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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계 프랑스인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베트남계 주민 또는 베트남 혈통의 주민들을 가리킨다.2. 상세
19세기부터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됐다.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수많은 베트남인들이 프랑스로 건너갔지만, 베트남 독립운동가들중에는 프랑스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프랑스령 기아나, 레위니옹 등 프랑스령 지역으로 강제이주당하기도 했다.[1] 프랑스령에 정착한 베트남인들은 베트남계 프랑스인이 됐다.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자 남베트남에 거주하던 베트남인들이 프랑스로 피난을 가기도 했다.
프랑스에 정착한 베트남인들의 영향으로 프랑스내에서도 베트남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존재한다.
3. 문화
3.1. 언어
대부분의 베트남계 프랑스인들이 프랑스어와 베트남어를 사용한다.4. 관련 문서
[1]
프랑스령 기아나에는 베트남계 프랑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