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3:17:37

철도역 구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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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구조 유형
지상역 선상역 반지하역
선하역 고가역 지하역

1. 지상역2. 선상역3. 반지하역4. 선하역5. 고가역6. 지하역7. 관련 문서

1. 지상역

파일:밀양역.jpg
지상역인 밀양역 (대한민국)

가장 일반적인 철도역의 형태. 맞이방도 선로도 지상에 위치한다.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갈 때는 건널목, 육교 또는 지하도를 이용한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답역,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두단식 승강장 구조의 경인선 인천역, 호남선 목포역, 전라선 여수엑스포역 등이 좋은 예. 건널목으로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갈 때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밀양역, 김천역처럼 열차 운행이 빈번한 지상역의 경우 플랫폼으로 가는 육교나 지하도를 놓는다.

두단식 승강장의 경우 모든 플랫폼이, 중간역의 경우 역사와 붙은 플랫폼이 바로타 구조가 된다. 신답역이 좋은 예시다.

도시철도에서는 지하역과의 상대적 분류로 인해, 고가역을 지상역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엄밀하게는 틀린 분류일 수 있지만 지상구간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고가역도 지상역이다. 나무위키의 대한민국 도시철도, 광역철도 역명 목록에서 파란 바탕은 지상역과 고가역을 통합해서 이르는 것이다.

2. 선상역

파일:attachment/철도역 구조 유형/철도역_구조-선상역.jpg
동대구역 선상역사 (대한민국)

철로 위에 역사 건물을 올려 1층에 플랫폼, 2층 이상에 맞이방을 설치한다. 역사 건물용 부지를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가 싸게 먹히므로 최근 코레일이 짓는 역은 대부분 이 형식을 따르며, 민자역사는 99% 이와 같은 형태를 취한다. 민자역사가 아닌 선상역으로는 경부선 천안역, 대전역, 동대구역, 화명역, 경전선 마산역, 창원역, 동해선 부전역, 익산역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론 도시철도에도 있다. 구포역(도시철도)이 있고, 조금 특이한 예로 두단식 선상역인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도 있다. 대전역의 경우는 현재 반쪽짜리 선상역사가 존재하여 동광장에서 부산행 KTX 승강장인 11, 12번 승강장으로 가려면 엄청 걸어야 한다. 하지만 2017년 11월 현재 선상역사 확장이 완료되어 하행선 승강장으로의 접근이 편해졌다.

건물과 바로 붙어있는 고가교가 있지 않는 이상, 기차를 타기 위해서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는 수고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3. 반지하역

파일:attachment/철도역 구조 유형/철도역_구조-반지하역.jpg
광명역의 자연 채광. (대한민국)

반지하 형태의 역이다. 같은 반지하역이라도 역마다 구조가 다양하다. 보통 선로와 플랫폼은 지하에 있는데 맞이방이 지상에 있거나 또는 맞이방마저 지하에 있더라도 자연 채광이 가능한 경우이다. 또는 한양대역처럼 역 주변 고저차로 인해 한쪽 방면은 지상역, 다른 쪽 방면은 지하역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구간에 역이 설치되어 있고 창문이 없는 등의 구조라면 지하역에 더 가깝고[1], 양쪽 방면으로 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지상구간이 나타나는 등의 구조라면 지상역에 더 가깝다고[2] 볼 수 있다.

반지하역 특성상 보통 지하 1층 구조가 많다.[3]

보통 적어도 한쪽 방면으로는 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지상구간이 나타난다.

경부고속선 광명역, 수서평택고속선 수서역,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원역,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 동해선 신해운대역이나 경의선 풍산역, 경강선 초월역, 강릉역,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운연역, 수인·분당선 사리역 등이 이에 해당한다.

4. 선하역

파일:attachment/철도역 구조 유형/철도역_구조-선하역.jpg
서울의 대표적인 선하역사인 남영역 (대한민국)

선로가 맞이방보다 위에 위치해있는 경우. 노반이 맞이방이 있는 지반보다 높을 때 나오는 구조로 도시철도에서는 고가선로로 지나는 지상구간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일반철도에서는 그동안 드문 유형의 역이었으나 최근 선로개량을 하면서 선로지반을 높이는 경우가 많아 점차 늘어나는 편. 한국 철도에는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 경주역[4], 경전선 창원중앙역, 함안역, 군북역, 반성역, 서광주역, 장항선 대천역, 서천역, 장항역, 군산역, 전라선 여천역, 중앙선 일신역, 매곡역, 삼산역 등이 이와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반대로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역 구조이기도 하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은 승강장이 지상에 있으면서 맞이방이 지하에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5. 고가역

파일:대천역사.png
고가역사인 대천역 (대한민국)
선하역의 일종이며 일반적인 선하역과 달리 선로가 지상에 바로 있지 않은 채 고가 위에 놓여있고 맞이방이 고가에 확장 설치되어 있는 경우. 즉 고가철도 위의 역이다. 일반 철도역으로는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 장항선 대천역 등이 이와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고가역 특성상 대부분 지상 2층 이상에 위치한다. 다만 지상 2층 이상에 위치해있다고 해서 모두 고가역은 아니다.

이 분류는 지상역과의 엄밀한 분류이며, 특히 도시철도에서의 고가역은 지상역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 예시 #===
아래는 고가역으로 지어진 도시철도 역의 예시이다.

6. 지하역

파일:attachment/soganguniversitygyeonguijungang.png
일반적인 지하철역인 서강대역 (대한민국)
도시철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지하철 문서 참조.

선로와 맞이방 둘 다 지하에 위치한 경우.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이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처럼 선로와 맞이방이 같은 층에 있고 반대 방향 환승 통로가 아래층에 있거나,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처럼 맞이방이 선로보다 아래층에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수서평택고속선 동탄역이 고속열차 정차역 중에서 국내 최초로 완전한 지하역으로 들어섰다. 수서평택고속선이 지하 대심도 터널로 지어졌고, 동탄역이 그 터널의 중간에 있기 때문이다.

7. 관련 문서


[1] 초월역, 동원역, 반여농산물시장역 등 [2] 풍산역, 사리역 등 [3] 광명역은 지하 2층 구조, 한양대역은 내선순환 방면은 지상 1층이나 외선순환 방면은 2번 출구(애지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지하 2층이다. [4] 이 때문에 천안아산역과 신경주역에선 통과열차만 나왔다 하면 역사 내에 엄청난 진동 + 소음이 난다. 안 그래도 고속 열차인데 남부 지방이라 더 쌩쌩 달리기 때문. [a] 부분적 고가 [a]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