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7:54:40

3세기

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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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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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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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사건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4. 연도 목록

1. 개요

3세기는 서력으로 201년부터 300년까지이다.

유럽과 동아시아를 막론하고 지난 세기의 평화가 끝나고 분열의 헬게이트가 열린 세기이다. 이 시대 동아시아는 껍데기만 남은 후한이 완전히 망하고 삼국시대가 개막했다. 삼국지연의 덕분에 한국인들이 다른 어떤 세기보다도, 심지어 20세기보다도 더 잘 아는 중국의 한 세기일 듯하다. 한국 역시 고구려 관구검의 침입 등 이런 중국의 혼란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백제 고이왕이 나라의 기틀을 다졌고 신라 역시 포상팔국의 난 등을 거치며 작은 소국들을 제압하고 삼국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된다.

유럽에서는 고대 로마의 전성기, 팍스 로마나가 끝나고 세베루스 왕조 군인 황제 시대의 혼란기로 ' 위기의 3세기'라고도 불린다. 3세기 후반에는 후한처럼 갈리아 제국, 원조 로마 제국, 팔미라 제국으로 분열되어 로마판 삼국지를 찍기도 했으나, 갈리아와 팔미라가 10년 만에 로마에 항복해버려서 중국과 달리 로마 삼국은 별 관심을 못 받고 묻혀버렸다.

중동/ 중양에서는 사산조 페르시아가 등장해 로마 제국과 양대 대제국을 이룬다.

2. 주요 사건

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4. 연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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