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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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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예시
3.1. 상대적으로 유리멘탈로 보이는 캐릭터
4. 기타
4.1. 미국의 눈꽃 드립4.2. 일본의 두부멘탈4.3. 게임의 경우
5. 관련 문서

1. 개요

Mental Weakness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멘탈.

작은 일에도 멘탈붕괴하여 상처받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유리멘탈 외에도 두부멘탈[1], 순두부멘탈, 계란멘탈, 계란찜멘탈, 쿠크다스멘탈[2], 웨하스멘탈, 토마토 멘탈, 모래성 멘탈, 설탕멘탈[3], 종이멘탈, 소녀멘탈[4], 오뚜기멘탈[5], 진동멘탈, 멘존약(멘탈 존X 약함), (다른 의미로의)멘탈갑[6]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자매품으로 크리스탈 멘탈도 있다.[7]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병적으로 어떤 행동에 심취하는 것도 일종의 유리멘탈이다. 갑자기 폭식을 하거나, 충동구매를 해대거나, 술을 퍼마시거나, 게임 등 유흥에 심하게 빠지거나 등등. 이외에도 자신만의 집착을 갖기도 한다.

심각한 유리멘탈이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극복한 인물도 있다. 반대로 멘탈갑인 사람이 심각한 트라우마로 유리멘탈이 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트라우마라는 게 PTSD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극복하는 게 쉽지도 않으니. 그리고 그런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멘탈이 깨진다. 그러니 그 사람 상황을 모르고서 유리멘탈이라고 무조건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건 예의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특정한 것에 반응하는 트라우마나 PTSD=유리멘탈도 아니다.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카테고리가 다르고, 심지어 동시에 발현할 수도 있고 그럴 경우 몇 배로 증폭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유리멘탈이라는 표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 말 자체가 마음이 여리고 섬세한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도가 포함된 표현이라는 것이다. 순화어로 여린가슴, 속어린마음, 여린마음 등으로 할 수 있다.

정신질환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약한 경우도 있다.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들의 경우 쉽게 상대의 행동을 오해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울증 환자들 역시 정신적으로 약하다. 이러한 질환의 경우 단순 유리멘탈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치료가 필요하다.

참고로 유리멘탈인 누군가가 있다면 작은 말 한마디에도 멘탈이 깨져서 스스로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주변 사람들도 달래줘야하다보니 피곤해 하기도 한다.

2. 특징

이런 사람들은 상당수가 모의고사 등에서는 성적이 좋다가, 실전 시험만 보면 시험을 망치는 케이스가 많다는 클리셰가 있다. 이들이 실전에서도 잘 하는 경우는 멘탈이 흔들려도 커버할 정도의 실력과 내공을 갖춘 사람들이며, 클러치에 강하다고 표현한다.[8]

운동선수의 경우는 대개 네 가지의 케이스로 등장한다.

1. 한참 크게 지고 있거나 크게 이길때는 최상급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다가 경기가 치열해지면 삽질만 계속하는 선수 혹은 정규 리그에서는 잘 하다가 챔피언 결정전[9]만 되면 어떻게 운동선수가 됐는지 궁금할 정도로 퍼포먼스가 망가지는 선수.

2. 경기는 잘하지만 상대 선수나 코칭스태프 혹은 팬들과 자주 사소한 것으로 시비가 붙는 선수.

3. 자신의 퍼포먼스는 좋지만 팀의 타 구성원의 삽질로 새가슴 논란이 있는 선수. 다른 사례에 비해 이걸 듣는 선수는 억울한 면이 있다.

4.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성/워크에식이 최악으로 꼽히는 선수.

앞의 세 개의 유형은 팀 팬들의 성향에 따라서 매년 에이스로 군림하지만 정말 잘해줘야 하는 경기에서는 털리는 비운의 에이스가 될 수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경기에서만 스탯을 쌓을 뿐이지 진정한 에이스는 아니기 때문에 팀에서 빨리 쫓아내야 할 선수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마지막은 그 팀 팬들을 제외하면 보통 다들 금지어 취급하는 케이스가 된다.

다만 유리멘탈이라고 정면으로 비난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자기도 유리멘탈인 건 알지만 대놓고 말하면 싫어한다. 위의 사례처럼 유리멘탈은 애초에 외부요인 없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옆에서 일종의 충격을 줘버리면, 유리멘탈에 트라우마가 더해서 더 통제불능이 되거나 그나마 잘하는 부분까지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 유리멘탈이 안타깝다고 여겨 도움을 주려면 유리멘탈을 비난이라는 이름의 오만함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식으로 깔보는 방식으로 각성시키기보다는[10] 긍정적 사고를 심어줘 유리멘탈일 기회를 줄게 만드는 게 좋다.

3. 예시

남들보다 힘들고 암울한 환경에 의해 멘붕한 건 유리멘탈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이런 캐릭터일 경우엔 멘탈붕괴 혹은 정신붕괴 문서에 기재또는 취소선 처리할 것. 또는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서 PTSD/대중매체 문서에 기재하거나 참고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유리멘탈의 뜻이 잘못 쓰이는 경우는 더 많은데 특히나 단순히 인내심이나 인성 등이 부족한 경우도 유리멘탈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혀 의미가 다르다. 복수귀 다크 히어로, 빌런 등 이미 멘붕이나 일종의 사건을 겪고 성격이나 사상이 부정적으로 변한 캐릭터라고 유리멘탈이라고 할 수는 없다. 현재 성격을 기준으로 자주 충격이나 외부의 영향을 받거나 좌절하는 감정기복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유리멘탈에 해당된다. 그러나 의미를 잘못 알아서 멘탈을 모럴 같은 것에 가깝게 해석해 성격이 좋다=멘탈이 강하다로 이해하거나 성격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유리멘탈로 이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냥 타고난 성격파탄자인 캐릭터도 적지 않고 낮은 모럴과 강한 멘탈을 동시에 갖추어서 뻔뻔하게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도 많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행보를 보이는 캐릭터=유리멘탈, 선역이거나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는 캐릭터=강철멘탈[11]이라는 설명은 그냥 뜻을 잘못 이해한 것. 그리고 특정한 요소에만 멘탈이 깨지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도[12] 유리멘탈보단 PTSD 트라우마에 가깝다.

3.1. 상대적으로 유리멘탈로 보이는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상황에 대해 등장인물들 대다수가(혹은 특정 집단이) 명백히 정신이 붕괴될 만한 처지인데도 주변인들이 멘탈갑이라 유독 튀어보이는 캐릭터를 서술한다. 사실 이런 캐릭터들보고 유리멘탈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대다수 캐릭터가 위에도 서술했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유리멘탈이라고 까이기 때문.

4. 기타

4.1. 미국의 눈꽃 드립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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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대안 우파들이 사회안전망, 정치적 올바름, 평등을 주장하는 리버럴이나 진보주의자들, 또는 소수자들을 비하하기 위해 ‘민감하고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세상이 자신을 보듬어주길 원한다’ 고 비꼬는 의미로 눈송이(snowflake)라고들 한다.[31] 이와 함께 빠지지 않는게 “ safe space”드립으로 본래 소수자 보호 구역을 의미하는 것과 달리 (주로 대안 우파 진영에서)한국의 의지드립과 비슷하게 사용한다. 그 외에 트리거 워닝을 조롱할 때에도 많이 사용된다. 정작 대안 우파들은 자기들이 조롱하는 장면과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면 그들이 조롱하던 '눈송이'와 같이 트집잡고 분노한다.

의미 자체는 한국의 유리멘탈과 비슷하지만, 차별 경험이나 트라우마가 그러한 부분에서 예민하거나 혹은 정당하게 이의 제기를 하는 소수자들을 폄하할 때 많이 사용하며, 미국 현지에서 이 용어가 차지하는 위치는 거의 일베용어에 준하기 때문에 극우 진영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32]

4.2. 일본의 두부멘탈

일본에서도 21세기 신조어로 주로 뭉개지기 쉬운 두부멘탈(豆腐メンタル)이란 표현이 통칭이며, 그 중에서도 타인에 의존적인 성격은 모야시멘탈(もやしメンタル)이라고 부른다. 한국처럼 유리에 비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처받기 쉬운 성격을 글래스 하트(ガラスのハート)라 표현한다. 이 쪽은 더 일찍 20세기에 등장했던 표현으로, 유리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특성 또한 주목하여, 순정만화 등에서 자주 사용되던 조어로 두부멘탈과는 다르게 자조나 비하적인 의미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단어이다.

4.3. 게임의 경우

보통 정신력이 약해서 게임이 조금만 불리해져도 아직 이길 희망이 있는데 게임을 포기하는 유저들을 말한다. 이런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자꾸 못 이긴다며 항복 투표를 누르거나, 일부러 던지거나, 탈주하는 등 트롤링을 일삼아서 게임 진행이 어렵다. 이런 플레이어를 만난 경우 보통 '멘탈 잡고 하죠.'라는 말로 타일러서 회복시키는 게 보통이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면 별 수 없이 불리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예시가 한 게임에 특정한 것 같다면 착각이다

프로게이머에게는 매우 중요한[33] 소양이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는데에도, 도중 변화하는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겼건 졌건 경기를 끝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강한 멘탈은 필수적이다. 상황이 좋다고 곧바로 희희낙락하다 해이해진 상황판단 혹은 무모한 짓으로 게임을 터뜨리거나,[34] 밀렸다고 쫄아서 빠르게 포기해 버렸는데 알고 보니 그것만 막았다면 명운을 건 마지막 올인에 실패한 상대가 오히려 GG를 쳤을 수 있는 상황이 프로 경기에서도 부지기수로 생긴다. 피지컬은 굉장한데 멘탈이 약해 상대에게 조금만 휘둘려도 정신을 못 차리던 선수들이 시간이 지나며 멘탈을 강화해 뛰어난 선수로 부상하는 경우도 잦고[35] 반대로 유리멘탈을 끝까지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해 버리는 유망주들도 많다.[36] 여담으로 E스포츠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37] 경기에서는 전반적으로 외국 선수들의 멘탈이 한국 선수들에 비해 굉장히 약한 편이라 피지컬과 무관하게 쉽게 GG를 치는 경향이 보인다. 다만 역대 외국 선수 중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기욤 패트리는 딱히 두부멘탈을 보여준 적은 없다. 성실성이 떨어지기는 했어도.[38]

5. 관련 문서



[1] 후술하듯이 일본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2] 두부나 순두부는 탄성이라도 있지, 쿠크다스는 조금만 건드려도 부스러기로 변해버리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유리멘탈에 더 가까운 표현일지도. [3] 영화 등에서 유리를 깨는 장면에 설탕을 투명하게 녹인 뒤 굳힌 설탕유리( 슈가글라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유리멘탈보다도 더 잘 깨지는 멘탈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4] 여자들에게 흔히 잘 붙이는 말로서 소녀처럼 운다는 뜻에서 붙인 뜻이다. [5] 오뚜기처럼 잘 흔들린다는 뜻에서 쓰이는 말이다 [6] 유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유리는 탄성이 없어서 과소평가 당해서 그렇지 다른 재질에 따라 강철처럼 상당히 튼튼할 수도 있어서 일부는 유리멘탈을 긍정적으로 사용할때 멘탈갑으로 쓴다. [7] 유리는 깨져도 와장창하고 여러조각으로 깨진다. 그러나 순수 크리스털은 긁힘에 대해서는 굉장한 저항력을 보이지만 취성이 높아 깨질 땐 완전 가루가 된다. [8] 다만 극단적인 케이스로 발표 등 다른 떨리는 상황에서는 전혀 떨지 않으나 필기시험에서만 떠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아예 안 떠는 사람보다 시험 성적을 제외한 나머지 퍼포먼스에서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일상에서는 유리멘탈 소리를 듣지 않는 편. 허나 그 역으로 필기시험 등 혼자 승부하는 부분에서는 떨지 않으나, 발표 등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만 유독 떠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사회성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이런 사람들은 사회성 부족으로 인해 얻은 스트레스로 후천적으로 유리멘탈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9] 축구의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항전/야구의 포스트시즌, 농구/하키의 플레이오프 등. [10] 이 또한 본인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경향이 매우 크다.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상대가 가진 컨디션 난조를 두고 단점 그 자체라고 깔보고 무시하면서 그것이 자연의 이치라고 합리화까지 하면서 그저 무능력자라고 깔보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우월감을 가지는 것으로 자신의 유리멘탈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다면 유리멘탈을 비난하지 않고, 자기가 얼마나 강력한 강철멘탈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기 때문에 상대의 강한 부분에서 우위를 더 잘 점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극복하게끔 유도해 주거나 혹은 그런 찌질한 사람들을 명확하게 지적해 정신 차리라고 하거나 처절하게 응징하기 때문이다. [11] 오히려 선역이라고 해도 그냥 성격이 무른것에 가깝기 때문에 행보가 긍정적이어도 멘탈이 약한 경우도 많다. [12] 예를 들면 특정 상대만 만나면 멘탈이 크게 흔들리는 경우. [13] 고된 회사생활 탓인지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압박을 받으면 바로 인격이 바뀌는 모습을 보인다. [14] 나이도 어린 편이고 주변 선배들이 냉정한 면모 때문에 약해보이는 면이 있긴하다 웹툰에서도 언급하듯 당연히 정상적인 반응인데다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 [15] 이쪽은 워낙에 성격이 착하고 둔해서 더 멘탈이 약해보이는 것이 있다. [16] 사부인 츠요시의 사망으로 유리멘탈이 오는 상황이 있었다. [17] 물론 사람이라면 당연한 반응이긴 한데, 4챕터 생존자들이 하나같이 멘탈이 강한 편이라 더 비교된다. [18] 무슨 그거가지고 멘붕하냐는 의견도 있긴했지만 킨조 입장에서는 어릴때부터 믿어오고 그로인해 안좋은 행동까지 했는데 그것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면 멘붕할만 하긴하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5챕터서도 패닉상태에 여러번 걸리고 if에서도 타이라를 쏘자 패닉 상태의 빠지기도 하는걸 보면 자신의 신념의 관해선 대해선 유리멘탈이 맞는듯하다.... [19] 단간론파 시리즈 모든 트롤러들과 비교해봐도 킨조가 독보적으로 멘탈이 약한데 코마에다 오마는 말할것도 없고 토가미 메카루도 마지막에 딱 한번 멘붕했지만 다시 극복한걸보면..사실 코마에다도 멘탈갑이 아니라 이미정신나가서 그런걸수도 [20] 44화 참조. [21] 특히 문제편에선 제대로 정신붕괴한다.(다만, 문제편은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정신붕괴된다.) 애초에 멘탈 관리 게임 같은거라 거의 맨날 멘탈이 탈탈 털린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주인공이다보니 다른 일행들과 비교하면 멘탈이 좋긴하다. [22] 과거때 로우키로 변했을때 그가 저지른 행동 때문에 멘탈이 깨진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는 유리멘탈에서 탈출이 된다. [23] 위의 츠쿠마로와 미사오와는 달리 이쪽은 전대 전사임에도, 제 아내에 대한 비뚤어진 사랑과 독점욕과 집착으로 유리멘탈에 해당되며, 한 번 히토츠귀가 된 경험으로 언제 또 히토츠귀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도 유리멘탈이다. 허나 막판에 미호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제 친구의 바램대로 이전의 상냥하고 성실한 키지노로 돌아와서, 이누즈카와의 우정도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과 만남으로서 유리멘탈에서 상당부분 벗어난다. [24] 푸리나의 경우는 유리멘탈이라고 볼 수 있는지 잘 알 수 없다. 폰타인 스토리 참조. [25] 꿈을 위해서 팔다리 하나쯤 쉽게 툭툭 잘라낸다거나, 이기기 위해서 엄마의 영혼을 배팅한다거나, 다른 죠죠들은 비정상적이라 생각될 정도로 나이대에 비해 멘탈이 강하다. [26] 등장인물중 멘탈 최약체다. [27] 이쪽도 흔들리거나 상처를 받지 않은 건 아니지만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쉽게 이겨내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가장 멘탈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28] 퓨어바닐라 쿠키는 과거 세인트릴리 쿠키가 어둠마녀 쿠키로 흑화했었을때 막아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일과 쉐도우밀크 쿠키의 가스라이팅에 흔들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다크카카오 쿠키는 과거 퓨어바닐라 쿠키가 자신을 희생하고 어둠마녀 쿠키와 함께 봉인당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에 빠져 성안에만 있었고 성벽에만 집중하는 강박증을 보였다. 이로 인해 평소 자신에게 불만이 많았던 자신의 아들에게 검으로 공격당하고 그 아들은 잠시 어둠마녀 쿠키의 부하로 활동하기도 했다. 골드치즈 쿠키는 어둠마녀 쿠키와의 전쟁으로 인해 자신의 나라와 백성들을 모두 잃고 현실도피에 빠져 자신이 만든 가상세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자신에게 불만을 품던 자신의 부하가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세인트릴리 쿠키는 모두를 위해 세상의 진실을 알고자 했지만 끔직한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실수로 궁국의 쿠키 반죽에 떨어져 영혼의 대부분이 흑화해 흑화한 인격체와 분리되었고, 그 흑화한 인격체가 세상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다. 훗날 소울 잼에 깃든 흑화하지 않은 영혼의 일부를 통해 부활했을때에도 자신의 흑화한 인격체가 저지른 과오로 인해 망설이거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29] 메인 스토리 시점에선 유리멘탈이라고 부를수 있었지만, 유리멘탈보다는 이지메 피해자에 더 가깝다. 무엇보다 메인 스토리가 끝남과 동시에 호나미의 멘탈도 바로잡았기 때문에 유리멘탈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하다. [30] 단 레오나는 이오리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위에 츠쿠마로(시로가네)처럼 유리멘탈이 사라진다. [31] 자신이 아주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여긴다는 걸 비하하는 표현인 특별한 눈송이 증후군(special snowflake syndrome)에서 나왔다. 이 표현 자체는 파이트 클럽에 등장한 너는 특별하지 않다. 너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눈송이가 아니다라는 문장에서 유래했다. 또한 리버럴 대다수가 스노벨트로 칭해지는 북부 지역에 몰려있는 것과도 관계 있다. 반대로 보수주의자들은 공화당의 텃밭 선 벨트(폭염지역)에 산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32]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이 용어 자체를 Alt-right로 분류중이다. # [33] 경우에 따라선 피지컬 이상으로 중요하다. [34] 이거는 이영호처럼 레전드급에 오른 선수마저도 예외가 아니다. [35] 대표적인 예시가 허영무. 초반에는 완성형 프로토스가 될만한 재질에도 불구하고 새가슴형 선수로 유명했으나 어마어마한 슬럼프를 겪은 후 본격적으로 각성해, 엄청나게 불리한 경기들 마저도 뒤집으며 우승을 하고 최정상급 선수로 뛰어올랐다. [36] 흔히 연습실 본좌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37] 2 포함. [38] 이거는 애시당초 프로게이머를 전업으로 여기던 시대가 아니니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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