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미디어 믹스/2020년대

각종 매체에서의 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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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0년3. 2021년4. 2022년5. 2023년6. 2024년7. 2025년8. 2026년9. 2027년10. 2028년11. 2029년12. 정확한 연도가 나오지 않은 작품13. 단순히 연도만 미래인 것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 작품

1. 개요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근미래. 괄호 안은 제작 연도. 이하 배경 연도 순으로, 배경 연도가 같은 것은 제작 연도 순으로, 제작 연도도 같은 것은 숫자 → 가나다 → ABC 순으로 표기했으며 작품을 제작한 시점에서 1세기 이내로 표기했다. 사회적 또는 정치적으로 현재와 다른 것의 경우 ★체크.

2. 2020년

2020 우주의 원더키디 (1989): 2020년에는 우주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고.
리얼 스틸 (2011): 사람이 하는 복싱 경기가 쇠퇴하고 극한의 폭력성을 추구하는 로봇 복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션 투 마스 (2000)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2020): 잠깐 스쳐지나가는 '도쿄도 가동교 도개 특별 신청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1화 시점의 배경이 2020년 4월 12일임을 알 수 있다.
배틀필드 4 (2013): 2020년.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베네치아 (1994): 단순히 타자 연습 게임인데 무려 구체적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설정과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배경 스토리가 나와서 인기가 있었다.
사이버펑크 2020 (1990)
세븐스 드래곤 2020 시리즈 (2011, 2013): 2020년 드래곤이 지구를 침공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 (2016)
슈프림 룰러 2020 (2008)
엔드워 (2008): 미국 VS 유럽 연방 VS 러시아의 충돌. 그러니까 3차 세계 대전이다. 2020년도가 배경.
예스터데이 (2002): 2020년 남북통일 한반도.
크라이시스 (2007): 2020년이 배경.
클로저스 (2014): 차원전쟁은 2002년에 일어났고, 현재 스토리 배경은 2020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16~2017): 마지막회에서 3년 후
한국전쟁 (2013): 이야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남북통일이 2020년의 일이다.
오로라 공주 (2013): 결말의 배경년도
RIDEBACK (2003)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2019): 과거 시점이자 메인 배경[1]

3. 2021년

날씨의 아이 (2019)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 (2016)
메이플스토리 네오시티 평범한 마을 (2009)
백두산 (2019): 2021년 11월 백두산이 최대 규모로 폭발하는 한반도 전체가 혼란에 빠진다.
설국열차 (2020)
유희왕 5D's (2008): 2021년을 배경으로 하고 (4기 엔딩 참고) 이에 어울리는 진화한 듀얼방식 등장.
코드명 J (1995)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프롤로그의 배경이 사건 발생 89일째이며, 본 내용은 사건 발생 472일째부터 시작한다. 프롤로그와 본 내용의 기간차가 383일(1년 18일)이기 때문에 작중 배경은 2021년이다.
헬퍼 (2011): 2021+a로 추정. 작중에서 2011년 식 차량을 10년도 더 된 똥차라고 평가하는 장면이 있고 언어적, 사회적으로 현대와 약간 다른 부분들이 묘사된다. 물가가 오른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아 확실해졌다.

4. 2022년

소드 아트 온라인 (2009): 2022년부터 시작.
소일렌트 그린 (1973) ★: 2022년 지구는 뉴욕 인구가 4천만을 찍는 등 인구 문제가 심각하다.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991): SIN의 배경 연도.
압솔롬 탈출 (1994)
엑사일 (1993)
지옥 시즌 1 (2019): 1~3회의 배경연도.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 (2011, 2014, 2017): ALZ-113이 퍼진 지 5년이 되었으나 바이러스의 높은 변이율 때문에 치료약은 아직도 못 나왔다.
RIDER TIME 가면라이더 시노비 (2019)

5. 2023년

시즌3 가테갤 만화 (2021)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전작으로부터 5년 후, 전작의 여파로 황폐화한 세계가 배경이다.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시리즈) (2012): 피터 웨이랜드는 암 치료제로 다시 노벨상을 받고, 같은 해(2023년 3월) TED에서 연설을 한다. 웨이랜드는 여기서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를 언급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2023년 뮤턴트가 센티널들에게 잡혀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학살당하는 미래에서 키티 프라이드가 울버린을 1973년으로 되돌려 보낸다.
워페이스 (2013): 2023년이 배경이고 세상이 블랙우드에게 점령된 미래에서 대항하는 워페이스 팀을 플레이어가 조종한다.
크라이시스 2 (2011): 전작으로부터 3년 후, 외계 생명체가 뉴욕을 습격한 2023년이 배경.
해피니스 (2021)
퍼펙트 다크 (2000): 2023년이 배경.
휴먼버그대학교 (2019 ~) : 코로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이 언급된다. 자매 채널에선 사타케 히로후미가 하마스와 엮이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6. 2024년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2 (2022)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팔콘과 윈터 솔져 (2021)
PMC: 더 벙커 (2018)
이어즈&이어즈 (2019) 가상의 무인도 홍샤다오에 핵폭격이 떨어지는 것이 2024년.

7. 2025년

2025 지구전쟁: 얼리전스 오브 파워 (2016)
세가가가 (2001): 2025년 세가의 새로운 CEO인 세가타로 (CEO라지만 전형적인 소년 만화 주인공같다.) 가 도그마 그룹[2]이 점유하고 있는 게임시장 점유율을 되찾는다는 이야기.
소드 아트 온라인 (2009): 1부 후반 ‘페어리 댄스’ 편과 2부 ‘팬텀 불릿’, ‘캘리버’의 시간적 배경이다. 2025년 내내 진행된다.
전익의 시그드리파 (2020): 배경 시간대는 2025년. 2020년에 인류의 적인 '필러'가 나타났고 이후 오딘이 강림해 인류에게 도움을 주고 5년이 흐른 후이다.
퍼시픽 림 (2013): 인류와 괴수의 싸움이 한창 지속되는 2025년. 아울러 거대 괴수가 첫 등장한 시기는 2013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2012): 과거 파트( 1986년~ 1989년)와 근미래 파트( 2025년)를 오간다. 메인 배경은 근미래이다.
LA 머신건 (1999): 정확한 날짜는 2025년 8월 7일이다.

8. 2026년

역전재판 4, 역전재판 5, 역전재판 6 (2007~2016) ★: 역전재판 4부터는 202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2017): 마더즈 로자리오 편은 시간적 배경이 2026년 1분기이고, 이후에 나온 오디널 스케일은 2026년 4월, 3부 앨리시제이션 편은 2026년 7월, 4부 유니탈 링 편은 2026년 9월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2022): 2026년 9월 초 남북통일 직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III (2021): 마지막회의 배경 연도.
한번 더 해요 (2016): 마지막회의 배경 연도.

9. 2027년

겁스 무한세계 / 겁스 4판 (2004): 평행 세계를 주제로 한 TRPG 서플리먼트 북인데 주인공 세력인 홈라인과 라이벌 세력인 센트럼을 기준으로 하자면 2027년이다. 메이저 악역 세력인 라이히-5는 2010년.
공각기동대 극장판 (1995): 소좌가 인형사와 만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공각 기동대 극장판의 배경은 2029년이다.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09)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2011)
메트로폴리스 (1927): 100년 이후 미래
콜 오브 듀티: 고스트 (2013): 2027년 배경. 미국의 신의 지팡이인 오딘을 탈취한 남아메리카 연방의 미국 본토 궤도 폭격으로부터 10년 후의 세계다.
홈프론트 (2011): 북한이 적화 통일하고 미국을 본격적으로 침공하는 2027년이 배경.

11. 2029년

로건 (2017)
인랑 (2018)
터미네이터 시리즈 (1984, 1991) 1, 2편의 타임라인에 한정해서 미래의 배경이 2029년이다.[3]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 (2016): 2029년, APEX사의 KPA에 의해 억류당한 미국에서 저항의 시작이 일어나는 필레델피아가 주 무대.

12. 정확한 연도가 나오지 않은 작품

하프라이프 2 (2004): 7시간 전쟁의 종전 후 20년의 시간이 흐르고 202X년이 되는 연도가 배경이다.

13. 단순히 연도만 미래인 것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 작품

이런 작품들은 드라마 쪽에 많다. 평범한 동시대물로 시작했으나, 스토리상 작중 시간이 계속 흘러가서 방영 시점을 추월해버리는 경우. 미래 묘사에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작품이라면 그냥 무시한다.

너의 이름은. (2016): 초반 일부 및 에필로그는 2023년. 에필로그 직전의 씬은 2021년.[4]
도서관 전쟁 (2006~2007): 작품 내 연도는 2020년이나,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 통신 시설 등을 보면 당시의 일본과 다른 것이 없다.
복학왕 (2014): 응답해라 2006 에피소드 후반에서 주인공 일행들이 32살 넘은 시점으로 2025년인데 연재연도인 2019년보다 6년이나 앞서간다.
Five Nights at Freddy's 3 (2015): 작품 내 연도는 2023년이다

[1] 미래 시점은 2042년이다. [2] …이라지만 끌고오는 몬스터 몇몇을 보면 아무래도 80년대 세가의 아치 에너미와 90년대 세가의 아치 에너미가 합자한 회사 같기도 하다. [3] 과거의 배경은 각각 1984년(1편), 1995년(2편)이다. [4] 초반이라서 지나치기 쉽지만 전체적인 내러티브는 주인공들의 지난 일들에 관한 스토리텔링에 가까우며, 결과적으로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현재(2020년대)의 타임라인은 이토모리 운석 충돌의 인과가 바뀐 결과다.

1. 개요

12. 정확한 연도가 나오지 않은 작품

13. 단순히 연도만 미래인 것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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