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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연방 ပြည်ထောင်စု မြန်မာနိုင်ငံတော် Union of Bu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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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역사 | ||
1947년 12월 10일 독립 승인 1948년 1월 4일 정부수립 1962년 3월 2일 군사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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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월 4일 ~ 1962년 3월 2일 | ||
독립 이전 | 멸망 이후 | |
영국령 버마 |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
<colbgcolor=#da2d1c><colcolor=#fff> 국가 | 세상이 끝날 때까지 | |
위치 | 미얀마 | |
수도 | 랑군 | |
언어 | 버마어 |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 |
국가원수 | 미얀마 대통령 | |
정부수반 | 총리 | |
통화 | 버마 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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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8년부터 1962년까지 존속한 지금의 미얀마에 위치했던 국가.2. 역사
1947년 영국으로부터 버마 독립을 승인받은 후, 4월 총선에서 아웅 산이 이끄는 반파시스트 인민자유동맹(AFPFL)이 210석 중 173석을 얻는 압승을 거두었으나 7월 내각 회의 도중 아웅 산과 내각 장관 7명이 암살을 당하는 비극을 당했다. 이후 12월 10일 독립이 확정되어 이듬해인 1948년 1월 30인의 동지 중 하나인 우 누를 초대 총리로 선임하면서 5개 지역을 아우르는 미얀마 연방이 수립됐으며, 의원내각제 형태의 서구식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채택했다. 그러나 4개 소수민족들의 자치권은 중앙정부에 의해 박탈됐고, 이에 꺼인족과 공산당이 봉기를 일으키면서 연방제는 사실상 와해 상태에 들어갔다.위와 같은 다수 버마족과 소수민족간 민족 분규와 끊이지 않는 정당들의 경쟁, 부정부패, 물가 폭등 등으로 국가는 내전상태에 빠진다. 특히 급진적 사회주의 도입을 주장하던 공산당과 점진적 사회주의를 추구하던 우누 정부간 대립이 극심하였다. 반군이 미얀마의 거의 3분의 2를 장악하기까지 하면서 정부는 수도만 장악하는 무능한 정권이라는 뜻의 '랑군 정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수세에 몰렸다. 그러다 1962년 네 윈 장군 주도의 1962년 버마 군사반란이 일어나면서 마침내 혼란을 거듭하던 민주주의 정치는 중단되고 말았다.
이후 버마에는 버마 사회주의 계획당을 주축으로 한 군부 독재국가인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