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판타지 소설의 인물 클리셰 중 하나로, 말 그대로 현 시점보다 과거에서 환생, 시간여행 등으로 이동한 고대인을 뜻하는 단어이다.2. 역사
2.1. 2010년대 이전
사실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의 과거에서 온 고대인은 차라리 환생물과 일맥상통한 편으로, 주로 먼 옛날에만 통용되었던 힘이나[1] 오파츠 등을 미래로 가져와서 깽판을 친다는 내용. 이드의 경우 비록 차원이동 순서가 무림-판타지 세계-현대이나 현실이 무림의 미래라는 설정이기에 이련 내용이 좀 나온다. 미래인의 경우 미래에밖에 없는 기술을, 고대인의 경우 현대에는 유실된 능력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어찌됐든 현대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같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점.과거에서 온 고대인 목록은 이고깽과는 다르게, 과거에 살고 있던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시간워프를 해 미래로 오거나 봉인이나 깊은 잠에 들다가 다시 깨어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어떤 장치나 마법으로 다시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주인공들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 시대가 아주 막장일 경우 그냥 현대에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대인들의 물건에 큰 관심을 보이며, 텔레비전이나 비행기, 자동차를 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고대인들은 빠르게 적응하기도 한다.
고대인의 부활이나 현대로 넘어온 고대인들을 납치하려고 하거나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하려는 적 세력도 존재한다. 혹은 과거에서 건너온 고대인 본인들이 현재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역으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이전에는 이고깽에 비해 자주 사용되는 클리셰는 아니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르였다. 이 당시의 과거에서 온 고대인은 대부분 현대물에서 사용되는 클리셰였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과거에서 온 고대인 클리셰의 사용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2.2. 2010년대 이후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는 웹소설, 일본에서는 일본식 이세계물 유행이 일어나면서 덩달아 과거에서 온 고대인을 주인공으로 차용하는 경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201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유행하는 과거에서 온 고대인 주인공은 주로 현대물을 배경으로 삼던 2010년대 이전과는 달리 서양 판타지 또는 무협물에서 사용되는 클리셰로 완전히 변화하였다.
2010년대 이후 한일 장르소설계에서 과거에서 온 고대인이 유행하는 이유는 과거 시대의 강자가 실전됐던 무공, 마법 등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현대 시점에 환생해서 깽판을 친다는 서사가 느닷없이 신이 죽었다고 치트 스킬을 주거나 하는 기존의 클리셰보다 주인공의 먼치킨(클리셰) 또는 치트(클리셰)를 개연성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소재에서 기인한 걸로 추정된다.
3. 클리셰
3.1. 현대 배경
- 배경이 대한민국이라면 주로 왕족, 최소 양반[2]급 이상.
- 배경이 중국일 경우 직업은 권법가나 도사가 많다. 청나라에서 왔을 경우 해당 캐릭터는 청나라의 지배민족이었던 만주족인 경우도 존재한다.[3]
- 배경이 일본일 경우 직업은 헤이안 시대에서 왔다면 음양사, 전국시대나 에도 시대에서 왔다면 사무라이인 경우가 많다. 태평양 전쟁 중이라면 군인, 특히 특공대원이 많다.
- 배경이 유럽일 경우 직업은 고대 로마에서 왔다면 검투사, 중세 유럽에서 왔다면 기사(동유럽 정교회 국가의 보야르 포함), 대항해시대 유럽에서 왔다면 항해사인 경우가 많다.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는 이베리아 반도나 발칸반도가 배경일 경우 기독교를 믿는 토착민들이 지배자 자리를 되찾은 현대의 해당 지역으로 과거의 무슬림 이민족 지배자가 소환되는 전개도 가능하다.
- 자신이 있었던 시대의 미래상을 보고 경악한다.
- 구한말 이전 조선인은 일제강점기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으며, 일제강점기 조선인은 6.25 전쟁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는다.
- 청나라 때의 중국인은 신해혁명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고, 중국 대륙 시절 중화민국의 중국인은 국부천대나 문화대혁명에 듣고 충격을 받으며, 중화인민공화국 마오쩌둥 정권 시절의 중국인은 덩샤오핑 정권의 개혁·개방정책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는다.
- 에도 시대 일본인은 메이지 유신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으며, 일본 제국 시절의 일본인은 일본 제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4]
- 현대에 자신과 닮은 인물(대체로 자신의 후손이나 환생체인 경우가 많음)이 있으며 표면상으로는 그 인물로 취급된다.
- "행방불명된 그 사람이 돌아왔다"
- 옛 말투로 말하면 그 사람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너, 기억상실 아니니?"라는 말을 듣는다.
- 현대의 기계나 문화를 몰라서 처음에는 소동을 일으킨다.
- 원래 시대로 돌아갔을 때는 보고 들은 걸 이야기했다가 허풍쟁이 취급받는다.
- 과거의 시대에서 뜬금없이 미래로 간 탓에 현재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채 심리적인 방황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상당한 심리적 불안과 고뇌가 뒤따르면서 아예 원래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다.
3.1.1. 원인
- 초능력 - 시간을 조종하는 초능력으로 미래로 가게 되는 경우이다.
- 타임머신 - 장르가 SF일 경우,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인이 미래로 가는 경우가 많다.
- 봉인해제/동면해제 - 모종의 이유로 봉인이나 동면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깨어나는 경우 판타지일 경우는 봉인이, SF일 경우는 동면이 쓰인다.
- 부활 - 원래는 사망하였으나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부활하게 되는 경우. 사실은 본인이 아니라 오래전 죽은 과거인의 기억을 가졌을 뿐인 환생체나 복제인간이라는 전개도 간혹 보인다. 그 외에 조상의 원혼이 후손의 몸에 빙의하는 전개도 가능하다.
- 영생 - 특별한 사유로 인해 영생을 가져 과거인이 작품 시간대까지 살아남는 경우. 다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욱 문명권에서 어울려 살아왔다면 그냥 오래 산 것이지 '과거에서 온 고대인'이라는 느낌은 흐려지기 때문에, 본 클리셰와 엮인다면 자의로든 타의로든 속세와 단절된 채로 잠적해온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3.2. 판타지/무협 배경
- 공통적으로 천하제일인, 세계관 최강자 등 강력한 캐릭터가 미래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현대 시점에서는 사라져서 전설로 남은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마법, 무공, 마도공학 등 강력한 치트 능력을 고대인인 주인공만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치트 능력으로 먼치킨이 된다는 내용이 메인이다.
- 현재 세계에는 과거에 존재했던 마법, 무공, 마도공학 등의 기술이 실전되었으며, 과거보다 하위 호환으로 열화된 기술만 존재하거나 또는 오히려 과거의 기술 사용법이 실전되어 과거의 기술이 천대받는다는 설정[5]이 대부분이다.
- 상술한 설정과 맞물려서 주인공이 가진 로스트 테크놀로지는 현재 세계의 기술보다 한 단계 상위 호환인 기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주인공의 먼치킨 능력을 핍진성 있게 부여하기 위한 설정이다.
3.2.1. 원인
- 환생물: 과거에 죽은 고대인 주인공이 미래로 환생/빙의했다는 설정. 판타지/무협 계열 과거에서 온 고대인 주인공 작품 대부분이 차용하는 설정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일본 라이트 노벨에서는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한국 웹소설에서는 빌어먹을 환생이 있다.
- 봉인: 과거에 봉인당했다가 봉인이 풀려 미래에서 깨어났다는 설정. 환생물보다는 마이너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우주천마 3077, 용마검전이 있다.
- 타임슬립: 마법, 타임머신 등 모종의 이유로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이동했다는 설정. 봉인보다 더 마이너한 설정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신 강림이 있다.
4. 관련 캐릭터 목록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그론기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유브론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언데드
- 가면라이더 오즈 - Greeed
- 강철 지그 - 쟈마다이 왕국 측 인물 전반
- 광해의 연인 - 광해군[6]
- 궁쇄심옥 - 애신각라 윤사[7]
-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 - 마조트루비용, 바바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구미호
약간 애매하긴 하다. 사찰에 있는 그림에 봉인되어 있긴 했지만 제한된 공간에서나마 현대 문명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 노부나가 선생님의 어린 아내 - 사이토 키쵸, 이코마 키츠노
- 노블레스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
닥터 스톤 - 구세계의 인물들
사실 구세계의 인물은 대규모 석화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현대인이라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일단 본편 시점에서는 확실이 과거에서 온 고대인에 해당한다. - 데몰리션 맨 - 존 스파르탄, 사이몬 피닉스[8]
- 둠(2016) - 둠 슬레이어
- 드라큘라 - 드라큘라 백작
- 디아블로 시리즈 - 에이레나[9], 라트마[10]
- 록맨 제로 시리즈 - 제로
- 룬 팩토리 4 - 코하쿠, 딜라스, 돌체, 레온
- 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 - 궁예, 왕건, 견훤
- 리그 오브 레전드 - 나르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2부 - 타루토, 리즈 호크우드[11], 미즈나 츠유, 치즈루, 에보니, 건힐드, 올가, 헤루카, 토요, 아마류리스
- 마블 코믹스 - 아포칼립스, 캡틴 아메리카
- 마징가 시리즈 - 미케네 제국 측 인물 대부분
- 말할 수 없는 비밀 - 샤오위
- 맨 프럼 어스 - 존 올드맨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자빅
-
매직키드 마수리 -
최준근
타임머신 에피소드에서 등장. 이슬이네 가족의 조상에 해당. 주변 사람들에게는 청학동에서 살다 온 아이라고 둘러댔다. 나이와 모습은 어린애지만 하는 행동은 종갓집 어르신이다.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 영웅 대다수[13]( 아란, 메르세데스, 팬텀, 루미너스, 은월), 데몬, 데미안, 아크, 아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다크 킹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드라마) - 프린세스 세레니티[14]
- 바키 시리즈 - 피클, 미야모토 무사시
-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2편 - 마티 맥플라이
-
붕괴3rd -
야에 사쿠라[15] - 블리치 The 3rd Phantom - 쿠도 후지마루, 쿠도 마츠리, 스즈나미 세이겐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 슈퍼전대 시리즈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떠돌이폭마 키리카
- 공룡전대 쥬레인저 - 쥬 레 인 저 6 인 전원, 반도라 일당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오오가미 츠쿠마로
- 굉굉전대 보우켄저 - 마미야 나츠키
- 염신전대 고온저 - 염신 키샤모스, 염신 티라인, 염신 케라인
- 천장전대 고세이저 - 브레드런
- 수전전대 쿄류저 - 우츠세미마루, 라미레스, 텟사이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16]를 비롯하여 키바오니 만게츠[17]를 제외한 키바오니 군단 구성원 전원
-
슈퍼 판타지 워 - 무앙, 체니, 니르바나, 레이나, 크루트
이안과 알프레드 등의 몇몇을 제외한 영웅들[18]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피어즈 - 텔시아
- 시공탐정 겐시군 - 겐시, 오토탄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
아르카나 하트 -
토키노미야 카무이
시간의 아르카나 아누트페더와의 계약으로 인해 일본 고대 시대부터 살아온 성녀.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유노, 미네르바.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회색영역에 들어가 수만년이 넘는 세월동안 중앙보관소에 갇혀있다 현대에서 깨어난 고대인들. - 에프제로 팔콘전설 - 류 스자쿠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알두인, 세라나
- 엘소드 - 애드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박연우, 사월
- 옥탑방 왕세자 - 왕세자 이각 외 3인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 부바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쿠죠 키요마루
센고쿠 시대 다이묘(영주) 쿠죠 키요카게의 클론이라는 설정인데 과거에서 온 고대인의 행동 양식을 보이고 있다.[19] - 원신 - 여행자[20], 파루잔[21]
- 원피스 - 모모노스케, 킨에몬, 칸주로, 라이조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 아템
- 유희왕 GX - 아비도스 3세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 와시오 스미, 노기 소노코 (小), 미노와 긴, 노기 와카바, 우에사토 히나타, 타카시마 유우나, 코오리 치카게, 도이 타마코, 이요지마 안즈, 아키 마스즈, 하나모토 요시카, 시라토리 우타노, 후지모리 미토, 아키하라 셋카, 코하구라 나츠메, 아카미네 유우나, 미로쿠 렌게, 키류 시즈카, 텐마 미사키, 홋케도 히메, 후요 릴리엔솔 유우나, 유즈키 유우나, 요코테 스즈
- 음양대전기 - 타치바나 리쿠, 오오가미 마사오미
- 이계 검왕 생존기 - 류한빈을 비롯한 이계인들
- 이누야샤 - 이누야샤[22], 키쿄우[23], 칠인대[24], 세츠나의 타케마루[25]
- 전우치 - 전우치와 초랭이
-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 - 유우기리, 콘노 준코[2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술회전 - 료멘스쿠나, 우라우메, 카시모 하지메, 이시고리 류, 우로 타카코, 천사, 요로즈, 그외 다수의 강생체들[29]
- 찰스 덱스터 워드의 사례 - 조셉 코웬
- 천공전사 젠키 - 젠키
- 천년무제 - 송인
-
천년지애 -
남부여의 공주부여주 - 촌마게푸딩 - 기지마 야스베
- 테르마이 로마이 - 루시우스
- 파워레인저 시리즈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리타 리펄사 일당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메릭 벨리턴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코다, 아이반
- 파이널 판타지 11 - 쥬노 대공 형제
- 폴아웃 시리즈 - 유일한 생존자
- 퓨쳐라마 - 프라이
- 한국사 RPG - 난세의 영웅 - 안설, 인봉, 화련 등 합류멤버들
- 히카루의 바둑 - 후지와라노 사이
- 헤일로 시리즈 - 다이댁트
- DC 코믹스 - 반달 새비지
- DOG DAYS - 발레리오 칼바도스,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클라리피에 에인즈 파스티야주
-
Fate 시리즈 - 거의 대부분의
서번트
'전부'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인 이유는 설정상 미래인도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작중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는 대부분 과거에서 온 고대인들이다. 이 중에 이스칸다르나 길가메쉬는 과거에서 건너온 고대인이 현재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 클리셰도 만족시키고 있다. 서번트들은 성배나 억지력으로부터 소환된 시간대, 지역에 대한 간략한 지식과 언어구사력을 얻을 수 있다는 설정이라 가치관이나 언어 문제같은 자잘한 갈등 요소들을 때우고 이야기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 Summer Pockets REFLECTION BLUE - 카미야마 시키
- Warhammer 40,000[30] - 황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초기 구성원, 로부테 길리먼, 데몬 프라이마크, 호루스 헤러시 이전부터 있었던 헤러틱 아스타르테스 구성원등 호루스 헤러시 당시까지 있었던 인물 전반
-
신의 - 최영고려의 캡틴 폴리스(…)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광 종 -
KOF 시리즈 -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하오마루, 나코루루, 달리 대거 -
불꽃소년 레카 - 하나비시 레카
이 경우는 아기 때 보내졌기에 사실상 현대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 이 장르에 해당되는 작품들
- 가면라이더 쿠우가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03 ~ XIII - 비지터 시리즈: 장 르노 주연
- 사무라이 잭
- 스피어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2부
- 테르마이 로마이
- 파티피플 공명
- 퓨쳐라마
5.1. 일본 라이트 노벨
-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세계 최강의 현자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 환생했습니다~
- 영웅왕, 극한의 무를 위해 전생하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견습기사가 되다♀~
-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 마물을 거느리는 "제인"을 가진 전생현자 ~과거의 마법과 종마로 조용히 최강의 모험자가 되다~
-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
- 버려진 전생현자 ~마물의 숲에서 최강의 대마제국을 일구어낸다~
- 사상 최강의 마법검사, F랭크 모험자로 전생한다 ~검성과 마제, 2개의 전생을 가진 남자의 영웅담~
- 시간 조종 마술사의 전생 무쌍 ~마술학원의 열등생, 실은 최강의 시간계 마술사였습니다~
- 열등안의 전생 마술사 ~무시당하는 전직 용사는 미래 세계를 여유롭게 살아간다~
-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
- 마력 0에서 최강의 대현자 ~그것은 마법이 아닌, 물리다!~
- 낙제 현자의 학원 무쌍
- 두 번째 치트의 전생 마도사 ~최강이 1000년 후에 환생했더니, 인생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 성녀가 될 거라 두 번째 인생은 멋대로 살겠습니다
- 옛 원칙의 마법기사
- 왕녀 전하는 화가 나셨나 봅니다
-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부활하다.
- 신화 전설이 된 영웅의 이세계담
- 낙오자였던 형이 실은 최강 ~사상 최강의 용사는 전생하고, 학원에서 무자각하게 무쌍하다~
- 성검학원의 마검사
- 신역의 마법사 ~신의 사랑을 받은 낙제생은 마법 학원에 다닌다~
- 좌천된 무능왕자는 실력을 숨기고 싶다 ~두 번 환생한 최강현자, 이번 생에선 편해지고 싶어서 대충 하다가, 왕가에서 추방당했다. 이제 와서 돌아오라고 해도 늦었어, 영민에게 실력이 들통나서, 친가로 돌려보내 주지 않으니까…~
- 영웅과 현자의 전생혼 ~예전의 호적수와 약혼하여 최강 부부가 되었습니다~
- 반푼이라 불리던 전 영웅은, 친가에서 추방됐으므로 맘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5.2. 한국 웹소설
- 강철을 입은 천재
- 빌어먹을 환생
-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 화산귀환
-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 우주천마 3077
- 항우 리턴즈
- 마신 강림
- 마신 여포
- 다시 태어난 베토벤
- 다시 태어난 반 고흐
- 용마검전
- 나 혼자 소드 마스터
- 대마법사였던것은 다시 대마법사를 꿈꾼다
- 무신귀환록
- 전설급 영웅은 아카데미 우등생
- 성좌들이 내 제자
6. 참고 문서
[1]
가령 무림인이 현대로 넘어온다거나
[2]
조선시대에서 왔을 경우 한정.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에서 왔다면 귀족.
[3]
대표적으로 후술할
궁쇄심옥의 애신각라 윤사.
[4]
도라에몽에서
노진구가
일본군 장교 앞에서 "어차피 질 텐데 ㅋ" 라고 말했다가 맞아 죽을 뻔한 장면이 나온다.
[5]
과거 기술이 천대받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세계 최강의 현자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 환생했습니다~가 있다.
[6]
작품 초반 한정. 이후에는 주요 배경이 완전히 조선시대로 바뀐다.
[7]
결말에서는 자신이 원래 살던 시대인
청나라에서 21세기 중화인민공화국으로 타임슬립되어 양미와 재회한다.
[8]
1996년의 현대인들이지만 작중 주 배경이 2032년이다. 스파르탄은 사회의 귀빈들에게 공공연히
야만인 취급받는다.
[9]
디아블로 3.
[10]
디아블로 4.
[11]
최종장에서 잠시동안
주인공을 증원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12]
과거인이 미래의 현재에 적응하지 못한채 끝임없이 심리적인 갈등과 방황을 하는 모습을 가장 잘살린 케이스이다.
[13]
에반은 아니다.
[14]
환생체인
츠키노 우사기의 몸에 빙의하여 프린세스 세일러 문으로 변신한다.
[15]
라이덴 메이에게 빙의한 상태로 현대에 온 거라 애매하다.
[16]
후반부에 친아버지인 키바오니 겐게츠가 즉기 직전 측실에게서 얻은 자식이자 자신의 아들인 큐에몬을 자신의 요력으로 444년 후의 일본으로 날려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17]
아리아케노 카타가 현대에 와서 낳았기에 해당 없다.
[18]
앞의 다섯 명은 정말로 시간여행을 한 것이 맞지만, 나머지 고대 출신 영웅들의 경우 전부 고대인의 클론들이고 원본이 되는 인물들은 과거 시대에서 자기 수명만큼 살고 죽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
[19]
예시 : "마이토라고 했나? 자네의 성은 보이는 것마다 신기한 것뿐이군. 이 나라는 어디지? 사카이냐? 설마 인도나 중국은 아니겠지? / "누벨토키오 시티라고 하는데..." / "누벨토키오... 나라 이름 또한 기묘하군" / "너의 나라는 어디지?" / "본인의 나라 말인가? 본인의 나라는 이코마라고 한다. 남쪽의 사카이가 오와리에 직면하고 있어서 언제라도 방심할 수 없지" / "오다... 라니?" / "뭣이? 자네는 노부나가를 모르나?"
[20]
게임 시작 부분에서
천리의 주관자에 의해 힘과 무기,
가족을 빼앗기고 봉인당했다가 500년이 지난 티바트 어딘가에서 깨어났다.
[21]
100년 전의 수메르 사람이었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잠깐 사라졌었고 이후 100년이 지난 현재에 다시 돌아왔다.
[22]
뼈 먹는 우물을 통해 현대로 온 적도 있고
전국시대 기준으로도 50년 전에 봉인되었다가 다시 깨어났다.
[23]
귀녀 우라스에에 의해 자신의 유골과 무덤의 흙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육체에 영혼이 깃들어 부활했다.
[24]
오래 전에 죽었다가 전국시대 중 이누야샤 본편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시기에 부활했다.
[25]
총운아의 힘으로 부활했다.
[26]
셋 다 무지개빛 진주를 통해 현대로 왔다. 이 중
토와는 본편으로부터 10년 전 현대로 왔다.
[27]
실질적으로는 주연인
프랑슈슈의 멤버 전부가 여기에 해당되긴 하나 대부분의 멤버들이 살아온 시기와 작중시점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 클리셰가 부각되는 캐릭터는 이 둘 뿐이다.
[28]
시간여행을 한 게 아니라
그냥 그때부터 잠든 채 지금까지 쭉 살아온 거다.
[29]
고대인의 영혼이 봉인된 주물이 현대인을 숙주로 삼아 부활했다. 숙주가 된 현대인의 뇌에서 상식을 끌어올 수 있어 현대 문명에서의 생활에 지장은 없다는 설정으로, 심지어
이시고리 류는 리젠트 헤어에 재킷 등 현대적인 복식을 갖추고 기술명도 영어로 새로 지어 겉보기로는 중세 일본인이라고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30]
개더링 스톰 이후를 기준으로 하며 대성전부터 호루스 헤러시까지의 시간대는 현 시간대인 40~41번째 천년기 시점에서 보면 고대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