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3:56:38

민 아웅 흘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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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산 수 치는 헌법 조항 때문에 대통령 출마가 금지되어 측근을 대신 대통령 선거에 내보냈다.
미얀마 최고지도자는 공식적인 직책이 아니라 미얀마의 권력을 장악한 최고 실권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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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b233><colcolor=#fff>
국가행정위원회 위원장
민 아웅 흘라잉
မင်းအောင်လှိုင်[1] | Min Aung Hlaing
파일:민 아웅 훌라잉.jpg
출생 1956년 7월 3일 ([age(1956-07-03)]세)
버마 연방 테나세림주 타보이[2]
재임기간 국가행정위원회 위원장
2021년 2월 2일 ~ 현직
제12대 총리
2021년 8월 1일 ~ 현직
대통령 권한대행
2024년 7월 22일 ~ 현직
링크 파일:LGS70.png 관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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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b233><colcolor=#fff> 배우자 추 추 흘라[3]
자녀 아들 : 아웅 삐 손
딸 : 킨 띠리 뗏 몬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학력 라사 제1고등학교[4] (졸업)
랑군인문사회대학교[5] ( 법학 / 중퇴[6])
국립국방대학교 (국방학 / 석사)
군사 경력
임관 국방사관학교[7] (19기)
복무 미얀마 육군
1977년 ~ 현재
최종 계급 원수 ( 미얀마 육군)[8]
주요 경력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합동참모본부장
특수작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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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타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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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 겸 현 미얀마의 대통령 권한대행이자 총리이자 독재자. 미얀마군 육군 원수이자 통수권을 쥔 최고사령관이다.

2011년 3월 30일 탄 쉐의 퇴임 이후 군인 출신 대통령 치하에서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가, 2016년 초 아웅 산 수 치 정부에게 정권을 이양하는 모양새를 보이며 군권만 가지고 물러났다. 그러나 의회와 주요 부처 장관 등에 군 출신을 배치하고, 일부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가져 완전한 민정 이양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9]

이후 2020년 11월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 산 수 치의 국민민주연맹이 크게 승리하면서 문민통제에 관한 헌법 개정 움직임이 일자 휘하 병력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무력으로 미얀마를 장악하게 되었다. 이에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의 재집권에 반발하여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지만 민 아웅 흘라잉은 네 윈이나 탄 슈웨 등 미얀마 역대 군부 독재자들처럼 군 병력을 동원해 이를 무력 진압하려 했다. 그러나 2010년대에 짧은 민주주의 정권의 시기를 경험했던 미얀마 국민들은 군부의 유혈진압에 예전처럼 손쉽게 굴복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은 무기를 들고 민중들을 잔인하게 살육하던 미얀마군을 공격, 살해하고 저항하면서 이후에 미얀마는 민 아웅 흘라잉의 군사 정권과 민주 반정부군 세력 사이에 내전으로 비화된다.

2. 상세

학력만 보면 미얀마 최고 엘리트 출신이다. 졸업한 고등학교인 라사 제1고등학교(Basic Education High School No. 1 Latha)는 미얀마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으로 미얀마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학교중 하나고, 교명에 '제1(No.1)'이라고 쓰여 있듯 최고의 중등학교다. 이 학교를 졸업하고 랑군인문사회대학교[10] 법학부에 진학한다.

여러 출처에서 법학부를 졸업했는지 여부가 갈리는데, 당시 미얀마 내의 대학 제도가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던 점과 대학을 졸업하고 사관학교에 입학하느라 첫해 교육의 상당수를 건너뛰었다는 언급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11] 법학사 학위를 취득했을 수도 있다. 대학 이후 세 번의 도전 끝에 입학한 국군사관학교는 현재까지도 미얀마 최고의 군사교육기관으로 미얀마 내의 위상은 대한민국 유신, 5공시기의 육군사관학교를 상상하면 된다.

BBC 기사에 따르면, 사관학교 졸업 이후 튀지 않으며 자신을 낮추는 처세를 보이며 조용히 성장해왔다고 한다. 탄 쉐의 퇴진 이후 표면적으로는 아웅 산 수 치와 손 잡으며 유화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 시기도 군부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조용히 확대해 왔고, 결국 2021년 미얀마 쿠데타까지 일으킨 것으로 보면, 결정적인 시기에 크게 한 건하는 매우 주도면밀한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주변인들의 평가에 따르면, 평소 물러서거나 타협하는 법이 없으며, 도전을 받을 때 오히려 힘을 과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미얀마군은 대통령과 총리 등에게 통수권이 없어 문민통제가 완전히 무력한 상태로 최고사령관 군대 내 장군들의 합의에 의해 알아서 추대되며[12] 군대 내부의 일을 자기들끼리 관리한다. 미얀마의 이전 독재자 탄 쉐도 마찬가지로 군부 대표로 정권을 잡고 있었다.

로힝야 난민 사태 당시 로힝야족을 말살하려 한 실질적인 주범으로, 아웅 산 수 치를 방패삼아 온갖 범죄를 명령한 최고 흑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로힝야 학살’ 수치 돌 맞을 때, 주범은 웃는다[13]

기본적으로는 친러 성향이다. 해외 순방은 거의 아시아 위주로 다니며, 일본, 중국, 유럽을 드물게 순방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2013년 이래로 여섯 번을 다녀와서, 매년 한 번 꼴로 방문하고 있다. # 그 개인의 성향만은 아니어서, 미얀마군은 러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

일단 본인은 장기집권할 생각이 없으며 총선에서 승리한 세력에 정권을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혁된’ 선관위가 선거를 담당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다. #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은 북부 마그웨 지역을 순시한 자리에서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군부의 작품이라고 강조하며 "군부가 민주주의 관행을 미얀마에 관철시키면서 이 나라는 염원했던 민주주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부의 직접 통치에서 총선을 통한 정부 구성이 이뤄졌던 미얀마의 2010년 선거와 2015년 선거가 군부의 양보와 노력 덕분이라는 논리다. #

최근 아세안이 제시한 유화책 상당수를 받아들이며 한발 물러나 있다. 서방의 제재로 군부의 돈줄이 막히고 있는데다가 미얀마 국민들의 저항이 만만치않으며, 4월 16일 벌어진 알로범 고지 전투에서 민주주의 정부와 손잡은 카친 독립군이 미얀마군 100명을 사살하고 38명을 포로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4월 23일에는 미얀마군의 한 대대를 궤멸시키고 군 기지 10곳을 점령하는 등 서서히 미얀마 군부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다보니 무슨 생각으로 쿠테타를 일으켰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많다. 비슷하게 쿠데타가 일어난 한국이나 이집트 같은 경우 반정부세력들이 전무했기에[14] 성공할 수 있었으나 미얀마의 경우 아웅산 수치라는 구심점이 있는데다가 미얀마 내에는 군부를 없앨 기회만을 노리는 소수민족 반군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얀마와 비슷한 아프리카의 경우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반군과 국민의 손에 끝장난 경우가 흔하다.

2021년 5월 들어서는 더욱 궁지에 몰리고 있다. 카렌족 해방군, 카친 독립군 같은 아웅 산 수 치를 지지하는 반군 단체들의 공세가 매서워지고, 5월 6일에는 카친 독립군에 의해 미얀마군 헬기가 격추되는 참사가 일어났으며 시민들이 시민군을 조직해서 맞서고 있다. 군부의 군인들마저 탈영해 시민군에 합류하고 있는데 문제는 탈영한 군인들이 영관, 위관 등 높은 계급의 장교들이라는 것이다.[15] 이들에게 시민군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군경을 상대로 전과를 올리고 있는데다가 민주정부와 손잡은 카친 독립군, 카렌 민족해방군 같은 반군과의 전투에서 연패하며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카렌족 해방군과의 전투에서 194명이 전사하고 카친 독립군과의 전투에서는 164명이 전사하여 총 358명이 전사했다. 그에 따라 중요한 고지들을 연달아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고향인 다웨이에서도 민심을 잃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홍콩 봉황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와 같은 저항을 예상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저항이 이 정도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100% 통제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파괴적인 행위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

2021년 8월 1일 흘라잉은 과도정부를 구성하고 스스로 총리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

2021년 10월 들어서는 시민 방위군과 소수민족 반군들의 게릴라 공세에 일선 진압군들이 무력하게 분쇄기마냥 갈려나가고 있는데 1,592명이 전사하고 552명이 중상을 당하면서 서북부의 통제권을 소수민족 반군들과 NUG에게 서서히 빼앗기고 있는 데다가 ASEAN 국가들도 점차 지지를 철회하자 일단 수감했던 민간인 5,000명 가량을 석방하며 그간의 강경 행보와 달리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군의 강력한 저항이 2023년 연말까지 무려 2년 넘게 이어지고 서방의 냉대도 계속되자 러시아와 군사·안보 부문 협력 강화에 나섰다. 다만, 최근 중국과 미얀마 사이는 다소 냉각되었다고 한다. 민 아웅 흘라잉이 직접 중국산 드론을 반군이 사용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중국이 암묵적으로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

한편 관영지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를 통해 반군에게 대화를 촉구했다. 하지만 반군 측에서는 군정이 지상전에서 계속 밀리자 출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한 뒤 민정 이양 및 군의 정치개입 금지가 보장되어야만 진정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흘라잉의 제안을 일축했다.

군정의 통제영토가 14%로 줄어들면서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는데 이유는 우방인 중국이 군부를 손절하고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와 2년간 전쟁을 벌이고 있어 군부를 도와줄 형편이 안되며 그에 반해 반군부 진영의 경우 꾸준히 버마족 청년들이 입대하고 미국이 비공식적으로 무기를 대주면서 전략이 강화되고 소수 민족 반군들이 그간의 갈등을 접고 공동 전선으로 군부에 대항 공세적으로 밀고 나간 결과 수도 네피도가 공격당하는 처지에 몰려있으며 곧 항복할것으로 보여진다. 이 경우 흘라잉 본인은 외국으로 도피할 가능성도 있다.

3. 기타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를 두었다. 현재 아들이 결혼했다. 아들 아웅 삐 손은 건설사, 보험사, 의약품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딸 킨 띠리 뗏 몬과[16] 며느리도 사업가로 연예기획사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17] 2021년 3월 11일 미국은 이들에 대한 제재에 들어갔다. 사실 흘라잉과 그의 가족들은 쿠데타 이전부터 유엔의 주요 감시 대상이었는데, 로힝야족을 비롯한 소수민족 탄압 문제로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당했으며 미국과 영국의 제재 대상이었던 인물이다. #

군인 출신으로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점 때문에 이집트의 독재자 압델 파타 엘 시시와 비교되기도 한다. 하지만 엘 시시의 쿠데타의 경우 전임 대통령의 무능과 뻘짓[18] 그리고 그에 따른 정국의 혼란이 있었다는 점에서 명분도 충분했으며 여러 논란과 별개로 소수종교 보호 및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19] 배척으로 대표되는 세속주의 정책 때문에 시각에 따라 긍정적 평가가 있는 것과 달리[20], 민 아웅 흘라잉은 그 반대로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안착되는 상황에서 부정선거라는 억지명분으로 쿠데타를 일으켰고[21], 불교 기반 근본주의와 소수민족 탄압 때문에 장기독재에 성공해도 긍정적 평가를 전혀 못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흘라잉의 시위 진압이 엘 시시보다 더 악질적이다. 엘 시시는 무슬림 형제단이 폭력 시위 및 테러 등을 저질렀기에 진압할 명분이 있었고 자신에게 반항하는 사람들만 처벌하는 데 비해, 흘라잉은 평화롭게 시위하는 시위대를 잔혹하게 학살하는 건 물론이요, 그 가족들과 어린이 신생아를 인질로 잡아들이고 고문하며 심지어는 시민들의 재산과 식량을 빼앗고 시위에 가담하지도 않은 애꿎은 사람을 총살시키는 등 악질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5월엔 군부가 장기 적출을 한 증거가 드러나면서 장기 밀매를 한 것 아니냐는 주장으로 현지 언론이 발칵 뒤집혔다. #

영어 실력에 자신이 있는지, 영어권 정치인과 회담을 하다가 통역이 마음에 안 들면 중간에 통역을 가로막고 자신이 직접 영어로 말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당연히 통역사에게는 물론이고, 상대방에게도 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학력은 높을지 몰라도 정치력은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군인 출신이 정치력도 높은 모습을 보인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그리고 정치력이 높은 군인 출신 독재자라면 국민에게 당근과 채찍을 쓰는 개발독재를 하는데 흘라잉과 그 이전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은 미얀마 국민에게 당근도 없이 철저히 채찍을 휘두르기만 하는 공포통치를 하니 군부를 제외한 미얀마 국민들이 반발하는 게 당연지사. 이미 미얀마군의 묻지마 살인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성범죄까지 벌어지면 수습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파일:minaung and xi jinping.jpg

중국의 주석 시진핑과 악수하는 사진에서, 시진핑은 다소 귀찮아하는 듯한 태도의 표정인데 민 아웅 흘라잉은 최대한 귀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사진에 잡히며 반대파에게 미얀마의 굴욕이라는 조소를 들었다.[22] 참고로 키가 시진핑의 코 언저리인 것을 감안하면 160 ~ 165cm 정도 되는 단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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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크 프리당 잉그리다 시모니테 다니엘 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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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
[[지금 유럽!|
지금 유럽!
]]
[[무소속|
무소속
]]
피에르 다르투 밀로이코 스파이치 도린 레체안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노동당(몰타)|
노동당
]]
[[무소속|
무소속
]]
[[Open VLD|
Open VLD
]]
로버트 아벨라 (2차) 피에트로 파롤린 알렉산더르 더크로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무소속|
무소속
]]
[[독립사회민주연대|
독립사회민주연대
]]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VMRO-DPMNE
]]
라만 할로우찬카 (2차) 보랴나 크리슈토 흐리스티얀 미츠코스키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국민통일당|
국민통일당
]]
[[무소속|
무소속
]]
[[세르비아 진보당|
세르비아 진보당
]]
위날 위스텔 디미터르 글라브체프 밀로시 부체비치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온건당|
온건당
]]
[[스위스 녹색자유당|
스위스 녹색자유당
]]
[[스페인 사회주의노동자당|
스페인 사회주의노동자당
]]
울프 크리스테르손 빅토르 로시 페드로 산체스 (3차)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사회민주당(슬로바키아)|
방향-사회민주주의
]]
[[자유운동(슬로베니아)|
자유운동
]]
[[시민계약(정당)|
시민계약
]]
로베르트 피초 (4차) 로베르트 골로프 니콜 파시냔 (3차)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독립당(아이슬란드)|
독립당
]]
[[피너 게일|
피너 게일
]]
[[무소속|
무소속
]]
뱌르드니 베네딕트손 (2차) 사이먼 해리스 알리 아사도프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안도라 민주당|
안도라 민주당
]]
[[알바니아 사회당|
알바니아 사회당
]]
[[아이타이라|
아이타이라
]]
샤비에르 에스포트 자모라 (2차) 에디 라마 (3차) 알렉산드르 안콰브 (2차)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개혁당|
에스토니아 개혁당
]]
[[노동당(영국)|
노동당
]]
[[오스트리아 인민당|
오스트리아 인민당
]]
크리스텐 미할 (1차) 키어 스타머 카를 네하머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무소속|
무소속
]]
[[이탈리아의 형제들|
이탈리아의 형제들
]]
[[조지아의 꿈|
조지아의 꿈
]]
데니스 시미할 조르자 멜로니 이라클리 코바키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시민민주당|
시민민주당
]]
[[자결당|
자결당
]]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
페트르 피알라 알빈 쿠르티 (2차)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3차)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무소속|
무소속
]]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사회민주당
]]
[[시민 연단|
시민 연단
]]
알렉산드르 마르티노프 루이스 몬테네그루 도날트 투스크 (3차)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정당)|
르네상스
]]
[[국민연합당|
국민연합당
]]
[[청년민주동맹|
청년민주동맹
]]
미셸 바르니에 페테리 오르포 오르반 빅토르 (5차)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메리카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대통령 권한대행
공산국가의 수상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인민진보당|
인민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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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회의(그레나다)|
국민민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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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노동당|
도미니카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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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필립스 디콘 미첼 루스벨트 스케릿 (5차)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바베이도스 노동당|
바베이도스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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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자유당|
진보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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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연합당|
인민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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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모틀리 (2차) 필립 데이비스 조니 브리세뇨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노동당|
세인트루시아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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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노동당|
통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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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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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조셉 피에르 랄프 곤살베스 (5차) 테런스 드루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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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노동당|
자메이카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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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코닐 (권한대행) 개스턴 브라운 (3차) 앤드루 홀네스 (3차)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캐나다 자유당|
캐나다 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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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공산당|
쿠바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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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민족운동|
인민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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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3차) 마누엘 마레로 크루스 (2차) 키스 롤리 (2차)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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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아드리안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프리카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군부에 의해 임명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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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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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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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몽 은동 시마 (임시) 바 우리 후이 두아르테 드 바호스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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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을 위한 혁명|
번영을 위한 혁명
]]
사라 쿠공겔롸 (2차) 알리 라민 제인 샘 마테카네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사회민주당(르완다)|
사회민주당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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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
에두아르 응기렌테 (2차) 압둘 하미드 드베이베 크리스티앙 은차이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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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민연합|
독립국민연합
]]
[[모리셔스 사회주의 운동|
모리셔스 사회주의 운동
]]
쇼겔 코칼라 마이가 (임시) 아지즈 아칸누시 프래빈드 주그노트 (2차)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공정당|
공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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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해방전선|
모잠비크 해방전선
]]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
]]
모하메드 울드 빌랄 아드리아누 말레이안 제르베 은디라코부차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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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사리오 전선|
폴리사리오 전선
]]
[[독립민주행동당|
독립민주행동당
]]
아폴리네르 조아킴 키엘렘 드탐벨라 (임시) 보우치라야 함무디 비요운 파트리스 에메리 트루부아다 (2차)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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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개발연합당|
평화개발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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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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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송코 함자 압디 바레 오스만 후세인 (권한대행)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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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데이비드 모이니나 셍게 나디르 라르바우이 러셀 들라미니 (왕족)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번영당|
번영당
]]
[[민족저항운동|
민족저항운동
]]
[[무소속|
무소속
]]
아비 아머드 로비나 나반자 무스타파 아드불리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적도 기니 민주당|
적도 기니 민주당
]]
[[연합마음운동|
연합마음운동
]]
[[진보인민연합|
진보인민연합
]]
마누엘라 로카 보테이 펠릭스 몰루아 압둘카데르 카밀 모하메드 (3차)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개혁당(차드)|
개혁당
]]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
[[민주운동(카보베르데)|
민주운동
]]
알라마예 할리나 조셉 응구테 (2차) 울리스스 코헤이아 이 시우바 (2차)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공화연합|
공화연합
]]
[[콩고 노동당|
콩고 노동당
]]
[[콩고의 미래|
콩고의 미래
]]
로베르 뵈그레 맘베 아나톨 콜리넷 마코소 (2차) 주디스 툴루카 수민와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탄자니아 혁명당|
탄자니아 혁명당
]]
[[공화국을 위한 연합|
공화국을 위한 연합
]]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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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 마잘리와 빅투아르 토메가 도그베 아메드 하차니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오세아니아 ]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뉴질랜드 국민당|
국민당
]]
[[변화를 위한 재통일 운동|
변화를 위한 재통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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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연합 내 믿음|
사모아 연합 내 믿음
]]
크리스토퍼 럭슨 샬롯 살와이 (2차)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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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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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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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마이아 머넬레 시아오시 소발레니 펠레티 테오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팡구당|
팡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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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동맹|
인민동맹
]]
[[호주 노동당|
호주 노동당
]]
제임스 마라페 시티베니 람부카 (2차) 앤서니 앨버니지 }}}}}}}}}
재위 중인 군주 · 재임 중인 대통령 및 총통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1] 흘라잉(Hlaing)의 Hla에 해당하는 미얀마어 문자 လှ는 무성 설측 치경 접근음 [l̥a̰\]를 나타내기 때문에 흘라잉이 아닌 라잉이 더 타당하다. 다만 미얀마어의 라틴 문자 표기법인 미얀마 언어위원회 전사 시스템(MLCTS)상에서 이를 일관되게 Hl로 전사하기 때문에 라틴 문자 표기를 준용한 흘라잉이라는 표기가 사용된다. [2] (現 미얀마 타닌타리도 다웨이) [3] 므락우를 세운것으로도 알려져있고 소수민족 중에서 버마족과 언어와 문화가 가장 가까운(실제로 20세기 중후반까지는 버마족의 일부로 분류되었고 지금도 몇몇 책에서는 이들도 통틀어서 버마족 취급한다.) 라카인족 출신이다. 고향은 탄드웨 [4] Basic Education High School No. 1 Latha. 미얀마는 학제가 4+4+2이기 때문에 High School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10학년(한국으로 따지면 고1)때 졸업한다. 17세 때 대학에 가는 셈. [5] Rangoon Arts and Sciences University(現 양곤대학) [6] 대부분의 기사에서 대학을 다니던 도중 3수 끝에 사관학교에 입학했다고 기술하고 있으나 위키피디아 영어판에서는 법학 학사학위(LL.B)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7] Defense Service Academy [8] 공식명칭은 Senior General이지만 타 군대의 원수에 상응한다. 미얀마군의 체계는 준장-소장-중장-대장-부원수-원수 순이다. [9] 사실 정부에 군권을 이양하지 않은 것 자체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중요한 원칙인 문민통제를 위배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 [10] 현재의 양곤대학. 이 대학은 원래 영국 식민지 시기 랑군대학으로 설립되었고, 교수언어가 영어였으나, 반영운동이 벌어지던 대학이기도 했다. 1962년 네 윈은 쿠데타 이후, 대학을 중심으로 민주화 운동이 이뤄질 것을 염려하여, 학내에서 영어 사용을 금지하고 각 종합대학들을 학부단위로 찢어서 분산시키고, 대학 교육기간을 2~3년으로 축소시켜버렸다. 랑군인문사회대학교는 랑군대학에서 강제 분리된 대학 중 하나였다. 랑군대학은 한때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 수위권에 들던 명망 있는 대학이었으나, 네 윈 정권의 조치로 위상이 수직 추락한다. 랑군대학을 비롯한 미얀마의 대학 교육이 정상화되고, 4년 이상의 교육 연한을 제대로 확보한 것은 2011년 탄 쉐 정권의 퇴진 이후이다. 즉, 미얀마에서는 60년대 초반부터 2010년대까지 대학 교육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것이다. [11] 미얀마에서 대학은 5월에 입학하고, 사관학교는 1월에 입교한다. 때문에 교육 기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2] 외형적으로는 대통령이 임명한다. 하지만 후보자는 군부가 지정하며, 대통령은 해당 후보 외의 인물을 임명할 수 없다. [13] 로힝야족 관련 문제는 매우 복잡하다. 단, 이 갈등은 영국이 미얀마인을 농토에서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위해서 로힝야 족을 살게 했다가 이들이 독립할때 로힝야가 미얀마에게서 뺏은 땅을 지킨다고 미얀마인을 먼저 학살하며 방글라데시에 대놓고 아라칸 편입을 청원한것이 시작이다. 당연히 이후 현대까지도 대부분의 미얀마인은 반영에 로힝야를 증오하는 경향을 가진다. 아웅 산 수 치는 친영쪽이며 오히러 로힝야와 화해를 시도했으나 국민 감정이 이를 용납할 리가 없다. 로힝야 문서 참조. [14] 특히 이집트의 경우는 무함마드 무르시의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에 이집트 국민들이 반발하여 군부가 쿠데타를 할 명분이 충분하기도 했다. [15] 미얀마군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유없이 약탈하고 여고생을 저격해서 죽이거나 탈영한 병사의 가족들을 처형하는 것 등은 이미 군대로서의 도를 넘었다. [16] 장녀로 아들보다 3년 일찍 태어났다. [17] 다만 흘라잉의 자녀들이 능력이 있어서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미얀마는 사업체들 중 많은 부분이 군부의 자본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흘라잉의 자녀들도 인맥으로 맡아서 경영하는 것일 뿐이다. 미얀마군 문서 참조. [18] 대표적인 예로 이슬람 근본주의에 입각한 헌법을 만들려고 했는데 일명 '파라오 헌법'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테러조직에 군사기밀을 넘겨줬으니 엘 시시가 민주주의 체제의 지도자였어도 중형이 불가피한 수준이었다. [19] 무슬림 형제단이 대표적 [20] 실제로 이집트의 대통령들 중에서 엘 시시가 소수종교 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21] 로힝야족 탄압이 명분이 아니었냐고 볼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민 아웅 흘라잉이 주도한 것일 뿐이다. [22] 사실 다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시진핑은 거의 모든 사진에서 저런 표정이다. 곰돌이 푸 관련 밈도 여기서 유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