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1:14:17

F-15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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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F-15SE Silent Eagle[1]

1. 개요2. 개발 진행3. 채택 상황
3.1. 한국의 3차 FX 사업3.2. 3차 FX 이후
4. 3차 F-X 당시 논란
4.1. 비 스텔스 기종으로서의 한계 논란4.2. 언론의 동네북(?)
4.2.1. 보잉사 호화접대 논란
5. 대중매체6. 기타7. 참고 링크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F-15SE_Boeing_1.jpg
F-15SE Silent Eagle. 보잉사의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서 스텔스 기술을 적용/개량한 전투기로 2009년 3월 17일 최초로 발표되었다.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스텔스 성능을 가진 5세대 전투기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이들을 바로 도입할 수 없는 국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종이다. 따라서 한국이나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기존 F-15 계열기를 운용하고 있는 나라를 대상으로 한 전략 수출용 모델로 볼 수 있다.

보잉사가 F-15SE를 개발하게 된 배경 : 원문 번역

최초 발표 당시 기준으로 보잉사가 주장하는 기존의 F-15계열기 대비 변경점과 효과는 다음과 같다.
  • RAM ( 전파흡수물질) 사용 확대 - RCS감소. 사실 기존의 F-15에도 RAM이 제한적이나마 쓰였는데[2] SE에서는 그 사용 범위가 확대된 것.
  • 수직 꼬리날개의 각도 변경 - 수직꼬리날개가 15도 경사져있어서 스텔스성이 증대[3]되었으며, 덤으로 추가 양력을 얻으면서 비행성능도 더 개선될 수 있다.[4]
  • AESA 레이더 장착 - 이로 인한 장점은 해당 문서 참고. 한국 공군에 최초 제안된 레이더는 APG-63(V)3[5].
  • DEWS 전자전 시스템과 각종 센서류의 통합 - DEWS는 기존의 F-15E들이 사용하던 아날로그식 전술전자전시스템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Digital Electronic Warfare System'의 약어이다. 이 시스템은 F-22와 F-35의 전자전 시스템 개발과정에서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 졌으며, 그 이름과 같이 완전 디지털방식으로 AESA 레이더를 포함한 각종 센서들과 긴밀한 통합으로 작동하므로 적의 위협에 대해 기존의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 Conformal Weapons Bay - CFT(Conformal Fuel Tank)를 내부 무장창 으로 변경한 것이다. RCS증가의 주범인 외부 장착 무장을 내장하여 RCS가 증가할 여지 자체를 없앤다는 개념은 20세기말, 21세기초에 등장한 스텔스기들에게는 기본적인 것이나 다를 바 없다. 한편, CFT의 경우 외부 파일런에 장착하는 각종 장비나 연료탱크를 동체에 밀착한 페어링 형태의 구조물에 내장시킨다는 개념이었다. 이 두가지 개념을 합쳐서 탄생한 것이 바로 CWB인 것.
  • IRST 내장 - 위의 CWB와 같은 이유. SE형 이전에 IRST를 장착한 기존 F-15계열기들의 경우, IRST가 외장 포드나 파일런 형태를 띄고 있어서 RCS감소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를 F-35의 EOTS처럼 내장.
  • 비행기 제어 방식을 완전한 디지털 FBW(Fly-by-wire)로 변경 - 종전에는 기계식 제어장치와 전자식 제어장치가 혼재된 방식을 쓰고 있었다. 기계식 제어 장치 제거를 통한 중량감소와 이를 통한 비행성능 개선 효과가 있다.

2012년 시점에서는 레이더 블로커도 추가로 거론되었다. F-15의 경우 최초 기종개발 당시에는 비행성능과 이를 뒷받침할 엔진 효율에만 신경을 쓴 탓에 기체 정면에서 엔진 팬블레이드가 훤히 보였고 이는 RCS증가로 이어졌다. 레이더 블로커란 이 엔진 팬 블레이드가 상대방의 레이더 전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팬 블레이드 앞에 장착되는 장치이다.

보잉 측에서는 F-35과 동급의 전면 레이더 반사 면적(RCS)[6]를 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보잉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실전상황, 특히 공세적 항공전 상황하에서 레이더 전파 발신원이 전면에만 위치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유로파이터의 EF-2000 타이푼 등 다른 세미 스텔스기 처럼 OCA (Offensive Counter Air) 보다는 DCA (Defensive Counter Air) 능력에 좀 더 적합하다. 실제로 위 링크에 실린 보잉의 홍보 내용에서도 DCA능력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2. 개발 진행

2013년 중반 기준으로 개발이 완료된 사항은 AESA레이더, DEWS, FBW, 내부 무장창 등으로 이 중 대부분은 SG형(싱가포르)과 SA형(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발이 끝났다. 특히, 사우디의 F-15SA는 F-15SE의 AESA 레이더는 물론 FBW, DEWS 등 기체 자체의 구조적인 변경을 제외한 대다수의 개량사항을 F-15SE와 공유하고 있다.

따라서, 2013년 중반 기준으로 SE에서 개발이 새로 진행된 것은 내부 무장창 뿐이다. 수직꼬리날개 변경에 대한 개발은 진척이 없다.

KAI에서 내부 무장창 개발에 협력한다고 한다. #

위 영상은 F-15SE의 영상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데, 사실은 2011년 7월 14일에 F-15SE에 장착될 CWB (Conformal Weapons Bay, 항공역학적 무장창)의 시험 발사 테스트다. 테스트 베드로 쓰인 기체는 F-15E의 최초 양산형이라 할 수 있는 F-15E1.

3. 채택 상황

F-15SE 사일런트 이글의 예상 고객은 당연히 기존에 F-15를 운용하고 있는 국가들. 그러나, 이들 중 일본은 이미 F-35를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사우디아라비아도 F-15SE 대신 F-15SA(F-15E의 업그레이드 기종)를 선택했다.[7]

3.1. 한국의 3차 FX 사업

미 의회가 본 기종의 대(對) 한국 수출을 승인함에 따라, 11년 7월 한국의 3차 FX 사업의 4개의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보잉사에서는 F-15SE를 구매할 경우 F-15K의 후기 생산분에 대해서 F-15SE의 기술인 스텔스 기능과 내부 무기 탑재 시스템 보완을 해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F-35가 처음 개발될 때만 해도 F-15SE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으나, F-35의 개발이 계속 지연되어 이러다 계륵이 되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자 F-15SE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F-35보다 저렴하다고 추측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KIDA의 3차 FX 사업타당보고서에는 기체 + 엔진 가격이 8조 3520억원, 대당 13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서 경쟁 기종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보고되었다. #

한국이 내부 무장창을 ROC에 제외함에 따라 12년 2월, 코리아 타임즈는 보잉사가 F-15SE 입찰을 포기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판매예정인 F-15SA 기종을 저가로 입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과 보잉사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였다.

미국 정부에서 보잉에 FMS 판매 방식으로 변경하라고 압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해당 기사

13년 5월 유로파이터의 KF-X 2조 투자라는 파격적 제안에 대응 카드로 현존 최강 AESA 레이더 중 하나인 APG-82를 F-15SE에 추가비용없이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보잉이 꼬리날개 변경약속을 철회했다. 이를 통해 가격을 인하하려는 의도로 보이나 감점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8월 16일에 종료된 가격입찰에서 가격 상한선 이내로 입찰하면서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함께 우선 협상대상자가 되었으며 2013년 8월 18일에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입찰서류에 하자가 발견되어 후보에서 탈락하였고, 사실상 F-15SE가 단독후보가 되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T3vmX9IgAAylUO.jpg
당시 신문 광고.

결국,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최종 후보로 올라간 것은 F-15SE가 되었다.

하지만, 이 시점에 이르러서 아래 항목에서 언급되는 논란이 가열된 덕에 미래 안보환경하에서 F-15SE의 생존성과 효용성이 의심받으면서, F-15SE에 대한 여론은 일반 국민들은 물론 정치권과 심지어 당장 대체기가 급한 당사자 공군까지 강하게 재검토를 요구할 정도로 부정적으로 변했다. 또한 방위사업청 역시 초기의 F-15SE에 대해 옹호하는 태도를 버리고 원점 재검토를 진지하게 고려하게 되었다. 더불어 역대 공군 참모총장들이 모여 F-15SE 도입 반대를 분명히 하였다.

2013년 9월 24일 결국 탈락되고 3차 FX 사업 자체의 재추진이 결정되었으며 그 직후 국방부가 차세대 기종 도입의 여러가지 방안을 언급한 가운데, 복수기종의 혼합구매 가능성을 피력했다.

2013년 10월 ADEX 2013 전시회에 Advanced F-15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카드를 내밀었는데 기존에 제안한 내용중 CWB와 RAM코팅이 제외되었고 레이다는 그냥 APG-82v1을 제안하였다. 이는 스텔스성에 대한 의문과 항속거리 부족에 관한 약점을 메우고 아예 비스텔스기 개념으로 도전하겠다는 것으로 한국 정부의 믹스구매시 유로파이터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8] 또한, 유로파이터의 제안과 비슷하게 F-15SE 선구매와 F-35 후구매를 제시했다.

그러나, 2013년 11월 22일, 합동참모회의에서 작전요구성능(ROC) 중 스텔스 성능의 비중을 높여서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F-35가 사실상 유일 후보가 되어버렸고, F-15SE가 탈락할 확률은 지극히 높아졌다.

초기계획인 60대중 40대만 구매하고 나머지 20대는 작전요구성능(ROC)을 재검토해서 구입하기로 했기 때문에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마찬가지로 한국 입성의 여지가 남아있었으므로, 보잉은 남은 20대를 바라보면서 본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지만 2014년 3월 24일에 방사청이 F-35 계약 방침을 발표하면서 F-15SE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속 20대가 남아 있다고 하나, 이들을 도입할 시점에서 가격과 성능면에서 유리해지는 것은 F-35이므로 한국군에 도입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한편, 일본은 F-15J들을 F-15SE 또는 Advanced 모델을 기초로 개량한다고 한다. 한국도 비슷한 시기 공중전 성능은 동일 사항으로 개량할 것이며 F-15K 슬램 이글의 강점인 지상타격능력은 여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9]

3.2. 3차 FX 이후

2014년 즈음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의 전투기 도입사업에도 참가했지만, 2015년에 끝내 Su-35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F-20의 재림이 되나 했는데...

2015년 11월 항공전문지 <플라이트 글로벌>에서 이스라엘이 미국측에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 후, 안보공약 이행을 위해 1개 대대 규모의 신형 F-15 판매를 요청했는데 이들이 다름아닌 F-15SE라는 보도를 게재했다. 이미 이스라엘은 F-35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지만, 여전히 이란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의심하는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F-35보다 장거리 비행, 공대지 탑재 규모가 우월하고, 기존 기체의 성능 개량형으로서 전력화 시기를 단축시키는 데 유리한 F-15SE를 주목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카타르도 F-15SE의 구매를 추진 중이었다. 카타르는 중동지역에서 미제 무기 구매를 많이 하는 국가인데, 2014년 즈음부터 F-15SE의 구매 협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총 도입 수량은 72기. 하지만, 2016년 3월 현재, 미 정부의 판매 승인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이다. 이스라엘이 자국이 장비하려는 것과 동급의 무기가 다른 중동국가에 공급되는 것과 관련하여 미 정부에 우려를 표했고, 미 정부도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적 우위가 무너지는 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카타르는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눈을 돌린 상황이다.인 줄 알았는데 카타르 공군은 결국 사우디 아라비아 공군의 F-15SA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F-15QA 36대를 발주하였다. F-15QA 36대를 발주하면서 36대 추가 도입분을 옵션으로 걸어놨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무려 72대의 F-15QA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핀란드 공군의 차기전투기 후보이고 미공군의 F-15 2040C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F-15SE 기술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차이점은 CWB를 포기하고 암람을 16발로 늘렸다는 점이다.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한국 측이 미국산 전투기 구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신 미국 측은 KAI와 록히드 마틴이 공동 개발한 T-50A 훈련기를 대응 구매하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실무적인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전투기 추가 구매의 명분이 충족되는 동시에 상호 무역이 이루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 해당 미국산 전투기의 기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F-35나 F-15 계열 기종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60대를 완편하지 못한 F-35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T-X 프로그램에서 T-50A가 선정될 경우 보잉 사의 훈련기가 사업에서 탈락하게 되는 상황이 됨으로 이에 대한 대응구매로서 F-15 계열 기종이 선정되어 F-15SE나 그 파생 기종이 선정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특히 보잉사의 훈련기 생산라인과 F-15 계열 기종의 생산라인은 동일한 세인트 루이스 공장에 위치했다는 것이 이 가능성을 상당히 높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세인트 루이스 생산 라인은 T-X 사업에서 패배가 확정되면 1순위로 보잉 내에서 정리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생산 라인이다. 이에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가 과반을 획득한 세인트 루이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미국 측이 한국의 추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F-15 계열 기종의 구입 혹은 일부 전투기 수량을 F-15 계열 기종으로 대체하여 도입을 요청하거나 교통정리 차원에서 조건부 강제화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T-X 프로그램에서 초저가 입찰로 승부를 본 보잉-사브 컨소시엄의 BT-X가 수주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이러한 제안은 실현되기 어려워졌고, 한국 공군이 F-15SE나 F-15 계열기를 추가 도입할 가능성은 매우 적어졌다.

4. 3차 F-X 당시 논란

본 항목은 한국의 3차 FX 사업 당시 한국내에서 벌어진 논란들을 정리한 것으로, 다소 논점에서 벗어난 내용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4.1. 비 스텔스 기종으로서의 한계 논란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탈락함에 따라, 유일한 후보로 남은 F-15SE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F-15SE가 3차 FX 사업에서 한국 공군이 확보하고자 하는 기술적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종인지에 대해서도 관심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F-35가 완전한 스텔스성 확보에 입각하여 설계된 제5세대 기종인 반면, F-15SE는 제4세대의 오리지널 기체에 부분적으로 스텔스 기능을 추가시킨 제4.5세대 기종이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다시 말해서 형상 자체가 이미 스텔스 설계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내부 무장을 장착하고, RAM을 발라서 RCS를 낮춘다 해도 F/A-18E 슈퍼 호넷 정도로 피탐지율을 감소시키는데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 공중전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스텔스기 확보를 원하는 측의 시각에서는 이래저래 꺼림찍한 선택일 수 밖에 없다.

F-15SE가 비록 가격 상한선 내에서 입찰하는데에는 성공하였지만, 문제는 F-15SE 역시 지속적인 스펙 다운및 개량 취소로 인해 그나마 갖추고 있던 제한적 스텔스 기능마저 크게 희생된 것으로 지적받는다. 이미 꼬리날개 변경은 취소되었으며, 공기 흡입구와 엔진에 별다른 개량이 없는 F-15SE의 전파 반사 감쇄를 위해 필수적인 레이더 블로커가 조용히 제외되었다. 사실상 스텔스 능력의 필수조건들이 두가지나 제외된 것이다. 스텔스 도료와 컨포멀 웨폰 베이가 여전히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미 다수의 스텔스 관련 기능이 위와 같이 빠져버린 이상 사실상 스텔스기를 흉내내는 F-15K의 단순 개량형을, 비싼 값에 도입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결과를 야기하고 만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더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스텔스가 전혀 없는 전투기를 비싼값으로 도입하는 결과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점에서 3차 FX 사업의 추진방식을 변경하거나, 사업에 대한 추가 예산배정을 해서라도 온전한 스텔스 기능을 갖춘 기종(즉, F-35)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미 기재부에서 3차 FX 사업을 위한 예산의 추가배정에 난색을 표한 바 있고, 이 경우 공군의 다른 획득사업(예: 공중급유기, KF-X)이나 타 군의 전력증강 관련 예산이 희생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울러 사업 방식의 재검토와 변경은 이미 2017~2021년으로 미뤄진 노후 기종의 교체를 더욱 지연시켜 공군 전력의 공백 부담을 늘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당면한 노후 기종의 원활한 교체를 위해 F-15SE의 도입이 불가피하다면, 차라리 F-15SA와 거의 같은 조건으로 효과가 의심스러운 스텔스 장비를 덜어내고, 좀더 낮은 가격대에 기종을 도입하는게 나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4.2. 언론의 동네북(?)

그동안 F-35, 타이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기종이었으나, 3차 FX 사업이 막바지로 갈수록 유력후보로 떠오르면서 언론에서 비 스텔스기로서의 기술적, 전술/전략적인 불리함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다만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F-15SE가 단독후보로 낙점된 이후 사업 재검토와 최종 탈락에 이르는 기간동안에 이어진 F-15SE에 관한 보도는, 지나칠 정도로 부정 일색의 보도에 치우쳐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여기에다 한국 언론들의 비전문성까지 겹치면서 단순히 전술적인 역량 부족을 부각시키는 정도를 넘어 흑색선전의 수준으로 전개되기도 했다.

한 보기로 8월 23일 JTBC는 F-15SE의 항속거리가 독도 왕복도 버거울 정도로 짧다는 보도를 했지만 *, 이는 비행거리 단위에서 해리(nm. 1.8km)와 킬로미터(km)를 혼동한 데서 비롯된 오보다. 같은 시기 연합뉴스에서 "무장탑재량이 3톤에 불과하여 F-15K보다도 전투력이 뒤떨어진다"고 보도한 것도 비슷한 사례이다.[10]

여기에 일부 보도는 "F-15SE는 설계도상에만 존재하는, 실체 없는 전투기"라는 식의 표현까지 사용하는데, 이 부분 역시 다소 오류가 있는 표현이다. F-15SE의 개량 사항들 다수가 실현화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F-15SE의 핵심 부품인 CWB의 경우 본 문서의 위쪽에 등장하는 동영상에도 나오듯이, 비록 1대 뿐이지만 엄연히 기술실증 목적의 시험기가 존재하며, 기본적인 비행뿐만 아니라 내부 무장창에서의 공대공 미사일 발사 등의 성능 시험도 실시한 바 있다. 오히려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3차 FX에서 제시한 트렌치 3형이야말로 3차 FX 사업의 기종 선정 시점에서 시험기종조차 제작되지 않은 상태였다.

4.2.1. 보잉사 호화접대 논란

한 영자매체 기자가 '코리아옵저버' 사이트를 통해 '왜 보잉은 탈락할 수밖에 없었는가'라는 글을 게재하여, 보잉이 기자들에게 호화접대와 향응을 제공하며 불리한 사실에 대해서는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주장해서 큰 소란이 생긴 상태이다. 기자는 보잉이 전투기 입찰 당시 취재진들에게 공짜로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지급하고 스트립쇼 클럽에 데려가 호화접대를 하는 등 과도한 로비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보잉사는 즉각적으로 비윤리적 접대는 절대로 없었다며 반박글을 내놓았다.

5. 대중매체

  • 영화 감기에서 분당을 폭격하려는 미군의 전폭기가 내부무장창이 열리는 모습 때문에 F-15SE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수직 꼬리 날개가 똑바로 세워져 있는 것과 꼬리날개에 적힌 비행장 코드가 LN인 것을 보면 그냥 F-15E의 모델에 실제로는 없는 내부무장창을 CG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 영화의 배경이 2013년인데다, 그 시점에서는 보잉이 이걸 개발하고 있었을 때였다.
  • 비행고등학교에서는 사일런트(침묵) 이글이라 그런지 과묵 속성으로 나온다. 때문에 옆에 있는 F-15E가 대사를 대신 말해준다.

6. 기타

  • 유달리 월간 항공에서 밀어줬던 기종으로 유명하다. 보잉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서 그런 듯 하지만, 대체적으로 과장이 심하다. 일간지 중에서는 세계일보가 3차 FX 기간 중에 만만찮게 편향적인 보도를 한 바 있다.
  • 해외든 국내든 F-15SE의 SE를 Second Edition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DVD 확장판?)
  • 보잉에서 대한민국 군 F-15SE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패기가 넘치는 영상미 덕분에 홍보 영상 하나는 경쟁기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신문에 낸 광고는 처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영상을 보면 북한 공군으로 보이는 MiG-29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덤으로 독도(?)를 포격 중인 053H2G형 호위함까지 격침시킨다. 그런데 공대공 미사일을 쓴다[11] 결국 판매에는 실패했지만 보잉이 한국인의 주변국에 대한 감정과 유사시 국제정세를 제대로 반영한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 마케팅적 측면에서 보자면 한국에는 불리했다. 1차 FX 사업을 거치면서 한국 국민들 사이에 은연중에 70년대 비행기라는 고정관념이 박힌 F-15 라는 작명을 유지하는 바람에 겉포장만 바꾼 구식 기종이라는 선입견을 부채질했기 때문이다. 보잉은 F-15의 대체기이자 품질이 보장된 전투기라는 점을 어필하려 했겠지만, 최신형 전투기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앞서 언급된 선입견과 맞물려서 아무래도 못미더웠다.
  • 여담이지만 F-15SE와 달리 작명센스 하나로 최신예 전투기 행세를 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F-20이다. 원래 명칭은 F-5의 최종 개량형을 의미하는 F-5G였으나, 구형기종인 F-5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한편으로는 F-5G/F-20과 F-15SE의 등장 배경이 묘하게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많은 탓에 몇몇 비판론자들은 F-15SE를 두고 '21세기판 F-20'으로 칭하고 있다.

7.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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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사진은 실 기체가 아닌 F-15SE 발표 당시 공개되었던 목업이다. [2] RAM을 전혀 쓰지 않았던 F-15 초기형의 경우 RCS가 매우 크고 아름다웠다. [3] 본격적인 스텔스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기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바로 측면으로 경사진 쌍 수직미익이다. 이는 측면에서의 RCS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4] F-15는 무게중심과 압력중심(공기의 힘에 의한 모든 힘의 중심)위치를 맞추기 위해 기수 앞부분에 무게추가 들어가 있는데, 꼬리날개가 경사져서 여기서 추가적인 약간의 양력을 만들게 되면 기수 앞부분의 무게추 역시 없앨 수 있어서(꼬리날개에서 양력이 생기면 무게추가 없어도 기수가 숙여지는 방향의 힘을 만들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체의 무게를 줄여 연료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 [5] 한국 공군의 F-15K에 장착된 레이더인 APG-63(V)1의 안테나를 기계식에서 전자주사식으로 바꾸고 각종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기종 [6] 일반적으로 바로 정면에서 측정한 RCS값이 아닌, 기축선 기준 좌우 45도 각도까지의 RCS 측정치를 말한다. [7]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장기적으로 F-35같은 본격적인 스텔스기를 외교적인 문제로 손에 넣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하여 UAE가 F-16E/F를 연구비까지 지불하고 일정한 권리까지 확보하였던 것과 같이 F-15SE도 자신들이 각종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함으로서 스텔스기로서 확보하려던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8] CWB는 어차피 옵션개념이라 개발만 되면 언제든 부착하여 F-15SE로 바꾸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물건이다. [9] 일단 한국 공군은 F-16, KF-16을 대대적으로 개량할 예정이다. 전자 및 무장체계를 최신으로 교체하고 기존 기계식 레이더를 AESA 레이더로 교체한다. 언젠가는 F-15K도 AESA레이더로 교체등의 개량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잉사에서 어떻게든 F15K를 개량하자고 한국 국방부에 떡밥을 던질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10] 스텔스 기능은 레이더 피탐지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에 무장, 연료를 내부에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때문에 비 스텔스기보다 무장탑재량이 축소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F-35의 무장탑재량도 내부 탑재만을 기준으로 하면 3톤을 넘지 못한다. [11] AGM-88로 대레이더 미사일이다. 대함임무시 함정의 레이더 마비를 위해 대함미사일보다 먼저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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