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1:29:40

부르사

프루사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00732F>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732F> 이집트 카이로 · 기자 · 알렉산드리아 · 데숙 · 카프르엘셰이크 · 만수라 · 탄타 · 시빈엘콤 · 반하 · 아시유트 · 퀴나 · 룩소르
모로코 탕헤르 · 우지다 · 페스 · 라바트 · 메크네스 · 카사블랑카 · 마라케시 · 아가디르 · 엘아이운
튀니지 튀니스 · 타바르카 · 비제르트 · 베자 · 카이로우안 · 수스 · 마흐디야 · 스팍스 · 토주르 · 가베스
세네갈 티바완 · 티에스 · 다카르 · 디우르벨
카메룬 야운데 · 두알라 · 응가운데레 · 응간하
리비아 트리폴리 · 데르나 · 벵가지
수단 하르툼 · 북하르툼 · 옴두르만
니제르 아가데즈 · 니아메
나이지리아 아부자 · 라고스
말리 바마코 · 팀북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메디나 · 메카 · 바하 · 압하 · 지잔 · 타부크 · 나즈란 · 담맘 · 부라이다 · 하일 · 사카카 · 아라르 · 호푸프
팔레스타인 가자 · 나블루스 · 라말라 · 아리하 · 예루살렘 · 베이트 울라 · 사이르 · 알칼릴 · 칼킬리야 · 툴카름 · 제닌 · 칸유니스 · 할훌
레바논 베이루트 · 트리폴리
시리아 다마스쿠스 · 알레포 · 라타키아 · 홈스
이라크 바그다드 · 모술 · 바스라
요르단 암만 · 카라크 · 마안 · 살트 · 자르카 · 마프라크 · 이르비드
예멘 사나 · 아덴 · 타림
오만 무스카트 · 소하르 · 도파르 · 니즈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두바이 · 샤르자 · 라스 알카이마 · 아지만
이란 테헤란 · 이스파한 · 쉬라즈 · 카샨 · 타브리즈
튀르키예 앙카라 · 이스탄불 · 카이세리 · 이즈미르 · 에디르네 · 부르사 · 메르신 · 가지안테프 · 샨르우르파
북키프로스 파마구스타 · 레프코샤 · 키레니아
러시아 카잔 · 그로즈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 부하라
그 외 국가 사라예보 · 티라나 · 그라나다 · 실베스 · 누악쇼트 · 리브르빌 · 반줄 · 와가두구 · 은자메나 · 코나크리 · 프리타운 · 비사우 · 파라마리보 · 지부티 · 모가디슈 · 캄팔라 · 마푸투 · 모로니 · 쿠웨이트 · 마나마 · 도하 · 바쿠 · 알마티 · 비슈케크 · 두샨베 · 아시가바트 · 카불 · 이슬라마바드 · 다카 · 말레 · 마라위 · 반다르스리브가완 · 쿠알라룸푸르 · 자카르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30A17 50%, #E30A17 50%)"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지방(Bölge) 도(İl)
중앙아나톨리아
<colbgcolor=#fff,#1c1d1f>파일:앙카라.png 앙카라 · 파일:에스키셰히르.png 에스키셰히르 · 파일:카이세리.png 카이세리 · 파일:크르셰히르.png 키르셰히르 · 파일:콘야.png 코니아 · 파일:네브셰히르.png 네브셰히르 · 파일:시바스.png 시와스 · 파일:요즈가트.png 요즈가트 · 파일:악사라이.png 악사라이 · 파일:카라만.png 카라만 · 파일:니으데.png 니으데 · 파일:찬크르.png 찬크르 · 파일:크륵칼레.png 크르칼레
마르마라
파일:이스탄불 휘장.svg 파일:이스탄불 휘장 흰색.svg 이스탄불 · 파일:발르케시르.png 발르케시르 · 파일:부르사.png 부르사 · 파일:차낙칼레.png 차낙칼레 · 파일:에디르네.png 에디르네 · 파일:테키르다.png 테키르다 · 파일:얄로바.png 얄로바 · 파일:크륵랄렐리.png 크르클라렐리 · 파일:사카리아.png 아다파자르 · 파일:빌레직.png 빌레지크 · 파일:코자엘리.png 코자엘리
에게해
파일:이즈미르.png 이즈미르 · 파일:아피온카라히사르.png 아피온카라히사르 · 파일:아이든.png 아이든 · 파일:데니즐리.png 데니즐리 · 파일:퀴타히아.png 퀴타히아 · 파일:마니사.png 마니사 · 파일:우샤크.png 우샤크 · 파일:무을라.png 무을라
지중해
파일:안탈리아.png 안탈리아 · 파일:아다나.png 아다나 · 파일:부르두르.png 부르두르 · 파일:하타이.png 하타이 · 파일:으스파르타.png 으스파르타 · 파일:메르신.png 메르신 · 파일:카흐라만마라쉬.png 카라만마라슈 · 파일:킬리스.png 킬리스 · 파일:오스마니예.png 오스마니예
동남아나톨리아
파일:가지안테프.png 가지안테프 · 파일:바트만.png 바트만 · 파일:디야르바크르.png 디야르바크르 · 파일:마르딘.png 마르딘 · 파일:시이르트.png 시이르트 · 파일:샨르우르파.png 샨르우르파 · 파일:아드야만.png 아드야만 · 파일:시으르낙.png 시으르낙
흑해 파일:삼순.png 삼순 · 파일:아마시아.png 아마시아 · 파일:아르트빈.png 아르트빈 · 파일:바이부르트.png 바이부르트 · 파일:볼루.png 볼루 · 파일:초룸.png 초룸 · 파일:뒤즈제.png 뒤즈제 · 파일:기레순.png 기레순 · 파일:귀뮈쉬하네.png 귀뮈쉬하네 · 파일:카스타모누.png 카스타모누 · 파일:오르두(튀르키예).png 오르두 · 파일:리제(튀르키예).png 리제 · 파일:시노프.png 시노프 · 파일:토카트.png 토카트 · 파일:트라브존.png 트라브존 · 파일:종굴다크.png 종굴다크 · 파일:바르튼.png 바르튼 · 파일:카라뷕.png 카라뷔크
동아나톨리아
파일:아르다한.png 아르다한 · 파일:빈괼.png 빈괼 · 파일:비틀리스.png 비틀리스 · 파일:엘라즈으.png 엘라즈으 · 파일:에르진잔.png 에르진잔 · 파일:에르주룸(튀르키예).png 에르주룸 · 파일:학캬리.png 햐카리 · 파일:카르스.png 카르스 · 파일:말라티아.png 말라티아 · 파일:무쉬.png 무쉬 · 파일:반(튀르키예).png · 파일:으드르.png 으드르 · 파일:아으르.png 아으르 · 파일:툰젤리.png 툰젤리 }}}}}}}}}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 튀르키예 의 세계유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문화유산
1985년

이스탄불 역사지구
İstanbul'un Tarihi Alanları
1985년

디브리이의 대 모스크와 병원
Divriği Ulu Camii ve Darüşşifası
1986년

하투샤
: 히타이트의 수도

Hattuşa: Hitit Başkenti
1987년

넴루트 산
Nemrut Dağı
1988년

크산토스 ・ 레툰
Xanthos - Letoon
1994년

사프란볼루
Safranbolu Şehri
1998년

트로이의 고고 유적
Truva Arkeolojik Alanı
2011년

셀리미예 사원 복합 유적
Edirne Selimiye Camii ve Külliyesi
2012년

차탈회위크 신석기 유적지
Çatalhöyük Neolitik Alanı
2014년

부르사와 주말르크즈크
: 오스만 제국의 탄생

Bursa ve Cumalıkızık
: Osmanlı İmparatorluğunun Doğuşu
2014년

페르가몬과 다층적 문화경관
Bergama Çok Katmanlı
Kültürel Peyzaj Alanı
2015년

디야르바크르 요새 및 헤브셀 정원 문화경관
Diyarbakır Kalesi ve Hevsel Bahçeleri Kültürel Peyzajı
2015년

에페수스
Efes
2016년

아니 고고학 유적지
Ani Arkeolojik Alanı
2017년

아프로디시아스
Aphrodisias
2018년

괴베클리 테페
Göbekli Tepe
2021년

아르슬란테페
Arslantepe Höyüğü
2023년

고르디온
Gordion
복합유산
1985년

괴레메 국립공원과 카파도키아 바위 유적
Göreme Millî Parkı ve Kapadokya
1988년

히에라폴리스 ・ 파묵칼레
Hieropolis - Pamukkale
}}}}}}}}} ||
파일:터키 부르사.jpg 파일:부르사 터키 1.jpg
부르사 울루 자미 (대사원) 도심 부분
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름 한국어 부르사와 주말르크즈크: 오스만 제국의 탄생
영어 Bursa and Cumalıkızık:
the Birth of the Ottoman Empire
프랑스어 Bursa et Cumalıkızık :
la naissance de l’Empire ottoman
국가·위치 튀르키예 부르사 도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2014년
등재기준 (i)[1], (ii)[2], (iv)[3], (vi)[4]
지정번호 1452

오스만 튀르키예어: بورسا
영어, 튀르키예어: Bursa

1. 개요2. 여담3. 역사
3.1. 오스만국의 수도3.2. 근현대 : 실향민 수용
4. 관광 (볼거리)5. 스포츠6.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튀르키예 북서부 마르마라 지방에 위치한 도(il)이자 동명의 도시. 부르사 도의 중심이며 인구 190만의 도시로,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의 뒤를 이어 튀르키예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부르사 혹은 프루사라는 지명은 도시의 실질적인 창건자인 비티니아 왕국의 군주 프루시아스 1세에서 유래되었다. 에디르네와 함께 오스만국의 수도(1326~1453)로 기능하며 성장하였고,[5] 이후에도 아나톨리아의 주요 거점이었다. 신흥 오스만 세력이 점령한 첫 대도시이고 천도 이후에도 중시되었다는 점에서 중국 청나라 심양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부르사 주는 2011년에 경상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 여담

튀르키예어로 세프탈리라고 부르는 복숭아가 특산물이다. 그 당도는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복숭아라고 부른다는 소리가 있다. 일단 부르사 시내에서 아무 가게에나 보이는 복숭아를 굳이 고르고 고르지 않고 아무거나 집어먹는다해도 어지간한 국산 복숭아 뺨치는 당도를 자랑한다. 체리 역시 유명하다. 이 지방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 이스켄데르 케밥도 전문 프랜차이즈 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요리가 나오고 조금 기다리면 종업원이 와서 끓는 버터를 냅다 들이 붓는 게 일종의 암묵적 룰 같은데, 당연하게도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버터에 찌들은 한 입 크기로 썰어놓은 빵과 구운 가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유럽 방면 이스탄불 남쪽에서 비교적 싼값에 배를 타고 넘어갈 수 있는데 대략 2~3시간 정도 걸리면 시내에 들어갈 수 있다. 이스탄불이 워낙에 붐비고 수작부리는 현지인들이 많거니와[6] 관광지를 중심으로 창렬물가를 자랑하기에 본인의 여행 스타일이 관광지 훑어보기가 아닌 그냥 발 닿는대로 즐기는 걸 선호한다면 하루 정도 시간내서 가보기에도 무리는 아닐 정도로 가깝다.

그 밖에 르노에서 생산하는 터키의 자동차 공장이 이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3. 역사

파일:부르사 터키 4.jpg
부르사의 성벽

3.1. 오스만국의 수도

오스만 베이국 제2대 베이인 오르한이 이 도시를 정복한 이후( 부르사 공방전) 첫 수도였던 쇠위트(Söğüt)에서 천도해 이곳에 자리잡았다. 이후 오스만이 발칸반도로 확장하면서 트라키아의 에디르네를 수도로 삼게 되지만, 아직 콘스탄티노폴리스 정복 이전이라 국토를 콘스탄티노폴리스가 막고 있어 부르사는 아나톨리아 지방의 수도로서 여전히 제 역할을 다 했다. 도시는 1402년 앙카라 전투 이후 티무르 제국군에게 약탈당하며 크게 파괴되었다가 이후 메흐메드 1세 때에 와서야 복구되었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정복 이후에야 에디르네와 함께 수도의 지위를 잃게 된다.

3.2. 근현대 : 실향민 수용

1차 대전 이후 발칸 반도에서 쫓겨난 튀르크인들이 부르사에 대거 정착하였는데, 특히 40년대 이후 불가리아에서 추방된 15만에 달하는 불가리아 튀르크인 및 포마크인의 1/3이 부르사에 정착하였다.[7]

4. 관광 (볼거리)

파일:부르사 터키.jpg
  • 울루 자미 (그랜드 모스크) [8][9]
  • 바예지트 1세 모스크
  • 부르사 고고학 박물관
  • 부르사 성벽
  • 시립 박물관
  • 튀르키예 건축 박물관
  • 코자 한 - 1491년에 세워진 카라반사라이
  • Irgandı 다리 - 15세기에 지어진 석조 교량
  • 아브달 다리 - 17세기의 석조 교량
  • 주말르크즉 마을

5. 스포츠

신영록 선수가 뛰었던 튀르키예의 1부 축구팀 부르사스포르의 연고지이다.

6. 출신 인물


[1]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2]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5] 1360년대의 어느 해인가에 에디르네를 함락한 이후 천도를 한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정작 오스만의 군주들은 이후로도 부르사에 머물렀으므로 수도가 두 군데였던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아무리 짧게 잡아도 부르사는 메메드 1세가 에디르네로 거처를 옮길 때까지 오스만의 수도였다. [6] 갈라타 다리에서는 뜬금없이 담배불 붙혀달라곤 다가와서 술이나 한 잔하고 꼬셔서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구두솔을 일부러 떨구고는 주워주는 관광객에게 고맙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구두를 닦은 다음에 거액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닦아 줄 수 조차 없는 샌들을 신은 사람한테도 시도한다) [7] 다만 불가리아 국명의 어원이자 민족 구성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불가리아인들의 조상 중 하나인 불가르족도 튀르크 계통이다.( 불가르 칸국 문서 참조) 불가르족의 경우 정교회로의 개종 전후하여 교회 슬라브어를 받아들이면서 지배층마저 슬라브어 계열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피지배층이었던 남슬라브인들과 동화되었다. [8] 보통 마스지드하면 한 개의 커다란 돔에 미나레트를 떠올리는데 여기는 작은 돔 여러 개가 올라간 형태이다. 튀르키예의 유명한 건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박물관이 이스탄불에 있는데 거기에서 등장하는 걸로 보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나름 유명한 마스지드로 평가받는 듯하다. 시내 중심과 가까워서 바로 코앞의 지하에 설치된 상당한 규모의 바자르와 지상의 시장과 이어져 있다. 현지인들에게는 나름 유명하지만 외국인들은 잘 안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이스탄불의 관광객으로 미어터지는 마스지드보다는 더 진짜 모습의 마스지드 풍경을 볼 수 있다. 원래 이 나라 사람들이 우리 기준으로는 신기할 정도로 낯가림이 없는데 외국인, 특히 동양인을 보기 힘들고, 아이들 같은 경우 여행자를 역으로 '관광' 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9] 마스지드는 회당이기도 하지만 기도시간이 아니라면 현지인에게 마을회관 같은 기능도 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려와서 자기들끼리 뛰어 놀게 하고 한 쪽에 모여서는 수다를 떠는 게 일상이라서 엄숙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의 종교시설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다. 보통의 이슬람은 종교와 생활이 너무 밀접해서 예배의식도 경건하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회당 내부에서 기도시간에 드러누운(...) 사람도 볼 수 있다. 종교 의식의 엄숙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유럽인들이나 동아시아인 관점에서 이는 불경스러운 행동으로 보는 반면, 이쪽은 '여기는 신의 집이고 그는 신의 품안에 누워있는 것이다.' 로 생각을 한다고. 반면 예배의식이 가장 엄격한 종교는 동방정교회 쪽이다. 못해도 1시간 걸리는데 그 과정을 전부 서서 진행한다. 물론 노약자를 위한 약간의 의자를 배치하기는 한다. [10] 이스켄데르 케밥의 발명자. 부르사 시의 이스켄데르 케밥 가게들 사이에선 이스켄데르의 후손만 이스켄데르 케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관계없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은 요우르트 케밥(Yoğurt Kebab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