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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실전배치된 제트전투기인 Me 262 |
<colbgcolor=#ddd,#191919> 영어 | jet fighter |
중국어 | 喷气战斗机 |
독일어 | Düsenjäger |
러시아어 | реактивный истребитель |
일본어 | ジェット(戦闘機) |
1. 개요
제트전투기는 군사 용어로 제트 기관( 제트 엔진) 으로 추진되는 전투기를 말한다.나치 독일에서 Me 262을 통하여 세계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하였으며 1940년대부터 영국과 독일 등에서도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다수의 국가들이 수많은 실험기와 양산기를 제작하였다. 제트 기관으로 추진되는 전투기들은 전폭기와 같이 다목적 임무를 실행하는 추세로 통합되었다.
1950년대에는 수 많은 기체들이 제작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종류가 대폭적으로 축소되었다. 특히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하나의 밀리언셀러에 의해 시장이 좌우되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기술의 한계로 인해 한 종류의 전투기가 한 가지 임무를 담당할 수밖에 없다가 점차 기술, 특히 수많은 무장을 탑재하고도 기체의 기동능력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엔진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 종류의 전투기가 여러 종류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첨단제트기의 제작에는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기 때문이다.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대량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소수의 강대국산 전투기[1]들이 시장을 장악하면서 비용과 효율화의 이유로 많은 국가들이 제작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시장을 장악하는 국가도 비용의 문제로 소품종의 통합된 전투기를 다량으로 제작하였다. 냉전 종결로 인해 군비경쟁이 소강된 것도 큰 이유일 것이다.
2. 국가별 추세
2.1. 미국
고가의 첨단 항공기를 제조하면서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받는 스텔스기 F-22를 운용하고 있다. 최근 예산 등의 문제로 F-35 사업에서 상당한 차질을 빚었으나 이제는 잘 굴러가는 중이다.2.2. 유럽
영국은 초기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가장 다량의 제트전투기를 개발, 제조하는 국가였다. 하지만 1970년대, 1980년대를 거치면서 해리어 시리즈만 개발했으며 1990년대에 접어들면 독자개발을 완전히 접게 된다.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은 미국 수준의 전투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합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영국과 프랑스가 합작을 하여 공격기인 SPECTAT 재규어을 성공하게 된다. 이후 탄력을 받은 합작시도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의 참여로 파나비아 토네이도라는 결실로 완성된다.
파나비아 토네이도는 목적별로 다양한 버전이 생산되었다. ADV(Air Defence Variant ; 방공요격), ECR(Electronic Combat / Reconnaissance ; 전자전 정찰), GR(Ground attack / Reconnaissance ; 지상공격 및 정찰), IDS(Interdictor / Strike ; 적침투저지 및 공격)이 그것이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이 참여하는 유로파이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프랑스의 이탈로 약간의 차질을 빚는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국은 프랑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유로파이터를 완성하게 된다.
그 외에 유럽권에서 주력 제트전투기를 계속해서 독자적으로 제조하는 국가는 스웨덴과 프랑스가 있다. 유로파이터를 제외하면 스웨덴의 JAS 39 그리펜과 프랑스의 라팔이 유일한 유럽의 독자개발 전투기이다.
스웨덴은 중립국이라는 사정상, 그리고 러시아와 가까운 냉전 시대 최전방이라는 점 때문에 독자 개발에 주력하였다.
프랑스는 합작 개발을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결국 합작을 접고 독자 개발로 방향을 돌렸다. 프랑스제 전투기는 미국과 러시아 전투기를 제외한 틈새 시장을 파고드는데 성공했으며, 미라지 시리즈가 상당한 명성을 쌓았다. 라팔의 독자개발은 처음에는 삽질로 평가되었으나 유로파이터가 망조를 타면서 재평가 받는 추세.
훈련기 분야에서 영국의 BAE 호크 훈련기는 개량을 거듭하여 MK.200에 와서는 단좌형의 경전투기가 되었다. 이탈리아의 AMX시리즈도 있지만 이쪽도 훈련기나 경공격기, 경전투기 계열이다.
2.3.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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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최초의 제트기, I-15bis DM |
이 중 폴리카르포프 및 투폴레프는 세계대전 중 사업에서 하차, 나머지 라보츠킨 설계국과 야코블레프, 일류신이 사업을 이끌어갔지만 끝까지 남은 것은 미그와 수호이로 이들도 소품종, 다량의 전투기를 생산하고 있고, 미그의 경우에는 MiG-35 펄크럼F가 최신형이다. 수호이의 경우에는 Su-27 플랭커 계열인 Su-34, Su-35 슈퍼 플랭커를 계속해서 개량 생산하고 있고 최신형인 Su-57 스텔스기를 개발, 생산 중이다. 2020년대에는 미그는 MiG-LMFS를 수호이는 FGFA을 주력전투기로 계획하고 있다.
2.4. 중국
소련으로부터 라이센스로 기술을 도입했고, 1960년대부터 이의 개량형을 내놓다가 2000년대부터는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투기를 많이 도입하고 있다. 심지어는 스텔스기까지 개발하고 있다.3. 국가/지역별 목록[2]
3.1. 아메리카
3.1.1. 미국
미국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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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664,#1c315c> 1940년대 | P-59 에어라코멧 | FH 팬텀 | FJ-1 퓨리 | F2H 밴시 | F9F 팬서 | F-86 세이버 | F-84 썬더제트 | F-80 슈팅스타 | F6U 파이렛 |
1950년대 | F-89 스콜피온 | F-94 스타파이어 | F-9(F9F) 쿠거 | F-10(F3D) 스카이나이트 | F-100 슈퍼 세이버 | FJ-2/3(F-1) 퓨리 | F7U 커틀러스 | F-1E(FJ-4) 퓨리 | F-7(F2Y) 씨다트 | F-11(F11F) 타이거 | F-3(F3H) 데몬 | F-102 델타 대거 | F-6(F4D) 스카이레이 | F-8(F8U) 크루세이더 | F-101부두 | F-104 스타파이터 | F-105 썬더 치프 | F-106 델타 다트 | |
1960년대 |
F-4(F4H/F-110) 팬텀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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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F-14 톰캣 / 슈퍼톰캣 | F-15 이글 / 스트라이크 이글 | F-16 파이팅 팰콘 | |
1980년대 | F-20 타이거 샤크 | F/A-18 호넷 | F-117 나이트호크 | |
1990년대 | F/A-18E/F 슈퍼 호넷 | F-22 랩터 | F-35 라이트닝 II | |
2010년대 | F-15SE 사일런트 이글 | F-16V 바이퍼 | |
2020년대 | F-15EX 이글 II | F-35 라이트닝 II 블록 4 | |
2030년대 | PCA | F/A-X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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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럽
유럽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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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FA> 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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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33>
영국 |
<colbgcolor=#fefefe,#191919> 미티어 | 뱀파이어 | 어태커 | 시호크 |
나치 독일 |
Me 262 | He 162 | He 280 | ||
1950년대
|
영국 |
라이트닝 | 베놈 | 시빅슨 | 스위프트 | 자벨린 | 헌터 | 시미터 | 버캐니어 | 폴랜드 냇 | |
이탈리아 |
피아트 G.91 | ||
스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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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J 21R | J 29 툰난 | J 32 란센 | ||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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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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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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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J 35 드라켄 | ||
유럽합작 |
SEPECAT 재규어 - | ||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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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해리어 | 시해리어 |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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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
AJ 37 비겐 | ||
유럽합작 |
파나비아 토네이도 - - | J-22 오라오 / IAR 93 불투르 - | ||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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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해리어 II | 토네이도 ADV | ||
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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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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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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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호크 200 시리즈 | |
이탈리아- 브라질 |
AMX 인터내셔널 AMX | ||
스웨덴 |
JAS 39 그리펜 | ||
체코 |
L-159 ALCA | ||
유고슬라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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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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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합작 |
유로파이터 타이푼 - - - | |
2010년대
|
이탈리아 |
M-346FA | |
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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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FS2020 | |
튀르키예 |
휴르제트 공격형 | TAI 칸 | ||
2030년대
|
GCAP | ||
유럽합작 |
FCA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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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프랑스
프랑스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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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9e9e9,#191919> 40s | VG 90 | 노르 2200 | ||
50s | 우라강 | 미스테르 I/II/III | 미스테르 IV | 아퀼롱 | 보투르 | 쉬페르 미스테르 | 에탕다르 IV | 에탕다르 II | SE.210 듀랑달 | 노르 1500 | SO.9000 트라이던트 | |||
60s | 미라주 III | 미라주 IV | 미라주 5 | |||
70s | 미라주 G4 | 미라주 G8 | 미라주 F1 | 쉬페르 에탕다르 | |||
80s | 미라주 2000 | 미라주 4000 | |||
90s | ||||
00s | 라팔 | |||
30s | FC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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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러시아
소련-러시아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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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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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333> 미그 | <colbgcolor=#fefefe,#191919> MiG-9 파고 | MiG-15 파곳 |
수호이 |
|
||
야코블레프 |
Yak-15 페더 |
Yak-17 페더 | |
||
라보츠킨 |
La-15 팬테일 | |
||
알렉세예프 | I-21 | I-212 | ||
1950년대
|
미그 | MiG-17 프레스코 | MiG-19 파머 | MiG-21 피쉬베드 | |
수호이 | Su-7 피터-A | Su-9 피쉬포트 | ||
야코블레프 | Yak-25 플래시라이트-A | Yak-27 플래시라이트-C | ||
일류신 |
|
||
라보츠킨 |
|
||
1960년대
|
|||
미그 |
|
||
수호이 | Su-11 피쉬포트-C | Su-15 플래건 | Su-17 피터-C | ||
야코블레프 | Yak-28 파이어바 | ||
투폴레프 | Tu-128 피들러 | ||
1970년대
|
미그 | MiG-23 플로거 | MiG-25 폭스배트 | MiG-27 플로거-D/J | |
수호이 | Su-24 펜서 | ||
야코블레프 |
Yak-38 포저 | |
||
1980년대
|
|||
미그 | MiG-31 폭스하운드| MiG-29 펄크럼 | ||
수호이 | Su-20 피터-C/D | Su-22 피터-K | Su-25 프로그풋 | Su-27 플랭커 | ||
일류신 |
|
||
1990년대
|
미그 |
|
|
수호이 | Su-30 플랭커-C | Su-33 플랭커-D | Su-34 풀백 | ||
야코블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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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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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 | MiG-29M 펄크럼-E / "슈퍼 펄크럼" | |
수호이 | Su-30M 플랭커-G | Su-35 플랭커-E | Su-37 "터미네이터" / 플랭커-F | Su-47 "베르쿠트" / 펄킨 | ||
야코블레프 | Yak-130 미튼 | ||
2010년대
|
미그 | MiG-29K 펄크럼-D | MiG-35 펄크럼-F | |
수호이 | Su-34M | Su-35S | Su-57 펠론 / PAK-FA | ||
2020년대
|
미그 |
MiG-41 PAK-DP | |
|
수호이 | Su-75 "체크메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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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시아
아시아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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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2> 1940년대
|
<colbgcolor=#EEE,#333>
일본 제국 |
<colbgcolor=#fefefe,#191919> |
1950년대
|
중국 |
J-2 파곳 | J-5 프레스코 | |
인도 |
HF-24 마루트 | ||
1960년대
|
중국 |
J-6 파머 | J-7 피쉬캔 | |
1970년대
|
일본 |
미쓰비시 F-1 | |
중국 |
|
||
이스라엘 |
내셔 | 크피르 | ||
1980년대
|
중국 |
J-8 핀백 | |
|
이스라엘 |
|
||
1990년대
|
대만 |
F-CK-1 징궈 | |
중국 |
JH-7 플라운더 | J-11 플랭커-L | ||
이란 |
아자라크쉬 | ||
이스라엘 |
|
||
2000년대
|
일본 |
F-2 "바이퍼 제로" | |
중국 |
J-10 파이어버드 | JL-9 샨잉 | ||
이란 |
사에케 | |
||
중국- 파키스탄 |
JF-17 썬더 / FC-1 샤오룽 | ||
2010년대
|
대한민국 |
FA-50 파이팅이글 | |
중국 |
J-15 플랭커-X2 | J-16 플랭커-G | J-20 페이긴 | FC-31 궈잉 | ||
인도 |
LCA 테자스 Mk.1(A) | ||
이란 |
|
||
2020년대
|
대한민국 |
KF-21 보라매 | |
중국 |
J-35 | ||
인도 |
MWF 테자스 Mk.2 |
TEDBF | |
||
2030년대
|
일본 |
F-3 | |
GCAP | |||
대만 |
|
||
인도 |
AMCA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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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미국, 러시아, 중국 등.
[2]
공격기와 프롭기는 제외되었으며 일부 전폭기와 공격기 사이의 혼돈이 있는 기체는 영문 위키백과의 분류법과 정식 명칭을 따랐다. 즉 전폭기는 전투기로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