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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 |
New Zealand National Rugby Union Team | |
별칭 | 올 블랙스 (All Blacks) |
소속단체 | 뉴질랜드 럭비 (NZR) |
감독 | 스콧 로버트슨 (Scott Robertson) |
주장 | 스콧 배럿 (Scott Barrett) |
최다 출전 | 샘 화이트락 (Sam Whitelock)153회 |
최다 득점 | 댄 카터 (Dan Carter)1,598점 |
최다 트라이 | 덕 하울렛 (Doug Howlett)49회 |
홈 경기장 | 이든 파크 (Eden Park) |
첫 국제경기 | vs 호주 (22:3)1903년 8월 15일 |
최대 승리 | vs 나미비아 (143:0)2003년 10월 24일 |
최대 패배 | vs 남아공 (7:35)2023년 8월 25일 |
럭비 월드컵 |
10회 출전 우승 3회(1987, 2011, 2015) 준우승 2회(1995, 2023) |
세계 랭킹 | 최고 1위(2021) / 최저 5위(2022) |
역대 전적 | 646전 495승 23무 128패(76.6%)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뉴질랜드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럭비 대표팀이다. 뉴질랜드의 상징인 은색 고사리(Silver Fern) 로고와 더불어 검은색 유니폼을 뜻하는 올 블랙스(All Blacks)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츠 국가대표팀으로서, 아예 뉴질랜드의 모든 스포츠 국가대표팀 유니폼 색상과 별칭을 올 블랙으로 통일시켜버릴 정도로 영향력 또한 지대하다.[1][2] 그 기원인 만큼 아무 수식어 없이 올 블랙스라고 하면 십중팔구 이 팀을 뜻하는 것이다.경기 시작 전 항상 마오리의 전통 춤 하카를 춘다. 이는 1888년부터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뉴질랜드 대표팀의 전통이다. 하카의 리더는 과거에는 마오리 혈통의 선수만이 했으나, 최근엔 백인 선수도 한다. 이게 은근 기싸움이 되는데, 이걸 보는 상대편은 센터라인을 넘어 가까이 붙거나, 준비해둔 대형을 갖춰 서로 기선제압을 시도한다. 간혹 통가, 사모아같은 폴리네시아 문화권 국가의 선수들은 하카에 맞서 자기 나라의 전통 춤[3]으로 맞불을 놓기도 하는데 이것이 시너지를 일으켜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분위기를 잔뜩 고조시킨다.
2. 역사
1884년에 처음 구성되어 호주 원정을 떠난 것이 그들의 첫 행보였다. 이후 1903년 3월에 당시 최고의 전력으로 구성된 호주 대표팀을 22-3으로 물리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05년 영국 투어 데뷔에서 강호 Hartlepool club팀을 상대로 63-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이를 보도한 신문 "데일리 메일"에서 'New Zealand All Backs'[4]라는 헤드라인을 뽑았는데, 활자화 과정에서 "All blacks"로 오타가 나버렸지만, 마침 유니폼이 검은색이였다는 점이 이 실수를 커버하면서 지금의 이름이 제대로 자리잡아 버렸다. 아울러서 이 원정에서 경기전 마오리 하카를 추는 전통을 처음으로 만들었다.1987년 럭비 월드컵 초대 우승팀이고 그 이후로 한동안 우승이 없다가 2011년, 2015년 연속 우승을 했다. 사실 이 팀을 상대로 역대 단 한번이라도 승리를 거둬본 팀은 단 8팀[5] 뿐이고, 그 중 7개의 단일팀의 상대전적을 봤을 때 모두 뉴질랜드에 크게 열세라는 것을 생각하면[6][7] 월드컵에서의 역대 전적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편이다. 이를 일컬어 뉴질랜드의 상징인 키위새에 빗대어 '새가슴'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모양. 하지만 월드컵을 제외하고 남반구의 세계선수권이라 할 수 있는 럭비 챔피언십과 그 전신인 트라이 네이션스 시리즈에서는 2023년까지 28번 중 20번이나 우승을 독식하고 있다.
이 팀의 강력함은 세계랭킹만 봐도 알 수 있는데, 2003년 랭킹이 집계된 이래 2019년까지는 거의 대부분 기간을 1위에 군림했다. 하지만 2019년 월드컵 우승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위를 넘겨준 뒤부턴 현재까지 2~3위에 머무르고 있고 2022년엔 잠깐이지만 5위까지 떨어진 적 있다. 현재는 프랑스,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4강 체제를 유지하는 모양. 하여튼 역사적으로 볼 때 종목을 막론하고 단체종목에서 이 정도 포스에 비견할만한 팀은 미국의 남자 농구대표팀 정도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나 2010년대엔 그 위상이 가히 넘사벽이었으며 2014년부터 국가대표팀간 경기 18연승을 기록해 럭비 역사상 최다 연승기록을 수립하였으나[8], 2016년 11월 아일랜드에게 역사상 첫 패배를 하면서 연승 기록이 깨졌다.[9] 기존 기록인 17연승은 이미 뉴질랜드가 두 번, 남아공이 한 번 기록한 바는 있으나, 이번 18연승 기록이 더더욱 주목되었던 이유는 연승도 연승이지만, 그 기간동안 평균 55득점에 실점은 고작 11점으로, 기존의 연승기록과는 차원이 다른 포스를 보여주었다고 평가된다. 그것도 월드컵 조별리그 중 3경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최상위권 팀들을 상대한 기록이다.
여담으로 16연승도 뉴질랜드가, 15연승도 뉴질랜드가 2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회 기록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17연승, 15연승은 20세기 기록인걸 생각하면 지금까지 얼마나 독보적인 위치였는지 알 수 있다.
더 무서운 것은 이 팀의 선발기준은 뉴질랜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에 국한된다는 것. 뉴질랜드보다 더 큰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나 잉글랜드를 위시한 유럽의 리그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받으면서 스타대접받고 뛰고 있더라도 대표팀 선발에서는 얄짤없이 제외된다.[10] 심지어 과거에는 외국 리그에 한 번이라도 진출한 경험이 있는 선수까지도 선발에서 제외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하지만 2011년 올블랙스 역대 최다 득점으로 유명한 댄 카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외국에서 '뛰어 본' 경험이 있는 선수라고 무조건 대표선발에서 배제하는 기준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대표팀 선발에 배제된다는 기준은 여전히 유지 중이다. 2023 럭비 월드컵에서 뉴질랜드가 이 기준을 해제했던 남아공에게 패배한 이후 뉴질랜드도 해당 규정을 폐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지만, 2024년 스콧 로버트슨 시대에 이르러서도 변함 없이 외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선발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스콧 로버트슨은 이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협회는 완강하게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3. 역대 전적
2024 럭비 챔피언십 이후를 기준으로 한다. 출처3.1. 감독별 전적
프로 시대(1995년 이후)만 자세히 서술하겠다.<rowcolor=#fff> 이름 | 기간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colbgcolor=#fff><colcolor=#000>아마추어 시대 | 1949~1995 | 228전 | 165승 | 11무 | 52패 | 72.4% |
존 하트 | 1996~1999 | 41전 | 31승 | 1무 | 9패 | 75.6% |
웨인 스미스 | 2000~2001 | 17전 | 12승 | 5패 | 70.6% | |
존 미첼 | 2002~2003 | 28전 | 23승 | 1무 | 4패 | 82.1% |
그레이엄 헨리 | 2004~2011 | 103전 | 88승 | 15패 | 85.4% | |
스티브 핸슨 | 2012~2019 | 107전 | 93승 | 4무 | 10패 | 86.9% |
이안 포스터 | 2020~2023 | 46전 | 32승 | 2무 | 12패 | 69.6%[11] |
스콧 로버트슨 | 2024~ | 9전 | 6승 | 3패 | 66.7% | |
프로 시대 평균 | 351전 | 285승 | 8무 | 58패 | <rowcolor=#000> 81.2% | |
역대 감독 평균 | 579전 | 450승 | 19무 | 110패 | <rowcolor=#000> 77.7% |
3.2. 주요 대회 성적
럭비 월드컵 | |||
<rowcolor=#000> 연도 | 개최국 | 최종 순위 | 비고 |
1987 |
호주 뉴질랜드 |
우승 | 조별리그 3전 전승 |
1991 |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
3위 |
조별리그 3전 전승 4강전 vs 호주(6:16) |
1995 | 남아공 | 준우승 |
조별리그 3전 전승 결승전 vs 남아공(12:15) |
1999 | 웨일스 | 4위 |
조별리그 3전 전승 4강전 vs 프랑스(31:43) 3/4위전 vs 남아공(18:22) |
2003 | 호주 | 3위 |
조별리그 4전 전승 4강전 vs 호주(10:22) |
2007 | 프랑스 | 8강 |
조별리그 4전 전승 8강전 vs 프랑스(18:20) |
2011 | 뉴질랜드 | 우승 | 조별리그 4전 전승 |
2015 | 잉글랜드 | 우승 | 조별리그 4전 전승 |
2019 | 일본 | 3위 |
조별리그 3전 전승[12] 4강전 vs 잉글랜드(7:19) |
2023 | 프랑스 | 준우승 | 결승전 vs 남아공(11:12) |
2023 럭비 월드컵에서 나미비아에 승리하며 월드컵에서 50승을 달성한 첫 팀이 되었다.
트라이 네이션스 (1996 ~ 2011) | ||||||
<rowcolor=#000> 참가국 | 우승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뉴질랜드 | 10회 | 72전 | 50승 | 22패 | 69.4% | |
호주 | 3회 | 72전 | 29승 | 1무 | 42패 | 40.3% |
남아공 | 3회 | 72전 | 28승 | 1무 | 43패 | 38.9% |
럭비 챔피언십 (2012 ~ ) | ||||||
<rowcolor=#000> 참가국 | 우승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뉴질랜드 | 10회 | 67전 | 53승 | 2무 | 12패 | 79.1% |
남아공 | 2회 | 63전 | 33승 | 4무 | 26패 | 52.4% |
호주 | 1회 | 67전 | 27승 | 5무 | 35패 | 40.3% |
아르헨티나 | - | 67전 | 12승 | 3무 | 52패 | 17.9% |
3.3. 국가별 상대전적
<rowcolor=#fff> 상대국 | 총전적 | 승 | 무 | 패 | 승률 |
남아공 | 108전 | 62승 | 4무 | 42패 | <colcolor=green> 57.4% |
호주 | 179전 | 126승 | 8무 | 45패 | 70.4% |
B&I 라이언스 | 41전 | 30승 | 4무 | 7패 | 73.2% |
프랑스 | 63전 | 48승 | 1무 | 14패[13] | 76.2% |
잉글랜드 | 45전 | 35승 | 2무 | 8패 | 77.8% |
아일랜드 | 37전 | 31승 | 1무 | 5패[14] | 83.8% |
아르헨티나 | 39전 | 35승 | 1무 | 3패 | 89.7% |
웨일스 | 37전 | 34승 | 3패[15] | 91.9% | |
스코틀랜드 | 32전 | 30승 | 2무 | 93.8% | |
이탈리아 | 16전 | 16승 | 100% | ||
피지 | 8전 | 8승 | 100% | ||
사모아 | 7전 | 7승 | 100% | ||
통가 | 7전 | 7승 | 100% | ||
캐나다 | 6전 | 6승 | 100% | ||
일본 | 5전 | 5승 | 100% | ||
미국 | 4전 | 4승 | 100% | ||
나미비아 | 3전 | 3승 | 100% | ||
루마니아 | 2전 | 2승 | 100% | ||
조지아 | 1전 | 1승 | 100% | ||
포르투갈 | 1전 | 1승 | 100% | ||
우루과이 | 1전 | 1승 | 100% |
4. 개인 기록
현역은 볼드체로 표시<rowcolor=#fff> 타이틀 | 이름 | 포지션 | 기록 | 기간/시점 | 비고 |
최다 출전 | 샘 화이트락 | 플랭커 | 153회[17] | 2001~2023 | |
주장으로서 최다 출전 | 리치 맥코우 | 플랭커 | 110회 | 2004~2015 | |
최다 트라이 | 덕 하울렛 | 윙 | 49회 | 2000~2007 | 경기당 0.79개 |
최다 트라이 (경기당) | 줄리안 사비아 | 윙 | 경기당 0.85개 | 2012~2017 | 총 46회 |
최다 득점 | 댄 카터 | 플라이하프 | 1,598점[18] | 2003~2015 | 경기당 14.27점 |
한 경기 최다 득점 | 사이먼 컬헤인 | 플라이하프 | 45점 | 1995.6.4 | vs 일본 |
한 경기 최다 트라이 | 마크 엘리스 | 센터 | 6개 | 1995.6.4 | vs 일본 |
최연소 출전 | 조나 로무 | 윙 | 19세 45일 | 1994.6.26 | vs 프랑스 |
최고령 출전 | 네드 휴스 | 40세 123일 | 1921.8.27 | vs 남아공 |
5. 유니폼
<rowcolor=#fff> 1905년 첫 유니폼 | 2015년 유니폼 [19] |
별명 그대로 상하의, 양말 모두 검은색이다. 교체 유니폼은 상의가 흰 바탕에 작은 검은색 점이 촘촘히 박혀 있다(멀리서 보면 그냥 흰 옷으로 보인다). 가끔 2007-08시즌처럼 엉뚱한 색의 교체 유니폼이 나오기도 한다.
<rowcolor=#fff> 연도 | 장비 제작 | 유니폼 스폰서 |
1924~1993 | 캔터베리 | - |
1994~1999 | 스타인라거[20] | |
2000~2011 | 아디다스 | - |
2012~2021 | AIG | |
2022~2027 | 알트라드 |
6. 출전 수당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 및 출전하는 선수들은 600만원의 주급을 추가로 지급받는다.7.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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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선수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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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포지션 | 소속팀 | 이름 | 출전 | 비고 | |
후커 (3) |
아사포 오우무아 Asafo Aumua |
15회 | ||||
코디 테일러 Codie Taylor |
93회 | |||||
조지 벨 George Bell |
1회 | |||||
프롭 (6) |
이선 데그루트 Ethan de Groot |
28회 | 호주 출신 | |||
타이렐 로맥스 Tyrel Lomax |
40회 | 호주인[1] | ||||
플레처 뉴얼 Fletcher Newell |
20회 | |||||
파실리오 토시 Pasilio Tosi |
3회 | |||||
오파 투웅가파시 Ofa Tu'ungafasi |
63회 | 통가인[2] | ||||
타마이티 윌리엄스 Tamaiti Williams |
14회 | |||||
록 (5) |
스콧 배럿 Scott Barrett |
76회 | 주장 | |||
샘 대리 Sam Darry |
5회 | |||||
조시 로드 Josh Lord |
6회 | |||||
패트릭 투이풀로투 Patrick Tuipulotu |
46회 | |||||
투포우 바아이 Tupou Vaa'i |
34회 | |||||
백 로우 (5) |
샘 케인 Sam Cane |
100회 | ||||
사미페니 피나우 Samipeni Finau |
4회 | 통가인[3] | ||||
아디 사비아 Ardie Savea |
90회 | |||||
피터 라카이 Peter Lakai |
- | |||||
월래스 시티티 Wallace Sititi |
5회 | 사모아인[4] | ||||
스크럼 하프 (3) |
티제이 페레나라 TJ Perenara |
87회 | ||||
캠 로이가드 Cam Roigard |
5회 | |||||
코테즈 라티마 Cortez Ratima |
8회 | |||||
플라이 하프 (2) |
보든 배럿 Beauden Barrett |
131회 | ||||
데미언 맥켄지 Damian McKenzie |
56회 | |||||
센터 (5) |
조디 배럿 Jordie Barrett |
65회 | ||||
데이비드 하빌리 David Havili |
28회 | |||||
리코 이오아니 Rieko Ioane |
77회 | |||||
앤톤 리너트브라운 Anton Lienert-Brown |
79회 | |||||
빌리 프록터 Billy Proctor |
1회 | |||||
윙 (3) |
케일럽 클라크 Caleb Clarke |
25회 | ||||
세부 리스 Sevu Reece |
30회 | 피지인[5] | ||||
마크 텔레아 Mark Tele'a |
15회 | |||||
풀백 (3) |
윌 조던 Will Jordan |
37회 | ||||
루벤 러브 Ruben Love |
- | |||||
스티븐 페로페타 Stephen Perofeta |
5회 | |||||
2024 가을 투어 선수단 (10월 16일 기준) | ||||||
감독:
스콧 로버트슨 (Scott Robertson) 홈 경기장: 이든 파크 (Eden Park) |
}}}}}}}}}}}} |
8. 둘러보기
럭비 챔피언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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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 뉴질랜드 | |
아르헨티나 | 남아프리카 공화국 |
[1]
예외가 있다면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홈 유니폼이 흰색이다. 그래서 별명도 올 화이트(All White). 짐작가겠지만 이는 럭비대표팀과의 차별화를 노린 것이며, 이쪽도 원정 유니폼은 얄짤없이 올 블랙이다.
[2]
뉴질랜드 농구 국가대표팀의 별명 역시 Tall Blacks이다.
[3]
사모아는 시바 타우(Siva Tau),
피지는 딤비(Cibi),
통가는 시피 타우(Sipi Tau)
[4]
스크럼과 몸빵이 특기인 포워드들마저 빠른 속도로 득점을 하는 백스들처럼 전원이 맹렬하게 라인을 밀어붙였다는 뜻. 한마디로 상대편 입장에서는 그냥 쳐발린 거다.
[5]
호주,
남아공,
잉글랜드,
프랑스,
웨일스,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라이언스
[6]
심지어 웨일스 대표팀의 마지막 승리는 무려 70년 전인 1953년이다.
[7]
하지만 2019년 월드컵 이후 뉴질랜드의 폼이 떨어지면서 2022년은 8승 1무 4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특히 2022년 여름에 3연패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이안 포스터 감독에 대한 우려가 팬들 사이에서 불거지기도 했다. 뉴질랜드가 3경기 이상 연패한 것은 1998년 8월 5연패 이후 처음이다.
[8]
이후 잉글랜드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8연승에 성공에 동률이 되었다
[9]
그것도 이 패배는 미국 럭비협회가 거액을 들여 시카고에서 개최한 대미 럭비 홍보용 쇼케이스 경기에서 일어났다. 이후, 아일랜드는 올블랙스의 천적이 되었는데,
2023 럭비 월드컵 전까지 10전 4승 6패라는 역사상 한 팀에 당한 전무후무한 열세이다.
[10]
비근한 예로는 2017년
프랑스의
스타드 툴루쟁으로 이적하자마자 대표팀에서 제외된
찰리 파뮤이나가 있다.
[11]
2023 월드컵 이전까지만 봐도 아일랜드와 남아공에 각각 3패, 호주, 프랑스, 아르헨티나에 1패. 7할에 가까운 승률이지만 8할에 익숙해진 뉴질랜드에겐 꽤나 심각한 결과다.
[12]
태풍으로 이탈리아전 무승부 처리
[13]
2연패 중
[14]
2018년 첫 패배 이후 2022년까지 4년 간 5패나 했다. 그러나
2023 럭비 월드컵 8강에서 설욕했다. 현재 남아공, 프랑스와 함께 뉴질랜드에게 가장 위협적인 팀이다.
[15]
2010년대 이후 져본 적 있는 다른 팀들과 달리 1953년이 마지막 패배다
[16]
특히, 2018년 8월 이후 25회 치른 호주와의 매치에서는 20승 1무 4패로 승률 8할이 넘는다.
[17]
국제 경기 역대 2위
[18]
국제 경기 역대 1위. 페널티킥 281점, 컨버전킥 293점으로 각각 국제경기 역대 1위
[19]
왼쪽부터
애런 스미스 (Aaron Smith), 이스라엘 대그 (Israel Dagg),
리치 맥코우 (Richie McCaw),
댄 카터 (Dan Carter)
[20]
뉴질랜드 맥주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