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오컬트 동호회 멤버 | ||||||||||||||||
A야 | B코 | C타 | D네 | E노루 |
이름 | C타(C太) |
본명 | ??? |
관련곡 |
완전범죄 러브레터 Re: 부재착신[1] 드라마틱 쇼케이스[2] |
담당 보컬로이드 | GUMI |
CV | 테라시마 타쿠마 |
상징색 |
초록색 머리색과 카디건 색은 차색 |
관련소품 |
스마트폰 커터칼 |
상징어 | 거짓말쟁이 |
생일 | ??? |
별자리 | ??? |
탄생화 | ??? |
꽃말 | ??? |
속성 | ??? |
코믹스판 |
1. 개요
어쩔 수 없다니까,
A야는.
C太.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1인칭은 オレ(오레)이며, 나이는 아마도 18세.[3]
A야와는 소꿉친구로, 원래 구교사 모임도 처음은 두 사람이 구교사에서 오컬트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게 시작. 공식 일러스트를 참조하면 구교사 모임에 참석하는 4명 중에서 키가 가장 크다.
산뜻한 이케멘으로, 클래스의 중간자적 위치지만 어쨌든 공식설정상 얀데레.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여자와 이야기 하는 건 좀 서툴다고 한다. 말버릇은 '정말, A야는 어쩔 수 없네'[4]이며, A야를 정말 좋아한다.[5] 그리고 색기담당[6]
2. 작중행적
2.1. 1권 - 완전범죄 러브레터
C타와 A야는 교류가 있던 부모님 덕분에 어릴 적 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C타는 어렸을 적부터 어른들의 사랑을 받고 적을 만들지 않는 데에 능숙했고, 그 때문에 사교성이 거의 없다시피 한 A야를 계속 신경 쓰고 있었다.[7] 그러다가 작은 변덕으로 A야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자 A야 주변에서 적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자신을 영웅이라고 칭한다던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건 이렇게나 간단하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지냈다.그러나 과묵한 A야를 신경쓰고 도와 주면서도, 내심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를 그에 대해 불안한 마음도 지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C타는 자신의 집에서 1박 파티를 하기 위해 놀러온 반 친구들 중 악질적인 아이에게 마치 여자아이가 가지고 있을 법한, 거기다 그 나이가 될 때까지 끌어안고 잘 때가 많은 토끼 인형을 들켜버린다. C타가 분명히 다음 날에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 것이라고 생각하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쩔쩔매고 있던 순간, A야는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며 C타를 옹호한다.
C타는 왜 A야가 자신을 도와 주었는지 의문을 가지지만[8] 다음 날, 반 친구들이 다 돌아간 뒤에 A야와 단 둘이 있을 때, 항상 고마워.라는 A야의 말을 듣고 굉장히 기뻐하며[9][10] 그 토끼인형을 A야에게 주고,[11] 이후로는 더욱 A야의 보호에 신경쓰게 된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고등학생이 된다. C타는 반에서의 중간자적 포지션을 지키고 A야를 적당히 서포트하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구교사에 들러 A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를 지켜보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A야가 B코를 구교사에 데려오고[12], 그 직후 D네까지 참석하면서 네 사람은 구교사에서 일종의 오컬트 동호회(?)를 형성했다.
어느 날, C타는 평소처럼 구교사로 향했다가 D네와 만난다. 그리고 D네에게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C타는 A야에게서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아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부정하지만,[13] 그 일로 상당히 초조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A야와 둘이서 하교를 하던 중, 그 때 A야가 C타에게 말 하기 전 B코에게 먼저 말했다고 하는데, 그것을 들은 C타는 멘붕. 지금까지는 어떤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에게 먼저 이야기 했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이래서는 D네가 말한 그대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며칠 뒤, A야가 발견한 전 구교사 멤버들의 교환 일기를 바탕으로 다른 구교사 멤버들과 '종언의 서'와 '종언의 서표'를 얻기 위한 콧쿠리상을 시도 한다. 돌고 돌아 C타가 질문할 차례 때, C타는 우리 집에 있었던 인형은 펭귄 인형이다.라는 질문을 하지만, A야가 토끼...... 였었지?라고 대답해서 또 심란해한다. C타는 그 토끼 인형을 당연히 A야에게도 아주 소중한 인형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14] 그러다 갑자기 TV에서 '종언 게임'의 룰을 소개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간 C타는 평소처럼 컴퓨터 화면을 통해 카메라[15], 도청기로 A야의 행동을 감시한다. 즉, A야가 여태껏 느꼈던 시선은 C타의 시선. 그는 A야가 불안해하는 것을 보고 종언 게임이나 종언의 서, 서표가 진짜일 리 없다고 중얼거리지만, 그 뒤 컴퓨터를 끄고 자려던 직후에 정말로 '종언의 서' 와 '종언의 서표'가 C타의 눈 앞에 나타난다.
당연히 C타는 멘붕. 이걸 어떻게든 버려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가방에 넣고, 다음 날 학교로 온 C타는 A야가 반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콧쿠리상의 편지가 온 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C타는 A야의 반 친구가 편지 집어들고 보고 싶다고 하자, "벌레조차 죽일 수 없을 정도로 여리고, 상냥하고, 남이 상처입을 바엔 자신이 상처입는 성격인" A야가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A야는 C타의 믿음과는 반대로 아무한테도 말하기 없기라며 편지를 보여줬고, C타는 크게 멘붕한다.[16]
그리고 점심 시간, 편지를 본 그 반 친구가 사망했다는 소리를 듣고, 이 게임이 전부 진짜였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구교사에서 B코가 "누가 배신자냐고!" 라고 윽박지르는 소리를 들으며 A야를 의심하게 된다. 지금의 A야는 가짜이며, 여우. 즉 배신자로 뒤바뀌어 있는 상태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17]
그리고 구교사에서 헤어진 후, A야 없이 혼자서 하교 하려고 따로 교실로 가던 도중, C타는 이상하게 가방이 가볍다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가방을 뒤지지만 가방 안에 있던 것은 종언의 서가 아닌 콧쿠리상의 편지. 이것을 본 C타는 역시 A야가 배신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층 더 강하게 품게 된다.
그 다음 날부터 C타는 A야를 24시간 거의 자지도 않고 오로지 A야만을 감시한다. 그러면서 며칠 뒤, 갑자기 NNN 임시방송이 흐르는 것을 보고 자신도 죽을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질린 나머지, 결국 A야가 여우인지 아닌지만을 확인 하기 위해, 혹시 이미 A야가 가짜로 바뀐 상태라면 '여우'를 죽여서 A야를 구해야 한다고 결심한다.
며칠 후, C타는 저녁을 먹던 도중 뉴스를 보다 어떤 남학생이 휴대폰을 손에 쥔 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손에 휴대폰이라는 말을 듣고 느긋하게 A야를 떠올리던 C타는 그 직후, 머릿속에 A야의 시체 모습이 떠올랐지만 그럴리 없다며 생각하면서도 A야의 시체가 너무 리얼하게 떠올랐다는 것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급우로부터 '오늘 사건의 피해자가 A야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한 혼란을 느끼던 중, C타는 처음보는 트위터 계정인 mearry1713[18]으로 부터 '나는 지금 그 장소에 있어.'라는 멘션을 받는다. 그리고는 방에서 A야를 그렇게나 잔인하게 죽인것은 누구인가 하는 생각을 하던 중, 구교사 멤버에게 알려야 한다고 B코에게 전화를 건다. A야가 살해당했다고 한마디를 한 뒤, 말을 더 꺼내려 한 순간 끊긴 전화에 이상함을 느끼던 중,[19] mearry1713에게서 '나, 지금 창밖으로 달을 보고 있어.', '그날 밤하고 달의 색이 똑같아.' 라는 알 수 없는 멘션을 연속해서 받는다. 그리고 그날 밤의 붉고 붉은 달의 색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사라진 며칠 사이의 기억을 떠올려 낸다.
여우를 죽여서 A야를 구해야 겠다고 결심한 그 직후, C타는 바로 A야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부엌으로 이동하는 A야를 본 C타는 거실에 숨은 상태로 계속 A야를 관찰했다. 그리고 A야가 나홀로 숨바꼭질을 위해 자신이 준 인형의 배를 가르는 장면을 목격한 C타는 매우 놀랐다. 그리고 A야가 그 인형에게 자신의 이름인 C타를 붙인 뒤, 커터칼로 인형의 배를 찌르는 것을 본 C타는 A야는 이제 없다.고 확신하게 된다.
A야를 완전히 여우, 즉 배신자로 확신한 C타는 '빨리 여우를 죽이고 게임을 끝낸 뒤에 A야를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A야가 쓰고 그대로 놔두고 간 커터칼을 들고 A야가 숨어 있는 벽장으로 향한다.
'──찾았다.'
결국 자신이 A야를 여우라고 착각해서 죽여버렸음을 깨닫는다.[20] 그리고 '종언의 서표'가 자신에게 어떤 벌을 내릴지 몰라 겁을 먹고,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단 사실 자체를 자신의 기억에서 지우고 자신을 '연기'해서 없애버린 것. [21] 이 사실을 떠올리고 절망한 C타는 "벌을 내릴거면 어디 나와 봐!!"라고 소리치고 경계하던 중, 휴대폰이 알림이 오자 알림을 눌렀는데 그 때까지 계속 오던 트위터 알림이 아닌 전화였다. 그렇게 무심코 '메리씨'에게 온 전화를 받아버리고, '……나, 지금 네 뒤에 있어.'라는 전화 내용을 듣는다. 그리고 그 직후, 누군가에게 A야와 똑같은 방법으로 살해 당한다.[22]
2.2. 2권 - 그림자 밟기 갱어
2권은 1권 순서와 반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두번째 파트이다.이번에서의 C타의 이야기는 도플갱어. 에피소드의 이름은 '그림자 밟기 갱어'이다. 어찌 보면 B코의 이야기가 C타에게로 옮겨진 것.
종언의 서와 책갈피, 그리고 편지를 받은 이후로 C타는 자기는 집에 있는데 친구들에게서 신사와 학교에 있는 자신을 보았다는 DM을 받는다. 이상하게 여긴 C타는 언제나처럼 A야의 방을 CCTV로 보다가 자신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깜짝 놀란 C타는 재빨리 A야의 집으로 뛰쳐들어가고, 그 후 살해당한다.
2.3. 3권
10년 전 이야기를 풀어가는 편이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영화 속 인물로 언급된다. D스케가 연기.2.4. 4권
A야가 E노루를 데려오자 심기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E노루의 제안으로 일행들과 같이 E키로 추정되는 환자가 있는 듯한 병원에 가게 된다.3. 인간관계
-
A야: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온 소꿉친구. 본인은 A야가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각하지 못했을 뿐 사실은 자신이 오히려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시카메라와 도청기로 하루종일 지켜보거나, A야가 조금만 자신의 상식과 뒤틀리는 행동을 해도 의심할 정도로 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C타 본인은 A야가 심약하고 여리기에 자신의
본인이 더 그러면서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 호칭은 A야.
- B코: 딱히 엮이는 일은 없지만 작중 언급을 보아 대하기 힘든 타입이라는 듯. 평소엔 B코를 놀리는 데에 동참하고 있지만 드라마 CD에서는 스트랩때문에 역으로 까였다. 호칭은 B코쨩(ちゃん).
- D네: B코보다는 그래도 대하기 쉬운 여자애, 라고 생각했었으나 D네에게 심리상태를 꿰뚫리고 상당히 불안해 했으며, 그것이 A야에게 위화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었다. 2권에서는 전개가 바뀌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약속 할 정도로 사이가 완화되지만. 단, 그 외 출판물에서는 일방적으로 D네에게 휘둘리거나 당하는 편. 드라마 CD에서는 취향 때문에 D네에게 두 번이나 까인다. 호칭은 D네쨩(ちゃん).
- E노루: 아무래도 C타 입장에서는 A야 곁의 사람들이 더 늘어나지 않는 걸 바란 만큼 A야가 E노루를 데려오자 꽤 불편해했다. 하지만 E노루는 개의치 않는 듯, 드라마 CD에서 C타를 놀려먹었고 서로 음식을 교환해 먹기도 했다 . 호칭은 E노루.
4. 떡밥?
1인칭이 자주 바뀐다. 완전범죄 러브레터에서는 트위터의 계정이 'bokukakkoii'에서 'orekkakoii'로, 부재착신에서는 앞 부분에 2번 '오레'를 쓴 이후로는 계속 '보쿠(僕)'를 쓰며, 소설에서도 D네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호칭이 僕로 바뀐다.[23] 또, A야가 편지를 보여줬던 급우는 같은 '오레'가 1인칭임에도 俺라고 한자로 쓰이지만, C타는 카타카나로 표현된다.[24]. 또, 노래에 자주 언급되는 0101, 1713 과 관련된 인물로 추정된다.1권의 A야 파트를 보면 A야가 무언가를 말했을때 C타가 "응? 뭐?", "안 들리는데?" 같은 말을 했다고 묘사되는데,C타가 무슨 말을 들었길래 이렇게 대답했는지가 언급이 되지 않는다.A야가 어떤말을 했고 그 말에 대답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것은 아직 불명.
5. 기타
동인계에서 엮이는 건 A야. 팬덤에서는 C타A야 커플이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가끔씩 얀데레 콤비로 D네와 엮이기도. 공식 설정부터가 워낙 막나가다보니 픽시브에선 안정의 C타(安定のC太)나 흔들리지 않는 C타(歪みないC太)라는 태그까지 만들어졌다. 패배자 지상주의에서 B코의 머리를 쓰다듬는 A야를 보고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 나온 이후로는 변태화도 흥하고 있다. 또, 작중 묘사때문에 두부(또는 유리)멘탈이라고 까이기도...[25]그 외에는 종종 얀데레 콤비로 D네와 엮이며, 팬덤에서나 일러스트 레이터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모양. 코미네는 그리기 쉽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으며, 게스트인 왕냥푸는 C타가 최애캐, 코미네 다음의 일러스트 레이터인 카라는 C타의 토끼인형의 이름은 ★야인거죠!? 라며 궁금해서 잠이 안 온다고 적어뒀다.거기다 종언의 서표 엔솔로지에 참가한 8명 중에서 왕냥푸와 코미네를 제외한 6명 중 3명이 C타가 최애캐라고 대답했다.
여담이지만 8월 3일에 올라온 스즈무의 트윗을 봐선, 센스가 좀 별로인 것 같다. 촌스러운 키홀더를 달고 있다고 언급됐는데, 그 키홀더는 소설 2권에서 やる気への木さん(의욕을 향한 나무씨.)[26]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드라마틱 쇼케이스에 '촌스러운 나를 걱정하며' 라는 가사가 나오며 촌스럽다는 게 사실상 확인사살. 이 점은 네타로 쓰이고 있다.
패배자 지상주의에서의 묘사, 드라마틱 쇼케이스의 스토리 등을 보면 묘하게 공식에서 개그캐릭터 취급당하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CD에서는 괴롭힘 당하는 역할이라고 아예 확인사살.
[1]
앨범 공개곡으로
하츠네 미쿠와
GUMI의 듀엣.
[2]
언럭키 말기@스쿨트립에 수록된 곡
[3]
앨범 공개곡인
엽기적 하이스쿨 라이프에서 '3학년생 일동' 이라는 가사가 있다.
[4]
정발판에서는 진짜 어쩔 수가 없다니까, A야는.
[5]
공식앨범의 프로필. 스토리의 중심은 코미네가 알고있다고 하는데, 2012년 6월경 코미네가 트위터에 '
고독의 남자아이는 네쿠라(선천적으로 성격이 어두운사람),
가짜의 여자아이는 초복흑,
완전범죄는 얀데레 호모(...)라는 발언을 했다. 앞의 두 사람이 공식이 되었으니 아마 이쪽도 공식일 듯.
[6]
코믹스가 연재되는 코믹진의 2013년 12월호의 부록인 종언의 서표 노래 CD디자인을 왕냥푸가 했는데, 스즈무가 그걸보고 '왕냥푸가 그린 C타의 색기가 위험해' 라고 트윗했다(...)
[7]
처음에는 A야를 걱정 때문에 신경 쓴게 아니다. 그냥 A야가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방식 자체가 신경 쓰였던 것.
[8]
소설 상의 묘사를 보면 역으로 도움을 받은 것에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며 불안해한다. 왜냐면 여태껏 A야를 구해주는 것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확인했었는데 이제 와서 입장이 역전된다면 상당히 곤란하기 때문.
[9]
정확하게 말하면 안심. 그 동안 A야에게 해주는 모든 행동이 쓸데없는 오지랖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A야가 오히려 자신한테 감사 인사를 하니 완전히 안심한 것이다. 그리고 이 말 한마디는 C타가 "역시 A야에게는 내가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이런 심리 상태를 '
공의존'이라 하는데, A가 B에게 의존하면 그 B는 A가 자신에게 의존한다는 사실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느낌이 오겠지만 절대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10]
거기에서 좀 더 뻗어나가서 A야가 자신을 도와준 이유는 "반에서의 내 입장이 위태로워지면 A야를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11]
더불어 C타는 이 토끼인형을 "우리들의 소중하고 소중한 인형"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A야는 그냥 "버리기가 무서워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인형"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12]
B코를 데려온 첫날, C타의 반응은 전형적인
얀데레의 질투(...)
[13]
물론 C타는 그 반대로 의존하는 것도 A야고, 누군가, 즉 C타에게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도 A야라고 믿고 있는 상태이다.
[14]
그러나 아까 위에서 각주로 언급한 대로 A야에게 있어서의 토끼인형은...
[15]
코믹스 2권의 방 설정화를 보면, 방에만 카메라를 4군데 붙여 놨다(...).
[16]
종언 게임의 룰에 따르면 편지를 받은 자가 아닌 외부인이 편지를 볼 경우, 그 사람은 죽는다.
[17]
A야가 퍼트렸던 소문인 'B코의 가짜가 나타났대.'를 C타는 A야로 치환시켜 생각했다.
[18]
그런데 종언의 서표 PV에서는 merry1713이다.
[19]
B코 파트에서는 C타가 이 한마디를 한뒤 전화를 끊었다고 묘사되지만, 사실은 C타가 끊은 것이 아닌 자동으로 끊긴 것이었다.
[20]
죽인 직후에 바로 A야가 여우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21]
완전범죄 러브레터의 캐치프레이즈인 '이름 없는 소문, 그 아이는 자신을 연기해서 지워버렸대.'는 바로 이것을 뜻하는 말이었다.
[22]
A야처럼 핸드폰을 쥔 채 죽어있었다고 한다.
[23]
코믹스에선 생략됐다.
[24]
부재착신에서는 オレ와 俺가 모두 쓰였다.
[25]
다른 인물들로 정신적으로 몰리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c타는 이미 시작하기도 전부터 정신이 불안정하고 초조해 하는 모습이 특히나 많이 나온다 무엇보다 겉으로 보기엔 밝고 여유로운 인상이기도해서 더욱
[26]
정발본에서는 '의욕팽이 씨'.