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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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 스테이터스 | 진영 | 특수 스킬 | 장비 | 무기 |
탄종 | 해킹 | 임무 | 팁 | 스타터 | 미디어 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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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FINITY the Game. 스페인의 코르부스 벨리(Corvus Belli) 사(社)의 SF풍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Warhammer 40,000, 워머신&호드와 더불어 전 세계에 걸쳐 꽤 많은 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대중적인 미니어처 게임 중 하나이다.[2] 국내 약칭은 잉피.
2. 상세
인피니티, 테이블탑 워게임 인피니티는 SF 테마의 미니어처들을 사용해 미래의 유격전을 재현하는 테이블탑 워게임입니다. 인피니티는 전장과 적진 후방에서 방아쇠를 한 번 당기는 것에 승패와 생사가 갈리는 무력 개입의 현장과 고도로 위험한 임무들을 다룹니다. 플레이어들은 임무에 맞춰 선택된 정예병력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부대를 지휘합니다. 매 전투마다 다른 구성이 필요하고, 각 부대 최고의 병력 중 누구를 뽑고 어떻게 효율적인 팀을 구성할 것이냐가 임무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인피니티는 획기적인 역동적 시스템을 사용해 게임 진행 전체에 걸쳐 의미있고 재미있는 선택들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실적이고 유연한 수많은 전략들을 구현하실 수 있습니다. |
Warhammer 40,000과 드랍존 커맨더/ 드랍플릿 커맨더가 대규모 병력이 서로 충돌하는 전장을 그리고 있다면, 인피니티는 소수의 정예 병력이 블랙옵스처럼 국지 교전을 벌이는 설정과 게임플레이의 스커미쉬(Skirmish) 워게임이다. 소수 정예부대가 벌이는 특수작전을 주제로, 각 플레이어는 십여 명 안팎의 병력을 동원하여 전투를 펼친다. 넓은 평원이 주 전장이 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조밀한 시가지와 정글, 온갖 시설 등 장애물과 엄폐물로 가득한 전장에서 싸운다는 것도 특징. 보통 D6를 사용하는 다른 미니어처 게임과 달리 인피니티는 D20을 사용한다.
인피니티의 배경은 애플시드나 공각기동대 그리고 버블검 크라이시스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또 거기에 인피니티만의 독특한 색, 설정과 분위기를 더한 SF 세계로, 어설프게 일본풍 디자인을 도입하려다가 기괴한 결과를 낳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아시아권에서 보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유려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이 자랑거리다.
디자인 모티브를 잘 살린 세밀하고 섬세한 모델로도 유명하며, 다른 대부분의 28mm 미니어처 제품군에 비해 조형이 굉장히 디테일해 세부 묘사를 대충 덩어리 형태로 얼버무리는 조형이 없다. 각 세력의 분위기와 특징을 제대로 반영한, 때로는 세련되고, 때로는 투박한 매력적인 디자인은 대호평받는다. 특히 대대적인 디자인 리파인을 거친 N3-N4부터는 조형들이 다들 정말 개성있게 멋있어져서, 강화복이나 로봇, 속칭 메크 디자인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따로 플레이하거나 모델을 사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조형을 관람하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소규모 특수부대간의 긴박한 교전을 그리고 있는 만큼 룰이 다양하고 복잡한 편이다. 하지만 기반 룰 자체는 아주 직관적이기 때문에 게임은 격렬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 제작사인 코르부스 벨리의 홈페이지에서 룰북을 완전 무료로 공개하고 있고, 백과사전 형식으로 룰을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필요한 룰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인피니티 룰의 특징은 오더 시스템과 ARO(Automatic Reaction Order, 자동 반응 오더) 시스템이다. 한 모델이 한 턴에 한 번씩 움직이는 다른 미니어처 게임과 달리 인피니티는 테이블 위의 모델 숫자에 따라 오더를 받고, 이 오더를 소모하여 모델을 움직인다. 오더만 있다면 한 모델이 몇 번이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단일 모델이 그만큼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렇게 오더 시스템 덕에 강력한 단일 모델이 테이블 전체를 쓸어버려 밸런스가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바로 ARO 시스템. X-COM 시리즈의 경계 사격과 유사하지만 X-COM 시리즈와 달리 상시 발동된다. 만일 시야 내의 적이 움직인다면 아군 역시 이에 대해 반응한다는 식의 시스템으로, 어설프게 적의 화망으로 난입했다가는 강력한 모델이 제대로 사격 한 번 못해보고 응사에 벌집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시스템 덕에 시야와 화망 구성, 엄폐물 응용이 아주 중요하며, 병력 대부분이 생존성이 낮아 총알 한 두 발에 비명횡사 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게임은 전반적으로 긴박한 총격전 양상으로 진행된다.
코르부스 벨리는 입문자들을 위한 각 세력의 주요 모델이 포함된 스타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게임용 지형과 주사위, 간략판 룰 등의 게임 기반 물품이 포함된 2인용 스타터팩들이 발매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게임)/스타터로.
3. 배경
1백 하고도 75년 후의 미래, 인류는 아직 자멸하지 않았다 - 그러나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
인류는 이제 별들에 당도했다. 순회로(Circulars)라 불리는 우주 항로망을 지나는 거대한 국제 무역선들은 웜홀을 통해 수 없이 많은 물자들을 나르며 항성계들 사이를 오가고 있다. O-12라 불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권력과 무력을 가진 국제 기구는 인류계의 단일 인공지능 알레프의 도움 아래에서 무너지기 쉬운 힘의 균형과 순회로들을 감독하며 유지하고 있다.
분쟁은 끊임없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고강도든 저강도든, 짧든 길든, 대립은 흔한 일이다
옛 국가들은 서서히 뭉쳐 거대한 연합체들로 변했으며, 각자 행성계를 차지하고서 사람들의 삶을 유지하고 있다. 이 새로운 강대국들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했으나, 국가는 여전히 생활 공간, 자원, 힘 같은 것에 이끌리는 법이다. 모두가 같은 것을 쟁취하기 위해 대립하고 있을 때 공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분쟁은 끊임없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고강도든 저강도든, 짧든 길든, 대립은 흔한 일이다. 확실히 군인들이 한가하게 지낼 때는 아니다. 출처 - 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
인류는 이제 별들에 당도했다. 순회로(Circulars)라 불리는 우주 항로망을 지나는 거대한 국제 무역선들은 웜홀을 통해 수 없이 많은 물자들을 나르며 항성계들 사이를 오가고 있다. O-12라 불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권력과 무력을 가진 국제 기구는 인류계의 단일 인공지능 알레프의 도움 아래에서 무너지기 쉬운 힘의 균형과 순회로들을 감독하며 유지하고 있다.
분쟁은 끊임없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고강도든 저강도든, 짧든 길든, 대립은 흔한 일이다
옛 국가들은 서서히 뭉쳐 거대한 연합체들로 변했으며, 각자 행성계를 차지하고서 사람들의 삶을 유지하고 있다. 이 새로운 강대국들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했으나, 국가는 여전히 생활 공간, 자원, 힘 같은 것에 이끌리는 법이다. 모두가 같은 것을 쟁취하기 위해 대립하고 있을 때 공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분쟁은 끊임없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고강도든 저강도든, 짧든 길든, 대립은 흔한 일이다. 확실히 군인들이 한가하게 지낼 때는 아니다. 출처 - 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
인피니티의 시대 배경은 23세기[3], 공간 배경은 인류가 점거 중인 행성들과 그 거주권을 아우르는 인류계(Human Sphere)다. 인류는 우주 개척을 시작하여 열한 개 행성에 거주하고 있지만, 새로이 등장한 대국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들은 여전히 서로 반목하고 있다. 호주와 남미, 동남아의 국가들이 합쳐진 절대열강 판오세아니아, 아시아에서 미합중국과 러시아의 공백을 틈타 아시아의 여러 소국을 통합하여 세를 불린 중국 기반의 유징 제국, 온건주의와 현대화를 표방한 신이슬람주의 종교국가 하퀴슬람, 대국들에게서 배척당한 자들이 모이는 우주 방랑 공동체 노매드, 부강했던 옛 미국과 러시아, 유럽의 잃어버린 후예[4] 아리아드나까지, 이런 수 많은 인류계 국가 사이의 몇 차례 전쟁이 벌어졌지만 그 결과는 미진했고, 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인류계 각국의 긴장 수준은 어느새 최고조에 다다르며 다시 한 번 전쟁이 벌어지기 일보직전의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개척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새 개척 행성인 파라디소 행성이 외계 인공지능 진화지성(Evolved Intelligence)의 영도를 따르는 고등 외계인 무리인 컴바인드 아미의 갑작스러운 침공을 받은 것이다. 인류는 컴바인드 아미의 막강한 기술력과 전투력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인류계의 열강들은 외계인에 맞서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게 됐다. 이전처럼 대놓고 으르렁거리기에는 컴바인드 아미의 위협이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후, 겉으로 보기에는 전 인류가 화합의 길로 들어서 외계인과 맞서고 있었지만, 물 밑으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눈에 보이는 전장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각국은 컴바인드 아미와 맞서는 와중에도 뒷무대에서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비밀 부대를 보내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제 수많은 정규군이 충돌하는 대신, 소규모 최정예 부대들이 각국의 이익을 대변하며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는 전쟁에서 적들과 싸우고 있다.
교전의 규모가 작아진 대신에 그만큼 교전 당사자들의 수준은 크게 올랐고, 이에 따라 교전 당사자의 사상율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높아졌다. 이 전쟁에서 싸우는 건 평범한 병사들이 아니라 전투와 살인의 프로페셔널이기 때문이다.
인류 각 열강 세력은 서로 끊임없이 반목하고 견제하며 음지에서 전쟁을 벌이고, 그 와중에 외계 세력 컴바인드 아미와도 전쟁을 하고 있다. 크고 작은 문제들이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어, 어느 한 군데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른 모든 곳이 무너질지도 몰라 현상 유지만이 최선의 대응 방법이다. 새로운 국제 연합 기관인 O-12의 대응 코드 인피니티 상황, 즉 종지부를 찍을 수 없는 최악의 영구 지속 그림자 전쟁이 바로 인피니티의 배경이다.
이 세계의 인류는 175년 동안 허송세월하지 않았는지, 초거대 우주선이 상용화되었으며 다양한 식민 행성이 개척되며 세력권이 태양계 외부 행성들까지 퍼져있고, 보병 화기는 재래식 금속 탄피를 졸업해 무탄피탄이나 대체탄피를 쓴다. 크고 작은 다양한 인공근육 동력장갑복이 표준 장비가 되어 중보병들이 입고다니며, 이 덕인지 중기관총이 소총 형태로 만들어지고 소형 기관포와 연발 로켓화기가 보병 손에 들려지는 등 보병 화력이 대폭 상승했다.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병기나 온갖 소 ~ 대형 무인병기가 판을 치고, 야전 해킹과 지향성 전자기 펄스가 운용되며, 우주선에 쳐들어가 전투를 벌이는 승함전이 흔하다. 그러나 블랙옵스가 배경이라 그런지 몇몇 유닛들을 빼면 궤도식 전차나 장갑차, 미사일 차량 등의 본격적인 중장비는 코빼기도 안 비친다. 큐브라는 물체를 통한 목숨 백업이라는 무지막지한 기술도 가능해졌다.[5]
3.1. 인류계
자세한 내용은 인류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연표
- 인피니티(게임)/연표 참조
4. 판본
인피니티 게임 자체는 룰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어 미니어처 및 부수 기재만 있다면 누구라도 바로 입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게임의 상세한 배경 설정을 알아보고 싶다면, 코어북, 룰북 및 기타 확장북들이 필요하다.- 현재 판본은 볼드체로 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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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룰북(N1, N2, N3, N4*)
Infinity: Rulebook. 기본 룰북. 인피니티의 개략적인 세계관과 판오세아니아, 유징, 아리아드나, 노매드, 하퀴슬람, 컴바인드 아미, O-12의 기본적인 설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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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휴먼 스피어(N2, N3*)
Infinity: Human Sphere. 인피니티 최초의 확장북. 섹토리얼 아미 시스템이 여기서 소개되었으며, 알레프 팩션이 처음으로 추가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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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캠페인: 파라디소(N2*)
Infinity Campaign: Paradiso. 인피니티의 주요 배경이 되는 컴바인드 아미의 2차 공세 최후반에 파라디소 행성에 숨겨진 유물을 중심으로 벌어진 사건들과 토하의 도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캠페인 관련 내용으로는 가장 첫 시간대에 속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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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궐기(N3*)
Infinity: Uprising. 2차 파라디소 공세 이후 휴지기 사이 벌어진 일본인들의 반란과 이에 따른 일본 분리주의군 및 기타 무소속 팩션들의 등장에 대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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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삼차 공세(N3*)
Infinity: Third Offensive. 일본인 궐기로 시작된 인피니티의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다루는 확장북. 휴지기가 끝난 뒤 시작된 컴바인드 아미의 새로운 공세와 이에 풍전등화의 처지에 놓인 파라디소 행성이 배경이다. 새로운 섹토리얼 아미 및 개정된 기존 섹토리얼 아미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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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다이달로스 함락(N3*)
Infinity: Daedalus' Fall. 궐기와 삼차공세에 이은 삼연작의 마지막 권. 토하 영역과 인류계 사이의 게이트가 컴바인드 아미의 공작으로 파괴되고, 이에 따른 토하의 고립과 해당 사건 뒤에 암약하는 각 세력들의 움직임을 다룬다. 새로운 섹토리얼 아미와 개정된 캠페인 및 스펙옵스 시스템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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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레이븐아이(N4*)
Infinity: Raveneye. 컴바인드 아미 침공이 격화되는 컨실리엄 프리마 상공에서 통신 중계소로 위장한 군사기지 레이븐아이가 공격 당한다. 이 기회를 활용해 모랏 침공군은 컨실리엄 남부의 두르가마 지역을 노린 집중 공세를 시작한다. 기사단, 코스모플롯, 코레히도르, 모랏에 대한 설정이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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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엔드송(N4*)
Infinity: Endsong. 파라디소와 컨실리엄 성계를 방어하는 아케론과 케르베로스 방어선이 마침내 컴바인드 아미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붕괴한다. 인류계의 역사의 한 장이 닫히고, 우리가 아는 인류계가 종말을 맞이한다[스포일러]. 각 세력의 증원군이 소개되며, 바쿠닌 관철회, 알레프 강철 팔랑크스, 하퀴슬람 하사신에 대한 설정이 확장됐다.
5. 진영
인피니티 의 등장 진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판오세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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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
바루나 즉응 사단 |
스발라헤이마 동계군 |
케스트럴 개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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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캐피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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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징 제국 |
금위대 |
무적군 |
백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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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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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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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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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리 전단 |
코스모플롯 |
레키프 아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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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 |
하사신 바흐람 |
|
라마흐 특임대 |
|
멜렉 대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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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
코레히도르 관할군 |
바쿠닌 관할군 |
퉁구스카 관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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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페라 추적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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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인드 아미 |
오닉스 접촉군 |
모랏 침공군 |
샤스바스티 원정군 |
|
엑스라 병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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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
강철 팔랑크스 |
공작분서 |
앙크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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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
데라스 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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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2 |
스타르마다 |
횃불 여단 |
글라디우스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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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
화이트 컴퍼니 |
이카리 컴퍼니 |
|
스타코 |
다샷 컴퍼니 |
외인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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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군단* |
컨트랙티드 백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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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분리주의군 |
오반 |
신덴부타이 |
하야부사 상륙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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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중단 ** 증원군 |
}}} |
최좌측이 진영, 우측은 해당 진영 소속 지방군이다. 취소선은 일시 단종 상태를 의미하며, 이 단종 상태는 배경 설정에도 반영된다. 예를 들면 단종군은 패전으로 궤멸당해 재편성 중이라든가 하는 설정이 붙는다.
5.1. 섹토리얼 아미(Sectorial Army)
인피니티만의 고유한 팩션 시스템으로, 정규군(보통 바닐라라고 하는)이 아니라 주 진영 소속인 특정한 부대나 소규모 세력 소속 등을 뜻해서 섹토리얼 아미라고 한다. 굳이 따지면 워머신&호드의 테마 포스 같은 것. 설정과 컨셉, 그리고 특화를 중심으로 하는 테마 아미로, 해당 진영의 모든 병종을 골라잡을 수 있는 정규군과는 달리 부대의 가용 인원이나 장비만 쓸 수 있지만 대신 단일 집단군 컨셉에 맞춘 특화 병종과 각 섹토리얼 아미의 특성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파이어팀을 쓸 수 있어 정규군으로 입문한 플레이어들이 점차 섹토리얼 아미로 발을 넓혀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섹토리얼 아미는 본대가 사용할 수 있던 병종들 중 일부만 동원할 수 있어 구멍이 생기는 반면, 투입 병력의 가용량이 크게 늘어나며 본대가 못 불러오는 용병이나 타 진영 일부 병종을 동원할 수도 있다.
다음 섹토리얼 아미 중에서 무소속인 일본 분리주의군으로 이탈한 일본인 지방군을 제외한 모든 취소선 표시가 있는 섹토리얼 아미는 삭제된 것이 아니라 현재 코르부스 밸리가 계열 모형을 생산하지 않아 단종된 상황임을 뜻한다. 배경상으로는 작전중 큰 피해를 입어서 던으로 물러나서 재건 중인 메로빙지앵 신속대응군처럼 이야기 진행 중 해당 섹토리얼 아미가 큰 타격을 입었거나 여러 이유로 인해 잠시 일선에서 물러난 상황이다, 자사 정책상 일반적으로 한 진영별로 동시에 섹토리얼 아미 셋까지만 관련 모형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한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은 코르부스 벨리가 모든 모형을 계속 생산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대체적으로 판매량이 좋지 않은 계열 섹토리얼 아미를 일시적으로 단종시키는 것. 제품이 죄다 주석인 특성상 모형 제조용 틀의 수명 문제도 한몫 할 것이다. 주석 모형 제조용 틀은 단가가 싸지만 대신 플라스틱용 틀에 비해 더 빨리 마모되므로 수명이 더 짧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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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 -
아콘테시멘투 충격군, 기사단,네오테라 중앙군,바루나 즉응 사단, 스발라헤이마 동계군, 케스트럴 개척군 -
유징 제국 -
금위대,
무적군,
일본인 지방군(이탈), 백기군 -
아리아드나 -
칼레도니아 하이랜더,메로빙지앵 신속대응군,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타르타리 전단, 코즈모플롯 - 하퀴슬람 - 하사신 바흐람, 콰푸 칼퀴, 라마흐 특임대
- 노매드 - 코레히도르 관할군, 바쿠닌 관할군, 퉁구스카 관할군
- 컴바인드 아미 - 샤스바스티 원정군, 모랏 침공군, 오닉스 접촉군
- 알레프 - 강철 팔랑크스, 공작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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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없음. 토하는 섹토리얼 아미가 아님에도 기본적으로 토하 전용 3인 파이어팀을 지원하며, 삼위정의 하수인인 무소속 세력 나선 군단이 실질적인 토하의 섹토리얼 아미다. 현재 토하 본대는 토하와 인류계를 잇는 워프 게이트가 닫혀서 증원군이 더 올 수 없다는 이유로 기본 진영임에도 단종됐다. - O-12 - 스타르마다, 횃불 여단
- 일본 분리주의군 - 오반, 신덴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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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이카리 컴퍼니,
스타코,외인부대, 다샷 컴퍼니,나선 군단, 화이트 컴퍼니
이외에 차후 등장이 예고된 섹토리얼 아미는 다음과 같다.
- 하퀴슬람 - 칸 섹토리얼 아미
- 토하 - 익절티드(The Exalted. 토하가 '승격'한 하위 종족을 주축으로 삼는 토하 섹토리얼 아미)
5.2. 증원군(Reinforcement)
- 판오세아니아 - 코드: 캐피톨
- 유징 제국 - 대박군
- 아리아드나 - 레키프 아흐정
- 하퀴슬람 - 멜렉 대응단
- 노매드 - 비페라 추적군
- 컴바인드 아미 - 엑스라 병참사
- 알레프 - 앙크 팀
- 토하 - 데라스 카르
- O-12 - 글라디우스 팀
- 무소속 - 컨트랙티드 백업
6. 용어
6.1.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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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2 - 인피니티 세계의 차세대 국제연합. 시대에 뒤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기존
국제연합(UN)을 대신하여 나타났다. 정치적인 중립과 각국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콘실룸 행성을 자기 소유로 삼고 이 행성으로 이주했다. 대부분의 O-12 직원은 컨실리엄 행성의 주민으로, 즉 국제연합임에도 특이하게 실질적인 자국 시민이 존재한다. 다른 가맹국의 후원이 O-12의 재정 대부분을 차지하고 국제연합인 특성상 중립적으로 행동하나, 열강의 이익관계랑 무관한 컨실리엄 출신 직원이 주류고 이지스국을 비롯해 강력한 실질적 자체 무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현실의 UN같은 유명무실한 기구와 달리 독립적으로 무력 행사도 가능해 나름 무시못할 세력이다. 인류계의 열강이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국제 연합 기구인데다
외계 침락자의 위협 탓에 인류 진영중 공식적으로 적대적인 진영은 없고, 굳이 따지면 약소국인 노매드나 하퀴슬람, 그리고 아리아드나가[9] 두 강대국 판오세아니아와 유징의 등쌀에서 살아남으려고 O-12에 비교적 협조를 더 잘하는 편이다.
O-12의 부서명은 대부분 인류 여러 문명 신화에서 따왔다. 인피니티에서 O-12 진영으로 나오는 병력들은 O-12의 사법국이자 군사 작전을 담당하는 이지스국 소속 정규군이다. 인피니티의 진영 알레프는 인류계의 유일 인공지능인 알레프가 통제하고 주로 불법 인공지능 수색 등을 맡는 의체 군단으로, 알레프 자체가 O-12의 토트국 소속인 만큼 엄밀히 따지면 이 역시 O-12 산하이다. 인피니티 RPG의 PC는 기본적으로 O-12의 첩보국인 누아르국 소속이며, 누아르국은 특성상 다른 진영 출신 직원의 비중이 다른 부서에 비해 훨씬 높다. 일단 누아르국에 들어오면 타 진영 소속이었다 하더라도 출신과 관계없이 O-12에만 충성하길 요구하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인맥이란게 사라지진 않아서….
6.2. 종족
- 도그페이스/도그 워리어 - 인간과 안티포드의 혼혈 인종. 임산부가 안티포드에게 물릴 경우 안티포드의 레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도그페이스를 출산한다. 이들은 지능은 조금 떨어지나 힘은 훨씬 강하고 호전적이다. 평소에는 인간 형태인 도그페이스 상태로 살아가나, 흥분하거나 위협을 느낄 경우 거대한 늑대인간인 도그 워리어로 변한다.[10] 이 도그페이스와 인간의 혼혈은 따로 울버라고 불린다.
- 재현자(Recreation) - 알레프가 과거의 역사적 인물의 인적사항과 성격을 기반으로 구축한 인격을 의체에 넣어 태어난 인조인간. 판오세아니아가 후원한 잔 다르크를 시작으로 유징이 후원한 손자 등 많은 재현자가 나왔다. 인피니티에서는 보통 각 세력의 중요인물로 자리잡고 있다. 재현자 자체는 인피니티 세계에서는 그럭저럭 있어서, 인피니티 RPG에서는 열강중 하나가 특정 목적으로 후원해서 만들기도 한다.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주로 특수전 기반이라서 군인이나 특수요원 재현자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배경 설정상으로는 군인이 아닌 재현자도 꽤 있다.
6.3. 기술
- 서보동력장갑복 - Servo-Powered Armor, 강화복. 중보병 병종이 널리 사용하는 장비다. 종류는 인공근육 튜브들이 얼기설기 늘어선 슈트 위에 장갑판을 씌운 것부터 외골격형,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에서 따온 특대형까지 매우 다양하다. 주로 기술 선진 세력이 인공근육 형태를 즐겨 쓰고, 기술 수준이 뒤처지는 쪽은 외골격형이나 과도기형을 쓴다. 아리아드나의 구식 장갑복이 아니라면 현대식 내부 전자장비 탓에 해커에게 해킹당할 수 있다.
- 마야 - 인피니티 세계관의 인터넷 격인 정보 네트워크. 알레프가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알레프의 간섭을 배제하고자 하는 노매드는 아예 알레프와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 독자규격 네트워크인 아라크네를 만들어 따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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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Cube) - 목 뒤에 이식하는 장치로 사람의 기억과 자아를 보존한다.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큐브를 이식한 사람은 죽어도 의체에 큐브를 이식하여 부활할 수 있다. 죽음을 극복한 것은 아니어서 완전한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일단 큐브를 이식하여 기억과 자아를 백업해 두었다면
사망하더라도 새로운 육체에 기억을 전승시켜 부활할 수 있다는 것. 당연히 죽은데다 큐브까지 부서지면 기록이 죄다 날아가므로 부활할 수 없고, E/M 병기처럼 큐브를 파괴하는 병기는 부활 가능성을 영구적으로 제거한다는 이유로 국제법상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물론 게임 상에선 누구도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백업 큐브를 마련해 두거나 인격을 미리 특정 시설에서 기록해 두는 식이라면 기록 이후 사망시까지의 기억이 소실되긴 하지만 큐브가 터지거나 아에 없어도 살아날 수 있으므로, 큐브가 없는 사람이라도 시설에 기록해둔 기억으로 되살아나기도 하고 큐브가 보편적인 국가라도 돈 많은 사람이라면 백업 큐브로 살아나기도 한다. 의외로 큐브의 기반 물질인 실크를 독점 생산하고 있는 하퀴슬람은 부활을 국가에서 통제하길 원해 시민 대부분은 인격 기록 시설을 쓰고, 인가받은 소수만 큐브를 사용한다. -
실크 - 하퀴슬람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물질. 하퀴슬람은 보락의 척박한 환경 때문에 초기부터 의료 시설이나 연구 기관에 엄청난 투자를 했는데, 그러다가 한 기관에서 개발한 물질이다. 원래는 유전자 치료제 운반 용도로 만들었고, 비단(silk) 양탄자의 실타래마냥 시술자의 몸에 파고 들어 거부 반응이나 부작용 없이 시술자의 세포에 간섭할 수 있으며 또한 점검도 할 수 있는 물질이었다. 실크의 개발 덕에 인류의 유전자 지도나 노화 방지 기술 등이 크게 발전했고, 개량 결과 세포나 장기, 뇌세포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까지 생겼다. 보락 특산물이라곤 해도 광물 같은 자원이 아니라 인공 합성물이지만, 나오자 마자 진가를 알아본 하퀴슬람이 개발 기술을 철저하게 지키고 생산시 역설계가 불가능한 구조로 짜 놓았기에 판오세아니아와 유징이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복제 시도는 전혀 소득이 없어,
특허권이 먼 옛날에 날아간 인피니티 세계의 현재까지도, 하퀴슬람은 실크를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실크는 일반 매장에 그냥 팔지 않고 하퀴슬람 함대가 호위하는 선단이 인류계를 돌면서 파는데, 이걸
실크루트라고 한다.
그리고 뇌신경의 상태를 완전히 읽어들이는데 쓸 수 있어 이걸 기록하는 큐브와 같이 쓰면 완전히 사람의 인격을 기록할 수 있고, 실제 몸과 비슷한 생합성 의체(living host)를 몸 주인의 유전자를 씀에도 빠른 시간에 만드는데도 실크가 들어간다. 당연히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고 그러려면 실크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실크의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 인류계 전역에서 소요가 벌어졌으며, 다행이도 정말 큰일이 나기 전에 O-12가 부활은 각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하다는 국제법을 제정해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었다. 그에 따라 현재 인류계에서는 일반인이 장기 저축을 해도 약 백 년 정도는 족히 들 정도 터무니없이 비싼 생합성 의체의 비용을 냄과 동시에 각국 정부에 자신이 사회에 충분히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부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야만 우선적으로 부활할 수 있고, 다른 수 많은 망자의 큐브는 길고 긴 대기열을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알레프가 주관하는, 당첨시 부활 권리와 함께 최신식 생합성 의체까지 제공해 주는 부활 복권도 있다. 그 이외에도 노매드의 유목 함대같은 법망이 닿기 힘든 곳에 있는 불법 부활 시술소를 통해서 훨씬 값싸고 쉽게 부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불법인데다 정식 절차보다는 안정성도 좋지 않다.
당연히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사망시 부활 우선권을 제공하는 등의 특혜를 모병시 보장하기도 한다. 정말로, 정말로 중요 인물이면 고작 며칠 안 지났는데 되살아난 사례도 있다. 그 외에도 판오세아니아 국교회가 이걸로 대박을 친 걸로 유명한데, 알레프의 조언에 따라 판오세아니아가 종교가 있는 사람의 부활 심사 권한을 믿는 종교의 교단에 위임한 뒤로 국교회는 봉사 활동이나 헌금 등으로 점수를 매겨 일정량을 충당하면 부활 권리를 획득하는 ' 포인트제 면죄부' 개념으로 운영해욕도 많이 쳐먹었지만 그 이상으로신자가 엄청나게 들어오고, 사실상 국교회의 사병 집단인 기사단에서 성전 지역으로 선포한 전장(컴바인드 아미와의 최전선인 파라디소라든가)에서 복무하면 판오세아니아 정규군 복무보다 훨씬 더 많이 점수가 쌓이는데다, 이걸 남에게 양도할 수도 있어 친한 사람을 살리고 싶은 사람들까지 기사단에 자원하기도 한다. 의외로, 아니면 이런 규정이 없다면 물갈이가 안 되니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판오세아니아 국교회가 부활 권리를 잘 활용해서 대박이 난 것과는 달리 교황 자리는 부활하지 않은 사람으로 한정된다. - 테슘(Teseum) - 아리아드나에 산재한 금속성 물질로,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대단히 중요한 자원. 현 인피니티 세계관에서 아리아드나의 주 수입원이며, 동시에 판오세아니아와 유징 제국을 비롯한 여러 열강들이 아리아드나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인이기도 하다. 엄청난 강도에 비해 굉장히 가볍다. 초전도 소재인데다가 단분자 가공이 용이해서 가격과 수요가 매우 높으며, 상대적으로 테슘이 희귀한 타국에서는 우주선의 부품같은 아주 중요한 용도로 쓰지만 아리아드나는 개인용 장갑판이나 총탄에다 달고, 심지어 안티포드 부족은 자기 발톱에다가도 펴바를 정도로 썩어넘치는 금속. 단분자적인 특성 때문에 발톱에 테슘을 바른 안티포드는 앞발에 단분자 커터(...)를 달아놓은 거나 다름없다. 아리아드나에서 테슘은 동물의 발톱에서 검출되기도 할 정도로 풍족함에도 불구하고 꽤 비싼데, 이는 아리아드나의 기술력으로는 테슘의 정제 및 가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전면전에 나서면 열강들과 대결 자체가 힘든 아리아드나를 지탱하는 일종의 무안단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인피니티판 비브라늄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금속자원이다.
6.4. 사건
- 나노테크 전쟁(Nanotech War) - 처음에는 새벽 프로젝트의 실패로 쇠락한 미국과 신흥강국 판오세아니아 사이에서, 그 다음에는 5차 러시아 혁명 이후 군벌 집단으로 전락한 러시아군과 유징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 첫 번째 전쟁에서는 미국이 최후의 발악으로 살포한 나노 병기에 미 서부 지역이 초토화됐고, 종전 이후 러시아로 탈출한 나노과학자들이 유징을 공격하려는 군벌들에게 나노 병기를 제작해주면서 똑같은 참상이 빚어졌다. 이 전쟁을 계기로 나노기술 제한 의정서와 컨실리움 협약이 맺어지면서 O-12의 입지와 영향력이 크게 강화됐다.
- 신개척전쟁(NeoColonial Wars) - 스발라헤이마 상공에서 판오세아니아 수송선이 파괴되며 판오세아니아와 유징 간 교전을 시작으로 벌어진 전쟁. 인류계 강대국 모두가 휘말린 대규모 분쟁으로, 3차례에 걸친 전면전 끝에 하퀴슬람과 노매드의 협력을 받은 O-12가 반전 여론을 등에 업고 양국 사이를 중재하면서 승패가 뚜렷이 갈리지 않은 채 미진한 결말을 맞는다.
- 아리아드나 상업 분쟁(Ariadnan Commercial Conflicts) - 아리아드나가 인류계와 다시 접촉한 후, 막대한 던 행성의 자원을 노린 열강이 아리아드나를 무시하고 마구잡이 개척을 시작하며 벌어진 분쟁. 뚜렷한 전쟁 당사자 없이 현지인과 외지인, 경쟁하는 열강, 외부에서 온 초기업들이 마구잡이로 싸운 분쟁이었다. 현지 지리와 환경에 익숙한 아리아드나군은 기술적 열세에도 열강과 초기업에 맞서 분전했고, O-12의 중재를 통해 아리아드나만이 독점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아리아드나 배재 구역을 설정하는 것으로 분쟁은 종결된다.
- 컨실리엄 대참사(Concilium Debacle) - 컴바인드 아미의 컨실리엄 공세 도중 쩨치 기록자가 컴바인드 아미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삼위정 요원들이 쩨치 기록자의 페일 세이프 장치를 가동하며 발생한 사건. 쩨치 기록자와 컨실리엄 각지에서 연구 중이던 미니 기록자들이 일제히 폭발을 일으키며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낳았다. 영향 지역은 폭발 이후에도 양자 이상 현상이 발생하여 갑자기 사람들이 분해되거나 건물들이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괴생물들이 출몰하는 생지옥으로 변했다. 본래대로라면 양자 이상 현상이 컨실리엄 전역을 집어삼키고 행성이 파괴될 터였으나, 기록자가 그대로 사라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던 진화 지성이 인류계와 극적인 휴전 협상을 체결한 후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양자 이상 지역을 격리중이다.
6.5. 게임 관련 용어
- 인피니티(게임)/룰
- 인피니티(게임)/무기
- 인피니티(게임)/스타터
- 인피니티(게임)/스테이터스
- 인피니티(게임)/임무
- 인피니티(게임)/장비
- 인피니티(게임)/탄종
- 인피니티(게임)/특수 스킬
- 인피니티(게임)/해킹
- 인피니티(게임)/팁
6.6. 병종
- 경보병(Light infantry) : 기본적인 보병. 4-4 기동에 ARM 0~2 정도의 가벼운 장구류를 착용한 병종들로 대부분의 기간보병이 여기 속한다. 여타 병종보다 스탯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싼 포인트 덕에 오더 셔틀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다. 물론 경보병 모두가 오더 셔틀인 것은 아니고 이들 중에도 카자크 스페츠나츠나 바오 병단, 루가루 같은 고성능 특수 부대가 존재한다.
- 중형보병(Medium infantry) : 보다 나은 장비를 갖춘 중간보병들. ARM 수치는 대체로 2~3 정도이며, N3까지는 거의 대다수의 기동수치가 4-2였으나 N4 개정 이후 대부분 4-4로 기동성이 상승했다. 경보병보다 비싸지만 특수한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거나 좋은 장비로 무장한 병력들로 이루어졌으며, 보통 강하병이나 카모 사냥꾼등 전문적인 장비나 스킬을 갖추고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토라키타이나 그런트처럼 중형보병이 기간보병 임무를 수행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 중보병(Heavy infantry) : 대체로 동력장갑복,Servo-powered armor,과 중화기로 중무장한 멀티운드 중보병들. 라이엇 걸 같은 ARM 3 정도의 경량 강화복 착용 병력부터, 소가랏처럼 ARM 6에 실루엣이 5인 대형 강화복을 입는 준 태그급 병력까지 다양한 경우가 존재한다. 무동력 테슘 방탄복 차림이 태반인 아리아드나 중보병과 같은 경우를 제외한 다른 팩션의 중보병들은 동력 인공근육복이나 외골격에 장갑판을 두른 강화복 부대고, 심지어는 수 지안이나 할로우 맨, 베타 병단 같은 원격 조종 기계 의체 중보병 부대도 존재한다. 배치 포인트가 높고, 성능도 그만큼 뛰어난 고급 정예 부대가 대다수로, 일반 병사들이 감당하기 힘든 방어선을 직접 분쇄 돌파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주용 무적군이나 마기스터 나이트처럼 다수 배치할 수 있는 염가형 중보병도 있다. 기술 수준이 적어도 한 세기는 뒤처지는 아리아드나에 강화복이 부족하고, 있어도 과도기적인 투박한 물건들인데 반해 나름 선진국 타이틀을 단 국가들의 세련된 중보병 디자인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 동력장갑복과 그걸 입는 중보병은 인피니티에서 고급품, 고급병력 취급이다. 유징 제국은 무적군이라는 인류 최대 규모의 독보적인 강화복 부대를 보유하고 있어 중보병대를 주력으로 굴린다. 나머지 인류 세력 중에선 판오세아니아가 오크 병단과 기사단으로 그 뒤를 쫓고 있으며, 노매드와 하퀴슬람, 외계 병력 등의 타 세력들도 다수 운용한다. 대부분 2운드의 멀티운드 모델이며, 젠차 등의 경량 장갑복을 착용한 병력들은 NWI에 쇼크 이뮤니티가 붙은 식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다.
- 리모트(Remote) : 원격으로 움직이는 무인병기들. 배치시 해커나 태그를 필요로 한다. 토하와 아리아드나를 제외한 전 팩션은 각각 센서 FO, 토털리액션 HMG, 기동 리피터, 스마트 미사일 포격 임무를 수행하는 기본형 리모트 네 종이 있으며, 토하는 착사 보조병으로 이를 대신한다. 팩션에 따라 기본형 리모트 외에도 전진 강습, 카모 색출, EVO 지원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리모트가 존재하며, 다키니 전술로봇과 유니드론 배트로이드는 기간보병 임무까지 대신한다. 판오세아니아나 알레프, 유징 제국, 일본 분리주의군, 노매드, 하퀴슬람, 컴바인드 아미 등의 기술적으로 발달한 세력에서 주로 사용한다. 보행타입이 많지만, 반드시 보행병기인 것은 아니며 차륜형 병기인 경우도 있고 설정상 땅 위에서 활동하는 UGV만이 아니라 하늘에서 활동하는 UAV 등도 리모트로 분류된다. 판오세아니아나 유징 제국에서 운용되는 여러 리모트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적으로 인간 보병들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다족형의 비인간형 보행병기인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알레프의 가루다 전술로봇· 다키니 전술로봇이나 일본 분리주의군의 가라쿠리와 같이 인간 보병 그 자체의 역할을 직접적으로 대신하는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의 작은 인간형 보행병기인 경우도 존재한다. 인피니티에 등장하는 리모트 대부분 장갑이 얇은 경량 병기이나 루드라 건봇이나 보스톡처럼 중장갑을 두른 대형 돌격병기도 있다.
- TAG(Tactical Armored Gear, 전술 기갑 장비) : 인피니티 세계관의 여러 세력들에서 기갑 전력의 핵심으로 운용되는 중형 보행병기. 최소 S6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이다. 인피니티의 가용 최대 전력으로, 전투력과 배치 포인트 모두 최고 수준이며, 일대일 교전시 대부분의 적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태그를 쓰면 병력 전력의 상당 부분이 태그에 집중되기 때문에 태그가 무력화될 경우 전반적인 전투력이 크게 꺾인다. 덩치가 커 엄폐물을 이용하기도 어려우니 배치시 주의해야 한다. 구이찌아나 오요로이 등에서 볼 수 있듯 애플시드에 등장하는 보행병기인 랜드메이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일반적으로는 인간형 보행병기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하퀴슬람의 마그하리바 가드와 같이 다족형의 비인간형 보행병기의 형태를 취한 경우도 있다. 또한 일반적인 인간형 TAG라 하더라도 노매드의 이구아나· 잘라만드라 등과 같이 인간에게는 없는 꼬리를 갖추기도 하는 등 인간형의 형상에서 약간 벗어난 경우가 종종 존재하고 있으며, 컴바인드 아미의 아바타· 제오드론 배트로이드· 오버드론 배트로이드 등과 같이 지행형 구조의 역관절 다리(발등이 길어서 까치발로 서서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형태의 다리)를 갖춘 경우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병기지만[11] 판오세아니아나 알레프, 컴바인드 아미처럼 기술적으로 발달한 세력들은 무인/원격조작 태그를 적극 운용한다. 일례로 판오세아니아의 경우 사람이 외부에서 원격조종을 하는 원격조종형 무인 태그를 애용하고 있고, 알레프의 경우에는 인공지능 진영이라는 해당 세력의 특성상 완전 무인 태그를 사용한다.
- 스커미셔(Skirmisher) : 인필트레이션 스킬을 갖춘 전방 침투부대. 거의 대부분이 카모플라주 스킬을 갖추고 있다. 전반적인 특성은 경보병과 유사하지만 적진 근처에서 은밀하고 신속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이들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전체 게임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다.
- 워밴드(Warband) : 근접전으로 적과 맞서는데 초점을 맞춘 강습 경보병 부대. 사격능력이나 가용화기는 별볼일 없지만 대부분 강력한 백병전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적의 사격을 피해 신속히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을 하나쯤은 지니고 있다. 대부분이 비정규병에 임페츄어스 상태로, 막강한 근접 전투력에 비해 어처구니 없이 싼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규모 물량전을 전개하고 싶을 때 주로 투입되곤 한다. 대다수 워밴드에는 잡병 수준의 능력과 포인트가 매겨져 있지만 다투라지나 미르미돈 같은 예외도 있다.
7. 게임 방식
It's always your turn
언제나 당신의 차례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차례입니다.
공식적으로 코르부스 벨리가 제공하는 인피니티 토너먼트 시스템(Infinity Tournament System, ITS)이 제공하는 임무에 따라 게임이 전개된다. 공식 ITS는 코르부스 벨리가 판매하는 토너먼트 팩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며, 결과는 매년 집계된다. ITS 임무와 룰 역시 매년 업데이트 되며 매 시즌 ITS 룰과 미션은 코르부스 벨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상대의 움직임과 공격에 몇 번이고 반응할 가능성을 주는 ARO 시스템의 존재, 오더를 통해서 한 캐릭터, 혹은 한 분대를 한 턴에 몇 번이고 원하는 대로 더 움직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유닛들의 방어력과 공격력의 밸런스가 사실상 죽창 싸움이라 봐도 되는 덕분에 인피니티는 다른 대규모의 미니어쳐 게임들과 달리 현실의 특수 작전처럼 모든 움직임에 예측하기 힘든 변수들이 기다리며, 단순히 변수들을 피하거나 통제하는 것을 넘어 변수들로 인해 기존 전략이 무너져내린 상황에서도 빠르게 새로운 전략 전술을 세울 수 있는 임기응변과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 #
8. 그 외
국내 인피니티 플레이어 다수가 미마갤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외의 미니어쳐 마켓,[12], 이하 미마와 게임너즈에서 비교적 싼 값에 구할 수 있으니 해외직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의 경우 게임즈 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매 달마다 게임즈 파크 공식 블로그에서 예약주문을 받고있다. 서울의 경우 매드 포 미니어처와 올드다이스에 인피니티 전용 지형이 설치되어 있다.한국에서는 다른 미니어처 스커미시 워게임에 비해 인기가 많은데, 동양권, 특히 일본 SF 매체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익숙해지기 쉬운 설정과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모형 조형 덕분. 특히, 여성 모형 비율이 높은 데다가 조형 디테일도 뛰어나다. 스커미쉬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워게임에 비해 초기 입문 비용[13]이 적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다. 단, 전 모형이 주석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디테일이 높아 도색은 어려운 편이다.
조형이 매우 디테일한데도 각 조형의 크기는 크지 않아서[14] 도색 난이도가 극악한데, 제작사인 코르부스 벨리의 전담 도색사였던 앙헬 히랄데즈의 도색솜씨가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15] 그래서 "도색으로 사기친다"는 우스갯소리도 돌곤 한다. 그러나 그런 만큼 도색을 잘 하면 그 어떤 미니어쳐 게임 모델들보다 멋있어진다. 이후 전담 도색사가 미노타우로 스튜디오로 교체되었으며, 여전히 무지막지한 도색을 자랑하고 있다.
외전 보드 게임, 코믹스, 애니메이션, PC 게임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존재한다. 인피니티(게임)/미디어 믹스 항목 참조.
[1]
말하자면 온라인 설정집. 인피니티의 설정 원문과 컨셉아트, 개편 전의 미니어처 모델을 관람할 수 있다.
[2]
나름 신생작으로 앞의 두 게임에 비하면 인지도도 플레이어 수도 한참 딸리지만, 기본적인 게임플레이가 잘 짜여있기도 하고, N3 개정부터 모델 디자인이 앞의 둘을 포함한 웬만한 메이저급 미니어처 게임 뺨을 좌우로 후려칠 만큼 수준급으로 멋있어지면서, 신규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유입 인원 중에는 워해머 40k 플레이어도 많이 보인다.
[3]
인피니티가 출시된 년도가 2005년일 때 175년 후를 다룬다고 했으니 2180년대로, 2020년 판부터는 180년 후를 다룬다고 설명하므로 2200년대로 볼 수 있다.
[4]
새 행성 개척에 물적/인적으로 크게 투자하였다가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실패, 이후 단절되며 망해버렸다.
[5]
그러나
테세우스의 배 원리 때문에 이 "백업"은 원본과 똑 닮은 복제일 뿐이다. 즉 이 기술로도 개인의 죽음을 극복할 수는 없다.
[6]
휴먼 스피어 N3에서는 본래 캠페인 파라디소에 실려있던 토하 관련 내용이 수록되었다.
[7]
현재는 다이달로스 폴에 이 책의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스포일러]
정확한 스토리가 밝혀지기 이전에는 팬들이 또다시 인류계가 패배하고 컴바인드 아미가 승리하여 영토를 장악하는 전개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컴바인드 아미와의 휴전이 이루어지며 근 20년간 인피니티 스토리의 전제가 된 컴바인드 아미 침공이 끝난다는 충격적인 전개로 밝혀졌다.
[9]
물론 말이 약소국이지 아리아드나 정도를 제외하면 이 국가들 역시 안전보장이사회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평범한 나라들을 가볍게 압도하는 세력을 가지고 있다.
[10]
또한 도그페이스 상태일 때에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기에 다리도 척행형 구조이지만,
도그 워리어로 변하게 되면 다리의 형태가
역관절의 지행형 구조의 다리(발등이 길어서
까치발로 서서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형태의 다리)로 변하게 된다. 참고로 안티포드도 도그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지행형이다.
[11]
유인 태그의 경우 대체적으로
애플시드의 랜드메이트나
공각기동대의 암슈트와 같은, 대형
강화복인 경우가 많지만(
유징 제국과
일본 분리주의군,
노매드 등에서 운용되는 유인 태그들이 이러한 대형 강화복으로 분류된다.),
하퀴슬람의
마그하리바 가드와 같이 강화복이 아닌 탑승형 보행병기(탑승형
거대로봇)인 경우도 존재한다.
[12]
http://www.miniaturemarket.com/ 검색창에 원하는 팩션 명을 입력할 경우 관련 모델들이 주루룩 나온다.
페이팔로 쉽게 구매하는 것이 가능.
[13]
인피니티의 평균 입문 비용은 대략 17~18만원 가량이고 스타터를 잘 구매한다면 그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도 입문할수있다.
[14]
특히 작은 편인 위 모델의 베이스는 크기가 동전 하나 정도다.
[15]
모델링용 아크릴 도료를 생산하는 바예호 사를 위해 모델링 튜토리얼 비디오를 만들 정도. 한정판이지만 페인팅 가이드를 팔기도 했고, 여타 미니어쳐 게임사에게 외주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