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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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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각종 매체에서
2.1. 22세기2.2. 23세기2.3. 24세기2.4. 25세기2.5. 26세기2.6. 27세기2.7. 28세기2.8. 29세기2.9. 30~49세기2.10. 50~100세기2.11. 101세기 이후(서기 10001년부터)2.12. 불명
3. 관련 문서

1. 개요

머나먼 미래. 근미래라고도 하는 가까운 미래에서 훨씬 나아간 시대로, 수백, 수천, 심하면 만 년 단위로 시대가 차이 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이런 시대는 막대한 과학 기술의 진보로 인해 현대와의 비교가 의미 없을 정도로 발전된 사회로 표현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원미래 SF물에 묘사되는 대부분의 인류 문명은 우주 진출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며 아무리 규모가 작아도 달이나 화성 같은 근린 행성은 개발하는 기술 수준으로 묘사된다. 이 과정에서 침공해온 외계인과 싸우거나, 식민 행성이 독립 문제로 본성과 싸우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나치게 변화한 생활권과 기술로 인해 사상 및 정치 체계가 과거회귀하여 제국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한편 기술은 발전했지만 인간성이 상실되어 냉정하고 비정한 디스토피아 사회로 묘사되거나, 한 수 더 떠서 전쟁이나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인류 대부분이 멸종하거나 멸종될 위기에 처한 아포칼립스 혹은 아예 문명이 원시시대급으로 퇴보된 세계로 클리셰를 비틀어 묘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별다른 발전도 후퇴도 없이 의외로 현대와 별 다를 바 없게 묘사될 때도 있다. 이런 케이스는 현실적인 기술의 발전은 논외로 하고, 단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생각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사회실험적 소재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먼 미래를 배경 시간대로 채택한다. 일부 작품은 여기서 한 번 더 꼬아서, 이런 부자연스러운 사회가 형성된 데에 충격적인 내막이 존재하기도 한다.

2. 각종 매체에서

각종 매체에서의 근미래
2000년 이전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2040년대
2050년대 2060년대 2070년대 2080년대 2090년대 2100년 이후

세기를 기준으로 해서 배경년도를 순서대로 나열했으며 최소 22세기 이후를 기준으로 한다.

2.1. 22세기

2.2. 23세기

2.3. 24세기

2.4. 25세기

2.5. 26세기

2.6. 27세기

2.7. 28세기

2.8. 29세기

2.9. 30~49세기

2.10. 50~100세기

2.11. 101세기 이후(서기 10001년부터)

2.12. 불명

3. 관련 문서


[1] 소설판에 따르면 학교 전체가 130여년 후의 미래로 시간 이동을 한 것이다. [2] 극후반부에는 이보다 훨씬 뒤의 시점이 작중의 '현재'다. 실제로는 31세기. [3] 작중 휴대폰을 펼치는 화면이 잠깐 나오는데 2112년이라고 되어 있다. 즉, 1기 기준 2112년, 가장 최신작인 3기 기준 2120년이다. [4] 딱 22세기가 시작될 때부터가 스토리 배경이다. [5] 1974년작과 야마토 2199 한정. [6] 지상이 멸망하여 지하도시에서만 인류가 거주 중이다. [7] 게임시간으로 2200년 1월 1일부터 게임이 진행된다 [8]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 부터가 23세기에 해당된다. [9] 배경이 서기 2221년부터이다. [10] 디제이맥스 테크니카3 수록곡 중 하나. [11] 노와유를 제외한 현재 모든 시리즈는 24세기인 신세기 300년쯤을 배경으로 한다. [12] 포드가 T형 모델을 만든 1908년 이후로부터 632년.(A.F.632년=2540년) [13] 이심병이 발병하고 인류 멸망 후 1000년이 지났다고 언급이 나온다. [14] 멸망하고 나서 1050년이 지난 시간대로 추정. [15] 정확히는 현실 시간 + 1286년이다. [16] 서기 3991년이 배경이다. [17] 무궁화호가 처음 출발한때는 2390년, 그후 함선력이 1600년 후에 생기고(대략 4000년경) 본편의 이야기는 그후 800년이 흐른 후 쯤이다. [18]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뒤. 다만 첫 출간이 1970년대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면 49세기 말로 설정될(되었을)지도 모른다. [19] 석화사건 이후의 본편의 시간대. [20] 알데라민 북극성인 시대라는 설정이다. [21] 서기 12000년 [22]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을 지닌 현대인류가 자원고갈로 새 세상을 찾기 위해 '기공여신'이란 인공신을 만들어냈고 이 기공여신이 고신(인간세상의 신들)의 세계와 현신(엘프 등 아인간의 신들)의 세계와 강제융합시켜 삼신전쟁이 발발, 인류가 과학기술을 버리고 마법을 받아들였다는 설정. 삼신전쟁은 전여신 1 기준 최소 약 만년 전에 발발했다. [23] 서기 2000년 기준으로 4000년이 지난 후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인류 문명이 완전히 붕괴되고 다시 1000년 후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졌으며 또다시 10000년후에 아르르 나쟈가 태어난다. [24] 인류가 멸망하고 이후의 각각 500만년, 1억년, 2억년 후의 세계 [25] 모비우스력으로는 33세기. [26] 해수면 상승으로 인류가 멸망하고 오징어를 비롯한 해양생물들이 지구의 주 종족이 된 12000년 후. 공식 사운드 트랙 Splatune에 포함된 잡담에서 작중 등장하는 가수인 '스퀴드 스쿼드'의 데뷔년도가 연체력 2014년이라고 나온다. [27] 인류 멸망 5000만 년 후. [28] 주인공인 시간 여행자는 서기 80만 2701년의 먼 미래로 가게 된다. 소설 말미에는 3천만 년 후로 날아가 온갖 기괴한 생명체들을 목격하게 되며, 계속 미래로 가다가 모든 생명체의 종말을 보게 된다. 사이먼 웰즈판 실사 영화의 더 먼 미래 장면에서는 황폐화된 지구에 기괴한 생명체가 약간만 보이는 풍경으로 나온다. [29] 서력 기원은 아니고 B.G. 와 A.G. 기원을 사용한다. 우주길드의 창립년도를 기원으로 삼는데, <듄> 공식 백과사전에 따르면 우주길드의 창립년도가 서기 16,200년이라 한다. 소설 1권부터가 이 길드가 수립된 지 1만년이 지난 후의 일이다. 그러니까 서력기원으로 치면 264세기. 그리고 길드가 설립되기 100여년 전에 벌어진 버틀레리안 지하드 와중에 지구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듄 백과사전에 따르면 인류는 이미 수만년 간 우주 곳곳으로 퍼져나갔음을 전제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으니 정말 까마득한 미래의 이야기이다. 심지어 듄 시리즈 내에서도 대략 1만년 가량의 시대가 흐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30] 2021년 영화 기준으로 AG 10,191년 (AD 26,391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31] 게임 초반부에 첼이 스테이시스에서 두 번째로 일어났을 때 자동 확성기 시스템이 경과된 시간이 "99999...99..." 라고 보고하는데, 이 "99999...99..." 의 시간 단위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물론 단순히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져서 더이상 지나간 시간을 정확하게 잴 수 없게 된 것일 수도 있다. 밸브도 정확한 시간대를 밝히지 않았고, 그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고만 언급했지만 나중에 50,000년 대로 밝혀졌다… [32]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은하 제국이 시작되기 2만년전을 은하왕국시기로 묘사하곤 한다. 셀던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2만년 후의 인간일 것이다. '파운데이션과 지구'에서 '그 로봇'이 현재 2만살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33]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동방 프로젝트와는 정 반대의 노선을 달리고 있다. [34] 본작이 가공의 기년법을 쓰는 세계관이긴 하지만, 원인 불명의 재난으로 지구가 멸망한 후 잔존 인류가 간신히 콜로니 등지에서 살아남은 뒤로부터 1400년+ 이후라는 것을 설정에서 명시했기 때문에 일단은 원미래로 분류가 가능하다. [35] 일단 30세기 이내인 건 확실하다. [36] 동방 프로젝트 구작 서방 프로젝트를 만든 Amusement Makers의 3기 멤버가 만든 탄막 슈팅 게임이다. [37]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더블오를 제외한 모든 건담 시리즈는 서력 기원을 할 수 없다. [38] 일단 우주 세기 자체도 정확히 대응되는 서력 기원을 알 수 없지만 턴에이 건담이 우주 세기로부터 몇천 년이 지난 시대에 만들어지고 새로운 달력인 정력이 성립한 지도 2300여 년이 지난 시대이므로 상당히 먼 미래인 것만은 확실하다. [39] 인류 멸망 테크를 탔다가 지구가 회복된 세계라 정확히 얼마나 지난 세상인지 알 수가 없다. 일단 굉장히 오랜 세월이 지난 것은 확실하다. 투하트 2에서 이 시기를 31세기로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오기는 하나 이 부분 자체가 개그성 연출인지라 신빙성이 낮긴 하다. [40] 줄거리부터 "머나먼 미래, 아득한 은하의 끝."으로 시작한다. [41] 고도의 과학 문명이 뭔가에 의해(아마도 핵전쟁으로 추정된다.) 쇠퇴하고 인류의 문명이 다시 중세 시대 수준으로 돌아간 세계관이다. [42] 문명이 한 번 멸망한 이후 재건된 세계라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이다. 다만 그 문명이란 게 대체 언제적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먼 미래로만 추측이 가능. [43] 작중에서 일본어를 고대의 문자라고 언급한다든가, 무기로는 구식 소총을 쓰면서 보행형 전차를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하는 등 시대적 배경에 대해 의문을 갖게하는 장면이 있는데, 얼마정도 흘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아득히 먼 미래, 하지만 문명은 19세기 정도까지 후퇴한 세계'라고 공식 홈페이지의 '현지 로케이션 헌팅 리포트'에서 언급했다. [44] 푸른 뇌정 건볼트 시점으로부터 적어도 약 100년 후. 정확한 시간차는 불명이다. [45] 중세 판타지 처럼 보일 수 있으나 1편의 제로메크와 신들의 왕 옥좌, 2편에서 부서진 철근 콘크리트처럼 보이는 부분, 3편의 각종 스크린(...), 부활의 방, 신비의 장인이 타고가려는 로켓, 5막에서 볼 수 있는 보이저호의 레코드판, 과거엔 많은 사람들이 살았으나 전부 죽어서 얼마 안 남았다는 설정을 보면 아주 먼 미래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46] 인류가 가상 세계로 이주한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세계관에 대한 자잘한 설정을 배제했기 때문에 어느 년도인지는 불명. [47] 9000년이후 성단력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어느 년도인지는 불명. [48] 1화 줄거리에 1000년 전에 쓰레기로 인해 멸망했다는 말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었으므로 최소 30세기 이상은 확실하다. [49] '종언' 바이러스 역병으로 인해 지구상의 문명이 멸망하고 새로이 재건하면서 서력기원이 아닌 N.A.(신기원)를 쓴다. 과거의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작중 시간대는 현대의 기준으로 최소 서력 3000년대 즈음. [50] 6223년 이상. 게르테나의 그림 중 '저글링'의 설명에 '6223년에 그려졌다' 라는 설명이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962년 2월 3일'이 아닐까 하는 설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51] 판타지 세계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쫄딱 망한 수천년 후 지구다. 게다가 이종족들은 알고 보니 각국에서 인간을 모태로 생산한 생체 병기들이었던 것. [52] 수 천년 전에 이미 21세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고도의 초첨단 문명이 있었고 수천년-200년 후 세계가 완전히 붕괴하고 4대 정령이 희생해서 모든 문명이 소멸하고 새로 탄생한 대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53] 줄거리 내에서 나오는 프롤로그 연도가 21세기 말이면 배경연도는 27세기로 추측되지만 파일 아카이브에 따르면 '대재앙'이 오래 전에 벌어졌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54] 미래 세계로 언급되고 로봇의 기술력이 늘어난 때라고 언급했으니 아무리 못해도 22세기 이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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