그것과 흡사하여 붙은 별칭 - SSC 바리
- 비안코로씨(Biancorossi) - 흰색과 빨강을 상징으로 삼기에 붙은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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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팀 로고에 있는 수탉때문에 붙은 별명 - 베네벤토 칼초
- 마녀들(Stregoni) - 로고에 마녀가 그려져 있다. 와싯(만화가)의 파스타툰의 세랴여고 에피소드에서 베네벤토의 고깔모자를 쓴 빨간머리 캐릭터가 너무 잘 뽑혀나와서 사람들의 뇌리에 남았다.
- 베네치아 FC
- 아란치오네로베르디(Arancioneroverdi) - 주황색, 검은색, 초록색을 상징색으로 서서 붙은 별명
- 석호인들(Lagunari) - 홈구장 스타디오 피에르 루이지 펜초가 있는 섬이 베네치아 석호에 존재하는 섬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
- 날개 달린 사자들(Leoni Arati) - 베네치아 도시를 지키는 것으로 전해지는 상징인 날개 달린 사자가 애칭으로 붙었다.
4.2.3. 스페인
- FC 바르셀로나
- 파랑-클라르 군단(Blaugrana) - 카탈루냐어로 진홍색과 푸른색이라는 뜻으로 유니폼 색상에서 따온 것.
- 카탈루냐인(Catalanes)
- 엉덩이(Culers) - 흔히 '꾸레'라고 부르는 그 어원. 사전적으로는 단지 '엉덩이'를 뜻한다. 초창기 경기장에 관중들이 빙 둘러 앉았을 때 경기장 밖에서는 엉덩이가 뻥 뚫린 스탠드 사이로 훤히 들여다 보였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어감이 좀 그렇지만 욕이 아니다! 근데 대부분은 바르사 안티들이 즐겨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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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셀로나- 안드리 셰브첸코 골 취소사건,[42] 오브레보 사건이나 심판의 오심 덕에 운이 따랐던 바르셀로나를 비난하는 별명 -
꾸레기[43] -
4333- 오브레보 사건 이후 생긴 멸칭이다.[44] -
탈세셀로나- 구단의 주전 선수들이 탈세의혹을 받아 생긴 별명. -
메스꺼운 클럽[45] -
프랑코셀로나- 이 구단의 명예회장들 중 캄 노우 건립에 큰 수혜를 줬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이름이 있다. 바르셀로나측에서 레알 마드리드 전 회장 라파엘 산체스 게라를 밀고하여 화를 입게한 것은 덤이다. -
8884- 엄청난 투자에도 불구하고 하찮은 챔스 성적과 원정에서 2년연속 대역전탈락하는 모습을 조롱하는 멸칭.
- 레알 마드리드 CF
- 하얀 군단(Los Blancos) -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색이 흰색인 것에 기인한다.
- 저승사자 군단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중심으로 한 황금 세대가 유러피언컵 5연패를 이끌 당시에 검은 유니폼을 착용해서 이런 별명이 생겼다고 국내에는 알려져 있지만 스페인어 혹은 영어로 된 저승사자 군단에 해당하는 원어 별명을 찾기 어려우며 역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변천사를 보면 유러피언컵 5연패 당시에도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했었음. 결론적으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차군단 별명처럼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별명으로 보임.
- 바이킹(Los Vikingos) - 역시 챔피언스리그 5연패 당시의 별명이지만, 최근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종종 사용된다. 아디다스의 레알 마드리드 제품(자켓 등)을 구매 시 잘 살펴 보면 바이킹 자존심(Orgullo Vikingo)이라고 쓰여져 있다.
- 은하 군단(Los Galácticos) - 2000년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피구 영입을 필두로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등의 슈퍼스타들을 끌어모으면서 생긴 별명. 매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2000년대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구분할때 갈라티코 1기, 2기 등의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 유럽의 왕들(Reyes de Europa) - 주요경기에 내거는 카드섹션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별칭.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최고명문팀으로서의 자부심이 담긴 별명이다.
- 머랭(Merengues) - 스페인에서 인기 있는 흰색 디저트 이름에서 유래했다.
- 백곰 군단[46]
- 백사자 군단
- 지구방위대 - 갈락티코스 1기가 처음 결성될 당시 선수들 개개인의 엄청난 경력과 스타성 때문에 외계인이 축구로 지구를 침공하면 이들이 나가서 싸운면 된다는 농담이 돌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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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맹구 -
탈세 마드리드- 호나두와 마르셀루, 디마리아, 안첼로티 감독, 무리뉴 감독 등 구단 레전드급 인사들이 줄줄이 탈세혐의에 연루된 것을 비꼬는 별명 -
프랑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코 독재정권의 유착설 혹은 비호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꽤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아직도 레알 에 유리한 오심이나 편파판정이 생기면 '또 프랑코 했다' 라는 식으로 조롱한다. -
매수 3연패- 챔피언스 리그 3연패 시절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의 오심, 특히 옵사이드와 핸드볼 반칙 무시로 인한 수혜를 많이 입었음을 조롱하는 말. -
범죄구단- 호날두의 탈세와 성폭행 논란, 라모스의 약물의혹, 벤제마의 발부에나 섹스 테이프 협박사건,비니시우스 인성논란, 최근 뤼디거 스테프 폭행 등으로 인해 생긴 조롱성 별명. -
16강 마드리드- 00년대에 올림피크 리옹만 만나면 어김없이 16강에서 광탈했었다. -
모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스 1기가 선수들의 이름값 비해 조직력이 촘촘하지 않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자 이에 조롱하는 말. -
벌레,레퀴
- 레알 소시에다드
- 도노스티아라스(Donostiarras)
- 라 레알(La Real / Erreala) - 스페인에서 "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가리킨다. 흔히 쓰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약칭은 "엘 마드리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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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어감 때문인지 국내 한정으로 소시지로 통한다.
- 발렌시아 CF
- 무르시엘라고 (El murciélago) - 클럽의 상징이자, 엠블럼에 새겨진 박쥐에서 따왔다.
- 로스 체스 (Los Ches) -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가 졸전을 펼치거나, 발렌시아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메스타야 팬들은 "체! 체! 체!" 라고 외치며 선수들을 압박했고, 그래서 발렌시아의 애칭이 "Ches"로 굳어져버린 것이라고 한다.
- 박쥐 군단 (Murciélagos) - 팀의 상징이 박쥐이다.
- 엘스 따론제스 (Els Taronjes) - 팀의 상징색인 오렌지를 나타내는 단어
- 비야레알
- 노란 잠수함 (El Submarino Amarillo)
- 세비야 FC
- 네르비온인(Los Nervionenses) - 네르비온 지역 출신이라는 의미에서 생긴 별칭이다.
- 유로파의 제왕 - 라 리가 우승 횟수는 1회에 불과하고, 00년대부터 치고 올라온 신흥 강호에 가까운 세비야였으나, 유로파리그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에 등극하여 생긴 별칭이다. 당시 그 업적을 이룬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별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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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꾼들(Palaganas)- 숙적 베티스가 사용하는 세비야의 멸칭이다.
- 레알 베티스
- 엘리오폴리스인(Heliopolitanos) - 엘리오폴리스 지역 출신이라는 뜻이다.
- 바에티카인들(Los Bet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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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Fetiz)- 숙적 세비야가 사용하는 베티스의 멸칭이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매트리스 제작자(Colchoneros) - 유니폼이 옛날 매트리스 줄무늬 같은 데에서 유래했다.
- 인디언(Indios) - 블랑코스(Blancos, 레알 마드리드의 애칭)와 원수지간인 데에서 유래, 레알의 별명인 Blancos는 흰색 외에도 백인이라는 뜻과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 로히블랑코스(Rojiblancos) - 붉은색과 흰색이 교차되는 ATM의 홈 유니폼 색상에서 비롯된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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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
꼬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서 유래한 별명. 어떻게든 긴 클럽명을 줄여서 편하게 발음하고 쓰기 위해 이런 명칭이 생겨났다. 토쟁이들의 용어에서 출발해 좋은 어감은 아니다. -
ATM- 무려 공식중계에서도 사용되는 Atlético Madrid의 약자. 하지만 현금인출기란 뜻도 있기에 과거 지금과 한참 떨어진 위상을 가졌던 시절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해축 팬들은 승점인출기라 해서 ATM 승점인출기계라며 비꼬아 부른다. -
마덕리- 마드리드의 한자 음차가 馬德里(마덕리)라는 것에서 비롯됨. 칼카나마의 LFP 위클리의 마드릴레뇨 더비편에서 '마덕리 체육회'라는 말이 사용된 후 퍼졌다.
- 아틀레틱 빌바오
- 사자 군단(Lehoiak / Los leones)'
- 적백 군단(Zuri-gorriak / Los Rojiblancos)
4.2.4. 독일
-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 붉은 악마(Die Roten Teufel)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래에 기재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같은 별명을 쓴다. 프리츠-발터 슈타디온 혹은 베첸베어크 슈타디온 여기저기에 붉은 악마 형상의 마스코트가 붙어 있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디 보루센(Die Borussen) - 줄여서 보루센. 보루시아는 라틴어로
프로이센을 뜻한다. 도르트문트가
베스트팔렌, 나아가 프로이센을 상징하는 클럽이라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데, 사실은 도르트문트 창단 당시 창단한 사람들이 모였던 양조장 이름이 보루시아여서 그런 명칭을 붙인 것이다.
꿀벌집?실제 프로이센을 의식해서 갖다붙인 명칭이 아니란 얘기. 오히려 프로이센을 염두에 두어 보루시아를 클럽 네임을 정한 건 옆동네 묀헨글라트바흐이다. 하지만 과거 베스트팔렌 지역이 프로이센 왕국에 속하기도 했고, 요즘엔 바이에른 뮌헨에 대항하는 형식으로 보루시아라는 명칭에 프로이센을 대표한다는 상징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 디 슈바르츠겔벤(Die Schwarzgelben) - The Black & Yellows. 클럽을 상징하는 색인 검은색, 노란색에서 유래.
- 꿀벌 군단 - 국내에서 사용되는 도르트문트의 별명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아무래도 팀 컬러부터가 벌을 떠오르게 만든다. 그래서 그런지 팀 마스코트인 엠마(Emma) 역시 벌이다.
- 돌문 - 국내 한정 도르트문트의 약칭. 12-13 시즌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나온 별명이다. 초반엔 '돌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돌문으로 굳어졌다. 참고로 독일어나 영어로 Dortmund를 발음하면 정말 돌문과 유사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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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공군- - FC 바이에른 뮌헨
- 디 바이언(Die Bayern) - 줄여서 바이언.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언이라고 가장 흔하게 불린다. '뮌헨'보다는 주로 '바이언'으로 불리는 이유는 바이에른 뮌헨 팀 자체가 뮌헨이라는 한 도시보다는 바이에른 주를 대표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 디 로텐(Die Roten) - 팀 고유컬러가 붉은 색이기에 붙은 별명
- 레코트마이스터(Rekordmeister) - 각종 기록들을 세운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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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할리우드(FC Hollywood)- 90년대말 조반니 트라파토니, 오토 레하겔 등이 감독이던 시절 선수들이 기량도 형편없고 사생활도 문란해서 스포츠지보다 촌평지에 많이 나와서 붙여졌던 별명.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FC 바우어른(FC Bauern)- 바이에른 발음이랑 비슷해서 붙여진 별명. 촌놈이란 뜻이다. -
뮌헨스리가-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절대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걸로 모자라 다른 팀의 유망주나 주축급 선수들을 타 리그 대비 아주 싼 비용으로 빼와서 전력으로 추가하는 모습을 빗댄 말. -
바이에른 다이아몬드 가게 -
음8식8물- 디시인사이드의 바이에른 뮌헨 갤러리에서 뮌헨이 부진할때마다 음식물이라는 멸칭을 쓰면서 까다가 완장이 음식물을 금지어로 설정해놓자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별명. -
뮌혐,뮌애우- 한국에서 사용되는 별명. -
바위오른 무현고 노무현으로 잘 안쓰인드 심지어 로고도 있다 한때 무현 로고 논란이 생긴적있다 - VfL 보훔
- 생존왕(Die Unabsteigbaren) - 원조 생존왕 별칭이 붙은 구단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FC 샬케 04
- 디 쾨니히스블라우엔(Die Königsblauen) - 로얄 블루스. 샬케를 상징하는 팀 컬러다.
- 디 슬래그, 디 크나펜(Die Schlacke, Die Knappen) - 샬케의 연고지 겔젠키르헨이 광산도시여서 붙여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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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公社 -
ㅆㅂ 04(Scheisse 04)- 도르트문트가웬수샬케를 부를때 쓰는 말, 샬케 발음이랑 비슷해서 쓰인다. Scheisse는 영어의 Shit에 해당하는 욕이긴 하지만 강도는 훨씬 센편. - SV 베르더 브레멘
- 디 베르더라너(Die Werderaner) - 강에서 공 차는 사람들이라는 의미.
- 디 그륀 바이센(Die Grün-Weißen) - 팀 컬러인 초록색, 흰색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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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대가리(Fischköpfe)- 남부나 서부 클럽이 북부 클럽을 조롱할 때 쓰이는 말. 독일에서는 바다에 인접한 북쪽만 생선을 먹는다. - VfB 슈투트가르트
- 디 슈바벤(Die Schwaben) - 가장 많이 쓰이는 슈투트가르트의 애칭. 지명 이름이며 옛 독일의 공작 작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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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패츨레 먹는 놈(Die Spatzlefresser)- 슈패츨레라는 남서부 독일 특산물에서 유래. 남서부인을 조롱할 때 쓰이는 말. - 바이어 04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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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쿠젠(Neverkusen)- Never + Leverkusen, 평생 우승 못하고 주구장창 콩라인만 한다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 Vizekusen이라는 별명도 비슷한 의미에서 많이 사용된다. Vize는 독일어로 2등이라는 의미다. - 약국 - 구단의 모기업인 바이엘이 제약회사라서 븉여진 별명이다.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디 폴렌(Die Fohlen) - 망아지라는 뜻으로 70년대 당시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감독이 유망주를 많이 기용한 데에서 유래. 팀 마스코트 역시 망아지다.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디 아들러(Die Adler) - 독수리를 의미한다. 프랑크푸르트의 문장, 그리고 팀의 엠블렘에 그려져 있는 독수리에서 따온 별명이다.
- 변덕스러운 디바(Launische Diva) - 프랑크푸르트의 성적이 매 시즌마다 기복이 크다는 것에서 착안한 별명.
- 함부르크 SV
4.2.5. 프랑스
- AS 모나코
- 릴 OSC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l'OM(로엠)
- Les Phocéens(포카이아인)
- 올랭피크 리옹
- Les Gones(아이들)
- 지롱댕 드 보르도
- Les marine et blanc(군청 하양)
- Le club au scapulaire(견갑골 군단)
- Les Girondins(지롱드)
- 파리 생제르맹
- Les Rouge-et-Bleu(빨강 파랑)
- Les Parisiens(파리지앵)
-
똥파리 -
P$G
4.2.6. 포르투갈
- FC 포르투
- Dragões(용)
- Azuis e brancos(하양-파랑)
- Portistas(포르투인)
- 거상
- 벤피카
- Benfiquistas
- Águias(이글스) - 팀의 상징이 독수리이다. 홈 구장에는 마스코트 독수리도 있다.
- Encarnados(레즈)
- Glorioso(영광)
- 거상
- 스포르팅
- Leões(사자)
- Verde-e-Brancos(초록색과 흰색)
- Lagartos(도마뱀)
- 3인자
4.2.7. 네덜란드
- AFC 아약스
- 신의 아들들 (de Godenzonen)
- 유대인들 (de Joden)
4.2.8. 덴마크
4.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4.3.1. 미국
- 인터 마이애미 CF
- 왜가리들(The Herons)
- 바이스 시티(Vice City)
-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은하계(Los Galácticos)
- 로스앤젤레스 FC
- 검정색-황금색(Black and Gold)
4.4. 남아메리카
4.4.1. 아르헨티나
- CA 보카 주니어스
- 제노바 사람들(Xeneizes)
- CA 리버 플레이트
- 가장 큰(El Más Grande)
- 대부호들(Los Millonarios)
- 어깨띠(La Banda)
-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 한센병 환자들(Los Leprosos)
- 건달(Los Canallas)
4.4.2. 브라질
- 산투스 FC
- 물고기들(Peixe)
4.5. 아프리카
4.5.1. 모로코
- 위다드 AC
- 빨강색-하양색(Les Rouges et Blancs)
- 위다드 알 움마(Wydad Al Oumma)
4.5.2. 이집트
- 알 모콰룬 알 아랍 SC
- 산 늑대(Ze'ab El-Gabal)
- 알 이티하드 알렉산드리아 클럽
- 도시의 주인(سيد البلد)
- 타거스의 리더(زعيم الثغر)
[1]
여담으로
데니스 베르캄프의 별명은 이와 반대되는 방황 못하는 네덜란드인(Non-Flying Dutchman)이다. 비행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성격 때문.
[2]
과거 사용했던 구단 로고가
유벤투스 FC와 비슷했다.
[3]
2024시즌 공식 스폰서인
푸라닭치킨이 유니폼에 대문짝만하게 인쇄되어 있어 이를 조롱하고자 붙혀진 이름.
[4]
심지어 전북전은 7년 만의 무승을 끊어낸 경기에서 5:1을 기록했다.
[5]
그랑블루가 이름을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쓰이는 폄칭이다.
[6]
사실 그 이전부터 프런트가 삽질을 하면 으레 개런트라고 부르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은 아니었다.
[7]
이 멸칭은
두산 베어스에게 더 자주 쓰인다.
[8]
연고이전을 한 팀 거의 모두가 이 별명을 갖고 있다.
[9]
리빅아 멸칭 탄생 이후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그 수가 너무 많으므로, 리빅아 문서를 참조할 것.
[10]
유래는 알 수는 없지만 이를 대중화한 게 감스트. 자고로 감스트는
맨유 골수 팬이다
...
[11]
엄청나게 빠른 후속조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음에도 당시에는 수 많은 날조로 인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니라는 둥 많은 몰매를 맞았다. 사건이 진정된 후 다시보니 사과문에는 전혀 없었고 사과문이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한 에펨 코리아의 글은 현재 본인이 글삭하였으며 글 작성자 본인이 직접 커뮤니티 포인트를 벌기 위해 날조했다는 망언을 남겼다.
[12]
앨런 스미스의 리즈 시절 커리어를 추억하던 국내 해외축구 팬의 글에서 유래했다.
[13]
'토트넘과 다를바 없는 맨유' 발언과 마찬가지로 이건 오보도 아니고 실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
[14]
2005-06 시즌 박지성 입단 이후 압도적인 머릿수를 이용해 강도 높게 타팀을 비하, 비방 해왔으며(주로 리버풀과 아스날이 그 대상이 된다.) 제한맨을 비롯한 각종 망언들로 사건 사고들을 일으킨 맨유 팬덤으로 인해 생긴 별칭.
[15]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응원합시다"의 준말. 아이 러브 사커 시절 악성 맨유 팬들의 망언으로 알려져 있다.
[16]
맨유에서 하도 불륜을 일으킨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생긴 별명이다
맨유는 특히나 유독 11번
달고다니는 선수들이
여자와 관련된 문제를 많이일으킨다 특히
1대 불륜마스터 와
근본좌 가 있다
[17]
23-24시즌 맨유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8위로 마무해 해서 생긴 별명
[18]
과거 맨유보다 약팀이던 시절 맨체스터 주인이 아닌 가짜(짭)이 라는 뜻으로 '짭체스터 시티' 줄여서 짭시티로 불린다.(짭체스터 시티라고는 거의 안 불리고 줄임말인 짭시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19]
첼시와 함께 불리는 별명으로 첼시와 같이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
[20]
맹구 + 시티. 맨유의 별명이 그대로 맨시티에게도 따라갔다.
[21]
과거 영국축구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선굵고 매우 거친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던 데에서 붙은 별명인데, 당연하지만 퓰리스가 떠난 이후로는 전혀 다른 축구를 한다.
[22]
아스날팬을 상정하는 단어는 따로 있는데 바로 Gooners다. 1970~1980년대 훌리건들의 열띤 응원문화부터 파생된 별명으로 주로 줄여서 '구너'라고 불리운다.
[23]
짧게는 개집이라고도 불린다
[24]
아르센 벵거의 후반기 재임기간에 지어진 별명으로 퍼포먼스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권만큼은 귀신같이 수성한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25]
근래에는 4스날도 생겼다.
[26]
다만 20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4위를 못하고 있다.
[27]
4스날과 비슷한 용례로 지어졌으며 11사이언스, 4이언스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28]
"아스날 이적설, 황당해서 웃었다"의 줄임말로 전설적인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리빅아)를 시전한 카림 벤제마의 디스로 만들어진 별명이다
[29]
중동축구처럼 경기한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
[30]
아스톤 빌라의 영문명 Aston Villa의 약자가 AV인데에서 붙은 별명
[31]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공격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
[32]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로만 인수 이후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 신흥 강호로 성장한 00년대와 10년대에 자주 불렸다.
[33]
축구계 오일머니의 원조인 로만의 인수 이후 돈으로 우승한다고 비꼬는 말이다.
[34]
한 때 구단주가 이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려 시도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포기했던 해프닝이 있었다.
[35]
여기서 `Spur`는 말 그대로 토트넘의 팀명으로 들어가는 핫'스퍼'의 스퍼다
[36]
리버풀은 21세기에 파산위기 및 스쿼드 약화로 리중딱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등 우여곡절들을 겪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리그 1회, 챔스 2회, FA컵 3회, 리그컵 4회, 유로파(전신) 1회, 슈퍼컵 3회 등의 성적을 거둔거에 비하면 토트넘의 리그컵 1회에 그치는 성적은 굉장히 초라하기 그지없다
[37]
대놓고 까기보단 간접적으로 깔 때 많이 나오는 별명으로 맨유한테 쓰일 때도 있지만 토트넘에게 훨씬 많이 나오는 별명이다.
[38]
닭집과 같은 의미
[39]
인종차별자 '놈아'
[40]
마피아 + 나폴리
[41]
도시의 치안이 열악한 이탈리아 남부권 중에서도 제일 나쁘기로 악명 높다.
[42]
2005-06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셰브첸코가
카를레스 푸욜이 혼자 넘어지는 사이에 프리 헤더로 골을 넣었으나, 셰브첸코의 푸싱 파울이 선언되어서 노골이 된 사건이다. 이 오심으로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진출해서 우승을 차지했다.
[43]
꾸레+쓰레기의 합성 비하 멸칭.
[44]
4-3-3 전술 뒤에 주심과 부심이 더해졌다는 의미.
[45]
MÉS QUE UN CLUB이라는 문구에서 유래되었다.
[46]
마드리드의 상징 중에 곰 동상이 있는데, 그것과 레알의 유니폼 색인 백색이 합쳐져서 백곰 군단이라는 별칭이 탄생했다.
[47]
물론 바이에른 뮌헨도 강등 경험이 없긴 하지만 분데스리가 창립 멤버가 아니라 제외한다.
[48]
2017-18 시즌 17위로 강등되며 이 기록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