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7:45

어웡키족

에벤키족에서 넘어옴
어웡키족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파일:중국 국장.svg 중국의 민족
{{{#!wiki style="color:#ffff00;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한족
汉族
55개 소수 민족
장족
(좡족)
壮族
회족
(후이족)
回族
만주족
(만족)
满族
위구르족
(웨이우얼족)
维吾尔族
묘족
(먀오족)
苗族
이족
(이족)
彝族
토가족
(투자족)
土家族
티베트족
(짱족)
藏族
몽골족
(멍구족)
蒙古族
동족
(둥족)
侗族
포의족
(부이족)
布依族
요족
(야오족)
瑶族
백족
(바이족)
白族
조선족
(차오셴족)
朝鲜族
합니족
(하니족)
哈尼族
여족
(리족)
黎族
카자흐족
(하싸커족)
哈萨克族
태족
(다이족)
傣族
사족
(서족)
畲族
율속족
(리쑤족)
傈僳族
동향족
(둥샹족)
东乡族
흘로족
(거라오족)
仡佬族
납호족
(라후족)
拉祜族
와족
(와족)
佤族
수족
(수이족)
水族
납서족
(나시족)
纳西族
강족
(창족)
羌族
토족
(투족)
土族
무로족
(무라오족)
仫佬族
시버족
(시보족)
锡伯族
키르기스족
(커얼커쯔족)
柯尔克孜族
경파족
(징포족)
景颇族
다우르족
(다워얼족)
达斡尔族
살라르족
(싸라족)
撒拉族
포랑족
(부랑족)
布朗族
모남족
(마오난족)
毛南族
타지크족
(타지커족)
塔吉克族
보미족
(푸미족)
普米族
아창족
(아창족)
阿昌族
노족
(누족)
怒族
어웡키족
(어원커족)
鄂温克族
경족
(징족)
京族
기낙족
(지눠족)
基诺族
덕앙족
(더앙족)
德昂族
보안족
(바오안족)
保安族
러시아족
(어뤄쓰족)
俄罗斯族
유고족
(위구족)
裕固族
우즈베크족
(우쯔볘커족)
乌孜别克族
문파족
(먼바족)
门巴族
오르촌족
(어룬춘족)
鄂伦春族
독룡족
(두룽족)
独龙族
나나이족
(허저족)
赫哲族
납파족
(뤄바족)
珞巴族
타타르족
(타타얼족)
塔塔尔族
고산족
(가오산족)
高山族
미식별 민족
우데게족 투르크멘인 카이펑 유대인 울치족 야쿠트족 모쒀족
투바인 칼미크인 부랴트인 아미족
(대만 원주민)
따오족
(대만 원주민)
5대 화교
복건
(푸젠)
福建
광동
(광둥)
广东
해남
(하이난)
海南
조주
(차오저우)
潮州
객가
(커자)
客家
}}}}}}}}}

{{{#!wiki style="color: #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러시아인 타타르
크림 타타르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바시키르인 추바시인
체첸인
인구시인
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 아바르인 모르드바인 카자흐
아제르바이잔계 러시아인 다르긴인 우드무르트인 마리인 오세트인
벨라루스계 러시아인 체르케스인
카바르다인
쿠미크인 야쿠트인 레즈긴인
벱스인 독일계 러시아인 우즈벡 투바인 코미인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로마니 타지키스탄계 러시아인 부랴트인
칼미크인
, 몽골계 러시아인,
라크인
조지아계 러시아인 아슈케나짐 몰도바인
, 루마니아계 러시아인,
한국계 러시아인
, 고려인,
, 사할린 한인,
타바사란인
튀르키예계 러시아인
, 메스케티 튀르크,
노가이인 키르기스 코미인 알타이인
흑해 그리스인
, 그리스계 러시아인,
하카스인 스페인계 러시아인
, 바스크계 러시아인,
폴란드계 러시아인 사모예드족
쿠르드계 러시아인
, 야지디,
에벤키, 에벤족 투르크멘 사미족 루툴인
아굴인 리투아니아계 러시아인 한티인
만시인
중국계 러시아인
둥간족
우데게족
카렐인
잉그리아 핀인
, 핀란드계 러시아인,
라트비아계 러시아인 세투인
, 에스토니아계 러시아인,
축치인 베사라비아 불가리아인
불가리아계 러시아인
가가우즈인 쇼르인 케레크 압하스인 나나이족
아시리아인 아랍계 러시아인 나가이바크 돌간인 러시아 흑인
아프가니스탄계 러시아인 니브흐 우디인 인도계 러시아인 샵수그인
위구르인 케트인 재러 베트남인 이텔멘족 쿠만딘인
헝가리계 러시아인 울치족 텔레우트인 타트인
탈리시인,
, 이란계 러시아인
체코계 러시아인
유카기르 부하라 유대인
산악 유대인
카라임
슬로바키아인 카라칼파크인 차후르인
프랑스계 러시아인 소요트 일본계 러시아인 이탈리아계 러시아인 덴마크계 러시아인
오스트리아계 러시아인 영국계 러시아인 스웨덴계 러시아인 아일랜드계 러시아인 노르웨이계 러시아인
네덜란드계 러시아인 스위스계 러시아인 크로아티아계 러시아인 미국계 러시아인 세르비아계 러시아인
}}}}}}}}} ||

퉁구스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
민족
<colbgcolor=#fff> 북퉁구스족 네기달족 | 어룬춘족 | 어웡키족 | 에벤족 | 오로치 | 우데게족
남서퉁구스족 만주족 | 시버족 | 여진족
남동퉁구스족 나나이족 | 울치족 | 윌타
원시퉁구스족(추정)† 숙신† | 읍루† | 물길† | 말갈
지역
다수 거주지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 | 파일:중국 국기.svg 청더 | 파일:중국 국기.svg 차부차얼 시보 자치현 |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극동 | 파일:러시아 국기.svg 시베리아
해당 지리적 인종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언어 및 문화·사상
언어 퉁구스어족
사상 만주민족주의
신화 만주 신화 | 샤머니즘 }}}}}}}}}

동아시아인 · 북아시아인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국·한국계
한민족 한국계 러시아인 한국계 일본인 조선족
중국 본토·타이완 섬
한족 객가 경파 고산족 기낙족
나시족 노족 덕앙족 독룡족 동족
둥샹족 모남족 모쒀족 묘족 무로족
바이족 보미족 보안족 비엣족 사족
수이족 아창족 여족 와족 요족
유고족 율속족 이족 일본계 대만인
일본계 중국인
좡족
징족 카이펑 유대인 태족 토가족 포랑족
하니족 후이족 흘로족
티베트
강족 살라르족
만주·사할린
나나이족 네기달족 니브흐 다우르족 만주족
어웡키족 에벤족 오로치족 오르촌족 우데게족
울치족 윌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러시아계 중국인 시버족
일본 열도
야마토 민족 러시아계 일본인 류큐인 아이누
몽골
몽골인 우량카이족 차탕족
북아시아
러시아인 만시인 부랴트인 사모예드족 셀쿠프인
소요트 쇼르인 시베리아 타타르 알류트 알타이인
야쿠트인 유카기르 유픽 응가나산인 이텔멘족
중국계 러시아인 추반인 축치인 출름 칼미크인
케레크 케트족 코랴크인 토파 투바인
하카스인 한티인
※ 현존 민족만을 표기
※ 다른 지역·국가의 민족 둘러보기 }}}}}}}}}


1. 퉁구스계 소수민족
1.1. 민족명1.2. 인구 및 분포1.3. 기타
2. 2007년 폐지된 러시아 에벤키 자치구

1. 퉁구스계 소수민족

파일:Evenk_folk_ensemble_Osiktakan.jpg
시베리아 기원의 퉁구스 수렵채집인으로 중국 내몽골 후룬부이르(呼倫貝爾) 대초원 및 싱안링 산맥 일대에 주로 거주한다. 러시아, 중국, 몽골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범위에 걸쳐 사는 소수민족이다.

그 옛날 여진족과 근연관계인 민족으로 퉁구스(Tungus)라고도 한다. 총 인구는 7만 명 약간 안 되는 수준으로 퉁구스카 강 유역부터 만주 일대까지 거주한다. 아주 넓은 지역에 거주하는 관계로 지역에 따라 북쪽에선 순록을 길렀고 남쪽에선 농경과 목축에 종사했었다.

사슴을 잘 타고 나무를 잘 타는 호방한 민족으로 알려졌다. 처럼 뿔에 고삐를 걸어서 휘파람 소리로 속도를 조절한다고 한다. 사슴으로 유명한 민족이기에 이방인이 마을에 찾아오면 사슴뿔을 손님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데 지역 주민들에겐 매우 신성한 의미이다.

넓은 초원과 무성한 삼림, 수많은 하천이 있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이 민족은 지역별로 목축업과 농업, 수렵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다. 복장 또한 수렵민족인 그들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옷을 비롯한 신발, 모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짐승의 가죽과 털로 만들어져있다. 특히 겨울에는 가죽이 두껍고 털이 긴 짐승의 것을 사용한다.

현대 어웡키족 집단의 조상들은 사얀 산맥에 인접한 지역에 거주했으며, 사모예드족과 함께 순록을 가축화하는 데에 있어서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1. 민족명

통상적으로는 에벤키(Эве́нки / Evénki)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러시아어 표현 에벤크(Эве́нк / Evénk)의 복수형 표현을 따른 것이므로 '에벤크인'과 같이 옮길 수 있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당 표기를 표제어로 사용하고 있다. 에벤크인 문서. 에벤크는 어웡키어 표현인 어웡키(Эвэнки / Әwәnkī, 복수형은 어웡킬·Эвэнкил)에서 유래하며 /ə/, /w/ 음소가 없는 러시아어의 특성상 이를 Э(E), В(V)로 옮긴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알타이학회에서는 본래 표현에 가까운 어웡키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퉁구스어학자인 김주원 교수의 현지 탐사 보고에 의하면 민족명은 '산에서 내려오다'란 뜻의 동사 'əwurəŋ'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1.2. 인구 및 분포

2000년 통계 기준 중국에는 2만 6천 명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다. 주로 내몽골 자치구 헤이룽장성에 살며, 내몽골 자치구에 어원커족 자치기(鄂温克族自治旗)가 존재한다. 러시아에서도 에벤키 자치구가 존재했고, 독일과 일본 면적의 두배에 달하고 튀르키예 면적에 맞먹는 거대한 행정구역이었지만 인구가 너무 적은데다가 어웡키족들이 많이 사는것도 아니라서 통폐합되는 운명을 맞았다.

2012년 통계 기준 러시아에는 약 3만 8천 명이 살고 있다. 예니세이 강 동쪽의 동시베리아 전역에 거주한다. 몽골 북부에는 3,000명 정도 거주한다.

1.3. 기타

일부 학자들은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을 연관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어느 한국인 교수가 주장한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의 관련성을 증거로 주로 인용하며 한국의 민속신앙인 솟대와 어웡키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단어 하나가 유사하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그런데 일본의 국뽕들과 넷 우익들은 이 주장을 곡해해서 어웡키 민족과 한국인의 외모가 닮았다며 고대의 한국인은 지금의 일본인이고[1] 어웡키족의 후손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 현대 한국인의 유전자나 하플로그룹이 어윙키족을 비롯한 퉁구스족과는 유사성이 적고 제일 비슷한 국가가 현대 일본인인걸 생각하면 사실 실제 과학적 증거를 깡그리 무시한 자폭수준이다. 이 낭설은 어웡키족에게도 굉장히 무례한 주장임에 틀림없다. 그들의 주장은 결국 "못생긴 한국인들은 어웡키족의 후손이다"라는것이니 정말 타국인과 소수민족에 대한 배려심이 1도 없는 혐한들다운 인종차별적 사고방식이다. 그런데 심지어 어웡키족의 사람의 얼굴이라며 주장하는 널리퍼진 사진은 사실 오로촌족의 사진이다. 오로촌족에게까지 트리플 인종차별을 하는 셈 그러나 실제 유전적 유사성이나 사진 주인의 진짜 민족, 그 어느 쪽도 제대로 정정되지 않고있다. 뭐 당연하지만 그 부류들은 진짜로 유전자학이나 역사의 진실에 관심있는 인간들이 아니라 프로파간다와 조롱이 목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김혜린의 만화 불의 검에서도 이 종족이 등장한다. 족장은 무타.

2. 2007년 폐지된 러시아 에벤키 자치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벤키 자치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도래계는 한반도를 통해 넘어왔다는 것이나 고대 한국은 일본어족과 한국어족이 함께 살았다는 설 등등 점점 과거의 한일관계가 실체를 보이자 어떻게든 다르다고 억지부리고싶어 무리수를 두는 듯.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