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만달레이 မန္တလေး Manda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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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B233> 국가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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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만달레이주 | ||||
면적 | 163.84 km² | ||||
시간대 | UTC+06:30 | ||||
인구 | 1,726,889명[1] | ||||
인구 밀도 | 11,000명/km² | ||||
링크 | 주미얀마 대한민국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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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얀마 북부에 위치한 도시. 미얀마 제2의 도시로 꼰바웅 왕조가 터전을 잡은 역사적인 고도다. 양곤이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 네피도가 행정 수도로서 정치의 중심이라면 만달레이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2. 역사
미얀마( 버마)의 마지막 왕조였던 꼰바웅 왕조의 수도로 당대 미얀마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1885년 제3차 영국-버마 전쟁에서 대영 제국에 패배하면서 미얀마 전 국토가 영국의 식민 통치하에 들어갔고, 영국에서 왕래하기 쉽도록 수도가 남부의 항구 도시 양곤으로 옮겨졌다. 태평양 전쟁 때는 일본군의 침략을 받아 도시가 훼손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얀마/역사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3. 관광
꼰바웅 왕조의 궁전이었던 만달레이 왕궁은 원래 모습에서 절반 정도 복구된 상태인데 휑한 느낌이 있다.
만달레이 언덕에서 내려다본 전경
'만달레이 힐'이라고 불리는 언덕이 있는데 천수백 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 일몰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걷기 귀찮다면 택시를 탈 수도 있다.
그 외에 미얀마 불교의 성지급 불교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쉐난도 짜웅, 쿠또도 파야, 산다무니 파야, 마하무니 파야가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근교 도시인 아무라푸라, 잉와, 사가잉, 밍군도 관광지이다. 아마라푸라에서 탁발식을 본 후에 밍군을 지나 사가잉을 본 후 우베인 다리에서 노을을 보는 것이 정석 코스 중 하나이다.
4. 교통
만달레이 국제공항이 있으며, 태국 방콕뿐만 아니라 중국 쿤밍,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직항도 있다. 그 외에도 미얀마 국내 각지로 국내선이 다닌다.내륙 교통도 존재하지만 미얀마가 동남아시아에서도 잘사는 편은 아니라 도로 상태가 열악하다. 미얀마 중심부쯤 되는 교통의 요지라서 양곤, 바간, 인레 호수 등 주요 관광지 가는 버스가 다닌다. 마찬가지로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양곤 오갈 때는 하루 세 번 다니는 철도도 있다.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바간↔만달레이 구간은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
[1]
201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