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역 | ||
영주 방면
심 천 ← 3.8 ㎞ |
충북선 무궁화호 |
동대구 출발
영 동 ← 7.0 ㎞ |
역명 표기 | ||
경부선 |
각계 Gakgye 覺溪 / 觉溪 / [ruby(覚渓, ruby=カッケ)] |
|
주소 | ||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길 55 (각계리)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 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운영 기관 | ||
경부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경부선 | 1964년 7월 1일 | |
무궁화호 | 2004년 4월 1일 | |
철도거리표 | ||
서울 방면
심 천 ← 3.8 ㎞ |
경부선 각 계 |
부산 방면
영 동 7.0 ㎞ → |
|
현 역사(1966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역명판도 없는 파란 지붕의 간이역
소박하다 못해 단출한 맞배지붕의 일자형 건물
특별한 역명판도 없이 선로 옆에 놓인 파란 지붕의 역사 각계역.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곳. 만나고 헤어지는 곳. 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각계역은 이웃집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작은 일자형 건물에 맞배지붕이 올라간 역사는 소박하다 못해 단출해 보이지만 이제는 거의 남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더 정겹다. 각계역은 1964년 경부선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6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다시 역원무배치간이역이 된 각계역. 2019년 기준, 하루 오전 7시11분에 들리는 대전 방향 무궁화호가 유일하지만 대전에 장사를 하러 가는 각계 주민들에겐 매우 귀중한 역이다. 때문에 2010년 영동 관리역에서는 5월을 역사를 점검하고 주위에 꽃과 나무를 심는 각계의 달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소박하다 못해 단출한 맞배지붕의 일자형 건물
특별한 역명판도 없이 선로 옆에 놓인 파란 지붕의 역사 각계역. 많은 사람이 오고가는 곳. 만나고 헤어지는 곳. 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각계역은 이웃집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작은 일자형 건물에 맞배지붕이 올라간 역사는 소박하다 못해 단출해 보이지만 이제는 거의 남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더 정겹다. 각계역은 1964년 경부선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6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다시 역원무배치간이역이 된 각계역. 2019년 기준, 하루 오전 7시11분에 들리는 대전 방향 무궁화호가 유일하지만 대전에 장사를 하러 가는 각계 주민들에겐 매우 귀중한 역이다. 때문에 2010년 영동 관리역에서는 5월을 역사를 점검하고 주위에 꽃과 나무를 심는 각계의 달로 지정하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부선의 간이역.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각계길 55 (각계리 511-2) 소재.
2. 역 정보
1964년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가, 1966년 배치간이역으로 승격했지만 다시 1972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지탄역과 마찬가지로 임시승강장마냥 인입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역이기 때문에 지나쳤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꽤나 힘들다.
역의 행선판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만든 행선판이었기 때문에 각계는 Kakkye, 심천은 Shimch'ŏn, 영동은 Yŏngdong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물론 반달점도 함께), 2013년에 누군가가 Kakkye에 흰색 종이를 덧대어 Gakgye로 수정한 상태이다. 2020년 현재에는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상행 홈 한정으로 역명판에 신 CI가 적용되어있다.[1] 하행 홈은 여전히 구 CI로 남아있다.
2.1. 열차 운행 정보
하루에 열차가 딱 한 번, 그것도 상행 방면만 정차한다. 역은 경부선에 있지만 충북선 무궁화호만 정차하고, 경부선 무궁화호는 정차하지 않는다. 하행 승강장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승객이 아침 일찍 대전역으로 물건을 팔러 나가는 주민들이다.2014년 4월까지는 동대구발 서울행 무궁화호 1304열차[2]만 정차했지만, 5월 1일부터 이곳에 정차하는 열차의 운행경로와 열번이 동대구-각계-대전-청주-제천-영주역으로 이어지는 무궁화호( 충북종단열차) 4301열차[3]로 바뀌었다. 홀수 열번이긴 하지만[4] 워낙 특이한 계통의 열차라서 경부본선 입장에서는 상행이며 예전 기준을 적용해도 상행이라 상행으로 표기한다. 그래도 여전히 정차하는 열차는 이게 전부인 시골역이다.
2.2. 승강장
심천 방향 승강장 |
심천 | |||
상 | ↑ | ↓ | 하 |
영동 |
상 | 충북선 |
[[무궁화호| 무궁화호 ]]
|
대전· 청주· 영주 방면 |
하 | 미사용 승강장 |
3.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2004년 | 12명 | [5] |
2005년 | 16명 | |
2006년 | 12명 | |
2007년 | 6명 | |
2008년 | 6명 | |
2009년 | 6명 | |
2010년 | 5명 | |
2011년 | 4명 | |
2012년 | 4명 | |
2013년 | 3명 | |
2014년 | 3명 | |
2015년 | 3명 | |
2016년 | 1명 | |
2017년 | 1명 | |
2018년 | 1명 | |
2019년 | 1명 | |
2020년 | 1명 | |
2021년 | 1명 | |
2022년 | 1명 | |
2023년 | 1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4. 기타
인근에 KTX 영동기지가 위치해 있다.경부선에 두 곳밖에 없는 명예역장이 임명된 역이다. 나머지 하나는 지탄역. 지탄역도 열차가 상하행 각 1번만 정차한다. 그중 상행은 각계에 정차한 후에 올라가는 4301열차이다.
2014년 7월 12일 0시 50분경 각계역 인근의 각계터널에서 작업 중인 인부들이 열차에 치여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는 역사로 진입하는 곳 입구가 철창으로 막혀 있어 역사 안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다. 역사가 있는 플랫폼이 영동 방면 승강장이라 열차가 정차할 일이 없어서 안전상 막아 놓은 듯 하다.
열차 정차 시 1호차의 부산방향 출입문이 승강장을 벗어나 열리는 관계로 각계역 이용 시 이 점을 고려해 1호차 승차 시 서울방향 출입문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5. 둘러보기
경부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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