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5 17:50:56

제4천년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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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기 구분
제3천년기 제4천년기 이후

1. 제4천년기( 3001년 1월 1일~4000년 12월 31일)
1.1. 제4천년기의 천문 현상1.2. 제4천년기 예정
2. 제5천년기 이후
2.1. 인류세(Anthropocene), 항성의 시대(Stelliferous Era)2.2. 축퇴의 시대, 퇴보의 시대(Degenerate Era)2.3. 블랙홀의 시대(Black Hole Era), 암흑의 시대(Dark Era)
2.3.1.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2.3.2.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3. 기타4. 대중 매체에서

[clearfix]

1. 제4천년기( 3001년 1월 1일~4000년 12월 31일)

제4천년기까지
D[dday(3001-01-01)]
4번째 밀레니엄은 3001년 1월 1일부터 4000년 12월 31일까지로 31세기~40세기가 4번째 밀레니엄에 해당되며, 41세기부터는 5번째 밀레니엄 이후에 해당한다.

1.1. 제4천년기의 천문 현상

  • 3089년 12월 18일: 금성 일면통과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 3126년 7월 22일: 금성이 레굴루스 엄폐할 것이다.
  • 3187년 11월 21일: 금성이 다시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 3230년 10월 8일: 금성이 스피카를 엄폐할 것이다.
  • 3412년: 맥너트 혜성이 태양계로 돌아올 것이다.
  • 3414년 10월 25일: 금성이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 3711년 (또는 3712년):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사이의 다중 합(合)이 일어날 것이다.
  • 3811년: 도나티 혜성이 태양계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3982년 8월 27일: 수성이 레굴루스를 엄폐할 것이다.

1.2. 제4천년기 예정

2022년 기준 3001년까지 979년 남았다.

2. 제5천년기 이후

제5천년기까지
D[dday(4001-01-01)]
melodysheep 2019년 3월에 올린 유튜브 영상.
1분 29초부터가 바로 제5천년기, 서기 4001년 이후이다.[2][3]
빅 프리즈 + 양성자 붕괴 발생을 가정한 미래를 다루고 있다.]
시각화한 시간 및 세월의 단위
플랑크 시간부터 이 문단에서 설명할 가장 오랜 세월인 [math(10^{10^{10^{56}}})]년까지를 다루고 있다.[4][5]

이후의 사건들은 현재의 주류 과학 이론이 예측하는 미래이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현재의 이론이 틀린 것으로 확인되어 예측이 수정될 수도 있고, 과학기술이 발달한 인류 혹은 다른 문명의 개입으로 미래를 바꿀 수도 있기에 확정된 것은 아니다. 위의 유튜브 영상은 빅 립이 일어나지 않고 양성자가 붕괴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쓰여있다. 지구에 대한 내용은 지구의 역사 참고.

간략하게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대는 우주의 나이를 기준으로 로그 스케일로 표시하였다. 예를 들어 밑의 표에서 8은 108년을 뜻한다.
시기 양성자 붕괴가 발생할 경우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원시 시대 ~8 ~8
항성의 시대 8~14 8~14
축퇴의 시대
(퇴보의 시대)
14~37 14~1026
블랙홀의 시대 37~107 1026~10105
암흑의 시대
(광자의 시대)
107~3244 10105~10120

2.1. 인류세(Anthropocene), 항성의 시대(Stelliferous Era)

  • 서기 4016년 - 4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이 최초로 생긴다.
  • 서기 4880년 - 12월 20일 동지가 최초로 생긴다.
  • 서기 4885년 - 4월 26일 부처님오신날이 최초로 생긴다. 또한 최초로 1월 20일이 설날이 되며 이는 현재의 역법으로 가능한 가장 빠른 설날이다.
  • 서기 5125년 - 마야 문명의 달력에서 이야기했던 종말 시기인데 추가 연구 결과로 알려졌다. 정확히는 종말이 아니라 마야인들이 생각한 오은하계 대주기의 값이라고 한다.
  • 서기 6970년 - 3월 15일 1970 오사카 엑스포 기념으로 오사카 성 천수각 앞에 묻은 타임캡슐을 개봉한다. 타임캡슐은 두 개 묻었는데, 한 개는 30년 후인 2000년 3월 15일에 개봉했고, 한 개는 5000년 후인 6970년 개봉 예정이다.
  • 서기 7000년 - 한국 베트남의 설날과 추석이 둘 다 다른 날이다. 7000년 설날은 한국은 1월 24일, 베트남은 1월 23일이고, 추석은 한국은 10월 1일, 베트남은 9월 30일이다. 이 현상은 10,000년에 두 번 뿐이다. 2014년처럼 연휴가 많은 해이다. 하루의 임시공휴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부터 25000년대까지는 동지가 12월 20일 혹은 그 이전으로 앞당겨진다. 이 해에는 부처님오신날이 4월 30일 수요일이다. 5월 2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6] 형태는 '부처님오신날-노동절-샌드위치데이 1일-주말-어린이날'이다. 또, 9월 29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7000년 추석은 9일 연휴가 된다.[7]
  • 서기 7667년 - 이 해에 단기 10000년이 된다.
  • 서기 8040년 - 8월 31일 추석이 최초로 생긴다.
  • 서기 9456년 - 이 해에 불기 10000년이 된다.
  • 서기 1만 년 - 10000년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8,000년 뒤에는 컴퓨터가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컴퓨터가 아닌 다른 물건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서기 1만 438년 - 4월 23일 부처님오신날이 최초로 생긴다.
  • 서기 1만 759년 - 기네스 맥주 양조장의 임대계약이 만료된다. 단, 기네스 사에서 양조장을 완전히 매입했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 서기 2만 1688년 - 추석이 양력 8월 15일에 겹친다.
  • 서기 2만 1797년 - 4월 8일 부처님오신날이 최초로 생긴다.
  • 서기 2만 2000년 -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완전히 종결된다.
  • 서기 2만 3154년 - 크리스마스가 음력 12월 25일이 된다.
  • 서기 2만 3285년 - 설날이 1월 1일에 겹치고, 4월 7일 부처님오신날이 최초로 생긴다. 이는 음력이 양력을 추월한 최초의 부처님오신날이다.
  • 서기 2만 4000년 - 사용 후 핵연료에 포함된 플루토늄-239가 반감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자연 방사능 수준으로 무해해지려면 반감기를 여러 번 더 거쳐야 한다.
  • 서기 2만 7000년 - 아레시보 메시지가 최종 목적지인 구상성단 M13에 도달할 것이다.
  • 서기 3만 3000년 - 역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부처님오신날 현충일이 겹칠 수도 있다.
  • 서기 4만 년 - 보이저 1호가 항성 글리제 445의 근처를 지난다. 역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처님오신날이 7월까지 밀려날 수도 있다.
  • 서기 5만 년 - 나이아가라 폭포가 사라짐과 동시에 32km 떨어진 이리 호수가 말라 폭포도 살아남지 못한다. 그린란드 빙하는 완전히 녹게 되고 기온은 2°C나 올라가게 된다.
  • 서기 10만 년 - 지구의 하루가 1초 증가한다. 따라서 지구의 자전 주기는 86,165초(23시간 56분 5초)가 된다. 극대거성 큰개자리 VY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이다. 맥북 안에 있는 티타늄이 부식되기 시작한다. 슈퍼화산이나 기후를 바꿀 슈퍼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 하늘에 있는 별모양이 지금과 많이 달라진다. 핀란드의 방사능 폐기물 저장고 온칼로는 적어도 이때까지 방사능 폐기물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역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부처님오신날이 연말연시로 밀려나 크리스마스에 겹치거나 아예 없는 해가 생길 수도 있다.
  • 서기 50만 년 - 20세기 말~ 21세기 초에 사용했던 핵연료가 마침내 무해해지게 된다. 또한 새로운 빙하기가 찾아온다.
  • 서기 100만 년 - 논란이 있지만 베텔게우스가 이 시기까지는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8][9] 그러나 그 영향으로 지구가 직접 피해를 볼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늘날에 생산한 유리는 분해된다. 인류 문명이 지속되어 보수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피라미드 러시모어 산 같은 석조 기반의 큰 건축물은 남겠지만 대부분의 건축물은 파괴된다. 인류가 이때까지 생존과 발전을 지속할 경우 제 3 유형 문명에 도달할 것으로 추측된다.[10]
  • 서기 128만2천 년 - 글리제 710이 태양계에 0.220 ± 0.051 광년 거리까지 접근하여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 된다.[11] 약 10,000 분의 1 확률로 1,000AU 안쪽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경우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행성들이 궤도를 이탈할 수도 있다.[12]
  • 서기 680만 년 - 최상의 조건 하에 보존된 21세기에 생성된 DNA에 있던 정보가 완전히 소실된다.
  • 서기 1000만 년 - 화성의 위성 포보스가 화성에 로슈 한계 이내로 접근하여 분해된다. 이 결과 화성에 고리가 생겨난다. 고리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 서기 3000만 년 - 토성의 고리가 사라진다.
  • 서기 3500만 년 - 1년에 8cm씩 북상 중인 호주 대륙이 이때까지 이 속도로 북상을 계속한다면 이 시점에 북반구에 속하게 되며 이는 현재 위치보다 2,800km 위가 된다.
  • 서기 5000만 년 - 아프리카 유라시아 대륙이 충돌해서 지중해 분쇄가 봉쇄되어 지금의 히말라야와 비슷한 산맥이 생성된다. 또한 극지방의 빙하가 북쪽으로 옮겨가 녹음으로써 해수면이 75m 상승한다. 이 경우 한국의 많은 부분이 물에 잠기게 된다.
  • 서기 6000만 년 - 지구 공전 궤도가 불규칙해진다.
  • 서기 8800만 년 - 호주 대륙이 현재 위치보다 7,000km 위에 있게 되며 아시아 대륙에 근접할 것이다.
  • 서기 1억 년 - 호주 대륙이 아시아 대륙 끝인 필리핀, 베트남, 중국 남부와 충돌하고 일본 남부와 스칠 것이다. 한반도는 이미 중국- 만주와 함께 내륙 지역이 되어있을 것이며 동해 황해는 고원 지대가 되어있을 것이다. 또한 대서양이 닫혀진다.
  • 서기 2억 5000만 년 - 아프로-유라시아 아메리카가 합쳐져 새로운 초대륙이 탄생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한반도는 초대륙의 끝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기준으로 한 바퀴 공전하여 지금의 위치로 돌아온다.
  • 서기 3억 6000만 년 - 하루가 24시간에서 25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 서기 6억 년 - 이 지구 궤도에서 이탈한다.[13]
  • 서기 8억 년 - 더이상 C4 광합성이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다세포 생물들은 물론, 인류들도 다 죽게 된다. 인류가 살아남는다고 해도 우주로 탈출하지 못하거나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이 시점에 멸종을 피할 수 없다.
  • 서기 10억 년 - 보이저 우주선에 실린 골든 레코드의 바깥 면이 수명을 다해 읽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쪽 면은 이후 수백억 년은 더 보존될 것이다.
  • 서기 14억 년 - 태양의 밝기가 지금보다 10% 상승하게 되고 대부분의 은 증발하게 된다. 다세포 생물이 사라진 후에도 남아있던 미생물은 모두 사라진다.
  • 서기 20억 년 - 지구의 핵이 굳어 자전 자기장이 사라진다. 지표면의 온도가 147℃까지 올라간다. 우주의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되어 남아있는 극한 환경에 적응한 미생물이 있더라도 생존이 불가능해진다.
  • 서기 38억 년 - 우리은하 안드로메다 은하가 충돌한다.[14] 충돌 이후 10억 년에서 15억 년 정도가 지난 뒤면 합체가 완전히 완료될 것이다. 그러나 별들 사이의 거리가 워낙 멀기에 항성 간의 직접 충돌은 매우 드물게 발생할 것이며 그보다는 충돌의 여파로 은하계 바깥으로 멀리 날아가버리는 별들은 꽤 있을 것이다. 40억 년이 되기 전에 국부 은하군은 쌍핵이자 큰 은하에 속하는 두 은하인 우리은하 안드로메다 은하에 의해 이미 싹 다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 국부 은하군에서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 외의 다른 대형 은하 2개인 삼각형자리 은하 안드로메다 은하에 먹히고, 마젤란 은하 우리은하한테 먹힌다. 국부 은하군 집단의 은하들이 하나가 된 은하 밀코메다는 그때부터 화석 은하군 또는 화석 은하단이 되어 별의 생성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 서기 45억 년 - 우라늄-238이 반감기를 맞이한다.
  • 서기 70억 년 - 중심핵의 수소를 모두 쓴 태양이 급속한 팽창을 시작하여 적색거성이 되어 현재 지름의 450배까지 커지고 이 과정에서 수성, 금성, 지구가 태양에 흡수되어 소멸하게 된다. 그러나 태양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질량을 많이 소모하여 수성과 금성은 확실히 소멸하지만 지구는 궤도가 늘어나게 되어 소멸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의 수성과 금성의 지옥과 같은 그 모습이 미래 지구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 서기 75억 년 - 지구의 자전이 멈춰 동주기 자전을 하게 된다. 지구에서 일출과 일몰은 더이상 볼 수 없으며 태양은 하늘의 고정된 한 점처럼 보인다.
  • 서기 78억 년 - 태양이 핵융합 반응을 멈추고 수축하여 백색 왜성으로 변한다. 지구에서 보는 태양의 밝기는 현재의 보름달 정도에 불과하게 되며 불타오르던 지구는 차갑게 얼어붙은 행성이 된다.
  • 서기 200억 년 - 우주의 암흑에너지 밀도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우주의 팽창으로 모든 것이 찢어진다. 은하, 항성, 행성 같은 천체들은 물론 원자핵 내의 입자들조차 구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흩어진다. 우주의 모든 입자는 다른 입자와 접촉하지 못한다. 이것을 빅 립(Big rip)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의 관측은 빅 립보다는 빅 프리즈를 지지하고 있어 이럴 가능성은 낮다. 이러한 우주의 운명은 암흑 에너지 상태방정식이라 부르는 w값[15]에 따라 결정되는데, -1 보다 작으면 우주가 팽창할수록 암흑 에너지의 밀도가 증가하므로 빅 립으로 끝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정확히 -1 이면 우주 상수와 동치이므로 우주는 절대로 빅 립으로 끝나지 않는다. -1 보다 크고 0 보다 작으면, 우주가 팽창할수록 암흑 에너지의 총량은 증가하지만 밀도는 감소하므로 우주는 가속 팽창하지만 빅 립으로 끝나지 않고 빅 프리즈로 끝난다. 한편, 2021년 기준으로 측정된 w 값은 -0.991로, -1보다 크고 0보다 작다.
  • 서기 1000억 년
    • 이제 근접한 중소 은하들이 1조 년에 걸쳐 모두 서로 합쳐지기 시작한다. 태양과 같은 중간 크기 항성의 생성이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 대략 이 시기에 태양계가 해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태양은 백색왜성이 되며 질량을 잃었기 때문에 행성, 위성과 같은 천체들이 외계 항성의 간섭을 받기 쉽게 되어 태양계 천체들이 밖으로 튕겨나가기 때문. 지구가 태양의 적색거성화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결국에는 떠돌이 행성이 되고 만다.
  • 서기 1500억 년 - 빅뱅 당시 우주로 퍼진 우주배경복사는 0.3K까지 냉각되어, 21세기 기술로는 관측이 불가능해진다. 밀코메다 은하 밖의 천체들의 적색편이가 너무 심해져[16] 다른 은하의 존재를 관측할 수 없다. 이 이후에 현대 인류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문명이 탄생한다면 빅뱅이나 외부 은하의 증거를 찾지 못하고 우주에는 오직 자신들이 속해 있는 은하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초고속도 폭주성의 연구를 통해, 우주의 팽창을 확인할 수 있다.
  • 서기 2922억 7702만 6596년 12월 4일 - 64비트판 2038년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 서기 8000억 년 - 밀코메다 은하의 밝기가 이 시점에서 최정점을 찍고,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 서기 1조(1012) 년
    • 이제 모든 중소 은하들은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 시기에는 밀코메다 은하에 있는 먼지와 구름의 양이 모자라서 더이상 새로운 별이 탄생되지 않을 수 있다.
    • 태양 질량 0.25배의 적색 왜성이 수명을 다하여 우주의 첫 청색왜성이 등장한다. 이들은 적색거성이 되기에는 질량이 불충분하다.
  • 서기 1조 500억 년 - 우주가 이 시점에서 지금(21세기)보다 1026 팽창한다.
  • 서기 1조 2600억 년 - 토륨-232가 90번째 반감기를 맞이하여 절멸 핵종이 된다.[17] 이 이후에 현대인류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문명이 탄생한다면 원자력 에너지를 쓰기 어려울 것이며, 우라늄과 토륨을 발견하려면 입자 가속기를 사용해야 한다.
  • 서기 1조 4000억 년 - 우주배경복사의 온도가 100양분의 1 K (10-30 K)까지 냉각되고, 여기서 냉각을 멈춘다.
  • 서기 2조 년 - 이 시점에서는 국부 은하군 밖에 있는 모든 외부 천체에서 나오는 빛, 심지어 고에너지 감마선마저도 파장이 1053배 이상 길게 늘어져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를 넘겨버린다.
  • 서기 4조 년 -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기대 수명이다.
  • 서기 17조 5000억 년 - 우주의 초창기에 생긴 최소 질량(태양 질량의 0.07배) 항성의 수명이 다 한다.
  • 서기 30조 년 - 이 시점에서는 백색 왜성끼리의 충돌로 가까스로 항성이 형성될 성운과 구름이 만들어진다.

2.2. 축퇴의 시대, 퇴보의 시대(Degenerate Era)[18][19]

  • 서기 100조 년 - 새로운 항성의 형성이 끝난다. 그리고 우주의 마지막 별이 탄생한다.[20] 이 시점에 일반적인 항성 핵융합에서 에너지를 얻던 문명이 있다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우주는 지금(21세기)보다 102554배 이상 팽창하게 된다.
  • 서기 110조 년 - 우주의 남은 모든 별들은 수명을 다하고 죽어버렸다. 모든 별이 사라지고 남는 건 백색 왜성, 중성자별, 블랙홀, 갈색 왜성, 행성 뿐. 다만 만일 얼어붙은 별[21]이라는 가설상의 천체가 존재할 경우 이 이후로도 한동안 별들이 존재할 수 있다.
    • 그러나, 갈색왜성끼리 충돌하여 새로운 별이 생성될 수 있다. 갈색왜성 간의 충돌로 새로운 별이 생성될 확률은 약 1%로 예측되는데, 우주에서 갈색왜성의 수가 매우 많음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은 갈색 왜성들이 새로운 별들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 충돌 시 그 질량의 합이 태양의 7.5%를 넘기면, 적색왜성으로 회춘하여 수소를 태우며 살아간다. 이 시점에서 인류나 다른 문명이 남아 있을 경우, 이러한 적색왜성들은 우주에서 정말로 몇 안 되는 매우 귀중한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머나먼 미래에, 그 방식으로도 더 이상 새로운 별을 생성하지 못할 경우, 인류나 다른 문명이 의지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수백조 년에 걸쳐 매우 느린 속도로 식어가는 백색 왜성의 열에너지나, 아니면 블랙홀의 회전 에너지 정도일 것이다. 물론 이것은 현대 과학에서 밝혀낸 것에 한정하는 것으로, 혹여나 암흑 에너지를 쓸 수 있다면 사실상 무궁무진한 생존이 가능하다.
    • 이럴 경우, 밀코메다 은하에는 평균 약 100개 정도의 적색왜성이 빛날 것이다. 즉, 만약 이 때에 인류나 기타 문명이 남아 있다면, 밤하늘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별들의 수가 많아봐야 어두운 적색왜성 수십개 정도일 것이다.
    • 중성자별 또는 백색왜성끼리 충돌하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한 때 적색왜성이었던 헬륨 백색왜성의 경우 질량이 낮아 서로 충돌하여도 초신성을 일으킬 가능성은 희박하다. 대신 태양 질량의 0.5배를 초과하면 주계열성 단계에서 융합에 실패하였던 헬륨을 탄소로 융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가설상의 천체를 헬륨 별(Helium Star)이라고 한다.
  • 서기 900조 년 - 백색왜성이었던 태양이 흑색 왜성으로 완전히 식는다. 이마저도 태양은 중간 질량의 행성이라 백색왜성이 된 후 흑색왜성으로 식기까지 900조 년 가량이 걸리는 것이며, 적색왜성이 청색왜성을 거친 이후 백색왜성이 되면, 흑색왜성으로 식기까지 미친듯이 오래 걸린다. 대략 수천조 년에서 수백경 년이 기본이다.
  • 서기 1경(1016) 년 - 대략 이 시기에 얼어붙은 별마저도 연료를 소진하여 핵융합을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22]
  • 서기 1000경 년 - 대략 이 시기에 은하계가 해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천체들이 은하계를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영원히 떠나게 된다.
  • 서기 2010경 년 - 비스무트-209가 반감기를 맞이한다.
  • 서기 1해(1020) 년 - 만약 지구가 끝까지 태양계 외부로 튕겨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이 시점에서 흑색 왜성이 된 태양과의 만유인력으로 인해 태양과 충돌하게 된다.
  • 서기 26해(2.6×1021) 년 - 이론적 예측이 맞을 경우, -208이 반감기를 맞이한다.
  • 서기 2자 2000해(2.2×1024) 년 - 텔루륨-128이 반감기를 맞이한다.
  • 서기 100양(1030) 년 - 블랙홀 외의 천체가 대부분 더 이상 에너지를 내지 않게 된다. 이 시점까지 인류 혹은 다른 문명이 살아남아 있다면 항성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에 남아있는 물질을 이용해 인위적 핵융합을 해야 하고, 신체를 구성할 물질조차 부족해진다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블랙홀의 회전 에너지 뿐이다.
    • 당연하지만 이 시점에서 핵분열은 사용할 수 없다. 핵연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인 우라늄과 토륨의 반감기는 각각 45억 년, 140억 년이므로 전부 납으로 붕괴한 지 오래일 것이다. 아주 약간이라도 방사능이 있는 원소들은 입자 가속기 등 인위적인 방법으로 합성하지 않는 한 찾아볼 수 없는 매우 귀한 물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재 과학 수준에서 알고있는 에너지원들일 뿐이다. 만일 암흑 에너지조차 에너지원으로 사용 가능한 제4 유형 문명에 도달한다면 암흑 에너지는 결코 고갈되지 않기에 영구적 에너지원을 얻는 것은 물론 물질 자체를 에너지로부터 합성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 참고로 블랙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총 에너지의 29%를 회전 에너지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 이 회전 에너지를 모두 뽑아 쓰게 되면 블랙홀은 회전이 멈추며, 말 그대로 하나의 거대한 질량 덩어리가 된다. 은하를 벗어나지 못한 소수의 천체들은 중앙의 거대 블랙홀로 떨어진다.

2.3. 블랙홀의 시대(Black Hole Era)[23], 암흑의 시대(Dark Era)[24]

  • 서기 1088~10241 년 - 우주가 준안정(Metastable) 상태일 경우 양자 터널링으로 인해 진공 붕괴가 일어나기까지의 예상 시간이다. 이렇게 붕괴된 진공은 추가적인 붕괴를 유발시키며 빛의 속도로 퍼져나가게 된다.
  • 서기 [math(10^{10^{50}})]년 - 양성자 붕괴가 있건 없건, 자발적인 엔트로피 감소 현상으로 인해 볼츠만 두뇌가 나타난다.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않느냐에 따라 갈리는 시나리오는 아래에 나누어 서술하였다. 그러나 양성자 붕괴가 일어난다는 실험적 증거는 아직까지 없으며, 현재까지 이러한 붕괴를 관측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 이름은 양성자 붕괴지만 이 현상은 원자핵 내의 중성자에서도 발생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위의 유튜브 영상에서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는 우주의 열적 죽음이 오기 전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한 점에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집중시켜 새로운 아기 우주를 창조하고 그 우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빅뱅 우주론 문서 참조. 물론 다중우주가 있다면 웜홀이나 워프를 통해 공간을 왜곡하여[25] 그쪽으로 탈출할 수도 있다.

2.3.1.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 서기 1정(1040) 년 - 인류 혹은 다른 문명이 암흑 에너지를 비롯한 다른 에너지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전제 하에 우주에서 생존 가능한 최대 시간으로 추정된다. 이 이후로는 블랙홀의 회전 에너지조차도 사용하기에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지 못한 인류 혹은 다른 문명이 남아 있다면 종국에는 멸망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거나, 현재로서 상상도 못할 에너지원을 찾는다면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 서기 10불가사의(1065) 년 - 모든 물체가 양자 터널 효과에 의해 입자가 재배열된다. 이로 인해 물질들이 액체로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형태는 변형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에너지를 들여 유지시키지 않는 한 어떠한 물체를 이 시점까지 그 형태 그대로 보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출처 그러나 어떤 문명이든지 이런 사태를 극복하는 데 성공한 문명이 인류든 다른 지적 생명체든 존재한다면, 그 문명은 블랙홀의 증발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러려면 (현대 과학의 지식을 기준으로 볼 때) 사실상 암흑에너지의 사용이 거의 강제되는 상황이다. 거칠게 비유하자면 양성자 붕괴가 없다면, 이 시점에서는 모든 물체가 유리처럼 비결정질 고체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서기 1000만구골(10107) 년 - 기존에 생성된 블랙홀들이 이 시점에서 모두 증발한다.[26] 그러나 이 이후로도 양자 터널링 현상에 의해 블랙홀이 생성될 수 있다. 이 시점에서부터 101100 년이 도래하기까지, 우주는 칠흑 같은 어둠에 잠기게 된다. 물론 완전히 암흑은 아니고, 드물게 흑색왜성끼리의 충돌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 서기 101100 년 - 양자 터널링으로 인한 찬드라세카르 한계 감소로 인해 가장 무거운(태양 질량의 1.44배) 흑색왜성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서기 101500 년 - 남아있는 물질들이 모두 철-56으로 붕괴한다. 철보다 무거운 원소는 알파선 등을 내보내거나 분열하면서[27], 가벼운 원소들은 양자 터널링 효과로 서로 융합하여 남아있는 천체들은 0K 근처의 매우 차가운 철덩어리로 구성된, 이른바 철 별(Iron Star)이 된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별의 모습은 절대 아니다. 이런 철 별들은 열을 거의 내지 않는, 태양 질량의 최대 1.44배 정도의 구형에 가까운 철덩어리인 것이다.[28]
  • 서기 [math(10^{10^{26}})]년 - 이 시점부터 양성자 붕괴 가설이 성립하지 않는다. 철 별이 양자 터널링으로 인해 서서히 압축되어 블랙홀로 붕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의 상한선이다. 양자 터널링으로 인한 압축이 약할 경우 중성자별 형태로 변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초신성 폭발로 소멸하게 된다. 나머지 블랙홀들은 수명이 무지막지하게 길지만 호킹 복사를 통해 결국은 소멸하게 될 운명이다. 다만 크기가 작은 물질들은 이 시점까지도 유지된다. 이 시점에서 축퇴의 시대(퇴보의 시대)가 끝나고, 블랙홀의 시대가 시작된다.
  • 서기 [math(10^{10^{76}})]년 - 남아 있던 모든 물질이 양자 터널링을 통해 블랙홀로 붕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의 상한선이다. 이 시점에 이르면 우주에는 아무 물질도 남지 않게 되고, 호킹 복사를 통해 소멸할 예정인 블랙홀만 남는다.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이 시기까지 살아남는 데 성공한 생명체 혹은 문명이 있다고 해도 이 시점이 되기 전에 다른 우주로 탈출하거나 양자 터널링과 분리된 다른 세계를 만들지 못한다면[29] 결국 흔적도 없이 멸망하게 된다.
  • 서기 [math(10^{10^{120}})]년 - 모든 블랙홀이 호킹 복사로 소멸하고, 열적 죽음이 찾아오는 가장 오래 걸리는 시간이다. 이제 남아 있는 물질이라고는 호킹 복사를 통해 방출된 전자, 양전자, 광자, 중성미자, 양성자, 반양성자들 뿐이다. 이 시점에서 블랙홀의 시대가 끝나고 암흑의 시대(Dark Era)가 시작되며, 남은 물질들이 정처 없이 떠돌면서 서서히 절대영도로 식어가며, 이후에는 열적 죽음을 맞이한다.[30][31]

2.3.2.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 서기 100구(1034)~100정(1042) 년 - 양성자가 반감기를 맞이한다. 이 이후로도 1034~1042년마다 양성자가 반감되며, 이에 따라 블랙홀 외의 모든 천체들은 점차 가벼워지다 마지막에는 수소로 이루어진 가스 구름 형태가 되어 소멸하게 된다. 특히 중성자별의 경우 별을 구성하고 있는 중성자들의 축퇴 상태가 풀리면서 일제히 베타 붕괴하여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 서기 2간(2×1036)~3재(3×1044) 년 - 원자들이 모두 소멸하게 되어 아원자 입자와 블랙홀만 남게 된다. 국부 은하군의 모든 질량이 뭉쳐 하나의 거대 블랙홀이 된다. 양성자보다 안정한 다른 입자 기반으로 갈아타거나, 양성자를 충분히 계속 만들어낼 방법을 찾아내거나, 다른 평행 우주로 탈출하지 못한 문명은 흔적도 없이 멸망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블랙홀의 시대가 시작된다. 이 시점에서, '은하'는 거대한 초대질량 블랙홀을 중심으로 다른 블랙홀들이 공전하는 구조가 된다.[32]
  • 서기 2000불가사의(2×1067) 년 - 태양 질량만큼의 블랙홀이 호킹 복사로 증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다.
  • 서기 0.334구골(3.34×1099) 년 - 2022년 기준 발견된 가장 무거운 초대질량 블랙홀인 TON 618이, 각운동량이 없다고 가정할 때(슈바르츠실트 블랙홀) 호킹 복사로 증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 서기 1000만구골(10107) 년 - 태양 질량의 20조 배 정도 되는 블랙홀이 소멸된다. 이 시점에서 우주의 마지막 블랙홀이 소멸되고, 어떤 천체도 없는 우주를 아원자 입자들만이 떠돌게 된다. 이 시점부터 암흑의 시대(Dark Era)가 시작된다.
  • 서기 10200 년 - 대통일 이론에서 예측한 양성자 붕괴가 존재하지 않고 양자 요동에 의해 생겨나는 초미세 블랙홀로 인해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33] 예상되는 양성자의 반감기이다. 만약 이럴 경우, 양성자가 붕괴하지 않는 시나리오 중에서 1065 년 후에 일어나는 일(양자 터널링으로 인한 입자 재배열)을 겪게 된다.
  • 서기 101000~103244 년 - 우주가 열적 죽음을 맞이한다. 엔트로피가 최대가 되어 더 이상 증가할 수 없기에 처음으로 엔트로피의 증가가 멈춘다. 시간이 흘러도 어떤 사건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이 사건 후에도 입자들의 랜덤운동에 의하여 새로운 빅뱅 혹은 새로운 만물이 탄생하리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이후로도 시간은 의미를 상실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됐다.
  • 서기 [math(10^{10^{10^{56}}})]년 - 푸앵카레 재귀시간. 양성자가 붕괴된다는 전제 하에 남아 있는 입자들이 무작위로 운동하다가 우연히 기적적으로 한 점에 모여 새로운 빅뱅이 일어나기까지의 예상 시간. 우주의 모든 입자들이 진정으로 무작위로 움직인다면 긴 시간에 걸쳐 모든 가능한 상태를 거칠 것이고, 그 중 한 점에 모두 모이는 상태도 언젠가 올 것이다. 또한 비슷한 원리로 비교적 적은 양의 입자들이 한 점에 모이면 개별 행성, 항성, 은하 등의 물체가 무에서 생성되는 것도 가능하다.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면 기적적으로 빅뱅을 거쳐 다시 우주와 문명이 재창조되는 것도 가능성이 있다.[34] 대신 기존 문명의 붕괴는 더 빨라지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자동적으로 재창조된 우주에서도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지는 의문이고, 일어나더라도 G(64)[35]이라는 끔찍하게 긴 시간 이후에 일어날 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G(64)는 철 별이 양자 터널링으로 수축하여 블랙홀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도 무식하게 크기 때문에 정말로 G(64)년이면 양성자 붕괴 가설 자체가 성립하지를 않는다.

3. 기타

한때 페이스북에선 이벤트를 만들 때 날짜를 3000년대 이후로 설정할 수 있었다. 지금은 불가능하다. 占쏙옙 폭탄이다
9999년 12월 31일까지
D[dday(9999-12-31)]
나무위키는 D-Day 카운트다운을 날짜를 100년 1월 1일부터 9999년 12월 31일까지 설정할 수 있다.
10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D[dday(0100-01-01)]

10000년은 개발되지 않아서 하지 못한다. 오류가 발생한다.
{{{#white 10000
D[dday(10000-01-01)]

여기에서 역시 바로 이 밀레니엄의 모든 세기와 그 시대 등등을 가늠할 수 있는데 이 역시 9999년까지만 가능하다. 단, PC버전 한정. 이에 따르면 100세기인 서기 9999년 12월 31일은 금요일이 되며, 10000년 1월 1일은 토요일이 된다. 100년 1월 1일부터 10000년 1월 1일까지 총 3615900일이다.

4. 대중 매체에서


[1] 재질과 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이보다 빨리 분해되며, 심해 등 특정 환경에서는 수백만 년 이상 분해되지 않고 남을 수 있다. [2] 1초에 1년씩 흘러가다 5초마다 2배씩 가속하며, 약 0.7 구골년(7 × 1099) 까지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서기 4001년 기준 1초에 128년) [3] Trillion보다 더 큰 단위를 부르는 단어인 Quadrillion(1015), Quintillion(1018) 등의 어휘가 있지만, 보통 서양에서 많이 쓰는 단위가 딱 Trillion까지이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편의적인 해석을 위해서 Trillion밖에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및 한자문화권도 아승기(1056), 나유타(1060) 등의 화엄경 단위가 있지만 잘 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해당 영상은 [4] 구골 단위로 넘어가기 전에 이미 우주 공간을 표현하는 것조차 의미가 없어지는 것에서 시간의 단위가 어디까지 커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가장 오랜 세월조차 구골플렉시안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레이엄 수 등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숫자다. [5] 다만 여기서는 우주의 종말 이후에 벌어질 사건이 빅뱅이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건 양성자 붕괴가 있을 때 이야기에 완벽하게 붕괴되는 게 아니라 남은 원소들이 푸앵카레 재귀시간 동안 계속 충돌을 이어가는 형태이며, 진짜 우주의 종말은 양성자 붕괴가 없을 때 찾아오고 대신 확실하게 죽음을 맞기 때문에, 100% 맞는 설명은 아니다. [6] 어린이날이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뀐다고 해도 5월 5일이므로 동일. 5월 첫째 주 금요일일 경우는 5일. [7]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나 베트남 같은 2000년대 국가들이 7000년대까지 독립적으로 존속될 가능성도 낮고 명절, 공휴일 등의 개념들이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인류가 노동에서 해방되었을 수도 있다. [8] 베텔게우스의 초신성 폭발은 지구에서 640년 후에 관찰 가능하다. 그래서 어쩌면 이미 베텔게우스는 폭발해서 사라졌고 아직 우리에게 그 빛이 도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9] 그러나 2020년 초 베텔게우스의 밝기가 크게 감소하여 이번 세기 내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조짐이라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었으나, 먼지 구름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10] 광속의 10%로 별과 별 사이를 이동한다는 전제로 한 예측이다. 만일 준광속 또는 초광속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가 은하 전체로 퍼져나가는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11] 과거 발표에 의하면 1.1 광년 정도로 추정되었으나 최근 모델에서는 그 추정 거리가 훨씬 줄었다. [12] 하지만 인류 문명이 유지 및 발전을 지속하였다면 태양계 밖으로 진출하였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것이 인류멸망의 원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소 수천 년 전에는 지구에 위협적인지 확실하게 계산할 수 있을 것이고 대처할 시간은 충분하다. [13] 다만 일정 정도에서 멀어진 후에는 더 멀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14] 이미 외곽부의 충돌이 시작되고 있다는 설도 있다. [15] 암흑에너지의 총량이 우주 부피의 w제곱에 반비례함을 나타낸다. [16] 파장의 길이가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름을 넘긴 상태를 의미한다. [17] 먼 미래로 갈수록 초신성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무거운 별들도 줄어들기 때문에 우라늄과 토륨이 보충되는 양도 같이 줄어든다. [18]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0조 년~1034 년까지,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100조 년~[math(10^{10^{26}})] 년까지. [19] 위의 melodysheep의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한국어 자막은 Degenerate Era를 축퇴기 및 퇴화기로 둘 다 표기한다. [20] 그러나 아래 문단에서 보이듯이 극소수의 별이 천체 간 충돌로 생길 수도 있다. [21] Frozen Star, 우주의 중원소가 현재보다 풍부한 미래에 탄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항성이다. 중원소 함량이 높아 태양 질량의 4% 정도만 되어도 수소 핵융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핵융합 반응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표면 온도가 0℃ 정도일 것이며, 거주 가능 영역이 아예 없음은 물론 갈색왜성과 구분이 어려울 것이다. 즉 수소 핵융합 하는 갈색왜성이라 보면 되겠다. [22] 얼어붙은 별의 에너지 방출량은 가장 어두운 적색왜성보다도 천배 더 작은 점을 감안한 계산이다. [23]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37 년~10107 년까지,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math(10^{10^{26}})] 년~[math(10^{10^{120}})] 년까지. [24] 양성자 붕괴가 일어날 경우 10107 년~103244 년 또는 그 이후, 양성자 붕괴가 없을 경우 [math(10^{10^{120}})] 년 이후. [25] 일반적인 이동으로는 불가능하다.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 [26] 이후 항성의 압축으로 만들어진 철 별이 더욱 압축되어 만들어진 블랙홀이 소멸하는 시점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최대 [math(10^{10^{120}})]년이다. 즉 같은 블랙홀이라도 만들어지는 방법과 상황에 따라 소멸하는 시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27] 이론적으로는 지르코늄 이후의 원소부터 자발적 핵분열을 통한 붕괴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안정한 것으로 알려진 원소들도 실제로는 극도로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중 일부는 이론적 반감기가 구골 년 이상이므로 붕괴를 관측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28] 이 거대한 철 덩어리들 중 태양 질량 1.2배 이상의 별들은 1032000년까지 초신성 폭발로 소멸하며, 나머지는 그 뒤 [math(10^{10^{26}})]년 양자 터널링으로 블랙홀이 될 때까지 말 그대로 암흑뿐인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게 된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철 별들끼리 충돌하여 초신성 폭발로 소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럴 경우 모든 철 별들이 블랙홀로 바뀌기까지,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초신성 폭발이 우주에서 몇 안 되는 빛을 낼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철보다 무겁거나 가벼운 원소들도 다시 등장할 수 있으며, 우주에서 생명이 탄생할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다. 이 시점에서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새 생명이 탄생해 진화를 거듭하여 현대 인류 수준의 문명이 생긴다면, 그 문명은 드넓은 우주에 홀로 외로이 살아가야 할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초신성 폭발로 생성된 철 외의 원소들이 한데 뭉쳐 행성이 되면 지열로 액체상태의 물이 유지되는 떠돌이 행성이 만들어질 수 있다. [29] 현행 인류 문명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30] 다만 호킹 복사로 소멸하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으며, [math(10^{10^{120}})]년 이후이고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31] 아우터 와일즈에서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노마이인들이 인위적으로 모든 물질이 붕괴되기 전에 빅뱅을 일으키도록 안배하였다. [32] 다만, 과학자들은 아원자 입자만 있는 우주에서도 포지트로늄이라는 유사 원자가 구성 물질로서 기능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만약, 포지트로늄으로만 구성된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가장 단순한 단세포 생명체여도 그 크기는 무려 직경 수천만 광년에 달할 것이다. [33] 양성자를 구성하는 쿼크가 우연히 생겨난 블랙홀로 빨려들어가 양성자가 붕괴되는 방식이다. 물론 이 블랙홀은 순식간에 호킹 복사를 내며 소멸한다. [34] 심지어 현재의 우주도 과거의 우주가 죽음을 맞이한 후 탄생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빅뱅-우주의 죽음-빅뱅-우주의 죽음이라는 것을 양성자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우주가 될 때까지 무한반복인 셈. [35] 그레이엄 수 문서에서도 봤듯 G(64)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큰 수이다. 너무 커서 지수로도, 커누스 윗화살표 표기법으로도 표시하려면 상상이 안가는 어마무시한 개수가 필요하다. 만약 다중우주가 G(63)개 존재하고 죄다 양성자 붕괴가 일어난다 치고 빅뱅과 우주의 죽음이 G(63)회 반복되는 동안 배열될 수 있는 움직이는 입자의 경우의 수마저도 G(64)를 넘지 못한다.(사실상 수가 너무 커서 G(63)이랑 별 차이 없다고 봐도 된다) [36] 센쿠(닥터 스톤) 다이주가 깨어난 때는 5738년이고, 이 때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에는 5740년대에도 이야기가 이어지며, 5738년에는 석화 해제 용액 제조법을 연구하느라 분량이 순삭되어서 5740년대가 대부분이다. [37] 정확히는 현실 시간 + 1286년이다. 예를 들어 현실 시간으로 2020년은 게임 시간으로 330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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