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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가리아계 러시아인은 러시아에 거주하는 불가리아계 주민 또는 불가리아 혈통의 러시아인이다. 2010년 러시아내의 불가리아계 러시아인은 24,038명으로 나타났다.[1]2. 역사
러시아와 불가리아의 양국 관계는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피하기 위해 루스 차르국, 러시아 제국으로 이주하는 불가리아인들이 상당했다. 러시아 제국으로 이주한 불가리아인들은 부자크 등에 정착했다.[2] 그 외에도 크라스노다르 등에 불가리아인들이 정착해 불가리아계 러시아인이 됐다. 소련 시절에 소련으로 건너간 불가리아인들도 많았고 스탈린 시절에 불가리아인 일부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당하면서 카자흐스탄내에는 소수의 불가리아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3. 문화
3.1. 언어
러시아어와 불가리아어가 가깝기 때문에 불가리아계 러시아인들의 대부분은 모어가 러시아어다. 이점은 불가리아계 우크라이나인들도 비슷하며 불가리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의 대부분이 모어로 러시아어를 사용한다.3.2. 종교
대부분의 불가리아계 러시아인들이 러시아 정교회를 믿고 있다.4. 관련 문서
[1]
출처는
러시아어 위키백과
[2]
자세한 것은
불가리아계 우크라이나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