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66><colcolor=#D7EBFA> 타임 걸 Time Gal タイムギャル[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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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후지와라 히데히로 |
발매사 |
타이토 토에이 애니메이션 |
발매일 | 1985년 10월(AC) |
장르 | 인터랙티브 무비, 레이저디스크 게임 |
[clearfix]
1. 개요
타이토, 울프팀[2], 토에이 애니메이션[3]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1985년 10월에 발매한 아케이드 레이저디스크 인터랙티브 무비. 영상을 보면서 타이밍에 맞춰 조작하는 Dragon's Lair 류의 전형적인 인터랙티브 무비이지만, 미소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과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총 1만 장 이상의 셀화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 등으로 LD 게임 중에서는 그 나름대로 높은 지명도를 갖춘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마자와 테츠오. 셀 애니메이션 품질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나, 이런 류가 다 그러듯이 노미스로 클리어하면 총 플레이 시간은 15분도 안 된다. 그나마 이런 류의 원조격인 Dragon's Lair보다는 조금 긴 편이다.인터랙티브 게임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게임도 게임성보다는 작화로 더 유명한 작품으로서 이노우에 토시유키, 우츠노미야 사토루, 모리 카즈아키, 카지시마 마사키가 원화 애니메이터로 참가했다.
음악은 ZUNTATA의 OGR이 담당하였다.
2. 스토리
西暦3001年、人類はタイムマシンの関発に成功し、それと同時に歴史保安警察が劁股されだ。もしち危険分子が過去に戻り、歴史に介入することがあると、大変な事になるからである。
ところが、30世紀の大慝党(ルーダ)がタイムマシンを強奪し、時空の中に飛び去つてしまった。
そこで歴史保安警察のエースであるタイムギヤルは、ルーダーを追跡すべく時空の中へ飛びたつた。
タイムギヤルの前途に待ちラけるものは果して何か?應始時代から中世 • 近代そして未来へと、いまだか つてない壮大な時間と空間を背景に展開されるアクション物語である。
서기 3001년, 인류는 타임머신의 개발에 성공하였고, 동시에 역사보안경찰을 창설하였다. 만약에 위험분자가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에 개입하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30세기 최대의 대악당'으로 불리는 루다가 타임머신을 강탈하고 시공의 저편으로 탈주해버렸다.
그리하여 역사보안경찰의 에이스인 타임 걸 레이카는 루다를 쫓아 시공 속으로 뛰어들었다.
타임 걸의 전도에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원시 시대부터 중세, 근대, 미래로, 아직 유례 없는 장대한 시공간 속에서 전개되는 액션 이야기이다.
( 매뉴얼에서 발췌하였음)
ところが、30世紀の大慝党(ルーダ)がタイムマシンを強奪し、時空の中に飛び去つてしまった。
そこで歴史保安警察のエースであるタイムギヤルは、ルーダーを追跡すべく時空の中へ飛びたつた。
タイムギヤルの前途に待ちラけるものは果して何か?應始時代から中世 • 近代そして未来へと、いまだか つてない壮大な時間と空間を背景に展開されるアクション物語である。
서기 3001년, 인류는 타임머신의 개발에 성공하였고, 동시에 역사보안경찰을 창설하였다. 만약에 위험분자가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에 개입하면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30세기 최대의 대악당'으로 불리는 루다가 타임머신을 강탈하고 시공의 저편으로 탈주해버렸다.
그리하여 역사보안경찰의 에이스인 타임 걸 레이카는 루다를 쫓아 시공 속으로 뛰어들었다.
타임 걸의 전도에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원시 시대부터 중세, 근대, 미래로, 아직 유례 없는 장대한 시공간 속에서 전개되는 액션 이야기이다.
( 매뉴얼에서 발췌하였음)
아케이드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 |
3. 이식
제목 | 발매일 | 기종 | 개발사 | 발매사 | 매체 | 형번 | 비고 |
タイムギャル | 1986년 |
MSX 샤프 X1 |
타이토 | 일본 빅터 | VHDpc INTER ACTION |
MSX MVIA-102(VHD) VIAM-102( 카세트 테이프) X1 XVIA-102(VHD) VIAX-102(카세트 테이프) |
|
1992년 11월 13일 1993년 5월 1993년 9월 |
메가 CD | 울프 게임 |
울프 게임 RENO 세가 |
CD-ROM |
T-32114 T-6214 4417 |
전용 오프닝, 영어 더빙 있음 | |
1994년 | 매킨토시 | 하이테크라보 저팬 | 타이토 | ||||
1995년 3월 25일 | 메가 LD |
타이토 파이오니아 |
LD-ROM | PEASJ5039 | |||
타임 걸 (TIME GIRL) |
1996년 6월[4] |
Windows 3.1 Windows 95 |
삼성영상사업단 | ST 인터렉티브 | CD-ROM |
매킨토시판 이식 한국어 더빙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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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ムギャル&忍者ハヤテ | 1996년 7월 5일 | 플레이스테이션 | 타이토 | 타이토 | SLPS-00383~4 | 닌자 하야테 & 타임 걸 합본 | |
1997년 1월 17일 | 세가 새턴 | 에그제코 디벨로프먼트 | 에그제코 디벨로프먼트 | T-20702G | |||
タイムギャル | 2017년 4월 5일 |
iOS 안드로이드 |
타이토 | 다운로드 | |||
タイトーLDゲームコレクション | 2023년 12월 14일 | 닌텐도 스위치 | 타이토 |
NS전용 게임 카드 다운로드 |
닌자 하야테 & 우주전함 야마토 & 타임 걸 합본 |
위의 이식판들 중 메가 CD의 북미 이식판은 The Angry Video Game Nerd의 메가 CD 편에서 잠깐 소개되었다. 제임스 롤프는 '이 게임은 정말정말 괴상해요.'라고 평했다.[5]
삼성영상사업단에서 번역하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배급한 ST 인터렉티브(소프트라이)에서 1996년자 한국에 Windows판을 정식으로 배급한 바 있다. # 대사가 한국어로 더빙되었으며, 2차 대전 파트에서 기도하는 장면은 편집되었다. 매킨토시판을 이식한 것인데, 둘 모두 컨티뉴 없이 목숨 3개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으며, 미스 시에는 계속 진행할지 그냥 게임을 종료할지(!) 선택지가 나온다.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판과 세가 새턴판의 타임 걸은 닌자 하야테와 합본 패키지로 나왔으니 관심이 있으면 두 콘솔 버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6]
iOS와 안드로이드로 이식돼 2017년부터 판매된다. 1 GB이라는 무지막지한 용량을 자랑하며, 한국에서는 VPN을 이용해 일본 IP로 접속하여 내려받아야 한다.
아미가 CD32판도 있는데, 개인이 이식한 듯하다.
2023년 12월 14일에 닌텐도 스위치 리마스터판인 타이토 LD 게임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닌자 하야테, 우주전함 야마토[7]와 같이 리마스터되어 수록되었다. 패키지판 9,680(8,800+소비세 880)엔, 다운로드판 각각 4,180엔.
4. 등장인물
4.1. 레이카
レイカ(LAYKA)CV: 야마모토 유리코
본작의 주인공. 30세기 미래의 역사보안경찰의 에이스이며, 별칭 '타임 걸'로 불린다. 타임머신을 탈취한 루다를 쫓아서 과거로 가는데, 그녀가 갖고 있는 타임머신이 탈취당한 타임머신보다 월등하다…. 탑승할 필요 없이 그녀의 가슴 쪽에 단추 형태로 달려 있으며,[8] 잠시나마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치트급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마지막에 루다를 물리칠 수 있는 것도 이 능력 덕분. 광선총도 있는데, 대부분의 적을 일격에 처리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살상력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 두려워서인지 웬만하면 발포를 안 한다.[9]
그런데 게임을 플레이하면 어째 이 아가씨도 정상이 아닌(…) 느낌이다. 목숨이 달려있는 위기의 상황에 호탕하게 웃고, 자신을 죽이려는 적들을 향해서 "여기야 여기"라고 외치면서 도발하는 등, 악당을 쫓고 있는 사명감보다는 뭔가 시간여행을 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왜 이러는지는 아래 '여담' 문단에서 확인할 것.
식신의 성에서 키리시마 레이카로 출현.
4.2. 루다
ルーダ(RUUDA)CV: 불명[10]
이 게임의 발단이 된 원흉. 오프닝에서 경비 로봇들을 쓰러트리고 캡슐 형태의 타임머신을 탈취하여 과거로 달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정작 게임 본편에서는 레이카가 QTE에 실패해서 죽을 때 비웃는 모습 말고는, 최종 스테이지가 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어째 비웃을 때마다 다리 사이에서 빛이 번쩍번쩍 나온다…[11]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아예 원래 달아났던 시간대인 31세기보다 무려 1000년이 지난 시간대인 41세기까지 달아나, 은신처를 세우고 레이카를 상대한다. 그녀의 광선총을 반사하는 팔찌로 막아내며 레이카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마지막에 레이카의 시간정지 능력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 은신처의 반응로를 파괴하고 은신처가 폭발하면서 폭발에 휘말려 최후를 맞이한다.
5. 스테이지 및 공략
스테이지는 중생대를 시작으로 미래로 진행하되, 원시/고대-중세-근현대/미래 파트로 나뉘어 각 파트 내에서는 순서가 랜덤이다. 후반에는 아예 주인공과 악당의 기준으로도 훨씬 머나먼 시간대로 가게 되며, 서기 4001년이 마지막 스테이지.괄호 안의 명령어는 공략법. 이런 부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이것만 알면 게임 진행이 매우 쉬워지는데, 좌우반전이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반전이 되었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좌우방향을 반대로 입력해야 한다(상하는 그대로). 스테이지 시작 시, 레이카가 바라보는 방향[12]을 보고 디폴트인지 반전인지를 구별하자.
좌우 반전 있는 것은 '↔' 표시.
- 원시/고대
-
B.C. 70,000,000↔(
백악기: →, →, ←, →, ←, ↑, ↓)
정작 나오는 공룡은 티렉스가 아니라 고지라. - B.C. 65,000,000↔(백악기: ↑, ←, 버튼, 버튼, "위로 간다")
- B.C. 30,000↔( 선사시대: ↓, →, ←, →, ↓, →, →, →, 버튼, 버튼, "달아난다")
- B.C. 16,000( 빙하기: →, ↑, →)[13]
- B.C. 44( 로마 제국 검투사 경기: →, 버튼, 버튼, 버튼, ↓, ↑, ←, →, ←, ↑, 버튼)
- 중세
- A.D. 500↔( 중세 채석장: →, ↓, ↑, ↓, →, ←, ↑, 버튼, ↓, →)
- A.D. 666(중세 공동묘지: ↑, ↑, 버튼, ←, 버튼, 버튼)[14]
- A.D. 1588( 대항해시대 해적선: 버튼, 버튼, ↑, ↑, ↑, ↑, ←, ↑, 버튼, "큰 배에 탄다")[15]
- 근현대
- 미래
- A.D. 1990↔(미래 전쟁): →, ←, ↓, →, →, ←, 버튼, "헬리콥터에 뛰어든다")
- A.D. 2001(미래 도시): ←, →, ←, ↓, 버튼, "직진한다")
- A.D. 2010↔( 천체 충돌: →, ↑, ←, ↑, →, ↓, 버튼, →, ↓)
- A.D. 3001↔[17](미래 기지?: ←, ←, →, 버튼, ←, →, 버튼, 버튼, "위로 달아난다")
- A.D. 3999↔(우주선?: 버튼, ↓, ←, →, 버튼, "해치를 연다", →, 버튼)
- A.D. 4000↔(우주 전쟁: ←, →, →, 버튼, 버튼, ↓)
- A.D. 4001(미래 도시, 최종 스테이지: →, 버튼, 버튼, 버튼, ↑, →, 버튼, ←, 버튼)
6. 타임 걸 리버스
2023년 12월에 발매된 신작.
7. 여담
다른 제작사의 같은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인 용의 굴과 같은 제작사의 게임인 닌자 하야테와 달리 레이카는 1980년대 중종반에 타이토의 마스코트였대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18] PS3의 PSN 게임으로 나온 엘리베이터 액션의 리메이크작인 엘리베이터 액션 DX의 DLC 캐릭터로도 찬조 출연을 한다.[19] 그래서인지 엘리베이터 액션의 주인공이나 닌자 하야테와 같이 있는 팬 그림도 있다.문제는 타이토에서 다른 건 다 만들었지만 대본은 아예 만들지 않은 것이다.
게임 오버 장면 모음집 |
2번째 단계 단계에서 미스할 때 레이카의 바지가 뜯겨나가 하의실종이 되어버리는 실패 장면[22], 미래의 폭주족 스테이지에서 윗옷이 찢겨나가는 장면 등, 게임 오버 장면의 대부분에서는 엉덩이를 깨물리는데, 이것이 노미스 클리어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어버렸다. 레이카를 보고 비웃는 루다의 다리 사이에서 타임머신의 빛이 빛나는 모습도 적절하다…. 게다가 타이토 공식 사이트에서도 언급되었다.
1985년에 만든 게임이라서 당연히 1990년 이후는 전부 제작진의 상상력으로 그려져 있다. 1990년에 M1 전차와 코브라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는데 배경이 사막인 것도 그렇고, 엄밀히는 아니지만 걸프 전쟁을 우연히 예고한 듯?
영어권의 게임 리뷰 사이트인 하드코어 게이밍 101에 특집 페이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Yahoo Japan Auction에서는 이 게임의 메가 LD판이 유달리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2015년 7월, 메가 LD 판매가인 9800엔의 10배가 넘는 136,000엔. 그 이유는 많지 않은 물량 중에서도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어서 출시 초기의 품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스테이션판은 화질 저하가 심한 편이고 메가 CD판은... 2019년 12월에는 200,000엔을 초과하였고, 2020년 4월 30일, 개봉판이 325,000엔(!!)에 낙찰되었다. 1985년에 생산된 완전한 타이토 정품 게임기+LD+포스터+매뉴얼 포함한 풀 세트는 2020년 1월, 5,056,000엔에 낙찰되었다.
기묘하게도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루다가 미리 대비했는지 하나같이 주인공이 튀어나오자마자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해온다. 뭐, 스토리고 뭐고 단순한 게임이니 그러겠지만….
[1]
게임 제작 당시, 일본에
갸루 패션이 유행하여 당시 흐름에 맞춰져서 지어진 제목이다. 현재는 갸루 패션의 유행이 지난 지도 오래고 '갸루'가 불량소녀의 이미지로 굳어버린 데다가 유행이 지나기 전이지만 국내 PC판이 <타임 걸>로 정발되었기에 국내에서는 '타임 걸'로 불리는 편이다.
[2]
이것 외에도
데이터 이스트와 함께
썬더스톰이나
로드 블래스터를 개발했다.
[3]
세가의 1983년작 아스트론 벨트에 쓰인 애니메이션을 만든 회사이기도 하다.
[4]
#
[5]
아무래도 롤프는 보통 게임 플레이 자체에 좀 더 치중하기 때문에 텍스트나 컷씬이 너무 많은 게임이나 영화 같은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이런 식의 평가를 내렸을 가능성이 높다.
[6]
타임 걸보다 1년 먼저 1984년에 타이토에서 낸 게임. Dragon's Lair를 꽤 의식해서인지, 사실상 Dragon's Lair의
닌자 버전이래도 될 정도이다.
[7]
타임 걸과 같은 1985년에 타이토에서 낸 게임.
[8]
사실은 경찰용이거나 개인용일 수도 있다. 집단으로 여행하는데 이걸 쓰면 서로 다른 시간으로 이동해버릴 수도 있으니.
[9]
실제로 선사시대 스테이지에서는
원시인들 공격, 그물로 원시인들 포획, 도망치기 중 한 가지의 선택지가 발생한다. 하지만 여기서 '원시인들 공격'을 선택하면 선조를 없앴다는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여 그녀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버려 미스가 된다. 이런 장면은 닌자 하야테에도 있는데, 미스 후에 나온다. 그런데 검투사 경기 마지막에는 상대에게 맞히지는 않지만 죽으라고 말한다.
[10]
주인공인 레이카하고는 달리, 원작/이식판 어디에도 담당 성우가 기재되지 않았다. 게다가 루다 목소리와 몇몇 조연들 목소리, 닌자 하야테 목소리가 비슷하니
1인 다역인 듯하다. 하야테 담당 성우도 불명이다.
[11]
정확히는 루다가 탑승한 타임머신이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빛이다.
[12]
왼쪽을 바라보면 디폴트.
[13]
다른 스테이지보다 길이가 짧다.
[14]
일본 위키백과 문서에는 '
666'이 사령(死霊)의 번호라고 되어 있다. 해외 수출판에서는 해당 숫자가 악마의 숫자를 뜻하다 보니 999년으로 수정되었다.
[15]
정작 선박과 캐릭터 등의 콘셉트는
200년은 더 뒤로 가야 나오는 것에 가깝다.
[16]
제로센 전투기(이 시기면 21형이 나와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도장은 후기형인 52형이다.)나 중간에 나오는
야마토급 전함 (형태가 취역 당시 155 mm 3연장 부포 4개가 달린 모습이 아닌, 함교 주변에 대공포가 증설된
천1호 작전 당시 모습이다.),
아카기급 항공모함 (정황상 일본군을 공격하는 미군 항모로 보이는데, 어째선지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이 아닌 아카기 형태로 나온다. 심지어 비행갑판도 목갑판이 아닌 장갑판이며, 뭣보다 함재기가 후반에나 나오는
F4U 콜세어다. 도장도 해군에서 쓰던 파란색이 아닌 육군항공대에서 쓸 법한 은백색인 건 덤.) 등
실제 반영이 엉망이어서 밀덕이 보면 뒷목을 잡을 스테이지다. 아래의 1990년대와는 딴판.
[17]
주인공과 악당 기준의 배경.
[18]
닌자 하야테의 주인공이 레이카에게 비하면 볼품없는
인남캐에 쓸데없이
노출(?)까지 있는 문제이다(...).
[19]
다른 찬조 출연 캐릭터는
기기괴계의 사요,
알카노이드의 바우스(…) 등이다.
식신의 성 3에서 나오는
키리시마 레이카는 레이카를 오마주한 캐릭터가 아니라
재해석한 캐릭터다.
[20]
일부 장면은 그냥 화면이 시커멓게 되고 칼자국만 보이는 등, 알고 보면
고어 자체다. 전작인 닌자 하야테에도 이와 같은 연출이 있으나 칼자국이 나온 후에 하야테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해서 타임 걸보다는 잔혹함이 희석되었다(
닌자 하야테 게임 오버 장면 모음집). 그림체를 귀엽게 안 바꿨으면
료나물이 되었을 것이다. 레이카가 원시인들에게 총으로 쏘는 장면에서는 그림체가 바뀌지 않되 원시인들이 쓰러질 뿐이다.
[21]
밑의 영상 5:15초 즈음의 중세 채석장 스테이지 갱도열차 장면에서 나온다.
[22]
이때 공룡의 칼날 공격에 허리띠도 잘리고 하의까지 찢겨나가자 레이카는 "いや~エッチ!"(싫어~ 야해!)라고 외치며 양다리를 오므려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